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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소폭 내림세/9백41P 기록

    주가가 3일째 내리며 9백40선을 위협했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 내린 9백41.66을 기록했다.거래량 3천1백26만주,거래대금은 6천4백35억원이었다. 개장 초 5만원 이상의 고가주와 우량제조주의 약세로 소폭 내리며 출발했다.최근 장세에서 밀려났던 성창기업·만호제강 등 자산주,시멘트·음식료 등 내수 관련주를 중심으로 「사자」주문이 늘어나며 오름세로 바뀌었으나,우량제조주의 경계 및 차익매물이 지속돼 내림세로 반전됐다.
  • 주가 소폭 내림세/9백50선 턱걸이

    주가가 8일만에 소폭 내리며 9백50선을 간신히 지켰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9백50.45를 기록했다.거래량 4천4백33만주,거래대금은 8천6백66억원이었다. 개장초 전업종에 걸쳐 「사자」가 몰려 9백60선을 넘는 강세로 출발했다.5만원대이상의 고가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및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며 오름폭이 둔화됐다.
  • 주가 소폭 내림세/지수 9백17

    주가가 사흘만에 소폭의 내림세로 돌아섰다. 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1포인트 내린 9백17.55를 기록했다.거래량 3천3백89만주,거래대금 8천5백76억원이었다.
  • 물가 오름세 주춤… 4월 0.2% 그쳐/통계청·한은 발표

    ◎농축수산물 하락·공산물값도 안정/올들어 3.5%… 정부 “6% 억제 가능” 물가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농·축·수산물이 하락세로 돌아서 4월의 소비자물가는 올들어 가장 낮은 0.2%가 오르는 데 그쳤다.이로써 소비자물가는 작년 말 대비 3.5% 올랐다.생산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의 안정에 힘입어 이달에 0.1%,작년 말 대비 1.3% 올랐다. 28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의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에 1·3%를 기록한 뒤 2월 1.1%,3월 0.9%로 점차 진정되기 시작해 4월 0.2%로 안정세를 보였다.그러나 4월 말까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3.5%는 정부의 올해 물가안정 목표 6%의 58%를 차지,앞으로 계속적인 물가안정 노력이 요구된다. 4월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부문 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그동안 물가상승을 주도한 파,시금치,수입쇠고기 등이 내림세를 보여 0.8% 떨어졌다.공산품은 인삼과 감기약이 올랐으나 볼펜과 우황청심원 등이 내려 전체로는 0.2% 상승에 그쳤다. 공공서비스는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요금의 인상 등으로 전체적으로 0.7% 올랐다.집세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에 힘입어 지난 4년 동안 가장 낮은 0.3% 상승에 그쳤다.개인서비스는 연초의 높은 상승세가 둔화돼 0.4% 오르는 데 그쳤다. 생선·채소·과실 등의 신선식품은 1.5% 내려 작년 말 대비 9.9% 올랐다.쌀·두부 등 30개 기본 생필품 가격은 0.2% 하락,작년 말 대비 2% 상승에 그쳤다. 품목 별로는 양배추·호박·풋고추·시외버스료·고속버스료·인삼·도장공 임금·생맥주·찹쌀·짬뽕·돼지고기·불고기 등이 올랐다.반면 그동안 물가상승을 주도해 온 파를 비롯해 시금치·볼펜·달걀·수입 쇠고기·닭고기·고추 등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제기획델파를 비롯해 시금치·볼펜·달걀·수입 쇠고기·닭고기·고추 등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제기획원의 김정국 국민생활국장는 『올해 소비자물가 억제목표인 6%를 무난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땅값 3년째 하락세/전국 평균 0.41% 내려/올 ¼분기

    전국의 땅값이 3년째 내림세다. 25일 건설부가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전국의 땅값은 0.41% 하락,지난 92년이래 3년째 내림세를 보였다.지난 92년에 1.27%가 내린 데 이어 93년에도 7.38%가 떨어졌었다. 지역별로는 서울(마이너스 0.69%)·경기(〃0.53%) 등 수도권과 경남(〃0.34%)·전북(〃0.33%) 등 12개 시·도에서 하락세였다.용도별로는 주거(◎0·44%)·녹지(◎0.43%)와 비도시(〃0.45%)가,지목별로는 임야(◎0.79%)·상업용지(〃0.43%) 등이 각각 떨어졌다. 서울 등 6대도시의 땅값은 평균 0.45% 내렸으며 중소도시는 0.35%,군지역은 0.34% 각각 하락했다.서울의 22개 구 가운데 강남(〃2.78%)·관악(〃1.32%)·강동(〃1.17%)·서초구(〃1.14%) 등 18개 구가 내렸고 강서(0.15%)·양천구(0.02%)는 오름세였다.용산구와 성북구는 변동이 없다. 전국 2백71개 시·군·구 가운데 하락한 지역은 2백15개로 경기도 안산시(마이너스 2·21%)와 광주군(〃1.65%),강원도 평창군(〃1.32%),전남 여천군(〃1.25%),경북 울진군(〃1.25%)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 주가 나흘만에 하락/지수 8백92

    주가가 나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03포인트 내린 8백92.7을 기록했다.거래량 2천6백58만주,거래대금 6천9백65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
  • 주가 3일째 하락/지수 8백80 기록

    주가가 3일째 떨어지며 8백80선을 간신히 지켰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1포인트 내린 8백80.84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28만주,거래대금 4천3백16억원으로 거래도 한산했다. 개장 초 포철·롯데 계열주 등 재료보유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예탁금 감소 등 증시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며 우량제조주를 중심으로 경계 매물이 쏟아져 내림세로 돌아섰다.
  • 주가 5일만에 하락/지수 8백92 기록

    주가가 5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1포인트가 내린 8백92.15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5백30만주,거래대금은 5천4백46억원이었다. 개장초 자사주 펀드가입설의 포철주와 연결 재무제표와 관련된 현대건설등 재료보유주를 중심으로 「사자」가 몰려 오름세로 출발했다.
  • 과일값 출하 늘어 내림새

    □소매가격 경동시장 참외 1개 3천원 딸기 1㎏ 4천원 딸기를 비롯,참외와 수박 등 여름과일이 시장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게 선을 뵈면서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워주고 있다.이들 과일은 요사이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도 소폭 내림세다. 온상에서 대량 재배되는 이들 여름과일의 본격 출하 시기는 보통 꽃샘추위가 어느정도 지난 뒤인 4월 초순.밭작물이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5월 중순까지가 주 수요기다. 이가운데 요즘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품목인 딸기는 알이 크고 색깔이 선명한 거창 남원산으로 본격 출하중이다.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들어오는 반입량은 지난주 1천5백53t으로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17% 정도가 늘어났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의 설명이다.가격은 도매가의 경우 8㎏들이 상품 한상자에 2만5천2백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정도 떨어진 수준이며 서울 경동시장등의 재래시장 일반 소비자 가격은 14일 1㎏당 4천원,중품 3천5백원 하품 2천5백원선에 판매돼 2주전에 비해 1㎏당 7백∼8백원이 떨어졌다. 참외 역시 철이른 대표적인여름과일이지만 색깔 고운 노란빛으로 4월중순의 시장분위기를 한결 돋워주고 있다.참외는 서울의 경우 재래시장등지에서 당도가 가장 높다는 금싸라기 품종이 개당 상품 3천원,중품2천∼2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부산의 경우 상품 2천원,중품 1천∼1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 주가 2.57P 올라/8백63P 기록

    주가가 이틀째 소폭 올랐다.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 오른 8백63.04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8백64만주,거래대금은 4천7백40억원이었다. 개장 초 전날 오름세를 보인 우량제조주를 중심으로 대기 매물이 쏟아져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자산주,데이콤 등 통신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형성돼 오름세로 바뀌었다. 보험·투자금융·목재나무등의 상승 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고무·운수장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상한가 1백2개 등 4백29개 종목이 올랐고 3백3개 종목이 내렸다.
  • 증시/「겨울잠」서 깨어날까/4월 주가 전망

    ◎부담요인 많아 “당분간 고전”/경기회복·자사주취득 허용등에 기대 증시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경기는 회복단계를 넘어 과열국면이 아니냐는 진단까지 나오지만 증시는 오히려 뒷걸음치는 형국이다.이같은 침체의 근원은 지난 2월의 3차 증시 진정책에서 비롯됐다.기관투자가의 기세를 꺾는 강제조치가 물가상승을 우려한 통화환수 조치와 맞물리자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된 것이다.북한 핵파문에다 대만의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남미의 증시활황 등이 가세하며 외국인 투자자마저 국내 증시에 등을 돌리는 중이다.실제로 이들은 증시 개방 이후 2년3개월만에 처음으로 매도우위(3월에 순매도 1천6백91억원)로 돌아섰다. 향후 장세를 말해주는 고객예탁금도 2일까지 3조6백78억원으로 두달만에 1조원 이상 줄었다.지난 연말부터 상승세를 주도했던 한전과 포철 등 대형 우량주들도 최근 들어 큰 폭의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동안 「잡주」로 천대받던 중·저가주들이 의외로 분전하며 양극화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됐으나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는 데는 역부족인 형편이다. 침체국면이 장기화되자 증시 전문가들은 4월의 장이 8백선을 약간 웃도는 선에서 오르내리리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한다.장을 극적으로 끌어올릴만한 힘을 지닌 주도주가 없는 데다,북한 핵문제나 정치상황 등 주변 여건 역시 별로 우호적이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 달 초 규제를 일부 완화했지만 인위적인 부양책이 없으면 자력 상승이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극단론자들은 조만간 8백선도 무너질 뿐 아니라,8백선이 무너지면 최소한 3개월이 지나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외환은행의 직상장과 은행의 유상증자 등 주식공급 물량(4월 중 약 9천억원 규모)이 대폭 늘어나는 수급상의 불균형도 악재다.해마다 4월이면 찾아드는 노사분규 및 통화환수 역시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런 가운데서도 멀지 않은 장래에 주가가 다시 상승국면으로 돌아선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경기가 갈수록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든다. 이달 중 자사주 취득이 허용되면 새로운 수요가일면서 재료 빈곤에 허덕이는 증시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핵문제,물가불안과 무역수지 적자 등 주가를 끌어내린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악재가 없는 한 오를 수밖에 없다는 논리이다. 낙관론자들은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으면서도,앞으로의 주가는 종합지수 8백50선 전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진퇴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서증권 이덕화 투자분석부장은 『경기가 회복된다는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물가불안과 주식물량 증가 등의 악재에 밀리는 장세』라며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지금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 김서진상무는 『현 장세에서는 외국인들의 매도우위가 문제』라며 『북한 핵사찰 문제가 의외로 순조롭게 풀리고,무역역조가 수출용 시설재와 원자재 수입 때문이라는 판단이 확산되면 오히려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주가 또 최저치/7P 떨어져 8백55

    주가가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24포인트가 떨어진 8백55.37을 기록,연중 최저치(8백62.61)가 하룻만에 깨졌다.거래량 2천7백64만주,거래대금은 4천1백77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 개장초 중·저가주를 중심으로 「사자」가 몰렸으나 우량제조주·고가주의 약세로 내림세로 출발했다.
  • 주가 연중 최저치 기록/지수 8백62/우량·고가주 속락 주도

    주가가 연중 최저치로 밀렸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61포인트가 내린 8백62.61을 기록했다.거래량은 3천6백57만주,거래대금은 5천5백44억원이었다. 개장초 대형 우량주와 고가주의 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출발했다.태화 등 중·저가주와 은행주로 기관의 매수세가 일며 오름세로 바뀌었다. 보험·비금속광물·철강 등의 내림 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은행·음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하한가 51개 등 3백11개 종목이 내렸고 4백19개 종목이 올랐다.
  • 파값 내림세로/햇파 출하늘어

    지난 해 10월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파 값이 6개월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햇파의 출하량이 늘기 때문이다. 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의 대파 도매가격(중품 기준)은 이날 ㎏당 1천9백원으로 3월의 2천1백50원 보다 11.6%(2백50원)가 내렸다.
  • 4년만에 거래 “기지개”/이사철맞아 중·소형 평수 위주 계약 늘어

    ◎수도권아파트 평균 천만원 올라/중개업소마다 문의전화 잇따라/경기활성화로 회복세… 과거같은 급등은 없을듯 부동산 집값이 4년만에 꿈틀거리고 있다. 90년 말 이래 계속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집값이 지난 달 초부터 전세값을 중심으로 들먹이더니 한 달여만에 서울과 신도시 등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1천만원 가량 올랐다.시기적으로 이사철이라는 특수도 있지만 새해들어 시작된 각종 공공요금 인상러시 등 인플레 심리가 부동산에까지 불을 댕겼기 때문이다.또 올해 말이면 분당·일산 등 신도시의 분양이 사실상 마감되는 데다,지금의 집값이 바닥세라는 인식도 집값을 부추기는 데 한몫 거든 것으로 볼 수 있다.물량이 있을 때 막차라도 타자는 심리가 발동한 셈이다. 여기에 오랜만에 호기를 맞은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앞으로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고 부채질하고 있다.또 각종 부동산관련 연구기관들도 적어도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이 본격적인 회복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지금까지의 부동산 경기 사이클을 보거나,회복기를 넘어선 경기동향,각종 토지규제 완화 등을 감안하면 오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이들의 논리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강남지역의 경우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평균 5∼10건씩 쌓였던 매물은 부동산값이 들먹인다는 소문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또 중개업소마다 하루 한두 건에 머물렀던 집값 문의전화가 요즘은 크게 늘었다.서울 뿐 아니라 신도시지역에서도 매물이 나왔다 하면 사흘을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사자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 부동산업계와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에 비해 서울지역의 집값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계동 주공 7단지의 31평형은 지난해 말에는 전세값이 5천만∼5천5백만원,매매가격은 1억3천만∼1억3천8백만원이었으나 이달 중순에는 전세는 6천3백만∼6천5백만원,매매가는 1억3천4백만∼1억4천5백만원이었다.전세값은 1천여만원,매매가는 4백만∼7백만원이 오른 셈이다.광장동 극동 31평형도 지난해 말보다 전세값은 5백만∼8백만원이 오른 7천5백만∼7천8백만원,매매가는 5백만원이 오른 1억6천만∼1억8천5백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안양 관양동의 현대 52평형은 2개월 만에 5백만원이 오른 2억2천5백만∼2억4천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비산동 삼익 32평형은 4백만원이 오른 4천만∼4천2백만원에 전세가 나오고 있다. 부천 역곡동의 현대 22평형은 전세값은 별다른 변동이 없으나 매매가격은 7천2백만∼7천8백만원으로 지난 연말에 비해 약 4백만원 가량 올랐다.또 성남 신흥동의 한신 31평형은 2백만원,은행동의 주공 25평형은 3백만원이 올랐으며,분당 시범단지의 현대 47평형은 무려 2천만원이나 올랐다. 그러나 안산 고잔동의 주공 5단지 20평형은 지난 연말에 비해 약 2백만원이 오른 것 외에 본오동의 우성 46평형은 도리어 5백만∼7백만원,월피동의 현대 2차 31평형은 5백만∼6백만원이 내리는 등 이 지역의 신규 공급물량 확대로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의 경우도 부산 남천동의 삼익비취 47평형이 5백만∼1천만원정도 내리는 등 일부 지역은 집값이 내리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대구지역은 본동의 청구그린 33평형이 지난해와 같은 1억1천만∼1억1천5백만원에 거래되는 등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이밖에 인천 산곡동의 현대 45평형이 1억4천2백만∼1억6천만원,광주 문흥동의 대주 43평형이 9천6백만∼1억1백만원,대전 중촌동의 현대 32평형이 7천7백만∼7천8백만원 등 기타 대도시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이같은 집값 상승 움직임에 대해 이사철의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부동산 시장 회복의 전주곡이라는 시각도 만만찮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하는 측은 정부가 지난 달부터 투기반을 전국적으로 가동하는 등 투기억제 의지를 다지는 데다 지난해 말 현재 미분양 물량만도 7만가구를 웃도는 사실을 그 근거로 든다.또 올해의 신규 공급물량이 사상 최대 수준인 55만가구인 점도 가수요를 잠재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지적한다. 그러나 부동산값이 오르리라고 보는 측은 지난해 실명제 실시 이후 풀려난 돈이 종국에는 상대적으로어두운 구석이 남아있는 부동산으로 밖에 갈 곳이 없다는 점과 경기활성화는 필연적으로 부동산값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과거의 경험을 근거로 제시한다. 다만 어느 측이든 과거와 같은 투기성 자금이 부동산으로 한꺼번에 몰려들기는 어렵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 “작년 국제수지 흑자 수입단가 하락 때문”/한국은행 조사

    ◎내림세 바닥… 새 무역전략 시급 지난 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증가나 수입 증가율의 둔화보다는 세계경기의 침체로 인한 수입단가의 하락에 힘입은 것이다.따라서 국제수지의 흑자기조를 유지하려면 세계 경기의 회복에 따른 수입단가 상승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에는 무역외수지가 23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무역수지와 이전수지가 각각 20억8천만달러와 7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냄으로써 4억5천만달러의 흑자를 냈다.4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수출이 전년보다 7.3% 증가한 반면 수입은 2.5% 증가하는 데 그친 덕분으로 보인다.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년에 비해 평균 4.2% 내린 수입단가의 하락이 경상수지 흑자의 요인임을 알 수 있다.이는 92년의 수입단가 하락률 2.7%보다는 1.5%포인트,91년의 하락률 1.4%보다는 2.8%포인트가 더 내린 것이다. 지난 해 수입단가가 크게 내린 것은 전체 수입액의 53%를 차지하는 원자재의 수입단가가 원유도입가의 하락 등으로 5.7%가 내렸고,수입액의 10.5%인 식료 및 소비재도 6.1%나 내렸기 때문이다. 만약 지난 해의 수입단가 하락률이 92년의 하락률인 2.7%와 동일했다면 전체 수입액 증가율은 2.5%에서 4%로,수입액은 8백38억달러에서 8백50억6천만달러로 각각 늘었을 것이다.결국 20억8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8억2천만달러로 줄어들며 전체 경상수지도 4억5천만달러의 흑자에서 8억1천만달러의 적자로 바뀌는 셈이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월의 수입단가도 지난 해 평균보다 5·4%가 떨어지는 등 올들어서도 수입단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거의 바닥권으로 보인다』며 『수입단가가 오를 경우에 대비,수입구조를 개편하는 등 수출입 전략을 새롭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다시 고개숙인 주가/지수 8백75/대형주 관망세 여전

    주가가 하룻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06포인트 내린 8백75.72를 기록했다.거래량 3천6백15만주,거래대금 6천1백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 개장부터 대형 제조주의 관망속에 신약 개발 지원설이 있는 제약주와 내외반도체 등 실적호전 중저가주를 중심으로 「사자」가 몰리며 2포인트 오르며 출발했다.하지만 대형 제조주와 자산주가 매물을 쏟아내 흐름을 바꿨다.
  • 아파트값 다시 하락/수도권·일부지방도시 거래 확산

    연초부터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던 아파트 값이 최근 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과 일부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거래가 뜸해지며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19일 부동산업계와 부동산전문지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울 강남 지역과 상계동 및 목동 등지의 아파트 값이 내리기 시작했으며 분당과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 값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정부가 시중의 자금줄을 조이고 물가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주택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수요자들 사이에 확산되기 때문이다.
  • 주가내림세 지속/8백90선 위협

    주가의 내림세가 나흘째 이어지며 8백90선도 위협받고 있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49포인트 내린 8백90.07을 기록했다.거래량은 3천5백75만주,거래대금은 6천5백90억원이었다.
  • 주가 5일만에 하락/지수 9백11

    주가가 5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포인트 떨어진 9백11.43을 기록했다.거래량 4천6백72만주,거래대금 1조4백21억원으로 거래대금이 지난 달 5일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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