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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담배소비세 전년보다 23% 급증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제한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 이후 담배소비량의 감소로 담배소비세수가 줄어들 것이란 예측과는 달리 오히려 크게 늘어났다. 15일 내무부가 발표한 담배소비세 세수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담배소비세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23.2%(1천58억원)가 늘어난 5천6백23억원으로 집계됐다.월평균 담배소비세 비교에서는 1월에만 지난해에 비해 3.9%가 감소했을 뿐 2월과 3월에는 각각 0.1%,16.8%가 증가했다.
  • 중구/일손부족에 민원폭주 “몸살”(구의회를 찾아)

    ◎직장인들 발길 잦은 점심시간 절정이뤄/상주인구 적어 직원 절대부족… 증원 필요 할 일은 많은데 직원은 줄고….서울의 한복판 중구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일손부족이다.상주인구가 많지 않아 행정수요가 적을 것 같지만 사정은 정 반대다. 중구의 상주인구는 약 14만명.다른 구에 비해 너무 적다.하지만 호적 인구는 무려 1백70만명이나 된다.6·25때 월남한 인구의 상당수가 중구에 호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역감정을 없앤다고 한때 지방 출신들이 본적을 옮겨오면서 대거 중구를 본적지로 택했다.이들의 호적관리만도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주민등록 전산화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업무량이 대폭 늘었다.관내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인근 동사무소를 찾기 때문이다. 소공동이나 태평로 동사무소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오히려 점심시간이 「러시 아워」다.여기에 야간에 엄청난 유동인구가 모이는 남대문로를 끼고 있어 밤낮으로 일이 많다. 그래서 중구의회(의장 오세채)는 얼마전 「중구의 위상정립을 위한 자치구 부단체장 직급 및 정원 책정기준 개정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상주인구 30만명을 기준으로 정한 부단체장의 직급 책정기준을 구의 특성을 감안해 조정해 달라는 내용이다. 중구의 특성을 감안할 때 부구청장은 당연히 이사관(2급)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부구청장의 직급이 이사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정원도 1백40명 가량 늘어난다.내무부는 인접 구의 2개 동을 편입해 상주인구를 30만명으로 늘리라고 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권고이다. 의회는 도시계획 권한을 시에서 구로 옮겨오는 문제에도 관심이 많다.상주인구를 늘리려면 주거기능을 높여야 하고,주거기능을 높이려면 구청에서 도시계획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아울러 교통 및 주차난 개선을 위해서도 더 많은 권한이 구로 옮겨져야 한다는 주장이다.〈문호영 기자〉
  • 30∼40대 신인 대거 여의도 입성

    ◎안상수·김무성·김길환씨 당선 기염/김민석씨 최연소·추미애씨도 낙승/「모래시계 3총사」 심재철·이성헌·김영춘씨 선전 이번 총선의 또다른 특징은 정치신인들의 대약진이다.30∼40대 후보들이 대거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선두 또는 막판까지 선두다툼을 벌인 신인들은 80여명에 이른다.예상을 뒤엎고 여야의 중진급 현역의원을 제친 인사들도 상당수다.세대교체의 전주곡인 셈이다. 세대교체 바람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시작되고 있다.이날 자정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인은 25명에 이르렀다.같은 시간대로 전국을 보면 57명이 1위에 올랐다. 신한국당 박성범 전 KBS앵커(중구)는 5선고지를 향해 치닫던 국민회의 정대철의원을 처음부터 따돌리는 등 주로 신한국당이 주도하고 있다. 신한국당이 세대교체의 명분아래 내세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 「모래시계세대 3총사」도 선전이 돋보였다.서울대를 나온 심재철후보(경기 안양 동안갑)는 가수출신의 국민회의 최희준후보와 예측을 불허하는 혼전을 벌였다. 연세대 출신의이성헌 전 청와대비서관(서대문갑)은 열세라는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막판 무섭게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국민회의 중진인 김상현의원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고려대 출신의 김영춘 전 청와대비서관(광진갑)은 개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TV 당선 예상자에 포함되기도 했다. 이화여대 교수 출신의 신한국당 백용호후보(서대문을)는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국민회의 장재식의원과 줄곧 접전을 벌였다. 「민청학련」사건 관련자로 옥고를 치루기도 했던 신한국당 이신범후보(강서을)도 초반부터 1위를 달리기도 했다.「경실련」에서 활동했던 김철기(중랑갑),정태윤(강북갑),박종선 전 사회개발연구소장(노원을),박홍석 전 미디어리서치상무(관악을) 등은 아깝게 패했지만 크게 선전해 차세대 정치인으로 등록하게 됐다. 국민회의에서는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민석씨가 지난 14대에 이어 이번에 재도전,결국 당선권에 진입함으로써 최연소 의원으로 등원하게 됐다. 역시 같은 당 추미애 변호사(광진을)는 초반부터 1위를 고수하면서 「홍일점」 의원으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유재건 변호사(성북갑)도 민주당 이철의원과 선두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경기도의 경우 신한국당에서는 재야 운동가 출신의 김문수후보(부천 소사)가 예상을 뒤엎고 국민회의 박지원 대변인을 초반부터 따돌리는 기염을 토했다.탤런트 출신의 신한국당 이덕화씨(광명갑)는 국민회의 남궁진의원과 선두다툼을 계속했다.김길환 전 청와대비서관(양평·가평),안상수 변호사(과천·의왕)도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신한국당 박종근 전 노총위원장(안양 만안),허태열 전 충북지사(부천 원미갑),이사철 변호사(부천 원미을),오성계 변호사(부천 오정)등도 차세대 정치인으로 예약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신한국당 송훈석 변호사(속초·고성·인제·양양)와 최연희 변호사(동해)가 초반부터 당선권에 진입하기도 한 선전을 보였다.재야 운동권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장을병 전 성균관대총장(삼척)은 민주당이 고전한 강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3김씨의 텃밭을 업고 나온 신인들은 개표 초반에 의석을 예약했다.부산은정의화 병원장(중·동),김무성 전 내무부차관(남을),정형근 전 안기부차장(북·강서갑),한이헌 전 청와대경제수석(북·강서을),김기재 전 총무처장관(해운대·기장을),김도언 전 검찰총장(금정을),권철현 전 동아대교수(사상갑)등이다. 경남 밀양의 신한국당 서정호후보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무소속 김용갑 전 총무처장관을 따돌려 차세대 정치인 대열에 끼었다. 호남에서는 정동영 전 MBC앵커(전북 전주 덕진),장성원 전 언론인(전북 김제),정호선 경북대교수(전남 나주)등이 국민회의 후보로 당선된 신인들이다.〈박대출 기자〉
  • “「공직자 처우 개선」 민간서 요구해야”/이승우(공직자의 소리)

    ◎부실한 행정서비스의 피해자는 국민 우리나라가 지난해 드디어 소득 1만불 시대에 들어섰다.세계도 놀라고 우리도 스스로 탄복할 정도로 실로 짧은 기간에 이루어낸 대단한 성과다. 50년대의 전쟁과 폐허,60∼70년대 개발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한 세대로서는 요즈음의 풍요로움이 감격스러울 것이다.혼란과 갈등속에서도 개인적 가치를 희생해가며 이를 이룩해낸 선배세대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그 중에서도 행정분야는 적합한 전략과 집행수단을 활용해 발전을 주도했다.열악한 환경과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역할에 보람을 느끼고 책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사회 각 분야가 선진화·세계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행정분야와 공무원이 과연 과거와 같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가.민간의 능력이 향상되고 사회가 다양화되면 행정의 역할 및 서비스 수준도 달라져야 하지만 여전히 「구태의연」하고 「불편」하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공무원들도 민간분야에 비해 열등한 환경과 몰인정에 자조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문민정부 출범과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행정서비스도 달라지고 있긴 하지만 급속한 선진화와 다양화에는 따르지 못하는 느낌이다. 이를 해결할 방안은 공직사회의 노력과 함께 공무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제도개선이다.특히 민간분야의 이해와 협조는 필수적이다. 민간분야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볼 때 공무원들이 무능하고 답답하겠지만 지금의 행정체제가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할만한 여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 지 묻고 싶다.공무원은 민간의 전문가와 비교해 엄청나게 낮은 보수를 받고 있다.국가에 대한 충성심,공직에 대한 자부심만으로 박봉과 격무를 버텨낼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우수인력이 공직사회에만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적어도 민간에 걸맞는 인력이 공직에 남아 있도록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 이제는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공직내부 보다도 오히려 민간에서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날로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선진사회에서 능력없는 공무원과 부실한 행정서비스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기 때문이다.〈내무부 지방공무원과장〉
  • “선거사범 총선뒤에라도 꼭 처벌” 이 총리(국무회의:9일)

    ◎“북 평화협정 주장은 한반도 적화전략” 이 국방 이수성 국무총리는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 어느 때보다 단호한 어조로 『모든 공권력과 법 집행 수단을 총동원,일체의 불법·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총리는 또 최근 북한의 동향과 관련,『정부는 철통같은 군의 방위태세와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안보공조체제를 구축하고,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정부는 지금까지 공명선거를 위해 불법선거운동 단속과 선거업무지원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남은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번 총선을 통해 반드시 성숙된 선진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야 겠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어 『내무부와 법무부 등 관련 부처는 선거 막판 금전살포나 향응제공,흑색선전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뒤에도 끝까지 엄정한 사법처리를 함으로써 반드시 공명선거가 실현되도록 하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양호 국방부장관은 최근 북한 도발의 배경에 대해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그들의 주장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대미전략으로 본다』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유엔군사령부가 불필요하게 되고,유엔군사령부가 없어지면 주한미군의 존재이유도 없어지고 한반도의 적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그들의 노리는 바』라고 분석했다. ○…김우석 내무부장관은 『오는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과 과천을 비롯한 전국 21개 도시에서 환경운동연합 등 57개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자전거대행진 행사가 열린다』고 보고했다. 김장관은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인구 1백명당 자전거보유대수가 14대이나 일본은 63대,미국은 39대나 된다』면서 『자전거 보급을 위해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 보관소를 많이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피력했다. 조시장은 『서울은 다른 도시에 비해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고 『사실 시민이 조금만 더 걸을 용의가 있으면 서울의 교통문제는 해결된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의결안건◁ ▲세무사법(개정안) ▲시·군 및 자치구의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규정(제정안) ▲한국전통문화학교 설치령(제) ▲제18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및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지원법 시행령(제) ▲의료기사법 시행령(개) ▲해외전시를 위한 문화재 해외반출안〈서동철 기자〉
  • 지방 고등고시 경쟁률 45대 1

    오는 6월2일 실시될 제2회 지방고등고시 응시원서 접수결과 92명 모집에 4천1백27명이 지원,평균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9일 내무부에 따르면 행정직이 59명 모집에 3천4백49명이 지원,5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은 ▲토목직 18대1 ▲환경직 31대1 ▲농업직 22대1 ▲건축직 10대1 등이다.
  • 「4·11」 총선/유권자 모두 3천1백49만명

    ◎20대가 28%… 8백92만명/최대선거구는 분당… 23만1천명 15대 총선 선거인 수는 3천1백48만8천2백9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4대 총선 선거인 수인 2천9백만3천8백28명보다 2백48만4천4백66명(8.5%)이 늘어난 숫자다. 6일 내무부가 확정·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는 전체 인구의 68.6%로 이 중 남자가 1천5백49만2백79명으로 49.2%,여자가 1천5백99만8천15명으로 50.8%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8백92만3천5백36명으로 가장 많아 28·3%이고 30대 8백66만5천8백56명(27.5%),40대 5백64만7천7백59명(17.9%),50대 4백4만5천8백96명(12.9%),60대 이상 4백20만5천2백47명(13.4%) 순이다. 최고령자는 1백26세인 경북 포항시의 김옥기씨(여)이고 남자 최고령자는 1백25세인 대구 북구의 황순학씨로 밝혀졌다. 한편 선거구당 평균 선거인수는 12만4천4백60명으로 집계됐으며 최대 선거구는 23만1천9백명의 성남 분당구,최소 선거구는 5만2천9백25명의 전남 무안군이다.
  • “효산개발 콘도 허가 관련 외압·감사중단 사실 없다”

    ◎감사원,국민회의 주장 반박 감사원은 3일 장학로씨에게 뇌물을 준 효산종합개발에 콘도미니엄 특혜허가를 내주고 감사를 중단했다는 국민회의 주장에 대해 『외압을 받거나 감사를 중단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건설교통부 감사에서 경기도 남양주군 효산콘도 허가과정을 확인했으나 특별한 문제가 없어 감사를 종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콘도허가 개입설 유포 국민회의에 유감 표명/김우석 내무 김우석 내무부장관은 3일 국민회의측이 효산종합개발의 경기도 남양주시 시티21콘도 허가건과 관련,김장관의 개입설을 유포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콘도 허가과정 압력 “장씨와 무관” 결론/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3일 장학로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이 경기도 남양주시 「시티 21」 콘도미니엄 허가과정에 개입해 압력을 넣었다는 국민회의측 주장과 관련,『장씨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지리산 주변(개발 촉진지구 개발청사진:1)

    ◎산청·하동·함양군에 1,864억 투입/관광·도예단지·기업연수원 등 조성/생수공장 등 지역특화사업도 추가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5년간 집중 지원할 11개 개발촉진지구 가운데 이미 계획이 확정된 ▲지리산주변 ▲소백산주변 ▲전남 신안·완도 ▲전북 진안·임실 ▲충남 청양 ▲충북 보은 등 6곳에 대한 상세 개발계획을 현지 지도와 함께 차례로 소개한다. 지리산 주변지구는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금서면·단성면 일부,하동군 청암면 일부,함양군 마천면·휴천면 일부다.개발 총면적은 7천만평,총사업비는 1천8백64억원이 투입된다.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강천리·추성리 일대 70만평에는 백무동 산악마을이 조성된다.이 사업에는 내무부양여금 1백48억원 등 모두 4백44억5천만원을 투자,민박촌·임산물가공·저장시설·공판장·숙박시설 등을 갖춰 임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지로 개발된다. 산청군 금서면 지망리 일대 5만9천평에는 민자 5백83억원을 들여 운동시설·식물원·야영장·숙박시설 등을 갖춘 종합관광지가 조성된다.산청군삼장면 토계리·지막리 일대 4천평에는 지방비 4억2천만원을 들여 밤머리재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또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일대 7만6천평에는 1백95억원을 들여 민속가옥 신축 및 보수,보건휴양촌,기업연수원 등을 조성,교육휴양 및 문화마을이 꾸며진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산청군 삼장면 덕교리 일대 4만평에 채수공·기계실·정수실·실험실·수중보 등을 갖춘 생수공장이 건설된다.사업비는 민자 51억원 등 1백억원을 투자한다. 또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일대 5만평에는 민자 1백26억원을 투자,지역특산품인 고령토를 이용하는 도예단지가 조성된다. 기반시설로는 함양군 휴천면∼산청군 금서면(7㎞),하동군 청암면∼산청군 시천면간(5㎞) 지리산 순환도로가 국고 4백2억원을 들여 신설된다. 개발효과는 지역 총생산이 95년 현재 1천2백27억원에서 2000년에는 1천7백44억원으로 늘고 고용창출도 4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육철수 기자〉
  • 그린벨트 상속임야 종토세 경감/내무부,이달중 법개정 추진

    ◎자경농지 세제혜택 거주지 제한 완화 내무부는 2일 개발제한구역 등 사유권이 제한된 임야를 상속받을 경우 종합토지세를 분리과세,세금을 경감해주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4월중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개발제한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내 임야를 상속받아 취득할 경우 0.2∼5%의 종합합산 누진세율을 적용,중과세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0.1%의 분리과세를 적용,세부담을 줄였다. 또 거주지가 농지 소재지로부터 20㎞ 이내인 경우에만 주던 자경농지의 취득세,등록세 50% 경감 등의 세제 혜택을 농지 소재지와 연접한 군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확대 적용했다. 수입 건설기계에 대한 취득세 부담은 수입업자가 아닌 취득자가 물도록 하고 자동차 폐차장에 대한 종합토지세도 자동차정비공장 등에 대해서와 같이 최저 시설기준 면적의 1.5배인 4천5백㎡까지 별도합산세율(0.3∼5%)을 적용,과세의 형평을 꾀했다.〈곽영완 기자〉
  • 이 총리 “선거폭력사범 전원 구속”(국무회의:2일)

    ◎「거창사건 관련자 명예회복」 등 4개 안건 의결 총선을 9일 앞두고 2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 이수성 국무총리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누구를 막론하고 단호하게 엄정한 사법처리를 하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총리는 또 이날 교원의 예우에 대해 적지않은 시간을 할애하며 『각 부처는 각종행사나 회의를 열때 교원들을 초청·좌석배치함에 있어 직위나 기관간의 서열에 관계없이 특별히 우대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총리는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 후보자 진영 사이의 폭력행사 등으로 공명선거 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법무부·내무부 등 관련부처에 대해 『특히 선거폭력사범에 대해서는 관련자 전원을 구속처리토록 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출마자들이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반드시 추방시킬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필요한 채증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총리는 교원예우에 대해 『교육개혁추진과 관련해 우리 사회가 교원을 예우하는 기풍을조성함으로써 교원들이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토록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총리는 이어 『지난 88년 제정한 교원예우에 관한 지침이 있으나 현재 지극히 형식적·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 부처는 교권의 명예가 존중되도록 신경을 써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 『특히 각급행정기관과 문화기관은 교원들이 교육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자료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자료의 제출 등을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교원의 잡무해방」을 힘주어 말했다. ○…이영래 산림청장은 「울창한 녹색환경과 풍부한 임산물,산림중심의 휴양·관광산업 발전,맑은 물·깨끗한 공기의 공급」으로 요약되는 「21세기 우리 산림의 비전」추진안을 보고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오늘 보고는 4월5일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정책의 중요성과 방향을 제시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욕적인 계획을 마련한 산림청에 노고를치하했다. 이어 『지난 3월21일 김영삼 대통령께서 밝히신 「환경복지 구상」을 달성하는데 있어 산림을 가꾸는 일은 맑은 공기·맑은 물을 확보하는 관건』이라면서 『산림청의 보고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조해녕 총무처장관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기금운용상황을 보고했다. 김기석 법제처장은 보고가 끝난뒤 『감사원의 감사 결과 연금관리공단의 인원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조치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총리는 『조치한 것은 없으나 감사 결과를 존중해 조치하겠다』는 조장관의 답변에 『감사원의 지적이 언제있었나』면서 관심을 표시한뒤 『적절하게 조치한뒤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의결안건」 ▲거창사건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제정안) ▲마약류불법거래방지에 관한 특별조치법(제) ▲「대한민국 정부와 에콰도르공화국 정부간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에 관한 교환각서」체결안 ▲독도수비대 등 국토수호유공자 영예수여안 등〈서동철 기자〉
  • 지방세법 개정때 내무부 허가 위헌/인천시의회 헌소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시의회는 지방세법 개정때 내무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지방세법 제9조는 위헌이라며 2일 대법원에 「위헌법령심사청구소송」을 냈다. 지방의회가 지방세법 개정과 관련,위헌소송을 제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민원후견인제」확산돼야 한다/노장탁(공직자의 소리)

    ◎공무원들은 주민편의 위해 적극적 행정 펴야/국민은 불편 성토보다 민원창구 친절 격려를 문민시대에 들어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정책중의 하나가 민원행정의 혁신이다. 각급 행정기관,특히 자치단체들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의식을 바꾸고 제도와 절차를 개선 또는 간소화하는 한편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국민들은 관청 문턱이 높다는 볼멘 소리와 함께 아직도 민원이 시원스레 처리된다고 보지 않는 것 같다. 내무부에서는 민원행정에 대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지난해말부터 민원후견인제도를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하고 있다.민원후견인제도란 일선 시청의 행정경험이 많고 지역실정을 잘 아는 계장급 이상 공무원 1만3천여명을 민원의 후견인으로 지정해 접수에서 종결시까지 민원인을 대리해 민원을 처리해 주는 제도다. 민원후견인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민원인에게 먼저 자기 소개를 하고 상담을 하고 복잡한 민원의 경우 실무종합심의회에 참석해 미비사항을 보완해 주고 있다.장애 요인을 찾아 대안을 제시하고 처리과정을 당사자들에게 소상히 알려주기도 한다. 이 제도가 실시되자 신선한 정책발상이라는 주변의 반응이 있었다.서울 면목동에서 조그마한 봉제공장을 시작한 이모씨는 두달만에 허가가 날까 하는 의구심으로 공장시설 허가를 신청했다.민원을 접수한 이씨는 「조금만 기다리세요」라는 민원창구 담당자의 말을 반신반의한 채 분주히 뛰어다녔다.그러던 어느날 「허가장을 찾아가세요」라는 연락을 받은 것은 구청에 한번 찾아가 민원을 접수한지 열흘만이었다고 한다.이제 민원에도 서비스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사실 그동안 민원은 신청입증주의에 따라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민원서류를 보완하고 준비하는 등 관련 부서를 이리저리 찾아다녀야 했다.그러나 행정이 국민에 대한 최대의 서비스를 시작한 지금은 ▲행정기관 보유자료는 민원처리기관 입증으로 ▲기타 사소한 보완 서류도 후견인 등 공무원이 보완해 주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펴 나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민원후견인제도로 그동안의 민원행정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공무원들의 의식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한편 민원처리에 임하는 자세를 바꾸는 계기는 될 것이다. 내무부는 민원행정의 세계화와 관련해 국민이 원하고 있는 「더 친절하고 더 빠르게 처리되는 민원」을 위해 민원후견인제도를 확산시킬 것이다.국민들도 노력하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길 부탁한다.「한번 칭찬을 받은 용기는 무덤까지 간다」는 서양속담을 빌리지 않더라도 격려를 받으면 더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 20∼30대의 향배(4·11의 변수)

    ◎「지역주의」 깰 최대의 유권자층/“인물­정책보고 투표” 의식 크게 변화/개혁정책 공감… 신한국 지지도 1위 「모래시계세대」로 통하는 30대와 「X세대」로 불리는 20대. 이들은 전체유권자의 56.1%를 점하는 인구수 자체로 4·11총선의 향배를 가를 최대의 변수로 꼽힌다.이들이 외면하는 한 어느 당,어떤 후보도 승리를 넘볼 수 없다. 지난 1월 내무부의 잠정집계결과 전체 3천1백52만7천명의 유권자 가운데 20대는 9백1만7천명(28.6%),30대는 8백67만명(27.5%)으로 모두 56.1%나 된다.역대 선거의 통례대로 전체투표율을 70%로,20∼30대의 투표율을 60%로 가정해도 이들은 전체투표의 48%를 좌우한다. 역대 선거에서 이들 젊은 세대는 야당을 선호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왔다.지난해 6·27지방선거에서도 야당인 민주당은 민자당보다 3배나 많은 20∼30대의 지지를 얻어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의 시대정신과 과거 권위주의정권의 정통성 부재등이 야당선호요인으로 분석돼왔다. 그러나 4·11총선을 앞두고 「젊은 표=야당표」라는 기존등식은완전히 파괴됐다.신세대에 지지정당 파괴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지난달 26일 후보등록일을 전후로 실시된 여론조사는 이렇듯 변화된 신세대의식을 극명하게 보여준다.최근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20∼30대의 절반이상이 아직 지지정당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선택기준은 응답자의 절반정도가 「인물」을,3명중 1명정도는 공약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꼽았다.정당을 기준으로 하겠다는 사람은 7명중 1명에 불과했다.그러나 후보등록전,즉 정당지지도를 공개할 수 있는 시점에 조사된 여론조사에서는 신한국당이 야3당을 제치고 줄곧 수위를 지켜왔다.특히 20대 초반과 30대 중·후반에서 신한국당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두 조사는 결국 야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던 신세대의 정치관이 중심축을 이동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전직대통령 구속으로 이어진 역사바로세우기작업등 여권의 지속적인 개혁작업이 이들의 변화요구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문민정부 출범으로 민주화를 위한 야당의 존재가치가 희석된 반면 지역주의에 편승해 1인중심으로 운용되는 일부 야당의 부정적 정치행태가 부각된 점도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신세대 투표의식의 전환은 필연적으로 여야 각당에게 선거전략의 수정과 다양화를 강요한다.일반적으로 유신정권 말기부터 5공화국에 이르는 70년대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학창시절을 보낸 30대 중·후반세대는 정치적 관심이 높고 개혁지향적이다.반면 87년 6·29선언이후 대학과 고교를 다닌 25세이하의 X세대는 정치를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짙다.각 당의 선거전략은 바로 이런 정치성향 스펙트럼을 기준으로 세워지고 운용된다. 이제 4·11총선의 관점은 변화된 20∼30대의 정치의식이 선거결과에 그대로 투영될 것이냐에 모아진다.이들은 특히 40대이상의 연령층에 비해 지역감정의 굴레에서 자유롭다.우리 정치가 지난해 6·27지방선거를 전후로 더욱 노골화된 지역할거구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이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에 큰 영향을 받으리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역대 선거에서처럼 이들이 방관자적인 탈정치집단에머문다면 이번 선거의 결과나 15대국회의 정치행태도 답보상태를 면치 못할 것이다.〈진경호 기자〉
  • 선거초반 폭력사태 속출/쇠파이프 편싸움에 가스총 위협까지

    ◎유인물 배포싸고 2시간 몸싸움­구로/유세장 자리다투다 코뼈 부러져­인천 4·11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불과 사흘밖에 안된 시점에서 곳곳에서 선거 운동원들이 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상대방 흠집내기에 급급,공명선거 분위기를 흐리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자신의 공약을 적극 홍보하기 보다는 다른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감시하거나 방해하면서 상대방을 무조건 고소·고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 여주지구당은 29일 『28일 하오 9시쯤 신한국당의 정동성 후보가 여주군 문장1리 강모씨 집에서 좌담회를 갖고 있던 현장을 이형욱 홍보부장등이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려 하자 정후보가 권총을 꺼내 「죽고 싶냐」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정후보는 이에대해 『지역 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이 모임을 갖는다기에 인사차 들렸다』며 『선관위 직원을 사칭한 청년 10여명이 몰려와 나의 수행원과 운전사를 강제로 붙들고 밀쳐 급한김에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 가스총을 내보이며 제지했다』고 해명했다. 또 28일 하오 8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가리봉교회 앞길에서 선거 홍보물을 승용차에서 내리던 신한국당의 이신항후보 부인 조은희씨(47)를 국민회의 김병오후보 운동원들이 「김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라며 내용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에워싸 운동원들사이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하는 경찰 기동대가 긴급출동,유혈사태는 간신히 막았지만 운동원들의 몸싸움이 극심해 이 일대에서 한때 교통이 통제되고 2시간여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에앞서 27일 하오 4시30분쯤 인천 서구 연희동 한국아파트앞에서 열린 국민회의 조철구후보 개인유세장에서 조후보와 신한국당 조영장후보 운동원들이 자리다툼을 벌이다 쇠파이프,가스통등을 휘두르며 20여명이 패싸움을 벌였다. 이 싸움으로 국민회의 당원 김용진씨(24)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고 양측에서 모두 5∼6명이 크게 다치기도 했다.〈전국 종합〉 ◎총선폭력 강력대처/김 내무 지십 김우석 내무부장관은 29일 『15대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사태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강력히 대처토록 하라』고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긴급 지시했다.
  • 세추위 세계화 실천방안 보고 내용

    ◎1∼2급 장애인 17만명에 생계보조수당 세계화추진위원회는 28일 청와대에서 「민원행정의 세계화 방안」과 「삶의 질 세계화를 위한 노인·장애인복지 종합대책」「한·일간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실천방안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주제별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노인·장애인 복지개선/시 군 구에 보호시설 1곳 설치·고용장려금 지급대상기업 확대·종합휴양단지 2000년 개장­노인복지/공무원정원 2% 채용 의무화·저소득층 고교까지 학비지원·특수교 21개­학급 2천개 증설­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노인능력은행을 「취업알선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령자 고용장려금 지급대상을 70인이상 기업에서 50인이상으로 확대한다.97년에 치매종합센터를 설치한다. ▲보건소에 한방진료실과 물리치료실을 설치,노인성질환 1차 진료기관으로 육성한다.재가노인 단기보호 시설을 2000년까지 전국 시·군·구에 1곳 이상씩 설치한다. ▲「노인 종합복지타운」을 설치해 건강 교양 오락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97년까지 5곳을 시범운영한 뒤 확대한다.국민연금으로 노인을 위한 「종합휴양단지」를 충북 제천에 건설,2000년에 개장한다. ▷장애인복지◁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을 새로 뽑을 때 정원의 2%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한다.97년 「아·태장애인 10년」 국제회의 등 국내외 대회를 유치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법을 제정,건축법과 주차장법 등 개별법의 관련 규정을 체계화한다. ▲생활보호 대상 장애인에게만 지급하는 생계보조수당을 98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현재 1만5천명에서 1∼2급 등록 장애인 모두에게 준다.월 4만원인 수당도 98년부터 월 5만∼6만원으로 올린다. ▲장애인 자립자금 융자대상 가구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가구당 융자한도를 적정수준까지 올린다.공공시설의 매점·자판기·담배소매점·우표류 판매업·홍삼류 판매업 허가 또는 지정 때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준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녀학비를 98년부터 인문계 고교까지 지원한다.육성회비·급식비·교재비도 지원한다.97년부터 이공계 전문대생에게 무이자로 학자금을 융자한다. ▲장애인 차량에는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한다.보건소와 장애인 복지관 등으로 「지역사회 재활협의회」를 구성해 장애인가정↓재활병원↓종합재활센터로 전달체계를 확립한다.국립재활원을 종합재활센터로 개편한다. 97년까지 장애인용 로봇,98년부터 인공관절과 의수족 등 첨단 보장구 개발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보장구 지원대상 장애인을 생보자 3천명에서 2000년까지 저소득층 1만명으로 늘린다. ▲2001년까지 특수교육 대상 장애인 전원을 가르칠 수 있는 특수학교 21곳과 특수학급 2천2백20곳을 증설한다.97년까지 장애아 전용보육시설 1백50곳,2001년까지 전용유치원 1백곳을 설치한다. ▲장애인 재활종합센터를 98년까지 경기 분당과 부산에 1곳씩 건립한다.전산응용 가공·전자기기·제품디자인·전산응용건축제도·전자출판·제과·환경 등 7개 직종에 연간 2백명을 가르칠 수 있다. ▲울산직업 전문학교 등 공공직업 전문학교 22개교를 선정,장비개선 비용 등으로 1억원까지 무상지원한다.서울맹학교 등 장애인특수학교 40개교에 실습장 건립 등에 2억원안팎을 무상 지원한다. ▲직업재활시설 8곳에 장비개선 비용으로 3억원까지 융자하고 5천만원을 무상지원한다.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시·도별로 순회 개최한다. ▲장애인을 70%이상 또는 중증장애인을 30%이상 고용하는 장애인 복지공장을 98년까지 15곳으로 늘린다. ▲일반 작업장의 장애인 작업시설·편의시설 투자비로 사업장당 6억원까지 융자하고 2억원까지 무상지원한다.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해마다 연다.장애인 기준고용률(2%)을 초과한 업체에 지원하는 지원금 및 장려금을 부담기초액의 80%(15만9천원)에서 전액(17만3천원)을 지급한다.장애인 신규고용 사업부에게는 2년간 최저 임금액의 80%까지 보조금을 준다.〈조명환 기자〉 ◎민원행정/각종 민원 「통합창구」 설치/다수기관 관련업무 신속처리/주민에 자치단체 감사 청구권/복합민원 해결 「후견인제」 도입 ▲주민등록등·초본 등 폐지=각급 행정기관이 구축하고 있는 전산망을 통합,활용함으로써 주민등록등·초본 등 입증서류를 민원인에게 요구하지 않고 행정기관끼리 확인한다. 이를 위해 관련법령을 올해 안에 보완하고,97년 상반기까지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설치,전산망연계에 필요한 표준화작업을 수행한다. 내무부 주민전산망을 다른 행정기관에 연계하면 1백31종의 민원사무에서 민원인이 등·초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이에 따라 연간 7백50억원정도의 편익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토지·자동차등의 전산자료를 연계하면 2백72종의 민원사무에서 이들 서류를 내지 않아도 된다. ▲국민편익우선 민원행정체제구축=주민등록등·초본을 폐지함에 따라 업무가 크게 줄어드는 읍·면·동사무소를 폐지하기보다 지역봉사센터로 기능을 바꾸어 독서실과 탁아소·회의실,지역관련 정보제공창구,각종 문화행사장으로 역할을 맡도록 한다. 통합민원창구를 설치,건축·위생·세무·지적 등 인·허가분야도 민원실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복합민원은 경험이 많은 중견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민원의 접수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직접 도와주도록 한다.또 이들 민원담당공무원의 수당을 올려준다. ▲다수기관관련 민원협의절차개선=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해 민원처리가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 행정규제 및 민원사무기본법 시행령을 개정,일정기간 안에 의견을 회신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토록 한다.장기적으로는 관계기관간의 협의가 불가피한 사항만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협의 없이 처리하도록 개선한다. ▲행정기관간 업무조정,주민참여 및 민간위탁확대=국무총리 소속 지방자치제도발전위원회 산하에 범부처적 민·관합동의 가칭 「지방자치단체업무조정전담반」을 만들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업무재조정과 이관방안을 마련한다.시설관리 등 단순업무 및 민간의 전문성이 요하는 업무는 과감히 민간위탁을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 합리화 및 통제강화=총감사기간이 일정기간을 넘지 못하도록 법정기일을 규정하는 감가기간상한제를 도입하고,주민연서로 자치단체에 대한 감사를 상급감사기관에 청구하는 감사청구제도를 도입한다. ▲민원행정 세계화시범기관지정 및 우수민원행정기관선정=조직·인사·사무실배치·장비 등에서 획기적인 민원행정모델을 도입,실천할 2∼3개의 시범기관을 지정하고 예산을 지원하여 민원행정모델을 구축,확산시킨다. ◎역사인식/한·일 관계사 객관적 연구/일에 반출된 각종 자료·문헌 목록화/일본대학에 한국학강좌 개설 지원 ◇한·일간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방안 ▲객관적 역사사실 확인을 위한 한일협력=지난해 두나라 외무부장관 사이에 「한·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구성을 합의한 만큼 이 위원회를 통해 한·일관계사에 관한 사실확인·객관적 연구기능을 수행토록 한다.한·일관계사 관련 기밀자료의 소재파악 및 공개·목록화를 한·일공동으로 추진하고,조선총독부 및 일본 민간인들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1870년대 부터 1940년대에 이르는 정치·경제·사회·문화·대외관계 등에 관한 자료와 문헌을 목록화한다. ▲한·일관계및 현대사에 대한 역사인식 제고방안=일본지식인층의 한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본대학에 한국학 강좌개설을 지원하고 일본에서 「한국학 저널」간행을 추진한다. 한·일관계를 다룬 문학작품의 일본어 번역·출간을 지원하고,대학에 일본학 관련강좌개설 및 연구소 설치를 행정·재정적으로 돕는다.일본사를 포함한 아시아사를 고교선택 과목에 포함시킨다. ▲현대사 연구의 활성화=한·일관계를 비롯한 한국 근대및 현대사의 자료수집과 정리·연구를 위해 연구소 설립을 검토한다.이 연구소는 실증적 역사연구와 국제정치에 대한 종합적 고찰을 통한 정책자문기능도 수행한다. ▲한·일간 학술 및 문화교류의 확대 강화=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일교류의 질적 향상 및 양적 학대를 추진하되 새 세대를 중심으로 교류를 강화한다.기존의 두나라 문화인·언론인·초중등교원 등 교류프로그램을 질·양면에서 개선하도록 정부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강화한다.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문화협력=유럽 역사를 15개국 학자들이 공동을 집필했듯이 아시아 각국 학자들이 참여,「동아시아현대사」를 공동연구·집필하여 각국의 역사교과서로 활용한다.한국문화에 대한 현장교육에 적합한 경주·부여·광주·서울등 각지의 유스호스텔과 야영시설을 이용,한국에 관한 교육 및 각국 문화비교의 장을 마련한다.〈서동철 기자〉
  • 노인·장애인 복지에 2조 투입/복지·민원행정대책

    ◎보청기·틀니·휠체어 의보 적용/장애 3만8천명에 일자리/읍·명·동 사무소 주민복지센터로/“행정정보 개방… 공동활용체제 강구” 김 대통령/세추위 김 대통령에 보고/정보공동센터 설치 오는 98년부터 70세 이상 노인의 틀니와 보청기에 단계적으로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등록 장애인의 휠체어 흰지팡이 보청기 등 보장구도 97년부터 의료보험이 적용된다.고령자 적합 직종도 2001년까지 70종 이상으로 늘어난다. 김양배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삶의 질 세계화를 위한 노인·장애인 복지 종합대책」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노인복지대책에 8천억원,장애인 복지대책에 1조3천억원 등 2001년까지 모두 2조1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오는 98년까지 전 국민에 연금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아무 혜택이 없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생활안정 대책을 연내 마련키로 했다.연금보험료는 내지 않았지만 연금수혜자가 되는 무갹출 연금제 등이 검토되고 있다. 또 97년까지 전국 보건소에 치매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2005년까지 치매전문병원 및 요양시설을 15곳과 70곳으로 확충하는 등 치매노인 10개년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00년까지 3만8천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등 장애인의 일자리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법도 제정,99년까지 공공시설 및 건물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정부기관에 내는 민원서류에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이들 증명서류 발급을 주업무로 하는 읍·면·동 사무소는 주민복지센터로 기능을 바꾸게된다. 세계화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성·김진현)는 28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행정의 세계화방안」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세추위는 이를 위해 내무부의 주민전산망과 건설교통부의 부동산 전산망 등 정부의 모든 전산망을 통합,행정기관이 직접 필요한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97년 상반기까지 설치토록 했다.〈서동철 기자〉 ◎노인복지대책 만전 김영삼 대통령은 28일 『국민생활과 직결된 민원행정은 대표적인 민생개혁의 대상』이라면서 『각급 행정기관은 행정정보를 적극 개방하여 정부기관간 정보 공동활용체제를 조속히 갖추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세계화추진 보고회의를 주재,「민원행정의 세계화 방안」 「노인 장애인 복지종합대책」 「한·일간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방안」을 보고받은뒤 『앞으로 행정전산망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민원행정의 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 북 대사관차로 위조달러 수송/수백만불 싣고 베트남 행/NHK보도

    ◎“대사관 직원 등 셋 검거” 【도쿄=강석진 특파원】 캄보디아주재 북한대사관 승용차에 수백만달러의 가짜 달러화를 싣고 베트남으로 출국하려던 북한 외교관여권 소지자등 3명이 캄보디아 국경검문소에서 검거돼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캄보디아 남동부의 수바이리엔주에 있는 베트남과의 국경검문소에서 지난 24일 북한 외교관여권 소지자등이 승용차에 위조달러를 싣고 가다가 검거됐다고 밝혔다. 구속된 3명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북한 외교관용의 여권을,1명은 가짜 북한여권을 갖고 있었으며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어를 말할 수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들이 위폐를 찍어낸 혐의로 태국경찰이 국제수배하고 있는 조직과 관련이 있지 않은가 보고 3명을 프놈펜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NHK방송은 말했다.그러나 AP통신은 프놈펜발 기사를 통해 체포된 3명 가운데 2명은 북한대사관 직원으로 확인돼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일본의 교도통신 프놈펜 특파원 다쓰미씨는 본사 도쿄지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인터폴과 미국·태국 경찰당국등이 이번 사건조사에 관계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고 말하고 『체포된 1명이 이미 태국당국에 신병이 인도돼 인터폴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사실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불법·탈법 선거운동 강력 단속”(국무회의:26일)

    ◎이 총리 지시/「환경복지」 구상 구체안 마련을 총선 입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5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 이수성국무총리는 내각에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어느 때보다 강조했다. 이총리는 특히 국무위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에게 『선거에 개입한다는 오해가 없도록 함은 물론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여 행정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총리는 『최근 일부 탈법적인 의정보고회와 후보자 사이의 상호비방·흑색선전 등 과거 선거 때와 같이 혼탁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그러면서 『검찰과 경찰은 선거운동 초반부터 불법·탈법 선거운동에 대해 엄정한 사법조치를 하는 한편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치는 일체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이어 『내무부 등 관련부처는 선거지원 행정전산망과 선거인명록 공람·부재자 신고인확정·선거공보 발송 등 제반 선거관리업무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아울러 당부했다. ○…이총리는 나웅배 경제부총리가 1997년도 예산안편성지침안을 보고하자 『내년은 「신경제5개년계획」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선진국 경제권 진입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해』라고 지적하고 『각 부처는 사업별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하여 건전 예산편성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21일 밝힌 「환경복지 구상」과 관련,『내각은 이의 실천을 위한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적극 추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총리는 환경부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기본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공보처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민·관의 발상전환과 국민들의 동참을 위한 대국민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는 총리실에 설치한 「물 관리종합대책조정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물 관리체제개선과 중·장기투자계획마련에 적극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1만76달러에 달했다는 점을 지적한뒤 『이는 우리 근로자·기업인·정부 등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국민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총리는 그러면서 『우리 내각은 국민소득 1만달러 달성을 기반으로,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의결안건◁ ▲통계법 시행령(개정안)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경제장관회의규정(개) ▲경제차관회의규정(개) ▲소비자보호법 시행령(개) ▲증권거래세법 시행령(개)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개)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제정안) ▲기능대학법 시행령(개) ▲전문건설공제조합법 시행령(개) ▲한국해운조합법 시행령(개) ▲고엽제후유의증(의증)환자 진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제7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 기본계획안 등〈서동철 기자〉
  • 선거관계장관회의 보고 내용

    ◎안 법무­선거사범 수사에 검찰력 집중 투입/김 네무­주민등록 불일치 5만9천명 말소/조 총무처­공명실천 준수사항 전공무원 통보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25일 열린 제2차 선거관계장관회의는 18일 앞으로 다가온 제15대 총선을 공명정대하게 치르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자리였다. 26일 시작되는 입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 선거운동을 앞두고 선거분위기의 혼탁·과열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관련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앞으로의 추진방향을 확인했다.각 부처의 보고내용을 요약한다. ▲안우만 법무부장관=현재 전국 51개 지검·지청에 선거사범전담수사반이 가동되고 있고,검찰·경찰·지방행정기관 소속 선거담당직원 4천1백68명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이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3월4일 대검에 선거상황실을 설치,선거상황을 종합분석·처리하는 한편 야간에 발생하는 선거사범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1일 현재 모두 5백4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이 가운데 20명을 구속하고 2백40명을 불구속하는 등 2백60명을 입건했다. 현재 2백10명을 수사하고 있고,2백82명을 내사하고 있다.특히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국회의원 46명을 적발,이 가운데 29명은 수사중·17명은 내사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무원의 불법적인 선거개입과 관련,지방자치단체장 13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의 공무원을 수사·내사하고 있다. 앞으로 선거사범 수사에 검찰력을 집중투입,인지 수사활동을 강화하고 지능적인 탈법·편법 선거운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 ▲김우석 내무부장관=지난 2월 한달 동안 주민등록 미신고자및 허위신고자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하여 거주사실 불일치자 5만9천명을 직권말소했다.선거인명부의 정확한 작성을 위하여 주민등록 전산장비및 전산자료를 사전에 철저히 정비하겠다. 경찰의 선거사범 단속과 관련,▲부정 선거사범은 신분과 지위를 막론하고 철저히 단속하고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앤다는 원칙을 세웠다. 경찰은 특히 조직폭력배의 총선개입을 막기 위해 전담수사대를 편성,강력한 검거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 15일 현재 75개파 6천1백23명의 조직폭력배를 검거,2천5백11명을 구속하고 3천6백12명을 입건했다. ▲조해녕 총무처장관=지난 14일 「공명선거야말로 우리나라가 21세기 세계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는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준수사항」을 전 공무원에게 통보했다.〈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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