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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과 시험일인 16일 기온은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시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며칠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6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후 전국적으로 요란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3교시 듣기평가 시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렸던 영하권 추위는 차차 사라지겠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던 대륙고기압도 이동성고기압으로 빠르게 변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14일부터 16일 오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르겠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상된다. 수능일 오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11도로 영하권을 벗어나면서 큰 추위 없이 시험장까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10도, 대전 4~12도, 광주 6~13도, 대구 3~13도, 부산 9~17도, 제주 11~18도 등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를 대비해 우산을 챙길 필요가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 수준으로 적은 편이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일부 수험장은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이뤄질 때 천둥이 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일까지 사흘이 남아 아직 예보의 변동성이 큰 상태다. 저기압 이동속도가 현재 예상보다 빠르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시간대에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수능일 전후로 날씨가 급변하니 수험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수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수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사흘이나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올해 수능일 한파 없지만, 오후 비내린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6일 광주와 전남지역 수험생들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겨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수능 상세 기상 전망’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 15일과 수능 당일 16일에는 한파가 없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일보다 약 1~2도 높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예상되는 온도분포는 광주 6~13도, 나주·장성 3~13도, 담양 3~14도, 화순 3~15도, 목포 8~14도, 여수 8~15도, 순천 4~15도, 광양 6~15도 등이다. 다만 ‘수능 한파’는 없겠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시험생 편의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국 1279개 시험장별 육상, 바다 예보를 포함한 기상정보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한다.
  • ‘개도 추워’…내일 아침 서울 -3도, 전국 영하권 “패딩 꺼내요”

    ‘개도 추워’…내일 아침 서울 -3도, 전국 영하권 “패딩 꺼내요”

    월요일인 13일 아침 출근길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데다 바람까지 불면서 낮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전이 -3도, 춘천 -4도, 대구- 1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도 서울 7도, 대전 10도, 대구 11도로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도 15도 이하에 머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도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라 서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아침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1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 서해안 5㎜ 내외, 제주도 5~10㎜, 울릉도와 독도 5~30㎜다. 같은 기간 제주도 산지 예상 적설량은 1~5㎝다.
  • 성경 속 에셀나무가 사막에서 물을 얻는 방법 [와우! 과학]

    성경 속 에셀나무가 사막에서 물을 얻는 방법 [와우! 과학]

    에셀나무(학명 Tamarix aphylla)는 성경에도 언급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중동 사막에서 존재했던 식물이다. 타마릭스 속에서 가장 큰 나무로 나뭇잎으로 염분을 내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막과 주변 건조 지대에는 단순히 건조할 뿐만 아니라 염분이 많은 토양도 적지 않은데, 이런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염분 배출 능력을 지닌 것이다. 하지만 에셀나무의 신기한 점은 그것만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은 바닷가 인근의 에셀나무가 잎으로 배출한 염분을 이용해 물을 끌어들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비는 내리지 않더라도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는 적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물을 얻는 셈이다. 뉴욕 대학 아부다비 연구팀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자생하는 에셀나무가 염분 결정을 활용하는 방식을 연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염분은 단순한 나트륨 결정이 아니라 10여 가지 미네랄이 섞여 있는 결정으로 55%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습도에서도 물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뛰어나다. 사막에서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이유는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은 충분해도 기온이 너무 높아 상대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셀나무는 천연 습기 제거제 같은 염분 결정과 일교차가 큰 사막의 환경을 이용해 침엽수 같은 잎 위에 최대한 많은 물방울이 맺히게 만든다. 온도는 낮고 상대습도가 높은 새벽과 아침 일찍 맺힌 물방울은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는 식물이 흡수하고 일부는 증발한다. 물론 이 물은 염분이 높아 식수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에셀나무는 염분을 배출하는 잎 덕분에 아무 걱정 없이 흡수할 수 있다. 연구팀은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에셀나무의 염분 결정이 사막에서 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일단 염분이 많은 물을 얻은 후 필터를 통해 물을 분리하고 염분 결정은 다시 재활용할 수 있다. 자연의 지혜가 물을 구하려는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英승무원 목격한 ‘충격’ 장면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英승무원 목격한 ‘충격’ 장면

    영국의 한 여객기에서 비행 중 창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기는 이륙 36분 만에 회항했다. 11일(한국시간) CNN은 승객 9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던 영국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지난달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창문 손상을 알지 못한 채 이륙해 36분 동안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이륙 후 최소 1만 4000피트(약 4㎞) 고도까지 비행하던 도중 창문 손상을 확인한 직후 다시 이륙한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는 승객들이 이륙 후 “평소보다 더 시끄럽고 춥다”고 항의한 뒤 확인됐다. 승무원도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 기내가 청력을 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시끄러웠다”고 말했다. 안전벨트 착용 사인이 꺼진 후 승무원은 항공기 뒤편으로 갔고, 항공기 왼쪽 객실 창문이 깨진 것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2개의 창문이 떨어져 나갔고 1개의 창문도 3분의 1가량이 파손됐다. 유리창 하나는 동체 왼쪽에서 발견됐고, 다른 하나는 활주로에서 발견됐다. 조사국은 창문 손상이 더 심각했다면 인명피해 등 더 안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창문이 깨진 이유는 전날 4~5시간 동안 촬영 행사 때 사용된 고출력 조명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 때문에 창문 온도가 높아져 창문에 열 손상과 왜곡이 지속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조사국은 설명했다.“사람도 빨려 나가”…항공기 창문 파손 ‘굉장히’ 위험 항공기 주위 대기압은 이륙 후 상승할 때마다 줄어 약 9㎞ 상공에서는 지상의 26% 수준으로 낮아진다. 하지만 항공기 내부에는 8000m에서 1만 3000m 고도에서도 지상과 비슷한 기압을 유지해 주는 여압 시스템이 있어 승객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항공기 창문은 30x45㎝ 크기로 3중구조 방식으로 되어 있다. 항공기 창문 하단에는 조그마한 바람구멍이 있는데, 이는 내부의 압력과 온도변화를 조절하는 역할과 온도차로 성애가 끼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이 창문이 파손될 경우, 객실 기압이 급속하게 떨어져 기온과 산소 수치가 급락한다. 이 때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저산소증이 유발된다. 동시에 사람이 밖으로 빨려 나가는 대참사도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승객과 승무원 149명을 태운 사우스웨스트 항공 B737-700 항공기 좌측 엔진이 폭발음과 함께 폭발했다. 폭발하면서 그 파편이 기체 유리창문을 깨트렸고, 돌발적인 ‘감압 현상’으로 객실 천정에서 산소마스크가 낙하됐다. 또 깨진 창문을 통해 압력 차이가 생겨 가벼운 물건이 항공기 외부로 빠르게 빨려 나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좌석벨트를 하지 않은 여성 승객이었다. 이 여성 승객은 항공기 외부로 빠져나가려는 압력을 못 이겨 깨어진 창문 틈으로 상반신이 빨려나가고 있었다. 주위 승객들이 이 여성을 잡아당겨 몸아 외부로 빠져 나가지는 않았으나, 깨어진 유리 파편으로 많은 피를 흘렸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 폴레드 유모차 온열시트 에어러브웜2 출시

    폴레드 유모차 온열시트 에어러브웜2 출시

    프리미엄 유아 라이프 케어 브랜드인 폴레드가 유모차 온열시트 에어러브웜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러브웜은 유모차와 카시트에서 사용 가능한 온열시트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023/2024 시즌 신규 모델인 에어러브웜2이다. 여름철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유아통풍시트 에어러브가 여름철 더운 날씨와 아이의 땀띠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결했다면, 에어러브웜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의 외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제품이다. 외부 기온이 내려가면 아이의 외출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영유아는 장시간 낮은 기온에 노출되어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모차 방풍커버나 담요 등으로는 외부의 찬바람은 막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얇은 유모차 등 부분은 냉기에 취약한 점에 부모의 고민으로 손꼽힌다. 에어러브웜2는 이러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한 제품으로, 엄마 품과 유사한 온도로 외출 시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외부 기온에 따라 1~3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됐다.이번 제품은 전년도 실 구매 고객의 사용 후기와 의견을 바탕으로, 에어러브웜2는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겨울에 처음 출시돼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된 기존 ‘에어러브웜’을 시중의 모든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구조로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허벅지까지 연장된 열선으로 체온 유지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컬러와 소재를 채택해 고객의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유모차뿐만 아니라 카시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1~3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KC인증, 전자파 적합성 검증, 안전확인증명서 등 철저한 검사와 인증을 통해 고객의 신뢰성을 높였다. 폴레드 관계자는 “유아통풍시트 에어러브를 출시한 이후로 가을·겨울철 사용 가능한 온열시트에 대한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 그렇게 에어러브웜 개발에 착수하였고, 올해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한 에어러브웜2를 출시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가을과 겨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에어러브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기온 낮고 바람 불어 추워요 [서울포토]

    기온 낮고 바람 불어 추워요 [서울포토]

    10일 기상청은 중부 내륙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를 친환경 발전에 사용? 이산화탄소 초임계 유체 발전[고든 정의 TECH+]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를 친환경 발전에 사용? 이산화탄소 초임계 유체 발전[고든 정의 TECH+]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반드시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대상이 됐지만, 그 자체로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사실 온실효과도 지구 기온을 지금처럼 온화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단지 인간이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많이 배출해서 문제가 된 것이죠.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일부를 분리해 더 유용한 용도로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이산화탄소 초임계 변환 발전소 (Supercritical Transformational Electric Power, STEP)는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임계 유체(supercritical fluid)는 특정한 고온 고압 상태에서 기체와 비슷한 성질을 지니지만, 액체와 비슷한 밀도를 지니는 특수한 물질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상온인 섭씨 31도에서 초임계 유체가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상업적으로 사용됐습니다. 디카페인 커피가 바로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상온에서 기체처럼 낮은 점성을 지녀 커피 원두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카페인만 녹여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화력 발전에서 수증기보다 초임계 유체가 터빈을 효율적으로 돌리는 데 유리하다고 보고 초임계 발전기 상업화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초임계 유체가 수증기보다 유리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밀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초임계 유체는 수증기처럼 기체처럼 움직이지만, 액체처럼 밀도가 높아 1/10 크기의 터빈으로 같은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점성이 낮아 관련 기기의 마모를 덜 일으키고 효율도 높습니다. 작은 온도와 압력 변화에도 부피가 크게 변하는 것 역시 높은 효율과 반응 속도가 빠른 이유입니다. 하지만 물을 초임계 유체로 만들기 위해서는 섭씨 373도의 온도와 220bar의 고압 환경이 필요합니다. 반면 이산화탄소는 섭씨 31도의 온도와 74bar의 압력만 있으면 초임계 유체가 됩니다. 따라서 다루기 쉬울 뿐 아니라 더 낮은 온도에서 열에너지를 변환할 수 있어 효율이 우수합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와 제너럴 일렉트릭 (GE), 미국 에너지부 등 여러 기관들은 이산화탄소 초임계 유체를 적용한 10MW급 STEP 발전소를 텍사스에 건설했습니다. 1억 5,5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범 발전소 사업은 초임계 유체 발전 기술 상업화의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발전소에 사용된 터빈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작은데, 발전 터빈의 가격은 크기가 커질수록 비싸지므로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닌 초임계 유체 발전기 터빈은 대형 발전소에 적용할수록 더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높은 효율입니다. 이산화탄소 초임계 유체 발전기의 이론적 에너지 변환 효율은 증기 터빈보다 10% 이상 높은 50%에 달합니다. 같은 양의 천연가스나 석탄을 사용해도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얻을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장점은 반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물을 끓여 만든 수증기를 이용한 증기 터빈은 정지 상태에서 발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초임계 유체 이산화탄소 발전기는 2분 만에 발전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량이 불규칙한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의 백업 용도로 훨씬 적합한 방식입니다. 사실 초임계 유체 발전기는 미국만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2020년 한국기계연구원이 250kW급 이산화탄소 초임계 발전기 기술을 실증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물론 주요 선진국에서 관련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유망한 기술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 문제를 극복하는 친환경 에너지 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겨울옷 입은 가로수들

    겨울옷 입은 가로수들

    9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있는 가로수가 겨울을 나기 위해 짚으로 만든 잠복소를 입고 있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3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 내일부터 다시 추워요…주말 서울은 영하권

    내일부터 다시 추워요…주말 서울은 영하권

    금요일인 10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13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14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동중국해에서 우리나라 남해상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는 늦은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50㎜,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 5~30㎜, 전북과 서해5도 5~10㎜, 나머지 지역 5㎜ 내외다. 비가 그치면 추위가 찾아오겠다.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세력을 넓혀 찬 바람이 불면서 주말부터 월요일인 13일까지 춥겠다.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겠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10일 1도로 떨어지고 주말인 11일은 영하 1도, 12일은 영하 2도로 예보됐다.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는 우리나라가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따뜻한 서풍이 불어 기온이 오르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6일에도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韓 패딩 꺼낸 날, 日은 반소매 입었다…100년만에 ‘11월 더위’

    韓 패딩 꺼낸 날, 日은 반소매 입었다…100년만에 ‘11월 더위’

    일본 도쿄 도심 최고기온이 7일 섭씨 27.5도까지 오르며 100년 만에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이전 11월 최고기온은 1923년 11월 1일에 관측된 27.3도였다. 일본 요미우리 등에 따르면 도쿄 도심 최고기온은 전날 25.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25도를 넘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을 경우 ‘여름날’로 규정하는데,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에 ‘여름날’이 이틀 연속 나타난 것은 관측 사상 처음이다. 도쿄 시부야에서는 반소매 차림의 사람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 야마나시현 고후시는 28.4도,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와 지바현 사쿠라시는 각각 28.1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만 해도 도쿄 도심에는 강풍이 몰아치는 등 궂은 날씨를 보였다. 도쿄가 있는 간토 지방과 인근 지역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각지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최고기온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는 “8일은 더위가 가라앉지만, 9일에는 서일본 일부에 ‘여름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반면 같은 날 한국은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두꺼운 패딩 점퍼와 겨울 코트를 꺼내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10도 넘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내려간 곳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 등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5시 서울은 5.2도를 기록했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렀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8일까지 이어진 뒤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주말부터는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 매서운 ‘입동’ 오늘 더 추워

    매서운 ‘입동’ 오늘 더 추워

    지난 6일 밤부터 이어진 때 이른 추위가 ‘입동’인 8일 아침 절정에 이르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경기 파주(영하 2도), 강원 철원(영하 3도), 경기 이천·강원 춘천·충남 천안·경북 안동(0도) 등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3도), 인천(4도), 대전(2도) 등 주요 도시들도 전날보다 춥겠다. 다만 8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추위가 찾아왔다가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 내일 ‘입동’ 출근길 더 춥다…서울 3도

    내일 ‘입동’ 출근길 더 춥다…서울 3도

    지난 6일 밤부터 이어진 때 이른 추위가 ‘입동’인 8일 아침 절정에 이르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경기 파주(영하 2도), 강원 철원(영하 3도), 경기 이천·강원 춘천·영월·충남 천안·경북 안동(0도) 등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3도), 인천(4도), 대전(2도) 등 주요 도시들도 전날보다 춥겠다. 다만 8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왔다가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 ‘체감온도 영하’ 추워진 출근길 [서울포토]

    ‘체감온도 영하’ 추워진 출근길 [서울포토]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곳곳에서 두꺼운 외투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기상청은 6일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일부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를 기록했다. 또한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 출근길 최대 15도 ‘뚝’… 내륙엔 눈 소식도

    출근길 최대 15도 ‘뚝’… 내륙엔 눈 소식도

    입동을 하루 앞둔 화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하루새 아침 기온이 최대 15도 내려가면서 0도에 근접하는 곳도 있겠다. 일부 지역엔 눈 소식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받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날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으니 출근길 옷차림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7~18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강원·충북·경북 일부 내륙 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3㎝ ▲경기 북동부 1㎝내외 ▲경북 북동내륙·산지 1㎝ 미만이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미만 ▲경북 북부 내륙 5㎜ 미만으로 예상된다. 터널 입·출구 등 일부 도로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5~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가을 첫 한파특보… 출근길 체감 -2도

    6일 서울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중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지난주까지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닥친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8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강원 태백·북부 산지·중부 산지·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경기 북부, 강원,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특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 발령된다. 이번 한파특보는 이날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내려졌다. 전국에 비를 뿌린 저기압이 이날 오후 우리나라를 통과한 후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낮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분 영향이다. 추위는 7일 아침에도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적으로 1~12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된 7일은 찬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2도, 인천은 0도, 대전은 4도 등 전날보다 10도 넘게 떨어지겠다. 강원 대관령은 최저기온이 영하 1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로 예상된다. 양주 등 경기 북부, 철원 등 강원 북부 지역도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 강원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이날 밤사이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3㎝,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동내륙·산지 각각 1㎝ 내외와 1㎝ 미만이다. 8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 [포토] 갑자기 ‘겨울’

    [포토] 갑자기 ‘겨울’

    월요일인 6일 낮 12시를 전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쳤다.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하겠다. 서울 북쪽 지역을 비롯한 경기·강원·충북 내륙에는 밤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다. 서울과 경기·강원 북부에는 화요일인 7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권까지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6일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효 예정시각은 이날 오후 9시다. 한파 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서울 북부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충북 제천과 단양, 경북 영주와 봉화평지 등이다. 오후 9시부터 강원·경북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된다. 해당 구역은 강원 태백과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다. 한파 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서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이번 한파 주의보는 기온이 하루만에 최고 15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발령됐다. 한반도에는 며칠간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됐다. 최근에는 저기압이 강수대를 만들면서 제주 149.5㎜, 지리산 108.5㎜, 용인 87.0㎜, 서울 72.0㎜(관악구) 등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렸다. 비를 뿌렸던 저기압이 이날 동쪽으로 빠져나가자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양상으로 날씨가 바뀌는 것이다. 대륙 고기압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인 저기압과 속도 차이로 강한 바람을 불게 만들었다. 이 영향으로 강원 인제(미시령)에 시속 139㎞, 무주(설천동) 시속 121㎞, 양양(설악산) 시속 120㎞, 인천 소청도 시속 108㎞ 등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찬 대륙 고기압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가 예상된다. 평년(10~15도)보다 3~9도 낮겠고, 6일 아침(15∼21도)과 비교하면 하루새 아침 기온이 최고 15도 떨어지며 춥겠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강풍이 불면서 아침 기온이 1~3도로 예상되는 서울(3도)과 춘천(2도) 등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리라 예상된다. 7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90㎞, 산지에는 시속 90~110㎞의 바람이 불겠다. 이후에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강원 영동, 제주 산지에는 순간풍속 시속 90㎞(산지 시속 110㎞) 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곳에 따라 강풍 특보도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8일 전후까지 이어지다가 다소 사그라들겠다. 다만 중기예보상 토요일인 11일 이후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예상된다.
  • [포토] 가을 강풍에 ‘휘청’

    [포토] 가을 강풍에 ‘휘청’

    6일 전국적으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또 강원 16곳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같은 날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태백·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는 같은 시각 한파경보를 발효한다. 또 대구기상청과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각각 한파특보를 발효한다.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를, 영주와 봉화 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 제천과 단양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7일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다”며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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