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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거미X정은지, 극한 상황에도 완벽 가창력 “몰입력甲”

    ‘런닝맨’ 거미X정은지, 극한 상황에도 완벽 가창력 “몰입력甲”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콜라보 아티스트들의 극한 활약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가대표 보컬 여신’ 거미와 에이핑크 정은지는 미션 특성상 제약된 자세로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해당 자세만 취하고 있기에도 버거워 보이는 상태에서도 평소 무대 위에서도 빛나던 가창력을 그대로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미는 힘겨운 자세를 취한 상황에서도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거미표 감성 발라드’를 부르며 멤버들의 감탄을 불렀다. 이어 도전한 ‘걸그룹계 대표 보컬 여신’ 정은지 역시 노래 부르기 힘든 자세였지만,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미션에 임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넉살도 거의 누워있는 상태에서 흔들림 없는 랩을 선사하며 자타공인 No.1 랩 실력을 선보였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노래실력을 뽐낸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브루노, 김부용과 재래시장 나들이 “여전한 넉살”

    ‘불타는 청춘’ 브루노, 김부용과 재래시장 나들이 “여전한 넉살”

    브루노와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묘한 케미를 보여준다. 오늘(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여름 스페셜에서는 16년만에 한국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새 친구 브루노와 김부용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공개된다. 이날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로 설거지 당번을 정해 브루노와 부용이 당첨됐다. 두 사람은 설거지를 하는 동안 계약 사기, LA 유학, 요식업 등 놀랍도록 비슷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특히 브루노는 “우리 부쳉형”이라고 부르며 부용을 엄청 따랐다. 이어 한국 재래시장에 가고 싶다는 브루노를 위해 부용이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브루노는 16년 전, 보쳉과 함께했던 ‘한국이 보인다’를 연상하며 상인들에게 넉살 좋게 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장 상인들은 브루노에게 서비스를 챙겨주며 기특해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부용은 브루노에게 “(둘이) 식성도 잘 맞고 브루노와 시장에 오니까 재밌다”며 다음 여행 때도 시장에 같이 가자며 어필했다. 한편, 제작진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청춘들에게 ‘몰래 온 손님’의 정체를 미리알려줬다. 이에 청춘들은 오랜만에 여행에 참여하는 몰래 온 손님에 반가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브루노도 90년대 인기스타였던 손님을 정확히 기억하며 팬이었음을 밝혔다. 반가움도 잠시 청춘들은 손님을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던 ‘몰래 온 손님’은 특별 선물로 거대한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으나 브루노의 수준급 연기로 급기야 말까지 더듬으며 안절부절못했고, 그의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에 청춘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 친구 브루노와 청춘들의 깜짝 몰래 카메라, 그리고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아, 4일 자작곡 ‘피드백’ 발표… 유노윤호 콩트 화제

    보아, 4일 자작곡 ‘피드백’ 발표… 유노윤호 콩트 화제

    가수 보아(33)가 새 싱글 ‘피드백’(Feedback)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피드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보아의 자작곡으로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드백’은 펑키한 기타 연주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댄스팝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대한 확신을 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직설적인 고백을 담았다. 보아는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다. 개성 있는 보이스와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넉살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했다. 보아는 ‘피드백’ 발표에 앞서 여러 SNS 공식 계정 등에 티저 이미지와 콩트 영상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SM 오피스’ 콩트 영상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신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 “IQ가 165, 모범생→래퍼” 출사표

    ‘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 “IQ가 165, 모범생→래퍼” 출사표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화제다. 22일 Mnet ‘고등래퍼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첫 회에서는 예비 고1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싸이퍼 대결이 펼쳐졌다. 정지웅은 3명뿐인 예비 고1 멤버 중 한 명으로 나왔는데, 일부 출연진이 그의 얼굴을 보고 “어디선가 봤는데…”라고 했다. 정지웅은 자기소개 시간에 “16살, 예비 고1 정지웅이라고 한다. 제가 랩하기 전에는 공부 조금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었는데 이제 래퍼로서의 저를 알려주고 싶어서 여기 나오게 됐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지웅에게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었고 정지웅은 “정은표 배우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 ‘붕어빵’ 나갔었고, ‘문제적 남자’와 ‘둥지탈출’ 이런 데 나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MC 넉살은 “정지웅의 IQ가 165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황금 두뇌네”라며 놀라워했다. 정지웅은 예비 고1과 고1의 싸이퍼 대결에서 두 번째 주자로 나와 랩을 선보였다. 정지웅의 무대를 보고 그루비룸 휘민은 “나도 어릴 때 저렇게 기본 박자에 충실하게 랩했다”, 키드밀리는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 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웃음이 절실한 시대에 필요한 ‘진솔함’

    웃음이 절실한 시대에 필요한 ‘진솔함’

    유머니즘/김찬호 지음/문학과지성사/250쪽/1만 3000원딴에는 재미있다고 농담을 던졌는데, 썰렁한 분위기에 머쓱해진다면? 모두 깔깔대며 웃는데 나만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수치심을 느낀다면? 전자가 잘못된 유머를 쓴 낭패라면 후자는 공감 능력 부족이나 언어폭력으로 인한 소외일 것이다. 유머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써야 할까. 저자는 새 책 ‘유머니즘’에서 유머를 이렇게 정의한다. ‘말놀이를 통해 세계의 자명함에 물음표를 달고, 사물의 우스꽝스러움을 통해 부조리를 수용하는 연습.’ 그 정의에 따르면 유머는 단순한 여흥이나 대화의 조미료가 아니다. 행복의 씨앗이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이며 부가가치의 원천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교수가 추천하는 유머에는 경험이나 상황을 새로운 각도에서 포착하는 직관과 창조성이 깃들어 있다. ‘웃음 없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라는 니체의 주장과 맞닿아 있다. 웃음의 사회적 효능은 선사시대까지 거슬러오른다. 말이 안 통하는 엄마와 아이가 웃음, 울음으로 소통하듯 말이 없는 시대에도 웃음은 인류의 좋은 공감 수단이었다. 하지만 때로는 웃음이 폭력으로 작용한다. 사람을 업신여기며 쾌감을 느끼는 비웃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희롱, 권력과 지위에 도취돼 짓는 가식적인 미소…. “미디어와 정보 네트워크의 무한한 확장 속에서 우리는 언어의 과잉을 경험하는 한편 소통의 어려움을 절감한다.” 저자는 지금처럼 세상에 웃음이 절실한 시대는 없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유머는 유연하고도 예리한 지성, 유쾌하면서 상대를 섬세하게 배려하는 감성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유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여섯 가지의 기둥이 필요하다. 본질 포착, 의미 변주, 상상력, 동심, 넉살, 공감이다. 물론 그 바탕은 ‘유머를 위한 유머’가 아니라 인간애로 연결되는 유머다. “진정한 유머는 경솔함이 아닌 진솔함에서 우러나온다. 자기에게 솔직할 때, 허세를 내려놓고 진지한 눈빛으로 타인을 바라볼 때, 가슴에서 가슴으로 진동하는 익살이 솟아오른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막영애17’ 제작진 “노처녀 주제는 종료..제2막은 육아활투극”

    ‘막영애17’ 제작진 “노처녀 주제는 종료..제2막은 육아활투극”

    더욱 강력해진 꿀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의 핵웃음 터진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이 10일, 핵웃음 시너지로 불금을 접수할 ‘레전드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현실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에 녹아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유머, 하드캐리로 웃음을 제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시너지는 매 시즌 레전드를 경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가 되어 돌아온다. 공감을 저격하며 울리고 웃겼던 영애가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펼칠 인생 2막, 육아활투극이 어떤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막돼먹은 영애씨17’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한상재 PD를 비롯해 의리의 원년 멤버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새롭게 합류한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까지 총출동 했다. 무려 17번의 시즌을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물론,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개성 만점 캐릭터가 활력과 웃음을 더하며 현장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찼다. 특히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한 멤버들에게 “어서 와 ‘막영애’는 처음이지~”라는 재치 넘치는 환영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막영애’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한상재 PD는 “전 시즌을 끝으로 초기 기획 의도였던 노처녀의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는 막이 내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육아활투극과 오피스 스토리가 될 예정”이라며 “제2의 도약이 기대되는 시리즈라 생각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내공 짱짱한 연기 고수들이 거침없이 주고받으며 ‘빵빵’ 터트리는 리얼한 연기 열전은 ‘역시 막영애!’ 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김현숙과 이승준은 새 시즌에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전쟁 같은 육아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김현숙은 ‘맘영애’로 돌아와 하드캐리 했다. 뭘 하든지 ‘막영애 표’ 사이다를 선사했던 김현숙이 그려나갈 육아활투극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쏠린다. 특히, 낙원사의 새 사장으로 등장한 정보석과의 앙숙 케미는 매 순간 웃음을 유발하며 기대를 끌어 올렸다. 사랑꾼 이승준은 여전히 철없는 남편과 초보 아빠의 모습을 오가며 이번 시즌 역시 ‘소름 끼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넣어둬! 넣어둬!”를 외치며 매 시즌 뜨거운 인기를 견인한 라미란은 맛깔스러운 연기로 현장의 ‘웃음 제조기’를 자청했다. 또한 윤서현, 정지순 역시 여전히 시끄럽고 바람 잘 날 없는 낙원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지난 시즌에서 승준의 사촌 동생이자 성인웹툰작가로 첫 등장해 안방극장을 폭소케한 이규한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능청 연기로 맹활약했다. 변하지 않은 매력으로 돌아온 영애의 가족 송민형, 김정하, 고세원, 정다혜 역시 유쾌한 애드리브로 ‘막영애’만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NEW 멤버의 등장은 꿀잼력을 높였다.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성격 급한 낙원사 새 사장으로 합류하게 된 정보석의 하드캐리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연기 베테랑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는 첫 대본리딩부터 낙원사 식구들과 퍼펙트 시너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증폭했다.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영애씨의 회갑잔치, 꿀벌이의 결혼식까지 그려지는 세계 최장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잘하겠다”는 센스 넘치는 소감을 전하기도. 낙원사 신입 경리이자, 반전을 가진 인물 ‘수아’로 연기에 도전하는 박수아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넉살 좋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규한의 ‘자비리스’ 어시스트 역을 맡게 된 연제형 역시 적재적소에 깨알 같은 연기로 신스틸러 활약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각오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이규한과의 브로맨스도 기대케 했다. tvN 새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월 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겨울방학 童心 녹여라… 한·미·일 애니메이션 총출동

    겨울방학 童心 녹여라… 한·미·일 애니메이션 총출동

    겨울방학엔 역시 애니메이션이 제일이다. 아이도, 어른도 흐뭇하게 즐길 수 있을 만한 따뜻한 작품들이 연달아 스크린에 걸린다.한상호 감독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2012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킨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후속작이다. 백악기 시대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박희순)가 자신과 달리 겁 많고 소심한 아들 ‘막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사라진 딸을 찾는 또 다른 타르보사우르스 ‘송곳니’(라미란), 넉살 좋은 초식 공룡 ‘싸이’(김성균)와 함께 초강력 돌연변이 공룡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2011년 관객수 220만명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언더독’은 내년 1월 16일 관객들을 찾는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유기견이 된 ‘뭉치’(도경수)가 떠돌이 개 그룹의 리더 ‘짱아’(박철민)와 산에 사는 들개 ‘밤이’(박소담) 무리를 만나 자신들만의 낙원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다.애니메이션 명가 월트디즈니가 선보인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는 지난달 21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약 3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3일 만날 수 있다. 2012년 ‘주먹왕 랄프’에 등장한 오락실 게임기 속 캐릭터인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혼자 사는 까칠한 거위 ‘잭’과 아기 오리 남매 ‘오키’와 ‘도키’가 새 가족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담은 ‘구스 베이비’(내년 1월 16일 개봉)는 ‘슈렉’으로 유명한 드림웍스 작품이다. 방송인 전현무가 ‘엄마’가 돼버린 잭을 맡으며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3’도 내년 1월 30일에 개봉한다.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로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딘 데블로이스가 1, 2편에 이어 3편에도 감독으로 참여했다.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미래의 미라이’도 내년 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괴물의 아이’(2015) 이후 3년 만의 신작이다. 아시아 영화로는 최초로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네 살배기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의 관심을 빼앗겨 서러움을 느끼는 가운데 어느 날 자신을 미라이라고 소개하는 소녀를 만나 엄마와 증조할아버지가 살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가족을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호소다를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시간 여행 소재의 작품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내가 제안, 재결합은..”

    ‘라디오스타’ 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내가 제안, 재결합은..”

    ‘라디오스타’ 장기하가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를 본인이 제안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를 발표해 세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장기하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해체를 제안한 장본인으로, 해체 얘기를 꺼냈을 당시 멤버들의 반응을 솔직하게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는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이 다시 뭉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아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그는 이번 5집 앨범과 관련해 미국의 사막에서 녹음을 진행했다가 돈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또한 장기하는 신곡 ‘그건 니 생각이고’에 ‘환상 속의 그대’를 샘플링하고 싶어 자신이 존경하는 뮤지션인 서태지에게 직접 연락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기하는 서태지의 인상적인 드립에 감탄했던 얘기까지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장기하는 한글만 고집하는 ‘문법 경찰’의 면모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노래 가사를 쓸 때 한글을 고집하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고, 매니저가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공개돼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장기하는 데뷔 초 모든 CF를 거절했다가 최근 섬유 탈취제 CF를 찍은 것과 관련해서도 얘기를 꺼내 놓는다. 그는 광고와 관련해 데뷔 초와 살짝 달라진 마음가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홍어를 먹고 만든 노래 덕분에 이 광고를 찍게 됐다고 밝히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넉살 “영어 가사 안 쓰는 이유? 영어 잘 몰라”

    ‘라디오스타’ 넉살 “영어 가사 안 쓰는 이유? 영어 잘 몰라”

    ‘라디오스타’ 넉살이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를 앞두고 얼굴 리프팅을 위해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폭탄 고백을 한다. 그는 가사에 욕을 안 쓰는 이유와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쓰는 이유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진다. 넉살은 힙합 서바이벌 ‘쇼미6’의 준우승자로, 영어를 잘 쓰지 않고 랩을 하는 독보적 실력의 래퍼다. 준우승 이후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와 ‘고등래퍼2’의 MC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넉살은 자신이 영어를 잘 쓰지 않는 것과 관련해 “영어를 아예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넉살은 ‘쇼미6’ 경연에 참여하기 전 얼굴을 리프팅 해주는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을 앞둔 누나가 예약을 해줬다며 벌에 쏘인 것처럼 얼굴 둘레에 주사를 맞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쇼미6’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이었던 조우찬과의 미담을 위해 노력(?)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넉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모자’에 대해서도 밝힌다. 그는 모자를 쓰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는데, 센스 넘치는 넉살 표 대답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또한 넉살은 함께 출연한 장기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기하가 수차례 자신에게 보고 싶다고 연락해 온 사실을 공개하면서 장기하와 함께하며 겪은 에피소드로 시선을 강탈했다. 넉살은 장기하와 술을 마시고 변기를 뜯은(?) 사연과, 장기하와 먹은 최고의 안주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먹은 특별한 안주로 인해 현장에선 ‘장기하 미식회’가 열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독기 어린 카리스마 왕’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의 극과 극 캐릭터가 담긴 촬영 컷이 공개 됐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180도 다른 여진구의 눈빛이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를 기대케 한다.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 연출 김희원) 측은 15일 왕 이헌과 광대 하선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치는 여진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 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여는 새로운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여진구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과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까지 1인 2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왕 여진구는 면류관과 대례복을 갖춰 입은 강인한 모습. 그의 옷 차림에서부터 느껴지는 왕의 위엄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안하무인의 성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날카롭게 빛나는 여진구의 눈빛은 독기 어린 카리스마를, 한 일자의 입매는 단단한 왕의 위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여진구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조선 천민 중의 천민 인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허허실실 웃으며 허리를 한껏 숙인 모습이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자유로운 영혼 임을 드러낸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이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한 광대 여진구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위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 이헌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 하선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 촬영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광대의 넉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씬이 바뀌면 왕의 매서운 눈빛 연기로 변신하는 등 놀라운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 측은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180도 다른 캐릭터인 왕 이헌과 광대 하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연기력의 여진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왕과 광대를 오가며 1인 2역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여진구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오는 2019년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능 마쳐 해방된 고3 여러분 수험표 들고 노원으로 고고씽~

    대입 수능시험을 마치고 해방감을 만끽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노원구가 나섰다. 노원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무대에서 ‘After수능! 힐링콘서트’를 연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을 위해 1000석을 미리 마련했다. 수험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순서로 입장할 수 있다. 노원 탈축제 댄스배틀 우승팀 비보이 아너브레이커즈와 레이디바운드 블레이즈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뒤를 이어 오메가포스크루의 비트박스 공연으로 콘서트의 흥을 더한다. 또 가수 소유의 ‘까만밤’, ‘무덤덤’, miss you’, ‘Touch my body’, 가수 넉살의 ‘팔지않아’, ‘Skill skill skill’, ‘필라멘트’, ‘N분의 1+부르는게 값이야’ 공연이 이어진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그루잠’, ‘너 그리고 나’, ‘밤’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안전 합동점검반이 구조물 안전과 위험시설 등을 점검하고 행사 진행요원 200여명이 응급처치와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받는다”면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vs김효은, 역대급 무대 공개 ‘관객 압도’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vs김효은, 역대급 무대 공개 ‘관객 압도’

    ‘쇼미더머니 777’ 본선 1차 경연에서 역대급 레전드 무대가 쏟아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될 TOP 6를 가리는 본선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대결을 펼친 것은 팀 기리보이&스윙스의 오르내림과 팀 더 콰이엇&창모의 쿠기였다. 오르내림은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를 담아낸 곡 ‘브레이킹배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비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가사, 프로듀서 기리보이와의 찰떡 궁합 케미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맞서는 쿠기는 인연이 지나간 뒤 남겨진 감정을 노래한 곡 ‘빌어먹을 인연’을 통해 여유로운 무대 매너, 산뜻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래핑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여기에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식케이의 명품 피처링이 어우러지며 무대는 더욱 화려해졌다. 투표 결과는 오르내림의 승리였다. 다음 대결은 팀 딥플로우&넉살의 김효은 대 팀 기리보이&스윙스의 나플라의 순서였다. 김효은은 트레이드 마크인 중저음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XXL’이라는 곡 제목만큼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등장한 ‘필살기’ 도끼가 베테랑다운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플라는 자신의 특기인 붐뱁 비트의 곡 ‘물어’를 선보였다. 그는 시작부터 독기를 품은 눈빛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피처링 없이 오롯이 혼자서 꾸미는 무대임에도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자신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시켰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나플라의 승리로 밝혀졌다. 이어 팀 딥플로우&넉살의 차붐과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의 루피의 대결이 펼쳐졌다. 차붐은 지금까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보여줬던 유쾌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캐주얼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곡 ‘죽어도 좋아’를 선보였다.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절실함과 호소력이 느껴지는 랩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선우정아의 그루비한 보컬과 프로듀서 넉살의 믿고 듣는 피처링도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루피는 14번의 수정을 거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 ‘Save’ 무대를 공개했다. 별다른 장치 없이 마이크만을 잡고 선 루피는 무대 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고 프로듀서 팔로알토의 묵직한 랩도 무대에 완성도를 더했다. 차붐과 루피의 투표 결과는 루피의 압승이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또 다른 빅매치인 EK 대 키드밀리, 수퍼비 대 ODEE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핼러윈이 온다, 테마파크·호텔서 축제를

    핼러윈이 온다, 테마파크·호텔서 축제를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즌2 공개롯데월드, 관람형 라이드물 시작워커힐·한화호텔도 이벤트 풍성미국 명절인 핼러윈이 한국에서도 파티와 축제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테마파크, 호텔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도 풍성해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선보인 공포체험존 ‘블러드시티’를 시즌2로 업그레이드해 지난 8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이는 ‘좀비 카니발’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실제 항공기로 추락한 비행기를 연출하는 등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 한복판에 들어온 몰입감을 선사한다.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은 야간에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롯데월드도 핼러윈 축제를 일찍부터 시작했다. 대형 헌티드 하우스 ‘스쿨 오브 더 데드’를 지난 7월 오픈했고, 지난달 관람형 라이드물 ‘감염의 시작’을 선보였다. 대규모 좀비떼가 출몰하는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좀비 캐릭터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함께 스탬프랠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가을 축제 ‘몬스터 벌룬 시티’를 열고 자연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위트몬스터 캐릭터, 핼러윈 호박, 해골, 공룡 등 초대형 벌룬 사이로 가을 단풍과 국화 등을 즐길 수 있다. 액션 판타지 공연 ‘몬스터 헌터’ 등도 마련했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7일 핼러윈 파티 ‘워커힐 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워커힐 시어터에서는 도끼, 넉살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프리미엄 쇼설 라운지바 리바에서는 엠트랙 등 해외 DJ들의 EDM 퍼포먼스가 열린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숙박을 예약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는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어린이 핼러윈 코스튬을 준다. 리조트별로 핼러윈 쿠기 만들기, 분장 스티커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쇼미더머니777’ 홍콩서 팀 음원 미션, 탈락자 4명 결정...과연 누구?

    ‘쇼미더머니777’ 홍콩서 팀 음원 미션, 탈락자 4명 결정...과연 누구?

    ‘쇼미더머니 777’이 홍콩에서 본격적인 팀 미션을 시작한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Show Me The Money777)’(이하 ‘쇼미더머니777’)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팀 미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팀 결정전’을 통해 팀 구성이 확정됐다. 오르내림과 나플라, ODEE, YunB는 기리보이&스윙스 팀, 디아크, 수퍼비, 쿠기, 이동민은 더 콰이엇&창모 팀, EK, 김효은, 차붐, Los는 딥플로우&넉살 팀이 됐다. 키드밀리와 루피, 콸라, pH-1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팀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명 래퍼와 프로듀서 군단이 첫 팀 미션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음원 미션은 특별히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홍콩행 비행기에 오르며 잔뜩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래퍼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지금부터 7시간 후에 음원 미션을 하게 된다. 오늘 미션에서 탈락하는 4명의 래퍼는 서울로 돌아간다”고 발표해 긴장을 더 했다. 게다가 음원 미션 당일 갑작스럽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래퍼들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리허설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과연 래퍼들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무사히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또 그 결과 서울로 돌아가야 할 사람은 누가 될지. 이날(5일) 밤 11시 ‘쇼미더머니 777’에서 그 결과가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최병모, 첫 등장 ‘박성웅과 대립’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최병모, 첫 등장 ‘박성웅과 대립’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최병모가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 송혜진 극본,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이 우연히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대생 사망사건 현장에 출동하며 첫 등장한 최병모는 강력계 형사라는 명성에 걸맞는 단단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건을 추리할 때는 작은 흔적이나 단서 하나 그냥 넘기지 않았고 베테랑 형사다운 사건브리핑으로 적재적소에 맞는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강력계 형사로 완벽하게 분했다. 첫 방송부터 박성웅과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만년 유과장’이라고 불릴 만큼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헐렁한 성격의 박성웅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파워 넘치는 강력계 팀장 그 자체로 변신했다. 유진국(박성웅 분)이 등장할 때마다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것도 모자라 팀원들과의 회의 중 자신과 반대의견을 제시하며 진국이 내려놓은 사진을 바닥으로 내팽겨치며 “왜 안하던 짓을 하지? 유경사님 내가 애들 없을 때 인격적으로 말했잖아. 강력 3팀은 우리 다섯이라고. 그러니까 유경사님은 하던대로 과장질이나 열심히 하라고. 스쿠터 도난건이랑 할 거 많잖아” 라고 진국에게 면박을 주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극을 이끌어갈 최병모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개막돼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안동 시내 일원에서 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날 개막식에는 1만여명이 함께 탈을 쓰는 퍼포먼스와 일상과 비일상을 나누는 문(門)과 관련한 퍼포먼스, 아크로바틱 쇼 등이 펼쳐진다. ‘야누스, 축제 문을 열다’를 주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카자흐스탄, 중국, 태국 등 13개 나라 14개 공연단과 우리나라 12개 탈춤팀의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이를 위해 시는 부스 320여개와 무대 7개를 설치했다. 야누스(Janus)는 로마 신화에 두 개 얼굴이 있는 문을 수호하는 신이다. 야누스 두 얼굴은 과거와 미래,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일탈이란 양면의 의미를 띤다. 축제 기간 야누스로 ‘일상 속 나’와 ‘신명에 빠진 나’를 한꺼번에 바라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안동하회병산탈춤보존회는 이번 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신판 ‘안동 병산탈춤’을 처음으로 공연한다. 29일 오전 10시 30분 탈춤축제장 경연무대, 30일 오전 11시 마당무대에서 곤장 마당, 과부 마당, 상놈 마당 등 관객과 소통하는 오감 공연을 선보인다. 보존회는 하회탈과 함께 국보 제121호가 된 병산탈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아 병산탈춤을 만들었다. 제작 초기부터 정치인들의 행태를 해학과 익살로 넉살 좋게 풍자하고 갑질 횡포, 취업비리와 같은 빗나간 세태에 사정없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30일에는 시민 1000여명이 어우러져 시내 중심 140m 구간에서 2시간 동안 비탈민(비타민+탈) 난장을 만든다. 젊은이를 위해 시내 곳곳에서 여는 마스크 버스킹대회에는 50개팀 200여명이 참여한다. 해마다 축제 공식 마스코트로 인기를 끄는 탈놀이단은 축제장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신명을 돋운다. 탈춤축제를 보기 위해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온두라스 등 8개 나라 주한 대사와 외교관 등 24명이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에 온다. 1997년 처음 시작한 안동탈춤축제에는 해마다 100만여명이 찾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나플라, ‘쇼미더머니777’ 차원 다른 수준..프로듀서들 ‘영입 전쟁’

    나플라, ‘쇼미더머니777’ 차원 다른 수준..프로듀서들 ‘영입 전쟁’

    ‘쇼미더머니777’ 나플라가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140인의 래퍼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777’를 이끌어 갈 프로듀서 군단이 소개됐다. 스윙스&기리보이 팀, 딥플로우&넉살 팀, 팔로알토&코드 쿤스트 팀, 더 콰이엇&창모 팀이었고, 프로듀서들은 “참가자들 수준이 역대 최고, 제일 신선한 시즌”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140인의 래퍼들이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에 도전했다. 60초로 진행되는 랩 심사였고, 프로듀서 팀 모두 FAIL 버튼을 누르면 탈락, 한 팀이라도 PASS를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합격한 래퍼들의 랩을 금액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총 2억 원의 상금을 각 프로듀서 팀에게 5000만 원씩 지급됐고, 프로듀서 팀들은 합격한 래퍼들에게 최소 10만 원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래퍼 평가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래퍼는 나플라였다. 나플라는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집중시켰다. 기리보이는 “나플라를 진짜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딥플로우는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최고의 래퍼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플라는 덤덤하게 무대에 섰다. 이후 팔로알토는 “나플라가 ‘쇼미더머니’에 나온다는 걸 모두 다 알 텐데 이 무대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나플라는 “돈 벌려고요”라고 답했다. 이후 나플라는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네. (우승 후보는) 저와 키드밀리인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나플라는 루크 화이트(Luke White)의 ‘riot’를 샘플링으로 한 랩을 선사했다. 나플라는 특유의 쏘아붙이는 랩 스킬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를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나플라의 이름을 외치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넉살도 “마음 같아서는 그냥 우승 감”이라고 극찬했다. 코드 쿤스트도 “경이로웠다”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지렸다”고 감탄했다. 나플라는 프로듀서 팀에게 ALL-PASS를 받았고 그를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프로듀서 팀들의 영입 전쟁은 치열했다. 스윙스는 “헬스클럽 평생회원권을 주겠다”고 말했고, 더 콰이엇은 “나플라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 같다. ‘쇼미더머니’ 일곱 번째 시즌 동안 이 정도의 랩을 보여준 사람이 없었다. 처음으로 전 국민이 TV로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되는 순간인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나플라는 1830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 “이번 시즌 참가자들 특히 멋있어”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 “이번 시즌 참가자들 특히 멋있어”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가 이번 시즌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net 신정수 국장, 최승준 CP, 기리보이, 스윙스, 디플로우, 넉살, 더 콰이엇, 창모,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등 총 10명의 프로듀서가 자리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이번 ‘쇼미더머니 777’ 참가자들이 너무 잘해서 영감을 얻고 있다”며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 또한 “7개 시즌 중 가장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참가자들이 특히나 멋있다”고 흥행을 자신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777’은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도발적’ 제시, 무더위 날리는 의상

    [포토] ‘도발적’ 제시, 무더위 날리는 의상

    힙합 가수 제시의 치명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시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워터밤 2018’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제시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 위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그물 의상을 입고 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치명적인 몸매를 과시한 제시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제시를 비롯해 위너, 효린, 드렁큰타이거, 넉살, 던밀스, 비지, 정키키드, 타이거릴리 등이 무대 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짜릿해진 오션월드…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더 짜릿해진 오션월드…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오션월드가 워터파크 최초로 물놀이와 공포체험을 결합한 신규 어트랙션 등을 공개하고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오션월드는 지난 2일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파라오 메이즈’ 등 신규 시설 3종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더블 스핀’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봅슬레이형 워터슬라이드로 157m 구간을 최대 90도 벽면주행과 시속 60㎞에 이르는 초고속 플라잉으로 질주해 극강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 토네이도’는 4인승 클로버튜브에 탑승해 대형 깔때기 형태의 토네이도 구간을 통화하는 슬라이드다. 토네이도 구간 진입 시 최대 240도에 이르는 초대형 스윙을 연속 2회 체험할 수 있다. ‘파라오 메이즈’는 워터파크 최초로 호러존과 거울미로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라오 메이즈’에서 공포체험을 한 뒤 ‘더블 스핀’이나 ‘더블 토네이도’를 통해 파라오의 저주를 벗어난다는 콘셉트다. 호러존과 거울미로존은 별도 이용요금 각 3000원이 부과된다. 오션월드 내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과 다음달 11일과 14일에 총 10일간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 인 오션’ 행사가 열린다. 래퍼 도끼를 비롯해 넉살, 이로한, 딥플로우, 우원재, 마이크로닷 등 힙합 뮤지션들과 홍진영, 자이언티, 유브이, 마이티마우스 등 가사들이 세대를 아우른 무대를 꾸민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열리는 ‘오아시스쇼’에서는 라이프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과 다음달 18일에는 개그맨 윤형빈 등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미디스타’가 공연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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