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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내로 타겠다”…전장연, ‘열차 지연시 500만원’ 조정안 수용

    “5분 내로 타겠다”…전장연, ‘열차 지연시 500만원’ 조정안 수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달 법원이 낸 조정안을 수용하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앞서 지난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와 ‘시위 중단’(전장연)을 골자로 한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전장연에 열차 운행을 5분 넘게 지연시키는 시위를 하지 않고 이를 위반하면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하도록 했다. 전장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조정안을 ‘유감’스럽지만 수용한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도 사법부의 조정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전장연은 “재판부가 조정한 지하철 탑승을 기꺼이 5분이내로 하겠다”면서 “5분 이내로 탑승하면 장애인의 시민권은 보장이 되지 않겠나”고 반문했다. 이어 전장연은 법원의 조정안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전장연은 “(법원은 공사에게) 2022년까지 약속한 엘레베이터 설치 미이행 19개 역사에 2024년까지 모두 설치를 명령했다. 그러나 또다시 미이행시 어떠한 조치도 명시하지 않았다”면서 서울시와 공사 측에 ‘진심 어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전장연은 “대한민국 사회는 장애인에게 지독히도 차별적인고 불평등한 구조”라면서 “‘시민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시민들에게 대하여 무관심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장연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숙대입구역 방면 1-1)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한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달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 전장연이 증액 요구한 예산안(1조3044억원) 중 일부(106억원)만 반영되면서 다시 출근길 선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장연의 출근길 선전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라 갈등이 심화할 전망이다.
  • 생활폐기물 수거 인건비 매년 10% 상승에 지자체 재정부담 호소

    생활폐기물 수거 인건비 매년 10% 상승에 지자체 재정부담 호소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업체 종사자의 임금이 해마다 큰 폭으로 오르게 돼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시와 환경부에 최근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원가계산 규정 재개정’을 건의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이 규정을 개정하면서 올해부터 기초단체가 부담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 비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역 기초단체는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업체 종사자의 임금 상승 폭을 줄이거나, 국·시비 보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원가계산 규정’은 수거 업체 직원의 직접 노무비를 대한건설협회의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에 준해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기준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은 14만 8510원이다. 규정이 개정되기 전에는 ‘지방자치단체는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기준을 적용하여 산정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있었다. 하지만 바뀐 규정은 지자체별 재정 여건을 고려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예외없이 올해는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의 70% 이상, 내년에는 80% 이상, 2025년에는 90% 이상을 생활폐기물 수거 직원의 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기초단체가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직원 노무비로 지급한 금액은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의 70~78% 수준이었다. 이미 70% 이상을 지급하고 있어 올해는 문제가 없지만, 내년부터는 큰 재정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지자체 내 유사 직종은 중소기업중앙회 단순노무종사원 노임(8만 4303원)을 기준으로 삼는데, 생활폐기물 수거원은 이보다 높은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A구 관계자는 “보통 건설업 보통인부 노임 반영비율이 1% 올라갈 때마다 지자체의 연간 예산 부담이 1억원 늘어난다고 보는데,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임금 인상 속도를 늦추거나, 국비로 재정을 지원하는 등 조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장연, 2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권리 포기하지 않을 것”

    전장연, 2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권리 포기하지 않을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해 첫 출근날인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 서울시는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상황이라 갈등이 심화할 전망이다. 전장연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숙대입구역 방면 1-1)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한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달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 전장연이 증액 요구한 예산안(1조3044억원) 중 일부(106억원)만 반영되면서 다시 출근길 선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장연은 ‘2023년 신년인사’를 전하면서 “전장연은 지난 1년간 장애인의 시민된 권리가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권리와 다르지 않음에도 지난 오랜 시간동안 그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을 외쳤다”면서 “이동할 권리와 노동의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거주와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외쳤지만 고요한 외침이었다”고 했다. 이어 “장애인권리예산과 관련한 입법을 촉구하며 만났던 정치권은 끝내 외면했다”며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던 국회의 예산안 처리는 지난 24일 통과되었지만 전장연이 요구했던 장애인권리예산은 고작 0.8%만이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장연은 권리를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며 “절대 시민의 마땅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울시는 전장연의 출근길 선전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불법에 관한 한 이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 극도의 인내심을 보여 주셨다”라면서도 “그러나 서울시장으로서 이제 더 이상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시위현장에서의 단호한 대처 외에도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다 하겠다”라면서 “서울시정 운영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이 불법까지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수세 몰린 러시아, 떨떠름한 중국…푸틴 초청에 시진핑 ‘평화회담’ 딴말

    수세 몰린 러시아, 떨떠름한 중국…푸틴 초청에 시진핑 ‘평화회담’ 딴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군사 협력 강화를 요청했으나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하며 거리를 뒀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시 주석이 지난 10월 3연임을 확정한 이후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방송된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라고 부르면서 “내년 봄에 모스크바로 국빈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초청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을 두고 “전 세계에 러시아와 중국 간 연대의 공고함을 보여줄 것”이라며 양국의 군사 협력 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시 주석이 답변에 할애한 시간은 푸틴 대통령과 비교해 4분의 1에 불과했다. 시 주석은 현재 상황을 두고 “어렵다”고 평가하며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증진할 준비가 돼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인 2월 러시아와 ‘제한 없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과시했으나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자 ‘적당한 거리두기’에 돌입했다. 미중 갈등이 악화일로인 터에 러시아의 패전이나 전쟁 장기화 모두 중국에 매우 불리하다. 중국이 러시아를 향해 평화회담으로 당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배경이다. 시 주석은 이날 “평화협상의 길은 순탄치 않겠지만 노력을 포기하지 않으면 평화의 비전은 항상 존재한다”며 “중국은 계속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할 것이며,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우크라이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있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의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받고 있다. 당초 단기 속도전으로 끝내려 했던 전쟁이 이달로 10개월째 장기화한 가운데 미국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해 18억 5000만 달러(약 2조 3500억원) 상당의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 러시아를 향한 서방 국가의 전방위적 경제 제재도 강화됐다. 기술 수출 금지, 중앙은행 자산 압류에 이어 지난 5일부터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가 시행됐다. 러시아 정부는 유가상한제 시행으로 내년 예산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날에는 우크라이나 지대공 미사일이 러시아의 최대 우방이자 참전설이 제기됐던 벨라루스 영토에 떨어졌다. 크렘린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극도의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며 반발했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발사가 의도적이라고 봤다.
  • 푸틴, 내년 봄 시진핑 모스크바 초청…군사 협력 필요성 강조

    푸틴, 내년 봄 시진핑 모스크바 초청…군사 협력 필요성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화상 정상회담을 통해 “내년 봄에 모스크바를 국빈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초청했다고 타스통신이 밝혔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시 주석이 지난 10월 3연임을 확정한 이후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방송된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을 두고 “양국 관계에서 새해의 주요 정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에 러시아와 중국 간 연대의 공고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는 푸틴 대통령이 약 8분에 걸쳐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군사 협력 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면 시 주석이 답변에 할애한 시간은 약 2분에 그쳤다. 시 주석은 현재 상황을 두고 “어렵다”고 평가하며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증진할 준비가 돼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인 2월 러시아와 ‘제한 없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과시했으나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자 ‘적당한 거리두기’에 돌입했다. 미중 갈등이 악화일로인 터에 러시아의 패전이나 전쟁 장기화는 중국에 매우 불리하다. 시 주석은 지난 21일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베이징을 찾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을 향해서도 “평화회담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러시아는 서방 국가의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받고 있다. 단기 속도전으로 끝내려 했던 전쟁이 이달로 10개월째 장기화한 가운데 미국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해 18억 5000만 달러(약 2조 3000억원) 상당의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의 전방위적 경제 제재에도 직면했다. 전쟁 이후 기술 수출 금지, 중앙은행 자산 압류에 이어 지난 5일부터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가 시행됐다. 러시아 정부는 유가상한제 시행으로 내년 예산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단절구간 연결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예산 6억 확보

    김길영 서울시의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단절구간 연결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예산 6억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 6)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른 단절구간(대치IC-일원터널) 연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시 예산 6억을 확보했다. 현재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동북부와 강남을 잇는 핵심도로지만 상습 정체로 악명이 높다. 교통난을 해소하고 침수위험 등 자연재난 노출 위험도 줄이고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하계동~영동대교 남단)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한다.  김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이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 부근에서 끝나거나 시작된다면, 모든 차량이 지상으로 올라오고나 내려가야 하는 상황으로, 만약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성남~강남고속도로까지 단절구간 3km 가량이 발생해 경기 북부에서 남부까지 다니는 차들로 인해 교통 정체를 심각하게 유발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에 주목했다. 이에 삼성역에서 일원터널까지 지하화 구간을 연장시키는 방안을 구상했고, 사업 진행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착수할 수 있도록 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또한 김 의원은 “해당 지역에 단절 구간이 발생할 경우 개포동, 대치동 지역 교통정체가 극심해질 것이다“라며 ”2023년 2월 착공 전 단절구간 연결을 위한 설계 사업이 진행돼야 하므로, 2023년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단절구간이 연결되면 도로 흐름이 원활해지고 도로 이용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관내 13개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원 확보”

    정지웅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관내 13개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90억 2,62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 중인 정 의원은 지난 8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직후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0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 약 3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2023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기간 동안 정 의원이 확보한 서대문구 제1선거구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90억 2,625만원이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중앙여고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시설비 28억원  ▲인창고 본관동 외부창호개선 21억원 ▲ 미동초 본관 냉난방개선 4.7억원 ▲한성과학고 돈의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3.6억원 등이다. 이에 정 의원은 “지난 추경에 이어 이번 본예산에서 확보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으로 인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서대문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서대문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내년에도 학생 중심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공원녹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

    용산구, 공원녹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

    서울 용산구가 올 한해 녹지대 15곳에 대한 ‘공원녹지분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민원사항에 즉각 대응하고, 위험수목을 사전 정비해 주민안전성 확보, 생활권 녹시율 향상을 위해 연간단가 사업을 추진했다. 녹시율은 실제 사람 시각으로 파악되는 녹지 총량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비 1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구 시설과 일반 녹지대는 물론 자투리땅, 벽면녹화지 등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대상지는 ▲해방촌 성당 옆 담벼락 ▲효창동 주민센터 옆 화단 ▲해방촌 흔들그네 쉼터 ▲이촌동 기찻길 옆 ▲구립용산노인요양병원 ▲용산청소년수련관 ▲용산문화원 ▲이촌동 교통섬 ▲서빙고동 반포녹지대 ▲용산구청사 등 15곳이다. 한편 구는 올해 이팝나무 등 18종 6966주, 맥문동 등 4종 5720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대비 1500여주를 추가했다. 또한 위험시설물 철거와 위험수목 21주를 전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 안전과 도심 미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 ‘으르렁’…中전투기 vs 美정찰기, 6m 간격 두고 대치 포착

    [영상] ‘으르렁’…中전투기 vs 美정찰기, 6m 간격 두고 대치 포착

    남중국해에서 중국 전투기가 미국 정찰기에 초근접해 위협 비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21일 남중국해에서 미 공군 RC-135 ‘리벳조인트’ 정찰기를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J-11 전투기가 20피트(약 6m) 이내에서 위협 비행을 했다”면서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미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은 미 정찰기 RC-135가 촬영했으며, 중국의 J-11 전투기 바로 옆에서 나란히 비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중국 전투기는 합법적이고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미국 정찰기에 대해 안전하지 않은 비행을 했다”면서 “RC-135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회피 기동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이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국제법에 따라 앞으로도 공해 및 공해 상공에서 항해와 비행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인도‧태평양의 모든 국가가 국제법을 지키면서 공해 상공을 안전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경고’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은 최근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무력 시위 등 군사적 공세를 부쩍 늘리는 추세다.중국군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대만해협 주변에서 무력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에서 활동한 중국군 군용기는 71대에 달한다. 이중 47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 中 군사적 공세, 美의 ‘국방수권법안’에 대한 반발인 듯 중국군의 잦은 무력 시위는 미국의 국방수권법안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의 국방 정책과 예산을 담은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에는 대만에 최대 100억 달러(약 12조 8400억 원)의 안보 지원과 무기 조달 등을 포함해 총 8550억 달러(약 1098조 원) 규모를 군사에 지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이번 법안은 미국이 대만에 내년부터 5년에 걸쳐 100억 달러를 매년 최대 20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씩 융자 형식으로 지원하고, 이를 미국산 무기 구입에 사용하게 하는 것이 골자다. 한편, 미국이 중국 전투기와 공해상에서 ‘기 싸움’을 벌였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중국 전투기와 ‘기 싸움’을 벌인 미국 정찰기 RC-135는 전자 정보(ELINT)와 통신정보(COMINT)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발신지를 추적‧탐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움직임이 보일 때에도 한반도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수방대책 예산 260억 원 확보로 재발방지에 심혈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수방대책 예산 260억 원 확보로 재발방지에 심혈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남역 일대 수해 방지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예산 260억 원과 강남 대심도 빗물터널 공사비 140억 원이 2023년도 사업비로 통과됨에 따라 내년 초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본 공사에 착공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8일 강남, 서초 등 서울 남부 지역에서 300mm가 넘는 폭우로 인명피해와 큰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그동안 수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강남역 일대 수해 재발방지 대책으로 예산이 반영된 주요사업 내용은 ▲서운로 1구간(서이초R~서일중), 2구간(서일중~KCC) 하수암거(저지수로)신설 ▲논현초 부근 하수암거(저지수로) 신설 ▲교대역 인근 고지수로 신설 ▲강남대로 162길 주변 9개소 하수관로 개량 ▲학동로 26길 외 3개소 하수관로 개량 ▲학동로 47길 32 주변 4개소 하수관로 개량 ▲역삼초교 주변 하수암거 설치 ▲반포, 사평빗물펌프장 노후 펌프교체 ▲반포천 하상준설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사업 등이 있다.특히, 김 의원은 지난 9월 19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 책임소재 규명과 향후 침수 재발대책을 주문했고, 지난 11월 9일 행정사무감사 일환으로 강남역 일대를 방문해 강남역 수방대책의 핵심인 서운로 수로공사 예정지 및 빗물펌프장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서울시가 발표한 강남 대심도 터널 배수공사에 가용예산과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완공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주문한 대책 대부분을 수용해준 덕분에 강남역 일대 수해방지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강남지역 주민들과 강남역 일대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이 하루빨리 침수피해라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감 후] 세법 개정, 방망이도 두드려 보지 못한 국회 기재위/이민영 정치부 기자

    [마감 후] 세법 개정, 방망이도 두드려 보지 못한 국회 기재위/이민영 정치부 기자

    2023년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등 부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틀 후인 지난 26일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 회의가 열렸다. 예산 부수법안의 수정안을 폐기하기 위한 자리였다. 예산 부수법안 19건은 이미 본회의에서 통과됐는데 어떻게 된 상황일까. 법안은 해당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것이 순리인데 정반대로 본회의 이후 상임위가 열린 것이다. 사정은 이랬다.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최장 지각 처리’라는 오명을 쓴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또 다른 오점이 있다. 본회의 전 응당 거쳐야 할 기재위와 법사위를 ‘패싱’했다는 점이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으로 밀실에서 세법 개정안을 합의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법정 처리 기한(12월 2일)을 넘기다 보니 자동으로 정부안이 부의됐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불과 4년 전은 다르다. 2018년 12월 6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2019년도 예산안을 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기재위와 법사위는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에 각각 소집됐다. 기재위는 자정이 넘어서 전체회의를 열고 축조심사 등을 생략하고 방망이를 두드렸다. 기재위는 8일 오전 12시 36분에 산회했고, 곧이어 법사위는 오전 1시 3분에 회의를 열어 기재위에서 넘어온 법인세법 등 세법 개정안을 심사하고 오전 1시 52분에 산회했다. 결국 본회의는 오전 2시에 시작해 오전 4시 51분에야 끝났다.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졸속 심사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올해는 ‘졸속 심사’마저도 없었다. 기재위는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다. 기재위도, 법사위도 열리지 않고 양당 원내대표와 기획재정부가 만든 수정안이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 특히 법인세의 경우 여야가 인하율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다가 막판에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서 1% 포인트씩 인하하기로 합의했지만 기재위원 누구도 이런 사실을 몰랐다. 기재위원장은 방망이 한번 두드려 보지 못했고, 기재위원들은 법안을 1회독도 하지 못한 것이다. 26일 경제재정소위 회의에서 한 야당 의원이 “솔직히 여기 기재위원 중에 세법 내용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자조했을 정도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수정안에 내용이 반영된 법률안을 폐기하기 위해 도입된 ‘수정안 반영 폐기’는 역대 국회에서 41건에 불과했다. 다른 상임위에서는 전례가 없고, 모두 기재위에서 벌어진 일이다. 2016년 법인세 등 24건, 2018년 법인세 등 17건이었고, 이후에는 기재위에서 직접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올해는 이렇게 폐기된 법안이 217개에 달한다. 여야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 기재위 관계자는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여야가 별도 합의안을 만들더라도 기재위를 개의한 후 형식적으로라도 방망이를 두드리는 게 일반적”이라고 했다. 국회의원은 각자가 헌법기관이고, 국민을 대신해 정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법 개정안 통과 과정에 대해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통과시키는 법안 내용이 뭔지도 모른 채 당 지도부가 시키는 대로 대거 찬성표를 던졌다”며 “거대 양당이 합심해 국회를 정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국회 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러운 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본회의장에 앉아 장 의원의 발언을 경청하는 의원은 10여명뿐이었다.
  • 경북도청 신도시 타워 내년부터 손님 맞는다

    경북도청 신도시 타워 내년부터 손님 맞는다

    준공된 지 3년이 지나도록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한 경북도청 신도시 내 100층 높이의 타워가 내년부터 본격 방문객을 맞는다. 경북도는 새해 1월부터 도청 신도시 내 ‘맑은누리타워’를 제대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맑은누리타워는 2019년 10월까지 총 20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일대 6만 7004㎡에 조성한 신도시 내 광역소각장(맑은누리파크)의 굴뚝을 활용해 만든 전망대 시설이다. 100m 높이의 전망대엔 휴게공간, 북카페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108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이를 위해 현재 안내요원 채용, 견학 프로그램 마련 등 제반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운영은 맑은누리파크 민간투자사업자인 경북그린에너지센터㈜가 맡는다. 이 전망대는 준공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 등을 이유로 제대로 된 손님맞이 개시도 못 한 상태다. 사실상 방치됐다. 맑은누리파크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회탈 공원을 갖췄고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수영장, 찜질방, 체력단련장 등의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전국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해법은

    전국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해법은

    부산시와 경남도 등의 지속적인 요구로 정부가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내년에 시작한다. 경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에 거가대로 국도 승격 등 민자도로 제도 개선을 위한 용역비 3억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민자로 건설된 국가지원지방도인 거가대로를 고속국도로 승격해 대전~통영~거제~부산신항~김해가 고속국도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건의를 계속하고 있어 내년 정부 용역에 관심이 쏠린다. 거가대교는 거제시 장목면에서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사이 8.2㎞ 구간을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하는 도로다. 교량과 바다 밑 침매터널 등을 건설해 연결했다. 당초 국비로 계획된 국도사업을 거제지역 조선산업 화물 물동량 처리 등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앞당겨 민자사업으로 추진했다. 민간자본 9924억원과 국도비 4473억원 등 모두 1조 4397억원을 들여 2010년 12월 준공했다. 사업시행자인 GK해상도로㈜에서 운영한다. 현재 통행 요금은 소형차 1만원, 중형차 1만 5000원, 대형차 2만원, 특대형차는 2만 5000원이다. 승용차 기준 1㎞당 통행료가 1220원으로 전국 유료도로 가운데 가장 비싸다. 국내지정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보다 7.7배, 민자건설 대구~부산 고속도로보다는 9.5배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통행료가 비싼 이유는 국방부가 군함들이 진해 군항을 드나드는 길목이라는 이유로 교량 대신 침매터널 건설을 요구해 사업비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6976억원으로 예상됐던 사업비가 1조 1800억원으로 늘었지만 증가분 가운데 정부는 1447억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경남과 부산에 떠넘겼다. 최근 경남도와 부산시는 민간투자 자금재조달로 발생한 공유이익 870억원을 활용해 거가대교 통행 요금을 내년 1월부터 휴일에 한해 소형차는 8000원, 중형차는 1만 2000원으로 2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박일동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거가대교 통행료 부담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면서 고속국도 승격을 통해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으로 낮추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차 도입 사실상 중단

    부산과 경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12월 개통될 예정이지만, 열차 운행 간격을 90분에서 20분으로 줄이기 위한 전동차 도입 계획이 사실상 중단돼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부전~마산 전동열차 국가 시설개선·운영비가 미반영됐다. 애초 국토교통부가 10억원을 반영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삭감했고, 국회 심의에서도 살아나지 못했다. 10억원은 부산~마산 복선 구간에 전동차를 투입하기 위한 시설개량 등 기본설계 착수 비용이다. 전동차 도입에 필요한 총 812억원의 2%도 안 되지만 이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부산~마산 복선에 전동차를 투입할 경우 운영비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중 누가 부담하느냐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게 예산 삭감의 이유다. 이 노선은 경남 마산에서 부산 부전까지 9개 역을 거쳐 50.3㎞를 연결하는 일반철도로, 국토부는 준고속 열차인 KTX이음 5편성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경우 운행 간격이 90분이고 요금도 6200원으로 예상돼 통근용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전동차 4편성을 추가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운행 간격이 20~30분으로 줄고, 요금도 2250원으로 준고속열차의 3분의1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토부가 일반철도에서 광역철도로의 전환에 조건을 달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사업비를 국가 7, 지자체 3 비율로 분담하고, 운영비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수도권에 국비로 운영하는 광역전철 노선이 다수인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정부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예산 확보와 운영비 부담 문제가 풀려 전동차 제작에만 2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당분간 부산~마산 복선이 광역철 기능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동차 도입은 지난 4월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선도사업에 반영되면서 가능성을 높였는데,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 수순을 밟고 있어 추진 동력도 약해졌다.
  • 추경호 “내년 예산 65% 상반기 신속 집행”

    추경호 “내년 예산 65% 상반기 신속 집행”

    정부가 638조 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새해 예산을 경제·민생 현장에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해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률 목표는 역대 최고 수준인 65%로 정했다. 1%대 초반 초저성장이 예고된 내년 상반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나랏돈을 빠르게 또 많이 풀겠다는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을 즉시 집행해 하루라도 빨리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경제 성장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내년도 재정은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재부의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치는 2018년 58%, 2019년 61%, 2020년 62%에 이어 2021~2022년 63%였다. 추 부총리는 “민생과 직결되는 일자리·복지·물가 안정 사업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재정 신속 집행 계획은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하며 상반기 성장률이 평균을 밑도는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1월 설을 앞두고 각종 성수품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다음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은 성수품 중심의 물가 안정 방안과 겨울철 취약계층 생계 부담 경감 방안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을 뼈대로 하는 노동시장 개혁의 세부 계획도 1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정부, 내년 예산 65% 상반기에 투입해 경기 둔화 막는다

    정부, 내년 예산 65% 상반기에 투입해 경기 둔화 막는다

    정부가 638조 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새해 예산을 경제·민생 현장에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해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률 목표는 역대 최고 수준인 65%로 정했다. 1%대 초반 초저성장이 예고된 내년 상반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나랏돈을 빠르게 또 많이 풀겠다는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을 즉시 집행해 하루라도 빨리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경제 성장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내년도 재정은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재부의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치는 2018년 58%, 2019년 61%, 2020년 62%에 이어 2021~2022년 63%였다. 추 부총리는 “민생과 직결되는 일자리·복지·물가 안정 사업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재정 신속 집행 계획은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하며 상반기 성장률이 평균을 밑도는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1월 설을 앞두고 각종 성수품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다음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은 성수품 중심의 물가 안정 방안과 겨울철 취약계층 생계 부담 경감 방안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을 뼈대로 하는 노동시장 개혁의 세부 계획도 1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美 물가급등, 중산층 피해 가장 컸다 … 새해엔 경기침체 걱정

    美 물가급등, 중산층 피해 가장 컸다 … 새해엔 경기침체 걱정

    중산층 급여 구매력 2.9% 감소외려 저소득층 구매력 1.5% 상승저소득 일자리의 임금 증가 때문“CFO 80%, 내년 경기침체” 설문지난해말 미국에서 코로나19 종식 기대와 함께 부풀었던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장밋빛 낙관론’은 역대급으로 빗나갔다. 실제 주가는 전망보다 40% 주저 앉았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고통받은 가계 경제는 새해에도 경기침체로 더욱 쪼들릴 수 있다. CNN은 28일(현지시간) “지난해 골드만삭스는 2022년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5100으로, 모건스탠리는 4400으로 내다봤다. 누구도 올해가 2008년 이후 최악의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이틀 앞둔 이날 S&P500은 3783.22로 3800선마저 깨졌다. CNN은 “올해 S&P500 전망을 최대 40%나 과대평가한 건 15년만에 가장 큰 차이로 틀린 것”이라고 했다. 2002년부터 20년간 평균적으로 추정치와 실제 주가의 격차는 8.3%로, 올해는 이보다 5배나 빗나간 셈이다. 예측 대실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가·곡물가 급등,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 돌발 변수 때문이다. 특히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은 중산층 가계 경제에 타격을 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의회예산처(CBO)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미 중산층 가구의 급여 구매력은 지난해에 비해 2.9% 감소했다. 반면 하위 20% 가구는 1.5%, 상위 20% 가구는 1.1% 증가했다”고 전했다. 통상 물가급등은 저소득층을 타격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음식점·마트·공장 등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수요가 크게 늘었고, 기업들의 인력 확보 경쟁에 임금이 크게 올랐다. 그 결과 올해 코스트코의 최저시급은 16달러(약 2만원), 아마존은 15달러(약 1만 9000원) 수준이다. 하지만 연준은 내년에도 초강경 통화긴축을 예고했고, 이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WSJ는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약화는 저소득 근로자에게 가장 먼저 타격을 주지만, 피해가 중산층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이미 테크기업들에서 정리해고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내년말 S&P 500 지수 전망치를 4000선 안팎으로 내놓고 있다. 씨티그룹이 3900, 골드만삭스가 4000, JP모건이 4200 등이다. 또 이날 공개된 CNBC방송의 설문에서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23명 중 80% 이상이 내년 경기침체를 전망했다.
  • 전북도, 명품하천 만들기 돌입

    전북도, 명품하천 만들기 돌입

    전북지역 하천이 홍수 대응능력 향상과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명품하천으로 탈바꿈된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1,559억원을 투입해 하천기능 향상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지방하천 정비 54개 지구(1,310억원) ▲하천 기본계획 수립 10개 지구(28억원) ▲지방하천 통합DB 구축(2억원) ▲하천 관련 유지·관리(219억원) 등이다. 우선 전북도는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 주위 제방·교량 등 지방하천 정비에 나선다. 군산 미제천 등 4개 지구를 포함해 18개 지구(63.9㎞, 250억원)를 정비하고 순창 금월천, 정읍 덕천천 등 2개 지구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지방하천 기본계획도 수립된다. 지방하천 기본계획은 하천 유역 특성을 조사하고 홍수량 및 홍수위 산정, 이·치수계획 수립 등 하천의 정비 및 관리방안을 담고 있다. 내년 익산 죽청천 등 10개소 37.9km에 대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지방하천 통합DB 구축 용역이 진행된다. 이는 하천기본계획, 사유토지 편입 및 하천정비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지도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향후 도내 지방하천 정보 전산화 관리가 가능해 신속·정확한 대민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완주 만경강, 남원 요천 등 2개소에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총 사업비 889억 원을 투입해 2023년말까지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생태·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도심 명품하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 재해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생태·문화가 어우러지는 명품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예산 조기집행과 신규 사업 발주를 통해 지역 건설 경기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인상 유력…이르면 내년 4월 시행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인상 유력…이르면 내년 4월 시행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오른다. 인상 폭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300원이 유력하다. 29일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내년에 요금이 오르면 8년 만에 인상되는 셈이다. 그동안 물가 및 인건비 상승에도 자리를 지키던 서울 대중교통 요금의 변화는 예견된 수순이라는 평가다. 지하철과 버스의 적자가 불어 기본요금에 손을 댈 수밖에 없는 현실과 마주했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지하철은 연평균 약 9200억원, 버스는 평균 54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2020년 적자는 1조 1448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겼다.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1조 2600억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예측된다. 물가와 인건비가 꾸준히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지하철 적자 규모는 2019년 5878억원에서 지난해 9957억원으로 급격히 불어났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이다.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 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650원, 시내버스는 1600원으로 오른다. 그간 정부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32조에 근거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만 무임수송 손실 보전(PSO) 예산을 지원했다. 서울을 포함한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들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한 교통약자 무임승차제도가 1984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도입된 만큼 정부가 관련 손실비용을 보전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이 같은 요구에도 이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자체 도시철도 PSO 예산이 제외되면서 정부 지원이 끝내 무산됐다. 시는 “그간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최대한 늦춰왔지만 내년 정부 예산에서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됨에 따라 운영상 어려움이 심화한 만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버스 역시 적자 규모가 2019년 3538억원에서 2020년 6784억원, 지난해 7350억원, 2022년(전망치) 6582억원으로 늘었다. 1인당 평균 운임에서 운송원가가 차지하는 요금현실화율은 지하철이 60%, 버스가 65%다. 운송수입이 원가에 미치지 못하다 보니 운행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다. 현재 서울 지하철 시설 중 이용 가능한 기간을 넘긴 노후 시설의 비중은 66.2%이다. 특히 1∼4호선의 노후화율은 73.1%에 달한다.내년 예상 인상폭(300원)은 큰 편이다. 2015년 지하철과 버스 요금은 각각 200원, 150원 올랐다. 과거 인상 요금 현실화율이 80∼85%까지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지하철은 700원, 버스는 500원을 올려야 하지만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요금 현실화율을 70∼75%로 낮춰 잡았다는 시의 설명이다. 정확한 요금은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시는 연내 경기도·인천시 등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시작해 내년 1월 시민공청회, 2월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말 요금을 조정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구 노력과 재정 지원만으로는 심각한 적자 구조를 극복할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했다”라며 “부득이하게 요금 인상을 추진하지만 안전한 환경 마련과 서비스 개선 노력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장연, 1월 2일 4호선 삼각지역서 ‘지하철 시위 재개’

    전장연, 1월 2일 4호선 삼각지역서 ‘지하철 시위 재개’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해 첫 출근날인 다음달 2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 전장연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장애인권리예산·입법쟁취 1박 2일 1차 지하철 행동: 전장연은 권리를 위한 투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장연은 “장애인도 감옥 같은 시설과 방구석이 아니라, 지역에서 이동하여 노동하고 교육받고 함께 살기 위해 지난 1년간 장애인권리예산 보장과 관련 입법을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통해 외쳐왔다”면서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끝내 장애인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호소했다. 앞서 전장연은 내년도 장애인권리예산으로 정부안 대비 1조3044억원의 예산 증액을 요구해왔다. 상임위 심의를 거치면서 장애인 권리예산이 요구안 대비 51%인 6653억원으로 조정됐지만, 전장연은 해당 예산안만 통과돼도 유의미하다며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는 106억원만 반영됐다. 단체는 “헌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가 모두 부정당했다”며 “당연한 권리가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의해 외면당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헌법조차 지키지 않는 행정부와 정치는 제 역할에 대한 책임은 방기하면서 ‘불법’을 운운하며 전장연에 대한 탄압 강도를 높이고 있다”며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은 헌법에 명시된 시민의 권리 보장의 국가 책무가 장애인에게 배제되어 왔음에 대한 정당한 ‘저항권(抵抗權)’을 행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장연은 “절대로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오는 2023년 1월 2일(월)~1월 3일(화) 양일간 장애인권리예산·입법쟁취 1박 2일 1차 지하철 행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시위는 1월 2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숙대입구역 방면 1-1)과 대합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신년 결의대회를 열고 오후 3시부터는 지하철 선전전에 돌입한다. 전장연은 내달 3일에도 동일한 시간, 동일한 장소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불법에 관한 한 이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장님과 논의를 마쳤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며 “물론 교통공사 사장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 극도의 인내심을 보여 주셨다”라면서도 “그러나 서울시장으로서 이제 더 이상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시위현장에서의 단호한 대처 외에도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다 하겠다”라면서 “서울시정 운영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이 불법까지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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