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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설화수,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한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설화수,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한다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중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한국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내구재에선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성주디앤디의 MCM,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은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BBQ 치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었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기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우리에겐 그냥 그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하니깐 괜히 우쭐해지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지만 우린 그냥…”,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하는데 과연”,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했으니 많이 사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그래 많이 사”,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감사해 더 많이 수입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엑소,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엑소,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명품으로 생각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중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한국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내구재에선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성주디앤디의 MCM,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은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BBQ 치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었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명품이라기 보다 좋아하는것”,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익숙한 것들이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다양하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평범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설문조사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비타500까지…심지어 이런 것도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비타500까지…심지어 이런 것도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외계인 도민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까페베네도?”,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비타500”,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MCM은 적십자 회장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잘 팔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파리바게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파리바게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멋지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역시 도민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전지현도 짱”,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제주도는 나도 좋아”,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나도 갤럭시 스마트폰 갖고 싶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잘 팔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것까지 좋아할 거라곤 생각 못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것까지 좋아할 거라곤 생각 못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높이 살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이런 것들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들 쇼핑이 우리나라에 도움 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초코파이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생각지도 못한 이것까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생각지도 못한 이것까지?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높이 살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이런 것까지 좋아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들 쇼핑 많이 해가세요”,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라면을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누가? ‘라면도 포함됐지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누가? ‘라면도 포함됐지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은?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은?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보니 ‘반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보니 ‘반전’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으로 나타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42종 보니 ‘신라면-초코파이?’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42종 보니 ‘신라면-초코파이?’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으로 나타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비·투자 미미… 고용 둔화 경기 회복세 여전히 부진”

    소비와 투자가 뚜렷하게 개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계속 부진한 것으로 진단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소비·투자 등 내수 개선세가 미약하고 수출 개선세도 견고하지 못해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부진하다”고 밝혔다. 6월 소매판매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내구재 판매가 늘어 전월보다 0.3% 증가하긴 했지만 증가 폭은 전월(1.2%)보다 둔화됐다. 기재부는 지난 7월에도 의류 등 준내구재 판매는 개선되겠지만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 등이 둔화해 내구재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봤다. 지난 6월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 부진으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상반기 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집행 확대 등으로 늘어났으나 전달의 감소폭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기재부는 “앞으로 설비투자는 수출 증가세와 제조업 평균가동률 상승 등 긍정적인 요인과 기업심리 위축 지속 등 부정적인 요인이 혼재돼 있다”면서 “건설투자는 미분양주택 증가와 아파트 분양 감소 등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활동과 고용 증가세도 주춤한 상태다. 고용시장은 취업자 증가 폭이 4개월 연속 축소됐다. 소비자물가는 1%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 수출은 대(對) 미국, EU 수출과 휴대전화, 철강, 자동차 등의 수출 증가로 증가 폭이 확대됐지만 일평균 수출은 전달보다 감소했다. 기재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러시아 제재 등 대외 위험요인이 여전하다”면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 경제 활성화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체감물가와 소비자물가 왜 다를까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체감물가와 소비자물가 왜 다를까

    소비자들은 가격과 물가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가격이란 개별 상품(재화 및 서비스)의 가치를 화폐로 표시한 것이며 물가란 여러 상품의 가격을 종합한 평균 개념이다. 즉 물가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개별 상품의 가격에 경제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고 이를 평균(가중평균)한 종합적인 가격수준이다. 이를 지수로 나타낸 것이 물가지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표되는 주요 물가지수에는 소비자, 생산자 및 수출입물가지수가 있다. 물가지수들은 시차를 두고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원유도입가격(수입물가)이 오르면 정유사가 국내에 파는 석유제품가격(생산자물가)이 전반적으로 오르게 되고 이에 따라 소비자가 구입하는 휘발유가격(소비자물가)도 오른다. 소비자물가는 도시 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 내지는 구매력 변동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에 가장 근접한 물가지수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2013년 중 전년 대비 1.3% 올라 1999년(0.8%)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올 들어서도 6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대 상승에 그쳤다. 또한 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신선식품이나 생활필수품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밑돌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이런 공식 물가 수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상품 구성과 상품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소비자물가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계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품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현재는 2010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 중 1만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481개 품목을 선정한 뒤 상품별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이를 평균해 지수를 작성한다. 소비지출액에 따라 부여되는 가중치는 개별 상품의 지수 내 중요도를 의미한다. 즉 가격변동이 같은 경우 가중치가 큰 상품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한다. 체감물가는 가구별로 자주 사는 상품들의 가격변동을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물가로, 주로 소비하는 상품 구성이 다를 경우 체감물가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의류·신발은 4.6%, 주택·수도·전기·연료는 3.0%씩 올랐다. 따라서 이 부문의 지출이 많았던 가구의 체감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1.7%)보다 높았다. 반면 주류 및 담배(-0.2%), 교통(-0.1%) 부문의 지출 비중이 높은 가구의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소비자물가 중 주택임차료(전·월세)의 가중치는 약 10%로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만 자기 집에 사는 소비자는 이들 품목의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도 체감물가는 달라진다. 40대는 교육비 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관련 항목의 가격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치원 및 초등교육비는 지난달 1년 전보다 6.0% 올랐다. 이에 따라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구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공식물가상승률(1.7%)의 몇 배에 달한다. 둘째, 가격비교 시점이 다르다. 소비자물가는 2010년 가격을 기준으로 전월 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한 등락률로 발표된다. 그러나 소비자는 과거에 제품을 샀던 시점이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던 시점과 비교해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낮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동차, 냉장고, 가구 등과 같이 구입 주기가 긴 내구재의 경우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높다. 예를 들어 중형승용차는 한 달 전(-0.8%)이나 1년 전(-0.2%)보다는 값이 내렸으나 4년 전인 2010년보다는 0.3%, 10년 전보다는 10.7% 올랐다. 자동차 교체 주기가 길었던 소비자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지난달 배추와 무 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36.5%, 36.1% 내려 2010년 가격의 절반 수준이었다. 그러나 배추는 지난 4월보다 9.3%, 무는 지난 2월보다 22.3% 올랐다. 이 밖에 값이 오른 품목의 구입 빈도가 높은 경우 가격 하락보다는 가격 상승 품목에 보다 민감한 심리적 요인 등에 의해서도 체감물가는 달라진다. 셋째, 소비지출액 증가를 물가상승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 수 증가로 인한 생활비 증가, 자녀 성장에 따른 교육비 증가, 소득 증가로 인한 대형 가전제품 구입, 여가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한 소비지출액 증가를 물가가 오른 것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공식물가는 기준 연도의 상품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같은 상품 구입에 따른 지출액 증가분만을 측정하기 때문에 두 물가 간 차이가 발생한다. 넷째, 품질 향상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을 물가가 오른 것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소비자물가는 같은 품질의 제품에 대한 가격변동만을 포착한다. 따라서 품질 향상 등으로 특정 제품가격이 2배 올랐을 경우 이를 모두 가격이 오른 것으로 처리하지 않고 품질 향상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이 증가한 부분을 빼는 품질 조정을 실시한 후 순수한 가격변동만을 물가지수에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물가지수 작성 방법상의 한계를 들 수 있다. 소비자물가는 5년 주기의 정기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품목과 품목별 소비지출액 변화 등을 지수에 반영하고 있어 기준 연도에서 멀어질수록 소비지출 구조 변화로 인해 체감물가와의 차이가 확대될 수 있다. 이 같은 소비자물가와 체감물가 간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통계작성 기관은 소비자물가 이외에 생활물가와 신선식품물가 등 체감물가에 보다 근접한 물가지수를 보조지표로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전체 가구의 평균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해야 하므로 입원진료비, 승용차, TV 등 구입 빈도가 낮은 상품이나 담배, 골프장 이용료 등 일부 가구만 구입하는 상품도 포함돼 있다. 반면 생활물가는 쌀, 라면, 두부, 우유 등과 같이 구입 빈도가 높거나 납입금, 휴대전화 이용료, 도시가스, 전기료 등 소비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에 민감한 14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식료품, 주류 등 식품이 78개, 식품 이외 품목이 64개다. 신선식품지수는 신선 어류 및 조개류,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1개 품목으로 작성된 지수다. 주부들이 가격변동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장바구니 품목 위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물가에 비해 체감물가에 보다 가깝다. 또 통계작성 기관은 상품별 대체 수요, 소득수준 향상, 정책변화(무상급식 확대 등) 등에 따른 소비구조 변화를 보다 신속히 물가지수에 반영하기 위해 정기 개편 2년 후에 추가로 한번 더 품목별 가중치를 변경함으로써 물가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통계작성 기관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감물가와 공식물가 간에는 일정 부분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소비자 또한 체감물가와 공식물가 간 작성 방법 차이 등을 이해하고 발표되는 물가지수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 내용 문의 lark3@seoul.co.kr [쏙쏙 경제용어] ■생산자물가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파는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해 경기동향을 판단하는 데 쓰이는 지표다. 또한 명목금액을 실질금액으로 환산해주는 디플레이터, 업체 간 계약가격 조정 등을 위한 용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다. ■수출입물가 수출입상품의 가격변동을 파악하고 그 가격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지표로 수출입 관련 업체들의 수출채산성 변동과 수입 원가부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수출입물가지수의 상호 비교를 통해 가격 측면에서의 교역 조건을 측정하는 데도 이용된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다.
  • 내수 살아나지만… 설비투자는 오히려 감소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대 추진전략 중 하나로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내세운 가운데 연초부터 국내 소비가 증가하며 내수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4차례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고, 올해도 기업 활동을 막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투자는 오히려 감소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소매판매액)가 전월 대비 2.4% 증가하며 2011년 3월(3.4%) 이후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매판매액은 지난해 12월 1.1% 감소했지만 한 달 새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5.7% 늘었다.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액이 5.8% 줄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내구재 소비가 9.8%나 늘었고, 설 명절 대목을 맞아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2.5%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4.5% 감소했다. 운송장비(7.6%)에서 늘었지만 기계류(-8.6%)에서 줄어든 영향이 컸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7% 줄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계속된 증가세가 멈췄다. 전백근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에 대한 투자가 12월에 비해 줄었고, 지난해 1월과 비교해 선박 부문 투자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4% 늘었다. 광공업 생산은 설 명절 때문에 조업일수가 줄어 0.1%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기 회복세가 이어졌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임대업에서 7.0% 줄었지만 도소매업(1.6%), 숙박·음식점업(4.8%) 등에서 늘어 0.9% 증가했다. 건설경기도 살아나는 모습이다. 건축, 토목공사 실적 증가로 건설 기성은 전월 대비 9.7% 늘었고,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8.3% 급증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경기회복 조짐이 강화되는 모습이지만 설 명절,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사라지는 2월의 동향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광공업 생산, 작년 12월 3.4%↑… 54개월 만에 최고치

    광공업 생산, 작년 12월 3.4%↑… 54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 자동차 등 수출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전월 대비 생산 증가율이 5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9%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들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3.4% 증가하며 2009년 6월(4.9%) 이후 가장 크게 늘었다. 영상음향통신(-7.6%), 석유정제(-1.3%) 등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반도체 및 부품(7.3%), 자동차(5.7%) 등에서 크게 늘어난 효과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전체 산업 생산은 11월에 비해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서비스업(-0.7%), 건설업(-7.4%), 공공행정(-3.4%) 분야에서 모두 생산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광공업 생산이 호조를 보이는 등 지표상으로는 경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지난달 소비는 줄어들어 아직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달 소매판매액지수는 의복 등 준내구재(-3.4%),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7%), 승용차 등 내구재(-0.5%)의 판매가 부진하며 전월보다 1.3% 감소해 9월(-1.9%)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상반기 내내 계속된 경기 침체로 지난해 연간 광공업 생산은 2012년에 비해 0.1% 줄어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전체 산업 생산은 서비스업(1.3%) 증가에 힘입어 1.3% 늘었다. 하지만 소비 심리는 꽁꽁 얼어붙어 연간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대비 0.7% 늘어나는 데 그쳐 2003년(-0.3%)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제조업 26개 업종 중에서 22개 업종의 생산이 늘어나는 등 경기 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면서 “1월에는 지난 연말 생산 확대에 따른 생산량 조정과 신흥국 불안, 조류독감 사태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 고객만족도 1위

    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 고객만족도 1위

    한국생산성본부는 201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가 287개 기업·기관 중 최고 점수인 86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된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계량화한 점수다. 매년 다양한 기관에서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하지만 생산성본부의 NCSI는 객관성과 공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올해 2위는 84점을 받은 롯데호텔이 차지했다. 이어 세브란스병원(81점), 삼성서울병원(81점), 그랜드하얏트호텔(81점), 쉐라톤그랜드워커힐(80점), 조선호텔(80점), 서울성모병원(80점), JW메리어트호텔(80점), 대구도시철도공사(80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업종별로 보면 특히 호텔과 병원 업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만족도에선 호텔이 우세를 보였지만, 병원은 전체 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평가 대상 기관 287곳의 평균 점수는 73.0점으로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평가 첫해인 1998년 업계의 평균 점수는 58.8점이었다. 가장 낮은 점수대인 50∼59점을 받은 기업과 기관 비율도 2.1%로 2012년 3.1%에 비해 1.0% 포인트 줄었다. 그만큼 사회 전반에서 기업의 고객서비스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전체적인 지수가 상승했지만, 건설업 부문의 소비자 만족도는 대체로 떨어졌다.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부동산 경기가 소비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내구재 제조업과 내구재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도 전년에 비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분야별로 보면 10년 이상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회사들도 눈에 띄었다. 아파트 분야의 삼성물산을 비롯해 이동전화서비스의 SK텔레콤, 우유발효유의 한국야쿠르트, 유선전화의 KT, 손해보험의 삼성화재, TV홈쇼핑의 CJ오쇼핑, 백화점의 롯데백화점, TV의 삼성전자, 생명보험의 삼성생명, 남성 정장구두의 금강제화, 인터넷쇼핑몰의 CJ몰 등 11개사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올해 두드러지는 점은 상위권 기업 간 고객만족도 점수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기업과 기관이 고객중심 경영을 핵심가치로 인식해 서비스 개선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새해 주식시장 전망] 美경제 활기 영향 “수출주 유망” 예측 많아

    [새해 주식시장 전망] 美경제 활기 영향 “수출주 유망” 예측 많아

    새해 증시는 경기가 크게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최고 245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올 한 해 동안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상고하저’(上高下低)와 ‘상저하고’(上低下高)의 전망이 엇갈렸다. 선진국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면서 투자 종목으로는 수출 관련주가 추천됐다. 지난해 말 10대 증권사가 전망한 새해 코스피는 최고 2450, 최저 1850이다. 경기 회복으로 2013년에 부진했던 기업 투자가 새해에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1월부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채권 매입을 축소(테이퍼링)한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회복 과정에 있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우리나라 수출 또한 늘어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를 최고 2420, 평균 2150으로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코스피가 최고 2380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고 2450까지 예상, 10개 증권사 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은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고 기업 실적이 호전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빠져나갔던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되돌아오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최고 2450까지 올라갈 수 있고 연말 적정 코스피는 2250 정도로 본다”고 진단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이 예상보다 빨리 테이퍼링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한 달 차이밖에 나지 않아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 “세계 제조업의 동반 회복 과정에서 수출이 늘어 국내 제조업체의 생산과 가동률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산업활동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퍼링 등 향후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클 경우 ‘상고하저’ 전망이 우세했다. 손휘원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충분한 외환보유고, 대외 단기 채무 비중 감소,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에서 다른 신흥국과 비교해 우위에 있다”면서 “다만 올 하반기 미국의 출구전략이 보다 구체화될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희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제조업 중심 경기회복과 중국의 소비 성장으로 상반기는 수출주 중심으로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상반기에 코스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4년 하반기부터는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유동성 공급이 축소될 것으로 보여 강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저하고’ 전망은 상반기 조정을 거쳐 내수와 수출이 하반기 들어 본격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 데서 비롯됐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소한 1분기까지는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겠지만 상반기 중 기업 이익 하향 조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하반기에는 국내로 자금이 점점 몰리게 되면서 코스피가 최고 2400까지는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국내 경제가 상반기에는 수출 주도의 불균형 회복을 거쳐 하반기 수출과 내수 회복이 동반되는 균형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코스피도 상저하고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0대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형주가 주를 이뤘다. 반면 KDB대우증권은 바닥권에서 막 벗어난 업종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하며 은행주, 그 가운데서도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 기업 이익 증가는 삼성전자 등 초대형 기업들이 주도했다면서 새해에는 중대형 기업들이 주도할 것으로 봤다. 이와 관련해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경제가 좋아지고 중국의 소비 주도 성장으로 방향이 전환되면서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내구재 업종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인 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 등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수 있다”면서 “자동차 업종의 경우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불이익을 받을 소지도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열린세상] 내년 경제 어떨까/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열린세상] 내년 경제 어떨까/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제 2013 계사년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연말에 되돌아보면 어느 한 해 어렵지 않았던 해가 없지만 올해도 어려움이 많았다. 성장률이 2%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많은 정책이 쏟아졌지만 크게 효과를 거두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통해 고용률을 높이려는 시도와 지하경제 활성화라는 명목 아래 복지수요를 충당할 세원 발굴에 힘썼지만 효과는 가시적이지 못하다. 반면 계속되는 정쟁으로 경제의 발목을 잡는 행태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새해 갑오년은 어떨 것인가. 정부에 따르면 내년 경제 정책의 키워드는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경제 체질개선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경제부총리는 대내외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하고 구조개혁 과제에 선제 대응해 한국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는 것 같다. 이에 힘입어 한국경제도 3.7~3.9%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정부와 한국은행 등에서 예측하고 있다. 외국계 금융기관에서는 이보다 낮은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고 있지만 대체로 3.5%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 몇 가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우선 대외적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는 내공을 키우는 것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의 점진적 축소를 의미하는 테이퍼링이 내년 상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통화정책은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라는 점에서 그 영향이 단순히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세계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금리변화와 환율변동은 한국경제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오랫동안 언급되어 온 탓에 이미 시장에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봐서 급격한 충격은 아닐지라도 그로 인한 달러 강세와 금리 인상이 나타난다면 물가불안과 내수위축이 불가피하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 현상이 지속된다면 한국 경제에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둘째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로 대변되는 포퓰리즘을 과연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가이다. 올해도 각종 경제민주화법안이라는 미명 아래 기업 활동과 시장경제를 위축시키는 법안들이 난무했다. 한국 국민들의 행복은 매우 상대적이어서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다면 금방 시들해진다. 복지는 이런 함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정부가 많은 예산을 들여 국민 모두에게 제공해 준 복지가 남들도 동일하게 제공받는다는 것을 아는 즉시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정부는 돈만 엄청나게 쓰고 국민의 행복수준은 답보 상태인 이른바 매우 비효율적인 정책이 복지 정책이 갖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국민의 행복을 높이면서도 재정적 부담이 지속 가능하도록 스킴을 잘 고안할 필요가 있다. 셋째는 디레버리징에 기초한 지속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가계부채는 그 증가율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경제를 침체시킬 수 있는 폭팔력을 갖고 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의 내용상 부동산시장의 활성화 없이는 원천적으로 가계의 디레버리징은 불가능하다. 부동산이 과거 불로소득의 온상이어서 그 단어만으로도 저항감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제는 내구재라는 측면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정책의 방향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장활성화로 맞춰져야 한다. 경제회복기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좀비 기업들이 슬그머니 살아 남는 것이다. 경제가 침체돼 있을 때 힘들지만 정리해야 하는 것이 채산성 없는 기업들이다. 경쟁력 없는 기업은 규모에 상관없이 혹독한 구조조정으로 체질 개선이 되도록 하지 않으면 경제 회복세에 장애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정쟁은 경제를 멍들게 한다. 정치의 속성상 늘 논쟁하고 싸우게 마련이지만 발전적인 대안과 협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정권창출이 목표인 정치권에 경제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지만 국민의 행복은 경제를 통해서 온다는 원칙하에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
  • 3분기 성장률 전년比 3.3%… 7분기 만에 최고

    3분기 성장률 전년比 3.3%… 7분기 만에 최고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성장했다. 2011년 4분기(3.4%) 이후 7분기 만에 가장 높다. 전기 대비로도 1.1% 성장, 2분기 연속으로 1%대 성장을 기록했다.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지만 4분기에도 그럴지는 불투명하다. 한국은행은 25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1% 성장해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성장률은 2011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0%대 성장을 기록하다 지난 2분기에 1%대로 올라갔다. 이번 속보치는 시장 전망치(0.9%)나 한은 전망치(1.0%)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3분기 성장률은 설비투자, 민간소비, 건설투자 등이 골고루 증가세를 보인 데 힘입었다. 특히 설비투자는 전기보다 1.2% 늘어 2분기의 부진(-0.2%)에서 벗어났다. 전년 동기로도 1.8% 늘어 6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건설투자는 신도시, 발전소 등을 중심으로 2.7% 늘어났다. 민간소비는 식료품을 중심으로 한 비(非)내구재와 서비스 등이 1.1% 늘어나면서 2분기(0.7%)보다 증가세가 커졌다. 하지만 민간소비가 늘어난 원인이 식료품값 안정으로 인한 식품소비 증가, 건강보험에 치아 스케일링 추가 등에 따른 보건복지 서비스 증가 등이어서 견실하다고만 볼 수 없다. 반면 수출은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0.9% 줄어들었다. 정영택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수출이 기저효과와 영업일수 감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줄어들면서 3분기에는 소비와 투자 등 내수 중심의 성장이 이뤄졌다”면서 “경제가 활력을 찾으려면 설비투자가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올 하반기에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후식 국회예산정책처 거시경제분석과장은 “3분기에 설비투자가 늘어났지만 특정 대기업과 공기업에 크게 힘입은 것”이라면서 “동양그룹 사태 이후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져 설비투자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다. 김영태 한은 경제통계국 팀장은 “4분기에 전기 대비 0.8%,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나면 성장률 전망치대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은 “세수 부족, 미국의 재정 이슈 등 4분기에 위험요소가 있지만 성장세가 많이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전기 대비 1%대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10명중 3명 이상 “나는 하류층… 먹고살기 힘들어”

    10명중 3명 이상 “나는 하류층… 먹고살기 힘들어”

    국민 3명 중 1명은 자신의 소비수준을 ‘하류층’이라고 인식한다. 관련 조사를 처음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최근 1년간 경제적 부담을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식생활비(주식·부식·외식비), 교육비, 주생활비(전월세·관리비) 순이었다.한국소비자원은 5일 이런 내용의 ‘2013년 소비생활지표’를 발표했다. 1994년부터 몇 년 주기로 이뤄진 조사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자신의 소비수준에 대한 질문에 34.8%가 하류층이라고 답했다. 1994년 11.8%에서 거의 3배로 증가했다. 직전 조사인 2007년의 27.1%에 비해서도 7.7% 포인트 늘었다. 중산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994년 81.3%에서 올해 62.5%로 급감했다. 상류층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7.1%에서 2.8%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1년간 경제적 부담을 느낀 항목에 대해서는 식생활비가 26%로 가장 많은 대답이 나왔다. 이어 공교육비·사교육비·대학등록금 등 교육비(21.5%), 주생활비(12.9%), 의료비(9.7%), 피복 구입비 및 관리비 등을 포함한 의생활비(6.7%) 순이었다. 식생활비는 2011년 조사에서도 1위였다. 1997년 조사에서 1위였던 내구재비(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 구입 비용)는 올해 조사에서는 18개 항목 중 응답이 가장 적었다. 직전 네 번의 조사에서 5위 안에 들었던 공과금 역시 올해는 10위에 머물렀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과거에는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 경제적 부담을 느꼈다면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여섯 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3위 안에 들어 거의 20년간 경제적 부담을 크게 주는 항목으로 꼽혔다.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생활 만족 수준을 4점 만점으로 평가한 지표는 평균 2.86점으로,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71.5점이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오토바이·가발… 별것 다 파는 캐피털

    [경제 블로그] 오토바이·가발… 별것 다 파는 캐피털

    에어컨, 여행, 주식, 오토바이, 가발, 임플란트…. 각기 다른 상품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캐피털(Capital) 업체에서 파는 할부금융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빌려 주는 거죠. ‘캐피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자동차 할부입니다. 현대·기아차와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는 현대캐피탈처럼 대부분 업체가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할 것 없이 자동차 할부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이 무척 치열하답니다. 그렇다 보니 캐피털 업체들은 자구책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파이낸셜은 최근에 가발 할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인모(人毛)로 만든 가발이 비싼 거 다들 아시죠? 300만~400만원에 이르는 가발을 최장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파이낸셜은 오토바이, 갤럭시노트 10.1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할부금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CJ홈쇼핑과 제휴해 냉장고, 스마트TV,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상품을 내놨습니다. 신용카드사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사라진 틈을 노린 거죠. 이런 구성이 인기를 끌자 아주캐피탈, 효성캐피탈 등도 비슷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파이낸셜 관계자는 “캐피털 업체들이 내구재 시장에 진출하는 일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굴착기, 크레인 등 고가 건설기계나 의료기기는 상당수 캐피털 업체가 이미 취급하고 있습니다.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리스’(장기간 임대) 상품도 있습니다. 효성캐피탈은 주식 매입 자금을 대출해 주기도 합니다. 코스모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은 PC방 창업 자금이나 운영자금을 빌려 주고요. 에코캐피탈은 농장 시설자금을, BS캐피탈은 임플란트 비용을 대출해 줍니다. 앞으로는 유학·여행 비용도 캐피털 업체에서 빌려 주는 상품이 나올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 ‘Capital’의 올바른 로마자 한글 표기는 ‘캐피털’이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상호를 ‘캐피탈’로 쓰고 있습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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