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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화합 돈독…선진행정은 벤치마킹

    “어! 우리 시장님이 바뀌었네.” 경남 남해군과 전남 나주시가 군수와 시장을 하루 동안 서로 맞바꾼다. 두 지역간 교류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화합을 돈독히 하기 위해서다. 경남 남해군은 정현태 군수와 신정훈 나주시장이 25일 하루 상대 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1일 명예 시장·군수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 시장과 정 군수는 상대 자치단체에서 근무하며 업무를 보고받고 의회를 방문한다.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받는다. 이를 통해 해당 자치단체 실정을 파악하고 앞서거나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혁신도시와 관련해 24일 서울에서 일정을 보낸 뒤 25일 오전 일찍 남해군에 내려와 업무보고를 받으며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이순신 영상관과 남해스포츠파크, 남해조선산업단지 예정부지,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 시설을 살펴보고 현황보고를 듣는다. 정 군수와 신 시장은 1963년생 동갑내기로 여러해 전부터 지방자치분권연대에서 함께 활동해 온 막역한 사이다. 이번 교환근무는 정 군수가 상대방의 지역 여건을 경험해 보자고 제안해 이뤄졌다. 신 시장은 재선으로 지난해 6·4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 군수보다 단체장 경력이 한참 선배다. 신 시장은 지난해 여름 휴가 때 남해를 찾아 정 군수에게 지방자치 등에 관해 조언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전국플러스] 남해-여수 연결 여객선 재운항

    경남 남해군은 ㈜온바다해운이 남해군 서면 서상과 전남 여수시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여수 여객선은 2004년 8월 잠시 운항되다 중단됐다. 71t 규모로 11대의 승용차와 55명이 탈수 있는 여객선이 남해와 여수를 10일부터 하루 두차례 왕복 운항하며 편도 50분 걸린다. 남해군과 여수시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영·호남을 잇는 뱃길이 재개돼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동서화합 상징 한려대교 내년 착공

    동서화합 상징 한려대교 내년 착공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한려대교 건설 사업이 이르면 내년에 착공된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이르면 2015년쯤이면 육지(하동·사천·여수)와 모두 4개의 대교로 연결된다. 남해군은 23일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해안 선벨트사업에 한려대교 건설이 포함됐다.”며 “이르면 내년부터 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려대교 건설사업은 남해와 여수를 잇는 교량 길이 4.2㎞와 접속도로 2.6㎞ 등 총 연장 6.8㎞로 사업비 1조 4000여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남해군은 국토해양부가 한려대교 건설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 사업을 시작하기로 남해군과 지역 출신 정치인 등에게 최근 약속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국토부가 한려대교를 조기에 건설하기 위해 내년에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하며 이르면 2015년쯤 대교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한려대교 건설은 2000년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된 뒤 여러 차례 중앙부처에 건의됐으나 정부가 실시한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장기계획으로 확정돼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다. 그동안 남해군과 지역 정치인 등은 한려대교가 동서 화합의 상징으로 동서의 동반 발전을 앞당기고 남해안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 건설 사업의 핵심이기 때문에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남 남해 새달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경남 남해군은 다음달 16~31일 남면 남해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에서 57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를 연다. 전국 대학, 실업, 프로 2군팀 등 40여개 팀이 참가해 전국 아마추어 축구의 최정상을 가린다. 남해군은 총 25억원 이상의 경기부양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해 3개 섬주민 ‘물부족 끝’

    물이 없어 빗물을 받아 쓰던 경남 남해군 3개 섬 주민들이 물을 실컷 써보는 평생 소원을 이루게 됐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16일 만성적 식수난에 시달려온 남해군 조도·호도 등 3개 섬에 해저관로를 건설해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태호 경남지사가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조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현태 남해군수가 3개섬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광역상수도 건설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가 이를 약속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현영 조혜수△헌법연구관보 오훤 박세영 ■기획재정부 ◇실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김근수 ◇국장급△국고국장 최규연 ■법무부 ◇3급 승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춘복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통상협력팀장 공형식△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 박용철△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파견) 이형호△주인도네시아대사관 문화홍보관 김현기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이한민△〃 자료조직〃 최영수△정보봉사국 장서관리〃 김광진<서기관>△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과장 홍형선<사서서기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우학명△〃 입법정보생산〃 노우진△총무〃 임은표<전산서기관>△입법정보실 인터넷자료과장 고영진 ■재외동포재단 ◇전보 △기획실 차장 장정환 박종환△경제사업팀 〃 조형재△홍보조사팀 〃 이훈용 ■고등과학원(KIAS) ◇임명 △부원장 김재완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규륜△통일정책연구센터소장 조민△남북협력연구센터〃 박형중△북한연구센터〃 최진욱△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박영호△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손기웅 ■대한지적공사 ◇사업처장 △서울특별시본부 이규봉△경기도본부 김철수△광주·전남본부 장성권△울산·경남본부 이권재△제주특별자치도본부 양세웅◇팀장△본사 경영지원처 재무팀 권기중<운영지원팀장>△경기도본부 오성훈△인천광역시본부 문병수△강원도본부 허의환△충청북도본부 최상호△대전·충청남도본부 최홍찬△광주·전라남도본부 이권△울산·경상남도본부 안종△제주특별자치도본부 고철수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용산구·마포구 윤형섭△서초구 김창하△강동구·송파구 정철현△중랑구·노원구 남천현△종로구·중구 김병수△강남구 이상호△성동구·광진구 홍순선△관악구 김희수△영등포구·동작구 전종배△강서구·양천구 임상석△도봉구·강북구 김재복<부산광역시본부>△동구 겸 부산진구 신용근△중구·서구·영도구 우정한△북구·사상구 김윤태△동래구·금정구·연제구 이중동△강서구 최대운△남구·수영구 김덕길△사하구 전석근△해운대구 겸 기장군 정종진<인천광역시본부>△부평구·계양구 이도석△남동구·연수구 이용문△중구·옹진군 홍성혁<경기도본부>△용인시수지구·기흥구 김영필△동두천시 배상우△오산시 오윤선△시흥시 윤춘△용인시처인구 김용만△파주시 윤상기△고양시 백명기△이천시 박재근△남양주시 홍광기△하남시 박승현△안양시·과천시 한덕희△화성시동부 김건배△연천군 황운식△평택시안중 이자길△구리시 김인현△여주군 김원호<강원도본부>△홍천군 박영진△화천군 정동구△동해시 최병섭△삼척시 유은상△영월군 최규언△태백시 이재원<충청북도본부>△청주시 박상갑△음성군 나병운△괴산군·증평군 김기수△제천시 하동희△영동군 이정원△충주시 장재용△단양군 민경부△옥천군 이달왕△진천군 손덕규<대전·충청남도본부>△서구·대덕구 윤성진△유성구 양영봉△천안시 박정수△공주시 한재규△아산시 이택종△서산시 정동호△논산시·계룡시 이건묘△금산군 김석곤△연기군 김종배△홍성군 백낙훈△태안군 허현△부여군 김용호△청양군 정보해△서천군 송재문△보령시 이종성<전라북도본부>△전주시 이철명△군산시 윤남석△익산시 정충원△정읍시 임혁규△남원시 서맹열△장수군 김정득△진안군 윤학현△임실군 문표주△무주군 김병호△순창군 이성호△부안군 이경식△고창군 박현섭<광주·전라남도본부>△동구·남구 신형구△광산구 김인종△여수시 김문곤△담양군 조용선△화순군 위성효△함평군 조상훈△영광군 최광식△장성군 오동석△곡성군 윤두현△완도군 김영섭△해남군 강유원△보성군 이교일△장흥군 김동원△신안군 서정용△무안군 김기만△강진군 윤병현△영암군 강병석△구례군 김선민△목포시 김광용<대구·경상북도본부>△고령군 차영균△영주시 남진성△청도군 유병곤△안동시 김기웅△서구·달서구 배서규△군위군 박정근△달성군 박해원△예천군 김종석△경산시 정한기△북구 박홍근△영양군 박종수△울진군 정병철△구미시 윤원수△봉화군 엄한준△김천시 김창환△성주군 박영환△칠곡군 윤광열△의성군 이병덕△울릉군 유재현<울산·경상남도본부>△거창군 김상인△창원시 강신관△마산시 정해용△고성군 여준모△진해시 황길구△중구·남구 김종철△의령군 박영진△남해군 허성주△함안군 김명근<제주특별자치도본부>△서귀포시 고동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대전 전풍림△경인 김기영△대구 우종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희수 초성운△연구위원 여재현 ■서울여대 △사무처장 정연식△기획〃 조원애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 박광서 △상임이사 이상훈 ■SBS홀딩스 △브랜드전략팀장 신동욱△전략기획〃 김진욱△경영지원〃 천인식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직무대행 김익진△영상부국장 〃 홍문표△경제부장 김장하△문화과학〃 이재윤△국제〃 김호성 ■씨앤앰 ◇상무 △강남본부장 정헌식△동부〃 이동호◇이사△디지털미디어운용센터장 문준우△고객지원실장 김신철
  • [인사]

    ■기획재정부 ◇파견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 우기종■국방부 ◇파견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박충신(국장) 주석홍△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문행식△지식경제부 나형두◇전보△국방전산정보관리소 전산정보개발1과장 임병갑〃■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조욱형■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영양기능식품국 바이오식품팀장 김미혜■경남도 ◇2급 △남해안경제실장 이병호△의회사무처장 박갑도◇3급 △남해안기획관 김석기△정책〃 박수조△거제시부시장 한동환△양산시〃 안기섭△건설항만방재국장 박종규△구역청행정개발본부장(직무대리) 김정강△장기교육입교 강덕출△행정안전국장 조기호△환경녹지〃 구도권△마산시부시장 김영철△보건복지여성국장 김현△도시교통〃 박재현△김해시부시장 안승택◇4급 △농업기술교육센터장 강해룡△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 김종호△관광진흥과장 구인모△여성정책〃 박명숙△자연학습원장 이양진△행정안전부 황상규△장기교육입교 신대호△마산시(국장요원) 조광일△김해시(〃) 서기용 최재목△거제시(〃) 문재화△장기교육입교 박구원△어업진흥과장 최권이△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태남△사천시부시장 최만림△남해군부군수 정재화△공보관 하승철△감사관 김갑수△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종섭△〃 전문위원 정수원△재난안전과장 김제홍△미래산업〃 이호주△로봇랜드기획단장 박일웅△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윤태순△회계〃 전영경△농업정책〃 김성택△경제정책〃 강승순△문화예술〃 이현규△기업지원〃 허병찬△사회장애인복지〃 김춘수△교통정책〃 윤상기△장기교육입교 정구창 이성주 양기정 강호동 이효수 김경일 정연재△합천군부군수 민경섭△도시계획과장 박종춘△도로〃 김영택△치수방재〃 김창호△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이태원△도로관리사업소장 강해운△장기교육입교 강석규△행정과 이근선△환경정책과장 강중구△해양수산〃 옥광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박인범△심사기획실 심사기획〃 안학준△부산지원 심사평가〃 장정애△대구지원 심사평가〃 정순자△수원지원 운영〃 김숙희△창원지원 심사평가〃 이경자 ◇전보 △총무부장 김종철△보안·관재〃 기호균△CS기획부장 이병일△진료비민원〃 강정숙△고객센터운영〃 김일영△교육부장 이재범△홍보〃 김재식△수가등재부장 박명숙△급여기준〃 이미진△부장 정인남△자원관리부장 김홍석△의료장비〃 지영수△재료기준〃 조정숙△심사관리부장 조혜숙△심사1부장 심우영△심사4〃 김유원△조사1부장 허경숙△조사관리〃 이윤상△통계·정보공개부장 이임봉△감사부장 김두식△운영부장 이선교△수가개발총괄부장 이기성△상대가치개발〃 오영숙△약제비관리개발부장 박영경△DUR사업부장 황차익△의약품조사부장 양영권△운영부장 문재권△정보운영〃 이창길△심사평가2〃 최현숙△심사평가3〃 유인숙△운영부장 박상두△운영부장 김수인■한국농어촌공사 ◇처·실장급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이규복△새만금사업단 환경관리실장 김학원△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투자지원〃 김대영△대호환경사업소장 전중수△홍보팀장 이은수◇팀장급 △전략기획 김종필△사업총괄 윤홍일△정책개발 오수훈△투자전략 김재천△심사분석 김현호△혁신경영 최종신△IT총괄 김홍근△ERP추진 문대곤△공간조성 변원구△전원마을 박경홍△어촌개발 노경환△프로젝트3 조규상△해외농장개발 이은수△수자원운영 한오현△시설안전 김행윤△시설현대화 심문산△녹색기술 변용석△지하수관리 원종근△환경복원 남규진△지질기술 이상선△농지관리 김준채△부담금관리 박우임△노사협력 정동환△계약 박성구△산업단지 황동주△감사1 조성광△감사3 장익근△심사평가 박희명△산업지원 최동주△도농교류 전세교△농어촌정보 김재욱△역량강화 유재욱△투자홍보 어대수△산단조성 김문기■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이상필△비상임이사 이강식■증권선물거래소 ◇집행간부 △유가증권시장본부 박용진△코스닥시장본부 황성윤△선물시장본부 심재승△시장감시본부 신은철◇전문위원△경영지원본부 마진락■동양제철화학 ◇승진 △부사장 김인원 박준영△전무 배정권△상무 장락주 김양연△상무보 김기홍 신용인 이종우 허관 서순기 남용관◇전보△상무 김택중△상무보 김유석■SBS ◇상무이사 △방송지원본부장 이웅모△신사옥건설단장 김재백◇이사△편성본부장 윤영묵△제작〃 공영화◇국장급△기획실장 김성우◇부국장급 승진 △라디오2CP 김상일△제작운영팀장 오재웅△미래부장 조윤증△라디오뉴스총괄 서두원△제작디지털팀장 박영수◇부장급 승진 △편성기획팀장 심상대△아나운서팀 부장 김태욱△라디오 〃 이영일△드라마기획CP 김영섭△편집2부장 방문신△부장 차병준 남달구 이영춘△광고2팀 부장 이종민△기술팀 부장 김영덕△제작디지털팀 〃 하태용△송신소 〃 박창식△팀장 이선의◇부국장급 전보 △보도제작국장 김기성△논설위원실장(이사대우) 이왕돈△논설위원 이궁(국장급) 이승열(부국장급) 김형민(〃)△사무국장 신동욱△시설팀장 이한수△건설팀 건설위원 이은범◇부장급 전보 △홍보팀장 노영환△드라마1CP 허웅△교양1CP 신용환△예능1CP 정환식△예능2CP 김태성△특임부장 겸 남북교류협력단장 이은종△사회1부장 장현규△국제〃 박수언△보도제작1〃 김강석△보도제작2〃 이승주△보도운영팀장 구희석△노사협력팀장 박재만△총무〃 최우성◇차장급 전보 △드라마2CP 이현직△드라마3CP 조남국△SBS스페셜팀장 겸 교양기획CP 민인식△교양2CP 황승환△교양3CP 남상문△예능3CP 김상배△예능4CP 남승용△인터넷부장 이기성■SBS아트텍 ◇내정 △대표이사 사장 홍성주◇이사△방송운영본부장 장영국■SBS뉴스텍 ◇이사 △기술본부장 곽재석
  • 신임 차관(급) 프로필

    ●장수만 국방부차관 옛 경제기획원(EPB) 출신의 정통 경제관료다.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고교 선배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명박 후보의 선거 공약과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준비했다. ‘747’로 대변되는 ‘MB노믹스’의 틀을 만든 주역 중 한 명이다. 부인 김인애(55)씨와 1남1녀. ▲부산(59) ▲경남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15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조달청장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취임 전 이명박 대통령이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있던 그의 강연을 듣고는 직접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으로 발탁한 인물. ‘돈 버는 농업’을 주창하며 충남 금산에 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하는 등 아이디어와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다. 부인 이윤서(48)씨와 1남. ▲서울(48) ▲영동고 ▲동국대 농업경제학과 ▲일본 도쿄대 농업경제학박사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고향 남해군에서 민선 3, 4기 군수로 당선됐다. 지난해 3월 산림청장으로 발탁된 뒤 산림 분야 규제개혁을 강력히 추진했다. 미국 시라큐스대 맥스웰스쿨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행정전문가다. 부인 박혜숙(51)씨와 1남1녀. ▲경남 남해(55) ▲서울대 농업교육과 졸업 ▲행정고시 23회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권태균 조달청장 금융과 실물을 두루 섭렵한 국제통이다. 해외 근무 경험이 많고 외국어 능력도 좋은 편이다. 대외경제분야를 주로 맡았다. 지난해 말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사의 표명한 게 오히려 차관급으로 영전하는 ‘전화위복’이 됐다. 부인 김치순(51)씨와 1남1녀. ▲전북 전주(54)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21회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농림수산부 농산물유통국장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지낸 관료 출신 농정 전문가. 풍부한 아이디어에다 농정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농식품의 산업화에 대한 식견이 높다는 평. 부인 정경숙(52)씨와 1남1녀. ▲경북 영양(52) ▲경북고 ▲경북대 경제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원 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 박사 ▲농림부 농업연수원장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정광수 산림청장 산림 전 분야를 섭렵한 정통 산림 공무원이다. 지난해 산림청 차장에 임명됐다가 이번에 승진했다.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예상치 못한 질의에 즉석에서 통계까지 인용해가며 설명해 전문성이 뛰어난 공무원이란 인상을 남겼다. 부인 최명숙(54)씨와 1남 2녀. ▲강원 춘천(56) ▲춘천고 ▲강원대 임학과 ▲기술고시 15회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 남해섬 공연예술제 개막

    ‘그 섬에 가면 재미있는 공연예술을 본다.’ 경남 남해군과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일대에서 20~28일 9일 동안 ‘제1회 남해섬 공연예술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예술제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남해를 대표하는 길놀이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기획된 ‘구운몽 퍼레이드’가 관심을 끄는 행사로 꼽힌다.서포 김만중의 한글소설 구운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행사의 서막을 여는 내용이다.20,28일 국제탈공연예술촌이 있는 이동면 다초마을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길놀이를 펼친다.길놀이 구간 곳곳에 상징적인 공간을 설치해 퍼포먼스도 한다.27일 공연하는 ‘공자’도 눈길을 끈다.공자와 제자들의 학문 열정을 역동적인 춤 등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최근 새로 지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한다.통영·고성·가산·거제오광대 등 경남을 대표하는 오광대 공연도 펼쳐진다.김매자 창무회 공연 ‘하나가 되어’와 미국 라마마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연출가 강만홍 교수의 ‘돌’을 비롯해 가면극 ‘모든 것이 움직인다’ 등도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이다.중국의 전통 줄 인형극과 예술촌 실험극장의 연극 ‘여인과 보석’도 무대에 오른다.지난 5월 개관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촌장 김흥우 전 동국대예술대학장)에는 국내외 탈 515점과 관련 서적 1만 6200여점,영상자료 3만 2400점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남해섬 공연예술제를 기획한 김흥우 촌장은 “평소 보기 어려운 순수예술을 중심으로 ‘남는 게 있고 생각할 부분이 있는 축제’로 꾸몄다.”고 말했다.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남 최고령 114세·최장 이장 근속 45년

    경남도는 15일 경남의 최초·최고·최다·최대로 인정된 기록을 모아 수록한 기네스북 ‘경남새마루’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마루는 최고 또는 으뜸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새마루란 ‘새로운 최고의 기록’을 의미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경남새마루는 인물,행정,문화·관광,자연·환경,사회·복지,산업·경제,기타,부록 등 8개 분야에 걸쳐 246건의 기록을 담았다.경남에서 최고령은 밀양시 상남면 허외수(1894년 12월10일생) 할아버지로 올해 114세다.경남지역 100세 이상 인구는 남자 7명,여자 108명 등 모두 115명이다. 도에 등록된 가장 긴 이름은 임루카스우혁(2살·산청군)군,최고령 이장은 남해군 외금마을의 여주대(79)씨로 조사됐다.최장 근속 이장은 45년 동안 이장을 하고 있는 의령군 유곡면의 임장섭(74)씨다. 결혼생활이 가장 긴 부부는 사천시 사남면에 사는 97세의 동갑내기 부부로 올해로 80년째 함께 살고 있다.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는 1895년에 문을 연 진주 중안초등학교.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은 29.4세인 거제시 신현읍,가장 높은 지역은 54.4세인 거창군 가북면으로 나타났다. 역대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고는 2002년 4월15일 김해에서 발생한 중국민항기 추락사고로 12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했으며 37명이 다쳤다. 가장 오래된 문화축제는 1949년 시작된 영남예술제(진주 개천예술제)이며 최고 수령 보호수는 1200년으로 추정되는 하동 화개의 느티나무다. 가장 오래된 자동차는 거창군 김동열씨가 소유하고 있는 1945년산 ‘GMC덤프트럭’으로 조사됐다.가장 추웠던 날은 1944년 1월24일 거창지역의 영하 18.9도,가장 더웠던 날은 같은 해 7월20일 밀양의 섭씨 39.4도 기록이다. 가장 긴 직선도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최장인 13㎞의 창원대로(너비 50m)다.가장 높은 타워는 굴뚝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전망탑으로 꾸며놓은 160m 높이의 양산타워다. 도는 경남 기네스 기록집을 앞으로 3년마다 새로 관리해 발간하고 책자는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윤정수,남해 백호·청룡통합장사 등극

    윤정수(23·수원시청)가 백호·청룡 통합장사에 등극했다.윤정수는 12일 경남 남해군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2008남해통합장사 및 천하장사씨름대회 백호·청룡 통합장사(90·1㎏ 이상) 결승전에서 김기태(28·현대삼호중공업)를 3-2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올 설날대회와 추석대회에 이어 세 번째 꽃가마에 올라 중량급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순간 중심 이동으로 체중의 한계를 극복하는 씨름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한 명승부였다.190㎝,170㎏으로 최중량급인 청룡급 1인자 윤정수와 185㎝,110㎏으로 한 체급 아래인 백호급에서 뛰는 김기태의 대결은 흡사 ‘골리앗과 다윗’을 모래판으로 옮겨온 듯했다.첫 판 김기태는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윤정수의 기세를 역이용,중심을 허물어뜨렸다.둘째 판과 셋째 판은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 윤정수의 완승.넷째 판에선 김기태가 안다리를 걸어 윤정수를 또 모래판에 뉘였다.2-2로 승부는 원점.하지만 젖먹던 힘까지 쏟아낸 김기태에겐 더 버틸 힘이 없었다.결국 마지막 판에서 윤정수가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거칠게 포효했다.4년 만에 부활된 천하장사 결정전은 13일 오후 2시(KBS 1 생중계) 같은 곳에서 열린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서울 지방세 고의체납 1221명 공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전모(67)씨는 수십억원대의 자산가다.그런데도 납세 회피를 위해 타인 명의로 법인을 설립,변경하는 수법으로 고의체납을 일삼아 왔다.A실업㈜,S상가개발㈜,T실업㈜ 등의 법인을 운영하면서 회사돈을 유용했다가 검찰에 고발되기도 했다.이런 식으로 그가 2000년 12월 이후 체납한 주민세는 24억여원.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정모(73)씨는 지난 1998년 5월 수시분 주민세를 포함해 지금까지 26건 7억 6687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했다.그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대 토지와 골프회원권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젊은 아들들은 삼청동 자택을 비롯해 충남 아산시,강원 속초시,경남 남해군,경북 울진군 등 전국에 걸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재산을 자식들에게 넘겨준 뒤 의도적으로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김모(57)씨도 2005년 2월 이후 과세분 주민세 등 모두 3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다.그러면서도 165㎡가 넘는 고가의 아파트를 임대해 살고 있다.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가 320만원에 달하며,2005년식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서울시는 이런 저런 이유로 고액의 지방세를 수년간 상습적으로 체납해온 1221명의 명단을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명단이 재공개된 체납자는 942명(3887억원), 신규 공개 체납자는 279명(1042억원)이다.명단 공개 대상은 지난 3월1일 현재 시세(市稅)를 1억원 이상 체납하고,체납기간이 2년 이상 지난 개인 606명과 법인 615명이다. 체납액은 개인 2050억,법인 2879억원 등 총 4929억원이다.체납자 수는 지난해의 1496명에 비해 257명 줄었지만 체납액은 오히려 299억원 늘어났다. 지방세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40억원을 내지 않은 유통업자 이모(서울 성북동)씨였다.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은 36억원을 체납해 고액 개인 체납 순위 2위에 올랐다. 최고 체납 법인은 한보그룹 전 정태수 회장 부자가 주주로 있던 ㈜동아시아가스로 체납액은 49억여원.동진주택(41억)과 보나벤처타운(39억),㈜성남상가개발(39억),청량리 현대코아(37억) 등이 뒤를 이었다.이들 법인의 대부분은 이미 부도로 폐업했거나 청산 종결된 곳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Local] 노량해전 승첩제 12일 개막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의 승첩을 기념하고 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8회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고현면 이순신 영상관 일대에서 12~14일 열린다.12일 남해 충렬사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승첩기념 학생백일장,학술심포지엄,기념공연(12일),참전장졸 위령대제,총통발사 시범,노량해전 출정식,임란 7년사 발간식,동북아 평화제 선포,노량해전 재현 및 이순신 운구행렬(13일),선박해상 퍼레이드(14일) 등이 펼쳐진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이순신 장군 입체영상으로 만난다

    이순신 장군 입체영상으로 만난다

    410년 전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최첨단 입체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경남 남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전몰터인 남해군 고현면 관음포 해안가에 있는 이락사(李落祠)에서 ‘이순신 영상관’을 준공,12일 ‘제8회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 개막에 맞춰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락사는 이충무공이 노량해전 때인 1598년 11월19일 관음포 앞 바다에서 도망가는 일본 수군을 추격하다 일본군이 쏜 탄환을 맞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순국한 것을 기려 비각을 세운 곳이다. 이순신 영상관은 부지 2만 3000여㎡에 148억원을 들여 최첨단 영상관 및 전시관과 관광안내소,주차장,공원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영상관은 벽면과 지붕 전체가 거대한 스크린 조성된 돔형으로,이같은 형태는 국내 최초다.평면 스크린보다 한층 더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관람석은 138석.이 영상관에서는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의 격렬했던 전투 장면을 입체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 전시관은 임진왜란 7년의 과정 및 격전의 현장,이순신 장군의 삶,거북선에 얽힌 이야기 등을 관람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꾸몄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그린시티 6곳 선정

    그린시티 6곳 선정

    ■ 대통령상-강원 춘천시 : ‘쓰레기 20% 줄이기’ 민·관협력체제 확립  춘천시는 시민과 함께 한 ‘쓰레기 20% 줄이기’운동을 통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가 사용하고 있는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 매립지는 애초 30년 정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폐기물 발생량도 늘어나 사용기간이 10년 가까이 줄었다. 시가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은 하루 평균 185t으로 지금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10년 안에 새로운 매립지를 마련해야 한다. 이에 시는 2006년 근화동에 하루 최대 50t까지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마련했다.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도 13곳에 설치하고 시 전체에 전문수거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폐기물 수거체계도 정비했다.여성단체 회원 800여명으로 이뤄진 쓰레기 줄이기 홍보단과 노인 200여명이 주축이 된 환경지킴이도 발족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춘천시의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은 제도 시행 이전(약 45t)보다 30% 이상 줄어들었다.재활용 쓰레기의 양도 30% 이상 늘어나면서 춘천시의 쓰레기 수거체계는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1순위’로 떠올랐다.  이밖에도 춘천시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자원화하고 소양호 바닥의 찬물을 도심 냉방에 활용하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이번 쓰레기줄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면서 “폐기물관리계획의 종국적 목표인 ‘자원순환 사회’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국무총리상 - 충남 금산군 : ‘에코 뮤지엄’ 조성  ‘인삼과 약초의 고장’인 충남 금산군은 군 전체를 하나의 자연학습장 개념으로 건설한 ‘에코뮤지엄’사업이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먼저 658㏊ 규모의 산림문화타운을 지정한 뒤 그 안에 자연휴양림(211㏊),생태숲(400㏊),산림욕장(37㏊) 등을 조성했다.인삼을 사러 온 관광객들이 큰 부담없이 자연을 향유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생태학습관,생태연못,산책로 등 여러 생태관광 시설들을 만들었다.천혜의 자연환경을 원형에 가깝게 지키는 동시에 생동감 있는 생태교육 체험장으로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에코뮤지엄 사업은 곧바로 금산군의 대표적 축제인 인삼축제와 맞물리면서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지난해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만 100만명을 넘어섰고,연간 1000억원이 넘는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국무총리상 - 광주 남구 : 시민친화 녹화공간 확보  광주광역시 남구가 철도 폐선부지에 숲을 조성한 ‘푸른길 공원 조성사업’은 도심 내 시민친화적 녹화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제시대 건설된 경전선 철도가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생긴 폐선부지 가운데 남광주역~동성중 구간(3.8㎞)에 보행자 전용 선형(線型)공원을 만들었다.소나무 등 수목 1만 8000그루를 심고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벤치 등을 갖추어 자연스러운 시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이 공원은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시민들이 저녁마다 걷기 운동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른길 음악회 등 각종 문화행사도 성황리에 치러지는 등 광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남구청은 푸른길공원의 지정과 설계,시공,관리 등 전 과정에 시민,사회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범시민 운동으로까지 확산시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전남 장성군 : 웰빙 숲 조성  교양 강좌의 대명사인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은 지속가능한 웰빙 숲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군은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휴양림(260㏊)과 북하면 월성리 등 주변 산촌마을을 연계해 웰빙 숲 휴양벨트로 특화했다.담장 허물기 사업과 산소축제 등 장성군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덕분에 장성군은 숲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을 촉진하고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국제적 협력에 적극 동참해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웰빙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산촌·산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장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경남 진주시 : ‘명품 남강’ 3연패  진주시는 ‘명품남강 가꾸기’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시티 제도가 생긴 2004년부터 연속 3회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도심을 흐르는 남강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레저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제공했다.양안에 산재한 역사 및 문화시설과 조화를 이루도록 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 및 축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2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시가지 녹지조성과 생태계 복원공간 조성사업은 획기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밖에도 자전거도로 및 천연가스 버스교체 및 충전소 설치,이산화황,이산화질소,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수치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서울 서초구 : 우면산 보호 성과  서울 서초구는 개발 위기에 놓인 우면산을 지키키 위한 ‘우면산 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03년 강남의 허파역할을 하는 우면산 보호를 위해 우면산 내셔널트러스트를 주도적으로 설립했다.송정숙 전 보사부장관을 이사장으로 테너 임웅균씨,가수 임형주·김창완씨,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3월에는 서초IC 인근의 땅 3231㎡를 45억원에 매입해 우면산 보호에 첫 결실을 거두었다. 우면산트러스트는 사들인 땅에 기념비를 세우고 기탁자들의 명단을 타임캡슐에 담아 영구히 보존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면산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생태공원 등으로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특별상 - 경남 남해군 : ‘살기좋은 지역’ 선도 국가지정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인 남해군 물건리 마을은 그동안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력 쇠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돼 ‘살기 좋은 물건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마을 내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의 특성을 반영,‘수피아’라는 마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만들었다.또 ‘참 좋은(Charm-Zone) 물건 만들기’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공동체 복원,소득기반 창출 등 4개 분야 39개 단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마을 안길과 마을 진입로∼물건 숲 돌담길 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마을 홈페이지 개발과 물건 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특별상 - 서울 송파구 : ‘자연도시 만들기’ 추진  서울 송파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녹지공간이 줄어드는 지역여건을 ‘자연의 도시 송파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씩 바꿔가고 있다.  구는 2020년까지 ‘자연도시 송파’를 목표로 장기계획을 세우고 그 첫 단계로 ‘물의 도시’ 종합개발 계획을 추진했다.위례성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성내천을 생태복원 및 친수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방이습지를 복원하고 장지천에 4.3㎞ 길이의 자전거도로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생태계가 살아 있게 만들었다. 그 결과 송파구는 청량산에서 한강까지 하천과 공원·가로수가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했으며,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라는 청정 이미지도 높였다는 평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특별상 - 전남 광양시 : 친환경 도시 기반 마련  여수산업단지·광양국가산단 등 산업시설이 밀집돼 늘 환경오염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기업,시민과 함께 국가산단 지역 주변에 대한 환경개선 및 녹화사업을 이끌었다.‘꽃과 숲의 도시’를 목표로 500만그루 녹화사업과 40만그루 나무기증 운동을 추진했고,민간 주도의 기업공원과 쌈지공원 등을 조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광양국가산단 환경개선협의회 및 실무협의회,광양만권 환경관리 협의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시책추진의 기틀을 만들었다.현재 시는 정부차원의 환경개선사업 추진 및 지자체간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제3회 최우수 ‘그린시티’ 춘천시

    제3회 최우수 ‘그린시티’ 춘천시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SBS·한국환경정책학회·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그린시티(Green City)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인 ‘환경관리 최우수 자치단체(그린시티)’에는 강원도 춘천시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충남 금산군과 광주광역시 남구는 우수자치단체로 뽑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대통령상을 받는 춘천시는 ‘시민과 함께 한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역 내 환경문제에 대해 지자체가 명확한 목표를 세워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특히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거버넌스(Governance·協治)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금산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코뮤지엄 구축사업’을 통해 숲과 인삼을 활용한 소득증대를 일궈냈고, 광주 남구는 ‘푸른 길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환경친화적 녹지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경남 진주시, 전남 장성군, 서울 서초구 등 3개 지자체가 환경부 장관상을 받아 이번에 응모한 38개 지자체 가운데 모두 6개 지자체가 그린시티로 선정됐다. 공동주관기관이 수여하는 특별상은 전남 광양시, 경남 남해군, 서울 송파구에 돌아갔다. 그린시티 지정제도는 지자체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적 지방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2004년 처음 도입했으며,2년마다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린시티로 선정되면 지정 이후 5년 동안 환경 관련기술과 예산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으며, 외국 친환경 자치단체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얻게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검은 빛 바다 위를~’ 남해에 ‘밤배’ 노래비

    ‘검은 빛 바다 위를~’ 남해에 ‘밤배’ 노래비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 봐~/한 없이 흘러가∼네/’아름다운 노랫말과 감미로운 곡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온 ‘밤배’의 노래비가 노랫말의 배경이 된 경남 남해군 상주 은모래비치(해수욕장) 야영장에 세워졌다. 남해군은 밤배 노래비 건립과 음향시설 설치 등의 공사가 마무리 돼 오는 14일 노래비 건립 현장에서 제막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밤배’를 부른 남성 듀엣 ‘둘다섯’ 멤버들이 직접 참석해 자신들의 노래비를 건립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둘다섯은 제막식에 앞서 13일 오후 7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실험극장에서 노래비 제막 축하 초청 공연도 한다. 높이 3m로 돛 모양의 자연석으로 된 노래비에는 밤배 악보와 노래비 건립 동기 등을 새겼다. 또 밤배 노래를 비롯해 긴머리 소녀, 얼룩 고무신, 일기, 바다, 눈이 큰 아이 등 둘다섯이 부른 노래 10곡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음향시설도 갖추었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금천구, 13년 셋방 설움 털고 새청사 입주…행정·문화 ‘올인원’

    금천구, 13년 셋방 설움 털고 새청사 입주…행정·문화 ‘올인원’

    금천구가 13년 셋방살이의 설움을 청산하고 새 종합청사에 입주했다. 지난 주말 새 청사로 이사를 마치고 17일 준공식 준비에 한창인 금천구 새 청사를 찾았다. ●매년 임대료로 10억 써 와 15일 오후 국철 시흥역에 내리자 웅장한 규모의 금천구 새 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연면적 3만 9435.47㎡(대지 1만 7200㎡)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2층의 대형 유리 건물이다. 신청사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보건소와 구의회, 구민회관 등을 한자리에 모아 종합 행정단지의 모습을 갖추었다. 금천구는 1995년 구로구로부터 분구된 이후 서울 25개구 가운데 유일하게 청사가 없었다. 그동안 보증금 63억원에 임대료와 관리비 등으로 매년 약 10억원을 써야 했지만, 구청 업무는 무려 5곳에서 나눠 봐야 했다. 구청을 수용할 만한 큰 규모의 건물이 없어서다. 당연히 업무 능률은 떨어졌고, 민원인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셋방살이를 벗어나야 했지만 문제는 돈이었다. 10여년간 금천구는 매년 예산을 아끼고 사업비를 줄여 300여억원을 확보했다. 서울시에서 보조금 700여억원을 받아 2005년 11월 신청사 건립에 들어갔다. 새 청사 오른쪽에는 보건소, 왼쪽에는 구의회, 앞쪽으로는 구민들의 문화공간인 ‘금나래아트홀’이 자리 잡고 있는데 무엇보다 주민을 위해 공간을 우선 할애한 점이 눈에 띈다. 청사 앞 ‘금나래아트홀’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공간을 지향한다는 것이 구청의 설명이다. 모두 580석 규모의 대공연장(지하 2층)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지상 1층), 교양강좌가 열릴 강의실(지하 1층) 등은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혜택의 폭을 크게 넓힐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3만 5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할 수 있는 도서관도 들어선다. ●580석 규모 대공연장 등 갖춰 10년 넘게 불편을 참아준 시민을 위한 민원서비스도 눈에 띈다. 종합청사 1층에는 한 자리에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민원창구를 신설했다. 또 지하 1,2층에도 민원인의 방문이 잦은 교통민원실과 건축민원실을 배치했다. 과거 민원서류를 떼려면 이 건물 저 건물로 뛰어다녀야 했던 구민들에 대한 배려다. 지상은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녹지를 확보했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건물 외장은 자연 채광이 잘 되도록 유리를 사용했고, 옥상과 구민회관 지붕에는 공원을 조성해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한인수 구청장 “구민의 공간 크게 늘려” 종합청사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도 담고 있다. 건물 중앙부에 4층 높이의 공간은 ‘금천의 문’으로 서울 서남부 관문인 금천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이 금천구의 설명이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복합 행정단지를 건설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공서를 구민의 공간으로 돌려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청사는 서울 서남부의 관문을 지향하는 새로운 금천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열리는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현태 남해군수 등 자매결연도시 기관장과 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남부지역 가을가뭄 심상찮다

    남부지역 가을가뭄 심상찮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을 가뭄이 심상치 않아 채소를 비롯한 밭작물의 피해가 우려된다. 섬 지역의 가뭄이 심각해 식수원 걱정을 더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긴급 가뭄대책상황실을 꾸려 가뭄이 풀릴 때까지 운영에 들어가는 등 가뭄피해 예방에 나섰다. 경남도는 19일 올해 7∼9월 강수량이 24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13㎜, 평년 927㎜와 비교해 매우 적다고 밝혔다. 도내 평균 저수율도 이 날 현재 44.2%로 지난해 94.8%, 평년의 75.9%보다 훨씬 낮다. 이 달의 도내 평균 강수량도 15㎜로 평년의 9월 한 달 강수량 225㎜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남은 이달 강수량 15㎜… 90% 격감 이 때문에 가을 강우가 필요한 김장용 무·배추·양파 등의 파종 시기가 늦어져 제때 영농을 하는데 차질이 예상된다. 채소의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겨울철 김장용 채소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 수확이 늦은 고추 등 일부 밭작물도 잎이 타들어 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 함양·거창·진주 등 밭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경운기나 물지게 등을 동원해 물을 공급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사과·배 등은 수확을 하고 있어 큰 피해는 없지만 가을에 파종하는 채소류는 가뭄이 지속되면 제 때 파종을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지역도 올 7∼9월 평균 강수량은 385.8㎜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9.4㎜의 절반 정도에 그쳤다. 경주·경산·청도·고령 등 남부지역의 무·배추·고추·콩 등 밭작물 가뭄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지역은 9월 한달 동안 강수량이 12.6㎜에 지나지 않아 밭작물이 고사하고 김장채소는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다. 예년 강우량은 134㎜이다. 강원 춘천에서 배추농사를 짓고 있는 허상례(66·여)씨는 “배추 모종을 낸 지 두 달이 가까워 오지만 그 동안 가을 가뭄으로 배추 포기가 차지 못해 상품 가치가 뚝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 ●식수도 비상… 제한 급수 늘어 지하수와 계곡물을 상수원으로 쓰는 지역의 식수 공급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지난 17일 현재 경남도 내 558곳의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2.7%를 보여 지난해 같은 시기 93.8%에 비해 크게 저조한 편이다. 경남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 동대·서대·월안·해동 등 4개 마을은 식수 부족으로 최근 마을 대표자 회의를 해 시간별 제한 급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마산시 관계자는 “오서리 마을은 지금까지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없었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경남 남해군은 현재 창선·상주면 2개면 지역만 식수를 상시 공급하고 남해읍·미조면은 오전 6시∼오후 8시 시간제로, 남면·고현면·이동면 지역은 격일제 급수를 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최근 두달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6월에 내린 비로 겨우 버티고 있으나 가뭄이 장기화되면 일부 섬지역에 대해서는 선박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해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 전북지역의 7∼8월 강우량도 324㎜로 예년 평균 521㎜에 크게 미치지 못해 저수지들이 바닥을 드러낸 상황이다. 도내 저수율은 계획량 6억 5600만t의 절반 수준인 3억 4000만t에 불과한 실정이다. ●경남, 30억원 긴급 지원 경남도는 관정과 소규모 양수장 개발, 저수지 준설 등 농업용수개발과 양수장비 구입을 위해 이날 가뭄대책비 3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시·군도 최근 농작물 가뭄 피해 점검반을 가동, 실태 파악을 하고 있다. 전국종합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자체들 ‘광역경제권’ 볼멘소리

    지자체들 ‘광역경제권’ 볼멘소리

    지난 10일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 발표되자 대다수 지자체가 큰 틀은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일부 지자체는 “지역의 현안 사업이 빠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7개 광역경제권에 5년간 65조원을 투입,30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은 규제완화 조치 미흡, 호남권은 현안사업 미 반영을 지적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핵심사업인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등 대부분의 사업이 반영되지 않아 지역의 미래 성장이 불투명해졌다며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다. ●광주는 5개 사업 모두 미반영 광주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첨단의료 융·복합단지 조성 ▲광주 R&D특구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5개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단 한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첨단과학산업도시 조성’이라는 장기발전 전략에 먹구름이 드리웠다는 평가다. 그나마 채택된 광주 외곽순환도로 구축사업은 사회간접자본(SOC)의 성격이 강해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전남, J프로젝트·전북, 고속도 빠져 실망 전남도 역시 7개 사업 가운데 ‘서남해안 연륙교 건설’만 반영됐을 뿐 J프로젝트와 F1경주대회,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은 모두 빠졌다. 전남도는 호남권 선도사업에 포함된 사업들 중 4개가 전남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기존에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더욱이 새만금 신항 건설과 군산공항 확장(국제공항 건설) 등을 골자로 한 전북의 새만금 조기 개발사업이 선도 프로젝트에 포함되면서, 전남의 핵심 인프라인 광양항과 무안국제공항의 위축은 물론 J프로젝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전북도 역시 새만금 신항과 군산공항확장 사업이 반영돼 다행이지만 그동안 제안했던 ▲포항∼새만금 고속도로건설▲부품소재산업 육성 등은 빠져 아쉬움을 표시했다. 대구도 이번 프로젝트 발표에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동서 6개축 고속도로는 이전 정부부터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남북 7개축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혁신적인 맛이 없다는 분석이다. 또 포항∼대구고속도로를 연결할 대구∼무주간 고속도로가 빠졌다. ●대구 의약바이오산업 충청권으로 대구시가 가장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의약 바이오 산업은 충청권으로 넘어갔고,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호남권에, 지식서비스 산업은 수도권에 빼았겼다. 경남도는 남해안 섬 연결 일주도로(한려대교) 건설이 빠져 실망이 크다. 도는 남해안 리아스식 해안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서·남·동해안을 연결하는 전국 U자형 국가균형교통망 확충을 목적으로 남해군 서면∼전남 여수시 낙포동을 잇는 24㎞ 구간의 섬 연결 일주도로 건설을 제안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논의 대상 배제 충청권도 공동제안 사업들이 명시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이명박 대통령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건설 사업은 대전, 충남·북이 공동 제안한 것이지만 국토균형발전위원회 논의 대상에서 배제됐다. 충남도는 국방과학클러스터도 빠져 실망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역발전에 영향이 큰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과 천안∼청주 경전철 계획이 빠져 아쉽다는 반응이다. 인천시는 광역발전 선도사업으로 영종도∼강화도∼개성을 연결하는 58.2㎞ 구간의 남북경제협력도로 개설과 검단·김포지역에 5.09㎢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지만 이번 국책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 ●경기, 기업 지방이전 촉진책 불만 경기도는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전략과 관련,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촉진을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기간을 3년 더 연장하는 정부 조치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도는 수도권을 규제하고 지방이전 기업에 대해 혜택을 준다고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나간다고 주장해 왔다. 또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서울∼문산, 서울∼포천 고속도로와 남북협력 기반 시설인 경원선 연장사업이 광역경제권 개발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산업단지 공급 확대, 노후 산업단지 및 항만 재정비 등 계획에 경기지역이 제외된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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