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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 임박한 아파트 노려라, 분양권 거래 규제이후 투자는

    ‘입주앞둔 분양권에 투자하자.’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부동산전문가들은 “분양권은 입주시점이 되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며 “입주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앞둔 분양권을 사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입주 앞둔 분양권 오름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분양권 가격이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1.14%),동대문구(0.77%),양천구(0.71%),영등포구 (0.67%),구로구(0.62%) 등이다.입주 시기가 빠른 아파트가 많이 끼어 있기 때문이다. 단지별로는 도봉구 창동 건영캐스빌이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평형별로 2500만원 정도 올랐다. 신일라이프는 22평형이 오름세를 보였다.프리미엄이 거의 붙지 않았다가 입주를 두달 정도 남긴 요즘에 소폭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입주하는 동대문구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1561가구)은 모든 평형이 올랐다.특히 24평형은 1000만원 상승하면서 1억 7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이달말 입주가 시작되는 양천구 신정7차현대는 평형별로1000만∼2500만원까지 올랐다. ◆강남지역은 하락- 강남권 분양권 프리미엄은 내림세를 보였다.강남구는 평균 0.05%,마포구는 0.03% 각각 내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강남권은 기존 아파트 거래가 부진한데다가,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너무 비싸 거래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분양권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투자요령- 휴가와 장마 등이 이어지는 7∼8월에는 가격 변동이 크지 않다.실수요자라면 지금처럼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때 좋은 물건을 고르기 쉽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개인 매도공세… 주가 760선 붕괴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760선이 무너졌다. 25일 거래소에서 지수는 전일보다 12포인트 떨어진 755.92로 마감됐다.코스 닥시장에서는 2.03포인트 떨어진 61.88을 기록해 전일에 이어 다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 거래소에서 지수는 장초반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780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나,미 증시 상승이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온데다 개인의 순매도세가 늘면서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철강금속 운수창고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섬유의 복종이목재 증권 보험 은행 금융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상승소식으로 34만원대를 회복했을 뿐,국민은행 SK텔레콤 등 시가총액상위 20위 종목 대부분이 보합권을 유지하거나 하락했다.전일 시가총액상위 10위로 올라서면서 눈길을 끌었던 우리금융지주 회사는 하룻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6280원으로 끝났다. 주병철기자 bcjoo@
  • 국회 하반기 원구성 표류/장기계류 현안들-정쟁 제물 ‘민생·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장이 이례적으로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안정에 나서라.”며 정치권에 쓴 소리를 한 적이 있다.이미 지난달 초 일이다. 이들은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경제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월드컵의 성공을위해 머리를 맞대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정치권은 월드컵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21일에도 국회 원구성에 대한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물론 법안들은 아직 잠자고 있다. ‘이자제한법’으로 알려진 ‘대부업법’은 벌써 1년 가까이 표류하면서 한때 내림세를 보였던 사채이자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식물국회에 따른 대표적인 피해 사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추진중인 약관법 개정은 언제 국회에 상정될지 기약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산자부가 국회에 상정한 가스산업 구조개편을 위한 3개 법률안도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부동산 투기로 유·무형의 피해를 보고 있는 실수요자를 구제하기 위한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예금보험기금채권 차환발행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예보채 값이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규모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지역간 도시가스 요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도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주택가 등에서 사육하는 가축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오분법 개정안,인터넷 서점 할인판매 단속강화를 위한 출판 및 인쇄진흥법개정안도 관련 상임위에 계류중이다. 이지운기자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

    서울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17개월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부동산뱅크는 지난달 서울지역 124개 재건축 추진 아파트단지의 평당 매매가는 1377만 1000원으로 전달보다 평당 5만6000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격이 월간 단위로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00년 12월이후 1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부의 각종 주택가격 안정대책과 재건축 용적률 강화조치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남·서초·송파지역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은 4월 평당 1583만 5000원에서 지난달에는 1576만 1000원으로 떨어졌으며,강동·광진·동대문권이 1337만 4000원에서 1326만 7000원으로 10만7000원 하락했다. 부동산뱅크는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지고 추가 상승여력 여지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 재건축 단지 다시 술렁, 서울시장 당선자 “”제도내 탄력운영””발언

    서울시내 재건축 아파트단지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시가 개포지구 재건축 용적률을 200%로 제한하기로 했으나 이명박(李明博) 시장 당선자가 용적률 재고 방침을 밝히는 등 용적률 적용에 변동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용적률 제한 방침에 대해 반발하던 재건축 조합들도 시장 당선자의 이같은 언급에 기대를 한껏 키우고 있다. ◇규제 없었던 일로?=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자는 개표가 끝난 지난 14일 “개포지구는 12평이하 서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그들이 살길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며 “이 조치를 재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택지지구인 개포지구의 재건축 용적률을 평균 200%로 제한키로 결정했었다.도시계획위에서 결정된 사안에 대해 시장 당선자가 다른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문제는 이미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안을 재상정하려면 5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점이다. 서울시 도시계획과 문승국 과장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안은 5년 이내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며 곤혹스러워했다. 개포지구재건축연합회 장영수 회장은 “당선자의 재검토 언급에 조합원들이 고무돼 있다.”며 “만약 서울시가 방침을 바꾸지 않으면 실력행사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에서 개포지구 용적률 문제가 통과돼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지구별·단지별 용적률 배분일정이 남아 있는 만큼 이를 완전통과로 볼 수 없다.”며 서울시의 입장변경을 요구했다. 그러나 단지별 입장차도 나타나고 있다.다른 단지와 달리 개포시영은 200% 용적률을 적용해서라도 빨리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입장이다. ◇시장은 관망중= 최근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보였던 서울시내 재건축 아파트는 서울시의 개포지구 용적률 제한조치이후 매물이 늘어나는 추세다. 개포주공 1단지 15평형은 3억 5000만원으로 지난 2월(3억 5500만원) 보다 500만원 내렸지만 5월초(3억 3000만원)에 비해서는 2000만원 올랐다.최근 들어서는 매물이 늘고 오름세도 주춤한 상태다. 개포시영도 큰 가격 변동없이 매물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13평형이 2억 7500만원대다. ◇투자 신중해야=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개포지구 용적률이 서울시 방침대로 평균 200%로 굳어지면 개포 뿐아니라 고덕 등 서울시내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며 “새 시장의 입장이 변수지만 서울시의 입장이 정리될 때까지는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새 시장 당선자가 용적률을 재검토키로 했지만 집값상승 등을 감안하면 여의치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재건축만 늦어져 투자자가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용인 아파트값 내림세

    경기도 용인 일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 논란이 일면서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용인지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은 각각 0.09%,0.03%의 하락세를 나타났다. 또 광명(0.23%),과천(0.12%),성남(0.07%),구리(0.04%) 등도 하락세를 보여 서울이외 수도권의 변동률은 0.1% 상승에 그쳤다. 반면 서울은 20평이하 소형아파트의 내림세가 2개월만에멈추면서 전주 대비 매매가 변동률이 0.12% 올랐다.지역별로는 성산동,현산동,중동 등의 새 아파트값이 오른 마포구가 0.72% 상승했다.이어 송파(0.35%),성북(0.23%),서대문(0.22%),은평구(0.21%)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전세시장도 약세가 두드러져 일산,분당 등 신도시의 지난주 전세가격은 0.09%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은 0.03% 상승에 그쳤다. 김경두기자
  • 소비심리 7개월만에 내림세

    경기회복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왔던 소비심리가 7개월만에 내림세로 반전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4월중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따르면 6개월후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9.4로 3월(109.7)보다 떨어졌다.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를 늘리겠다는 가구가 줄이겠다는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다. 박정현기자
  • 서울 25평이하 아파트값 내림세

    서울지역 25평형 이하 아파트가 1년 5개월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강동,서초,송파 등 강남권과 강서,양천,성동,강북,노원 등의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다.특히 20평형 이하 매매가 상승률은 -0.37%로 전주(-0.2%)대비 하락폭이 더 커진 것으로나타났다. ♣아파트 보합세=서울지역 매매가 변동률은 0.07%,신도시는0.03%,서울 외 수도권은 0.07% 오르는데 그쳤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에서 불기 시작한 하락세가 강북과 강서권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다.강동(-0.01%),송파(-0.05%),관악(-0.06%),강북(-0.45%) 등은 지난주보다 매매가가 떨어졌다.반면 성동(0.45%),용산(0.34%),중구(0.3%)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을 뿐,대부분 지역은 0.01∼0.26%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중동(0.11%),평촌(0.03%),분당(0.02%),일산(0.01%)등이 전주대비 소폭 올랐지만 산본(-0.02%)은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광명(-0.73%),과천(-0.05%),인천(-0.39%) 등이 약세를 주도해 3주간지속되던 0.1%대의 오름세가 꺾였다. ♣전세도 약세=서울지역 전셋값 상승률은 0.13%로 전주대비0.03%포인트 떨어졌다. 신도시는 주간변동률이 -0.19%로 전주(-0.07%)대비 2배이상 하락폭이 늘었다.특히 분당(-0.4%),일산(-0.09%),산본(-0.06)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해 한달간 하락세를 지속했다. 수도권도 광명(-0.22%),부천(-0.2%),고양(-0.1%),용인(-0.09%) 등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0.01% 오르는데 그쳤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재건축 아파트값 곤두박질

    한때 잘나가던 서울시내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가격하락·용적률 규제·시기지연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집값 상승기에는 사업이 지연돼도 느긋한 자세를 보이던 재건축 조합이 집값이 약보합세로 전환되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개포주공 등 일부 재건축 조합은 서울시가 용적률 가이드라인(200%)을 고수,사업성마저 의문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조합은 전화와 자료 등을 통해 언론에 자신들의 입장을 홍보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가격 내림세 가속=용적률을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개포주공 15평형은 호가가 한달전보다 2000만원 가량 내린 3억 4000만원 수준이며 매물도 많은 편이다. 고덕 주공2단지 16평형도 상황은 비슷하다.한달전보다 1000만원 가량 하락한 2억 7500만∼2억 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그러나 매물은 쌓이지만 매수세가 없어 가격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잠실지구는 거품논란이 일면서 가격이 빠지는 추세다.4단지 17평형은 사업승인 당시 4억 6000만원을 호가했으나 지금은 7000만원 내린 3억 9000만원대 매물도 나돈다. 잠실주공 2단지도 한때 13평형이 3억 500만원대를 유지했으나 지금은 2억 7500만원대 매물도 속출하고 있다. ♣시기지연=서울시는 지난 9일 제2지구 저밀도 시기조정위원회를 열었으나 전세값 상승 등을 이유로 보류결정을 내렸다.이번 위원회에는 강남구가 영동 1·2·3차를 차기 우선사업승인 단지로 제출했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전세값 동향과 입주아파트 물량,도곡주공1차의 이주에 따른 영향 등을 감안할 때 아직 이르다며 보류결정을 내렸다. 서울시는 언제 시기조정위원회를 열지 결정하지 않아 승인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서울시 주택기획과 저밀도팀 관계자는 “전세값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용적률 제한=강남구는 개포시영 등 일부 단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파트에 대해 용적률 250%를 적용키로 하는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저밀도지구는 250%,택지지구는 200%를 용적률 상한선으로 한다는 서울시 방침과 상치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교통문제 등을 감안할 때 용적률 상한선을 250%로 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이에 따라 일부 조합에서는 언론사에 전화나 자료 등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전파하는 등 서울시의 입장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용적률 200%라도 사업성은 있는 편이다.”며 “그러나 집값이 계속 떨어진다면 사업성에 문제가생길수 있어 조합이 초조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기다리자=전문가들은 재건축 투자는 ‘지금은 아니다.’고 입을 모은다. 용적률도 분명치 않은데 가격이 떨어지면 조합원 추가부담이 늘어나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 김희선 상무는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앞으로더 내릴 전망”이라며 “당분간 재건축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수도권 아파트값 내림세 확산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가격하락세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정보 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5월 첫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속에 가격이 떨어진 지역이 전주대비 2배 가량 늘어나는 등 하락세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오피스텔도 한달새 매매가는 소폭 올랐지만 분양권 매매가는 내린 곳이 등장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이 0.08%,신도시 0.01%,수도권 0.1%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 등 중소형이약세를 주도해 주간변동률이 중구(-0.78%),강북(-0.27%),강동(-0.13%),송파(-0.1%),금천(-0.05%),종로(-0.04%),서대문(-0.03) 등 전주(3곳)대비 떨어진 곳이 2배 늘었다. 서울의 집값상승을 이끌었던 강남구의 매매가 상승률은 0.07%로 전주(0.15%)대비 0.08%포인트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의 집값이 전주대비 0.04%,중동은 0.03%가 각각 내렸다.반면 산본은 0.15%,평촌 0.07%,일산은 0.01%가 각각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단지가 밀집돼 있는 과천이 0.09% 내린 것을 비롯,성남(-0.14%),광명(0.19%) 등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서울은 보합을,신도시와 수도권은 약세를 보였다.서울은 0.16% 올랐으며 신도시는 0.07%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지속됐다. [오피스텔]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는 4월 한달간 평균 0.53% 올랐으나 평형대와 지역에 따라 극심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났다. 분양권 가격은 서울이 평균 0.23%,수도권이 0.09% 올랐지만 강서·양천권은 0.19% 내렸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가운데에는 해약문의가 쇄도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분양권 가격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곤기자
  • 상가·토지 새 투자상품 자리매김

    부동산시장에서 상가와 토지가 새 투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 대책으로 집값 상승세가꺾이고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의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상가와 토지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특히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심리까지 가세,투자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상가시장 뜬다=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테마상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8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영등포 의류전문 쇼핑몰 ‘점프 밀라노’는 분양 첫날부터 점포 1000개 가운데 420개가 분양됐으며 지금까지 640개나 팔려나가 64%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또 관악구신림동 테마 쇼핑몰 ‘르네상스’도 투자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단지내 상가나 근린상가도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분양이 실시된 경기 부천 상동지구 주공아파트 4단지 상가는 19개 점포 분양에 486명이 입찰,최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상계동에서 분양하는 ‘하이베라스’ 오피스텔내 상가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토지시장도 기지개=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춤했던 토지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정부의 그린벨트 해제,택지개발지역 확대,경기회복 등 각종 호재로 투기자금 뿐만아니라 실수요자까지 가세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구갈3지구 단독택지 분양에는 1만 7000여명이 몰려 2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에 앞서 용인신봉·동천지구내 택지분양도 최고 3176대 1의 경쟁률을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 1·4분기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1.76%를기록,지난해 전체상승폭 1.32%를 넘었다. ◆집값은 내림세 뚜렷=서울 강남,경기 과천 등 그동안 집값을 이끌었던 지역의 아파트값은 하락 추세다.특히 오름폭이 컸던 재건축아파트들도 수천만원씩 내린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월 아파트 상승률은 각각 4.14%,4.73%에 달했지만 3월에는 3.21%로 둔화된데 이어 지난달에는 0.94% 오르는데 그쳤다. 분양권 시장도 침체된 분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지난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에서 동부 센트레빌등 일부 강남권 아파트들은 5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거래가 안돼 거품이 빠지고 있다.특히 대형 평형의 경우 미계약까지 나와 아파트 투자열기가 한풀 꺾인 것으로보인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아파트 기준시가 인상등 정부의 집값 잡기 대책이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상가나 토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은행권 대출금리 상승세 반전

    내림세를 지속하던 은행권 대출금리가 1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기업대출 금리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내렸으나가계대출 금리는 소폭 올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은행·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은행들의 지난달 대출평균금리는 6.79%로 2월(6.78%)보다 0.01%포인트,수신평균금리는 3.99%로 2월(3.96%)보다 0.03%포인트가 각각 상승했다.대출금리는 지난해 2월 이후 계속 떨어지다가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달 7.02%로 2월 6.98%에 비해 0.04%포인트 올랐으며,500만원 이하 소액대출도 9.09%로 0.59%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기업대출 금리는 지난달 6.63%를 기록, 2월보다 0.20%포인트 낮아져 지난 1월(6.75%%)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집값 내림세로 돌아섰다

    국세청의 기준시가 인상 등 정부의 잇단 집값 잡기 대책들이 ‘약발’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기 과천 등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지역의 아파트값이 내리기 시작한 것.거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매도·매수자간 큰 폭으로 벌어졌던 호가 공백도 좁혀졌다. 전셋값 오름세도 한풀 꺾였다.이사철이 끝나 수요가 줄면서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섰다.분양권 거래도 거의 끊겼다.인기를 끌었던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의 분양권도 웃돈이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집값 내림세로 돌아섰다] 기준시가가 대폭 오른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과천 주공3단지 13평형은 지난주보다 1000만원이 내린 2억 2000만∼2억 3000만원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서울 강동구 시영1단지 13평형도 500만원 가량 내렸다.잠실 주공4단지 17평형은 2000만원 이상 떨어졌다. 권세완 동방공인 사장은 “매물 가운데 가격을 낮출테니 매수자를 붙여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집값 거품이 서서히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거래도 거의 끊긴 상태.집을 사려는사람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하락폭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선뜻 ‘입질’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48평형은 5000만원이 내린 8억원에 매물이 나왔지만 사려는 사람이 찾지 않고 있다. [전셋값도 안정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상승률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서울 강남의 대형 평형대는 1000만∼2000만원 정도 떨어졌다.반면 소형아파트는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나간다.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아 이사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수도권 분당,용인지역도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인근 부동산중개업자에 따르면 전셋값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약세 여전]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꽁꽁얼어붙었다.거래도 안되고 웃돈도 기대만큼 안붙었다. 특히 입주가 임박한 단지마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내년 8월 입주예정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아파트 56평형은 2500만원 떨어졌다.또 서울 2차 동시분양때 나왔던 오류동금강주택 33평형은 3000만원 가까이 하락해 분양가와 거의비슷한 수준이다. 곽창석 닥터아파트 이사는 “청약경쟁률이 높더라도 분양권 웃돈이 예전만큼 붙지는 않을 것 ”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침체 분위기가 오래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주택시장’ 안정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서울 강남,신도시의아파트 값 고공행진이 멈췄다.전셋값 오름세도 한 풀 꺾였다.분양권 거래는 정부의 강력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나온 뒤 거래가 끊기고 웃돈도 기대한 만큼 붙지 않고 있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이사철 특수가 사라져 기존 아파트 거래가줄어들고 정부의 아파트 투기조사 강화가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값 하락세로 반전] 서울 강남 대치·도곡동 아파트는 30평형대의 경우 월초보다 1000만∼2000만원 내렸다.26일 이곳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전 평형에 걸쳐 팔자 물건이 달리던 대치동 일대 아파트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기시작했다.중소형 아파트를 내놓는 주인도 더러 있지만 수요가 워낙 많아 나오기 무섭게 팔리고 있다.그러나 가격 오름세는 일단 멈췄다. 동부공인중개사사무소 이윤목 사장은 “봄 이사철 수요가끊기고 정부의 투기성 거래 단속이 강화되면서 거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집값은 안정세로 돌아설 것 같다.”고 말했다. 오름세가 계속됐던 분당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값도 주춤하고 있다.분당 신도시 서현역 일대 30평형대 아파트 값은 지난달 말보다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중소형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많아 거래가 잘 이뤄지지만 대형 아파트는 팔자 물건이 나와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격 내림세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서현공인중개사사무소 최계율 사장은 “이사철 수요가 다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빼곤 썰렁한 분위기”라며 “가격은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셋값 아직도 강세] 물량 부족으로 강보합세다.강남 뿐 아니라 강북 도심 가까운 곳에는 20∼30평형대 아파트 전세를찾는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대치·도곡동 일대 중대형 아파트 전셋값은 한달 전보다 1000만원 정도 떨어졌지만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큰 움직임이 없다.중개업소마다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줄을 서있다. 강북 도심지역도 마찬가지다.독립문 삼호아파트,무악재 현대,남산타운 아파트 등은 20∼30평형대 아파트 전세 수요가끊이지 않고 있다.올 들어 2000만∼3000만원 오른 삼호아파트 29평형 전셋값은 아직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다. 분당 신도시 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아직 큰 움직임이 없다. 수요는 많이 줄었지만 가격 하락세는 눈에 띄지 않는다. [분양권 거래는 뚝]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침체된 분위기다. 정부가 신규 아파트 분양권거래 점검에 나서자 거래가 멈추고 값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권은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고 가격 오름세도 멈췄다.반면 강북지역 입지여건이 빼어난 곳의 아파트 분양권을 찾는 수요는 아직도 여전하고 가격도 강남보다 강세를 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 2주간(9∼22일) 서울지역 아파트분양권 가격 상승률은 1.05%를 기록했다.특히 강남과 서초구의 상승률은 각각 0.09%,0.50%에 불과했다.반면 강북(3.17%),금천(2.46%),서대문(2.34%),강서(2.21%),마포(1.95%),관악(1.94%),은평(1.91%),도봉(1.74%),중랑(1.56%) 등은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류찬희기자 chani@
  • 산지소값 350만원까지 하락

    지난해 11월에 시작된 소값 내림세가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3월 축산관측’자료에 따르면 쇠고기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설 이후 쇠고기 수요감소로 수소(500㎏)가격은 5월에 350만∼380만원까지 내려갈것으로 전망됐다.산지 암소 값은 5월까지 수소 가격보다 10만∼20만원 정도 높게 유지되고,송아지 값은 봄철 송아지 생산증가로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지난달 15일 현재 수소는 398만원,암소는 434만원까지 값이 떨어졌고,수송아지는 215만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한우사육두수는 겨울철 송아지 생산감소로 지난해 12월 140만 6000마리에서 이달에는 136만 6000마리까지 줄 전망이지만 이후부터 송아지 생산증가와 도축감소로 6월에는 140만마리로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균기자
  • 예금금리 15개월만에 상승세

    예금금리가 1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반전한 반면 대출금리는 1년째 하락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중 금융기관 금리동향’에따르면 예금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평균 4.04%로 전월에비해 0.06% 포인트 상승했다.15개월만의 반전이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평균 6.9%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12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이로 인해 은행의 수익과직결되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는 4.09%포인트에서 3.55%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안미현기자
  • 주가 사흘만에 내림세 반전

    종합주가지수가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790선이 무너졌다. 15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전일의 급등장세에 따른 차익실현과 경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12.59포인트 떨어진 783.59로 끝났다.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0.11포인트 오른 75.30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자 전일 상승장을 이끌었던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도 주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 3%(1만 3500원),포항제철이 4%(4500원) 떨어지는 등 전일 오름폭이 컸던 지수관련 대형우량주들의 매도물량이 늘어난 것도 낙폭을 크게 했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는 협상타결 이후 기업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2015원에 끝났다.그러나 매수·매도물량(2억8000여만주)이 마감시간대에 몰려 장종료시간이 10분 가량 늦어졌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7억 4306만주와 4조 1525억원으로비교적 활발했다.기관은 141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283억원,103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건설·증권·비금속광물·운수창고업 등이 올랐다.전기가스·철강·금속·은행·통신·전기전자 등은 내렸다.오른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479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6개 등 308개였다. 코스닥시장은 전일 거래소시장에 비해 덜 올랐다는 점이부각되며 외국인과 개인이 고른 매수세를 펼쳤다. 주병철 문소영기자
  • 강남 재건축단지 ‘호가공백’ 뚜렷

    정부의 세무조사 등으로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가 중단되다시피 하면서 이들 아파트의 ‘호가공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단지별 가격차별화 현상도 두드러지고있다. 호가공백(呼價空白)은 팔고자 하는 가격과 사고자 하는가격의 차이가 큰 상태를 말한다.이같은 상황에서는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세를 보여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가격 하락세속 호가공백 커=거래는 이뤄지지 않은채 호가중심으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삼성동 해청아파트 1단지의 경우 보름여만에 2000만∼7000만원 가량 떨어졌다.특히 35평형은 로열층이 한때 5억9000만원에 달했으나 최근 5억2000만원으로 떨어졌다.32평형도 5억4000만원까지 달했으나 호가가 4억8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삼성동 ERA베스트 공인 정재종 사장은 “사려는 사람은싸게 사려고 하고 파는 사람은 예전 가격을 고수해 평당많게는 6000만∼7000만원까지 호가공백이 빚어지고 있다.”며 “가격차가 커 거래는 없다.”고 말했다. ▲단지별 가격 차별화=도곡 주공 1차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승인이나면서 단지별 가격차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 도곡주공 13평형은 사업승인을 받기전만해도 가구당 4억3000만∼4억4000만원을 호가했으나 지금은 4억8000만∼5억원대로 올랐다. 그러나 삼성동 AID차관아파트는 사업승인을 도곡 주공에빼앗기면서 22평형이 4억2000만∼4억4000만원에서 4억∼4억1000만원으로 최고 3000만원 가량 내렸다. 영동 아파트3단지도 13평형이 2억4000만∼2억5000만원에서 2억3000만∼2억3500만원으로 10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반면 도곡 주공2단지는 1단지가 사업승인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덩달아 호가중심으로 가구당 2000만∼2500만원 가량 올랐다. 미리주닷컴 김종수 부장은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의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지별로 가격이 차별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같은 차별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대형 아파트·단독주택 세금 10%P 인하

    행정자치부는 23일 내년부터 연면적 331㎡(100평)를 초과하는 단독주택과 전용면적 245㎡(75평)를 넘는 아파트 등공동주택의 세금 가산율을 현행 70%에서 60%로 각각 10%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건물에 부과되는 재산세,도시계획세,공동시설세,취득세,등록세 등 전체적인 세금액도 10% 가량 줄게 됐다.100평 단독주택의 경우 재산세 38만2,000원,취득·등록세 27만4,000원이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80만원가량의 세금이 줄고,75평 아파트도 재산세 28만3,000원,취득·등록세 20만2,000원 등 60여만원의 세금을 덜내게 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투기를 억제하기위해 대형주택의 가산율을 높게 책정해 왔지만 최근 대형주택의 가격이 내림세고 소유주의 조세반발도 강해 가산율을 내리게 됐다”고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
  • 원재료·중간재 내림세

    인플레이션 선행지표 성격을 갖는 원재료 및 중간재 가격이 7개월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공단계별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원유·우피·원면 등 수입원재료의 국제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가격은 10월보다 10.1% 떨어졌다.지난 86년 3월(-10.3%)이후 가장 큰 폭이다. 중간재도 원화환율 하락과 국내외 수요부진으로 석유제품(-5.9%) 화학제품(-2. 3%) 금속1차제품(-1.1%)을 중심으로 10월보다 1.7% 떨어져 7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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