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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해상풍력 지반조사 기술 개발 본격화

    전남도, 해상풍력 지반조사 기술 개발 본격화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지반조사 성능기준 표준화 및 기반기술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현대스틸산업, 남진건설 등 민간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등 189억원을 확보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해양의 강한 바람과 조류 등에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기초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 지반조사가 필수적이다. 정밀한 지반 분석을 통해 침하나 전도 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 효율성과 유지관리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그동안 해상풍력 지반조사는 기술과 장비 부족으로 외국에 의존해 외화 유출과 기술 종속이라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특히 서남해 연안은 연약 지반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지반조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해상풍력 지반조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유의파고 2m 이하 환경의 안정적 조사 기술과 물리탐사·현장시험·실내시험 통합분석 기술, 지반정보 통합관리 방안 등을 개발할 방침이다. 목포신항에 해상풍력 지반조사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전주기 관리체계와 국제 표준 기반의 고품질 인증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해외 의존에서 벗어나 기술 자립을 이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통해 실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국산화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속도로 역주행 오토바이, SUV와 충돌…30대 숨져

    고속도로 역주행 오토바이, SUV와 충돌…30대 숨져

    28일 오전 8시 5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서마산 나들목(IC) 부산 방면 1㎞ 지점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씨가 병원에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다. SUV 운전자인 30대 B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서마산IC로 진입해 부산 방면으로 운행하던 오토바이가 갓길 비상 주차대에 정차하고 나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진주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 CC(폐쇄회로)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서울광장] 연변 혹은 옌볜

    [서울광장] 연변 혹은 옌볜

    해마다 4월이면 남해안 바닷가로 멸치를 먹으러 가던 친구들과 올해는 방향을 북쪽으로 돌렸다. 백두산 천지를 구경하기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백두산을 빙자해 연변 음식에 중국술을 곁들인다는 생각은 당연하게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그런데 천지가 4월 하순에도 종종 눈에 파묻혀 오를 수 없다는 사실은 중국에 도착해서야 알았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했다. 중국이 관광 비자를 본격적으로 내주기 시작한 것은 1994년이라고 한다. 그러니 백두산 탐방기도 못 되는 이 연변 방랑기는 30년 이상 뒤늦은 구문(舊文)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중국도 많이 변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신문과 방송으로 보던 연변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길공항을 나서며 연길(延吉)이라는 한어(漢語) 표기와 함께 연길이라고 우리말로 적어 놓은 간판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어 발음은 옌지인데 저들은 왜 연길로 표기하는지 궁금해졌다. 국립국어원이 이 일대 길림, 연변, 연길, 용정을 모두 지린, 옌볜, 옌지, 룽징과 함께 표준말로 대접하고 있음도 알게 됐다. 반면 북경이나 상해는 각각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었을 뿐 외래어 우리말 표기 원칙에 어긋난다고 했다. 국립국어원의 깊은 뜻은 알 수 없지만 조선족의 언어생활을 배려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막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의 들뜬 시선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을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하곤 새삼스러웠던 대목도 있다. 연길공항에는 우리말 표기뿐 아니라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만주어 표기도 있었다. 왜 이런저런 언어가 적혀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연길공항 언어 표기에는 이 고장의 지정학적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길의 간판은 한자와 함께 한글을 거의 같은 크기로 적어 놓았다. 하지만 한글 간판을 크게 걸어 놓은 호텔이나 식당도 들어가 보면 우리말은 잘 통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인구 분포는 이미 한족(漢族) 비율이 조선족 비율을 크게 넘어섰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분리독립운동이 종종 벌어지는 신장위구르자치구와 중국이 시짱자치구라 부르는 티베트자치구의 현지어는 한어 주변에 매우 작게 적혀 있을 뿐이다. 한중 갈등이 심화될수록 연길 간판도 이렇게 바뀌어 가지 않을까 짐작하게 된다. 조선족민속촌은 그다지 볼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가지 않았다. 민속촌이란 우리 전례가 그렇듯 사라질 위기에 있는 생활풍습을 보존하는 기능을 한다. 조선족민속촌은 2013년 세워졌다고 한다. 조선족 민속이 이미 전시장에나 가야 찾을 수 있는 존재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한국 관광객 사이엔 이곳에서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다. 다만 중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우리 일행이 ‘연대앞’이라고 부른 연변대학교 앞 상점가도 그렇다.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인파가 찾아든다고 한다. 조선족이 아니라 중국인을 위한 거리가 됐다. 연변냉면 맛은 천지 모습만큼이나 궁금했다. 그런데 시큼달달한 맛의 전형적인 돼지갈비집 냉면 그 자체였다. 검은색의 쫄깃한 사리에서는 함경도식 면발의 그림자가 비치기는 했다. 육수 맛은 경남 의령을 대표하는 음식이 된 의령소바와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과 교류가 빈번해지며 음식 맛도 따라간 것일까. 30년 남짓 전에 서둘러 찾았다면 원단 연변냉면을 맛봤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한편으로 어디 살건 한국인의 DNA는 변치 않으니 다르지 않은 맛을 추구하는 것은 아닐까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천지엔 못 갔지만 장백폭포는 볼 수 있었다. 중국인들은 천지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이도 찾아왔다. 백두산이라면 ‘민족의 영산(靈山)’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지만 저들에게도 장백산은 다르지 않은 존재인 듯싶었다. 중국인 틈에 끼어 장백산에 오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었다. 그러니 다시 장백산 구경길에 나서기보다 우리 땅으로 백두산에 오르는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연변과 백두산의 이미지는 도착했을 때와 달리 옌볜과 장백산의 느낌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서동철 논설위원
  •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고온·열대야 길어져 생산량 감소재배 면적 줄고 독점 지위도 약화세척 무·흙 당근은 가치 창출 사례브랜드 강화·지리적 표시 확대 필요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은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국내 최대 농산물 공급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주도와 남해안 농산물이 아열대성 기후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 회장은 “한반도 농업 지형이 변하고 있다”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실제 지난 40년간 제주지역의 평균 기온은 1.5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99㎜ 증가했다. 고온 현상과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밭작물과 감귤 등 주요 작물의 생산량은 감소하고, 품질 저하 및 가격 경쟁력 약화도 이어지고 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 기후권이 제주도를 넘어 남부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작물 지도가 변하고 있다”면서 “반대로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 과일의 재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제주 월동채소의 재배 면적도 줄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약 80%를 공급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가 생산되면서 제주농산물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하고 있다. 기후 위기 속 지역 특산물 차별화가 해법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농촌진흥청 이유진 농업연구사는 “신선도가 중요한 흙 당근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소비자의 60%가 구매 의향을 보인다”면서 “제주산 양배추의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도 “제주산 월동 무는 육지 무와는 달리 세척 단계를 거쳐 출하돼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제주산 무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면서 “지리적 불리함을 오히려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제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이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는 무, 당근, 양배 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우리나라 최대 농산물 공급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로 제주도·남해안 지방은 아열대성 기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월동채소가 육지에서도 생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관측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표적인 제주 농작물들이 육지에서도 생산되면서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며 “기후위기라는 큰 변화 속에서 제주 농산물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농업 현장과 연구진, 그리고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주지역의 연간 농산물 생산량은 120만~150만t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넘는 80만t이 육지에 공급된다. 겨울철 신선채소의 약 80%를 공급하는 제주지역에서는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들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월동무의 경우 겨울철 제주도에서만 재배 가능한 작형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 양배추 재배면적은 지난 2018년 3173㏊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전년대비 214㏊ 감소했으며 생산량도 전년대비 5862t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제주 월동채소와 감귤 등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는 “당근의 경우 1~2인 가구의 당근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흙당근은 신선도 때문에 제주산 당근이 가격이 다소 높아도 소비자의 60%가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제주산 양배추에 대한 인지도가 낲아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장소 변화에 따라 온라인몰, 로컬푸드몰, 구독형 배송 시장 등 다채널 유통망 확보가 필요하다”며 “향후 기후 적응형 대안으로 공심채, 강황, 여주 등 아열대 채소 재배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품목 중에 월동무의 경우 육지에서 생산되는 무와 다르게 세척단계를 거쳐 출하하게 된다”며 “이는 겨울철에 생산되는 무가 가지는 식감과 당도를 제대로 살려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제주도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돌파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태완 제주도농업기술원 채소연구팀장은 “기후변화 대응 품종을 육성하고 영상데이터 기반의 병해충 진단체계 구축과 데이터기반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등 기술개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며 “스마트팜 등 첨단재배기술을 확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및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기후권은 제주도 중심에서 남부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작물지도가 변하고 있다. 제주의 월동채소 재배의 유리함이 축소되고 육지 재배가능 면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반면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과일 재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가 수준에서 상품, 가격, 품질의 차별화 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시장변화에 따른 제주 농산물 생산, 유통체계 개선 및 이를 위한 농가 지원, 농업기상재해 예·경보 시스템 등 이상기후에 농가가 대처할 수 있는 정보제공 등 제도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남해군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한다

    남해군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한다

    경남 남해군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남해군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주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군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최근 민생경제 어려움 극복을 위한 지원금 지급 근거 마련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를 발의해 군의회 의결을 거쳤다. 조례에 따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군민 3만 9600여명에게 지급할 지원금 재원 약 40억원을 포함됐고, 군의회는 지난 25일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다. 지원금은 남해사랑상품권(지류) 형태로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거주자, 외국인 등록자 중 결혼이민자와 체류 중인 영주권자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자기 몫을 찾아가면 된다. 군은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남해군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것 무리라는 지적도 있다. 2025년도 남해군의 당초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10.04%다. 군 관계자는 “다른 곳에 쓸 예산을 아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경남서 뻘짓하세요” 2025년 주말어장 참가자 모집

    “경남서 뻘짓하세요” 2025년 주말어장 참가자 모집

    경남도는 바다생활권을 찾는 관계인구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음 달 10일부터 ‘주말어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에서 뻘짓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주말어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 등에게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주 내용이다. 주말어장은 건전한 여가생활과 정서 함양, 가족 단합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는다. 올해 상반기 주말어장은 5월~7월 거제 옥계・다대마을, 남해 문항마을 등 3곳에서, 하반기 주말어장은 9월~11월 거제 옥계・다대마을, 고성 룡대미마을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이들 마을에서는 갯벌 체험을 중심으로 카약, 해변족욕, 조개공예, 통발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22만원의 분양비와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웰컴 수산물 꾸러미를 준다. 마을별 여건에 맞춰 2차 체험 프로그램 할인 또는 숙박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주말어장 참가자는 4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다. 참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전화 055-246-8738)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어촌마을 관광자원·지역경제 활성화, 체류형 어촌 관계인구 확보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주말어장은 어촌 문화를 공유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어촌의 주말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남 동·서부권 상공회의소, 지역 현안 대선 공약 반영 촉구 나서

    전남 동·서부권 상공회의소, 지역 현안 대선 공약 반영 촉구 나서

    전남 동·서부권 상공회의소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 현안의 대선 공약 반영을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등 3개 상의는 24일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전남 동부권 미래 발전 정책의 대선 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을 공동 발표했다. 이들 상의들은 “전남 동부권은 여수국가산단·광양제철소·나로우주센터 등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지역이지만 심각한 불황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 관세 충격까지 더해져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정부 주도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친환경·고부가·인공지능(AI) 산업으로 재편을 위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여수와 광양의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여수산단에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 순천·광양 일원 120만평 규모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등도 요구했다. 상의들은 고흥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 우주센터, 순천 원도심과 국가 정원 ‘K-디즈니’ 조성과 함께 여수공항을 남해안권 항공 교통 중심지로 육성해달라고 건의했다. 목포상의도 이날 전남 서부권 핵심 현안의 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AI·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육성, K-해양 방위산업 혁신밸리 조성,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무안국제공항의 동북아 대표 관문 공항으로 육성, 초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요구했다.
  • 함평군, 자매결연도시에 나비축제 입장권 할인

    함평군, 자매결연도시에 나비축제 입장권 할인

    전남 함평군이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자매결연도시 주민들에게 입장권 50%를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자매결연도시 간 축제 참여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생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축제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하고 자매결연 지자체 주민임을 확인해야 한다. 할인 대상 도시는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했거나 관광지 할인 협약 체결과 예정인 경기도 안양시와 경상남도 남해군, 충청북도 제천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기도 용인특례시, 경상남도 함안군, 부산광역시 사하구 등 모두 7곳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이번 할인 혜택은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치단체 간 유대 강화와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함평나비대축제장을 방문해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와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생태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실내·외 나비 날리기와 나비 먹이주기 체험, 곤충 생태 전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남해안남중권발전협,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다짐

    남해안남중권발전협,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다짐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의 남해안 남중권 지방자치단체들이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유치에 힘을 모았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22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9개 회원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여수에서 모였다. 협의회는 2026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33을 대한민국에 유치해 남해안 남중권에 개최할 곳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안 남중권은 남해안 시대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과 자연·문화관광 유산을 보유한 지역 상생 발전의 대표 모델”이라며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을 실현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영호남 상생 발전을 위해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전남 5개 시·군과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경남 4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체로 농특산물 공동 판매와 관광 활성화, 문화교류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멸종 위기’ 토종 참김 복원 나선 전남

    ‘멸종 위기’ 토종 참김 복원 나선 전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바다의 반도체 ‘김’이 고소득 수출 품목으로 각광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토종 참김의 종자를 확보하고 신품종 개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토종 참김은 성장은 다소 느리지만 김의 맛을 결정하는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고 맛이 좋아 품질을 우선시하는 최근 소비 흐름에 맞는 최고급 브랜드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김은 예로부터 남해안에서 양식한 주요 품종이었으나, 20년 전부터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자원이 줄면서 자연 암반에서도 찾기 어려웠다. 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년간 관찰과 조사를 통해 2022년부터 종자를 확보하고 지난해 참김 엽체에서 과포자(씨앗)를 방출시켜 패각사상체 및 유리사상체로의 분리 배양에 성공해 종자배양 기술도 확보했다. 올해부터는 토종 참김 시험 양식을 통해 양식 가능성과 품질 및 내병성, 수익성 등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선발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8년까지 양식 대상종의 복원 및 신품종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전남도 기념물 제113호인 ‘광양 김시식지 유래비’에 따르면 토종 참김은 김여익과 김여준이 1640년쯤 현 광양시 태인도에 정착해 살면서 김을 최초로 양식했다. 당시 인조 임금의 수라상에 참김이 진상되면서 고소한 맛을 인정받았고 김씨들이 양식을 해 ‘김’이라 불리게 됐다고 전해진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김 양식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나라 고유 참김을 신품종으로 개발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참김 품종을 보급해 400년 전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역사적 스토리를 간직한 토종 참김의 맛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남 세계적 소형선박산업 기지되려면…“해양레저장비산업·전동화 주목”

    경남 세계적 소형선박산업 기지되려면…“해양레저장비산업·전동화 주목”

    경남 동부권을 세계적인 소형선박산업 기지로 발전시키려면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제조단지 조성과 전기추진장치 보급·확산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남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브리프 ‘경남 소형선박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채동렬·박철민 연구위원)’에서 해양레저장비 산업 특징과 동향 등을 살피고 제조단지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요트나 모터보트 등 레저 선반과 각종 해상 레저용 장비를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레저 선박 가치사슬은 디자인, 내·외장재, 의장, 계류설비, 생산시스템으로 이어지는 공급 측면과 해양레저 서비스 부문 수요 측면으로 구성한다. 소재·부품산업, 조선기자재 산업 등 제조 부문뿐 아니라 해양스포츠·관광, 금융보험, 도소매·임대, 수리·정비, 운송·보관·전시, 제품디자인, 연구개발, 경영·컨설팅 등 서비스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과 연계돼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신수종 산업’으로 불린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투입산출표’를 보면 레저 선박에 해당하는 기타 선박의 생산유발계수는 2.607로 나타났다. 1억원을 투자했을 때 2.60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해양레저장비산업 흐름과 관련해 연구진은 레저 소형 선박 분야에서 전기추진 장치 도입·보급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북유럽에서는 친환경 정책 강화, 내연기관 선박에 대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수상 레저 활동에 대한 친환경 요구 증대로 전기추진 소형 보트 시장이 확대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전기 추진 선박 생산에 특화한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전기추진장치를 적용한 소형선박 개발에 적극적으로, 중국은 전기차산업에서 축적한 배터리·전기 추진 관련 부품 기술을 선박 분야에 적용할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연구진은 “세계 각국이 경쟁하는 환경에서 경남은 전기 추진 선박용 배러티의 효율 향상과 태양광 패널, 연료전지(수소),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융합기술을 적용하는 분야에 특화한 지역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향후 어선·여객선·화물선 등 다양한 용도의 소형 선박에 전기추진장치가 쓰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기보트 국산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소형선박 중에서도 레저용 보트 전동화가 가장 빨리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래 소형선박산업을 선점하려면 그 첫 단계로 해양레저장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취지다. 연구진은 “경남의 경우 조선업의 높은 위상에 비해 해양레저 장비산업이 차지하는 전국 대비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그 규모 또한 영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실제 연구진 조사에 따르면 오락·스포츠용 보트 건조업은 2022년 기준 전국에 128개 사업체가 있고 386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해 매출액은 764억 4300만원 수준으로, 이 중 내수액이 9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남 내 오락·스포츠용 보트 건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체는 8개 업체, 종사자는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대비 비중은 각 6.3%, 5.4% 정도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선박·보트 건조업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연구진은 열악한 경남의 해양레장비산업을 육성하려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산업체와 혁신역량을 집약하는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클러스터는 특정 산업체·기관이 모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너지 효과·외부경제를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 보면 기술 확산 효과, 전문화된 노동력 확보, 기반 시설 이용 등에서 이점을, 수요 측면에서는 이익 극대화, 탐색비용 감소, 정보 외부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연구진은 “해양레저장비산업에 특화한 전문단지를 조성하려면 해안에 인접하고 기업 입주수요가 높은 적정 부지를 확보해 상하가시설, 계류시설, 친환경 제조공정 필수 설비, 창업·교육·기술지원을 위한 공간 등 물적 인프라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시설·장비들을 운용·관리하고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수행할 전문적인 지원센터 설치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지리적으로 남해안을 끼고 있어 실시간 협업과 제조·수리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선업에 특화된 구조이므로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하다는 강점도 있다”며 “경남도의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 육성 정책과도 맞닿아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미래형 소형선박 산업을 육성하려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동력장치로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하이브리드 동력장치를 적용한 연료 효율성 향상, 전기모터·변환장치 등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 관광 진흥을 내수시장 형성의 기회로 잘 활용한다면 가까운 미래 경남이 글로벌 소형선박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도약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시, 세계섬박람회 지원 등 대선 공약 반영 건의

    여수시, 세계섬박람회 지원 등 대선 공약 반영 건의

    전남 여수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등 지역 현안의 공약 반영을 각 정당에 건의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1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공문과 소개 책자를 각 정당에 발송했다. 먼저 최우선 과제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중앙지방협력회의 여수 개최와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 섬 방문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과 ‘2026 세계 어촌대회 여수 개최, 연안 크루즈 운항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 도시 도약을 위한 ’제33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와 국제 해양레저 관광 복합센터 건립,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공모 선정 등도 건의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과 산업인프라 확충, 여수∼광양 수소 배관망 구축 등의 정부 지원도 강조했다. 여수시는 또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관련해 여수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국도 승격과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전라선(익산~여수) 철도 고속화 등의 내용도 담았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건의 사업들은 여수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담은 핵심 과제들”이라며 “건의 사항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을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경남도 대선공약 반영 위한 핵심전략 과제 제안

    ‘경남을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경남도 대선공약 반영 위한 핵심전략 과제 제안

    경남도가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맞춰 분야별 ‘경남도 핵심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각 정당·후보자에게 제안할 핵심 전략과제에는 ‘경남을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5대 분야 24개 핵심과제, 100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산업·경제 분야에서 경남도는 경남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제정을 통해 경남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를 분리, 독립된 경남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을 대한민국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만들려는 밑그림이다. 경남이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미래 항공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우주탐사기술 시험개발 전문센터 설립, 과학기술원 부설 우주항공 과학영재학교 등 관련 인프라를 집적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핵심 전략과제에는 디창원국가산단을 디지털·AI산단으로 바꾸고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조성과 국가 AI 컴퓨팅 센터 유치로 경남을 제조 AI 메카로 만들겠다는 전략도 담겼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소형모듈원전 제조 혁신허브 조성,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함정MRO 클러스터 조성으로 방산·원전·조선 등 주력산업 고도화 전략도 마련했다. 도내 주요 산단 수소특화단지 조성, 기업 RE100실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국책 연구기관 유치도 산업·경제 분야 전략에 포함했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남해안 국제해양관광 특구 지정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남해안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권으로 육성한다는 게 경남도 포부다. 가덕도 신공항 배후도시 예정지 내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와 복합컨벤션·쇼핑센터(대형 면세점), 비즈니스 시설, 해양레저 체험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 등 세계인이 찾는 융복합 다목적 관광지 조성 추진 계획도 있다. 이와 함께 도는 관광청 설립·경남 유치 제안과 철도·고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 확충도 각 정당·후보에게 제시하기로 했다. 여기에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2035 남해안 미래 해양엑스포 개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제안했다. 도시·교통·물류 분야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과 가덕도 신공항, 진해신창, 철도 등 연계 교통망 확충이 포함했다. 국가 물류정책 컨트롤 타워인 국제물류진흥청 설립과 항만배후단지 공급전략 다변화,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신항 세관 통합검사장 조성,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방안도 핵심 전략과제에 담겼다. 균형발전 분야에는 도내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국립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원 설립,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했다. 부산~양산~울산·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일반철도로 변경 추진과 수도권과 대전~남해선, 전주~함양~울산선 건립도 핵심과제에 반영했다. 남북6축(진천~합천) 고속도로 함안까지 연장, 비음산 터널 개통, 양산 상북~웅상 국도 승격, 경전선 고속열차 증편, 양산~울산 고속도로, 창녕~김해 고속도로 건설 등 도민 숙원사업 등도 공약과제에 반영했다. 보건·환경·농·해양 분야에서는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 건립, 국립해양과학관 설립, 낙동강 프로젝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이 핵심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119산불특수대응단 설치, 마산항 일대에 플랩게이트 설치도 제안했다. 국립암센터 남부분원 유치와 도내 대학 의과대학 설치도 이번 핵심과제에 포함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은 2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여 우리나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이제 대한민국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며 “우리 도가 제안한 과제들이 각 정당 대선후보 공약에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삼동난타부터 드론쇼까지 ‘꽃 피는 남해’

    삼동난타부터 드론쇼까지 ‘꽃 피는 남해’

    경남 남해군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했던 ‘꽃 피는 남해’ 행사를 18~19일 충렬사 광장 일원에서 연다. 대형산불 피해를 고려해 일정은 조율했지만 계획했던 프로그램은 큰 변동 없이 유지한다. 18일 첫날에는 ‘국민고향 남해 오락관’을 시작으로 삼동난타, 퓨전국악, 바투카타,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의 축하무대 등이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충렬사 광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애초 예정했던 드론 라이트 불꽃쇼는 산불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지속 등을 고려해 취소했지만,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드론 라이트 쇼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이튿날인 19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매직 저글링쇼, 외줄 타기 장인 공연, 통기타 및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는 남해의 자연을 체험하는 ‘2025 남파랑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보자에게는 기념 배지와 스카프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시범 운영한다. 전통의상 체험,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분필 놀이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을 맞는다. 남해대교 전망대, 데크로드, 인피니티 전망대, (가칭)소망의 벽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 고향 남해에서 따뜻한 정서를 나누고 남해대교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쌓으셨으면 한다. 많은 관람객 방문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일정은 남해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꽃 피는 남해 행사와 별도로 19일 오후 2시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는 ‘남해 스프링 워크’ 봄맞이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과 지족해협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 형형색색 꽃의 향연, 경남 매력 찍어‘봄’

    형형색색 꽃의 향연, 경남 매력 찍어‘봄’

    경남도가 봄날을 맞아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진이 예술이 되는 포토스폿 12곳을 소개했다. 창원 장미공원은 1만 송이 장미가 활짝 피어나는 도심 속 정원이다. 분수대, 장미산책로 등을 여유롭게 걸으며 장미 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장소다. 통영 광도천 인근 광도빛길은 송이송이 핀 수국을 감상하며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도 6월에 열린다. 김해 수로왕릉은 능소화가 돋보인다. 수로왕릉 담벼락에 피어나는 주황색 능소화는 고요하지만 강렬한 색감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거제 남부면 수국길은 분홍, 파랑의 수국 물결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꽃길을 따라 드라이브하기도 좋다. 밀양 위양지는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꽃이 피는 곳이다. 5월 초 하얀 이팝나무 꽃송이가 몽글몽글 피어나 절경을 만들어 낸다.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은 푸르른 청보리와 탐스러운 작약꽃이 어우러져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장소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있는 남해 섬이정원은 바다와 유럽식 정원,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다랑논의 높낮이를 이용한 정원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하동 정금차밭은 야생차 생산지로 유명한 화개면에 있다. 초록빛 차밭을 한눈에 조망하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다. 1호 경남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에서는 100만 송이 창포꽃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청·합천 황매산에서는 진분홍 철쭉을, 고성 그레이스정원에서는 화사한 수국과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끽할 수 있다. 창녕에서는 18~20일 ‘낙동강유채축제’도 펼쳐진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형형색색 봄꽃이 어우러진 경남에서 봄의 감동을 오롯이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남해에 첫 수소충전소 준공···올해 전국 300곳 목표

    영산강유역환경청, 남해에 첫 수소충전소 준공···올해 전국 300곳 목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경남 남해군 첫번째 수소충전소인 ‘남해 수소충전소’를 남해읍 평현리에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해 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 국고 보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2억원을 포함한 총 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설비용량은 시간당 충전용량 120kg으로 하루 평균 220대의 수소 승용차 충전이 가능한 규모이다. 또한, 수소 차량 2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수소버스 충전도 가능해 남해군의 안정적인 수소차 보급과 효율적인 충전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남해군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하여 올해 수소 승용차 100대 분량인 국비 22억 여원을 남해군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2월 17일부터 수소 승용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지원액은 수소 승용차 한 대당 3,500만원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충전소 준공으로 남해군과 인근 지역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앞으로도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200여 군데 운영되고 있는 수소충전소를 올해 말까지 300군데로 늘려 나가겠다는 목표를 잡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 벚꽃향 진하게 밴 ‘속초의 봄’

    벚꽃향 진하게 밴 ‘속초의 봄’

    때늦은 눈이 내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봄은 왔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전국이 벚꽃으로 물들었다. 어디를 가면 꽃캉스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까. 강원 속초로 발길을 향해보자. 팝콘 터지듯 활짝 핀 벚꽃이 바다, 호수와 어울려 상춘객을 맞는다. 영랑호 벚꽃축제 오늘 개막영랑호는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다. 호수를 감싸고 있는 둘레길을 따라 벚꽃이 핑크빛 물결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특히 맑은 호수에 비친 벚꽃이 설악산에 남아있는 잔설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한다. 야간에 조명 불빛을 받은 벚꽃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둘레길은 걸어서 갈 수 있고, 자동차와 자전거로도 이동할 수 있다. 12~13일 영랑호 벚꽃축제가 열린다. ‘나의 완벽한 봄, 속초’를 주제로 한 축제는 석양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벚꽃시네마’, 가족과 연인이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영랑운동회’,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공예품을 만나는 로컬크리에이터마켓과 플리마켓, 버블쇼와 버스킹 등으로 이뤄진다. 버스킹에서는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8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돗자리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랑호는 오래전 육지로 들어온 바닷물이 모래가 쌓인 긴 사주(砂洲)에 갇혀 다시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만들어진 석호(潟湖)다. 바닷물과 민물이 섞여 있어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불린다. ‘서·남해안에 갯벌이 있다면 동해안에는 석호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왜가리와 댕기흰죽지, 개개비 등이 매년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다. 원앙과 수리부엉이 등 멸종 위기종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수 면적은 1.21㎢, 수심은 8m, 둘레는 7.8㎞이다. 바다·설악향기 가득한 명품길속초에는 영랑호 둘레길 외에도 명품길이 많다. 외옹치 바다향기로가 대표적이다. 속초해변에서 외옹치항까지 이어진 1.74㎞ 길이의 해안산책로다. 속초해변 구간(850m)과 외옹치 구간(890m)으로 나뉘고, 모두 경사가 급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외옹치 구간은 60여년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어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2023년 7월 개장한 설악동 설악향기로도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한 2.7㎞ 길이의 순환형산책로다. 15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98m 길이의 출렁다리도 갖췄다. 고보조명, 반딧불조명 등이 설치돼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악향기로는 속초시가 1970~80년대 수학여행 일번지로 인기를 끌었던 설악동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만들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동해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속초해안로가 꼽힌다. 장사항, 동명항, 속초항, 외옹치항, 대포항과 등대전망대, 영금정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오션뷰가 압권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이 있다.
  • U-17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8강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

    U-17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8강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

    17세 이하(U-17)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올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일격을 당하며 불안감을 드리웠던 한국은 아프가니스탄, 예멘을 차례로 잡고 2승 1패로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C조 2위를 확정했다. 11월 U-17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를 차지한 8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FIFA U-17 월드컵 출전국 수가 48개국으로 늘면서 아시아에 티켓이 9장(개최국 카타르 포함)이나 배정돼 이번 대회 8강 진출 팀은 모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얻게 됐다. 한국은 15일 D조 1위와 아시안컵 4강행을 놓고 다툰다. 현재 D조 1위는 북한(1승 1무)이라 남북대결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전반 20분까지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전반 29분 김은성(대동세무고)의 득점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정현웅(FC서울 U-18)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지역으로 컷백을 전달했다. 공을 전달받은 김은성은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가까운 쪽 골대를 노려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은성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은 후반 40분에는 정희정(보물섬남해 U-18)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대 위로 뜨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주말 전국 강한 바람… 토요일 오전 ‘벚꽃엔딩’

    주말 전국 강한 바람… 토요일 오전 ‘벚꽃엔딩’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10일 충남 홍성군 홍성천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토요일인 12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3일 새벽 사이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됐다. 벚꽃놀이를 즐기려면 주말 전에 서둘러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최대 80㎜ 이상, 경남 서부남해안·남서내륙, 전남 남해안·동부내륙 10~50㎜,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 5~30㎜, 수도권·충청권·강원내륙과 산지 5~20㎜다. 13일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내륙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홍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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