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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복귀’ 음바페·디마리아·마르퀴뇨스, PSG 2연승 이끌어

    ‘코로나 복귀’ 음바페·디마리아·마르퀴뇨스, PSG 2연승 이끌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22)가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앙헬 디 마리아와 마르퀴뇨스까지 코로나19로 이탈했다가 돌아온 선수들이 PSG의 2연승을 이끌었다.음바페는 20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리그앙 4라운드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PSG는 디 마리아와 마르퀴뇨스의 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개막 이후 충격 2연패를 당했다가 2연승을 거뒀다. 음바페는 이날 상대 박스 안으로 침투하다가 케프렌 튀랑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키커로 나서서 마무리했다. 즌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음바페는 전반 추가시간 디 마리아의 추가 골도 이끌어냈다. 상대 골 에어리어 왼쪽에서 음바페가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흐르자 디 마리아가 달려들어 왼발로 차 넣었다. PSG는 후반 21분 디 마리아의 프리킥을 마르키뇨스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음바페는 승부가 기운 후반 34분 교체 아웃됐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새 시즌 개막 이후 치른 3경기에 모두 뛰지 못했다. PSG는 음바페를 비롯해 네이마르,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우로 이카르디, 마르퀴뇨스, 케일러 나바스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새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 14일 2라운드 마르세유와의 경기부터 순차적으로 복귀했으나 마르세유 전에서 경기 뒤 난투극이 벌어지며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와 파레데스 등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호날두보다 100억 더 번 메시, 축구선수 수입 3년 연속 1위

    호날두보다 100억 더 번 메시, 축구선수 수입 3년 연속 1위

    최근 이적 논란에 휘말렸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0년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순위에서 1억 2600만 달러(약 1490억원)를 번 메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는 연봉 9200만 달러(약 1088억원)를 받았고 후원계약을 통해 3400만 달러(약 40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수입 1위에 오른 2018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1억 1700만 달러(약 1384억원)를 번 호날두가 2위에, 9600만 달러(약 1135억원)를 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3위에 오른 가운데 4위는 네이마르의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지난해 7위(약 3000만 달러)였던 그는 올해 수입이 4200만 달러(약 497억원)로 증가했는데 특히 후원계약을 통한 수입이 1000만 달러(118억원) 가까이 늘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각 3700만 달러(약 438억원)와 3400만 달러(약 402억원)를 벌어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랑스 축구대표팀 어쩌나…음바페 코로나19 확진

    프랑스 축구대표팀 어쩌나…음바페 코로나19 확진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프랑스 대표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표팀은 이에 따라 오는 8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음바페가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지난 5일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그는 이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후 훈련에 참여했다. 음바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선 네이마르를 포함해 음바페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네이마르도 확진···세계적인 축구 실력도 못막는 코로나19

    네이마르도 확진···세계적인 축구 실력도 못막는 코로나19

    ▲ 지난달 2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28·브라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네이마르가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이하 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 3명이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절차에 들어갔다”며 “모든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당분간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누구인지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프랑스 현지 스포츠지 레퀴프와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은 앞서 확진 사실이 알려진 앙헬 디 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 외에 네이마르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다녀온 세계적인 휴양지 스페인 이비사섬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PSG에서는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케일러 나바스, 마르퀴뇨스 등도 이비사섬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축 선수들이 거푸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은 지난달 2020~21시즌을 개막해 2라운드까지 치른 상황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PSG는 오는 10일 랑스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 팀 단체 훈련은 물론,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네이마르 코로나19 확진...스페인 이비사 섬 방문 후 감염 추정

    네이마르 코로나19 확진...스페인 이비사 섬 방문 후 감염 추정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간판 축구선수 네이마르(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 네이마르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앙헬 디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PSG 구단은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나 선수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뒤 스페인 이비사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케일러 나바스, 마르퀴뇨스 등 다른 PSG 선수들도 이비사섬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축구 리그는 8일 사이 최소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 단체 훈련을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경기는 취소가 아니라 연기할 수 있다. 프랑스 정규리그인 리그앙은 지난달 22일 2020-2021시즌을 개막했지만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지난 시즌을 늦게 맞춰 새 시즌을 다음주 시작할 계획이었다. 이에 PSG가 오는 10일 예정된 랑스와의 원정 경기를 미뤄야 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메시티’ 되나

    ‘메시티’ 되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가 스페인 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을 선언하자 세계 축구계가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하나같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거론하고 있다. 메시가 가족과 상의해 맨시티행을 결심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미국 ESPN은 27일 맨시티가 메시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3년 뒤 메시가 원하면 미 프로축구(MLS) 뉴욕시티에서 2년 더 현역 생활을 이어 가고 은퇴 뒤 시티풋볼그룹 엠버서더를 맡는 ‘노후 보장’ 방안까지 계약서에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와 뉴욕시티는 멜버른시티(호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왕족 자본 회사 시티풋볼그룹 산하에 있는 형제 구단이다. 맨시티는 메시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팀으로 손꼽힌다. 바르셀로나에서 4년간 함께한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때문에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뛰고 있다. ESPN은 “지난주 과르디올라 감독이 메시와 만났고 이후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 역시 메시 측근 발언을 인용하며 “메시가 가족과 상의한 끝에 맨시티행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ESPN 브라질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옛 동료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맨시티행을 알리며 함께 뛰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도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어느 팀이든 상관없는데 아무튼 메시가 EPL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1185원, 1조원… 스포츠 ☆들 ‘☆의☆ 이적료’

    1185원, 1조원… 스포츠 ☆들 ‘☆의☆ 이적료’

    1달러(1185원)부터 1조원까지…. 프로선수의 몸값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좋은 선수 영입을 위해 구단은 천문학적인 액수를 선수 몸값으로 지불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치가 떨어지면 몸값이 수직 하락하기도 한다. 미국 프로야구 최고 부자 구단 뉴욕 양키스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달러’를 지불했다. 금액의 정체는 포수 롭 브랜틀리를 영입하기 위한 것. 양키스는 게리 산체스, 에릭 크래츠 등 2명의 포수로 시즌을 치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샌프란시스코가 전력 외로 분류한 브랜틀리를 데려왔다. 1달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상징적인 금액으로 구단은 활용이 어려운 선수를 다른 구단에 보낼 때나 해외 선수를 자국으로 돌려보낼 때 이적료 1달러를 활용한다. 실제로 윤석민이 KIA 타이거즈로 복귀할 때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다른 미국 구단에서 뛰지 않는다’는 조건과 함께 KIA에 이적료 1달러를 요구했다. 해외 선수를 영입하고자 MLB 구단은 원 소속 구단에 이적료 개념인 포스팅 금액을 지불하는 데 상징적인 숫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2년 LA 다저스는 류현진 영입을 위해 2573만 7737달러 33센트의 이적료를 적었다. 당시 현지 언론은 ‘7’과 ‘3’이 한국에서 행운의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는 ‘1’을 행운의 숫자로 여긴 구단주의 뜻에 따라 마쓰자카 다이스케 영입에 5111만 1111달러 11센트의 금액을 책정했다.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르빗슈 유 영입에 5170만 3411달러의 금액을 적었다. 3411은 구단 최고경영자이자 텍사스의 전설 놀런 라이언의 현역 시절 등번호 ‘34’와 다르빗슈의 일본 등번호 ‘11’을 조합한 숫자다. 축구는 이적료가 가장 잘 발달한 종목이다. 한국 축구선수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손흥민의 이적료는 7560만 유로(약 10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해 축구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책정한 바이아웃 금액이 1조원에 가까운 7억 유로(약 9823억원)에 달해 화제가 됐다.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역대 최고액 2억 2200만 유로(약 3087억원)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이적료의 개념은 좁게 한정하면 축구에만 있다. 야구나 농구는 자유계약(FA)이나 트레이드 제도가 발달해 있어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수 영입을 위한 구단 간의 자본 거래’로 범위를 넓히면 이적료는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에 폭넓게 퍼져 있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27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축구의 이적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네이마르나 음바페가 이적료를 천문학적으로 올려놓은 케이스인데 여기에는 오일머니의 영향이 크다. 요즘은 완전히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축신이여 쿼바디스…메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축신이여 쿼바디스…메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올시즌 종료 뒤 자유 이적’옵션 해석 두고 입장 대립올시즌 팀 수뇌부와 불화뮌헨전 2-8 대패로 방아쇠연봉 1300억 감당 가능한 맨시티·파리 등 관심 집중‘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와 스페인 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의 20년 동행이 파국을 맞으며 세계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전격 요청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약 기간이 내년 6월까지이지만 메시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즉각 팀을 떠나고 싶다는 문서를 내용증명 팩스로 보냈다고 한다. 향후 법적 다툼까지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메시의 요청에 절대 불가 입장과 함께 “은퇴까지 함께하면 좋겠다”는 뜻을 팩스로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세 살 때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가 이적 의사를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7억 유로(약 9821억원)까지 치솟은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두고 분쟁이 뒤따를 예정이다. 메시는 2017년 계약 기간을 4년 연장하며 시즌 종료 시점에 자신이 원하면 바이아웃 없이 이적할 수 있다는 옵션을 추가했다. 구단은 옵션 발동 시한이 지난 6월 10일 만료됐다고 보고 있지만 메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늦게 끝나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2000년 말 레스토랑 냅킨에 휘갈겨 쓴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양측은 운명 공동체와 마찬가지였다. 메시는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라리가 우승 10회, 컵대회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발롱도르 6회 수상 등 영광의 역사를 바르셀로나와 함께 써 왔다. 또 이적설이 불거질 때마다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치는 게 꿈”이라고 했다. 날벼락 같은 소식에 바르셀로나 팬은 홈구장 캄노우에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였다. 메시의 이적 움직임은 조짐이 있었다. 2019~20시즌 들어 구단 수뇌부와 마찰이 잦았다. 네이마르 재영입 등 메시가 원하는 방향의 전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1월 감독 경질, 코로나19로 인한 연봉 삭감 과정에서도 불화가 일었다. 급기야 바르셀로나는 2007~08시즌 이후 처음으로 단 한 개의 우승 트로피도 품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당한 굴욕적인 패배(2-8)가 메시의 결심에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우선 꼽힌다. 세계적인 거부 만수르 구단주가 메시에 대해 가진 애정은 대단하다. 게다가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함께 일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지휘봉을 잡고 있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를 여럿 거느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도 1300억원을 웃도는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만한 팀이다. 중국 유통 재벌 2세 장캉양이 구단주인 인터밀란(이탈리아)도 메시에게 관심이 있다. 소셜미디어도 뜨겁다. 메시의 옛 동료 카를로스 푸욜은 트위터에 “존중과 존경을 보낸다”며 지지 글을 남겼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에게 방출 통보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푸욜의 글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는 “팀에 등번호 10번이 비어 있다”며 이루기 힘든 구애를 펼쳤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축신이여 쿼바디스…메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축신이여 쿼바디스…메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올시즌 종료 뒤 자유 이적’옵션 해석 두고 입장 대립올시즌 팀 수뇌부와 불화뮌헨전 2-8 대패로 방아쇠연봉 1300억 감당 가능한맨시티·파리 등 관심 집중‘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와 스페인 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의 20년 동행이 파국을 맞으며 세계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AP·AFP·로이터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약 기간이 내년 6월까지지만 메시는 팩스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즉각 팀을 떠나고 싶다는 문서를 보냈다고 한다. 구단은 메시의 이적 요청에 절대 불가 입장과 함께 “은퇴까지 함께하면 좋겠다”는 뜻을 팩스로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유소년 선수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가 이적 의사를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7억 유로(약 9821억원)까지 치솟은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두고 법적 다툼도 예고됐다. 메시는 2017년 계약 기간을 4년 연장하며 시즌 종료 시점에 자신이 원하면 바이아웃 없이 이적할 수 있다는 옵션을 추가했다. 구단은 옵션 발동 시한이 지난 6월 10일 만료됐다고 보고 있지만 메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시즌이 늦게 끝나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2000년 말 레스토랑 냅킨에 휘갈겨 쓴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양측은 운명 공동체와 마찬가지였다. 메시는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라리가 우승 10회, 컵대회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발롱도르 6회 수상 등 영광의 역사를 바르셀로나와 함께 써 왔다. 이적설이 불거질 때마다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치는 게 꿈”이라고도 했다. 날벼락 같은 소식에 바르셀로나 팬은 홈구장 캄노우에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였다. 메시의 이적 움직임은 조짐이 있었다. 2019~20시즌 들어 구단 수뇌부와 마찰이 잦았다. 네이마르 재영입 등 메시가 원하는 방향의 전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사령탑 교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연봉 삭감 과정에서도 불화가 일었다. 급기야 바르셀로나는 2007~08시즌 이후 처음으로 단 한 개의 우승 트로피도 품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당한 2-8의 굴욕적인 패배가 메시의 결심에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이적 의사를 밝히면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차기 행선지로 우선 꼽힌다. 세계적인 거부 만수르 구단주가 메시에 대해 가진 애정은 대단하다. 게다가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함께 일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지휘봉을 잡고 있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를 여럿 거느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도 1300억원을 웃도는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만한 팀이다. 중국 유통 재벌 2세 장캉양이 구단주인 인터밀란(이탈리아)도 메시에게 관심이 있다. 소셜미디어도 뜨겁다. 메시의 옛 동료 카를로스 푸욜은 트위터에 “존중과 존경을 보낸다”며 지지 글을 남겼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에게 방출 통보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푸욜의 글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는 “팀에 등번호 10번이 비어 있다”며 이루기 힘든 구애를 펼쳤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2인자 꼬리표 떼고… 한 남자는 전설이 된다

    2인자 꼬리표 떼고… 한 남자는 전설이 된다

    뮌헨, 리옹 3-0 완파… 6번째 우승 조준레반도프스키 9경기 연속골로 예열 끝 네이마르는 음바페와 팀 첫 우승 도전전통 강자 vs 오일머니 대결로도 관심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전 레알 마드리드) 없는 축구의 ‘유럽대전’이 오는 24일 펼쳐진다. 최근 10년 동안 둘은 유럽축구연맹(UEFA)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 무대를 도합 6차례나 밟았다. 메시는 2차례 팀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았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네 번이나 우승컵인 ‘빅 이어’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 결승 무대에 메시와 호날두는 없다. 대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격돌한다. 뮌헨은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UCL 4강전에서 올랭피크 리옹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뮌헨은 전반 세르주 나브리의 두 골과 후반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로 맨시티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까지 올라온 리옹을 일축했다. 뮌헨은 2012~13시즌 이후 7년 만이자 11번째 UCL 결승에 진출, 팀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노린다. 메시의 바르사와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각각 8강과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번 시즌 ‘별들의 전쟁’ 최종전은 레반도프스키와 네이마르가 주도할 전망이다. 물론 네이마르의 유니폼 교환으로 빚어진 코로나19 수칙 위반이 무마될 것이라는 가정 아래서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리옹전 쐐기골로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2018년 호날두가 세운 11경기 연속골에는 2경기 모자라지만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루드 판 니스텔루이와 타이를 이뤘다. 그는 또 이날 대회 15호골째를 넣어 2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10골)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대회 득점왕도 사실상 예약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엔 네이마르가 있다. 2017년 역대 최고 이적료(2900억원) 기록을 세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의 그늘에 가려 2인자에 머물렀지만 PSG에서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팀은 물론 자신의 ‘유럽 대권’에 도전한다. 24일 열리는 결승전은 ‘축구 자본’과 ‘전통’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영국 일간 ‘더 선’은 이날 “카타르의 국영회사가 인수한 PSG가 2011년부터 쏟아부은 ‘오일머니’(이적료)가 무려 11억 파운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반해 뮌헨은 1974년부터 2012년까지 10차례나 USC 결승에 진출해 이 가운데 절반을 우승으로 이끈 전통의 팀이다. 이날 결승은 또 1974~75시즌 뮌헨-생테티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독일-프랑스 클럽 간 맞대결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빅 이어까지 1승… 창단 이후 처음 ‘잠 못 드는 파리’

    빅 이어까지 1승… 창단 이후 처음 ‘잠 못 드는 파리’

    디마리아 1골 2도움 ‘원맨쇼’ 3-0 완승리옹-뮌헨전 승자와 24일 우승컵 다퉈 ‘방역 수칙 위반’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황희찬이 뛰게 될 라이프치히(독일)를 제압하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 무대를 밟는다. PSG는 19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UCL 4강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의 활약 속에 라이프치히를 3-0으로 제쳤다. PSG는 1970년 창단 이후 꼭 50년 만에 처음으로 UCL 결승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PSG가 유럽 클럽대항전 결승에 진출한 건 1997년 컵위너스컵 이후 23년 만이다. PSG는 또 1955년 시작된 이 대회 전신인 유러피언컵 시절까지 포함해 UCL 결승에 진출한 통산 7번째 프랑스 팀으로 기록됐다. 올 시즌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FA컵)에 이어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까지 석권한 PSG는 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UCL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면 ‘쿼드러플’(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PSG는 20일 열리는 리옹(프랑스)-바이에른 뮌헨(독일)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다른 구단에 견줘 후발 주자였던 PSG가 약진할 수 있었던 건 중동의 ‘오일머니’ 덕이 크다. 2011년 카타르 왕족 자본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가 인수해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쏟아부었다. 이후 PSG는 리그앙에서 압도적인 강팀으로 군림했다. 결국 PSG는 인수 9년 만에 유럽 최강의 클럽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잡았다. 1골 2도움의 ‘원맨쇼급’의 활약을 펼친 디마리아가 창단 50년 만의 결승 진출에 다리를 놓았다. 그는 전반 13분 마르키뉴스의 머리를 보고 상대 문전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로 선제골을 배달하더니 후반 11분에는 후안 베르나트의 헤딩 추가 골까지 정확한 크로스로 도왔다. 디마리아는 후반 42분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왼발로 쐐기포를 박았다. 한편 PSG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자칫 결승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직면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와 이야기를 나누다 습관적으로 유니폼 상의를 벗어 교환했다. UCL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르면 유니폼 교환은 1경기 출장 정지 사안이다. 영국 일간 ‘더 선’은 네이마르가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태리 닥공’ 아탈란타, 경기 종료 직전 불과 3분 사이에 눈물

    ‘이태리 닥공’ 아탈란타, 경기 종료 직전 불과 3분 사이에 눈물

    ‘이태리 닥공’ 아탈란타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경기 죵료 직전 불과 몇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다잡았던 4강 티켓을 놓치며 눈물을 뿌렸다. 아탈란타는 1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의 8강 단판 승부에서 1-2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초호화 군단 파리 생제르맹이 경기 점유울에서 6대4 정도로 우세했으나 선제골은 이번 시즌 세리에A 38경기에서 98골을 뽑아내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아탈란타가 가져갔다. 전반 26분 아탈란타의 짧은 패스워크가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 있던 마리오 파살리치에게 연결됐고, 파살리치는 논스톱으로 파포스트를 향해 왼발 감아차기 슛을 쏴 골망을 갈랐다. 파리 생제르맹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네이마르를 앞세워 쉴 새 없이 몰아쳤지만 아탈란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15분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되지 않은 킬리안 음바페와 후반 34분 추포모팅 등을 차례차례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막판으로 가며 체력이 떨어진 아탈란타 선수들의 발이 느려지며 흐름이 뒤집혔다. 아탈란타로 승부가 기운 듯 하던 후반 45분, 상대 왼쪽 측면을 타고 올라가던 네이마르가 추포모팅의 패스를 받아 왼발 크로스를 문전으로 보냈고, 이를 마르키뇨스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아탈란타의 수비수 마티아 칼다라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동점골이 됐다. 극적인 동점골에 파리 생제르맹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후반 48분 네이마르가 건네준 공을 받아 음바페가 문전으로 굴려주자 쇄도하던 추포모팅이 넘어지며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2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고, 사상 처음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아탈란타는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손흥민 예상 이적료 851억원…세계적 스타 호날두도 넘었다

    손흥민 예상 이적료 851억원…세계적 스타 호날두도 넘었다

    해병 손흥민, 2주차부터 사격훈련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28)의 이적료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월 전 세계 선수 시장가치를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를 6400만 유로(약 851억원)로 책정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독보적 1위을 차지한 손홍민은 전 세계 공격수 가운데 19위에 자리했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를 달리는 티모 베르너(24·라이프치히)가 손흥민 바로 뒤인 20위였다. 선수의 미래 가치도 포함되는 이적료 특성상 통상적으로 선수 나이가 많을수록 연봉은 올라가고 이적료는 낮아진다.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가 1억 8000만 유로(약 2395억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고, 같은 팀 네이마르(28)가 1억 2800만 유로(약 1703억원)로 뒤를 이었다. 35살 호날두는 예상 이적료가 6000만 유로(약 798억원)로 공격수 중 23위다. 호날두와 함께 축구계를 지배해 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 1200만 유로(약 1490억원)로 8위에 올랐다. 한편 26일 에프엠코리아 등 축구팬들이 모이는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병역특례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지난 20일 해병대에 입소한 손흥민이 제주도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서 촬영한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짧은 해병 머리를 하고 ‘139’라는 번호가 가슴에 붙은 빨간 활동복 차림이었다. 입소 1주차에 군가, 경례법, 제식훈련 등 정신교육을 받은 손흥민은 2주차부터는 K2 소총을 지급받아 20발, 야간 10발 등 실제 사격 훈련에 들어간다. 최루탄이 가득찬 밀폐 공간에서 방독면을 벗고 숨을 한 번이라도 들이마시면 얼굴이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는 악명 높은 화생방 훈련도 받는다. 한편 손흥민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주역으로 병역특례 대상자인 황의조(28·보르도)는 다음달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해병은 3주 훈련이지만 육군 훈련소는 4주 훈련으로 더 길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30살 연하 남자친구 만나는 네이마르 母, 아들 반응은?

    30살 연하 남자친구 만나는 네이마르 母, 아들 반응은?

    브라질 대표 축구선수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 어머니 나딘 곤칼베스가 3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연애를 선언해 화제다. 지난 12일(한국시간) 나딘 곤칼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이머인 티아고 라모스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라모스의 나이는 네이마르보다 6살이나 어린 22세로 알려졌다. 올해 52세인 나딘은 지난 2016년 전 남편인 바그너 히베이루와 이혼했다. 이후 4년 만에 만난 새로운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30살이나 어리고, 아들인 네이마르보다도 6살이 어리다. 게이머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 중인 라모스는 네이마르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엔 “당신은 환상적이고 팬이 된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이마르는 “행복해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어머니의 열애를 응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네이마르 활약’ PSG, ‘홀란드 침묵’ 도르트문트 꺾고 UCL 8강행 뒤집기

    ‘네이마르 활약’ PSG, ‘홀란드 침묵’ 도르트문트 꺾고 UCL 8강행 뒤집기

    1차전 1-2로 패했다가 2차전서 2-0 승리해홀란드 10골로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마무리네이마르와 후안 베르나트의 연속골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PSG는 12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앞서 지난달 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PSG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3-2로 승부를 뒤집으며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치러졌다. PSG는 전반 28분 네이마르가 앙헬 디마리아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전반 추가시간에 베르나트가 파블로 사라비아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넣는 등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총공세를 벌인 도르트문트는 한 골이라도 넣으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으나 엠레 잔이 후반 44분 네이마르의 공격을 반칙으로 끊으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해 힘을 잃었다. 올해 1월 도르트문트 이적 뒤에도 무시무시한 득점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엘링 홀란드는 침묵을 지키며 10골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마무리 했다. 올해 챔피언스리그에서 홀란드보다 골을 많이 넣은 건 부상 중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1골·바이에른 뮌헨) 뿐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황의조 네이마르 앞에 두고 헤더골

    황의조 네이마르 앞에 두고 헤더골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왼쪽)가 24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원정경기 전반 18분 상대 문전에서 동료 토마 바시치가 올린 코너킥을 받아 방향만 바꾸는 헤더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디종FCO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지만 보르도는 3-4로 역전패했다. 파리 AP 연합뉴스
  • 네이마르·음바페 앞에서 황의조 머리 빛났다

    네이마르·음바페 앞에서 황의조 머리 빛났다

    최근 4경기서 터진 3골 모두 헤더골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28)의 머리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 월드 클래스 앞에서 불타올랐다. 황의조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앙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마 바시치가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방향을 돌려 상대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찔러 넣었다. 정규리그 5호골(시즌 6호). 리그에서 5골은 지미 브리앙(7골)에 이어 팀 내 2위 기록이다. 지난 16일 디종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날선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데 세 골 모두 머리로 만들어 냈다. 보르도는 그러나,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했다. 앙헬 디마리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에딘손 카바니와 마르퀴뇨스에게 거푸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것. 파블로 카스트로가 행운의 ‘무릎’ 골을 넣으며 전반을 2-2 무승부로 마친 보르도는 후반 중반 마르퀴뇨스와 음바페에게 5분 간격으로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승기를 잃었다. 황의조는 후반 33분 조쉬 마자와 교체됐다. 보르도는 후반 38분 루벤 파르도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가 경기 종료 직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으나 보르도가 또 골을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9승8무9패(승점 35)를 기록한 보르도는 리그 12위로 내려섰다. 파리 생제르맹은 21승2무3패(승점 65점)로 리그 1위를 질주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월클’ 네이마르, 음바페 앞에서 불타오른 황의조의 머리

    ‘월클’ 네이마르, 음바페 앞에서 불타오른 황의조의 머리

    24일 새벽 佛 최강 PSG 상대 선제 헤더골 작렬2경기 연속골···최근 4경기서 머리로만 3골 낚아리그 5호골, 팀 내 득점 2위···보르도는3-4 패배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28)의 머리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 월드 클래스 앞에서 불타올랐다.황의조는 24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앙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마 바사치가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방향을 돌려 상대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찔러 넣었다. 정규리그 5호골(시즌 6호). 리그에서 5골은 지미 브리앙(7골)에 이어 팀 내 2위 기록이다. 지난 16일 디종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날선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데 세 골 모두 머리로 만들어 냈다. 보르도는 그러나,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3-4로 역전패 했다. 앙헬 디마리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에딘손 카바니와 마르퀴뇨스에게 거푸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것. 파블로 카스트로가 행운의 ‘무릎’ 골을 넣으며 전반을 2-2 무승부로 마친 보르도는 후반 중반 마르퀴뇨스와 음바페에게 5뷴 간격으로 골을 얻어맞으며 승리를 내줬다. 황의조는 후반 33분 조쉬 마자와 교체됐다. 보르도는 후반 38분 루벤 파르도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 차로 따라 붙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가 경기 종료 직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으나 보르도가 또 골을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9승8무9패(승점 35)를 기록한 보르도는 리그 12위로 내려 섰다. 파리 생제르맹은 21승2무3패(승점 65점)으로 리그 1위를 질주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홀란드, 7경기 11골 활약 “키 194cm+스피드…희귀한 재능”

    홀란드, 7경기 11골 활약 “키 194cm+스피드…희귀한 재능”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괴물’ 엘링 홀란드(20)가 챔피언스리그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홀란드는 19일(현지시각)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챔스) 16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UCL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월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7게임에서 벌써 11골을 기록하며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홀란드는 이날 PSG전에서 2골을 넣으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9,10호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는 UCL에서 처음 골을 넣었지만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뛴 조별리그 6경기에서 8골을 넣은 바 있다. 이로써 홀란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10골 동률을 이루며 UCL 득점 공동 선두를 달렸다. PSG전은 다시 한번 홀란드의 진가가 드러난 경기였다. 키 194cm의 2000년생 영국 출신의 ‘신성’ 홀란드는 0-0 균형을 이루던 후반 24분 PSG의 하파엘 게레로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력을 드러냈다. 후반 32분에는 지오바니 레이나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낚았다. 홀란드는 큰 키를 이용한 헤더뿐만 아니라 두 발을 이용한 슛도 날카로워 득점 행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스피드와 민첩성, 정확한 슛에 골 결정력을 갖춘 전형적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인다. 홀란드는 이날 네이마르, 음바페, 디마리아 등이 나선 PSG의 공격력을 혼자 힘으로 무색하게 만들어 홈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앞서 분데스리가는 15일 선수 개인 경기력 데이터 분석과 팬·전문가 투표를 합산한 결과 홀란드를 ‘1월의 선수’에 선정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며 홀란드의 수상을 축하했다.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사장은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홀란드 영입에 대해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였다”면서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는 스트라이커를 찾았다. 키가 크고 피지컬이 좋은 9번 공격수여야 했다. 키가 194cm이면서 빠른 공격수는 없다. 다른 옵션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꽤 오랫동안 홀란드를 지켜봤다. 지난 12월 처음 홀란드를 만났다. 홀란드는 성격도 활력 넘치고, 성공에 굶주려있다. 젊지만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항상 집중한다. 희귀한 재능이다”라고 극찬했다. 영국 출신인 엘링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2015년 브뤼네 FK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거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날두 꿈은 할리우드 진출?···영화에 얼굴 비친 축구 스타는

    호날두 꿈은 할리우드 진출?···영화에 얼굴 비친 축구 스타는

    호날두, 은퇴 뒤 할리우드 진출 제2 인생 꿈스페인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포부 드러내평소 패션 감각 뽐내 왔지만 쉽지 않을 듯베컴, 지단, 네이마르 등 카메오 단역에 그쳐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은퇴 뒤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호날두가 배우로 성공하기 보다는 호날두에 대한 전기 영화가 나오는 게 더 빠를 수 있다는 우스갯 소리도 나온다.호날두는 29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은퇴 뒤의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축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패션 브랜드(CR7)도 론칭한 바 있는 호날두는 이 인터뷰에서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다는 희망을 털어놓았다. 그는 “영어 공부나 할리우드에서 영화 찍기 등 새로운 것에 집중하는 ‘새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최다 5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받았다. 축구에서는 더 이룰 게 없기 때문에 축구 지도자의 길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여전히 원하지만, 우승컵을 더 들어 올린다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 같지는 않다”면서 “은퇴 이후의 (새로운) 삶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 뒤 노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호날두는 올 시즌 정규리그 10골을 포함해 12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가 은막으로까지 성공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축구계에서는 대표 꽃미남인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슈팅 라이크 베컴’(2002), ‘킹 아서: 제왕의 검’(2017) 등에 본인 역할이나 단역, 깜짝 출연을 해오며 간간이 영화계를 노크하고 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도 축구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프랑스 영화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2008)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트리플엑스 리턴즈’(2107)에 카메오로 출연해 능글맞은 연기로 나름 호평받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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