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넘버원
    2026-07-21
    검색기록 지우기
  • 국방
    2026-07-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6
  • SKT, 신규 70% 이상 가입…데이터 무제한 100만 시대

    SKT, 신규 70% 이상 가입…데이터 무제한 100만 시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8월 26일부터 시행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지난 4일을 기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출시한 ‘올인원’, ‘넘버원’ 요금제는 음성·문자·데이터량을 통합 제공하는 요금제로 지난 4일을 기준해 총 200만 고객이 이용 중이다.이는 두 명 중 한명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55이상’ 요금제의 가입자인 것.SK텔레콤은 최근 전체 ‘올인원’ 요금제 순증 가입고객 중 ‘올인원 55 이상’을 선택한 비중이 91%에 달했고 스마트폰 신규 가입고객 중에는 70% 이상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또한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수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발표 이전 일평균 7천명에서 7월 14일 발표 후 1만명 증가했고 지난 8월 26일 이후 일평균 1만 5천명으로 증가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특히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여성이 35%, 50대 이상도 10%에 달해 다양한 연령 및 계층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연령별 세부 분포는 20대가 38%이며 30대가 33%, 40대가 18%, 50대 이상이 10%다.SK텔레콤은 이번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시행은 이용자 편의성 증대 및 요금 경감과 향후 모바일 데이터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올해 초단위 요금체계 도입을 통한 음성서비스 혁신에 이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행을 통한 데이터서비스 혁신을 이루는 등 1위 사업자로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경술국치 100년] 진화하는 日 한류

    [경술국치 100년] 진화하는 日 한류

    일본 내 한류가 바뀌고 있다.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 대히트 이후 40대 이상 아줌마 부대가 한류 팬의 주류였던 모습에서 연령·성별로 팬층이 확산되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K-POP(가요), 영화 등 전방위적 한류 물결이 일본 열도를 휩쓸고 있다. 일본에선 요즘 한국의 여성 그룹들이 화제다. 지난 11일 ‘카라’가 도쿄 시부야에서 30분 정도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려 했으나 3000여명이 무대 앞으로 갑자기 몰려들어 3분 만에 공연을 끝내야 했다. 지난 25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소녀시대’도 주목받고 있다. 공영방송인 NHK가 25일 9시 뉴스타임 첫 뉴스에 한국 걸그룹에 대한 특집을 방송했을 정도다. NHK는 “이제까지 한류는 드라마로 인기를 끈 잘생긴 남자배우 중심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한국의 걸그룹에 일본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NHK 톱뉴스에 한류라니”, “세금 낭비다.”, “아시아 넘버원 그룹이 일본에 왔는데 톱뉴스는 당연하다.”는 찬반여론이 들끓고 있다. 또 다른 여성그룹인 ‘포미닛’과 ‘브라운 아이드걸스’도 일본에 진출해 ‘신한류’를 이끌고 있다. 한류의 열풍을 견인했던 드라마도 일본 안방을 점령하다시피 했다. 27일 현재 NHK를 비롯해 니혼TV, 아사히TV, 후지TV, TBS, TV도쿄 등 주요 6개 방송사의 지상파, 위성방송 11개 채널에서 한국 드라마 31편이 방송되고 있다. 한국의 지상파TV 3사가 해마다 80여편의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웬만한 드라마는 일본에 모두 소개되는 셈이다. 주요 방송사의 위성방송은 따로 가입을 해야 하는 한국과 달리 TV 수상기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쉽게 노출돼 있고 시청률도 높다. 드라마 장르도 다양해지고 있다. 40대 중년 여성 취향의 멜로물이나 ‘대장금’, ‘선덕여왕’과 같은 중년 남성들이 관심을 갖는 사극 일변도의 모습에서 탈피했다. ‘화려한 유산’ 등 젊은 트렌드 드라마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전문가들은 한국 드라마의 인기비결로 ▲뛰어난 각본 ▲실제 같은 배우들의 연기력 ▲현장 위주의 촬영과 시청자 반응에 민감한 제작 방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6년부터 한류 거품이 빠져 고전하던 한국 영화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류 붐에 기대던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 작품성으로 영화 마니아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마더’, 독립영화 ‘똥파리’, 다큐멘터리영화 ‘워낭소리’가 입소문만으로 일본 내에서 장기 상영 중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도 일본 내 한국영화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26일자 ‘한·일 이미 특별한 국가가 아니다’는 기사에서 “한국의 ‘한류’가 아시아를 석권하고 있다.”며 “한·일 양국의 국민들은 동시대의 기억이 되는 ‘아이돌’을 공유하기 시작했다.”며 일본 내 한류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日언론 소녀시대로 도배..쇼케이스 후폭풍 거세

    日언론 소녀시대로 도배..쇼케이스 후폭풍 거세

    소녀시대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쇼케이스 이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25일 저녁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총 3회로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후 일본의 NHK의 저녁 9시 메인뉴스인 ‘NHK 뉴스워치9’에서 소녀시대의 첫 쇼케이스 장면이 담긴 내용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에서 연예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다루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소녀시대 코스프레와 춤을 따라하는 일본 10, 20대 팬들의 영상 및 쇼케이스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행렬까지 첫 일본 무대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쇼케이스를 마친 다음날 아침부터 소녀시대에 대한 일본의 뜨거운 관심이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26일 일본을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의 아침 종합 정보 프로그램과 연예정보 프로그램까지 소녀시대에 대해 일제히 집중조명 한 것. 후지TV 니혼TV TV아사히 TBS까지 일본의 모든 TV 정보 프로그램에서 “한국 넘버원 그룹이 일본에서 처음 무대를 선보였고 추가 공연을 포함해 3회에 걸쳐 총 2만 2천여 명의 팬들이 소녀시대 무대에 열광했다”며 상세히 소개했다. 현지 신문도 소녀시대 일색이었다. 요미우리 신문은 “2009년 한국의 음악방송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톱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한다”고 보도했으며 산케이 스포츠는 “한국 No.1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2만2천명을 동원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호치는 “아시아 석권 K-POP 9인 그룹의 일본 첫 라이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여중고생들이 시작 전부터 ‘꺄아’, ‘귀여워’ 등을 외치며 핑크색 펜라이트를 흔들며 소녀시대를 연호했다”고 열광적이었던 쇼케이스 현장을 묘사했다. 소녀시대는 27일 후지TV의 여름 야외공연인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해 또 한 번 일본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SKT “고객이 질릴 때까지 데이터”

    SKT “고객이 질릴 때까지 데이터”

    월 5만 5000원 이상의 정액요금제를 이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무선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입자는 무선랜(와이파이)을 이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 노트북이나 PC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3세대(3G) 무선통신이 가능한 테더링 서비스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진 셈이다. SK텔레콤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함에 따라 스마트폰 확산과 무선인터넷의 이용환경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무선데이터 요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통신업계의 주도권 다툼도 한층 달아오르게 됐다. SK텔레콤은 26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허용에 대한 인가 승인을 받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인원 55·65·80·95’ 및 넘버원(무제한형) 요금제를 쓰는 가입자는 추가요금 부담 없이 무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이 당초 이달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기존 ‘올인원 55’ 요금제 이상 가입자에게는 8월 데이터 이용분이 소급 적용된다. 해당 가입자는 무제한 데이터 혜택 외에도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별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량은 ‘올인원 55’(약 1000분), ‘올인원 65’(1500분), ‘올인원 80’(2500분), ‘올인원 95 및 넘버원’(3500분)이다. SK텔레콤은 또 ‘올인원 65’ 이상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문자메시지를 당초 방침보다 1.5∼2배 정도 늘려 제공하기로 했다. ‘올인원 65·80·95’ 가입자에게 각각 월 200건·500건·500건씩 제공되던 문자건수는 각각 400건·600건·1000건으로 확대된다. ‘올인원 95’ 가입자는 약 1만원의 혜택을 더 제공받는다. 일반 피처폰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안심데이터 및 데이터존프리 요금제의 데이터량도 확대된다. 하성민 SK텔레콤 MNO CIC 사장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산업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방통위는 SK텔레콤이 3세대망 데이터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하루 데이터 이용을 제한하기로 한 만큼 ‘무제한’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조건부 승인인 셈이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데이터 전용 주파수와 6섹터 솔루션(기지국을 3섹터→6섹터로 분할해 처리 용량을 2배 확대하는 기술), 데이터 펨토셀(이동시 인접지역의 AP로 자동연결돼 끊김없이 무선인터넷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 도입으로 데이터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은 적다.”고 주장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소지섭, 댕기머리 전속모델 발탁…부드러운 훈남 변신

    소지섭, 댕기머리 전속모델 발탁…부드러운 훈남 변신

    배우 소지섭이 샴푸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두리화장품에 따르면 소지섭은 최근 전통 한방샴푸 댕기 머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여자 모델들의 격전지로 여겨지고 있는 샴푸 광고에 남자배우가 나서게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경 두리화장품 상무는 "소지섭은 배우로서 남다른 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배우 외적인 부분에서도 건강하고 진실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이라며 "소지섭의 이런 이미지가 제품이 추구하는 정신과 일치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조 상무는 이어 "탈모와 두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한방샴푸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아름다운 미소를 겸비한 소지섭으로 인해 젊은층에게까지 제품이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눈빛과 남성적 카리스마를 벗고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훈남으로 변신,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사랑스러운 훈남’ 변신이 담겨질 댕기머리 광고는 오는 28일 첫 전파를 탄다. 소지섭은 최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성과 신뢰도를 가진 광고 모델 인정받으며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SKT 하성민 이통부문 사장, “데이터 무제한 이용 특권 누려라”

    SKT 하성민 이통부문 사장, “데이터 무제한 이용 특권 누려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 확대, 요금부담 경감 등과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확대 등 모바일 인터넷 산업을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26일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시행한다.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인가 신청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승인 통과했기 때문이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추가요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이에 따라 기존 올인원 55 이상의 요금제 가입자는 8월 데이터 이용분에 대해 무제한 혜택을 소급 적용받는다.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제공 대상은 올인원 55·65·80·95 및 넘버원(무제한형) 요금제 등 총 5종이며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 절차 없이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가 향후 스마트폰 활성화와 모바일 데이터 이용량에 대한 편의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방통위는 광고 및 홍보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조건으로 “SK텔레콤 데이터 요금제가 과부하 발생으로 데이터 사용을 차단되는 만큼 실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성격은 아니다.”며 “이 같은 사실을 가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주지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통화 안정성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망 과부하 발생시 QoS(Quality of Service)를 일시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SK텔레콤은 데이터 전용 주파수 운용, 6섹터 솔루션 도입, 데이터 펨토셀 도입 등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위해 충분한 네트워크 용량을 확보해 QoS제어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하다고 밝혔다.특히 SK텔레콤은 올인원 65·80·95 요금제의 기본 제공 문자건수를 늘리고 피쳐폰 이용자의 안심데이터 및 데이터존프리 요금제 기본 제공 데이터량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각각 월 200건, 500건, 500건씩 제공되던 문자건수는 각각 400건, 600건, 1,000건(SMS 이용 기준)으로 확대된다. 올인원 95가입자는 동일한 월정액으로 1만원 상당의 혜택을 더 제공받게 되는 것.아울러 모바일 인터넷 전화 m-VoIP도 도입돼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와 국제전화 이용 고객 등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SK텔레콤은 예측했다.요금제별 m-VoIP사용 가능 데이터량은 올인원 55의 경우 200MB(약 1000분), 올인원 65는 300MB(약 1500분), 올인원 80은 500MB(약 2500분), 올인원 95 및 넘버원(무제한형) 요금제는 700MB(약 3500분)이다.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별도 모뎀 없이 휴대폰으로 노트북·PC등을 이용할 수 있는 테더링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이외에도 SK텔레콤은 안심데이터 100과 데이터존프리 135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량은 기존 100MB에서 500MB로 확대되고 안심데이터 150 및 데이터존프리 185요금제의 데이터량은 기본 500MB에서 1GB로 확대 제공된다.하성민 SK텔레콤 이동통신부문(MNO CIC) 사장은 “‘데이터 하이웨이(Data Highway)’라고 표현할 수 있는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들에게 데이터 무제한 이용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올인원 55·65·80·95 및 넘버원(무제한)요금제 가입고객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제한 SmarT 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배우 정혜영이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것이라고 답하며 ‘다산의 여왕’임을 입증했다.정혜영은 26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넷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남편 션과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정혜영은 넷째도 낳을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낳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혜영은 어린 세 자녀에 대해 “어린 아이인데도 엄마를 많이 이해해준다”며 “일하러 나갈 때면 아이들이 촬영 잘하고 오라고 말해줘서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또 남편 션에 대해서는 “남편이 함께 대본 연습을 하다 어느 부분에서 ‘너와 똑같다’고 말한다. 즐겁고 재밌게 촬영하라고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히트작으로, 대만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돼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극중 김현중의 엄마 역을 맡은 정혜영은 데뷔 이래 가장 밝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남들은 천재라고 부러워하는 아들이지만 매사 시니컬하고 재미없게 사는 것 같아 늘 걱정이 태산인 따뜻하고 밝은 엄마 캐릭터다.정혜영과 김현중 외에도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9월 1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소지섭, 촬영장 코믹 셀카 “소간지가 삽 썰매를…”

    소지섭, 촬영장 코믹 셀카 “소간지가 삽 썰매를…”

    배우 소지섭이 소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51)K 엔터테인먼트 측은 홈페이지에 MBC ‘로드 넘버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인간 소지섭’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실제로 게시된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코믹하고 유쾌한 일상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명성이 자자한 그지만, 촬영장에서 그는 엉뚱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다. 소지섭은 촬영 중 내린 폭설을 삽자루와 비닐 포대로 눈썰매를 만들어 아이처럼 신나게 언덕을 타고 내렸다. 소지섭의 사진을 감상한 팬들은 “소간지(소지섭 애칭)가 삽으로 썰매를 타다니 상상도 못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소지섭에게 더 빠져든다”, “오빠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계속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소속사 홈페이지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정우성-이승기-소지섭-2AM-유세윤,男★들의 CF대결

    정우성-이승기-소지섭-2AM-유세윤,男★들의 CF대결

    최근 CF업계에서 남자스타들의 CF대결이 두드러지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배우부터 국민 남동생, 섹시한 아이돌까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정우성, ‘아테나’ 주연 첩보요원 효과 톡톡히 연이은 CF 러브콜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남자주인공 정우성은 최근 ‘맥심’,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기네스맥주’까지 3개의 광고를 찍으며 ‘다시 돌아온 정우성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기네스맥주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선정할 정도. 기네스 맥주 회사측은 "프리미엄 흑맥주인 기네스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남자로 정우성이 선정되면서 그동안 그가 쌓아온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얼마전 촬영을 마친 TV광고에서 정우성은 블랙 수트를 입고, 친구들과 바에서 맥주를 즐기며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자를 연기해 그만이 가진 포스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정우성은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Vega)’ 광고 모델로도 발탁. 오는 11월 방영 될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인공에 걸맞는 스토리로 광고를 촬영했다.정우성은 광고 속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최강의 스펙과 우수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인 ‘베가’를 소유한 인간이 신(神)의 질투를 부른다는 내용으로,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뿜어 내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CG로 처리된 신(神)과의 대결 모습이 감각적으로 연출했다.정우성은 커피 브랜드 맥심 광고에서 정우성과 임수정의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광고에서 정우성은 임수정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이국적인 날씨를 배경으로 오래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며, 세월이 가도 잊히지 않는 아련한 사랑의 느낌을 전달하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돌아온 간지남 ‘소지섭’ 드라마에 이어 연이은 광고 잭팟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매회 완벽을 뛰어넘는 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소간지 ‘소지섭’이 연이은 광고 신호탄을 날리고 있다. 가장 먼저 소지섭의 눈빛과 세련된 매력으로 건강홍삼음료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이어 소지섭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장동건에 이어 영화채널 OCN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실제로 7월 한달간 OCN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소지섭은 ‘OCN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뽑히기도 했다.소지섭은 얼마전 공개된 OCN의 새광고 ‘스테이션 아이디’에서 남성미를 한껏 과시. 총 3편의 광고 중 ‘변신’편에서 좀처럼 공개하지 않던 상반신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최근에는 ‘리틀 소지섭’ 유승호와 함께 김치냉장고 ‘딤채’ 전속모델로 발탁. 훈훈한 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CF촬영 사진이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이 둘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로 닮았으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훈훈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줄 이번 광고는 오는 9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이승기, 국민남동생에서 로맨스남으로 CF업계 섭렵 지난 3월 한국CM전략연구소에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1위로도 뽑힌 이승기는 그 명성에 맞게 CF 킹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국민남동생으로 광고계를 강타했던 이승기는 이제 로맨스남으로 변신하고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삼성지펠’ 마시모주끼 ‘L.O.V.E’편에서 이승기는 눈부신 태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며, 달콤한 세레나데로 멋진 프로포즈를 선사하고 있다. 댄디함을 잘 살린 화이트룩과 빛나는 미소가 여심을 유혹하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다.이승기는 은행, 음료 광고 등 거의 모든 분야의 광고를 휩쓸고 이번에는 화장품 모델로도 선정됐다. 최근 론칭한 뷰티 브랜드 ‘더샘’의 첫 번째 모델로 낙점된 이승기는 기존의 부드럽고 소년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변신. 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나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이시대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 2AM, 블랙이 어울리는 섹시한 남자로 변신4명의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2AM은 최근 매일유업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 2AM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블랙 컨셉으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성인남자로의 변신을 꾀했다. 4명의 멤버는 각각 쉬크 블랙, 럭셔리 블랙, 섹시 블랙, 터프 블랙의 컨셉으로 보다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각종 예능프로에서 활약하며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예능계를 휩쓴 2AM은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의류, 치킨, 콜라광고 등 지금까지 10편에 가까운 광고를 찍었다. 특히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들은 한번쯤 찍는다는 치킨광고에서 창민, 조권, 진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슬옹의 코믹스러운 춤으로 역시 최강 예능돌임을 보여줬다. 쿨하지 못한 남자 유세윤, 광고 속 ‘웃음폭탄’복고풍 뮤직비디오로 대박을 터트린 개그맨 유세윤이 광고계까지 진출했다. 버거킹의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 TV광고에서 카우보이 복장을 한 유세윤이 인형말을 끌며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큰 웃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광고속에서 유세윤은 거리 시민에게 갑작스레 다가가 말 인형에 태워 달아나거나, 와퍼를 먹여주는 척하다가 손가락을 입에 넣는 등 그만의 애드립을 담아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 같은 유세윤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맛깔나는 말투와 행동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나날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유세윤은 최고의 연예인만이 찍는다는 술 광고도 찍었다. 기자로 변신한 유세윤은 황정음과 함께 리포터와 톱스타의 인터뷰 상황이라는 컨셉의 광고를 개그맨 답게 유쾌하게 연기했다. 그동안 콩트 개그에서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함께 출연한 절친 유상무, 장동민과 함께 재치있는 애드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사진 = CF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등장한 소지섭의 눈빛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전쟁 휴유증을 겪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에선 장우(소지섭)가 이끄는 2중대가 중공군 공격을 피하지 못해 진내폭격을 맞으면서 두려움에 떤다. 장우를 포함한 몇몇 2중대 대원들과 미군들만 살아남은 상황. 장우는 죽어가는 조상위(오만석)를 방패로 목숨을 구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죽어가던 부대원들의 모습에 수연(김하늘) 얼굴까지 겹쳐진 대목에선 온 몸을 떨어대며 광기 가득한 얼굴을 드러냈다. 전쟁의 참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목이었다. 방송이 나간후 드라마 게시판엔 “소지섭의 신들린 연기에 소름이 끼쳤다. 멍한 눈빛도 광기어린 표정도 그가 아니면 그 연기를 누가 할 수 있을까”, “소지섭, 연기가 물이 올랐다” 등 이날 방송분에서 보여준 광기 가득한 소지섭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칭찬들로 넘쳐났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원조-리틀’ 소지섭, CF 동반촬영…“유승호 갈수록 날 닮아”

    ‘원조-리틀’ 소지섭, CF 동반촬영…“유승호 갈수록 날 닮아”

    배우 소지섭과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는 유승호가 CF에 동반 출연했다. 소지섭과 유승호의 만남은 모델발탁 과정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촬영 일정까지 극비리에 진행됐다. 이들은 김치냉장고 광고를 촬영했으며 부드럽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닮은꼴 외모의 두 사람은 친 형제사이를 연상시킬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소지섭은 유승호에게 “승호가 갈수록 나를 닮아 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유승호 역시 “지섭이 형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데뷔 당시부터 붙여진 ‘리틀 소지섭’이라는 애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008년 함께 출연한 ‘고독한 인생’ 뮤직비디오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재회한 소지섭과 유승호는 촬영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소지섭은 건강홍삼음료와 OCN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 모델로서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위니아만도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로드넘버원’ 오만석, 특별출연 믿기 힘든 존재감 과시

    ‘로드넘버원’ 오만석, 특별출연 믿기 힘든 존재감 과시

    연기자 오만석이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인민군으로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오만석은 인민군 조상위로 등장했다. 낡은 교회에 숨어 있다가 장우(소지섭)가 이끄는 2중대와 베이커(줄리엔 강)가 이끄는 미군을 맞닥뜨린 상황. 서로에게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형성하지만, 결국 장우의 설득으로 총을 내려놓고 식사를 하게 됐다. 조상위는 부상을 심하게 당한 늙은 인민군 동료 병사에게 손수 죽을 떠먹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짧은 분량의 등장이었지만, 존재감은 대단했다. 능숙한 북한 사투리 구사는 물론, 인간적인 면을 부각해야 되는 까다로운 내면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별세 앙드레김…국내 첫 남성디자이너 ‘백의 천사’로 일생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지나 ‘엠카’서 1위 감격...데뷔 한달만의 기염 ▶ 세븐, 허세놀이 삼매경 "난 허세븐…보아야 같이 할래?" ▶ 서울 주택가 수류탄 발견…검은봉투에 담겨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공항 면세점 설문, 장동건·서인영 쇼핑 이미지와 어울려…

    공항 면세점 설문, 장동건·서인영 쇼핑 이미지와 어울려…

    에어스타 애비뉴는 해외 출국객 500명 남녀 20~49세를 대상으로 면세점 쇼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했다고 알렸다.쇼핑 예산과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 에어스타 애비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조사까지 다양하게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6개의 질문으로 구성해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해외여행 비용 10~30%, 면세점 지출전체 휴가 비용 중 면세점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약 47%(236명)가 10~30%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혀 해외여행 시 면세점 쇼핑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10% 미만(35%, 176명), 30~40%(10%, 52명), 40%이상(6%, 31명)이라는 응답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 불문, 화장품·주류 아이템 선호도 UP설문에 참여한 500명(남자 206명, 여자 276명, 무응답 18명) 중 여성은 화장품(35%, 99명)을 구입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위는 가방(25%, 72명)을 선택했으며 주류가 14%(41명)로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 주류를 1위(50명, 23%)로 꼽았으며 선글라스(42명, 19%)와 화장품이 공동 2위(40명, 19%)로 나타나 그루밍족 열풍을 반영하듯 남성들도 자신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 구매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화장품을…남성은 시계 받고 싶어해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에 여성은 1위(32%, 90명)로 화장품을 꼽았다. 이 밖에 가방 21%(59명), 시계 17%(46명)와 액세서리가 13%(37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시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34%, 69명) 주류·담배가 24%(50명), 가방이 13%(26명)로 뒤를 이었다.◆ 에어스타 애비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장동건&신민아인천공항 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장동건이 23%(115명)로 1위를 차지, 결혼 후에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열연하고 있는 소지섭이 20%(99명) 2위를 차지했으며 F4의 구준표 이미지의 영향으로 이민호가 18%(90명)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승기 15%(73명), 박지성 13%(64명), 김남길 9%(47명) 순으로 나타났다.여자 연예인으로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휩쓸며 대세를 굳히고 있는 신민아가 26%(129명)로 1위, 피겨여왕 김연아가 20%(98명)로 2위, 고소영이 3위(76명 15%), 김태희가 15%(73명)를 차지했다.◆ 면세점에서 부모님 선물 챙길 효자 연예인 ‘국민MC 유재석’방송을 통해 항상 반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민MC 유재석(31%, 156명)은 면세점에서 부모님 선물을 먼저 구입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조사됐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지성이 2위(19%, 95명)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장윤정(18%, 92명), 이승기(13%, 63명), 문근영(12%, 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상녀 서인영, 면세점 쇼퍼홀릭 해외여행 시 면세점에서 가장 쇼핑을 많이 할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는 변치 않는 신상녀 서인영이 29%(144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효리가 24%(120명), 소녀시대가 14%(68명)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에이미(13%, 63명), 김연아(11%, 52명), 비(8%, 40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소비자의 면세쇼핑에 대한 인식 및 구매 성향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TOP 3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쇼핑과 다양한 이벤트, 문화 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최초의 통합 면세점 브랜드로 신라, 롯데,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모두 입점하여 500여 개의 유명브랜드 70개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김진우-남보라 ‘로드넘버원’ 동반하차...극중 죽음으로 퇴장

    김진우-남보라 ‘로드넘버원’ 동반하차...극중 죽음으로 퇴장

    배우 김진우와 남보라가 ‘로드넘버원’에서 충격적인 최후를 맞았다. 4일 방송된 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넘버원’ 13회에서 김수혁(김진우 분) 김수희(남보라 분) 남매가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김진우와 남보라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혁은 국군 승전 축하 파티가 열리는 클럽에 폭탄을 설치한다. 이장우(소지섭 분)의 저지로 폭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수혁은 수류탄을 터트려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 폭파로 우여곡절 끝에 김수혁과 다시 만난 김수희마저 최후를 맞이했다. 특히 김수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신태호(윤계상 분)를 향해 사랑고백을 하고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둬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진우 남보라를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쉽다”며 그들의 극중 죽음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로드 넘버원’ 김진우, 자살로 최후 맞아’최고 악역’

    ‘로드 넘버원’ 김진우, 자살로 최후 맞아’최고 악역’

    ‘로드 넘버 원’ 최고의 악역으로 떠오른 김수혁이 자살로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김하늘의 오빠이자 잘못된 공산주의 이론에 경도되어 좌익의 길을 걷는 남로당원 김수혁 역을 맡은 김진우는 죽음을 맞으며 하차한다. 극중 김수혁은 국군 승전 축하 파티가 열리는 클럽에 폭탄을 설치하는 자폭 테러를 감행했지만 이를 목격한 수희(남보라 분)와 이장우(소지섭 분)의 저지로 폭탄테러에 실패한다. 국군에게 끌려 나오던 수혁은 함께 하던 동지 인숙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국군이 차고 있던 수류탄을 뺏어 터뜨리며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김수혁은 폭탄 테러를 저지하려는 수희에게 “이런 한심한 오빠 이제부터 없었다고 생각해. 너희들처럼 예쁘고 착한 동생들 둔 것만으로도 오빤 많이 받은 거야.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쏟는다. 김진우는 “8개월 동안 정말 다사다난한 시기였던 것 같다. 솔직히 밉상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탄도 많이 받았지만, 그런 관심조차 행복하기도 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호타루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로드 넘버원’ 한국전쟁 판세 역전?…중공군 등장

    ‘로드 넘버원’ 한국전쟁 판세 역전?…중공군 등장

    ‘로드 넘버 원’ 2중대원들이 죽음의 기로에 섰다. 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14회에서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꿔 놓았던 중공군이 처음으로 등장해 장우(소지섭 분)이 이끄는 2중대를 위협한다. 이날 중공군의 개입으로 한국전쟁 판세는 급격하게 뒤바뀐다. 북진하던 2중대는 가까스로 중공군의 눈을 피해 평양으로 복귀하지만 상부로부터 국군이 충분히 후퇴하는 동안 평양에 남아 방어선을 구축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는 곧 2중대의 전멸을 뜻한다. 고립되어 마지막까지 싸우라는 뜻이기 때문. 따라서 무적의 2중대가 과연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하늘을 찌르는 꽹과리와 징 소리를 울리며 몰려오는 중공군의 무서운 기세는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광경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사진 = 로고스필름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오승아가 걸어온다. 눈부신 외모, 도도하고 당찬 워킹, 화려한 패션에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 마주 앉은 김하늘. “예쁘다”. 김하늘이 내뱉은 첫 마디다. 기자의 아이폰 케이스를 들고 영롱한 눈빛으로 만지작거리며 좋아한다. 3만원 주고 산 액세서리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오승아는 사라지고 ‘로망스’ 발랄선생 김채원이 등장했다. 어느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10초마다 ‘빵’ 터지는 헤픈 웃음과 몰랐던 세상사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 여고생들과 겨뤄도 절대 꿀리지 않는 입담을 가진 김하늘, 완전히 반했다. 소중한 가족을 떠올릴 땐 수아가 됐고 사랑을 회상할 땐 미연이 됐다. 또 미치도록 아이를 좋아한다며 들떠 있을 땐 수연이 보였다. 문득 궁금해졌다. 데뷔 전부터 이처럼 다양한 감성을 품고 있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 학창시절에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연기’ 라는 도구를 통해 변질되기 시작했다. 연기력은 하늘이 김하늘에게 준 선물? 김하늘은 고개를 젓는다. 대본을 통해 처음 만난 낯선 인물이 되기 위해 모든 촬영을 마칠 때까지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이미지를 그린단다. 13년 연기 생활로 노하우가 생기니 이젠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쉽다 했다. 2년 전 김하늘이 오승아로 등장했을 때 정점을 찔렀다는 평들이 많았다. 앞으로 올라갈 곳이 있을까. 김하늘은 말했다. “5년, 10년, 20년... 계속해 정점을 찍으면 되죠” 명배우 김하늘이 세상 밖으로 나와 감사하다. 70분 가량 가진 인터뷰 동안 영화 ‘아이덴티티’가 자꾸 떠올랐다. 앞에 앉은 여배우에게서 수많은 자아를 가진 다중인격자 말콤이 보였기 때문. 그랬다. 김하늘 안에는 승아와 채연을 비롯해 ‘피아노’ 수아, ‘90일, 사랑할 시간’ 미연, ‘로드 넘버원’ 수연이 존재했다. 분명히. 끝까지 믿어주길 바래 NTN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김하늘 안녕하세요? <로드 넘버 원> 김수연으로 돌아온 김하늘입니다. 하하. NTN 두 팔 벌리고 환영! 그런데 괜찮아요? 130억 대작드라마 <로드 넘버 원>, 기대와 달리 시청률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김하늘 작품의 완성도를 시청률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아요. <로드 넘버 원>은 100점짜리 드라마예요. 작품을 만드는 동안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 의지하고 땀 흘려 촬영했기 때문이죠. NTN 끝까지 내 작품을 믿는 생각, 훌륭해요. 또 그런데! 시청률은 그렇다 쳐도 드라마 게시판에 혹평이 쏟아졌어요. 읽어보셨어요? 김하늘 시청자들이 어떤 눈으로 볼까 궁금해 봤죠. ‘과장된 시대극’, ‘영상미를 제외하곤 130억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 ‘전쟁물VS휴먼멜로 경계의 모호함’ 등 실망하는 반응들이 많던데요. NTN 심경은? 김하늘 시청자들이 믿음을 갖고 끝까지 봐주길 바라고 있어요. 전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어요. NTN <로드 넘버 원> 본방사수? 김하늘 매주 수, 목요일 10시면 엄마와 함께 TV 앞에 앉아요. 본방사수 뿐만아니라 재방도 챙겨보는걸요(웃음). NTN 동시간대 방송되는 ‘제빵왕 김탁구’나 ‘나쁜 남자’는 시청한 적 있어요? 김하늘 단 한 번도 없어요. ‘온에어’ 오승아가 그랬듯이 현실 속 김하늘도 자기 작품만 챙겨 봐요.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가 될래 NTN 작품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김하늘이 만났던 인물들의 이름은 작품이 끝나도 머릿속에 감돌아요. 김하늘 ‘이 배역은 김하늘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온전하게 그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로 사는 점이 지향점이자 꿈이죠. 연기자로서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이자 중요한 부분 같아요. NTN 어떤 점이 작품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김하늘 지금까지 트렌디드라마 (라이프 스타일 묘사에 비중을 두는 감각적 드라마)를 주로 맡아왔는데, 시대극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전쟁을 소재로 한 시대극에서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극중 인물 김수연이 절 이 작품으로 이끈 장본인이죠(웃음). NTN 수연이라는 캐릭터, 그 속에 어떻게 빠졌나요? 김하늘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제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면서 만들어냈어요. 하지만 수연은 달라요. 어떤 자기화 없이 그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빠지고 싶었죠. 이처럼 캐릭터 자체에만 몰입한 건 처음이예요.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 어머니상인 수연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수연이 되고 싶었나 봐요. 세 번째 인연은 만들지 않을래 NTN 수연이라는 인물이 탐난다는 점에 굉장히 공감해요. 소지섭과 윤계상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여성이니까요. 두 남자배우와의 호흡은 어떠셨어요? 김하늘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 중’에서 함께 연기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훨씬 편했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허물없이 친해서 감정몰입하기 힘들었어요. 파트너로 처음 만난 소지섭 역시 호흡이 척척 잘 맞았어요. 소지섭이 곧 장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거죠. NTN 윤계상 뿐만 아니라 ‘제2의 남자’들이 상당하잖아요. 김하늘 ‘바이준’ ‘동감’ 유지태, ‘해피투게더’ ‘투 헤븐(To Heaven) 뮤비’ 이병헌, ‘해피투게더’ ‘빙우’ 송승헌,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 만화’ 권상우, ‘90일, 사랑할 시간’ ‘7급 공무원’ 강지환, ‘6년째 연애 중’ ‘로드 넘버 원’ 윤계상 등 굉장히 많아요. 물론 제가 의도한 건 절대 아니예요(웃음). 연기생활을 워낙 오래 하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 NTN 30년 차 중년 배우들도 반복된 인연을 갖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김하늘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다시 만나면 상대방의 연기성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요. 또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아요. NTN 짓궂은 질문인데, 세 번째 인연을 만들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김하늘 절대. 두 번으로만 그치고 싶네요. 왜 자꾸 만나게 되는 건지. 농담이구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는지 보단 얼마나 극중 캐릭터와 맞는 인물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인배우와도 호흡을 맞춘 적도 많아요. NTN 현장에서 두 남자와 겪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김하늘 드라마에선 미치도록 사랑을 주는 남자들이지만 현실에선 반대죠. 저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추운 겨울이었어요. 제 촬영은 없었지만 산 속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뜨거운 커피와 머핀을 두 손에 들고 찾아가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돌아온 건 비난뿐!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소지섭과 윤계상이 그 날일을 언급하며 “전쟁신을 찍어 숨 차 죽겠는데 뜨거운 커피만 주더라”, “고된 촬영으로 갈증이 났는데 머핀이 왠 말이냐”라고 핀잔 주더라구요. 섭섭했어요. 내일 하늘도 맑길 바래 NTN 차기작은? 김하늘 영화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전작의 색깔이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멜로를 하면 로맨틱 코미디가 그립고, 밝은 역할을 맡으면 슬픈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과는 달라요. 김수연을 놓고 싶지 않아요. 조금 더 끌고 가고 싶어요. 깊이가 있고 감정적으로 폭이 넓을 수 있는 인물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NTN 33살.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 같아요. 김하늘 글쎄요. 20대 초반에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발짝 물러나게 되네요. 배우 김하늘로 사는 현재가 너무 행복해요. 훗날 여행의 동반자 같은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그 사람과 우리 아이를 위해 사는 현모양처가 될래요(웃음). NTN 유쾌한 인터뷰였어요. 편견이 깨졌어요. 어제까지 김하늘은 까칠하고 도도한 배우였지만 이젠 발랄하고 내숭 없는 여자로 마음속에 들어왔네요. 김하늘 절 아는 분은 다 알아요. 친구들 앞에선 깨방정까지 떤다니까요(웃음). 세상이 절 냉정한 톱스타로만 본다고 해도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아요. 진심을 보여야 하는 내 사람들 챙기기에도 급급한걸요. 인터뷰가 끝난 후 “배고파 배고파” 뜨끈해진 보이스리코더를 끄자마자 김하늘은 배를 잡는다. 종일 진행됐던 인터뷰 탓에 허기를 꾹 참고 있던 터. 이 대목에서 김하늘이 출연했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타이틀이 ‘김하늘을 믿지 마세요’로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 도도한 내숭녀. 대다수 팬들이 13년 베테랑 배우 김하늘에게서 느끼는 이미지다. 갑자기 콧방귀가 나온다. 때 묻지 않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말투, 진짜 김하늘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만은 없는 경계선도 있다. 진짜 배우가 해내야 할 고민과 꿈을 털어놓을 때면 방금 전까지 맴돌았던 웃음기가 사라진다. 확고한 목표와 신념은 대통령 저리 가라다. 갑자기 김하늘 닮은꼴 채원이 보고 싶다. 인터넷 파일 창구에 접속, ‘로망스’ 전회를 다운로드 후 방방 뛰는 하늘을 보고 박수 치며 빵 터진다. 내일도 하늘이 웃겠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첫 포문은 SK텔레콤이 먼저 열었다. 지난달 14일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은 간담회를 열고 8월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KT가 도입한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에 맞불을 놓은 셈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요금제는 시작부터 이전투구로 얼룩지고 있다. KT의 표현명 사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KT 한 고위 임원은 “제살깎기의 결정판이다. 다함께 죽자는 얘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SKT는 “실효성이 없는 것은 오히려 와이파이에 의존한 KT의 요금제”라며 즉각 반격에 나서고 있다. 아이폰의 국내 상륙으로 한바탕 신경전을 치렀던 국내 1,2위 통신사업자 간 2차 대전이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무기는 ‘스마트폰 요금제’, 고지는 ‘무선 데이터 시장 주도권’이다. ◆KT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 VS 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KT가 내민 카드는 ‘와이파이’(무선랜)다. KT는 자사 스마트폰 고객이 와이파이존에서 무선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료로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도 이월해서 쓸 수 있게 했다. KT의 스마트폰 고객들의 대다수는 매월 제공되는 무료 데이터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해서 쓰고 있다. 2만 7000여 곳에 달하는 KT의 와이파이존이 있기 때문이다. 표현명 사장이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와이파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SKT의 경우, 와이파이 경쟁력면에서 KT에 수적으로 열세다. 현재 SKT가 구축한 와이파이존은 5000여 곳으로 KT의 1/5 정도에 불과하다. 연말까지 1만5000곳으로 확대 구축한다지만 KT가 내년 연말까지 10만 개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SKT에는 ‘무선랜 따라잡기’가 아닌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온 궁여지책이다.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골자는 5만5000원짜리 요금제부터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로 SKT 고객은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닐 것 없이3G(WCDMA) 상태로 인터넷, 검색, 동영상 등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이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은 와이파이 신호 잡히는 곳에서’라는 고객 인식을 뒤집어보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위해 SKT는 추가로 할당받은 2.1GHz 주파수를 3G망 확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SKT는 무선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을 와이파이가 아닌 3G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KT “실효성 의문”, SKT “가입 고객이 말해줄 것”KT는 이러한 SKT의 요금제를 두고 한참 처진 와이파이 경쟁력을 커버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KT 이인원 홍보팀 차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지금보다 만원 더 내고 쓰라는 얘기를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통신사 고객들의 대부분이 4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해 있으며 또 이들 중 대다수가 매월 무료로 할당받는 데이터 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결국 SKT가 고객들에게 다 쓰지도 못할 데이터 용량을 ‘무제한’ 이라는 포장까지 곁들여 인심 쓰듯 건내고 만 원씩 더 받아 챙기는 형국이라는 것이 KT의 주장이다.이에 대해 SKT가 발끈했다. SKT 김영범 매니저는 “자사 고객 가운데 4만 5000원 이하의 요금제(올인원 35, 45)에 가입한 고객들이 50%를 조금 넘는다”며 “바꿔 말하면 올인원55(5만 5000원) 이상을 쓰는 고객도 그만큼 된다는 얘기고, 10명 중 4명이 올인원55 이상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KT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올인원 65, 80, 95 등을 쓰던 고객들이 올인원55로 너무 많이 전환할까 봐 걱정이다”고 덧붙였다.올인원65를 쓰던 고객의 경우 올인원55 요금제로 갈아타면 만원을 덜 내고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되는 셈이니 얼마든지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 이대로라면 KT의 주장은 설득력이 약해진다.◆일일 기준 사용량 제한 논란KT측은 또 SKT가 ‘무제한’이라고 이름붙인 요금제에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을 두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SKT는 올인원55(70MB), 올인원65(100MB), 올인원80(150MB), 올인원90넘버원(200MB) 등 요금제에 따라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양을 제한한다는 것. 제한되는 서비스는 VOD(동영상 서비스)/MOD(음악 서비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이다.이에 SKT측은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갖고 마치 일반적인 경우인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는 것. SKT 관계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단점은 소수의 해비(heavy) 유저가 데이터를 독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전파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서 써야 하는 공공재인데 현재 데이터 이용 실태를 보면 해비 유저가 50~60%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3G망은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자 폭증으로 과부하 현상이 일어날 경우 음성통화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이를 대비해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이라는 항목을 두게 됐다는 게 SKT의 설명이다. 특정 기지국에 과부하 현상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 그 사용자에게만 ‘일일 데이터 사용량 제한규정’이 적용된다.실제로 영국,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도 이를 제한하는 공정이용정책(Fair Usage Policy)을 두고 있다. 영국의 오렌지는 지난해 11월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트래픽 폭주에 대한 대비책으로 750MB의 공정이용정책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한편 KT의 경우 3G 망을 통한 무선 데이터 이용에 대해서는 요금제를 통해 적정 수준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제한하고 있다. ◆와이파이냐, 3G냐KT가 경쟁사 요금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또 다른 근거는 고객의 ‘와이파이 니즈’다. KT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3G(2~3Mbps)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월등히 빠른 와이파이(100Mbps)를 선호한다”며 “3G를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받을 경우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를 이동할 때는 전송 끊김 현상까지 나타나 고객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도 와이파이존을 더 구축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KT가 고객의 무선 데이터 이용 패턴을 알면서도 역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에 SKT는 “와이파이가 속도면에서 월등하다는 주장은 일정부분 인정한다”면서도 “와이파이도 동시 접속자가 많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전송의 끊김 현상은 오히려 와이파이가 더 두드러진다”며 “와이파이는 스팟(SPOT)개념이라 와이파이존을 벗어나면 바로 끊기지만 3G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터진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기지국 얘기를 하는데 SKT가 3G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지국 간 이동 순간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SKT는 또 KT의 3G 주파수 대역이 포화상태라고 언급하며 KT가 와이파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배경을 지적했다. KT는 “2G 가입자의 3G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KT의 주파수 빈곤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T가 3G 무선 데이터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는 얘기다.한편 KT는 올해 초 추가 주파수 할당을 통해 900MHz 대역을 확보 했으나 이 주파수 대역은 향후 4G 통신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로드 넘버원’ 윤계상, 피눈물 백허그 열연에 시청자 ‘호평’

    ‘로드 넘버원’ 윤계상, 피눈물 백허그 열연에 시청자 ‘호평’

    연기자 윤계상이 피눈물 나는 열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 / 극본 한지훈)에서 소대장 신태호(윤계상 분)는 사랑하는 여인 수연(김하늘 분)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재회한 수연과 “살아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의 백허그를 나눈 것도 잠시, “장우(소지섭 분)의 아이를 잃었어요”라는 수연의 갑작스런 고백에 화를 참지 못한다. 그러나 태호는 곧바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른다. 수연이 보살피고 있던 전쟁고아 명호의 목숨이 위급한데다, 사랑의 연적이자 특별한 전우 장우가 수연의 오빠 수혁(김진우)에게 칼을 맞고 부상당한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 병원에서 태호는 명호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쓰러진 수연의 모습에 그녀를 끌어안고 가슴아파 한다.그러나 수연은 결국 장우와 떠나고, 태호는 이런 두 사람을 잡지 못하고 떠나는 뒷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볼 뿐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계상의 남자다운 감정처리가 유독 빛났다”, “자신의 감정보다는 생명의 사투를 앞세우며 분노의 눈물을 훔치는 윤계상 너무 멋지다”등 윤계상의 감정 연기를 칭찬했다. 사진 = ‘로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수연(김하늘 분)과 북한 소년 명호(김강민 분)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12회에선 아이를 유산한 수연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명호의 모습과 결국 죽음을 맞는 명호의 최후에 가슴 아파하는 수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극 초반, 장우(소지섭 분)의 아이를 유산하고 실의에 빠진 수연을 위해 명호가 미역을 구하러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를 헤매던 명호는 쓰러졌고 수연이 겨우 명호를 찾아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루 우유를 내미는 명호의 모습에 수연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아이를 잃은 수연에게 명호는 삶을 버티게 하는 마지막 희망 같은 존재.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명호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수연을 위해 미역을 구하러 다닌 명호의 애틋한 모습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더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두 사람은 맛깔 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맞춰 왔다. 극중 서로에게 의지하며 큰 힘이 되어준 수연과 명호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수연은 물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하늘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북한 소년 명호와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았다. 특히 함께 감자를 나눠먹는 촬영에선 자연스럽게 감정 몰입이 쉽게 돼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명호는 쥐방울처럼 귀엽고 수연은 큰 누나 같이 따뜻하고 다정해서 두 사람 나오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났었다”, “귀여운 명호, 결국 하늘나라로 가네요. 가슴 아파요”, “전쟁 고아인 명호 죽을 때 슬펐어요” 등 가슴 아프게 죽은 명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우와 수연이 태호 몰래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에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다음 주 예고에서 장우와 수연의 애절한 멜로 장면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 = 로고스필름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