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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물 출회… 주가 소폭 내려/7백2.5

    ◎거래 활발… 5천8백만주 기록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 떨어진 7백2.50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주가가 5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금리인하의 폭이 예상보다 큰데다 고객예탁금이 8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전장중반부터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은데다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 초반한때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중반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 거래량은 5천8백26만주,거래대금은 8천1백27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상한가 1백69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40개 종목은 내렸다.한편 이날 하룻동안 증권전산의 공동온라인망장애가 두차례나 일어나 주식거래시간이 늦어지는 혼란을 일으켰다.
  • 주가 7백선 하룻만에 붕괴/0.08P 하락

    ◎금융주중심 경계매물 출회 주가가 소폭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7백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설날연휴를 앞둔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6백99.92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며 주가는 6포인트 가까이 올랐다.금리인하로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매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주가는 계속 올라 중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7포인트 이상 올랐다. 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위축됐다.후장 중반부터 금융주이외에 자동차,무역을 비롯한 대형주와 화학,광업,섬유등 일부 중소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전기 전자 기계등은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천41만주,거래대금은 7천4백68억원이었다.상한가 1백70개 종목을 포함,4백55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39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7백선 회복/금리인하 발표로 금융주 한때 강세

    주가가 연3일째 오르며 1주일만에 종합주가지수 7백선에 올랐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68포인트 오른 7백을 기록,지난 13일(7백5.93)이후 처음으로 7백선에 올랐다. 개장초부터 금리인하와 경기활성화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5포인트 이상 올랐다.금리인하에 대한 혜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볼 것으로 알려진 금융주 건설주의 강세가 연이틀 이어져 전장은 종합주가지수 7백7.05로 마감했다. 후장들어서도 주가는 계속 올라 초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9포인트 이상 폭등했으나 중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단자주를 제외한 금융주와 대형제조주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고객예탁금이 줄어들면서 대형주의 주가 상승이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는데다 전날에도 큰 폭으로 오른 증권주에서 경계및 이식매물이 주로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위축됐다.현대건설과 대우 한전도 후장들어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상장된 대우정밀공업은 공모가인 6천5백원보다 38.5%오른 9천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천2백76만주,거래대금은 7천8백75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상한가 2백2개 종목을 포함,5백38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79개 종목은 내렸다.
  • “제수용품값 “껑충”/조기 최고 2배 올라 “2만5천원” 호가

    ◎건어물값도 급등… 과일·채소는 내림세 설날(23일)을 앞두고 조기·쇠고기·건어물등 제수용품의 값이 전국적으로 크게 오르고 있다. 제수용품 값을 품목별로 보면 조기가 가장 큰 폭으로 올라 부산에서는 30㎝크기 1마리에 1만7천∼2만5천원으로 지난해 설의 7천∼1만원에 비해 1.5배가 올랐고 경남지방에서는 같은 크기 2마리 1손에 9만원으로 지난해 설때보다 4만원이 오른 값에 팔리고 있다. 마른명태는 대구지방의 경우 45㎝크기가 마리당 지난해보다 3백원 오른 1천8백원에,피문어 상품은 3천원이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쇠고기는 5백g에 7천5백∼8천원선으로 지난해설보다 1천∼1천7백원정도 올랐다. 충북 청주에서는 두부 제조용 흰콩 1말(7.2㎏)이 1만5천원,곶감(접당)은 인천에서 1만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4천원이 각각 올랐다. 또 쌀은 80㎏들이 가마당 상품이 대구에서 새해초 10만7천원보다 11만7천원,대전에서는 10만4천원에서 11만원으로,춘천에서는 11만원에서 11만5천원으로 각각 5천∼1만원씩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그러나 과일·채소류는 전반적으로 값이 떨어져 사과 15㎏들이 상자당 상품이 대전에서는 지난해 설때보다 1만3천원이 떨어진 1만5천원에 거래되는등 전국적으로 상자당 6천5백∼1만원정도 내렸다.
  • 설전후 자금사정 “풍족”/올 수요 1조8천억… 예년보다 격감

    ◎공급늘고 금리인하기대 작용/어제 7천억 빠져나가/회사채수익률 13%로 하락 설을 나흘 앞두고 개인및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시중의 자금사정이 좋아 기업들의 자금요청이 눈에 띄지 않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세금리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설연휴를 나흘 앞두고 은행창구에는 설자금을 찾으려는 일반인들과 기업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 이날 하룻동안 6천억∼7천억원의 현금이 빠져나갔다. 한은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설날 10일전부터 일기 시작하는 자금수요가 3일전에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면서 『오는 21일까지 은행창구로부터 인출되는 현금수요가 1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연휴 자금수요는 지난 91년의 2조6백억원,지난해의 1조9천6백억원에 다소 못미치는 것이며 지난 연초 신정연휴 기간에도 현금수요는 전년보다 2천억원이 준 8천억원 정도에 그쳤었다. 또 기업들의 자금수요도 예년과 달리 크게 줄어 은행및 단자사등 금융기관들의 자금사정이 여유를 보이고 있다. 제일은행의 홍태완상무는 『예년의 경우 설을 3일 앞두고 기업들이 당좌대월·일반대출 요청이 줄을 잇고 기업금전신탁 예금을 1천억원 가량 찾아 갔으나 올해는 이렇다할 자금요청이 별로 없다』면서 『투자수요가 없는 탓인지 오히려 기업들이 당좌대출금을 갚는 기현상이 나타나 지난해 11월하순 자금요청이 많았던 때보다 2천5백억원 정도 당좌대출 잔액이 줄었다』고 밝혔다. 단자사의 관계자도 이달중 부가세 납부와 설자금 수요로 기업들의 대출요청이 잇따를것으로 내다봤으나 경기부진으로 투자의욕이 아직 살아나지 않고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돈을 쓰려는 기업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올해 개인및 기업의 설대목 자금수요가 감소한 것은 한은이 이달중 통화증가율 18%내에서 2조 8천5백억원의 돈을 새로 시중에 공급,유동성이 풍부한데다 경기가 나빠 기업들의 보너스및 물품대금의 수요가 많지않고 개인들의 씀씀이도 줄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중자금사정의 여유로 예년의경우 오름세를 보이던 실세금리가 내림세를 나타내 이날 3년짜리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25%포인트가 떨어진 연13.05%,콜금리도 0.1%포인트가 내린 11.7% 수준을 기록했다.
  • 작년 전국땅값 1.27% 하락/건설부 발표

    ◎75년 지가조사 시작후 처음/대도시 주거지역 내림세 뚜렷/개발사업 영향… 중소도시는 소폭 상승 지난 75년 공식적인 지가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땅값이 평균 1.27% 떨어졌다. 그러나 작년말의 땅값은 17년 전인 지난 75년말의 약 15배 수준으로 이 기간중 4.4배가 오른 소비자물가에 비하면 상승률이 크게 높은 것이다. 18일 건설부가 발표한 「92년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평균 땅값은 1·4분기중 0.43%가 올랐을 뿐 2·4분기와 3·4분기에 각각 0.53%와 0.36%가 내린 데 이어 4·4분기에는 하락폭이 0.8%로 확대돼 연간 1.27%가 떨어졌다. 전체 2백68개 시·군·구 가운데 1백24개 시·군·구의 땅값이 내리고 1백44개는 올랐으며 땅값이 비싼 대도시의 주거및 상업지역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6대 도시는 인천만 0.11%가 올랐을 뿐 행정수도 이전설과 세계무역박람회(EXPO)유치 등으로 투기가 거셌던 대전은 9.35%나 내려 낙폭이 가장 컸고 서울(2.78%하락),대구(2.61%〃),부산(1.57%〃),광주(0.33%〃) 등 나머지 4개시 도 모두떨어져 평균 2.5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22개 구가운데 강서(2.31%),마포(0·43%),성북(0.15%)을 제외한 19개 구가 내렸고 특히 관악(8.78%하락),송파(5.98%〃),동작(4.79%〃),은평(4.61%〃),강남(4.44%〃),서초(4.08%〃)의 내림폭이 컸다. 그러나 중소도시와 군지역은 개발사업시행 등의 영향으로 각각 평균 0.18%와 0.46%가 올랐고 9개 도중에서는 경북(0.26% 하락)과 전남(0.12%〃)을 제외한 7개 도가 0.08%(경기)∼1.64%(전북)의 상승률을 보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의 하락폭이 2.18%로 가장 컸고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각각 1.38%와 1.37%가 내렸으며 녹지지역도 0.56%가 떨어졌으나 비도시지역은 0.64%가 올랐다. 땅값이 이처럼 내린 것은 토지공개념제도의 정착,정부의 강력한 부동산투기억제,신도시 등의 신규 주택공급 물량증대에 따른 투기적 가수요 진정 등의 요인 때문이다.앞으로도 공영개발에 의한 택지.공장용지의 공급확대로 실수요물량이 충분히 공급될 것으로 보여 땅값의 안정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말의 땅값은75년말에 비해 평균 14.8배로 뛰어 올랐고 그중에서도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25.7배와 16.9배를 기록했다.
  • 주가 소폭 오름세에 그쳐/6백93.2/대이라크 공습으로 장세 위축

    주가가 소폭 올랐다.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2포인트 오른 6백93.23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곧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로 반전됐다.금리인하 가능성과 관련하여 금융주와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여 후반한때 7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후장들어 한전과 포철등 국민주가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오름세가 주춤했다.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제2차 공습에다 고객예탁금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켰다.기관투자자들도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거래량은 3천7백89만주,거래대금은 5천2백96억원으로 거래도 다소 부진했다.상한가 1백15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다.
  • 주가 6백91.3/투자심리 위축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주말인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 떨어진 6백91.3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재할인금리인하를 비롯한 공금리인하 방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초반 한때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던 건설 증권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주가는 전날보다 7포인트 이상 올라 종합주가지수 7백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중반부터 고객예탁금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외국인들의 매도우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건설 금융 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천3백52만주,거래대금은 4천5백91억원이었다.상한가 1백28개 종목을 포함 3백8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80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하룻새 소폭 상승/1P 올라 6백93/백양·태광 연일 상한가

    주가가 소폭 올랐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 오른 6백93.29를 기록했다.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전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장 초반에는 대형주에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는 5포인트 이상 올랐으나 고객예탁금도 줄어든데다 특별한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전장 중반부터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장 후반부터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따라 주가는 다시 올라 후장 중반한때 주가는 5포인트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투자가들이 건설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백양과 태광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의 강세는 연3일째 이어졌다. 거래량은 4천3백79만주,거래대금은 6천1백68억원이었다.상한가 1백81개 종목을 포함 4백74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37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7백선 붕괴/13P나 내려 692 기록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6백90선도 위협을 받았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7포인트 떨어진 6백92.23을 기록했다.주가 낙폭은 지난해 11월16일의 15.64포인트 이후 가장 큰 폭이었다. 개장초부터 내림세로 출발했다.미국을 포함한 다국적군의 이라크에 대한 공습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면서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다.고객예탁금이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도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국민당사태에 따른 정국경색에 대한 우려에다 기관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도 내림세를 부추겼다. 전장 후반부터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후장 중반 한때 주가가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일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금융주와,이라크사태에 따라 건설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태광산업 백양 한국이동통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저PER(주가수익비율)주는 연이틀째 강세였다. 거래량은 4천8백26만주,거래대금은 7천2백44억원이었다.
  • 주가 5P 하락… 7백선 턱걸이/7백3P

    ◎주도주 없고 경계매물 나와 주가가 연이틀째 내렸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37포인트 떨어진 7백3.05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고객예탁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데다 포철및 한전등 국민주가 강세를 보이며 소폭 올랐다.전장 중반부터 조정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위축됐다. 연초와는 달리 특별한 주도주가 없는 데다 종합주가지수 7백10선에 접근하면서 경계매물과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 후장들어 이라크 사태도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켜 중반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8포인트 이상 떨어져 7백선이 위협을 받기도 했다.포철과 한전이 약세로 돌아선 것도 주가 내림세를 부추겼다. 증권관계자들은 고객예탁금이 2조7억원대에 이르는 등 증시주변자금이 좋기때문에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쯤 주가가 단기 고점에 오른 뒤 설날을 전후해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 있다. 어업 의복 목재등 일부 중소형주만 올랐을 뿐 대부분은 약세였으며 특히 보험 단자등 금융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거래량은 4천5백90만주,거래대금은 6천5백39억원이었다.2백72개 종목만 올랐으며 하한가 17개 종목등 4백47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3일만에 소폭 하락/1P 내려 7백8

    ◎주도주 없고 경계매물 출회 주가가 혼조를 보이며 3일만에 내렸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5포인트 떨어진 7백8.42를 기록했다.개장초에는 고객예탁금도 꾸준히 늘어나는데다 금융산업개편안에 대한 기대감등의 호재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최근 주가의 급등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장 후반부터 첨단분야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설로 전자 전기 항공 통신등이 강세를 보여 주가는 다시 올랐으나 후장 중반부터 이라크 사태에다 금융산업개편안의 구체안 마련이 이른시일내에는 힘들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는 다시 약세를 보였다.주가가 오른데 따른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과 특별한 주도주가 없는것도 주가가 내리는데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첨단부문에 대한 지원설로 삼성그룹은 4인방으로 불리는 전자 전관 전기 항공이 큰 폭으로 오르는등 대그룹중 오름세가 두드러졌다.지난 6일 상장된 한정화학과 삼광유리는 각각 연5일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전투금 전북투금이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단자주는 지방단자사의 종금사 전환설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천8백98만주,거래대금은 8천3백66억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3백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34개 종목등 4백35개 종목은 내렸다.
  • 농수산물/출하 급증 값 보합세/제철맞은 해조류 주부에 큰 인기

    ◎재래김 특품 1속 6천원선·생미역 3근 천원/생태는 큰폭 하락… 과일류 설앞두고 값 오름듯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경동시장등 전국의 시장은 신정연휴기간 출하되지 못했던 농수산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이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산지 어획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생태등 몇가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수산물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생미역 김등 제철을 맞은 해조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겨울철 입맛 살리기에 그만인 남해산 생미역은 5일 경동시장에서 3근에 1천원의 싼값으로 소비자에 판매됐다. 1월에 들어서서 가장 좋은 빛깔과 맛을 내는 김은 충남 광천 당진등 서해안및 남해안산 재래김(조선김)이 속(1백장)당 특품 6천∼6천5백원,상품이 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돌김은 상품 1속에 5천원선이며 개량김은 상품이 5천원,중품 4천원,하품 2천∼3천원선. 경동시장 건어물상회 「보현땅콩」상인 신은용씨는 『김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싼 값으로 거래되는 편』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소비자들이 약간 비싸더라도 맛이 좋고 선물용에 알맞은 재래김을 찾는 추세가 강해 서남해안 오염으로 생산에 한계가 있는 재래김의 경우 약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기름에 그냥 튀기거나 참쌀풀로 옷을 입힌뒤 튀겨 겨울철 고칼로리 반찬거리로 인기인 건다시마는 1단(3백g정도)에 상품 2천원선. 수산물은 지난 연말 일시적 하락세를 보였던 광어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4일과 5일 상품이 4만6천∼4만8천,3만9천∼4만1천원에 경락돼 제값을 찾았고 도다리는 상품이 1만3천∼1만5천원으로 별다른 가격변동이 없는 편이었다. 얼큰한 대구탕거리로 꾸준히 수요가 많은 대구(원양)는 5일 경락가격이 23㎏상자당 상품 4만∼4만2천원선으로 지난달 대비 등락 변동이 거의 없었다. 지난 12월말까지 8㎏상자당 상품 2만2천원,중품 1만3천∼1만5천원의 높은 시세를 보였던 생태는 5일 상품이 1만5천,중품이 7천∼8천원에 거래돼 주부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있는 선까지 떨어졌다.갈치는 8㎏상자당 경락가격이 상품 2만∼2만2천원으로 지난달 말(22일 1만8천∼2만원)에 비해 소폭 오름세로 거래됐다. 한편 사과 배등 과일류는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였으나 구정 특수에 대비해 출하되기 시작한 특상품의 영향으로 약간씩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상인들은 전망한다. 5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의 사과(부사)특품 15㎏ 상자당 경락가격은 1만9천∼2만2천원,상품은 1만5천∼1만7천원이었다.신고 배(15㎏)는 특품이 3만3천∼3만5천원,상품 2만5천∼2만7천원,중품 2만∼2만2천원선이었으며 금귤은 10㎏상자당 상품이 1만8천∼2만원,중·하품이 각각 1만4천∼1만7천,7천∼9천원에 거래돼 보합세. 이밖에 채소류는 급격한 일기 변동이 없어 보합세 내지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겨울철 채소의 대명사격인 시금치는 경동시장에서 1㎏에 1천원,느타리버섯은 1근(3백75g)에 1천5백원에 소비자에 판매되고 있으며 쑥갓은 1근(〃)8백원,식탁에 철이른 봄냄새를 풍겨주는 하우스재배 달래와 냉이가 1근(〃)에 각각 1천5백원과 7백원의 비교적 싼 값으로 판매돼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주가 연이틀째 떨어져/한양 자금난설로 건설주 약세 보여

    주가가 혼조를 보인 가운데 연이틀 떨어졌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39포인트 떨어진 6백88.40을 기록했다.개장초에는 재무부의 금리인하 노력에 따라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장 중반부터 한양의 자금난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던 건설주가 약세를 보인데다 금융사고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후장들어 7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금리인하가 논의될 것이라는 설에다 중소기업육성책 발표설등으로 증권주 포철등이 잠깐 강세로 돌아서며 주가가 다시 오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날 상장된 한정화학은 1만8천3백원(공모가는 1만4천5백원)을,삼광유리는 8천4백원(공모가는 7천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천1백9만주,거래대금은 6천7백73억원이었다.3백6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20개 종목등 3백55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7백선 눈앞서“제동”/6P 하락/경계매물 출회… 거래는 활발

    개장 첫날의 주가 오름세가 이어지지 못해 종합주가지수 7백선 돌파에 실패했으나 거래는 활발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62포인트 떨어진 6백90.79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증권·은행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는 소폭 올랐다.중반부터 전날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일부 상장사의 자금악화설도 나돌아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포철과 한전이 각각 5백원과 6백원이 떨어지는등 국민주도 약세를 보여 주가 내림세를 부채질했다. 후장 중반 한때 건설주·증권주등 올해의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는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건설·무역·증권·어업·광업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4천7백81만주,거래대금은 6천6백76억원이었다.건설주의 무더기 상한가를 포함,3백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33개 종목등 4백27개 종목은 내렸다.
  • 회사채 수익률 최대 하락/지난해 4.8%P 떨어져

    ◎주요 금융상품 비교 주요 금융상품가운데 회사채 유통수익율이 지난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계가 거액 환매조건부채권(RP),금전신탁 등 고수익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작년 한햇동안의 수익률 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 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연 10%를 계속 유지한 반면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크게 떨어져 채권 등에 운용하는 다른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크게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금융상품별 수익률을 보면 회사채의 경우 지난 91년말의 연 18.9%에서 작년말에는 14.1%로 무려 4.8%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이 기간중 ▲거액 RP의 수익률이 17.18%에서 13.5%로 3.68%포인트 ▲어음관리구좌(CMA)가 15.62%에서 15.01%로 0.61%포인트 떨어진 것과 비교할 때 하락률이 매우 큰 것이다. 반면에 ▲금전신탁금리는 이 기간중 13.74%에서 13.87%로 상승했고 ▲주식투자수익률은 지난 91년 22.24% 하락에서 작년에는 11.1% 올라 사채수익률 내림세와는 큰 대조를 보였다.
  • 내집마련 올 상반기를 노려라/부동산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집값 17개월새 11% 내려 “바닥권”/신도시분양 올 매듭… 수도권택지난 가중/거래­분양가 근접… “하반기엔 값뛴다” 예상 집이 없는 사람들이 내집을 마련하는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최근 부동산 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무주택 서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문제이다. 지난 91년 5월부터 내리기 시작한 전국의 집값은 지난 12월말까지 평균 11%가량 떨어졌으며 서울 강남의 경우 최고 30%까지 하락했다.이같은 내림세가 앞으로 1년쯤 더 지속된다는 예측과 올해를 고비로 반등세로 돌아선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내집마련에 가장 좋은 기회는 올해 중,특히 상반기가 가장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그동안의 하락세가 올 상반기를 고비로 상승세로 반전된다는 주장에 그럴듯한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주택가격이 올 상반기에 최저점에 도달한 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다고 보고 있다.또 그동안의 하락세로 주택및 아파트의 거래가격과 분양가의 차이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도 들고 있다. 건설부 최종수주택정책과장은 『신도시의 주택공급이 93년에 모두 끝나고 서울및 수도권 주변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만들 택지가 없으며 주택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전국에 3백만명이나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94년부터는 가격이 다소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자재비와 인건비의 상승으로 분양가 역시 언제까지나 묶어놓을 수 없는 일이고,최근에는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움직임도 있어 내집마련 시기는 93년 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이라고 점쳤다. 건설부는 지난 88년 12월의 서울지역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격 2백66만8천원을 매매지수 1백으로 할때 올해 상반기의 지수는 2백∼2백20,94년에는 2백30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매매지수 2백∼2백20은 지난 90년 6∼9월 사이의 매매가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평당 평균 5백23만∼5백83만원 선이다. 부동산 전문지인 부동산뱅크가 최근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자 3백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도 93년의 주택가격은 새정부 출범등 정치적 변수에도 안정세를 보이며 내집마련의 최적기는 올 여름 이전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조사결과 아파트 구입시기에 대한 응답은 ▲올해 봄이 47.7% ▲여름 29.9% ▲가을 4.7% ▲겨울 11.5% ▲94년 이후 4.4% 등으로 올 상반기가 적기라는 응답이 77.2%나 됐다.91년까지 이미 아파트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올해에 더 내린다 해도 그 폭이 소폭에 그칠 것이므로 가격이 다시 오르기 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이와는 달리 부동산의 하락세가 94년 봄까지 이어진다는 예측도 있다.한국토지개발공사는 94년 봄까지 주택가격이 7∼10% 가량 더 떨어진다며 구입적기를 1년 더 늦게 잡고 있다.토개공은 이같은 분석의 근거로 올해에 새로 짓는 집이 전국에서 30만∼40만채나 되는데다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펴더라도 부동산경기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1년 정도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한국주택사업협회가 발간하는 「주택정보」지가 전국의 부동산중개인 3백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재의 부동산 경기는 「2∼3년의 중기침체」라는 의견이 63%였고 44%가 오는 94년 쯤 회복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부동산 구입적기가 금년이냐,내년 상반기냐는 차이로 엇갈리는 셈이지만 올해 산다 해도 크게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올 소비자물가 4.5% 상승/6년만에 최저… 도매는 1.6%

    ◎안정시책 주효·서비스료 진정/농수산물 하락… 수원·전주 5.8%로 최고 물가가 잡혔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연간 전체로 지난해(9.3%)의 절반수준인 4.5%가 오르는데 그쳐 최근 6년중 가장낮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생산자(도매)물가도 1.6% 상승에 머물러 최근 3년중 가장 낮았다. 30일 경제기획원과 한은이 발표한 「92년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장바구니물가」도 안정세를 나타내 과일·채소·생선 등 신선식품은 오히려 8.3%가 하락했고 월1회이상 구입품목은 2.5%,쌀·쇠고기등 20개 기본생활품목도 5.7%의 상승에 머물렀다. 이처럼 물가가 안정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안정화시책의 효과가 나타난데다 농수산물 작황이 좋았고 개인서비스요금도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축수산물은 농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2.4%,1.9% 하락한 반면 축산물이 3.8% 올라 전체적으로는 1%가 내렸고 ▲공산품은 2.6% ▲공공요금은 7.8% ▲개인서비스요금은 8.6% ▲석유류 16.1% ▲집세 6.6%가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원·전주가 5.8%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이 ▲대전·공주(5.4%) ▲대구(5%) ▲부천(4.7%) ▲부산·인천(4.6%) ▲서울·광주·춘천·군산(4.5%) ▲남원(4.4%) ▲강릉(4.3%) ▲청주(4.1%) ▲경주·안동(3.9%) ▲제주(3.7%) ▲원주·목포(3.5%)등의 순이며 진주가 0·3%로 가장 적게 올랐다. 품목별로는 한우 쇠고기·고추·무·시내버스료·대학납입금·택시료·목욕료·주산학원비등이 10%이상씩 올랐다. 그러나 일반미(3.8%)는 낮은 상승률에 머물렀고 ▲사과(­34.5%) ▲밀감(­31.7%) ▲돼지고기(­12.3%) ▲수박(­33.3%) ▲시멘트(­16.7%) ▲퍼스널컴퓨터(­2.3%) ▲인삼(­21.3%)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경제기획원의 김선옥물가정책국장은 내년도 물가전망과 관련,『경제안정기조의 지속등에 따라 전반적으로는 물가안정 추세가 계속될 것이나 농산물의 「해거리」현상과 공공요금 현실화 등 일부 상승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물가안정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밝혔다.
  • 올해의 10대 화제주를 알아보면

    ◎태광주/21만5천원 “사상최고가”/태광산업/첫 10마원대 넘은 “황재주” 연초 6만3천원이었으나 14만3천5백원으로 올해를 마감한 증시사상 최고가 종목이다.귀족주,황제주등으로 불리기도 했다.증시개방과 함께 불어닥친 저PER(주가수익비율)열풍에 따라 개장초부터 상승행진이 이어지며 올해 주가신기록을 계속 깨뜨렸다.지난 2월27일 증시사상 처음으로 10만원대에 오른뒤 5월18일에는 20만원대에 들어섰다.최고기록은 21만5천원이었다.유보비율이 4천%를 넘고 부채비율은 50%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올해 배당률도 30%로 가장 높았다. ◎덕성화학/298% 올라 상승률 수위 연초보다 주가가 2백98.3%나 올라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우선주도 연초보다 주가가 2백57.1%나 올라 상승률 6위였다.고부가가치제품인 습식합성피혁의 수요증대로 영업실적이 호전된 것이 주가상승의 힘이 됐다.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여름에도 오름세를 보여 증권사개장에서는 「무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자 모 투자클럽이 주가를 부추기고 있다는 일부세력의 작전설도 나돌았다. ◎인성기연/연초대비 97% 최대폭락 올해 주가가 연초보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 주가하락률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연초 8천6백50원이었으나 올해 종가는 2백50원으로 97.1%가 떨어졌다.지난해 12월 4일 부도를 낸 뒤부터 줄곧 주가는 내림세를 보여왔다.인성기연뿐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 부도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정제지등 28개사도 50%이상 떨어졌다. ◎대우/거래량 1억8천만주 1위 올들어 거래가 가장 많았던 종목이다.올해 1억8천39만5천주가 거래돼 거래일 기준으로 하루평균 61만3천6백주가 거래된 셈이다.지난 11월11일에는 5백58만주가 거래돼 증시 최고기록을 세웠으나 2주뒤 한국전력에 기록을 넘겨주었다.거래가 많았던 것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신당창당설과 대선출마설등 대형사건이 잇따라 나오며 손바뀜이 활발했기때문이다. ◎삼성증권/구국제서 새출발후 강세 삼성그룹이 국제증권을 인수하며 숙원이던 증권업에 진출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종목이다.그동안 삼성그룹에 인수된다는 루머가 나올때마다 주가가 강세를 보였었다.지난 9월16일 인수가 공식 발표될때의 주가는 1만8천7백원이었으며 삼성증권으로 상호를 바꾸며 명실상부하게 새롭게 출발한 지난 11월27부터 다시 강세가 이어졌다. ◎대성탄좌/25일간 연속 상한가 행진 연 25일동안 상한가 행진이 이어진 종목이다.지난 10월14일 대성광업개발의 석회석사업부문을 이어 받으면서 주식거래가 이루어졌으며 25일간 상한가를 지속했다.지난 11월13일에는 4만2천3백원으로 연초(8천1백10원)보다 4백21.6%가 올랐다.올해 종가는 2만9천5백원으로 연초보다 2백63.7%가 올라 주가상승률 4위를 기록했다. ◎한독/불성실공시법인의 “대표” 시가 1천2백64억원의 인천송도 매립지(장부가 2백3억원)매각건으로 증시를 떠들썩하게 했다.매각사실및 계약조건에 대한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여러차례 지정되기도 했다.매립지 매각건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기도 했다.지난10월27일에는 주가가 연초(3천3백50원)보다 2백4.5%가 오르는 폭등세를 보였다. ◎한진중/외국인 집중매수로 “짭짤” 관리종목이지만 장래 수익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여 올해 두차례의 급등세를 보였다.연초에는 주가가 액면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3천7백원선이었으나 4월에 유상증자를 결의하자 5월까지 76%가량 올랐다.증자를 재료로 급등하던 주가는 5월에 연중 최고가를 보인뒤 떨어졌으나 외국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사들여 2차 도약기를 맞기도 했다. ◎한국전력/상장주 6억800만주 최다 상장된 주식이 6억8백33만여주로 가장 많고 시가총액이 전체의 6.7%가 넘는 최대종목으로 특히 올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외국인의 주식투자허용방침에 따라 지난 10,11월에 큰 폭으로 올라 주가를 끌어올리는 최대의 공헌을 했다.그동안은 주가를 떨어뜨려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었다.외국인투자가 허용된 첫날인 11월24일에는 증시사상 가장 많은 6백23만1천주가 거래됐다. ◎한일양행/올해 “주인교체” 가장 활발 올해 주식의 손바뀜이 가장 활발했던 종목이다. 상장주식수는 1백42만주에 불과하지만 올들어 1천7백60만6천주가 거래되어 회전율 1천2백39.8%를 기록했다.올해 종가는 8천7백50원으로 연초의 4천3백90원보다 99.3%가 올라 주가상승률 57위에 올랐다.
  • 올 주가 6백78로 마감/연초보다 54.2P 8.6% 올라

    ◎전장초반 한때 연중최고치 기록 증시개방 원년인 92년의 주식시장이 28일 막을 내렸다. 폐장일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49포인트 떨어진 6백78.44를 기록했다.개장일의 종합주가지수인 6백24.23보다는 8.6%(54포인트)가 올랐다. 2백94일동안 열린 올 한햇동안 종합주가지수 7백선을 단 한번도 넘지 못했으나 88년이후 3년만에 폐장일의 종합주가지수가 개장일의 주가를 웃도는 기록을 남겼다. 폐장일의 주가는 개장초부터 8.3포인트 올라 올해 최고기록을 넘어서는 초강세로 출발했다.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제조업 지원설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전장 초반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6백97·02를 기록했다. 전장 중반부터 대통령선거직후 주가가 40포인트 가까이 오른데 따른 경계 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오름세는 주춤했다.후장 중반부터 한전·포철 등 국민주와 금융주 등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올해 종합주가지수 최고치는 지난 2월8일의 6백91.48이며,최저치는 지난 8월21일의 4백59.07이다. 올해에도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은 8백17억원으로 지난해의 2천2백69억원보다 64%나 줄었으며,유상증자도 1조7천1백12억원으로 지난해의 2조1천8백2억원보다 22%가 줄었다. 연간 거래량은 70억6천4백20만주로 지난해의 40억9천4백43만주보다 72·5%가 늘었으며 거래대금은 90조6천2백31억원으로 지난해의 62조5천6백49억원보다 44·8%가 늘었다.시가총액도 약 84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11조6천억원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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