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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뱃값 오르면 소득 낮을수록 금연 는다?

    담뱃값 오르면 소득 낮을수록 금연 는다?

    정부가 내년부터 담뱃값을 ‘2000원+α(물가상승분)’만큼 인상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자 ‘저소득층의 부담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가격이 오르면 소득이 낮을수록 담배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담뱃값이 오를 때 되레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의 흡연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저소득층의 주머니를 털어 나라 곳간을 채우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2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담뱃세 인상을 추진하며 내세운 이론적 근거는 지난 6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펴낸 ‘담배과세의 효과와 재정’ 보고서다. 정부는 담뱃세 인상에 따른 가격탄력성 추정치(-0.425)와 세수 효과(2조 8000억원) 등을 이 보고서에서 인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분위별 가격탄력성 추정치는 하위 25%인 1분위를 0.812로 분석했다. 이어 ▲2분위(25~50%) 0.572 ▲3분위(50~75%) 0.325 ▲4분위 (75~100%) 0.341 등의 결론을 내렸다. 가격탄력성은 제품 가격의 변화에 따라 수요량이 변하는 비율을 뜻한다. 예를 들어 제품 가격이 10% 인상되고 판매량이 10% 감소하면 가격탄력성은 1이 된다. 정부 안대로 2500원짜리 담배 1갑이 내년부터 4500원으로 오르면 인상 폭은 80%에 달한다. 이론적으로는 1분위 계층의 가격탄력성을 대입하면 64.9%의 수요가 내년부터 줄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부는 담뱃세 인상으로 2012년 기준 43억 4000만갑 정도인 담배 소비량이 34% 정도 줄어든 28억 6000만갑으로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내년 세수가 2조 8000억원 늘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담배 등 기호식품은 일반적으로 탄력성이 낮은 품목으로 분류된다. 가격이 오른다고 갑자기 소비를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저소득층이 아무리 벌이가 시원찮아도 당장 3분의2가 담배를 끊거나 그만큼 담배를 덜 피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뜻이다. 기재부 고위관계자도 “당장 그 정도로 소비가 줄 것으로 보진 않지만 향후 그만큼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과거 사례를 비춰봐도 담배가격과 소득별 흡연율 변화 사이의 연관은 떨어진다. 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분위 성인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9.1%에서 2004년 담뱃값 인상 이후 2011년 53.9%로 15.2% 포인트 감소했다. 하지만 상위층인 4분위 흡연율은 같은 기간 63.4%에서 44.1%로 19.3% 포인트 하락했다.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담배를 끊는 비율이 더 높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1분위 여성의 경우 흡연율은 10.0%에서 11.2%로 되레 상승했다. 2005년과 2011년 사이만 봐도 1분위 흡연율은 3.8% 포인트 줄었다. 반면 중산층에 해당하는 3분위 흡연율은 6.3% 포인트나 떨어졌다.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한국납세자연맹 회장)는 “사람들이 한 끼 식사 값에 맞먹는 해외 프랜차이즈 커피를 저렴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인식에 따라 마시는 것”이라면서 “담뱃세 인상보다 금연정책 강화 등 비가격 정책을 강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담뱃값 인상 논란] 10년 뒤 6000원으로 뛰어… 물가상승·저소득층 부담 압박

    [담뱃값 인상 논란] 10년 뒤 6000원으로 뛰어… 물가상승·저소득층 부담 압박

    11일 정부가 담뱃세를 내년에 2000원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담뱃값을 둘러싼 논란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담뱃값 2000원 인상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62% 포인트나 끌어올리고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부담을 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매년 물가에 따라 가격도 올리기로 하면서 10년 뒤에는 담배 한 갑이 6000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 세수가 2조 8000억원이나 늘고 국세인 개별소비세가 담뱃세 안에 새롭게 편성되면서 세수 부족을 타개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민 소득을 늘리겠다던 최경환 경제팀이 서민 증세를 단행한 격’이라는 쓴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담뱃세 인상에 대해 우리나라의 낮은 담뱃값을 근거로 들고 있다. 2012년 기준 한국의 담배 가격(2500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가장 낮다. 담뱃세 비중은 62%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치(70%)를 밑돌고 있다. 19세 이상 남성 흡연율 43.7%(2013년 기준)는 OECD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담뱃세 인상이 단행되면 담뱃값은 매년 눈덩이처럼 커진다. 당장 내년에 2500원짜리 담배 한 갑 가격이 4500원으로 오른 뒤 물가연동제로 2025년에는 6048원까지 상승한다.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분은 연 0.62% 포인트다. 최근 1%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물가 부담은 덜하다. 하지만 일반적 상황이라면 우리 경제에 큰 짐이 될 만한 수치다. 2011년에 담뱃세가 올랐다면 그해 물가상승률은 4.0%가 아닌 4.62%로 치솟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현재 2500원의 담배 1갑 가격 중 세금과 부담금이 62%(1550원)다. 앞으로 ▲담배소비세 641원→1007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841원 ▲지방교육세 321원→443원 ▲부가가치세 234원→433원 등으로 오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594원이 새로 부과된다. 담뱃값 인상이 현실화되면 2조 8000억원 상당의 세수가 추가로 걷힌다. 담뱃세 2000원 인상이 담배 소비량 34% 감소로 이어지지만 가격 인상 폭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특히 개별소비세(1조 7000억원)와 부가가치세(1800억원) 등 국세만 1조 9000억원 정도 불어난다. 물가연동제까지 시행되면서 세수 증가분은 국세를 중심으로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세수 펑크에 직면한 나라곳간 살림에 ‘단비’가 되는 셈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담뱃세 인상으로 늘어나는 세수는 안전 관련 투자에 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수사에 가깝다는 평가다. 담배의 개념도 ‘기호품’에서 ‘사치품’으로 바뀌었다. 개별소비세는 보석과 귀금속, 골프장, 유흥주점 등에 부과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담배는 타인에게 악영향을 주는 ‘외부불경제’ 항목이라 소비 억제를 위해 개별소비세가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담뱃세 인상에 대해 국민건강 보호를 명분으로 한 증세 정책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세금 인상보다는 담뱃세에 포함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원래 목적에 맞게 금연정책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간 2조원 규모인 국민건강증진기금 중 금연정책에 쓰이는 규모는 1.3%에 불과하다. 한국납세자연맹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흡연인구 감소 효과는 미미하지만 밀수품 증가 등 부작용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저소득층의 돈을 걷어 복지공약 이행에 쓰겠다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조규홍△행정예산심의관 안도걸△대외경제협력관 진승호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이태희 △운영지원과장 이창희 △연구개발특구과장 이석래 △원자력진흥정책과장 신재식 △창조융합기획과장 구혁채 △창조경제기획과장 권현준 △정책총괄과장 최성호 △정보화기획과장 박윤규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장 심민철 △지방교육재정과장 김병규 △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정영준 △서울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조봉래 △사립대학제도과장 이상연 △전문대학정책과장 황성환 △이러닝과장 정윤경 △홍보기획팀장 박준성 △융합교육팀장 함석동 △장관실 최흥윤 △대학지원실 최성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보형 △서울교육대학교 총무과장 김우정 △한국체육대학교 송선진 ◇서기관 승진△대변인실 임용빈 △기획조정실 이지선 △기획조정실 마소정 △기획조정실 김영권 △감사관실 이석현 △운영지원과 천범산 △운영지원과 민미홍 △교육정책실 오신종 △교육정책실 김진형 △교육정책실 이지은 △대학지원실 김태흥 △대학지원실 노윤환 △대학지원실 고영훈 △지방교육지원국 장석환 △교육정책실 조명연 ■국토교통부 ◇국장급 신규 채용△국토지리정보원장 최병남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남동국◇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동태◇초임 세무서장△울산세무서장 현석 ■소방방재청 ◇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강선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이사△부사장 이학수△수변사업본부장 서을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곡물사업처 미곡팀장 김권형△감사팀장 직무대리 서병교△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팀장 최주환△전북지사장 김진곤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류재규
  • 담뱃값 인상, 2500원→4500원 껑충 ‘OECD 국가 중 가장 싸?’ 흡연율은..

    담뱃값 인상, 2500원→4500원 껑충 ‘OECD 국가 중 가장 싸?’ 흡연율은..

    ‘담뱃값 인상’ 정부가 10년 동안 묶여 있던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2500원인 담뱃값을 2000원 정도 인상해 4500원 수준으로 만드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지난 2008년 이후 흡연율 하락 추세에 제동이 걸렸지만, 2004년 말 담뱃값이 500원 오르자 성인 남성 흡연율이 13%P 가량 떨어진 점을 근거로 들어 이번 인상에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다. 복지부가 올해 7월 공개한 OECD 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37.6%로, 43.7%인 그리스에 이어 두 번째다. 담뱃값은 OECD 22개국 가운데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 담배가격 가운데 담뱃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7%로 WHO 권고값인 7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이달 안에 관련 법안을 국회로 제출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를 추진해 내년 중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이다. 한편 납세자연맹은 “정부가 조세저항이 심한 직접세를 더 걷기엔 정치적 부담이 커지니깐 술이나 담배 등에 붙는 속칭 ‘죄악세’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라며 “담뱃값 인상은 국가가 세금을 걷을 때 지켜야하는 ‘공평과세 원칙’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담뱃값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인상, 너무 쌌다”, “담뱃값 인상, 금연이 답”, “담뱃값 인상, 커피 한 잔 값이나 마찬가지네”, “담뱃값 인상, 담배 줄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담뱃값 인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설처럼 팔린 자본론이 온다

    소설처럼 팔린 자본론이 온다

    21세기 자본/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이강국 감수/글항아리/864쪽/3만 3000원 부와 소득의 분배는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지만 지금까지 지적·정치적 토론의 결과는 공허했다. 소득 불평등의 심화는 풀어야 하는, 그러나 풀 수 없는 난제로 받아들여져 온 게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이런 마당에 프랑스의 소장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43)는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자본세를 물리자”는 도발적인 제안을 한다. 논리적 근거도 없이 넘치는 편견을 바탕으로 제기됐던 기존 경제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광범위한 역사적 비교 자료에 바탕을 둔 실증적 제안은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의 충격을 던졌다. 전 세계적으로 ‘피케티 신드롬’을 일으킨 책 ‘21세기 자본’이 프랑스(2013년 8월), 미국(2014년 3월)에 이어 다음달 초 한국어로 번역·출간된다. 피케티의 이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가의 탐욕과 도덕적 해이, 그리고 소득 불평등 문제가 핫이슈로 부각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국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봄 영어 번역본이 출간된 뒤 지금까지 50만부 이상 팔리면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도 경제민주화 논쟁과 맞물려 일찌감치 불어닥친 피케티 열풍 덕분에 출판사에 번역본 예약 판매 신청만 3000권을 넘었다. 피케티는 경제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그는 책에서 소득 불평등의 근본 원인으로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자본가는 일반 서민보다 항상 더 높은 소득을 갖게 되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간의 소득 불평등은 계속 커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부동산 임대료, 주식배당, 금융상품의 이자 등 자본이 스스로 증식해서 얻는 소득은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임금을 늘 웃돌기 때문에 소득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진다는 것이다. 발자크의 열렬한 팬인 그는 책에서 ‘고리오 영감’을 빗대어 19세기 프랑스 사회에서 고착화된 불평등을 설명한다. 불평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목도되는 일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는 1700년 이후 최근(2010년)까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20개국의 납세자료를 근거로 보여 준다. 실제로 그가 제시한 통계자료를 보면 소득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은 19세기 말~1차대전 시기에는 높다가 1914~1945년에 급격히 떨어진 이후 다시 증가해 최근에는 19세기 수준의 턱밑까지 도달했다. 자본시장이 완벽할수록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을 초과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그는 확신한다. 그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소득 불평등을 해소할 방안을 제시한다. 바로 세금이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그 이후 나타난 공공정책들이 20세기에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중심 역할을 했음을 설명하고, 양극화의 주된 요인을 상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극소수의 최고소득층에 현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은 세율로 과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자들이 높은 세금을 피해 다른 나라로 국적을 옮기면 실효성을 거둘 수 없는 만큼 전 세계 국가가 동시에 실시하는 누진적인 글로벌 자본세를 부과하자는 그의 제안은 세계의 부유층을 패닉에 몰아넣은 반면, 중산층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책은 4부 16장으로 구성돼 있다. 1부 소득과 자본에서 기본 개념 소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소득과 생산의 분배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거시적인 시각에서 돌아본다. 2부 자본/소득 비율의 동학에서는 자본과 소득 비율의 장기적인 변화에 대한 전망을 검토하고, 3부 불평등의 구조에서는 데이터를 확보한 나라에서 전개된 불평등의 역사적 동학을 살펴본다. 4부는 규범적이고 정책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결론에 해당한다. 숫자와 도표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경제학 이론서를 피케티는 논리정연하고 부드러운 인문학적 글쓰기로 훌륭하게 처리해 읽는 재미를 준다. 피케티의 이론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실증 연구를 통해 찾아낸 실질적 해법에 대한 반박 논거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작업임이 분명해 보인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젊은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는 1971년 파리 인근 클리시에서 태어났다. 1987년 바칼로레아(프랑스 대학수학능력시험)를 통과하고 최고 명문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22세에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과 영국 런던정경대학에서 부의 재분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 경제학부에서 2년간 조교수로 재직한 뒤 1995년 프랑스로 돌아와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원을 지냈다. 2000년부터 파리경제대(EHESS)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본의 귀환:1700~2010년 부유한 국가들에서의 부-소득 비율’, ‘세계 최상위 소득계층 데이터베이스’, ‘20세기 프랑스의 고소득층: 불평등과 재분배’ 등 소득 불평등과 분배에 관련한 다수의 이론서와 논문을 집필했다. 2013년 경제이론 및 응용연구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위뢰 얀손 상을 수상했다. 피케티는 다음달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 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세청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민원24 홈페이지’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조회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내 세금 조회하려고 해도 너무 사람이 많아”, “국세청 환급금 조회, 매번 이러면 되나”,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난 조회해봐도 없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 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세청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민원24 홈페이지’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조회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국세청 환급금 조회, 조회 자체 안되네”, “국세청 환급금 조회, 실검에 뜨면 무조건 폭주하네”,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난 환급금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년 미수령 국세환급금 544억

    지난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과 국고로 귀속된 국세환급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세청이 24일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 미수령환급금은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늘다가 지난해 544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국세청이 세금 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아 국고로 귀속된 금액은 2010년 1억원, 2011년과 2012년 2억원에 머물다가 지난해 57억원으로 급증했다. 자신이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이 있는지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25억 탈루’ 송혜교 연예 활동 타격 받나

    ‘25억 탈루’ 송혜교 연예 활동 타격 받나

    톱스타 송혜교(32)가 수십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연예가 안팎에 파장이 일고 있다. 관련 사실이 공개되자 송혜교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인터넷에는 이날 온종일 비판 글이 쇄도했다. 송혜교 측은 보도자료에서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해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사실이 적발됐다. 그 과정에서 탈루한 세금은 25억 5700만원으로 확인됐다. 송혜교는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모두 납부했다. 송혜교의 해명과 사과에도 대중의 의견은 분분하다. 특히 2009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스타가 그해부터 2011년까지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은 세무조사 유예 등 모범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우대 혜택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부 네티즌은 “아무리 세무대리인이라도 몇 십억원 단위의 돈을 당사자가 모르는 상태로 진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3년 만의 영화 복귀작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새달 3일)을 앞두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청순한 이미지로 거액의 출연료, 막대한 CF 수입을 올리는 연예인에게 세금 탈루 사실은 대단히 민감한 문제로, 향후 연예 활동에 적잖은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송혜교 “세금 주의 기울이지 못해 죄송” 탈세 사과

    송혜교 “세금 주의 기울이지 못해 죄송” 탈세 사과

    배우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31억원 탈세 “전 몰랐어요” 사과는 하지만..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31억원 탈세 “전 몰랐어요” 사과는 하지만..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탈세, 공식 입장’ 배우 송혜교 측이 세금 탈루 연예인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공식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세금 탈루 연예인으로 지목된 데 대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공식 입장, 세금 탈루 연예인 맞구나”,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실망이다”,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몰랐다고 잡아떼면 끝인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나몰라라 하네”,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책임 떠넘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2012년 영화배우 송혜교에 대한 세무조사 및 추징세액 납부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더 펌(대표변호사 정철승)은 송혜교의 법률 대리인의 입장에서, 대리인과 관련하여 2012년 종료된 세무조사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혀 드립니다. 우선 2년 전 종결된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사 실 관 계 1. 송혜교는 2012년 8월 30일, 2009~2011년 과세분에 대한 비용처리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서울지방국세청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2. 이에 따라, 송혜교는 2012년 8월 30일부터 2012년 10월 8일까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개인사업자 통합 세액에 대한 신고 내용의 적정성’에 대하여, 당시 송혜교의 세무관련 업무 처리 및 기장을 대리했던 T회계법인의 C사무장을 통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3. 2012년 10월 11일 국세청으로부터 ‘그간의 세무 기장에 문제가 있으며, 기장된 자료와 증빙을 신뢰할 수 없다. 따라서 2008년~2011년 귀속 소득에 대한 무증빙 비용에 대하여 소득세를 추징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4. 이에 송혜교는 2011년도 수입에 대해서는 소득율 95.48%(연간수입액 중 과세가 제외되는 비용이 4.52%밖에 인정되지 않는다는 의미), 2012년 수입에 대해서는 소득율 88.58%로 산정된 소득세 및 지연 납세에 따른 가산세 등 약 31억원을 2012년 10월 15일자로 전액 납부하였습니다. 5. 위 4의 소득세율은 일반적인 서울지방국세청 추계소득율 56.1%에 비하여 매우 높게 책정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혜교는 과거 세무기장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 부분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무 이의제기 없이 추징금과 벌금을 포함한 제 금원을 납부했습니다. 이어 세무기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T회계법인과 C사무장을 해촉하고 새로운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는 것으로 당 세무조사 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6. 한편, 2014년 4월 경 송혜교는 서울강남세무서로부터 ‘감사원의 지적으로 송혜교의 2008년도 귀속분에 대하여 추가징수를 해야한다’ 는 내용을 통보받았습니다. 7. 이에 송혜교는 새로 선임된 세무대리인을 통하여 2014년 소득세를 납부하면서, 2008년도 귀속분에 대하여도 추징금과 세금을 포함하여 통보받은 세금 약 7억원을 전액 납부 완료했습니다. 해당 세무조사에 대한 송혜교의 입장 1. 여느 납세자들과 마찬가지로,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하여 왔습니다. 2. 송혜교는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3. 통상적인 연예인의 연간 수입 대비 과세대상 소득율은 56.1%인데, 당 세무조사를 통하여 송혜교는 세무신고를 대리하는 세무사 직원의 업무상 잘못으로 통상적인 소득세의 2배 가까운 중과세와 가산세까지 납부하였습니다. 4. 이처럼 소속 직원의 업무태만을 감독하지 못하여 의뢰인에게 큰 피해를 발생시킨 담당 세무사(T회계법인 P회계사)는 현재 기획재정부의 세무사징계절차에 회부된 상태로 알고 있으며, 송혜교는 세무조사 직후 담당 세무사를 해임하였고, 담당 세무사 및 소속 회계법인에 대하여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5.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6.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7. 송혜교는 비록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하여 부가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8.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탈세 연예인 송혜교 “세무대리인에 위임해 몰랐다” 공식 입장.. 3년간 수입보니 ‘헉’

    탈세 연예인 송혜교 “세무대리인에 위임해 몰랐다” 공식 입장.. 3년간 수입보니 ‘헉’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최근 온라인을 달군 세금 탈루 연예인 S양이 송혜교로 드러났다. 송혜교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탈세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를 전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두 137억을 벌었다고 수입을 신고하면서 ‘여비교통비’ 항목의 55억 원을 영수증 없이 신고한 것을 서울지방국세청이 포착했다. 이에 탈세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송혜교로 밝혀졌다.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아니라고 믿고 싶었는데”, “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책임 떠넘기네”,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탈세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탈세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세금 탈루 연예인’ ‘탈세 연예인’ ‘송혜교’ ‘연예인 탈세’ 세금 탈루 연예인(탈세 연예인) 송모양이 송혜교로 밝혀졌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모범 납세자는 최대 3년 동안 세무조사를 면제 또는 유예받을 수 있다. 송혜교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모두 납부했다. 송혜교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공식입장, 보도 안 됐으면 끝까지 가만 있었을 것”, “송혜교 공식입장, 결국 송혜교 책임”, “송혜교 공식입장, 송혜교 이미지 훅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앞으로 신고 누락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앞으로 신고 누락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앞으로 신고 누락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송혜교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모두 납부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모범 납세자는 최대 3년 동안 세무조사를 면제 또는 유예받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어떻게 이런 사건을 일으킬 수 있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뭐 본인이 직접 한 게 아니고 회계담당자가 한 것이니까 억울할 수도 있겠다”,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였다고?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주의 기울이지 못해 사과”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주의 기울이지 못해 사과”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주의 기울이지 못해 사과”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송혜교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모두 납부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모범 납세자는 최대 3년 동안 세무조사를 면제 또는 유예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세 여배우 송혜교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 인지 못 해”

    탈세 여배우 송혜교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 인지 못 해”

    배우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측 “탈세, 대리인 실수”

    송혜교 측 “탈세, 대리인 실수”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두 137억을 벌었다고 수입을 신고하면서 ‘여비교통비’ 항목의 55억 원을 영수증 없이 신고한 것을 서울지방국세청이 포착했다. 이에 세금 탈루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송혜교로 밝혀졌다.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봐주기 배후는 한상률?…‘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봐주기 배후는 한상률?…‘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은?

    ‘세금 탈루 연예인’ ‘탈세 연예인’ ‘송혜교’ ‘연예인 탈세’ 세금 탈루 연예인(탈세 연예인) 송모양이 송혜교로 밝혀졌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지난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송혜교의 탈세 문제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봐주기 의혹’을 거론했다. 박범계 의원은 “송혜교에 대해 당연히 5년치 세무조사를 벌였어야 하는데도 3년치를 해서 (국세청이) 망신을 당했다”며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이 빵집 업자 등 힘없고 ‘빽’없는 영세업자들은 강하게 추징을 하면서도 ‘슈퍼부자’에 대한 조사는 건성건성 하고 있다”며 송양의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송혜교의 세무대리인을 맡은 공인회계사 대표 김모 씨와 관련해 “김모 회계사가 사석에서 한상률 전 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 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계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모 사무장과 같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며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이분들이 관련이 있다는 게 국세청 내부에서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얘기이다”라며 배후설을 제기했다. 송혜교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공식입장, 보도 안 됐으면 끝까지 가만 있었을 것”, “송혜교 공식입장, 결국 송혜교 책임”, “송혜교 공식입장, 송혜교 이미지 훅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세금 탈루 공식사과

    송혜교, 세금 탈루 공식사과

    배우 송혜교 법무 대리인인 법부법인 더 펌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송혜교는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더 펌은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 및 기장 대리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처리해 왔다.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히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 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 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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