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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한미정상 만찬 전 바이든 만난다…만찬은 불참

    김건희 여사, 한미정상 만찬 전 바이든 만난다…만찬은 불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저녁 윤 대통령 주최 환영 만찬에 잠시 들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한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만찬 전 현장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잠깐 나누고 가는 그런 아주 간단한 과정이 있을 것 같다”며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만찬 불참 이유에 대해 “원래 조용하게 (내조)하기로 했고, 특별히 공식 일정 같은 걸 애초 잡지 않았기 때문에 만찬에 굳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 장소에 대해서는 “그게 만찬장 입구가 될지 그 전에 영접하는 장소가 될지 등은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으면서 상호주의 외교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이번에는 윤 대통령과 일정을 같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내조차원서 잠시 인사”…김건희 여사, 바이든 만난다

    “내조차원서 잠시 인사”…김건희 여사, 바이든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일 2박 3일간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 환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번 아시아 순방에 함께 하지 않는다. 20일 김 여사 측 관계자는 “김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잠시 인사할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배우자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에 김 여사도 이번 일정에 전면으로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에 대한 ‘내조’ 차원에서 미국 정상을 함께 맞이하는 것이다.오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윤 대통령 주최로 열리는 환영 만찬장에 들러 잠시 인사하는 정도의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여사는 지난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른바 ‘조용한 내조’를 이어오고 있다.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후 6시쯤 대통령 전용 공군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 입국 직후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다. 앞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도 방한 때 오산기지를 이용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 반도체 공장 방문에는 윤 대통령도 동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정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아시아를 순방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이 아닌 한국을 첫 방문국으로 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1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취임 11일 만에 마련된 이번 회담은 역대 가장 빠르게 성사된 만큼,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김건희 여사, 일할 때 쓴 안경…“팬이 선물한 5만원대 제품”

    김건희 여사, 일할 때 쓴 안경…“팬이 선물한 5만원대 제품”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가 팬이 선물한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 5만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강 변호사는 조선닷컴을 통해 “김 여사가 어제(16일) 직접 저에게 해당 사진을 주시면서 건사랑 측에 고맙다는 뜻을 전해달라고 해서 사진을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강 변호사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김 여사가 자택 앞에서 경호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지난 12일) 아침 아크로비스타에서 경호견 베니, 천둥이와 함께 한 김건희 여사의 망중한. 사실 엄밀히 말하면 베니와 천둥이에게 여사님 특화 훈련시키는 중. 훈련엔 역시 간식이 최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통령 부인 의전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고 영부인이라는 호칭도 쓰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여사는 공개 활동을 자제하며 ‘조용한 내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비공개로 전환했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난달 4일 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 [포착] 김건희 여사 ‘애주가’ 尹대통령 술잔 들자 ‘찌릿’

    [포착] 김건희 여사 ‘애주가’ 尹대통령 술잔 들자 ‘찌릿’

    지난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부부 동반으로는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한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는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조만간 폐업 또는 휴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조용히 내조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여사는 취임식이나 주민 환영 행사 등 공개 일정에 모두 동행했지만, ‘조용한 내조’ 차원에서 시종일관 한 발짝 물러선 채 윤 대통령 뒤를 따랐다. 윤 대통령의 첫 출근 때는 연두색 셔츠와 흰 치마를 입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배웅했다.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눈빛으로 윤 대통령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주는 듯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장에서 술잔을 들고 한모금 마시려고 했고, 김 여사는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황급히 술잔을 내려놓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부터 애주가로 유명했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소맥’(소주+맥주)으로, 지방 근무 시절에는 1주일에 소맥 100잔을 마신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애처가로 알려진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아내를 위한 베이컨 김치찌개나 계란말이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만찬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레이저에 술잔 내려놓는 대통령이 귀엽다” “아내 눈치 보는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며 내조에 호의적인 반응과 “김 여사가 상왕이 될 것 같다” “아내에게 꽉 잡혀 사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씨는 이 모습을 올리며 “취임은 윤석열이 하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할 듯”이라고 썼다.
  • 화사한 옷, 반려견 함께…김건희 여사 ‘배웅 내조’

    화사한 옷, 반려견 함께…김건희 여사 ‘배웅 내조’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첫 출근하자, 연두색 셔츠와 흰 치마를 입은 김건희 여사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배웅했다. 자녀가 없는 윤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네 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와 반려묘 세 마리(아깽이, 나비, 노랑이)를 기르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오전 8시 23분 윤 대통령이 검은 차량에 오른 뒤 떠나자 자택으로 돌아갔다. 윤 대통령은 오전 8시20분쯤 자택을 출발해 8시32분쯤 용산청사에 도착했다. 청사에 들어서며 기자들과 만나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출퇴근하는 대통령인데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특별한 소감은 없다. 일해야죠”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축하를 위해 방한한 각국 외교사절을 접견한다. 이틀에 걸쳐 13차례의 외교사절 접견 및 정상환담을 한다. 김건희 여사는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조만간 폐업 또는 휴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조용히 내조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여사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부부 동반으로는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취임식이나 주민 환영 행사 등 공개 일정에 모두 동행했지만, ‘조용한 내조’ 차원에서 시종일관 한 발짝 물러선 채 윤 대통령 뒤를 따랐다.
  • 대통령 특사 된 ‘내조의 여왕’

    대통령 특사 된 ‘내조의 여왕’

    젤렌스키 부인과 2시간 만난 뒤 바이든에 전화해 전쟁 참상 설명 외교 제약 남편의 ‘눈과 귀’ 역할 난민 위한 선물·美기지에 조미료 남편이 못 챙긴 ‘소프트 외교’도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낸 부인 질 바이든 여사에게 국제사회의 눈이 쏠리고 있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바이든 여사가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 마을 우즈호로드에서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두 시간가량 만난 뒤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올라 처음으로 전화를 건 사람이 바이든 대통령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통화에서 대통령에게 자신이 만난 이들이 겪었던 공포가 얼마나 컸는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얼마나 느꼈는지 등을 설명했다고 한다. 이는 외교 등 문제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지 못하는 남편 대신 바이든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비교 불가한 보좌관’ 역할을 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또 영부인에게 돈이나 전투기를 보낼 권한은 없지만,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일을 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동반자: 20세기의 영부인’을 쓴 작가 마이라 구틴도 “때때로 영부인은 대통령이 갈 수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며 영부인만이 할 수 있는 ‘특사’ 역할에 주목했다. 또 바이든 여사가 해외를 순방하면서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섬세하게 뒷받침하는 ‘소프트 외교’를 연습할 수 있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일례로 지난 6일부터 동유럽을 순방한 바이든 여사의 첫 번째 목적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루마니아 흑해 부근에 배치된 미군 기지였는데 바이든 여사는 조미료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50갤런(189ℓ)의 케첩을 기지로 가져갔다. 또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해 백악관 로고와 바이든의 서명이 새겨진 담요와 티셔츠, 세면도구 세트, 카드놀이, 크레용, 향초 등이 가득 담긴 7개의 트렁크를 갖고 다녔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언론에 당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들었는지 말해 달라”며 기자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슬로바키아 코시체 공항에 도착한 바이든 여사의 옷깃에는 젤렌스카 여사의 보안 담당 부서장이 선물한 우크라이나 국기 배지가 달려 있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 ‘블랙 앤드 화이트’ 김건희 여사, 尹 한 발짝 뒤 조심스러운 내조

    ‘블랙 앤드 화이트’ 김건희 여사, 尹 한 발짝 뒤 조심스러운 내조

    정장차림부터 이브닝드레스까지단색 의상으로 4차례 갈아입어文 내외에 허리숙여… 朴도 배웅김건희 여사가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지난 3월 9일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첫 공식 행보에서 김 여사는 상황에 따라 검은색 정장과 흰색 정장을 바꿔 입었다. 현충원 참배와 취임식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한 걸음 떨어져 걷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 사저 앞에서 첫 출근길에 동행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앞둔 만큼 검은색 치마 정장 차림에 단발머리 스타일이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취임식에선 올화이트 정장 차림이었다. 허리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흰색 코트 안에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구두를 신었다. 경축 연회에선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외빈 초청 만찬에선 밝은 색의 이브닝드레스를 입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흰색 의상에 대해 “국민께 겸손하게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는 뜻에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상은 영세업체가 맞춤 제작한 옷을 자비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공식석상에서 시종일관 윤 대통령 뒤로 몇 발자국 떨어져 이동했다. 현충문 앞에서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뒤에 왔는지 확인하고 나서 이동을 시작하는 배려도 보였다. 김 여사는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 앞마당에서 단상까지 이동하는 중에도 윤 대통령 뒤에서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하며 걸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오른 김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네 차례 허리를 한껏 숙여 90도로 인사한 뒤 악수를 나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90도로 인사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사 낭독을 마친 뒤 김 여사는 박 전 대통령의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와 차량 앞까지 배웅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배웅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 쪽으로 이동해 김 여사와 함께 떠나는 자동차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일각에선 김 여사가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배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으나 이는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 사회자는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환송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김 여사가 대표를 맡은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는 폐업 또는 휴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내조의 여왕, 질 바이든”…우크라서 美대통령 ‘특사’ 역할

    “내조의 여왕, 질 바이든”…우크라서 美대통령 ‘특사’ 역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낸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행보에 국제사회의 눈이 쏠리고 있다.AP통신은 9일(현지시간) 바이든 여사가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 마을 우즈호로드에서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두 시간 가량 만난 뒤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올라 처음으로 전화를 건 사람이 바이든 대통령이었다고 보도했다. 영부인은 이 통화에서 대통령에게 자신이 만난 이들이 겪었던 공포가 얼마나 컸는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얼마나 느꼈는지 등을 설명했다고 한다. 이는 외교 등 문제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지 못하는 남편 대신, 바이든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비교 불가한 보좌관’ 역할을 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또 영부인이 돈이나 전투기를 보낼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지 국제사회에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일을 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동반자: 20세기의 영부인’을 쓴 작가 마이라 구틴도 “때때로 영부인은 대통령이 갈 수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며 영부인만이 할 수 있는 ‘특사’ 역할에 주목했다. 또 바이든 여사가 해외를 순방하면서 대통령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섬세하고 친근하게 뒷받침하는 ‘소프트 외교’를 연습할 수 있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일례로 지난 6일부터 동유럽을 순방한 바이든 여사의 첫 번째 목적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루마니아 흑해 부근에 배치된 미군 기지였는데 바이든 여사는 조미료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50갤런(189ℓ)의 케첩을 기지로 가져갔다. 또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해 백악관 로고와 바이든의 서명이 새겨진 담요와 티셔츠, 세면도구 세트, 카드놀이, 크레용, 향초 등이 가득 담긴 7개의 트렁크를 갖고 다녔다. 난민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언론에 당신이 무엇을 하고 들었는지 말해달라”며 기자들과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슬로바키아 코시체 공항에 도착한 바이든 여사의 옷깃에는 젤렌스카 여사의 보안 담당 부서장이 선물한 우크라이나 국기 핀이 달려있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 [속보] ‘일하는 영부인’ 기대 모은 김건희 여사, 사업 접는다

    [속보] ‘일하는 영부인’ 기대 모은 김건희 여사, 사업 접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조만간 폐업 또는 휴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코바나컨텐츠가 영리 회사인 만큼 김 여사가 휴업이나 폐업 쪽으로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일단 적극적 행보 없이 당분간 조용히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대통령 배우자가 동행해야 하는 공식 행사나 외교 일정 외에는 개인 행보를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기조로 풀이된다. 다만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비영리 법인으로 전환해 공익사업을 할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는 검토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김 여사가 큐레이션 경험을 활용해 공익 활동 및 봉사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 역시 구체적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김 여사는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면서 마크 로스코 전,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 등 굵직한 기획전을 연달아 성공시킨 바 있다.한편 김 여사는 이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는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취임식이나 주민 환영 행사 등 공개 일정에 모두 동행했지만, ‘조용한 내조’ 차원에서 시종일관 한 발짝 물러선 채 윤 대통령 뒤를 따랐다.
  •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윤 당선인 취임식 A to Z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윤 당선인 취임식 A to Z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10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다. 취임식 당일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주변의 주요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대통령의 집무실 이동과 외국 경축 사절단의 이동 등에 따라 여의도와 도심 주요 도로도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에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많은 비용인 3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기도 했던 취임식에는 부인인 김건희 여사, 박근혜 전 대통령,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를 포함해 주요국 외빈과 공모를 거친 국민 등 4만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배우 오영수씨, 천안함 생존 사병인 전환수씨도 초청됐다.당선인도 “조용한 내조 기대”취임식 ‘어퍼컷’은 생략 전망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9일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해 취임식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할 것이라며 “조용한 내조를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15명에게 ‘김건희 여사의 향후 행보는 어떠해야 한다고 보는가’라고 물은 여론조사 결과 66.4%가 ‘조용히 내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박주선 위원장은 “당선인도 그런 말씀을 늘 하고 있다”며 “대통령 부인되는 분이 취임식장에 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원칙을 준수해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에서 윤석열 당선인 어퍼컷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엔 “대통령 취임식은 근엄하고 엄중한 가운데 하는 건데 그러지는 않으실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취임식 당일 교통 통제와 관련해서는 “법령에 의해서 치러지는 국가의 최고의 행사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을 감수해 주십사 하는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누가 초청받았나… BTS 공연은 무산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과 동시에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국회 로텐더홀에서 약 500명을 초청해 약식으로 취임식을 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4만 1000명을 초청했다. 섭외 구상 단계부터 논란이 일었던 방탄소년단(BTS)의 취임식 공연은 성사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유명 스타보다는 재능과 자질이 있는 무명 스타들이 함께할 수 있고,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분위기가 취임식에 나타나도록 준비해달라”고 취임준비위 측에 요청했다고 박 위원장은 전했다. 국민희망대표 20인에는 배우 오영수씨, 2017년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 이찬호씨, 장애 극복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씨, 보육원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온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청각장애 아동 이식수술을 후원해온 김형규 씨, 매년 익명으로 1억원을 기부해온 박무근 씨 등이 포함됐다. 울진·강릉 산불 피해자,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유가족, 과로사한 택배 노동자 배우자, 평택 화재 순직소방관 자녀 등도 참석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문제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사절단으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 등이 참석해 접견이 확정됐다.최다 예산… “소박하고 검소한” 설명 취임식 당일 0시에 보신각에서 새 대통령의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식으로 취임행사가 시작한다. 윤 당선인은 오전에 서초동 자택 앞에서 간단한 축하 행사에 참여한 뒤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취임식 본식에 임한다. 윤 당선인은 취임식에서 국회 경내에서 180m 가량을 걸어가며 시민들과 인사도 나누고 ‘셀카’도 찍으면서 단상까지 이동, 최대한 ‘스킨십’을 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용산 집무실 시대 개막을 알리는 단출한 기념행사와 국내 주요 인사·외빈을 위한 경축 연회 및 만찬 등이 진행된다. 만찬은 청와대 개방에 따라 청와대 영빈관이 아닌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김대중(14억원), 노무현(20억원), 이명박(24억원), 박근혜(31억원)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해 33억원의 예산이 드는 것과 관련, 준비위는 “초청 규모나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매 정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외관의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검소하면서 국민 속에서 치러지는 취임식으로 만들었다”며 “국민에 대해 협력과 섬김의 관계로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윤 당선인의 철학이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 “文, 광화문 시대 공약해 놓고 靑이전 비판?… 국민 기만했단 말인가” [진경호의 묻고, 답하다]

    “文, 광화문 시대 공약해 놓고 靑이전 비판?… 국민 기만했단 말인가” [진경호의 묻고, 답하다]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가치동맹 安, 지방선거 공천 지분 요구 안 해 檢이라는 칼 휘두른 文정부 5년 이젠 단죄 두렵다고 그 칼 없애나 ‘검수완박’으로 권력 수사 차질 20대 대선이 한창일 무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 보도에 어김없이 등장한 ‘인물’이 있다. 윤 후보 측 핵심관계자다. ‘윤핵관’이라 쓰고 ‘실세’라 읽는 이 인물은 어느 날은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이기도 하고, 장제원(당선인 비서실장)이기도 하고, 윤한홍(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이기도 했다. 그런데 대선 이후 인수위 등 새로운 진용이 구축되면서 ‘신핵관’(새로운 핵심관계자), ‘유핵관’(유일한 핵심관계자)이 등장했다. 윤 당선인 총괄보좌역을 맡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당 안팎의 표적이 된 윤핵관과 달리 이 신핵관은 별다른 ‘잡음’이 없다. 그만큼 조용하고 진중하게 당선인을 보좌한다는 얘기이고, 당선인의 신임이 두텁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을 수행하는 일이 많아 누구보다 그의 생각을 잘 헤아리고 있으나 입이 무거워 구설에 오르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나온다.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으로 찾아가 만났다. -며칠 뒤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가 개방되고 용산 대통령 시대가 열린다. 그런데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비판적인 여론도 적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에 들어가고 나서는 귀와 눈이 어두워지면서 결국 불통의 대통령이 됐다. 청와대라는 곳이 구조적으로 국민들과 유리돼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겠다는 건 국민들 속에 들어가 함께하겠다는 뜻이다. 혼밥을 먹지 않겠다고 당선인이 하지 않았나. 누구보다 국민과 소통하는 걸 즐기는 분이다. 단순히 집무실을 청와대 밖으로 빼내는 게 아니다.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한 소통 대통령의 모습을 국민들께서 보시게 될 거다. 주말이면 대통령 부부가 함께 장 보는 모습도 보고, 지금처럼 동네 식당에서 일반 시민들 사이에 끼어 앉아 밥 먹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 당시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스스로 공약을 파기하고는 이제 와서 청와대 이전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시 헛공약으로 국민을 기만했다는 것인지 안타깝다.” -당선인 부부가 ‘청와대 터가 안 좋다’는 풍수지리가 얘기를 듣고 옮긴다는 비판도 있다. “신촌에 가면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점집들이 많다. 교회나 성당, 절에 다니는 분들도 찾는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다 미신을 신봉한다고 하지는 않지 않느냐. 그런 무속 프레임을 씌우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렇게 따지면 지난 대선 때 무속인을 특보로 임명하고 상대 후보를 저주하는 형상을 만들어 굿을 한 후보가 누구냐. 청와대 개방은 당선인 혼자의 뜻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결정한 것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거취도 궁금하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는 자리 나누기가 아니라 일종의 가치동맹이다. 이 점에서 DJP(김대중·김종필) 연합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을 국정 파트너로서 존중한다. 만일 안 위원장이 총리를 맡으셨다면 새 정부 장관 인선 때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물들을 놓고 당선인이 협의해 결정했을 거다. 그런데 안 위원장이 총리를 고사하셨고,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게 됐다. 총리는 장관 제청권이 있지 않으냐. 그러니 마땅히 한 후보자께서 인수위가 검증한 후보군 가운데 적임자들을 추천하고 협의해 인선하게 된 것이다. (안 위원장 측근인) 이태규 의원 문제만 봐도 윤 당선인의 인사 원칙을 알 수 있다. 앞서 우리는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정치인 출신 박범계 법무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런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의원을 행안부 장관으로 앉힌다면 ‘너희는 안 되지만 우리는 괜찮다’는 게 되지 않나. 우리가 지난 5년 지긋지긋하게 문재인 정부에서 봐 온 내로남불 아니겠나. 우리는 (현 정부처럼) 몰염치하지 않다.” 안 위원장의 최측근인 이 의원은 대선 직전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의 물밑 창구로, 인수위 핵심 자리인 기획조정분과 위원을 맡아 새 정부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리다 지난달 11일 “입각 의사가 없다”며 돌연 사퇴해 윤·안 공동정부 파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이 자신을 포함해 국민의당 인사들의 새 정부 입각을 희망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반발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6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도 안 위원장은 일절 지분을 요구하지 않았다. 주변에서 얼마나 공천 요청을 많이 받았겠나. 하지만 안 위원장은 절대 논리가 뒷받침되지 않는 고집을 부리는 분이 아니더라. 오로지 공정한 경쟁에 의한 공천이라는 원칙에 처음부터 동의하셨다.” -조각 인선에서 여성과 호남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당선인은 처음부터 보여주기식 인사는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능력과 자질, 경륜을 우선하겠다는 것이었고 첫 내각은 국정 경험을 지닌 안정감 있는 인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대 청년, 30대 여성을 장관이나 수석에 앉히는 게 과연 전체 청년과 여성에게 긍지를 심어 줄 일인가, 국민에게 도움이 되겠나 싶다. 청년들에겐 기회를 더 넓혀 주는 게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아직 차관급과 외청장 등 인사가 많이 남아 있다. 좀더 충원될 것이다.” -윤 당선인 인선과 관련해 ‘뒤에 이명박 전 대통령 최측근 P씨와 C씨가 있다’는 등의 말이 나온다. “사실무근, 낭설이다. 권성동, 윤한홍 이분들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비서관 등을 지내서 그런 말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P씨 등은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전화도 일절 받은 바 없다.” -결국 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처리했다. “내가 경찰 출신이다. 경찰 수사권 독립론자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분점이다. 검찰과 경찰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 경찰이 독점하도록 한다면 이건 또 다른 독점권력을 낳는 거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간 검찰이라는 잘 드는 칼로 수많은 정치인과 공무원을 단죄했다. 그런데 이제 권력을 내려놓게 되니 그동안 국법질서를 파괴하고 무리하게 정치적으로 보복한 데 대한 단죄가 두려워 이 잘 드는 칼을 아예 없애겠다는 거다. 양향자 의원이 ‘20명이 감옥에 간다’는 민주당 의원 말을 폭로했는데, 민주당 스스로 자신들의 범죄사실을 알고 있다는 얘기 아니냐. 남에게 이런 칼을 들이댔으면 나도 그 칼을 맞아야 되는 것이 정의에 부합하는 거다. 이대로 가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이나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등 현 정권 비리 의혹도 죄다 묻히게 된다. 나라의 틀을 바꾸는 법안을 며칠 만에 의석수로 밀어붙이는 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매우 안타깝지만 22대 국회가 구성돼 검수완박 법안을 다시 손질하기까지 2년간은 이런 정치인과 고위공직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죄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활동은 어떻게 되나. “내조에 전념하겠다고 한 만큼 이전 대통령 부인들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사회활동도 좀 줄이실 듯하고…. 하지만 대통령 배우자로서 해야 할 일을 외면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전시기획사 코바나 운영의 경우 영리 목적의 사업은 재임 중 없을 것이다. 다만 공익 목적의 문화예술 전시기획 활동은 제한적으로나마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 [진경호의 묻고 답하다] “주말 장 보는 대통령 부부 자주 보게 될 것...윤 대통령 혼밥 먹을 일 없어”

    [진경호의 묻고 답하다] “주말 장 보는 대통령 부부 자주 보게 될 것...윤 대통령 혼밥 먹을 일 없어”

    20대 대선이 한창일 무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 보도에 어김없이 등장한 ‘인물’이 있다. 윤 후보측 핵심 관계자다. ‘윤핵관’이라 쓰고 ‘실세’라 읽는 이 인물은 어느 날은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이기도 하고, 장제원(당선인 비서실장)이기도 하고, 윤한홍(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이기도 했다. 그런데 대선 이후 인수위 등 새로운 진용이 구축되면서 ‘신핵관’(새로운 핵심관계자) ‘유핵관’(유일한 핵심관계자)이 등장했다. 윤 당선인 총괄보좌역을 맡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당 안팎의 표적이 된 윤핵관과 달리 이 신핵관은 별다른 ‘잡음’이 없다. 그만큼 조용하고 진중하게 당선인을 보좌한다는 얘기이고, 당선인의 신임이 두텁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을 수행하는 일이 많아 누구보다 그의 생각을 잘 헤아리고 있으나 입이 무거워 구설에 오르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나온다. 2일 국회의원 회관으로 찾아가 만났다. - 며칠 뒤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가 개방되고 용산 대통령 시대가 열린다. 그런데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비판적인 여론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과의 소통’ ‘국민과의 약속’을 누누이 강조하는데 논란이 큰 이 약속, 왜 했나. “전임 대통령 중에도 청와대에서 나오겠다고 약속한 분들이 있지 않았나. 거짓말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청와대에 들어가고 나니까 환경에 지배당하면서 불통의 대통령이 됐다. 청와대라는 곳이 구조적으로 국민들과 유리돼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겠다는 건 국민들 속에 들어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용산 국방부 청사도 폐쇄된 공간이다. 공간의 문제보다는 대통령이 국민과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더 중요해 보인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들도 처음부터 불통과 권위의 DNA를 가진 분들은 아니었을 거다. 그런데 청와대라는 폐쇄된 공간에 갇히면서 귀도 어두워지고 눈도 멀 수밖에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만 해 온 사람이라고 하지만 모르고 하는 소리다. 수많은 사건 속에서 국민 일상의 구석구석을 많이 봐온 분이다. 늘 피해자와 가해자, 강자와 약자의 모습을 보며 생활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국민들의 아픔이 뭔지, 아쉬운 것이 뭔지 잘 안다.” “혼밥을 먹지 않겠다고 당선인이 하지 않았나. 지금 당선되고 두 달이 됐는데 벌써 시민사회단체와 언론계, 시장 상인, 기업인 등 숱하게 만났다. 누구보다 국민과 소통하는 걸 즐기는 분이다. 단순히 집무실을 청와대 밖으로 빼내는 게 아니다. 아마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한 소통 대통령의 모습을 국민들께서 보시게 될 거다. 주말이면 대통령 부부가 시장에서 함께 장 보는 모습도 보고, 지금처럼 동네 식당에서 일반 시민들 사이에 끼어앉아 밥 먹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될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집무실 이전을 비판했다.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개방하겠다는 것은 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 당시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했다. 문 대통령께서 당선 이후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이유로 스스로 공약을 파기하면서 청와대 이전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청와대 이전의 필요성은 인식하셨던 것 아닌가. 반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당시 표를 노린 헛공약으로 국민을 기만한 것으로 비쳐져 안타깝다.” - 당선인 부부가 ‘청와대 터가 안 좋다’는 풍수지리가 얘기를 듣고 옮긴다는 비판도 있다. “신촌에 가면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점집들이 많다. 교회나 성당, 절에 다니는 분들도 찾는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다 미신을 신봉한다고 하지는 않지 않느냐. 그런 무속 프레임을 씌우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렇게 따지면 지난 대선 때 무속인을 특보로 임명하고 상대 후보를 저주하는 형상을 만들어 굿을 한 후보가 누구냐. 청와대 개방은 당선인 혼자의 뜻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결정한 것이다.” - 대통령 취임식에 34억원이 책정된 것을 두고 호화 취임식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10년 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비용이 31억원이었다. 물가 인상을 감안하면 당시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국민축제인데, 호화롭다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 그리고 34억원도 다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돈으로, 문재인 정부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편성한 예산이다.”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거취도 궁금하다. 과거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의 경우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실제로 부처 장관을 나눠 꾸렸다. 그런데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선 공동정부 구성 합의는 있었으나 조각(組閣)은 전적으로 윤 당선인이 했다. 며칠 뒤면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 안 위원장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는 자리 나누기가 아니라 일종의 가치동맹이다. 이 점에서 DJP 연합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을 국정 파트너로서 존중한다. 안 위원장이 국가 경영에 도움되는 분들을 추천하면 다 받아들인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안 위원장이 추천하신 분들이 인수위에 참여했던 거다. 내각 구성의 경우 만일 안 위원장이 총리를 맡으셨다면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물들을 놓고 당선인이 협의해 결정했을 거다. 그런데 안 위원장이 총리를 고사하셨고,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게 됐다. 총리는 장관 제청권이 있지 않으냐. 그러니 마땅히 한 후보자께서 인수위가 검증한 후보군 가운데 적임자들을 추천하고 협의해 인선하게 된 것이다.” “(안 위원장 측근인) 이태규 의원 문제만 봐도 윤 당선인의 인사 원칙을 알 수 있다. 앞서 우리는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정치인 출신 박범계 법무장관과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런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의원을 행안부 장관으로 앉힌다면 ‘너희는 안 되지만 우리는 괜찮다’는 게 되지 않나. 우리가 지난 5년 지긋지긋하게 문재인 정부에서 봐 온 내로남불 아니겠나. 아무리 선의라 해도 국민들이 이해하겠나. 우리는 (현 정부처럼) 몰염치하지 않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인 이태규 의원은 대선 직전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의 물밑 창구로, 인수위 핵심 자리인 기획조정분과 위원을 맡아 새 정부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리다 지난 11일 “입각 의사가 없다”며 돌연 사퇴해 윤-안 공동정부 파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이 자신을 포함해 국민의당 인사들의 새 정부 입각을 희망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반발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당선인과 안 위원장과의 관계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안 위원장의 중도적 노선이 당의 정책으로 많이 반영될 거다. 합당 이후의 문제는 안 위원장의 정치력에 달렸다. 합당 이후 다른 분들과 경쟁도 하고 협력도 하면서 본인의 정치적 역량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 6월 지방선거에서의 공천 지분 안배는. “공천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일절 지분 안배 같은 게 없었다. 안 위원장으로선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공천 요청을 받았겠나. 그런데 안 위원장은 절대 논리가 뒷받침되지 않는 고집을 부리는 분이 아니더라. 국민의당 당직자 고용 승계는 요청하셨지만 공천 문제는 그 어떤 요구도 없었다. 오로지 공정한 경쟁에 의한 공천이라는 원칙에 처음부터 동의하셨다.” “청년·여성 장관 발탁보다 이들을 위한 정책 발굴이 더 중요…차관 이하 인사 땐 비중 늘 것” - 조각 인선에서 여성과 호남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당선인은 처음부터 보여주기식 인사는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능력과 자질, 경륜을 우선하겠다는 것이었고 특히 첫 내각은 국정 경험을 지닌 안정감 있는 인사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 20대 청년, 30대 여성을 장관이나 수석에 앉히는 게 과연 전체 청년과 여성에게 긍지를 심어줄 일인가, 국민에게 도움이 되겠나 싶다. 청년들에겐 기회를 더 넓혀주는 게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아직 차관급과 외청장 등 인사가 많이 남아 있다. 좀 더 충원될 것이다.” - 윤 당선인 인선에 대해 ‘이명박 정부 2기다’, ‘뒤에 이명박 전 대통령 최측근 P씨와 C씨가 있다’ 등의 말이 나온다. “사실무근, 낭설이다. 권성동, 윤한홍 이 분들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비서관 등을 지내서 그런 말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이건 민주당도 마찬가지 아니냐. 당선인을 보면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그때 일했던 분들과도 아주 가깝다. 저도 인수위에 있으면서 인선 과정에 참여했는데 그 분들은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전화도 일절 받은 바 없다.” - 결국 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을 처리했다. “내가 경찰 출신이다. 경찰수사권 독립론자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분점이다. 검찰과 경찰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 경찰이 독점하도록 한다면 이건 또 다른 독점권력을 낳는 거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 간 검찰이라는 잘 드는 칼로 수많은 정치인과 공무원을 단죄했다. 그런데 이제 권력을 내려놓게 되니 그동안 국법질서를 파괴하고 무리하게 정치적으로 보복한 데 대한 단죄가 두려워 이 잘 드는 칼을 아예 없애겠다는 거다. 양향자 의원이 ‘20명이 감옥에 간다’는 민주당 의원 말을 폭로했는데, 민주당 스스로 자신들의 범죄사실을 알고 있다는 얘기 아니냐. 남에게 이런 칼을 들이냈으면 나도 그 칼을 맞아야 되는 것이 정의에 부합하는 거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이대로 가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이나,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등 현 정권 비리의혹도 죄다 묻히게 된다. 경찰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정보와 노하우라는 게 있는데 이런 게 다 사장되는 거다. 경찰이 새로 수사한다? 어떻게 되겠나. 나라의 틀을 바꾸는 법안을 며칠 만에 의석수로 밀어부치는 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매우 안타깝지만 22대 국회가 구성돼 검수완박 법안을 다시 손질하기까지 2년 간은 이런 정치인과 고위공직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죄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김건희 여사, 내조 힘쓰겠지만 공익 목적 문화예술 전시기획 활동도 할 것” -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부인 김건희 여사는 외부 활동을 하지 않나. “내조에 전념하겠다고 한 만큼 이전 대통령 부인들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사회활동도 좀 줄이실 듯하고…. 하지만 대통령 배우자로서 해야 할 일을 외면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공금으로 옷 사입고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하는 일은 없을 거다.” - 전시기획사 코바나 대표로서 활동은. “대통령 배우자로서 영리 목적으로 전시기획사를 계속 운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문화예술 전시기획 분야에 있어서 굉장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 아니냐. 이런 전문성과 지식을 활용해 공익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은 제한적으로나마 할 수 있지 않나 싶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철규 당선인 총괄보좌역은 대선 직후인 지난 3월 말 이 보좌역은 자신의 정치 기반인 강원도의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윤 당선인과 자신의 관계를 ‘동지적 관계’라고 했다. 과거 정치 문법으로 보면 보좌하는 처지에서 쉽게 입에 담을 말이 아니다. 언뜻 불경(不敬)으로 비쳐질 수도 있겠다. - 당선인과 동지적 관계라고 한 말이 눈길을 끕니다. “문재인 정부를 겪으면서 자유민주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켜낼 방법은 오로지 정권교체밖에 없다고 절감했습니다. 우리 아들딸, 손자손녀가 더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갈 나라를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면서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로, 나는 그를 돕는 조력자로 나선 것이죠.” 언뜻 검사 시절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 윤 당선인 발언을 연상케 하는 답변이다. 권력의 크기보다 역할이 강조되는 쪽으로, 아주 더디지만 정치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인가 싶다. 이 보좌역이 윤 당선인과 공식적인 연(緣)을 맺은 건 지난해 8월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처럼 오랜 기간 동고동락해 온 검찰 인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짧은 인연이다. 과거 경찰 간부로 있으면서 ‘윤석열 검사’와도 친분을 가졌지만 가끔 전화나 문자를 하는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 7월 중순, 이제 갓 정치를 시작한 윤 전 검찰총장의 전화로 두 사람의 공적 관계가 시작됐다. 국민의힘 입당 얘기가 나돌 즈음 국민의힘 재선의원인 이 보좌역에게 윤 당선인이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했고, 입당 이후 이 보좌역이 윤 후보 선거캠프의 조직본부장을 맡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선인이 특히 이 보좌역을 가까이 하는 이유가 뭡니까. “사실 자주 뵙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해야할 게 있는 곳엔 늘 있으려고 했습니다.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고, 나아갈 곳과 나아가지 말아야 할 곳을 지키자는 게 제 공직관이기도 합니다. 사실 캠프 안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많습니다. 그만큼 스포트라이트도 받아봤고, 바닥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앞에 나서는 일보다는 이렇게 옆이나 뒤에서 갈등을 풀고 소외된 사람들 챙기고 하는 역할에 더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 점을 당선인이 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 행안부장관설도 나오고, 강원지사 공천설도 왔습니다만 결과는 다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어떤 역할을 맡으실까요. “즉각 이 자리(국회의원)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윤핵관’이 정부 요직을 차지할 거라 많이들 얘기했습니다만 권성동 원내대표가 자리를 맡았습니까,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자리를 맡았습니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대선에서 승리하고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때까지 역할을 다하자는 생각들 뿐이었습니다. 이제부턴 국회가 더 중요합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2년 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우리의 역할입니다.” 이 보좌역은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2016년 4월 20대 총선 때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강원 동해·삼척 선거구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당선 이후 두 차례 선거구 조정이 이뤄져 지금은 동해·태백·삼척·정선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57년생, 강원 동해.
  • 김건희 여사, ‘청와대 소장전’ 기획하나…“아이디어 차원 논의”

    김건희 여사, ‘청와대 소장전’ 기획하나…“아이디어 차원 논의”

    “취약 계층 문화 생활 지원”“아이디어 차원 접근”“주변서 비공식으로 오간 이야기”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으로 전시회를 기획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이른바 ‘청와대 소장전’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겠다는 아이디어 차원의 접근이다. ● 국방부 청사 이전 취지와 맞물려 기획 취지는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며 청와대를 개방하기로 한 것과 상통한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이날 언론 통화에서 “청와대 소장 미술품을 정리하고 일반에 공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김 여사 주변에서 비공식으로 오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현재 미술품 6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 尹 취임 새달 10일 靑 일반에 공개 문재인 정부 초창기인 지난 2018년 5~8월 이중 약 30점을 골라 청와대 사랑채에서 ‘함께, 보다’라는 제목의 전시를 열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5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윤 당선인이 취임하는 새달 10일 정오에 청와대를 일반 시민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와대 경내 개별 건물 용도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TF는 청와대 본관, 춘추관, 영빈관, 사랑채 등에서 전시회 포함 문화 행사를 여는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전시 기획에 전문성을 가진 김 여사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을 국민께서 보기 좋도록 공개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아이디어”라며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윤 당선인 약속과 부합한다”고 부연했다. ● 靑 소장 미술품, 국가 재산단독 결정 가능 사안 아냐 그러나 청와대 소장 미술품은 국가 재산이라 단독으로 결정 가능한 사안이 아니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도 협의가 필요하다. 한편 김 여사는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개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김 여사가 당분간은 윤 당선인을 조용하게 내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취임식 참석 이외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 조건 맞는 男 찾아 모텔서 불륜…2년째 속은 남편

    조건 맞는 男 찾아 모텔서 불륜…2년째 속은 남편

    완벽한 내조로 위장한 아내의 철두철미한 불륜 행각이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채널A와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슈퍼우먼 아내를 고발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치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은 결혼 10년차에도 세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초인적인 힘으로 완벽한 내조를 하는 아내와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다. 사연 속 아내는 하루 5시간만 자며 가족별 맞춤형 아침 식사 준비는 물론, 아이들의 학업, 시댁의 경조사까지 빠지지 않고 챙겼고, 가족을 위해 직접 매일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정성까지 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치과에 어떤 여자가 나타나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수상한 여자를 믿고 싶지 않았고, 아내와 이야기해보려다 몰래 아내의 24시간을 지켜보았다. 아내는 생각보다 더 치열하게 살고 있었고, 마트에서도 식재료 하나하나까지 세심히 고르는 모습을 보고 남편은 괜한 오해를 했다는 생각에 미안함을 느꼈다. 얼마 뒤 남편은 코로나 확진자의 방문으로 병원 문을 일찍 닫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자장 차 안에서 머리를 말리고, 박스에 담긴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박스와 주문내역서를 재빨리 버리는 아내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남편은 결국 수상한 여자에게 연락했다. 수상한 여자의 정체는 아내가 만나던 상간남의 전처였고, 그녀는 바쁜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남편에게 모두 알렸다. 아내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장 보는 시간인 낮 12시에서 1시 사이 시간과 조건이 맞는 남자들을 찾아냈다. 이후 마트에 주차를 해 놓고 불륜 상대의 차로 갈아타 모텔로 향했다. 심지어 불륜 상대에게 ‘마트 소리 어플’을 설치하게 해, 남편으로부터 전화를 받더라도 마트 소리가 나게 했고, 만남은 딱 30분 이내에 끝내고 마트로 돌아왔다. 또 마트에 미리 신청해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통해 장 보는 업무도 놓치지 않는 철두철미함을 보였다. 아내의 완벽한 불륜이 2년 이상이라는 사실에 남편은 경악했고, 아내는 “당신 아내로, 애들 엄마로 완벽하게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24시간 중 딱 30분만 날 위해 쓴 것이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그러면서 “당신이랑 애들, 시부모님 다 내가 안 챙기면 살 수 없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남편은 “이혼을 생각하지만, 아내가 없는 가정을 생각하면 막막하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사연을 접한 MC 송진우는 “가족을 위해 시간을 쪼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바쁘게 만든 것이다”라며 아내의 변명을 어이없어 했다. MC 양재진은 “아내는 열심히 사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콘트롤한다는 것에서 만족감을 더 얻었을 것이다. 공감능력과 배려심이 없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게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 결정일까 싶다. 사연자도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본인의 마음이 편해진 후 잘 결정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 배지현, 233억 연봉 ♥류현진과 전용기까지

    배지현, 233억 연봉 ♥류현진과 전용기까지

    방송인 배지현이 본격적인 내조를 위해 토론토로 향했다.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배지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토론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지현이 비행기에 탑승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구단에서 제공하는 전용기를 타고 토론토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 좌석에 붙은 구단 엠블럼이 눈에 띈다. 
  • ‘태양♥’민효린, 내조 근황 공개 “아들맘”

    ‘태양♥’민효린, 내조 근황 공개 “아들맘”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가 안 맞는 체질”이라며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효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채소 수프가 담겼다.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등을 냄비에 넣고 푹 끓여 수프로 만들었다. 채소를 생으로 먹는 대신 한번에 끓여 먹어 영양을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남편과 아들과 보내는 일상의 일부를 공개한 것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 사진을 올린 이후 처음이다.민효린은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태양이 속한 빅뱅은 2018년 싱글 ‘꽃 길’ 이후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승리 탈퇴로 4인조로 재편했고 탑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YG를 떠난다. 4월 5일 자정 발매된다.
  • 尹측, 靑 제2부속실 폐지 공식화… 김건희 여사, 조용한 행보 나설 듯

    尹측, 靑 제2부속실 폐지 공식화… 김건희 여사, 조용한 행보 나설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31일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의 폐지를 공식화했다. 김건희 여사도 ‘대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예고한 만큼 대통령으로부터 독립적이면서도 조용한 행보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제2부속실 폐지 대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윤 당선인의 입장이자 공약이었다”며 “폐지는 폐지다. 그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답했다. 앞서 대선후보 시절 윤 당선인은 제2부속실을 없애고 영부인 호칭도 쓰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 여사도 지난 10일 윤 당선인의 당선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영부인이라는 호칭보다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부인의 일정 관리와 활동 수행, 연설 등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이 폐지될 경우 대통령 부인의 공적 활동도 자연스럽게 축소될 수밖에 없다.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대국민 사과를 한 뒤 대선 기간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았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대통령 부인으로서도 공개 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일부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나 선거대책본부를 통한 메시지 전달 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 여사는 오는 5월 10일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을 기점으로 점차 활동 반경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취임 후 관저에서 조용히 내조만 하는 데 그치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다.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당선 직후 낸 메시지에서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의 최우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정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성장의 그늘에 계신 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외 활동은 자제하면서도 대통령의 일정과 행보와는 별개로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소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여사가 직업을 가진 최초의 대통령 부인인 만큼 역대 대통령 부인이 가지지 못했던 ‘일하는 퍼스트레이디’상을 구현할 가능성도 있다. 미술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인 김 여사는 당선 직후 회사를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미술 전시기획자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공익적 활동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김 여사가 아무리 조용한 행보를 하려 해도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나 외국 대통령의 방한 행사에는 대통령 부인이 동석하는 게 관례여서 어떤 식으로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관계자는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만큼 대중들의 호기심이 커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통령 취임식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은 김 여사일 수도 있다”고 했다.
  • “유명 국악인 포함 애인 7명 둔 남편, 100억 횡령”

    “유명 국악인 포함 애인 7명 둔 남편, 100억 횡령”

    수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며 100억원대 횡령까지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아내가 집을 비울 때마다 불륜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100억원대 횡령까지 저지른 몹쓸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연 매출 40억원이 넘는 호텔을 운영하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었고, 남편은 아이 셋을 키우며 아내를 내조했다. 그러던 중 큰아들의 요구로 아내는 남편에게 호텔 경영을 맡기고 아이들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기러기 부부가 됐다.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실수였다며 용서를 구했고, 아내는 아이들 생각에 보며 애써 모른 척 넘어가기로 했다. 이후 아내는 친정엄마의 칠순 잔치를 위해 한국에 다시 왔지만, 그곳에 또 상간녀가 나타났다. 상간녀가 유명한 가야금 연주자이며 남편이 상간녀의 학원을 차려주고, 오피스텔에 외제 차까지 사주며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간녀는 “당신 남편이 내가 아는 여자만 7명을 만났다”며 “아이들의 테니스 선생님까지 만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아들을 시켜서 엄마와 유학을 가고 싶다고 요구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남편의 더 추악한 실체를 알게 된 아내는 더 큰 분노에 휩싸였다.하지면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호텔을 담보로 100억원을 대출받아 시모 명의의 건물을 사는 등 횡령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아내는 남편을 추궁했지만 그는 자신은 애들 돌보고 할 만큼 했다며 “가장으로서 정정당당하게 내 몫을 챙겼다”고 반박했다. 한편 사연을 들은 MC 최화정은 “남편은 호텔도 원래 자신의 명의였고 아내에게 명의 신탁으로 경영을 맡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충격적인 상황을 밝혔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실제 아내가 경영해왔기에 명의신탁이라는 점이 인정되기 어렵다. 자금 회수 문제에 있어서 다행인 건 현금화해서 은닉한 것들이 아니기에, 가처분 신청하고 소송으로 회수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 유부남 축구선수 불륜 루머에…조현우 아내 “짝사랑 이상무”

    유부남 축구선수 불륜 루머에…조현우 아내 “짝사랑 이상무”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 불륜남으로 등장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A씨의 사연과 관련해 조현우의 아내가 남편과는 관계가 없다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조현우의 아내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짝사랑 이상무”라는 글과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책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현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전한 누나바라기.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안 주셔도 된다. 이 분은 명품 안 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한다”며 조현우가 ‘애로부부’ 사연 속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찐사랑꾼 조현우로부터’,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 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현우의 아내는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애로부부’ 속 내용이 조현우와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연봉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가대표 출신 K리그 축구선수 A씨가 무명 시절부터 곁을 지키며 내조해 온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축구선수는 재활 치료를 하다 인연을 맺은 트레이너와 불륜 관계로 발전했고, 생활비를 끊는 등 경제적으로 압박하며 아내에게 이혼을 종용했다. 아내는 자신과 처자식을 외면한 남편의 이미지를 위해 자기 이름으로 기부를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대외적으로는 가정적이고 딸 사랑이 지극한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불륜을 일삼았다는 내용은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일부 축구 선수들이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서희원 동생 “언니가 구준엽 도시락 내조? 가짜뉴스” 폭로

    서희원 동생 “언니가 구준엽 도시락 내조? 가짜뉴스” 폭로

    클론 멤버 겸 DJ 구준엽과 결혼한 대만 톱배우 서희원(쉬시위안)에 대해 동생 서희제(쉬시디)가 입을 열었다. 15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제는 이날 행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형부(구준엽)를 빨리 만나고 싶다"며 구준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를 통해서 형부에게 자가격리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하라고 전했다. 우리가 가서 화장도 좀 해주겠다고 했다. 우리 자매를 실망시키지 말라고도 전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서희제는 서희원이 구준엽이 자가격리 중인 호텔 직원들과 취재진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도 밝혔다. 앞서 대만 ET투데이 등 일부 매체는 뛰어난 요리 실력의 서희원이 구준엽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희제는 "언론이 언니를 지나치게 로맨틱한 사람으로 만든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8일 결혼을 깜짝 발표해 국내외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은 다음 날인 9일 대만으로 향했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서희원 자택 인근 호텔에서 자각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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