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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수에 몸 녹이는 시민들… 오늘은 더 추워요

    온천수에 몸 녹이는 시민들… 오늘은 더 추워요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오전 유성구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찾은 시민들이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몸을 녹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최고 10도 낮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대전 뉴스1
  • 내일 아침 이번 겨울 최강 동장군 온다

    내일 아침 이번 겨울 최강 동장군 온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6일 금요일 전국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더 떨어진 영하 16도~영하 2도 분포를 보이면서 이번 추위의 절정이 되겠다. 아침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며 찬 바람까지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6일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은 오늘보다 3~5도 기온이 더 낮아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강원산지와 일부 경기 북부내륙, 강원내륙에 내려진 한파특보가 경북, 충북 일부 지역까지 확대됐다. 6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2도, 세종 영하 10도,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3도 등이다. 그러나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경기 연천 영하 17도, 강원 철원 16도,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1도 등으로 실제로는 더 춥게 느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7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0도 분포를 보여 금요일보다는 오르겠지만 주말에도 추위는 여전하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나 돼야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화요일부터는 평년기온(아침 영하 9도~영상 3도, 낮 3~12도)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 축산, 수도관 동파 예방 등 한파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문학 소재로 활약하는 눈, 그 속에 담긴 과학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문학 소재로 활약하는 눈, 그 속에 담긴 과학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와 함께 소담스럽게 내리는 함박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얀 눈을 보며 느껴지는 푸근함과 이유 없는 기대감, 감성적인 느낌은 작가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요즘 흥행몰이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모티브가 된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부터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라는 도입부로 유명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철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까지 눈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기상청이 지난달 말 ‘3개월(12~2월) 기상전망’을 발표하면서 올 12월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강수량을 보이는 한편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고 예보해 눈 구경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난 3일 오전과 4일 새벽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구름 속 수분이 얼어 하얗게 떨어지는 ‘눈’에는 보이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눈은 상층 기온은 영하권이고 지상 온도는 2도 이하일 때 내리는데 크게 함박눈, 싸락눈, 가루눈, 진눈깨비 등 4종류로 나뉩니다. 함박눈은 여러 개의 눈 결정이 붙어 만들어진 눈송이가 내리는 것으로 상공 1.5㎞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일 때 만들어지며 비교적 따뜻하고 습한 공기에서 만들어집니다. 싸락눈은 작은 얼음알갱이가 떨어지는 것으로 1.5㎞ 상공의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일 때 내리며, 밀가루처럼 부슬부슬해 잘 뭉쳐지지 않는 가루눈은 습도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 많이 내립니다. 함박눈이 내릴 때보다 싸락눈이나 가루눈이 내리는 날이 훨씬 춥습니다. 진눈깨비는 상공의 기온이 높아 눈이 내리다가 중간에 녹아 비와 섞여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눈의 종류는 4가지에 불과하지만 눈의 결정 모양은 6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른 것처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내리는 눈이라도 현미경으로 보면 결정 모양이 제각각이라는 말이지요. 사람들이 가장 흔히 알고 있는 눈 결정 모양은 ‘겨울왕국’ 로고에서처럼 6개의 가지가 뻗쳐 있는 육각형 모양입니다. 이런 형태의 눈 결정은 상공 1.5㎞의 기온이 영하 10~20도 사이일 때 만들어집니다. 이보다 기온이 낮으면 기둥 모양이나 판상형 결정이 만들어지고 영하 10도보다 높을 때는 바늘이나 장구 모양처럼 길죽한 형태의 결정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눈의 결정이 수천 개의 모양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20세기 초 미국의 농부이자 아마추어 눈 사진가 윌슨 벤틀리 덕분입니다. 벤틀리는 현미경과 사진기를 결합시킨 장치를 만들어 죽기 전까지 6000여종의 눈 결정을 찾아내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정통 과학자가 아닌 그가 이런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눈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1931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도 눈 결정 사진을 찍기 위해 눈보라가 몰아치는 바깥에 너무 오래 있어서 얻은 폐렴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만 들어 봐도 그의 열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들어 미국이 유럽을 제치고 세계 과학의 중심지가 된 것은 과학에 대한 이런 관심과 호기심들이 모여 만든 결과가 아닐까요. edmondy@seoul.co.kr
  • 내일과 모레, 올 겨울 최강한파 몰아친다...6일 서울 아침 영하 9도

    내일과 모레, 올 겨울 최강한파 몰아친다...6일 서울 아침 영하 9도

    5일 목요일과 6일 금요일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일 금요일 아침은 추위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내륙 지역은 낮에도 기온이 상승하지 못하고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고기압이 서서히 남동진하면서 6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이에 따라 4일 밤 10시에 강원 북부산지, 강원 중부산지, 화천, 철원과 경긱도 양주, 포천, 연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6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파특보도 다른 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4도~영상 2도로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영하 3도~영상 9도 분포로 대부분의 내륙지역에서는 낮에도 온도가 오르지 못하고 영하권에 머물러 하루 종일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5일 지역별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세종 영하 6도,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0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8도 등이며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1도, 대전, 세종 2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0도 등이다. 6일 금요일 아침은 전날보다 기온이 3~5도 정도 더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1도로 평년(영하 7도~영상 3도)보다 4~9도 정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0~7도에 머물러 매서운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 해수면과 대기 하층의 기온차 때문에 형성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5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전라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라 내륙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나 농축산 분야에서 한파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영동지역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52세 호주 여성 아웃백 조난 뒤 열이틀 버틴 힘은 “더러운 물웅덩이”

    52세 호주 여성 아웃백 조난 뒤 열이틀 버틴 힘은 “더러운 물웅덩이”

     호주의 52세 여성이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는 아웃백에서 조난을 당한 뒤 열이틀 만에 구조됐다고 영국 BBC 등이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함께 조난 당한 40대 남녀 가운데 남성은 하루 뒤에 살아 돌아왔지만 여성은 이틀 뒤 주검으로 발견됐다.  탐라 맥비스릴리는 지난달 19일 오후 노던 테리토리주의 앨리스 스프링스를 떠나 친구들인 클레어 호크리지(46), 남성 푸 트란(40)과 함께 아웃백 지대로 바람을 쐬러 떠났다. 자신의 반려견인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암컷인 라야도 데려갔다. 그런데 그만 차가 강뻘에 빠지고 말았다.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차를 뻘 밖으로 나오게 하는 데 실패했다.  사흘 정도 세 사람은 비스킷 등을 먹으며 구조대를 기다렸다. 낮에는 너무 더워 차 밑에 기어 들어가 쉬었고, 밤에는 너무 추워 차 안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가져갔던 물도 떨어지고, 심지어 얼음을 넣은 보드카, 비스킷, 국수도 다 떨어졌다. 해서 세 사람은 물웅덩이를 찾았다. 아주 더러운 물이 고여 있었다. 그들은 물을 셔츠로 걸러낸 다음 끓여서 마셨다. 물론 여전히 마실 수 없는, 비위생적인 물이었지만 그 덕분에 목을 축일 수 있었다.  셋은 흩어져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트란과 호크리지는 고속도로를 향해 걸어가 도움을 청하겠다고 했다. 맥비스릴리는 그냥 차 옆에 머물러 있기로 했다. 그렇게 오래 걸었다가는 반려견 라야가 목숨을 잃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노던 테리토리 경찰이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30일 아침 자동차로부터 1.5㎞ 떨어진 지점에서 맥비스릴리를 찾아냈다. 근처의 큰 농장을 둘러보던 농민이 타이어 자국을 봤다고 제보한 덕분이었다. 그녀는 두 친구가 먼저 구조된 뒤 자신의 위치를 알려 구조대가 달려온 것으로 알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그녀는 아주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 물이 있는 곳에 머무르며 마셨던 것이 아마도 버티게 만든 힘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반려견이 함께 있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맥비스릴리는 병원으로 옮겨져 탈수증과 햇볕 노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란은 이틀 뒤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한 농민 눈에 띄어 구조돼 역시 병원으로 후송됐다. 자동차로부터 12㎞ 떨어진 지점이었다. 그 역시 물웅덩이를 발견한 덕에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하지만 4일 아침 호크리지는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다. 트란의 증언에 따르면 둘은 농장주가 둘러친 담장에 이른 뒤 헤어졌다. 그리고 트란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 반경을 좁혀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곳은 낮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치솟는 건조한 곳인 데다 지형 때문에라도 길을 잃기 십상인 곳이다. 실종될 가능성이 높아 헬리콥터 수색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며 경찰은 둘이나 살아 돌아온 것만 해도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내일 아침 서울, 경기 출근길에 눈 내린다

    내일 아침 서울, 경기 출근길에 눈 내린다

    3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출근길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도로가 빙판이 될 우려가 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와 눈을 뿌리다가 2일 밤부터 풍향이 북서풍에서 서풍으로 차차 바뀌면서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2일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충남서해안 등에 비와 눈을 뿌린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3일 오전에,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3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은 출근시간인 오전 6~9시에 눈이 오다가 낮이 되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로 바뀔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경기 남부 지역은 새북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까지 눈이 오다가 비로 바뀌어 퇴근시간인 오후 6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은 대기 하층인 1.5㎞ 상공에 서풍의 유입이 약하거나 늦어질 경우 눈이 땅으로 내리지 못하고 날리거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비와 섞이면서 쌓이는 양이 적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기 시작해 3일 아침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전국의 아침기온도 영하 9도~영상 4도 분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러 새벽과 아침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교통혼잡을 빚을 가능성도 높다. 한편 3일 오전 서울에 눈이 내리면 올 겨울 들어 시민들이 육안으로 보는 첫 눈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는 지난달 15일 새벽 1시 20분부터 50분 가량 2019년 첫 눈이 내린 것으로 공식 기록돼 있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위치한 기상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됐지만 새벽이고 눈의 양이 많지 않아 많은 시민들은 눈을 보지못했다. 이 때문에 3일 오전에 내리는 눈이 사실상 첫 눈을 맞는 셈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 아침 칼바람… 이번 주 내내 강추위

    오늘 아침 칼바람… 이번 주 내내 강추위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날 전국에 겨울비가 내렸다. 비가 그친 뒤에는 매서운 겨울 추위가 몰아쳐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1일 예보했다. 비가 그친 2일 아침부터는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세종 영하 1도, 춘천 0도, 대전 1도, 광주, 대구 4도, 부산 6도, 제주 10도 등이다. 3일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경우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이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이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서해안, 경북 북부 지역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눈이 내릴 것으로도 전망됐다. 기상청 중기예보(열흘 예보)에 따르면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으며 절정은 5일, 6일이 되겠다. 6일 금요일에는 경기 파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으며 낮 기온도 영상 5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느끼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부터 기온이 급락하면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겨울비 그치고 나면 매서운 추위 찾아온다...6일 금요일 파주는 영하 12도로 추위절정

    겨울비 그치고 나면 매서운 추위 찾아온다...6일 금요일 파주는 영하 12도로 추위절정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 시작을 알리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2일에도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부터는 매서운 겨울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2월 첫 출근인 2일 월요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1일 예보했다. 1일 새벽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하루 종일 이어지다 밤 늦게 그치겠지만 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2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온이 낮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경북동부산지에는 비나 눈,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는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2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해안 20~60㎜, 전라도, 경북남부, 경남내륙 10~40㎜, 충청도, 경북북부 5~20㎜, 서울, 경기, 강원도 5㎜ 내외가 되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 경기동부, 강원내륙, 경북북동산지 1㎝ 내외가 되겠다.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세종 영하 1도, 춘천 0도, 대전 1도, 광주, 대구 4도, 부산 6도, 제주 10도 등이다. 비가 그친 뒤 2일 아침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추워지겠으며 특히 3일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4도이며 서울의 경우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이나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이하까지 떨어지겠다. 또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 전북서해안, 경북북부 지역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눈이 내릴 것으로도 전망됐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예보)에 따르면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으며 절정은 목요일 5일, 금요일 6일이 되겠다. 6일 금요일의 경우 경기도 파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7도특히 금요일 파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고 낮 기온도 영상 5도 이하에 머무는 등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린 뒤 2일부터 기온이 급락하면서 비나 눈이 내려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요즘들어 기력 떨어지는 이유 알고보니…대사조절 스위치가 꺼져있네

    요즘들어 기력 떨어지는 이유 알고보니…대사조절 스위치가 꺼져있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는 건강관리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사람들은 평소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는다든지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먹는 경우도 많다. 이런 노력과 건강상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쉬이 피곤해지거나 기운을 차리기 쉽지 않을 경우가 있다. 원인이 뭘까. 이럴 때는 인체 내 대사조절 스위치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서울대 약대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세대 약대, 융합오믹스·의생명과학과, 카이스트 화학과, 고려대 생명공학부 공동연구팀은 LARS1이라는 효소가 체내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생성의 균형을 이루는 핵심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내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29일자에 발표했다.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인체 구성 중요성분으로 몸의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연료로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미노산이 몸의 에너지 수준을 어떻게 감지하는지는 생물학 분야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있었다. 연구팀은 2012년 LARS1이 세포내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을 감지해 단백질 합성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주목받은 바 있다. 연구팀은 류신이 LARS1 스위치를 켠다는 것을 밝혀낸데 이어 이번에는 LARS1 스위치가 꺼지는 이유를 규명했다.연구팀은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LARS1가 세포 에너지원인 ATP 수준을 감지해 류신의 대사 방향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해 냈다. 우리 몸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LARS1 스위치가 꺼지거나 켜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LARS1 스위치가 정상 작동하게 되면 에너지 생성과 단백질 합성 등이 정상적으로 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LARS1 스위치에 이상이 발생하면 대사작용에 불균형이 발생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LARS1를 타겟으로 한 암, 근무력증, 뇌전증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당뇨, 비만 같은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단장)는 “이번 연구는 LARS1효소가 우리 몸에서 에너지와 아미노산 대사를 통합적으로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밝혀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LARS1효소로 당뇨, 비만 같은 대사관련 질환은 물론 암, 신경, 근육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번주 내내 추운 날씨…12월 첫 날은 전국에 비

    이번주 내내 추운 날씨…12월 첫 날은 전국에 비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요일 오후부터 급속하게 기온이 떨어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진 한파 특보가 25일 오후 모두 해제됐다. 그렇지만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을 코 앞에 둔 시점인만큼 이번주 내내 추운 날씨는 이어지겠다. 특히 12월이 시작되는 다음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라고 25일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춘천, 세종 영하 1도, 서울, 대전 2도, 광주,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3도 등이다. 이 같은 기온 분포는 11월 마지막 날인 이번주 토요일까지 계속되다가 12월 1일 일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12월 첫 출근길인 12월 2일에는 아침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6~7도 이하에 머물러 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의 ‘3개월(12월~2020년 2월) 기상전망’을 보더라도 올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큰 폭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인도양과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30도 내외로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어 동아시아 대기 상층에 온난한 고기압성 흐름과 기온상승을 유도해 한반도에 찬 바람을 가져오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잦을 것으로 보여 기온변동성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지난 9월 북극해 얼음면적이 연중 최소면적을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적은 상태여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상층에 고기압성 흐름이 발생하고 북쪽 찬 공기가 중위도까지 남하해 일시적 추위를 몰고올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황교안 단식투쟁 이틀째…다시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

    황교안 단식투쟁 이틀째…다시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

    오늘 새벽 국회서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으로 이동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다시 청와대 앞 분수대로 향했다. 황교안 대표는 전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 투쟁을 시작했지만, 청와대 경호상의 이유로 천막 설치가 불허되자 밤늦게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잠을 잤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3시 30분쯤 잠에서 깨어 새벽기도를 마치고 다시 청와대 앞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외부 일정 없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 철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등을 재차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관측됐고, 낮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보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수능 한파 주말에 풀리지만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

    수능 한파 주말에 풀리지만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런 입시한파는 주말에 다소 풀리겠지만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14일 오전 8시 기준 서울은 영하 2.4도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영하 7.5도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 6.4도 낮은 기온분포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이 밖에도 인천 영하 1.1도, 춘천 영하 1.9도, 대전 0.2도 등 중부지방 많은 곳들이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5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을 것”이라고 14일 예보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북부와 경북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가 되겠다. 15일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로 평년(영하 1도~영상 8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아침기온은 춘천, 세종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대전, 광주 2도, 서울 3도, 부산 5도, 제주 8도 등이다. 이 같은 입시 한파는 토요일에 다소 풀리겠지만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화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실제로 19일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됐고 낮에도 5도에 머물러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수능 한파’ 기승,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수능 한파’ 기승,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기상청 “강풍에 체감온도 5~10도 더 낮아”한파주의보…설악 -13.5도, 대관령 -6.0도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일명 ‘수능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특히 매서운 칼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도, 체감 온도는 -7.5도다.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은 -2.5도까지 떨어져 평년 같은 날보다 6.4도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인천·수원 -1.1도, 춘천도 -1.9도, 강릉 1.9도, 대전 0.2도 등 중부지방 곳곳에서 올가을 최저기온을 보였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 고기압에 동반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전날보다 4∼10도 떨어졌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5∼10도 더 낮아 춥다”면서 “수험생들은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날 오후 11시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 등, 서해 5도, 강원 춘천·철원 등에 한파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13.8도, 대관령 영하 6.0도, 철원 영하 3.1도, 춘천 영하 1.6도, 원주 0.2도, 강릉 2.1도 등을 기록했다.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영하 14.3도, 철원 영하 5.6도, 춘천 영하 4.1도까지 떨어져 수험생은 물론 시민들을 추위에 떨게 했다. 강원 산지 전역과 양구, 홍천, 인제, 춘천, 화천, 철원 등 영서 내륙 대부분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경기지역 27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전 7시 아침 기온은 연천 미산 영하 5.7도를 비롯해 포천 선단 영하 4.4도, 양주 백석 영하 3.5도, 가평 조종 영하 3.4도, 동두천 영하 3.3도, 고양 능곡 영하 3.0도, 의정부 영하 2.6도 등을 기록했다.충북지역도 제천 영하 1.2도, 진천 영하 0.4도, 충주 영하 0.2도, 괴산 0도, 보은·단양 0.3도, 청주 1.3도, 영동 1.5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낮 기온은 전날보다 5∼7도 낮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고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문 대통령, 수능 수험생 응원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문 대통령, 수능 수험생 응원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문재인 대통령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54만명의 수험생에게 “힘들었지? 수고했어”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는 크게 자라기까지 따듯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숱한 비바람을 견뎌내야 한다”라며 “수험생을 묵묵히 지켜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여러분의 날”이라며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이다.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190명 감소한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교실)에 입실해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서 가야 하며 휴대전화를 비롯해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시계도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관공서와 기업체 등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능날 한파가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예상되는 기온은 -3도이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 5년 만에 가장 추운 수능일…따뜻하게 입으세요

    서울, 5년 만에 가장 추운 수능일…따뜻하게 입으세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맹추위가 예상된다. 서울은 5년 만에 가장 추운 수능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상으로 남하해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5㎜ 미만의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7도∼7도로 12일(-1∼11도)은 물론 평년(-1∼8도)보다도 뚝 떨어지겠다.서울의 최저 기온은 -3도로, 예보대로라면 최저기온이 -3.1도를 기록한 2014년 이후 가장 추운 수능일이 되겠다. 인천은 -1도, 수원은 -2도, 춘천은 -4도로 작년보다는 춥고 재작년인 2017년보다는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5∼10도 더 낮겠다. 서울의 아침 체감 기온은 -9도, 춘천은 -8도, 강릉 -4도, 대전·청주 -5도, 전주 -1도, 대구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도 3∼12도로 평년(11∼17도)보다 낮겠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수능 하루 전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 발령…서울 체감온도 영하 8도

    수능 하루 전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 발령…서울 체감온도 영하 8도

    2020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강원도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3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인천, 경기도(여주, 안성, 이천, 평택 제외), 서해5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전날 아침 기온보다 10도 떨어졌을 때 발령되고 15도 이상 떨어질 때는 한파경보가 내려진다. 13일 오후부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중부지방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날보다 4~10도 가량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당초 1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로 예상됐지만 영하 3도로 수정됐으며 체감온도도 영하 8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14일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4도, 서울 영하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5도, 부산 6도, 제주 12도 등이 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밤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는 5~30㎜,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은 5㎜ 내외가 되겠다. 이 비는 수능 당일인 14일에 잠시 그쳤다가 15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내린 비가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14일 아침에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바람 때문에 몹시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내일밤부터 기온 뚝...수능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7도 “따뜻하게 입어요”

    내일밤부터 기온 뚝...수능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7도 “따뜻하게 입어요”

    대학입학수학능력평가가 치러지는 14일 목요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7~8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입시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부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수능 당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원 산지와 일부 중부내륙에서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고 12일 예보했다. 또 14일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5~10도가 더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4일 전국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4도~영상 9도, 낮 기온은 3~12도로 평년보다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14일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춘천 영하 1도, 대전 4도, 대구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12도 등이다. 특히 14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 낮에도 체감온도는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되겠다. 한편 한반도 북서쪽 대기 하층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수면의 16~17도인 비교적 따뜻한 서해로 접근하면서 기온차 때문에 형성된 구름대가 14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비나 눈,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우산 챙기세요’ 서해안부터 비…밤에는 전국 확대

    ‘우산 챙기세요’ 서해안부터 비…밤에는 전국 확대

    일요일인 10일 낮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 서해5도 등은 다음 날 저녁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 전라, 경상,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떨어질 수 있다.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어서 시설물·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기온은 12∼19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새벽에는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지방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올해 수능일 ‘입시한파’ 몰아친다…14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올해 수능일 ‘입시한파’ 몰아친다…14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열리는 다음주 목요일 14일은 전국에 입시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정도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인 14일은 고도 1.5㎞ 대기 하층의 영하 5도 이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 5~10도 정도 더 낮을 것”이라고 8일 예보했다.이와 함께 서해상에서는 해수면 온도와 대기 하층의 온도차가 20도 이상 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 바람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충청남도와 전라도 지역에서는 수능 당일 새벽과 밤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수능한파는 예비소집일인 13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13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남하해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형성된 저기압 때문에 오후와 밤 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일 아침은 전날보다 2~7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높다. 14일 지역별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2도, 광주,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후부터 14일 수능일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정도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수험생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등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개별 수능시험장 기상정보를 온라인(www.weather.go.kr/weather/special/special_exam_03.jsp)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날씨] 토요일, 오늘 아침보다 더 춥다…오후부터는 평년기온 회복

    [주말날씨] 토요일, 오늘 아침보다 더 춥다…오후부터는 평년기온 회복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인 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충청도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의 경우도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해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토요일인 9일 아침은 입동인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9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8일 예보했다. 그러나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평년(1~10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0도, 세종 1도, 대전 3도, 광주,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2도 등이다. 입동 추위는 9일 오후부터 풀리기 시작해 이날 낮 기온은 15~2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12~18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동해안지역에는 9일 낮 동안 5㎜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일부 경상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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