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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아, 넌 몇 살이니”… 지역마다 고무줄 나이

    “청년아, 넌 몇 살이니”… 지역마다 고무줄 나이

    젊은층 많은 서울·경기 만 15~29세 인천·대전·대구·광주는 만 19~39세 지방으로 갈수로 인구절벽에 고령화 예천·봉화선 40대 후반으로 확대도 합천군수 “73세 청년회장도 있다”“우리 고장에서는 만 49세도 청년입니다!” 1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과 지방 기초자치단체가 정한 청년 나이 범위가 최대 20년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0대 중반부터 20대 후반까지, 지방은 10대 중·후반부터 40대 중·후반까지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북 예천·봉화군은 청년 나이를 만 19~49세, 고령군은 45세로 정했다. 충남 보령시와 청양군도 청년의 나이를 18~45세로 정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전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은 최근 지역의 청년 나이 범위를 18~44세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경남도의 청년 나이는 19~34세이지만 거제, 김해 등 지역은 모두 39세까지를 청년이라고 한다. 17개 시도의 경우 젊은이가 많은 서울·경기·울산·세종은 청년기본조례에서 청년 나이를 15~29세로 정하고 있다. 인천·대전·대구·광주는 19~39세, 충북·경북은 15~39세, 전북·전남은 18~39세로 30대 후반까지를 청년으로 본다. 이같이 지방으로 갈수록 청년 나이가 많아지는 것은 지방의 인구절벽 현상이 심각해 젊은층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본사에서 열린 경남 일자리 대토론회에서 문준희 합천군수는 “합천에는 73세 청년회장이 있다.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대상 연령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김경수 경남지사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갈수록 늦어지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청년 연령 상향은 필요하다”며 공감을 표했다. 대표 청년지원정책인 청년수당은 지난 2015년 경기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 불을 댕겼지만 지방에서 더욱 활발하다. 전북도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역 내 농업, 중소 제조업, 문화·예술 분야에 취업한 지 1년이 지난 청년들에게 1년 동안 매월 30만원씩 정착지원금을 준다. 경북도는 고교 졸업 후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2년간 월 150만원 상당의 생활지원과 함께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급여가 적은 직장 초년병의 정착에 도움을 줘 이들이 더 좋은 직장을 찾아 외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청년 나이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퍼주기식 청년정책이 난발되면 예산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 “청년 나이 기준을 정비하고 이들의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전국 종합
  • 제주도 2020년 예산 5조8000억 편성 복지분야 집중 투입

    제주도 2020년 예산 5조8000억 편성 복지분야 집중 투입

    제주도가 내년 복지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5조8229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조2851억원보다 10.2%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는 4조9753억원으로 4817억원(10.7%),특별회계는 8476억원으로 561억원(7.1%) 늘었다. 내년도 지방세 수입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와 등록세 등이 줄었지만,정부 재정 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1238억원(8.6%) 늘어났다. 또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선 결과 올해 대비 998억원(9.2%)이 증가한 1조1900억원을 확보,역대 최대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회복지 분야에 전체 예산의 21.7%인 1조2648억원을 투입한다.도민 삶의 질을 위해 올해 대비 1322억원(11.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제주’를 위해 기초연금 1946억원,아동수당 457억원,장애인활동지원제도 261억원,의료급여사업 1078억원,의료급여 진료비 1081억원,노인장기요양 보험 303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쓴다.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한 더 큰 내일센터 센터 운영에 58억원,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12억원,노인일자리사업 399억원,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135억원,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지원 161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현민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2020년 예산은 제주경제 활력과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최우선 집행 가능 사업에 예산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닻 올리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

    닻 올리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

    원희룡 제주지사의 청년 공약 핵심인 ‘제주 더 큰 내일센터’가 닻을 올린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에 관심 있는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2년 동안 실제 취업과 창업에 이르는 과정을 제공해 제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혁신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오는 9월 24일 정식 출범한다. 선발 인원 100명 중 도내는 75명, 도외는 25명을 뽑는다. 만 15세(2005년생)에서 34세(1984년생)가 대상이다. 학력과 경력에 제한은 없다. 교육 훈련 기간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은 우선 6개월간 기본 공통교육과 취업·창업·창작 등 유형별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이후 1년 6개월 동안 프로젝트 수행형 인턴십, 실제 창업 및 취업 준비 등의 단계별 훈련도 있다. 전체 과정이 이뤄지는 2년간 인당 월 150만원 수준의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현 센터장은 “올해 35억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90억원을 투자해 내일센터를 제주 청년 인재 배출의 산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문대림 ‘제주형 자치모델’ 도입 한계… 원희룡 ‘난개발 규제’ 시장 경직 우려

    문대림 ‘제주형 자치모델’ 도입 한계… 원희룡 ‘난개발 규제’ 시장 경직 우려

    文, 4·3 완결 등 상징성 돋보여 元, 해결 시급한 지역 현안 강조서울신문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7일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무소속 원희룡 후보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후보별 중점 공약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문 후보는 제주형 자치모델 도입과 제주 4·3 해결 등 제주가 갖는 상징성을 강조한 공약을 내세웠다. 반면 원 후보는 제주 난개발 방지 대책 등 해결이 시급히 요구되는 지역 현안에 맞춘 공약을 내걸었다. 문 후보의 핵심 1공약은 현행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환경과 자치, 동북아 평화수도 조성을 위한 제주특별법’을 발의하는 내용의 ‘환경과 자치, 동북아 평화수도 제주’였다. 평가단은 현행 제주특별법이 481개 조문으로 모든 분야를 수용하고 있는 만큼 개정안의 로드맵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형 자치모형을 도출하고 2020년 총선 주민투표 실시를 담은 ‘특별자치 분권모델 완성’은 문 후보가 내세운 핵심 2공약이었다. 평가단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과 권한은 헌법과 법률에 있기 때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구별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문 후보가 핵심 3공약으로 내건 ‘제주 4·3 완전히 해결’은 제주 4·3 특별법 제정과 평화통일센터 건립 등을 포함했다. 평가단은 제주 4·3을 완전하게 마무리하겠다는 문 후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지만 제주도민의 요구와 숙원 등을 감안하면 시급한 사안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원 후보의 핵심 1공약은 ‘투자 유치 3원칙 정립’과 경관관리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을 담은 ‘중국 자본의 제주 난개발 투자 강력 제동 및 관리체계 완비’였다. 평가단은 중국자본의 과잉 투자와 난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나친 규제 강화는 자본시장을 경직되게 하고 한·중 간 마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 후보의 핵심 2공약은 중점 경관관리구역 설정을 통한 경관관리 강화와 경관사유화 및 경관훼손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한 ‘제주 경관의 체계적 관리 및 환경자원 총량 보전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이었다. 평가단은 사유화를 규제하기 위한 각종 시책은 자칫 주민의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자연경관의 사유화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법률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 후보의 세 번째 핵심 공약은 취·창업 청년을 위한 ‘제주 더 큰 내일센터’(가칭)를 설립하는 내용의 ‘공무원·공기업 등 공공분야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이었다. 평가단은 재정지원으로 공공부문 고용을 늘리는 방안이 일자리 대책의 근본적인 방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평가단은 오히려 제주도의 민간부문에서 일자리를 늘리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문 후보는 양적관광에서 질적관광으로의 전환을 위한 지표개발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관광활성화 지원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평가단은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쟁력 확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주민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고는 볼 수 없다며 보다 개선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저가관광 개선, 개별 관광객 확대, 관광 시장 다변화라는 핵심 과제 추진을 내세웠다. 평가단은 원 후보가 내건 MICE 산업인프라 확충과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등이 관광보다는 개발 사업 위주로 흐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청년 취업문 열어드립니다] 알고 가자, 합격 비법

     서울 동작구는 대기업 공채 시즌을 대비, ‘청년 올인원 취업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취업특강은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오는 31일과 다음달 14일, 28일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인크루트 노량진 내일센터에서는 ‘전문가 그룹 멘토링’이 이어진다. 인크루트 노량진 내일센터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복합공간이다.  이번 취업 컨설팅에서는 인생비전과 진로설계를 비롯해 기업의 역량 중심 채용에 대한 이해, 직무분석·역량 탐색 등에 대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전략 등 실전에 유용한 콘텐츠도 담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동작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나 인크루트 노량진 내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취업의지가 강한 만 39세 미만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내 거주자 또는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우대하고, 날짜별 2회 이상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에 구가 마련한 ‘청년 올인원 취업 컨설팅’은 최근 변화된 채용방식에 대한 현실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과 직장에 대해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구직스킬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취업비전 수립부터 기업분석, 역량강화까지 전문특강을 비롯한 ‘소그룹 체험 멘토링’을 함께 구성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컨설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일자리플러스센터, 인크루트 노량진 내일센터 등과 연계해 수료자를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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