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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은 컴퓨터로 공부하세요”/초등학생 학습용CD롬 봇물

    CD롬 제작업체들이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용 CD롬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 CD롬들은 인기만화영화나 게임을 프로그램에 응용,어린이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시중에 나왔거나 시판예정인 학습용 CD롬들은 영어,산수 등 주요 과목들을 다룬 것으로 「굿모닝 하니」(LG소프트 웨어),「꼬마 파스칼」(한글과 컴퓨터),「초등수학」(한국정보시스템) 등 5∼6종에 달한다. ★굿모닝 하니=인기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를 기초 영어회화공부에 응용한 CD롬이다.7편의 시리즈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제1편인 「내이름은 하니」는 새달 초 시판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내용으로 ▲영화감상 ▲문장공부 ▲문제풀이 ▲단어공부 등이 있다. 영화가 나오다가 중간에 영어음성과 영문자막이 화면에 뜬다.이 영어문장들은 문장공부 메뉴를 선택해 들어가면 해석을 볼 수 있다. 또 이 문장들을 중심으로 한 응용문제로 학습정도를 테스트할 수 있다. 단어공부 메뉴는 화면에 부엌,목욕탕 등 다양한 그림을 띄워 이에 맞는 영어단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돼 있다.가격은 2만5천원.(02)3459­5800. ★꼬마 파스칼=12가지의 게임 형식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수개념과 4칙연산을 가르치는 산수교육용 CD롬이다. 게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이루어져 있어 이해하기 쉽다. 예컨대 과일상점을 소재로 한 게임은 갖가지 과일들의 무게가 표시되고 저울에 나타난 무게에 맞게 과일들을 조합하게 한다. 또 주어진 그림과 논리적 연관성이 있는 그림을 짝맞추기하는 논리력 게임도 있다.예를 들어 비와 땀 흘리는 태양 그림을 화면에 띄우고 구름,높은 숫자를 가리키는 온도계 등을 선택하게 하는 식이다.값은 3만원이며 새달 중순에 발매 예정.(02)633­8723. ★초등수학=이 CD롬은 초등학교 1,2학년 산수 교과서내용이 담겨져 있다. 단원별로 ▲문제풀이 ▲평가문제 ▲학습정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1학년 1학기과정은 수개념과 더하기와 빼기의 연산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학년 2학기와 2학년 전과정은 ▲수개념 ▲4칙연산 ▲도형 ▲측도 및 관계영역으로 나뉜다. 이 CD롬도 게임형식을 채용했다.예컨대 연산영역에서 덧셈을 공부하는 게임으로 바둑판 모양안에 여러가지 덧셈이 있고 제한시간 내에 같은 답이 나오는 덧셈끼리 모두 연결시키면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또 부모가 단원의 학습목표를 이해하도록 「부모님 안내서」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1학년 과정은 최근 시판을 시작했으며 2학년 과정은 새달 시판될 예정이다.1,2학년과정 각각 3만6천원.(02)783­3207〈김환용 기자〉
  • 허주 민정계 끌어안기 한창/TK들과 잇단 접촉… 당내화합 모색

    ◎일부 의원들 “특별법 동참” 긍정 반응 김영삼대통령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허주(김윤환 신한국당 대표위원의 아호)의 「민정계 끌어안기」가 한창이다. 김대표는 대표직 사퇴의사 철회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그에게 다시 맡겨진 역할은 멀리는 총선준비이지만 가까이는 5·18특별법 처리,민정계 끌어안기,대구·경북출신(TK)의원 다독거리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김대표는 구설수에 올랐다.민주계의 이영희 여의도연구소장을 사임시킨데 대해 당내 갈등이 노출됐다.몸이 아파서 하루 쉬었다고 했으나 개각관련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당무를 거부한 것으로 인식되기도 했다.게다가 민정계,특히 TK의원들은 계속해서 5·18특별법에 대해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다.민주계 일각에서는 『대표가 민정계대표냐,TK대표냐』는 소리도 나왔다.민정계도,민주계도 김대표를 공격하기에 바빴다.그는 김영삼 대통령과의 약속도 지켜야 했다.결국 김대표는 외로운 줄타기를 한 셈이다. 그러나 이런 허주의 고민은 다소 줄어들고 있다.허주가 그동안 민정계 및 TK들과의 접촉 결과 「김대표를 중심으로 일단 뭉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아직 대구출신 의원들은 5·18특별법에 반대하고 있지만 경북지역의원들은 『특별법이 정치보복이 아닌 역사를 바로잡는다는 순수한 뜻이라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11일 여의도 63빌딩 한 음식점에서 열린 대구·경북 출신의원 송년 오찬모임에 김대표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당직사표를 냈던 김길홍 홍보위원장이 사퇴의사를 철회했다.한 참석자는 『대표 위상이 바로잡혀야 대구·경북선거에 그나마 유리하고 혼자 살려고 하면 다 죽는다』면서 『5·18특별법 처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정수 경북도지부위원장은 모임후 『김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하기로 함으로써 집단탈당과 같은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위원장은 『참석자들이 김대표에게 여권 전체의 대표로서 국가장래와 이익을 중심으로 난국을 타개해 줄것을 부탁했다』면서 『어려운 정국을 조속히 타개하는데 노력하고 국민대화합의 정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이같은 요구는「조건부」일 수 있다.일단 김대표를 중심으로 뭉치되 좋지 않은 지역정서를 돌리는데 노력해 달라는 주문으로 여겨진다. 이제 민정계의 집단행동 움직임은 사그라들었지만 허주의 역할이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이날 참석자들의 반응은 허주를 고민스럽게 하는 부분도 있다.이들이 5·18특별법에 동참하기로 밝혔지만 『지역구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많은 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이 끝난후 『기사에 내이름은 쓰지말라』고 언론에 요구하기도 했다. 김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이 명예이사장인 초·재선모임인 「21세기 정책연구원」의 부부동반 송년모임에도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미묘한 정치적 얘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화합추진에는 생각을 같이했다. 그럼에도 여권의 민정계 끌어안기,허주의 역할은 아직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 개혁시대 개혁대상 직장인/「어떻게 할까요」형이 “퇴물1호”

    ◎진로그룹 발간 「개혁없이 발전없다」 책자 화제/상사에게만 의지하는 부하 “백해무익”/「꽁무니빼기」·「독불장군」형 등 “불량” 표본/남녀직원이 본 「꼴불견 20선」 등 수록도 흥미 개혁시대의 「개혁대상」 직장인은 누구일까.국내 재벌그룹 총수들이 잇따라 경영혁신을 부르짖는 요즘 직장인들의 자기성찰을 촉구하는 책자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진로그룹은 최근 「자기개혁 없이 회사발전 없다」는 사내 교육책자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있다.『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대대적인 자기변혁운동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이 책자에서는 불량직장인 6개 유형과 직장인 꼴불견 20선을 수록해 흥미롭다. 상사에게 의지하는 버릇이 철저하게 몸에 붙어버린 「어떻게 할까요」형이 불량직장인의 첫번째 모습.자꾸 이말을 되풀이 하다가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결국 퇴물이 되고 만다.두번째가 「할수없습니다」형.상사가 좀 까다로운 문제의 해결을 지시하면 곧 꽁무니를 빼거나 회피하며 주로 신세대 직장인들에게 나타난다. 「독불장군」형은 의욕은 충분하나 주위 사람에게 고립되며 「전달불량」형과 「횡설수설」형은 빠른 정보전달과 업무추진을 막는 답답한 직장인들.대부분 게으름뱅이로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아 남의 시간을 도둑질한다는 악평을 듣게된다.마지막 「수족마비」형은 지시를 받고서도 행동이 굼뜨기만 한 사원. 이 형은 아무리 박학다식하고 구변이 좋더라도 회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한다. 한편 여직원들이 꼽는 꼴불견 남자사원은 ▲외국여행 한번 갔다와서 있는대로 뻐기는 「내이름은 국제신사」형 ▲항상 『오빠같고 동생같아 하는 소리니 명심해』라는 말을 앞세워 성인군자는 자기뿐인냥 행세하는 『동료들은 치한·나는 오라버니』형 ▲여직원에게 온갖 잡일은 다 시키고 남자후배는 쥐잡듯 하는 「하느님 행세」형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유를 만끽하는 「코­팅,가래침­칵」형 ▲출근후 화장실에 가면 점심시간에나 나오고 하오는 증권사 객장과 사우나탕을 누비는 『요령피우는 남자』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남자사원들은 ▲예쁜 동료 여직원을 험담하는 것이 취미인 「내이름은 클레오파트라」형 ▲위아래도 없이 따지고 덤벼들다 결정적인 순간에 여자라는 이름을 무기로 꺼내는 「남녀평등!약한여자!」형▲『미스터리,부장한테 왜 깨졌어.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야? 깔깔깔』상사와 동료의 기분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분위기 파악불능」형▲『우리 그이가 글쎄 뭐랬는지 알아!』 하루종일 남자 친구 자랑만 해대는 「우리 그이 철이씨」형 등을 꼴불견으로 꼽았다.이밖에 ▲「근무는 태만,퇴근은 엄수」형 ▲도대체 인사할줄 모르는 「목과 팔에 기브스」형 ▲사사건건 반발하는 「나는 가정부인가요」형 등도 고쳐야 할 자세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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