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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 살림에 ‘김’빠지고… 여야 안가리고 세불리고

    없는 살림에 ‘김’빠지고… 여야 안가리고 세불리고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에 대해서도 적극 구애에 나서며 세 불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더민주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된 부좌현(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이 17일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전날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정호준 의원에 이어 부 의원이 입당함으로써 국민의당 의석은 21석으로 늘면서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구성에 안착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극심한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박근혜 정부에서 공천 학살을 당한 진영·이재오·조해진·주호영·안상수 의원, 임태희 전 의원 가운데 우리 당에서 모시고 싶은 분들이 꽤 있다”며 “적어도 1~2명 정도 오신다면 우리의 개혁적 보수, 중도적 입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성식 최고위원의 지지자 중 한 명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 최고위원과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고 “선택을 했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반면 김이 빠지는 장면도 나타났다. 국민의당에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3두(頭) 체제를 이뤘던 김한길(서울 광진갑) 의원이 이날 야권 연대를 성사시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으로 4·13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김 의원은 “저는 집권 세력의 압승이 불러올 끔찍한 상황을 막기 위해 당 차원의 야권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를 성사시키지 못한 데 스스로 책임을 물어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탈당 가능성을 배제한 채 “후보자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선거 지원에 나서는 등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야권 연대 주장을 펼치며 ‘공동 창업자’였던 안철수 공동대표와 대립해 왔다. 특히 더민주가 김 의원의 지역구에 전혜숙 전 의원을 공천해 3자 구도가 됨에 따라 당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판단 아래 불출마 선언으로 출구를 찾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안 대표는 김 의원의 총선 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김 의원의 불출마 결정을 반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윤철 공관위원장은 “김 의원은 수도권 유력 후보이기도 하고 행정부 경험도 있는 중진 의원이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출마를 다시 권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안 대표의 측근들이 대거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하면서 공천 과정에서 나타났던 계파 대리전 ‘2라운드’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안 대표 측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과 김지희 직능위원장 등이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공관위원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 공관위원장은 “공천 업무가 남았는데 비례대표에 출마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격노하며 중앙당에 관련 당규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본부장, 김 위원장을 포함해 박선숙 사무총장, 김근식 당 통일위원장 등 안 대표 측 인사들이 비례대표 앞 순위에 배치받을 경우 ‘사당화’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공개 지지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공개 지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결국 소속당 대선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68)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면서 당의 결집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69)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공화당은 1인자 폴 라이언(46) 하원의장까지 나서 트럼프를 떨어뜨리기 위한 ‘중재 전당대회’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내분이 가열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당 경선 후보들이 20~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계 로비단체가 개최하는 행사에 일제히 참석해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이 열리기 전인 지난 11일 텍사스에서 열린 민주당 후원자 비공개 간담회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지지하기 위해 결집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른 후보인 버니 샌더스(74·버몬트주) 상원의원의 선거운동이 “종착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NYT는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큰 트럼프를 물리치려면 “클린턴 전 장관에게로 뭉쳐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자들 일부가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도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이 정권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WP는 “오바마 대통령은 클린턴 전 장관이 당 대선 후보로 최종 지명되면 그를 위해 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라며 “지난 수십년간 선거 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현직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이 클린턴 전 장관으로의 결속을 다지는 반면 공화당의 분열은 심화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날 “오는 7월 공개(중재) 전당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트럼프를 몰아내기 위한 지도부의 계획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트럼프는 앞서 “내가 후보가 되지 않으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지도부를 향해 경고장을 날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공화당이 중재 전당대회를 개최할 경우 당이 깨질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 테드 크루즈(45·텍사스주) 상원의원, 존 케이식(63) 오하이오 주지사 등 양당 경선 후보들은 이스라엘계 최대 로비단체 이스라엘공공정책위원회(AIPAC)가 20일부터 2박 3일 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연례 정책 컨퍼런스에 일제히 참석, 1만 8000여명의 AIPAC 회원들 앞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이미 친(親)이스라엘 공약을 밝히는 등 이스라엘계 유권자 표심 잡기 경쟁을 벌여왔다. 컨퍼런스에는 또 조 바이든 부통령, 라이언 하원의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환경호르몬 범벅 욕실매트 유통한 업자 기소

    욕실이나 다용도실에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까는 욕실매트를 ‘친환경제품’이라고 속이고 판매한 생산업체 대표가 기소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다량 함유된 욕실매트를 친환경 제품으로 속여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13만여 장, 37억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사기, 허위광고 등)로 생산업체 대표 박모(48)씨를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유명 TV홈쇼핑에서 미끄럼 방지용 매트를 ‘유해 물질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가짜 시험 성적표를 제시해 소비자에게 판매를 해왔다.  그렇지만 매트 성분 검사 결과 매트에서 프탈레이트가 어린이 안전기준치인 0.1%의 30배를 훌쩍 넘는 30%를 넘게 검출됐다. 프텔레이트는 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드는 화학물질로 성조숙증, 전립선암, 불임, 유방암 등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시키는 물질이다.  특히 박씨가 판매한 제품은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같은 공동시설 등에도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울포토] 새누리당 최고위원들 입장 기다리는 취재진들

    [서울포토] 새누리당 최고위원들 입장 기다리는 취재진들

    새누리당이 공천파동으로 내분을 겪고 있는 가운데 17일 국회 새누리당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취재진들이 최고위원들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2016.03.1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내 연구팀, 생체 이식 가능한 부갑상선 조직 재생 성공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 배양 방식을 통해 직접 생체이식이 가능한 부갑상선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편도줄기세포 연구센터(센터장 조인호 교수) 조인호 교수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한수 교수,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이상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바이오 지지체 없이 생체 내에 직접 이식할 수 있는 부갑상선 조직을 세계 최초로 재생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해 편도선 절제 수술 후 제거되어 폐기된 편도선 조직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부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는 부갑상선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성공 사례이다. 지금까지는 이 세포가 생체 내 부갑상선 조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생체 밖에서 배양된 편도 줄기세포를 반드시 ‘스캐폴드’라고 불리는 바이오 지지체와 혼입하여 이식해야 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생체 밖에서 인간의 편도 줄기세포를 단일 세포 1000개 이상이 모여 3차원의 구(球) 형태를 이루는 세포 집합체인 스페로이드 형태로 배양하여 생체 내에 이식함으로써 따로 스캐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손상된 부갑상선 조직을 재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연구팀이 생체 밖에서 확립한 3차원 편도 줄기세포를 스페로이드 형태로 분화시킨 후 스캐폴드 없이 부갑상선을 제거한 쥐의 생체에 이식한 결과, 90여일이 경과한 후에도 혈액 내 부갑상선 호르몬과 칼슘의 결핍을 거의 원상태로 회복시켰으며, 부갑상선을 제거한 쥐가 보여준 사망률도 현저하게 감소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편도 줄기세포 스페로이드를 처리한 쥐의 경우 생체 내 이식 후 초기 4일 안에 40%의 사망률을 보였으나, 살아남은 쥐의 경우 90여 일 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 이런 결과를 토대로, 초기 사망률만 개선한다면 이번 연구를 통해 제안한 편도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기술은 1회 투여로 장기간 부갑상선 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예상대로 대조군인 스페로이드를 처리하지 않은 부갑상선 제거 쥐의 경우 9일 이내 모두 죽었다.  부갑상선은 갑상선의 뒤편에 위치해 부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우리 몸의 칼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은 갑상선암 수술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의해 전체 또는 일부의 기능이 손상될 경우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유발, 결국에는 칼슘대사 이상으로 신경·근육·골격 및 신장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지금까지는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 평생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칼슘과 비타민D 농도를 측정해 적절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합성 부갑상선 호르몬을 매일 주사하는 방법도 제안되었으나, 가격이 비싸고 호르몬 투여에 따른 부작용으로 최장 2년만 사용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화여대 연구팀은 앞서 지난해에도 이런 치료를 대체하기 위해 편도절제술 후에 폐기되는 편도조직에서 편도줄기세포를 추출, 스캐폴드와 혼입하여 생체 내에서 부갑상선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스캐폴드를 사용할 경우 감염과 면역 거부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스캐폴드 없이도 3차원 스페로이드 형태의 편도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통해 손상된 부갑상선 조직의 기능을 복원할 수 있어 기존 연구의 단점을 극복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스캐폴드 없이 분화 효율을 증진시킨 3차원 편도줄기세포 스페로이드 제조 기술을 통해 생체 내에서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인 부갑상선 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데 의미가 있다”면서 “ 향후 이 기술이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이외에도 칼슘대사와 연관성이 있는 골다공증 등의 예방 또는 치료용 임상 치료제로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생체소재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인 ‘악타 바이오메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IF, 6.03)’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용어설명] 1.스페로이드(Spheroid)= 단일 세포 1000개 이상이 모여 3차원의 구 형태를 이루는 세포 집합체. 2.스캐폴드(Scaffold)= 인공적으로 만든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과 같은 역할을 하는 3차원 지지체로 조직 구축 및 세포 기능 제어 역할을 한다. 스캐폴드는 주입된 줄기세포의 지지대 및 줄기세포가 주입한 곳에 잘 붙어 있도록 접착 유도물질로 작용한다. 3.부갑상선= 갑상선 뒤쪽에 상하, 좌우에 4개가 있으며, 쌀알 절반 정도의 노란색 조직으로, 칼슘 대사를 중개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이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비타민D와 함께 칼슘을 뼈에서 혈액 중으로 내보내거나 신장이나 장으로부터 흡수해 혈액 중 칼슘 농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액 중의 칼슘 농도가 올라가면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혈액 중 칼슘 이온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4.부갑상선기능저하증= 선천적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태어날 때부터 부갑상선이 없거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하여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생기게 된다. 후천적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수술 중에 부갑상선이 손상되거나 제거된 경우에 흔하게 발생하며, 수술 중에 부갑상선이 손상을 받거나 혹은 부갑상선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할 경우 부갑상선 기능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또,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부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
  • 천정배 “黨 수도권연대 여의치 않아”… 당무 복귀

    더민주 탈당한 정호준 합류하면 국민의당 원내교섭단체 가능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15일 당무 복귀를 결정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야권연대 불가론’에 반발하며 지난 11일부터 당무를 거부한 지 나흘 만이다. 이로써 분당 위기로 치달았던 국민의당 내분 사태는 봉합되는 모양새다. 다만 안·천 대표와 함께 ‘3두 지도부 체제’의 한 축이었던 김한길 전 상임선대위원장은 야권 연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천 대표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현재의 여러 여건상 당 차원의 수도권 연대는 여의치 않고 이 상태에서 더욱 열심히 당 대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전날만 해도 천 대표는 “당 대표급 지도부들이 직접 나서는 연대를 해야 한다”며 견고한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안 대표의 ‘뚝심’에 한발 물러섰다. 안·천 대표는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50여분간 회동해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천 대표의 당무 복귀 결정에 대해 “답답하다. 한 달 뒤의 (총선) 결과에 야권의 지도자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는 눈 뜬 사람 하나가 모든 진실을 말해 준다는 말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김 전 위원장 측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탈당설에 대해서는 “기호 3번으로 지역구(서울 광진갑) 선거를 준비 중”이라며 부인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도 야권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번 총선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구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김제남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서울지역 총선 출마 후보 16명은 이날 “더이상 야권연대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독자 완주 방침을 선언했다. 한편 더민주 정호준(서울 중·성동을) 의원은 이날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다. 무소속 출마보다는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미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 의원의 아버지 정대철 전 더민주 상임고문이 정 의원에게 입당할 것을 설득하고 있으며 안 대표도 전날 정 의원에게 위로 전화를 하며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정 의원의 합류 시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의석수 20석을 채우게 돼 명실상부한 제3당으로 자리매김한다. 국민의당이 오는 28일까지 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4·13총선용 선거보조금 72억 9000만원(비교섭단체 시 24억 8000만원)을 받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청주대 학교정상화 선언 맞아?…교수회 “언론플레이”

    청주대 학교정상화 선언 맞아?…교수회 “언론플레이”

    2년 가까이 학내분규로 몸살을 앓는 청주대학교가 14일 가진 노사공동선언 후 학교 정상화를 발표하자 학교측과 맞서 싸우는 교수회가 언론플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청주대와 대학 노조는 14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병기 총장과 박용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인재 양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은 노사 양측이 대학발전과 상호신뢰 구축을 위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성실히 이행하는 등 무분규 무파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오랫동안 난항을 겪어온 임단협에도 합의했다. 대학 기능직과 별정직을 관리 운영직으로 전환하고 일반직 연봉제 직원의 명절 휴가비 2% 지급, 기능직 복리후생비 인상, 별정·계약직 임금 인상 등이 핵심 내용이다. 노사공동선언 후 학교 측은 노사가 학교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으며 대학이 정상화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언론에 뿌렸다. 그러자 교수회가 말도 안 되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박찬정 교수회장은 “연례행사로 하는 임금협상 합의를 가지고 대학정상화로 부풀리고 있다”며 “학교 설립자 후손인 김윤배 전 총장의 이사진 퇴진을 요구하는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어 “범비대위를 구성하는 총학생회, 동문회, 교수회, 노조 가운데 총학생회 의지만 약해졌을 뿐”이라며 “비대위의 전체적인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김 전 총장은 총장에서 물러난 후 이사로 활동하며 지금도 학교의 모든 행정에 간섭하고 있다”며 “김 전 총장의 영향력을 차단해야 학교를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도 범대위 활동은 계속된다며 학교 정상화는 아직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교수회와 노조의 주장에도 학교는 정상화라고 고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노조가 상생합의를 선언한 만큼 비대위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비대위에 참여하는 교수회는 구성원이 5명 정도뿐”이라고 말했다. 범대위가 아직 존재하지만 동력을 잃어가고 있어 사실상의 정상화라는 얘기다. 청주대는 2014년 8월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되자 총학생회·총동문회·교수회·노동조합이 범비대위를 구성, 이 대학 실질적인 오너인 김윤배 전 총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심각한 내부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올해 출범한 총학생회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요구하며 학내 분규를 주도해온 범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을 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38]“자녀들 콩팥, 한 번쯤 살펴 보세요”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38]“자녀들 콩팥, 한 번쯤 살펴 보세요”

    만성 콩팥병은 흔히 신부전증이라고도 합니다. 이게 누군가에게 만성질환으로 자리를 잡았다면 그냥 신부전증이 아니라 ‘말기’를 붙여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데, 다른 만성 질환이 대부분 그렇듯 이 병 역시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게 없고, 그러다 보니 치료하다 지쳐서 자포자기에 이르는 사례도 많습니다.  혈액 투석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자기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몇 시간씩 혈액 투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시는 그렇다 해도 만약 병원이 멀리 있는 시골 환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혈액 투석이 이러니 콩팥 이식은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치료하다 제풀에 지쳐 주저앉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만성 신부전증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 저런 질환 때문에 콩팥이 망가져 사구체의 여과율이 기준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사구체란 모세혈관이 실뭉치처럼 뭉쳐있는 콩팥의 핵심 조직입니다. 이 사구체는 콩팥동맥에서 들어온 피를 깨끗하게 걸러서 몸으로 다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액상 배설물인 오줌은 피가 사구체를 거쳐 여과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최종 배설물이지요. 콩팥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 그리고 만성 사구체신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이 콩팥의 주요 기능인 배설과 혈액 정화, 대사 및 내분비적 기능을 떨어뜨리면 신부전 상태라고 합니다.  사구체의 기능은 ‘사구체 여과율’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즉, 일정한 시간 동안 콩팥이 특정 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을 수치화한 것인데, 신장의 기능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되는 방식입니다. 콩팥이 안 좋아 병원을 다니신 분들이라면 들었음직한 ‘크레아티닌 청소율’이나 ‘크레아티닌 농도’ 등이 모두 이 사구체 여과율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 사구체 여과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인 회복은 어렵습니다. 이 상태라면 지속적으로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져 종국에는 말기 신부전증에 이르게 되지요. 콩팥 기능이 85% 이상 영구적으로 손실된 상태를 말합니다. 약이나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는 만성 신부전 상태에서 더 악화되어 말기 신부전에 이르면 신대체요법, 즉, 혈액투석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콩팥 이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콩팥병의 마지막 단계인 셈이지요.  이처럼 자칫 치명적인 단계로 발전하기 쉬운 콩팥병은 성인에게도 두려운 질환이지만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계층은 어린이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콩팥병을 성인 질환으로 인식해 어린이들이 콩팥병에 노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많은 어린이들이 치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우리 나라 소아(16세 미만 기준)의 만성 신부전 빈도는 100만 명당 3.68명 꼴입니다. 이런 어린이 콩팥병에 대해 국내 신장내과 개척자이자 콩팥병의 대가로 꼽히는 김성권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김성권 박사는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에서 정년 퇴임했으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을 거쳐 지금은 이 병원 명예교수이자 서울K내과를 개원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김성권 교수가 생소하다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의 아버지이자 영특한 귀염둥이 주안이 외할아버지라면 이해가 쉬울까요.  ●주목해야 할 사구체신염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성인이 된 이후에 문제가 됩니다. 물론 기질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아무래도 생활습관이 크게 작용하며, 안 좋은 습관이 오랜 세월 누적되면서 발병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질병을 ‘성인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구체 신염은 좀 다릅니다. 흔히 신장염이나 신염이라고도 하는 사구체 신염은 신장의 여과체인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하나의 콩팥에 약 100만 개의 사구체가 있어 양쪽을 합해 200만 개 가량이 있는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건 아이든 어른이든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요. 콩팥의 1차적 기능은 피를 걸러 독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염증으로 콩팥이 손상되면 체내에 요독이 쌓여 심하면 목숨까지 잃게 됩니다. 이런 사구체 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아시겠지만 급성은 사구체에 비세균성 염증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급성 사구체 신염이 생기면 혈뇨·단백뇨가 나타나며, 소변량 감소 및 전신이 푸석푸석해지는 부종과 함께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요독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급성은 치료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와 달리 사구체에 생긴 염증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면서 콩팥을 망가뜨리는 유형을 만성 사구체 신염이라고 합니다.  통계를 보면 사구체 신염은 점차 줄어드는 듯이 보입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말기 신부전증의 3대 원인 질환은 당뇨병(48%),고혈압(21.2%),사구체 신염(8.2%)이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당뇨병과 고혈압의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고, 사구체 신염은 줄어드는 추세지요.  하지만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빠른 고령화 때문에 당뇨병과 고혈압에 의한 사구체 신염 역시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때문에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말기 신부전증의 원인 질환 1위에 올랐다가 지금은 3위로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환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말기 신부전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에 의한 말기 신부전증 환자는 1994년 3500여 명이었다가 2006년 6000명을 넘어섰고, 최근에는 매년 6600여 명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검사는 하지만 대책은 없는 현실  사구체 신염은 특징이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조기 진단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 시기에는 병증이 잠복해 있기도 하고, 또 예외적으로 기질적인 경우라도 어린 나이에 만성 질환에 노출됐을 것이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서 살피지도 않습니다. 이에 비해 사구체 신염은 소아∼청소년기에도 얼마든지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도 기대할 수 있지요. 간단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로 유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검사가 까다롭지도 않고요.  문제는 이처럼 간단한 검사를 외면해 치료가 어려운 만성으로 치닫는 사례가 많다는 점입니다. 오죽하면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급·만성 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콩팥 조기검진과 치료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있을까요. 지난 3월 10일이 ‘세계 콩팥의 날’이었는데, 이 때 내건 슬로건도 ‘콩팥병 어릴 때 예방이 최선입니다’였습니다.(포스터 사진 참조)  물론 이런 말기 신부전증의 문제를 보건 당국이나 의료계가 잘 알고 있지만 적극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또 짜게 먹는 우리의 식습관을 고려할 때 벌써 진즉에 생애 주기적 검진과 사회적 홍보활동 등이 이뤄졌어야 하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신장학회만 발을 동동거리는 모양입니다. 이처럼 정책당국이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니 일선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변검사를 하고 있고, 거기에서도 틀림없이 관련 실태가 잡힐 터인데, 이걸 정책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집단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실시된 학교 소변검사 결과, 검사에 응한 초·중·고교생의 0.5∼0.9%에서 혈뇨가, 0.2%에서 단백뇨가 검출된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학생들이 신장내과 전문의의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는 전체의 5%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머지 95%는 어떤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셈입니다. 사구체 신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목적으로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 소변검사를 시작한 지 18년째에 접어들었으나, 콩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학생의 95%가 신장내과 문턱조차도 딛지 않고 있는 현실을 누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조기 발견에서 희망 찾는 콩팥병  많은 만성질환 중에서 어릴 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은 사구체 신염이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들은 국가 예산을 들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서인데, 당연히 효과도 입증됩니다.  일본 나고야대 마츠오 세이치 교수팀이 2007년 미국신장학회지에 게재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일본은 1970년대부터 콩팥병 조기 발견을 위한 소변검사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후 말기 신부전증 환자가 줄고 있다는 점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단백뇨가 나타나면 나중에 신장투석을 받을 확률이 8.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백뇨가 없는 사람의 0.1%보다 무려 85배나 높은 가능성입니다.  또 콩팥의 기능이 정상일 때 단백뇨가 있는 사람의 투석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7배 높았습니다. 이는 단백뇨 여부가 나중에 말기 신부전증 발생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일본의 사례는 ‘단백뇨 검사를 통해 사구체 신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말기 신부전증 발생 가능성을 확실하게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모든 학생과 근로자의 단백뇨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김성권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연하게 실시한 검사에서 단백뇨가 발견된 어린이는 치료가 쉽지 않으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어린이는 단백뇨가 발견돼도 완치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 이유는 정기 검사에서 찾아낸 단백뇨는 발생한 지 오래 되지 않아 치료가 쉽지만, 우연히 발견된 경우는 대부분 발병한 지 오래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 박사는 이어 “콩팥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 고령과 함께 가족력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면서 “따라서 부모 등 가족 중에 콩팥병 환자가 있다면 자녀들이 적극적으로 소변검사를 받도록 해야 하며, 만약 이상 소견이 있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장내과 전문의를 찾아 콩팥 질환 여부를 꼭 확인해 달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자녀들의 건강은 모든 부모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그 관심권에서 항상 콩팥은 빠져 있습니다. 그 인식의 틈새를 비집고 언제 병마가 자녀들의 콩팥을 망가뜨릴 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자녀들 콩팥 한 번 살펴 보는 건 어떨까요.  jeshim@seoul.co.kr
  • [인사]

    ■대법원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강동훈 권은석 김기호 김동욱 이기웅 이인민 이지수 장선종 정지원 한상술△서울동부지법 강지엽 김준영 홍성균△서울남부지법 이상언 이진규△서울북부지법 강현준 노승욱△서울서부지법 장지웅△의정부지법 강지성 김준영 박상곤 이원재△인천지법 김달하 김주성 박상훈 박종웅 최동환△수원지법 김근홍 김형돈 박상권 박진욱 윤성식△성남지원 박이랑△안산지원 구준모△춘천지법 유재영△강릉지원 조민혁△대전지법 강창효 정우성△청주지법 김재연 염혜수 조정민△대구지법 김길호 김웅수 서동원 신미진 이지연 임세준 한승진△대구서부지원 심웅비△부산지법 박근규 박재인 오승희 이강은 이유진 정승화 하진우△부산동부지원 노용준△울산지법 김혜인 백규재△창원지법 이지훈 이호선 정재용 지수경△진주지원 김정민△광주지법 강화연 김동현 오한승 이화진 조상은△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최파라△전주지법 김한철 유동균△군산지원 김은경△제주지법 정승진 ■기획재정부 △기금사업과장 김구년 ■미래창조과학부 △원천기술과장 김진우△우주기술과장 김꽃마음△공공에너지조정과장 조남준△연구환경안전팀장 김현수△인터넷제도혁신과장 권용현△정보보호기획과장 허성욱 ■법무부 ◇서기관 승진△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고성태△대전교도소 보안과장 남상오△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채완식◇서기관 전보△법무부 사회복귀과 박진열△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이동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강명수 ■금융위원회 ◇기술서기관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금종익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기준과장 채희연△방재환경과장 배종근△월성원전지역사무소장 배순덕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고행준 ■국회도서관 ◇관리관 승진△법률정보실장 김광진 ■가천대 길병원 △진료1부원장 최혜영△진료2부원장 겸 외상센터장 이정남△대외부원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겸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장 김우경△기획조정실장 겸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임정수△진료기획부장 겸 전산정보본부장 조용균△진료1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이경천△진료2부장 겸 재활의학과장 이주강△교육수련부장 겸 신장내과장 정우경△연구지원부장 겸 내과부장 이상표△연구기획단장 최철수△산학협력지원단장 김선태△의료정보실장 겸 이비인후과장 김동영△의료질관리실장 김홍순△홍보실장 오진규△VIP건강증진센터장 권광안△VIP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 최수정△암센터장 신동복△심혈관센터장 안태훈△임상시험센터장 박연호△여성암센터 소장 박흥규△응급센터장 겸 진료협력센터 소장 겸 응급의학과장 양혁준△소화기센터장 김연수△치매예방센터장 연병길△피험자보호센터장 이주강△장기이식센터장 이현희△유헬스케어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박동균△바이오뱅크센터장 하승연△임상의학연구소장 정성환△소아청소년과장 류일△심장내과장 강웅철△내분비대사내과장 박이병△혈액종양내과장 조은경△감염내과장 문송미△류마티스내과장 백한주△가정의학과장 서희선△정신건강의학과장 조성진△신경과장 박현미△피부과장 이종록△외과장 박연호△외상외과장 현성열△흉부외과장 박철현△정형외과장 전득수△성형외과장 김양우△비뇨기과장 김계환△산부인과장 이광범△안과장 백혜정△치과장 문철현△진단검사의학과장 박필환△병리과장 조현이△방사선종양학과장 이규찬△영상의학과장 김정호△핵의학과장 김석균 ■토러스투자증권 △홀세일사업부장 허선무△IB사업부장 박현국△FICC사업부장 이명환△트레이딩사업부장 김동국△경영지원본부장 이기하
  • 安·千·金 3두 체제 붕괴… 천정배·김한길계 黨 이탈사태 오나

    安·千·金 3두 체제 붕괴… 천정배·김한길계 黨 이탈사태 오나

    安 “하던대로 하면 만년 2등” 연대 일축 金·安 1시간 단독 회동… 이견 못 좁혀 윤여준, 구원 등판 요청받았지만 고사 국민의당이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분열의 갈림길에 선 형국이다. 그동안 내부 갈등설 속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유지됐던 ‘안철수·천정배·김한길’의 3두 지도 체제는 야권 연대를 둘러싼 내분으로 창당 39일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당 지도부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할 경우 천정배 공동대표 측 국민회의 세력과 ‘김한길계’ 의원들이 당을 이탈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세 사람이 야권 연대를 놓고 양보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데는 이번 총선을 바라보는 인식 차이가 크다는 점이 깔려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제3정당 확립을 통한 양당 체제 타파’에 초점을 맞춰 왔다. 반면 천 대표와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은 “‘제1여당 독주 저지’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 왔다. 이들은 국민의당과 국민회의 통합 당시 작성된 합의문의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합의한다’는 문구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안 대표를 압박하고 있다. 안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던 대로 하면 만년 야당 2등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연대 불가론을 고수했다. 그는 예비후보 지원을 위해 대전을 찾은 자리에서도 “야권 통합과 정권 교체를 위해 세 번(서울시장 후보직 양보, 대선 후보직 사퇴, 민주당과의 합당)에 걸쳐 희생과 헌신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더이상의 철수(撤收) 정치는 없다’는 각오로 이번에는 통합 및 연대 논의의 여지를 열어 두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면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치 상황에서 3당 체제 시도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란 것을 처음부터 알았다”며 “여당에 어부지리를 주지 않으면서 3당으로 우뚝 서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는 등 당무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안 대표와의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향후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말을 아끼겠다”면서도 “왜 오늘 영원히 이별하는 것처럼 말하느냐”고 여운을 남겼다. 천 대표는 이미 안 대표에게 탈당을 포함한 ‘중대 결단’을 예고한 상태다. 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분당이나 대표직 사퇴 등의 가능성에 대해 “아직은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안 대표의 설득에 진전이 없을 경우 탈당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 대표 측 관계자는 “천 대표의 고민은 총선 불출마와 같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당적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발표를 놓고도 지도부 간 반응이 엇갈렸다. 안 대표는 더민주가 김 위원장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갑 공천 발표를 보류한 데 대해 “국민의당 흔들기”라며 비판했다. 반면 천 대표는 “(더민주의 공천 심사 결과가) 연대나 단일화 노력에 심대한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과 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무소속 최재천 의원을 만나 야권 연대의 필요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과 가까운 최 의원은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야권 통합을 제안했을 당시 양측의 통합 논의를 물밑에서 사전 조율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던 인물이다. 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연대 없이) 이대로 가면 다 죽는데 어쩌자는 것인지, 서로 한탄했다”고 전했다. 안 대표 측은 ‘야권 연대파’들의 이탈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통합 및 연대 논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안 대표 측 김성식 최고위원은 “본래 창당 취지대로 뚜벅뚜벅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여의도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동안 이뤄진 안 대표와 김 위원장 간 회동에서도 야권 연대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측은 “안 대표가 먼저 연락을 해서 만났지만 (논의에)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당 일부 인사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게 구원 등판을 요청했지만 윤 전 장관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대전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무성 낮에 “지금 얘기 땐 망해”… 이한구 저녁에 “합리적 소통”

    김무성 낮에 “지금 얘기 땐 망해”… 이한구 저녁에 “합리적 소통”

    “이한구, 독불장군” “사퇴 요구할 것” 오전 비박계 공관위원, 李 성토 주력 오후 李 유감 표명…일단 정상 궤도“예비 후보 위해 심사 더 빠르게 할 것” 오늘 20~30곳 4차 공천안 발표 계획김무성 주말사이 공천자 명단 오를 듯 4·13총선 공천관리위원회 파행으로 막장까지 치닫던 새누리당 내분이 11일 오후 늦게 가까스로 일단락됐다. 당은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오전에 3차 공천 명단 발표를 강행하며 공관위 ‘보이콧’ 사태를 격화시켰다. 그러나 오후 들어 이 위원장과 김무성 대표 측 황진하 사무총장·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친박(친박근혜)계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등 5명이 4시간가량 장고한 끝에 파행은 일단 멈췄다. 더이상의 집안싸움으로 적전 분열을 노출해 봤자 총선 패배 위기감만 높아진다는 데 친박(친박근혜)·비박계 이해가 일치했다. 하지만 물갈이 리스트·여론조사 찌라시 유출,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과 연계한 김 대표의 공천 보류, 이로 인한 공관위 내홍까지 당의 계파 갈등 치부는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 윤 의원 공천 배제, TK(대구·경북)·수도권의 현역 컷오프 등 뇌관이 곳곳에 숨어 있어 ‘시한부 봉합’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총선 패배 불안감이 증폭된 수도권에선 아우성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회의를 보이콧한 비박계 공관위원들은 이 위원장 성토에 주력했다. 황 사무총장은 “위원장이 독불장군”이라며 “사조직이 아닌데 공당의 공천 관리 업무를 독선적으로 하면 안 된다. 계속 그렇게 한다면 사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홍 부총장도 “(막말 당사자인) 윤 의원이 용퇴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심에 직격탄을 맞은 수도권 친박계도 동조했다. 친박계 이성헌 전 의원은 인터뷰에서 “당이 살려면 과거 취중에 실수했던 최연희 의원이 어떻게 했는지 잘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며 사실상 윤 의원의 탈당을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3차 명단을 발표하자 김 대표는 황 사무총장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그동안 침묵을 지켰는데 (지금) 이야기를 하면 나는 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한꺼번에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김 대표와 윤 의원 공천을 맞물려 가져가려는 이 위원장의 기류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 위원장이 김 대표 지역구의 경선 발표를 ‘물갈이 리스트의 진상 규명이 안 됐다’는 이유로 보류하면서 막말 파문 당사자인 윤 의원의 ‘공천 배제’ 요구와 맞바꾸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기 때문이다. 오후 들어 황 사무총장·홍 부총장이 회의에 복귀하고 이 위원장이 유감을 표명하며 공관위는 일단 정상 궤도에 올랐다. 내부 위원 5명만 참석한 비공개 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그동안의 애로 사항을 피력한 뒤 ‘공정성을 담보한 공관위 운영’에 대한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회의 전 서울 여의도 당사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이 위원장과 홍 부총장은 “바깥에 대고 자꾸 그렇게 다니면(비판하면) 안 돼요”, “들어주실 건 들어주셔야지”라며 설전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저녁 회견에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으로 공관위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기로 했다”며 사실상 사과했다. 또 “빠른 공천 결정을 바라는 전국 예비후보자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천위 심사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견문을 1분 30초가량 읽어 내려간 이 위원장은 같이 서 있던 위원들과 악수를 나눈 뒤 곧바로 함께 퇴장했다.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았다. 공관위 파행의 기폭제가 됐던 김 대표 지역구의 경선 실시, 물갈이 리스트에 올랐던 정두언·김용태 의원의 단수 추천에 대해 박 부총장은 “이번 주 안에 다 풀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도 주말 사이 공천 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포토] 천정배 공동대표의 ‘빈자리’

    [서울포토] 천정배 공동대표의 ‘빈자리’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를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천정배 공동대표가 천대표의 자리가 비어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발언하는 안철수 공동대표

    [서울포토] 발언하는 안철수 공동대표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를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천정배 공동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안철수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안철수 공동대표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안철수 공동대표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를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천정배 공동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안철수 공동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천정배 공동대표의 ‘빈자리’

    [서울포토] 천정배 공동대표의 ‘빈자리’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를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천정배 공동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안철수 공동대표가 빈자리 앞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살찐 젊은 여성 아토피에 취약해

     살찐 젊은 여성이 아토피 피부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과 아토피피부염의 상관관계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나온 분석 결과여서 주목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교신저자)·이지현(제1 저자)교수와 내분비내과 이승환(교신저자) 교수팀은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19~40세의 성인 5202명을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서 허리둘레가 80cm이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발병률이 3.2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젊은 여성의 전신비만, 여기에 동반된 복부비만이 아토피피부염의 주요한 위험인자로 확인된 것이다. 연구팀은 아토피피부염의 복합요인인 나이, 흡연, 음주, 운동, 비타민D, 소득수준, 결혼 여부 등을 보정한 후 체질량지수 30 이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이 4.08배, 허리둘레가 80cm 이상이면 2.05배 높아진다는 점도 확인했다. 여성에 있어 비만과 아토피피부염과의 상관관계가 입증된 것이다. 또, 남녀 모두에서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미혼이 많았고,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아토피 발생률이 줄어들지만, 비만인 경우 아토피 발생 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의 국내 영문학술지인 ‘AAIR’ 3월호에 게재되었다. 아토피피부염은 보통 생후 2~3개월쯤 시작되어 12~13세가 되면 증상이 거의 사라진다. 이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은 아이들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성인 아토피는 유전적 소인이 있지만 어릴 때 나타나지 않다가 어른이 되어 스트레스나 다양한 환경 요인에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신적으로 피로가 심하고 결벽증을 가진 사람들도 아토피가 생기기 쉽다. 집먼지 진드기, 세균 등 미생물, 꽃가루에 의해서도 악화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피부가 꺼칠해진다. 홍반이나 마른버짐, 하얀 비늘과 같은 각질인 인설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주로 팔꿈치와 무릎 주위, 얼굴, 눈, 목에 많이 발생한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심해 긁다 보면 2차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심하게 긁으면 진물이 나고 빨간 습윤성 피부염으로 발전한다. 보통 초기에는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이승환 교수는 “비만은 여러가지 염증성 사이토카인이나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 분비의 이상을 초래해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초래함으로써 아토피를 심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여성의 비만은 아토피피부염과 관련이 있으므로 체중 조절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토피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으므로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땀이나 오염물질, 집먼지 진드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하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안철수·천정배 심야 진통 끝 결론… “더민주와 통합 안 한다”

    안철수·천정배 심야 진통 끝 결론… “더민주와 통합 안 한다”

    밤늦게 의총·최고위 등 잇따라 개최…연석회의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며 긴장‘연대 호의적’ 김한길 나간 뒤 박수소리 4·13총선 선거연대 여부는 불투명김종인 제의 이틀 만에 당론 결정 내려 국민의당은 4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야권 통합(합당) 제안을 거부하기로 공식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4·13총선에서의 선거 연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밤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의원총회-최고위원회 연석회의 후 안철수 공동대표는 “더이상 통합에 대한 논의는 불가하다고 모두가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견은 없다. 이번을 계기로 우리 불꽃을 다시 살리자는 각오를 세웠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도 “때도 맞지 않는 전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합당은”이라고 했다. 당초 1시간 정도로 예정됐던 이날 연석회의는 30분이 더 늘어나 살얼음판과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안 대표는 “잘 정리가 됐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천 대표도 “국민의당 소속 의원과 최고위원들이 각자 의견을 밝혔고 큰 이견 없이 안 대표의 말씀처럼 통합 논의는 불가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국민의당이 통합 대신 선거 연대 여부 관련 결론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오갔다. 일부 의원들은 “(더민주와) 연대는 하느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천 대표는 “다른 이야기는 오늘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반면 안 대표는 ‘야권 연대를 다시 논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인천 부평갑이 지역구인 문병호 의원은 “합당은 없다. 수도권에서의 선거 연대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면서 “독자 행보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거 연대 논의에 호의적인 것으로 알려진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의 의중에 대해서도 관측이 엇갈렸다. 김 위원장은 연석회의 도중 나와 심각하게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이때 회의장 안에서는 박수소리가 들렸다. 최고위 직후 안·천 공동대표와 함께 회의장을 나왔지만, 기자들이 논의 결과를 묻자 “공동대표님들끼리 (말씀)하세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한 핵심 당직자는 “김 위원장은 어떤 생각인 것 같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쪽팔린 거지”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저녁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안 대표는 “총선에서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의 내분을 덮고 가자고 할 수는 없다”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일화 얘기밖에 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으론 정권 교체에 희망이 없다”고 야권통합론에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종인 대표가 소개될 때는 객석에서 조용한 박수가 나왔지만 안 대표 소개 때는 환호가 터져나와 대조를 보였다. 한 테이블에 앉은 안 대표와 김 대표는 행사 직전 서로 가볍게 인사를 한 뒤 행사 내내 대화를 나누지 않는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아침 비상대책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저는 소위 패권정치를 씻어내려고 계속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패권정치가 다시 더민주에서 부활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안 대표를 회유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뉴스 분석] 예측불허 金의 한수… 비례대표 4선의 ‘국면전환 정치’

    [뉴스 분석] 예측불허 金의 한수… 비례대표 4선의 ‘국면전환 정치’

    민정당 입문 후 52년간 정치 경험 다음단계 예상하는 감각 몸에 익어 ‘자기 사람 심기’ 공천 땐 추락 “일관성이 밥 먹여 주나. 정체성, 정체성 하는데, 막상 정체성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도 없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최근 식사자리 등에서 현 야권에 대해 얘기하던 중에 나온 말이다. 1월 말 “통합은 시기상조”라던 김 대표는 한 달여 뒤인 지난 2일 “시간이 없다”며 야권통합 화두를 던진 것도 “일관성이 밥 먹여 주느냐”는 그의 발언과 맥을 같이한다. 그의 몇 마디 ‘레토릭’에 국민의당은 이틀도 되지 않아 이미 혼비백산했다. 전날 김 대표의 통합 발언 직후 회의장을 나온 한 비대위원의 얼굴은 한층 고무돼 있었다. 그는 “김 대표가 국면을 전환하는 능력이 대단하다”면서 “안철수 대표 빼고 나머지 국민의당 의원들은 다 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비대위원의 말처럼 ‘김종인표 정치’의 특징 중 하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나오는 국면 전환이다. 1963년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민정당(民政黨) 창당을 도우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52년간 정치를 경험하며 다음 단계를 예상하는 정무적 감각이 몸에 뱄다. 김 대표는 20%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이 나오고 당내 잡음이 커지는 때에 강기정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광주 전략공천 카드를 내밀었다. 컷오프 대상자를 구제할 방법은 없는데 의미 없는 논란만 반복되는 시점에서 ’광주 공천’으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문재인 대표 때 만든 ‘시스템 공천’을 바꾸겠다며 개최한 당무위원회도 일부 원외인사들만 문제를 제기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김 대표가 전격적으로 밝힌 야권통합 발언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정국을 선거 국면으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야권 지지자들은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를 중단해선 안 된다는 ‘일관성’을 요구했지만, 지지자 결집 효과를 이미 이뤘다고 본 김 대표는 꼬리를 자르듯 총선으로 이슈를 옮겼다. 비대위의 한 인사는 “예상치 못한 카드를 던지던 과거 3김 시대의 정치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당내 계파 논란에서 자유로운 점도 그가 힘을 얻는 이유다. 그는 의원들에게 “사심이 없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해관계가 없음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위험요소도 적지 않다. 예컨대 공천 과정에서 무리한 ‘자기 사람 심기’가 이뤄진다면 당내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사퇴하겠다며 분란을 일으켰던 것도 결국 공천 문제 때문이었다. 이번에 당무위 권한을 위임받은 것은 결국 자신의 공천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당 안팎에서는 비례대표 공천에서 김 대표의 색깔이 드러나며 불만이 커질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또 4월 총선이 끝나고 새 지도부가 들어서기까지 2개월여 동안 김 대표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관심이다. 그가 총선 다음의 역할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그의 실제 의중은 총선이 끝난 뒤에야 비로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임시 사장이 국보위 수준 전권” “安, 대권 욕심에 통합 반대하나”

    “임시 사장이 국보위 수준 전권” “安, 대권 욕심에 통합 반대하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한 손으로 협박하고 다른 쪽으로 회유하는 비겁한 공작”이라며 거부했다. 김 대표가 이날 오전 “(안 대표가) 탈당한 기본적 동기는 내년 대선에서 후보가 꼭 돼야겠다고 생각한 것이고, 지금도 그런(대선 후보가 돼야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대 의견을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대응이다. 안 대표가 지도부와 사전 논의 없이 야권통합 논의에 쐐기를 박았지만, 천정배 대표와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 등 당의 대주주들은 통합 혹은 선거연대에 호의적인 터라 국민의당 내분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安 마이웨이 선언 “선거 연대도 없다” 안 대표는 이날 부산여성회관에서 열린 ‘부산을 바꿔! 국민콘서트’에서 “(야권통합 제안은) 필리버스터 중단에 따른 국면 전환용이라는 것을 모든 분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제3당으로 우뚝 서는 것을 방해하고 저지하려는 정치공작”이라고 비난했다. 또 “심지어 안철수만 빼고 다 받겠다는 오만한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도대체 우리 당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이런 막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게 막말 정치, 갑질 정치, 낡은 정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대표는 김 대표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전력을 들어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김 대표가 앞서 비대위 대표의 권한 확대를 요구하면서 ‘국가도 비상 상황에서 헌법을 중지한다’고 말했던 것과 관련, “경악스러운 발언,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비판한 뒤 “헌정을 중단시킨 국보위 수준으로 전권을 장악했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당의 주인이 아니다. 임시 사장”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의도가 의심스럽다”라고만 했던 안 대표가 발언 수위를 끌어올린 것은 한 자릿수 당 지지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국민의당 구성원들이 김 대표의 한마디에 요동치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 자칫 ‘철수(撤收)정치’의 이미지가 고착되면 2017년 대선 가도에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 측근들도 격앙됐다. 야권통합론에 솔깃하는 당내 움직임에 대해 “통합하려면 국민의당에서 나가면 된다”며 각을 세웠다. 안 대표의 한 측근은 “더민주에서 ‘컷오프(공천심사 배제)로 쳐냈으니 줄 자리가 있다’고 유혹하는 것”이라며 “통합 찬성파들은 모두 자기 이익만 챙기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당내 상황은 심상치 않다. 김한길 위원장은 “많은 의원이 이미 그렇게 (논의가) 굴러가고 있는 것”이라며 통합 논의를 기정사실화했다. 천 대표도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목표”라고 말했다. 야권후보 난립이 치명적인 수도권 의원들도 적극적이다. 최원식(인천 계양을) 의원은 “김종인 체제가 들어서면서 친노 패권주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됐다고 본다면 통합 논의도 충분히 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김한길·천정배도) 큰 틀에서 제 생각에 동의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왜 창당됐는지 봐야 한다. 당헌·당규가 소속된 분들의 동의로 만들어졌다”며 “대한민국 헌법이 제일 중요하고 이견이 있을 수 없듯 마찬가지”라며 선을 그었다. 수도권 선거연대에 대해서도 “고민 없다. 제가 수도권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더민주·정의당, 인천지역서 야권연대 이처럼 안 대표가 ‘마이웨이’를 선언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당을 이탈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김 위원장 측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토론하자고 했는데 안 대표가 문을 닫아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더민주와 정의당은 인천 지역에서 야권 연대를 통해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더민주 인천시당 관계자는 “가급적 19일까지 단일 후보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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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 임용△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영훈△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권수일◇4급 전보△재정기획담당관 김도균 ■행정자치부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고기동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서정호△통상무역협력과장 임지현△연안해운과장 오행록△항만기술안전과장 김우철△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직무대리) 김용태△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명노헌△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태년△미래전략팀장 최종욱△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직무대리) 김평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방송정책기획과장 곽진희△방송기반총괄과장 박동주△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김용일◇서기관 승진△창조기획담당관실 이광용△행정법무담당관실 정우섭△방송정책기획과 차중호△이용자정책총괄과 정복덕 이수경△방송기반총괄과 김우석△대통령비서실 파견 권희수 ■국가인권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이석준◇과장급 전보△장애차별조사1과장 박성남△아동청소년인권팀장 박광우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 박정환△R&D본부장 이종원△전략본부장 최삼규△대외협력기술담당 장일무△마케팅실장 이순원△브랜드실장 안빈△영업실장 이종림△신유통사업실장 이상권△원료사업실장 박종곤△SCM실장 박찬성△해외기획실장 박만수△제품연구소장 이성계△기초연구소장 한창균△자원분석연구소장 박채규△전략실장 강동수△커뮤니케이션실장 허철호△경영지원실장 김내수△품질보증센터장 조용래△재무실장 안상덕△부여공장장 문호은△원주공장장 전삼식△인재개발원장 정옥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장 지영건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최종택 ■한양대 ◇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이관수 ■덕성여대 △평가처장 강수경△영재교육원장 강성주 ■한국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장 문상원△전북지역대학장 김성수 ■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최은창△어린이병원 원장 한상원△의학도서관장 이우정△이싱검진센터추진단장 김광준△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보건대학원△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의과대학△의예과부장 김철훈△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내분비연구소장 이은직△폐질환연구소장 김영삼△장기이식연구소장 김명수△뇌연구소장 장진우△시기능개발연구소장 한승한△희귀난치성신경근육병재활연구소장 강성웅△비뇨의과학연구소장 정병하△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재활의학연구소장 신지철△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최병욱△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송동호△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신증수△각막이상연구소장 김응권◇치과대학△치의예과부장 문석준△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구강종양과장 김진△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소장 김광만◇세브란스병원△혈액내과장 정준원△노년내과장 김창오△정신과장 김찬형△위장관외과장 형우진△대장항문외과장 이강영△간담췌외과장 최진섭△비뇨기과장 최영득△가정의학과장 인요한△마취통증의학과장 민경태△병리과장 박영년△의학공학과장 박종철△수술실장 민경태△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한기△교육수련부수련2차장 김태임△세브란스체크업의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강원준△혈액관리과장 나현진△보건관리과장 이덕철△뇌졸중센터소장 허지회◇강남세브란스병원△내과부장 이동기△종양내과장 정희철△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혈액내과장 정희철△신경과장 김원주△정신과장 김재진△외과부장 윤동섭△위장관외과장 최승호△간담췌외과장 윤동섭△정형외과장 이우석△산부인과장 조시현△안과장 이형근△이비인후과장 김경수△비뇨기과장 정병하△가정의학과장 이용제△재활의학과장 박윤길△영상의학과장 윤춘식△마취통증의학과장 심연희△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보존과장 박정원△암병원갑상선암센터소장 장항석△암병원유방센터소장 정준△암병원위식도센터소장 정희철△암병원췌담도센터소장 윤동섭△암병원전립선센터소장 정병하△암병원자궁난소센터소장 김재훈△암병원뇌종양센터소장 이규성△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강남세브란스체크업소장 박효진△강남세브란스체크업부소장 이병권△임상연구보호센터소장 송영구△의생명융합센터소장 안철우◇용인세브란스병원△진료부장 김형식△교육수련부장 정수윤△내과장 이정은△신경과장 홍지만△소아청소년과장 오승환△외과장 임진홍△정형외과장 김형식△산부인과장 김혜연△가정의학과장 정동혁△영상의학과장 정수윤△마취통증의학과장 박원선△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정△치과장 전국진△적정진료관리실장 이정은◇연세암병원△소아혈액종양과장 유철주△진단검사의학과장 김현옥△마취통증의학과장 이기영△영상의학과장 김은경△유방암센터장 백순명△암예방센터장 김태일△완화의료센터장 최혜진△암지식정보센터장 금웅섭◇치과병원△통합진료과장 정복영◇심장혈관병원△심장영상의학과장 최병욱◇안이비인후과병원△진료부장 한승한△안과장 한승한◇어린이병원△진료부장 손명현△소아청소년과장 김호성△신생아과장 박국인△소아정신과장 송동호△임상유전과장 이진성△소아외과장 오정탁△소아신경외과장 김동석△소아비뇨기과장 한상원 ■한국감정원 △감사실장 송영소△서울강남지사장 조주현 ■SK증권 △법인영업본부장(상무) 안수웅◇신임△신탁팀장 김상철△상해사무소장 안소영 ■코스콤 ◇신임 <부서장>△구매업무실 이창원△청산결제업무부 고재술△금융솔루션부 윤재곤△정보사업부 조승찬△전자인증사업부 배용호△품질관리부 정옥필△미래사업실 곽기웅◇전보 <부서장>△핀테크연구부 김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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