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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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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북 연락소 개설까지 독 대표부서 영사업무/북­미 합의

    미국과 북한은 상호 연락사무소가 개설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평양주재 스웨덴대사관내의 독일 이익대표부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가 상대국을 방문하는 양국국민에 대한 영사보호권을 행사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스웨덴 대사관은 현재 평양에 주재하는 유일한 서방 대사관인데,올해초 북한이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에서 폴란드를 축출한데 항의하면서 직원들을 철수시켜 독일대표부 직원이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이 당국자는 『북·미간 연락사무소 개설문제는 사무소 부지와 외교행낭 운송등 실무문제에 이견을 보여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외교행낭을 판문점과 남포항을 통해 운송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북한측이 판문점 경유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연락사무소 부지문제의 경우 양측은 미국이 평양의 옛 동독대사관 건물을 사용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나,북한측이 최근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북,쌀수송선 억류/21명 탄 비너스호

    ◎“항해사가 청진항 정탐” 주장/「10일 북경회담」 거부 통보/정부,즉각 송환 촉구… 쌀북송 전면 중단 북한이 대북지원 쌀을 싣고간 우리측 수송선 1척과 선원 21명을 정탐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억류한채 10일로 예정됐던 북경회담도 일방적으로 취소함으로써 남북관계가 급속 냉각되고 있다. 정부는 9일 북한이 지난 1일 5천t의 쌀을 하역하기 위해 청진항에 입항한 우리측 삼선해운소속 「비너스호」의 1등항해사 이양천씨가 2일 항구시설의 사진을 찍는등 계획적인 정탐과 도발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6일 귀환예정이던 비너스호를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해 선원과 선박의 즉각 송환을 요구했다. 송영대 통일원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은 8일 밤9시께 전금철 대표단장 명의의 전문을 통해 「이씨의 청진항 촬영행위가 계획적 정탐행위라는 점이 본인의 자백으로 밝혀졌다」면서 10일 북경에서 열기로 합의돼 있던 남북한 당국간의 3차회담을 예정대로 개최할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송차관은 『북측은 우리측에 사죄와 재발방지 약속 및 쌀수송의 변함없는 추진에 대한 보장을 요구해 왔다』고 말하고 『북한은 하역이 완료된 상황에서 신변안전과 무사귀환을 보장한데 따라 우리선박과 선원을 조속히 돌려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한 대북 쌀지원은 연기가 불가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9일 북경쌀회담 합의사항 이행 차질에 유감을 표명하고, 북경합의사항에 의거해 사태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즉각 갖자는 내용의 전문을 전금철 북경회담 북측 단장앞으로 보냈다. ◎실무대표 북경 파견 이에 따라 정부는 10일 상오 북측 대표와의 회동을 위해 통일원 김형기 정보분석실장을 북경에 파견키로 했다. 우리측 이석채 재경원차관 명의로 된 이 전문은 「청진항 사진 촬영사건 때문에 쌀 수송 등 합의사항 이행에 차질을 빚고 3차회담이 못열린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북한이 계획적 정탐행위로 주장하나 우리는 거런 계획이나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비너스호(9천3백67t·선장 장병익·40)는 지난달 대북지원 쌀 5천t을 싣고 포항을 출항,1일 하오3시 북의 청진항에 입항했었다.비너스호는 6일 하오4시께 하역작업을 끝내고 귀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쌀 하역작업중이던 2일 북측은 항해사 이씨가 항구시설 정탐행위를 했다며 문제를 만들어 수송선과 선원들을 억류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일에도 이석채 차관 명의의 전문을 북의 전금철에게 보내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으나 8일밤 북경회담 취소 회신이 전달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7만5천t “유보” 북한측의 삼선비너스호 억류에 대한 우리측의 대응조치로 대북 지원용 쌀 미수송분의 수송이 전면 중단됐다. 건설교통부와 해운항만청은 9일 이번 사건과 관련,통일원의 요청에 따라 대북 지원용 쌀 1만t을 싣고 지난 7일 상오 10시 광양항을 출발,북한 남포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두양상선 소속 두양 브레이브호의 출항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전체 대북 지원용 쌀 15만t 가운데 7만5천t은 수송이 끝났고 두양 브레이브호가선적 중이던 1만t을 제외한 나머지 미 수송분 6만5천t은 지난 달 19일 중국에서 발생한 안승운 목사 납북과 관련,통일원의 요청에 의해 수송이 보류돼 왔었다. 한편 삼선해운은 연변 기업인인 이철호씨(39)를 내세워 북한측과 삼선비너스호의 조속한 귀항을 위한 접촉을 벌이고 있다.이씨는 북한의 대외경제협력위원회 김종우 위원장과 인척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일 쌀 첫 북송선/어제 도쿄 출발

    【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이 북한에 제공키로 한 쌀의 첫 선적분을 실은 북한 화물선 삼일포호가 19일 도쿄에서 남포항을 향해 떠났다고 일본관리들이 밝혔다. 9천4백30t의 삼일포호는 쌀 8천t을 싣고 4∼5일안에 평양에서 남서쪽으로 1백㎞ 떨어진 남포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리들은 말했다.
  • 북송 쌀 2차분/군산·진해 출항

    대북 쌀 지원 2차분 8천t과 5천t을 실은 삼선해운 소속 「삼선 바너호」(1만5천t급)와 광양선박(주) 소속 「광양 33호」(3천7백t급)가 12일 군산·진해항을 각각 출발,북한으로 향했다. 「삼선 바너호」는 13일 하오 평남 남포항에,「광양 33호」는 14일 상오 함남 원산항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 대북 지원쌀 인도항/해주·남포등 다양화/정부,북과 협의키로

    정부는 북한측 청진을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는 대북 쌀인도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청진항외에 서해안의 해주,남포항등으로 하역항구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조선삼천리총회측간 실무협의를 통해 북한측과 이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 쌍용/남북 시멘트 교환 추진/“북에 기술 선제공… 물류비용 절약”

    쌍용그룹은 21일 해상운송을 통해 북한과 시멘트를 물물교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남북간의 경제협력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생산된 시멘트를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으로 보내고,북한의 남포항에서는 인천과 여수항으로 시멘트를 보내는 물물교환이 유력하다. 쌍용그룹의 한 관계자는 『시멘트를 배로 운송하면 한번에 대량으로 운송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다 물물교환을 하면 남북이 서로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시멘트질은 우리보다 낮아 문제이지만 쌍용양회의 기술진이 지도하면 KS기준에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쌍용그룹은 정부에 이같은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남북간의 경협분위기가 호전되면 곧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쌀 5만t 주내 북송 개시/남북차관급 북경회담

    ◎북 요구 15만t중 1차분/무상지원­해상수송 유력/북 “우성호 선원·시신 무조건 인도”/합의문 오늘 서울·평양 등 동시 발표될듯 정부는 17일에 이어 18일 열린 북경 남북당국자간 쌀회담에서 북한에 제공되는 쌀의 규모와 공여절차 등에 대한 협상이 대체적으로 매듭됨에 따라 이번 주중 북한에 보낼 쌀 1차분의 선적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정부는 북한측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15만t의 쌀을 가급적 무상으로 전량지원하되 1차적으로 5만t정도를 보내고 나머지는 남북관계의 진전을 보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전달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그러나 북한이 북경회담에서 정부 대 정부의 무상공여에 대해서는 「자존심」을 이유로 거부반응을 보임에 따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북한의 삼천리공사간 민간차원의 구상무역형식으로 북한에 쌀을 보내는 방안을 놓고 북한측과 막바지 절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북경 남북쌀회담이 최종타결되면 나웅배부총리 주재로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즉각 소집해 유관부처간 협조방안을 비롯한 범정부차원의 후속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대북 곡물지원경로로 정부는 「주해로종육로」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나 북측의 희망에 따라 목포·인천∼남포,부산·포항∼언산·청진항을 이용한 해로수송이 유력시되고 있다. 【북경=이석우 특파원】 남북한 대표단은 18일 대북한 쌀제공과 관련한 이틀째 회담을 갖고 제공규모와 방법·시기절차등에 대해 거의 합의,19일중으로 합의문에 서명한후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북경의 모처에서 이석채 재정경제원차관고 전금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수석대표로 열린 남북한 차관급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에 대한 15만t규모의 대여와 1차분 5만t의 무상공급원칙에 대한 의견접근을 본후 구체적적인 전달방법등에 대해서도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북경의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양측은 인천을 통해 남포항으로 인도하는 방식과 판문점을 통해 육지로 수송하는 복수방안을 놓고 논의했으며.해상운송의 경우 제3국선박으로 인도하는 방식으로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지난달 30일 중국에서 귀환도중 북한에 피랍된 제86우성호 선원과 숨진 선원의 사체등을 한국측에 무조건 인도한다는 원칙에 잠정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담에서 북한측은 대남경협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부 대기업등의 대북투자등에 대해 한국정부가 제한하지 말하야 한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측은 기업인의 방북인사에 대한 신변보장안전등 정부차원의 문제점을 더욱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북경의 친북한 실업인들이 전했다.
  • 북한산 사과 첫 반입/부산 입항/7백53t… 검역후 가공용 공급

    북한산 사과가 국내에 처음 반입됐다. 농림수산부는 14일 가격안정을 위해 북한에서 들여오기로 했던 사과 1만5천t중 7백53t을 남포항에서 선적해 지난 5일 부산항을 통해 들여왔으며 현재 검역 중이라고 밝혔다.검역이 끝나면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일반 업체에 넘겨 전량을 주스 등의 가공용으로 쓰도록 할 계획이다. 품종은 국내 생산이 중단된 국광이며 반입가격은 ㎏당 4백93원으로 국내 수매가인 4백75원보다 다소 비싸다.수입 및 공급 가격의 차액은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으로 쓰인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당초 8천t은 지난 달 하순에,나머지 7천t은 3월 중 들여올 계획이었으나 북한측의 사정으로 일부만 뒤늦게 반입됐다』며 『나머지는 수입상이 북한측과 협의할 예정이나 여러 여건 때문에 추가로 들여오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 북­미수교의 전제조건(북핵타결 이후:7)

    ◎휴전선배치 북병력 후방이동이 “열쇠”/인권상황 개선·테러 포기도주요 함수/미측 관심사항 진전따라 시기 판가름 북한·미국간의 핵협상 합의문은 『정치·경제적 관계의 완전정상화를 추구키로 하고…상호관심사에 대한 진전이 이뤄지는데 맞춰 양국관계를 대사급으로 격상시켜 나간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북·미 연락사무소의 개설 이후 양측의 「상호관심사」 분야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국교를 공식 수립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연락사무소가 앞으로 6개월내에 워싱턴과 평양에 설치되고 언제가는 수교까지 이뤄지게 되겠지만 그 기간이 연락사무소 설치후 수개월이 될지 아니면 몇년이 더 걸릴지는 상황의 전개를 두고봐야 할 것이다.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관심사항」들에대한 관심의 해소가 이뤄져야한다는 것이다. 합의문에는 양측의 관심사항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북한은 국교수립을 적극 추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관심사항이 수교의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북한에대한 관심사항이 문제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미국은 부시대통령의 재임시절부터 이미 미·북한 수교의 전제조건으로 핵문제타결 이외에 ▲북한의 미사일 기술의 해외수출 문제 ▲테러리즘의 포기 ▲북한의 인권문제 개선 ▲미군의 유해송환 등의 문제를 거론해 왔다.클린턴행정부는 이들 분야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수교전에 제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혀 왔다. 지난 19일 제네바회담의 미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차관보는 이러한 관심분야에 대해 『미·북한 관계가 정상화되려면 반드시 한반도의 긴장완화가 선행되어야 하며,따라서 휴전선 부근에 집중적으로 전진배치되어 있는 북한군병력을 후방으로 분산·재배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전진배치병력의 후방이동 이외에 ▲중장거리 미사일인 「노동미사일」의 생산과 수출문제 ▲인권상황에 대한 개선 등 몇가지의 분야에서 진전이 있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갈루치차관보의 언급을 보면 과거 공화당 행정부의 수교전제조건들을 클린턴행정부도 별로 수정함이 없이 이들 문제를 제기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다만 과거에 「전제조건」으로 불려오던 문제들에 「관심의 대상」이라는 용어를 구사함으로써 다소 신축적인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심사항」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전진배치병력의 후방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북한은 지난 90년 이후 평양과 휴전선사이에 전병력의 70% 이상을 집중배치하고 있고 이에따라 각종 포대를 휴전선에 근접배치,서울을 비롯한 남한의 주요지역을 모두 사정거리안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인권문제야 북한의 내부사정이 거의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정확한 실상을 알 수 없지만 북한이 미국과 수교를 하고 싶으면 인권상황의 정확한 보고와 함께 이에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테러리즘의 포기는 과거 KAL기 폭파사건 등 과거사에 대한 것보다는 국제테러리스트에 대한 지원의 포기를 미측이 약속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북·미간에 수교로 가는 길은 결코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핵문제의 완전한 해결도 특별사찰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이런저런 사정을 종합해볼 때 미·북한간의 수교는 금방 이뤄질 수 없으며 연락사무소 개설과는 차원이 다른 많은 문제점들이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뉴스위크 「북핵합의 이후」 전망/“한국재벌 「북한상륙」 임박/원산항개발·조선소 건립 “내부확정”/현대/남포에 3개공장 완공… 가동 시간문제/대우/“나진­선봉지구 SOC참여” 중과 접촉/삼성/신의주일대 경공업단지 조성 추진/금성 미국과 북한간에 체결된 북한 핵개발 저지를 위한 최종합의는 한국의 재벌들에게 북한진출 확대의 문호를 개방해 주게 될 것이라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뉴스위크지는 이미 현대,대우,삼성,럭키금성 등 한국의 재벌기업들이 원산,남포,청진,신의주 등을 거점으로 우회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외교적 긴장관계로 움추려 있던 한국 비지니스맨들에게 제네바 합의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다음번 한국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북한의경제적 잠재력을 선점하려는 남한 재벌들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뉴스위크지는 전망했다. 이 잡지는 풍부한 소비시장에 매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북한의 서해안을 따라 조성된 인구밀집의 공업지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일본,유럽,미국 등으로의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동해안 지방의 공업지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지가 소개한 한국 각 재벌기업의 북한 진출추진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대◁ 한국의 가장 공격적인 기업인 현대는 이 기회를 수년간 기다려 왔다.현대의 창립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은 1989년 평양을 방문한 최초의 재벌총수였다.그는 금강산의 관광지 조성과 동해안 주요 항구인 원산항 개발,조선의 허가를 얻었다.그러나 그 무렵 정회장은 자신의 정당을 만들어 대통령후보로 출마함으로써 남한의 지도층을 화나게 했다.그는 또 평양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독점사업으로 간주하고 있던 시베리아 벌목채취권을 러시아로부터 따냄으로써 북한측의 심기도 불편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북한 출신의 80세 고령인 정회장은 북한에 현대를 세울 것을 결정해 놓고 있다. ▷대우◁ 추진력 있는 총수인 대우그룹의 김우중회장은 남한측의 비공식 북한대사 역할을 해왔다.지난 92년 평양을 방문,남한사람으로는 유일하게 북한의 새 지도자인 김정일을 만났다.대우는 북한의 파트너와 함께 북한 서해안의 전략 거점인 남포항에 의류,장난감,가죽제품 등 8가지의 소비재 공장 건설에 참여할 권리를 갖고 있다.이들중 3개의 공장은 남북관계가 핵위기로 동결되기 전에 완공됐으며 남한으로부터 기계와 기술자들이 도착하는 즉시 생산을 가동할 것이다. ▷삼성◁ 거대한 전자기업을 중심으로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설립한 동북부의 자유무역지대 내에 철도및 기타 사회간접시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중국회사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또한 북한에 섬유 등 재료를 보내고 완성된 의류제품을 남한으로 수입하는 등의 소규모 위탁거래도 대행하고 있다. ▷럭키금성◁ 북한 북서부 중국과의 경계를 따라 화학제품 및 경공업단지 조성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이 지역은 최근 중국의 가장 번성하는 3개 성과 접하고 있어 북한의 제2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특히 이곳 중국 국경 내에는 1백만명 이상의 조선족도 살고 있다.삼성과 마찬가지로 현재 북한과 위탁거래를 하고 있다.
  • 평양 콜레라환자 10명 사망/외국인여행자 전언

    【북경 AFP 연합】 북한의 서부해안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콜레라로 평양에서도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평양에서 돌아온 외국인 여행자들이 14일 전했다. 한 여행자는 『평양당국은 현재 돌고 있는 전염병이 설사병일 뿐이라고 말하고있으나 우리는 평양에서 이미 10여명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여행자는 『평양주민들이 우리에게 생선을 먹지말라고 충고했으며 콜레라로 죽은 사람들의 시신을 바다에 버려 황해 북부해역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중국인들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콜레라가 평양의 남서쪽에 있는 남포항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이곳주민들은 생선을 먹은 뒤 콜레라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 “평양주재 외국인 콜레라 방역 시작”/러 통신

    【모스크바 연합】 북한 전역에서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어 평양에 주재하는 외국대사관들이 직원들에 애한 콜레라방역을 시작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13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최근 남포항에서부터 해주에 이르는 북한 남서부지역에 콜레라가 돌고 있다는 소문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으며 따뜻한 날씨 때문에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일부 북한주민은 콜레라 확산사실을 확인해주고 있으나 다른 일부 주민은 이를 완전히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몇몇 정보에 따르면 남부북한에서는 몇몇지역이 외부와 격리됐으며 여행자의 출입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북,서해안 남포항 외국인 출입 봉쇄/콜레라 발생·군용물자 하역설

    【평양 이타르 타스 연합】 북한 서해안의 남포항이 지난 수일간 북한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 북한관리들은 외국인들이 언제 남포항에서 화물을 인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외국공관들의 질문에 대해 때가 되면 알려주겠다고 답변하고 있다. 북한체류 외국인들은 당국에 특별통지를 한 뒤 평양에서 45㎞ 떨어진 이 항구를 방문할 수 있는데 북한당국은 이 항구가 왜 외국인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외교소식통들은 두가지 해석을 내리고 있는데,하나는 콜레라가 발생,항구에 검역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란 것이고 또 하나는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중요한 군사화물을 하역중이기 때문이란 설이다.
  • 남·북철도 3개선 복원/국도3곳도 연결 추진/교통부,통일대비계획

    정부는 통일에 대비한 남북한 도로망 연결 사업의 하나로 경의선(문산∼봉동) 20㎞,경원선(신탄리∼평강) 31㎞,금강산선(철원∼기성) 75.3㎞의 철도 복원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24일 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또 국도의 경우 1호선(서울∼개성),3호선(구철원∼평강),7호선(고성∼원산)의 끊어진 부분을 연결하고 김포공항과 순안비행장 사이의 항로개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인천항·부산항·포항항과 남포항·원산항·청진항간의 항로를 개설하고 남북한의 거점 물류시설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 교통·관광의 교류(김일성 사후:8)

    ◎북행철도 177㎞·도로20㎞ 확충계획/물자직항로 3개노선 우선 개설/관광지 공동개발… 상호방문 추진 남북교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도로·철도·해운·항공등 교통망의 확충이다. 우선 끊어진 국토의 동맥을 잇고 상호 인적·물적 왕래를 통해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다져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김일성이 사망한 뒤 북한은 극도로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따라서 남북경제교류가 맨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된다면 교통망의 확보가 필수적인 선결과제이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이미 「교통·관광부문 남북교류협력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계획은 「교류협력의 기본 여건 조성단계」「교류협력 초기단계」「교류협력 활성화단계」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제1단계는 교류협력추진 준비단계로서 남북 교통망의 연결을 위해 「남북 교통·관광 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단절된 도로와 철도의 남쪽 구간 공사를 우선 추진하며 임시 교통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제2단계는 부분적 교류협력및 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기반조성을 목표로 ▲직교역 해로의 조성 ▲끊어진 철도·도로의 복원 ▲항공로 개설 추진 ▲남북한 공동관광상품 개발등이 주요 내용이다. 마지막 3단계는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정기해운및 항공노선을 개설 또는 확대하고 새로운 철도와 도로를 만들어 국제교통망과 연계시키고 관광지 개발사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짜여 있다. 분야별는 우선 철도의 부분에서 경의선의 총연장 20㎞ 가운데 남쪽 구간인 문산∼장단 12㎞를 2백51억원을 들여 19개월만에 완공하고 북한은 장단∼봉동까지의 공사를 맡게 한다는 계획이다.경원선(31㎞)은 우리쪽 구간인 신탄리∼월정 16.2㎞를 2백99억원을 투입해 24개월만에 완공하며 금강산선은 총연장 75.3㎞ 가운데 철원∼금곡 24.5㎞를 4백37억원을 들여 19개월 안에 건설한다.금곡∼기성 50.8㎞구간은 북쪽에 건설을 맡긴다. 동해북부선(1백24.2㎞)도 4천7백61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강릉∼군사분계선 1백24.5㎞를 연결할 계획이다. 도로 부분은 96년까지 남쪽을 모두 확장 또는 보수하기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다. 국도 1호선인 서울∼개성 노선 가운데 자유의 다리∼판문점구간 6.4㎞는 5백77억원을 들여 너비를 2m에서 4m로 확장하고 국도 3호선인 구철원∼평강 노선 가운데 신탄리∼월정리 구간 10.7㎞는 1백52억원,국도 7호선인 고성∼원산 노선은 명호리∼송현진리 구간 2.8㎞를 46억원을 들여 정비할 방침이다. 항공노선은 서울의 관문인 김포에서 평양공항인 순안까지 항로를 개설하고 항공정보및 항공시설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별로도 항공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물자교류를 위해 인천항·부산항·포항항과 북쪽의 남포항·원산항·청진항 사이의 직교역 항로를 우선 개설하고 해운·항만·수로등에 관한 기술과 정보를 교환한다는 방안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관광개발 계획으로는 남북관광자원 공동조사단을 구성하여 관광지별로 타당성을 조사하고 남북관광개발 기본계획을 공동으로 수립,외래관광객의 상호방문 허용문제를 비롯한 새로운 관광지 조성방안,관광지 공동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인천­남포항로 정기운항/6월부터 화물선을 투입/삼선해운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를 유보한 가운데 삼선해운(대표 송충원)이 남·북한 항로에 일반화물선 2척을 정기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사 중 유일하게 원양 및 동남아 부정기항로면허를 함께 갖고 있는 삼선해운은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온두라스와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국적의 선박 2척을 빌려 지난 6일부터 남·북한항로에 투입하고 있다.1천9백중량t급과 2천5백중량t급 각 1척으로 인천과 북한의 남포항에 주로 기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으로 월1회씩 이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다. 삼선해운은 이들 선박을 2년6개월간 장기용선,해운항만청에 용선신고를 했으며 관계당국으로부터 남·북한항로 취항허가도 받았다고 전했다.2척 중 한 척은 아연괴 등 1천8백t의 화물을 싣고 지난 18일 남포항을 출발,인천으로 향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척은 남포항에서 화물을 선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선해운측은 고사리 등 농산물과 아연괴를 주로 반입하지만 북한으로의 반출화물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 남북 3개 부속합의서/교류협력(전문)

    ◎자원 등 공동개발… 경제 균형발전 도모 남과 북은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제3장 남북교류·협력」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협의한데 따라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제1조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통일적이며 균형적인 발전과 민족 전체의 복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원의 공동개발,민족내부교류로서의 물자교류,합작투자 등 경제교류와 협력을 실현한다. ① 남과 북은 물자교류와 석탄 광물 수산자원 등 자원의 공동개발과 공업 농업 건설 금융 관광 등 각 분야에서의 경제협력을 실시한다. ② 남과 북은 자원의 공동개발,합영·합작투자 등 경제협력사업의 대상과 형식,물자교류의 품목과 규모를 경제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정한다. ③ 남과 북은 자원의 공동개발 합영·합작투자 등 경제협력사업의 규모,물자교류의 품목별 수량과 거래조건을 비롯한 기타 실무적 문제들을 쌍방 교류 협력당사자들 사이에 토의하여 정한다. ④ 남과 북사이의 경제협력과 물자교류의 당사자는 법인으로 등록된 상사 회사 기업체 및 경제기관이 되며 경우에 따라 개인도 될 수 있다. ⑤ 남과 북은 교류·협력 당사자간에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물자교류와 경제협력사업을 실시하도록 한다. ⑥ 교류물자의 가격은 국제시장가격을 고려하여 물자교류 당사자간에 협의하여 정한다. ⑦ 남과 북사이의 물자교류는 상호성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실현한다. ⑧ 남과 북사이의 물자교류에 대한 대금결제는 청산결제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쌍방의 합의에 따라 다른 결제방식으로 할 수 있다. ⑨ 남과 북은 청산결제은행 지정,결제통화 선정 등 대금결제와 자본의 이동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은 쌍방이 합의하여 정한다. ⑩ 남과 북은 물자교류에 대하여 관세를 부과하지 아니하며 남북사이의 경제관계를 민족내부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협의 추진한다. ⑪ 남과 북은 경제교류와 협력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공업규격을 비롯한 각종 자료를 서로 교환하며 교류·협력 당사자가 준수하여야 할 자기측의 해당법규를 상대측에 통보한다. ⑫ 남과 북은 경제교류와 협력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투자보장,이중과세방지,분쟁조정절차 등에 대해서는 쌍방이 합의하여 정한다. ⑬ 남과 북은 자기측 지역에서 경제교류와 협력에 참가하는 상대측 인원들의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편의를 보장한다. 제2조 남과 북은 과학·기술,환경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실현한다. ① 남과 북은 과학·기술,환경분야에서 정보자료의 교환,해당기관과 단체 인원들 사이의 공동연구 및 조사,산업부문의 기술협력과 기술자 전문가들의 교류를 실현하며 환경보호대책을 공동으로 세운다. ② 남과 북은 쌍방이 합의하여 정한데 따라 특허권 상표권 등 상대측 과학·기술상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제3조 남과 북은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해로 항로를 개설한다. ① 남과 북은 우선 인천항 부산항 포항항과 남포항 원산항 청진항 사이의 해로를 개설한다. ② 남과 북은 남북사이의 교류·협력 규모가 커지고 군사적 대결상태가 해소되는데 따라 해로를 추가로 개설하고 경의선 철도와 문산∼개성 사이의 도로를 비롯한 육로를 연결하며 김포공항과 순안비행장 사이의 항로를 개설한다. ③ 남과 북은 교통로가 개설되기 이전에 진행되는 인원왕래와 물자교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쌍방이 합의하여 임시교통로를 개설할 수 있다. ④ 남과 북은 육로 해로 항로 개설·운영의 원활한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교환 및 기술협력을 실시한다. ⑤ 남북사이의 교류물자는 쌍방이 합의하여 개설한 육로 해로 항로를 통하여 직접 수송하도록 한다. ⑥ 남과 북은 자기측 지역에 들어온 상대측 교통수단에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긴급구제조치를 취한다. ⑦ 남과 북은 교통로 개설 및 운영에 관련한 해당 국제협약들을 존중한다. ⑧ 남과 북은 남북사이에 운행되는 교통수단과 승무원들의 출입절차,교통수단 운행방법,통과지점 선정 등 교통로 개설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기타 실무적 문제들을 경제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토의하여 정한다. 제4조 남과 북은 우편과 전기통신교류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 연결하며 우편과 전기통신교류의 비밀을 보장한다. ① 남과 북은 빠른 시일안에 우편과 전기통신을 판문점을 통하여 교환,연결하도록 하며 우편과 전기통신교류에 필요한 정보교환 및 기술협력을 실시한다. ② 남과 북은 우편과 전기통신교류에서 공적 사업과 인도적인 사업을 우선 보장하며 점차 그 이용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도록 한다. ③ 남과 북은 우편과 전기통신교류의 비밀을 보장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를 정치·군사적 목적에 이용하지 않는다. ④ 남과 북은 우편 및 전기통신교류와 관련한 해당 국제협약들을 존중한다. ⑤ 남과 북사이에 교류되는 우편 및 전기통신의 종류와 요금, 우편물의 수집,전달방법 등 기타 실무적 문제들은 경제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정한다. 제5조 남과 북은 국제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며 대외에 공동으로 진출한다. ① 남과 북은 경제분야의 여러 국제행사와 국제기구들에서 서로 협력한다. ② 남과 북은 경제분야에서 대외에 공동으로 진출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 추진한다. 제6조 남과 북은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보장한다. 제7조 남과 북은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기구설치문제와 기타 실무적 문제들을 경제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정한다. 제8조 이 합의서 「제1장 경제교류·협력」부문의 이행 및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의 협의·실천은 남북경제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한다. 제9조 남과 북은 교육 문학·예술 보건 체육과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및 출판물을 비롯한 출판·보도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실시한다. ① 남과 북은 교육 문학·예술 보건 체육 출판·보도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및 연구 출판 보도자료와 목록 등 정보자료를 상호 교환한다. ② 남과 북은 교육 문학·예술 보건 체육 출판·보도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비롯한 다각적인 협력을 실시한다. ③ 남과 북은 교육 문학·예술 보건 체육 출판·보도 등 여러 분야에서 국토종단행진,대표단파견,초청·참관 등 기관과 단체,인원들 사이의 접촉과 교류를 실시한다. ④ 남과 북은 교육 문학·예술보건 체육 출판·보도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조사 편찬사업 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예술작품 문화유물 도서출판물의 교환전시회를 진행한다. ⑤ 남과 북은 쌍방이 합의하여 정한데 따라 상대측의 각종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제10조 남과 북은 민족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접촉을 실현한다. ① 남과 북은 모든 민족구성원들이 자기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상대측 지역을 왕래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공동으로 취한다. ② 민족구성원들의 왕래는 남북사이에 개설된 육로 해로 항로를 편리한대로 이용하여 하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 국제항로도 이용할 수 있다. ③ 남과 북은 민족구성원들이 방문지역에서 자유로운 활동을 하도록 하며 신변안전 및 무사귀환을 보장한다. ④ 남과 북은 민족구성원들이 상대측의 법과 질서를 위반함이 없이 왕래하고 접촉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⑤ 남과 북을 왕래하는 인원들은 필요한 증명서를 소지하여야 하며 쌍방이 합의한 범위내에서 물품을 휴대할 수 있다. ⑥ 남과 북은 자기측 지역에 들어온 상대측 인원에 대하여 왕래와 방문목적수행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한다. ⑦ 남과 북은 자기측 지역에 들어온 상대측 왕래자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긴급구제조치를 취한다. ⑧ 남과 북은 민족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접촉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절차와 실무적 문제들을 사회문화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정한다. 제11조 남과 북은 사회문화분야의 국제무대에서 서로 협력하며 대외에 공동으로 진출한다. ① 남과 북은 사회문화분야의 여러 국제행사와 국제기구들에서 서로 협력한다. ② 남과 북은 사회문화분야에서 대외에 공동으로 진출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추진한다. 제12조 남과 북은 사회문화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보장한다. 제13조 남과 북은 사회문화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실현하는데 필요 기구설치문제와 기타 실무적 문제들을 사회문화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정한다. 제14조 이 합의서 「제2장 사회문화교류·협력」부문의 이행 및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의 협의·실천은 남북사회문화교류·협력공동위원회에서 한다. 제15조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자유로운 서신거래와 왕래와 상봉및 방문을 실시하고 자유의사에 의한 재결합을 실현하며 기타 인도적으로 해결할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다. ①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범위는 쌍방 적십자단체들 사이에 토의하여 정하도록 한다. ②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자유왕래와 방문을 쌍방이 합의하여 정한 왕래절차에 따라 실현한다. ③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 면회소설치문제를 쌍방 적십자단체들이 협의 해결하도록 한다. ④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자유의사에 의한 재결합을 실현하기위한 대책을 협의 추진한다. ⑤ 남과 북은 인도주의 정신과 동포애에 입각하여 상대측 지역에 자연재해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서로 도우며 흩어진 가족 친척들 가운데 사망자의 유품처리,유골이전 등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제16조 남과 북은 이미 진행하여 오던 쌍방 적십자단체들의 회담을 빠른 시일안에 다시 열도록 적극 협력한다. 제17조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불행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적십자단체들의 합의를 존종하며 그것이 순조롭게 실현되도록 지원 보장한다. 제18조 이 합의서 「제3장 인도적 문제의 해결」 부문의 이행및 이와관련한 세부사항의 협의 실천은 쌍방 적십자단체들이 한다. 제19조 이 합의서는 쌍방의 합의에 의하여 수정·보충할 수 있다. 제20조 이 합의서는 쌍방이 서명하여 교환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 통일추진 64개 과제 선정/출입국체제 확립 등 32개 분야

    ◎통일관계장관회의 정부는 27일 통일관계장관회의 실무조정회의를 열어 「남북합의서」의 부문별 부속합의서채택 후 추진할 1단계 실천사업으로 ▲남북간 출입국 관리체제구축 ▲뉴욕 제네바 빈 등지 재외대표부간 협의정례화 등 32개 분야 64개 과제를 선정했다. 정부는 임동원통일원차관 주재로 경제기획원 외무 국방부 등 관계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남북이 오는 9월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8차 고위급회담에서 부속합의서를 채택,각 분야별 공동위원회가 가동되는대로 이를 우선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채택된 과제는 ▲화해공동위=출입국관리체제 구축,재외대표부간 협의정례화 등 15개 ▲군사공동위=군당국자간 직통전화설치,일정규모 이상 군사훈련에 대한 상호초청참관 등 11개 ▲경제공동위=남북합작공단개발,투자보장 이중과세방지 청산결제 등에 관한 합의서채택,인천∼남포 포항∼원산간 해로개설 등 18개 ▲사회문화공동위=8·15 등 공동기념일과 추석 등 민족명절시 예술단 상호교환,근대사사료공동 발굴및 연구등 20개이다.
  • 통일원장관 직인 위조 밀수/중국농산물을 북한산으로 위장

    ◎회사대표등 둘 수배 【인천=김동준기자】 인천세관은 14일 통일원장관 직인을 위조해 중국산 참깨와 꿀 6억원어치를 북한산으로 위장반입,통관하려던 경기도 동두천시 (주)부농산산업 대표이사이자원(45·동두천시 생연동285 주공아파트 6동406호),상무이사 김영복씨(43·서울 강남구 둔촌1동 주공아파트 402동501호)등 2명을 관세법과 특가법위반혐의로 수배했다. 세관에 따르면 수출입업과 여우·밍크 사육업이 주업종인 부농산업의 이씨등은 북한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점을 이용,지난 3월21일 참깨등 수입제한 품목 반입에 필요한 통일원장관의 북한물품 반입 승인서를 직인과 함께 위조해 중국산 참깨 6만여t과 천연꿀 4만6천여t을 중국 단추안호 선편으로 북한 남포항을 거쳐 인천으로 들여와 통관 대기중 적발됐다는 것. 이씨등은 또 잣 3백t(시가 30억원상당)도 같은 수법으로 위장 밀수입하려고 신용장을 개설,밀수입을 추진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 「국정 새청사진」민자 총선공약 내용/근소세공제 확대·농지세 폐지

    ◎남 동해·부산­북 청진·원산 항공개설 추진/탈세막게 상속·증여세 시효를 10년으로/성폭력 특별법 제정,여성인권 보호/개발 제한구역·녹지등 규제완화 강구/97년까지 병의원 병상 2천9백개 확충 민자당이 17일 14대총선 정책공약을 확정함으로써 90년대 중반 이후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청사진이 밝혀졌다. 민자당이 2개월여에 걸쳐 정부측과 협의를해 작성한 이번 총선공약은 7대주제별로 50개분야 1백80개의 세부공약으로 된 방대한 내용으로 21세기를 앞두고 여권의 국정운영의 미래상을 총괄적으로 담고 있다. 민자당의 이번 총선공약은 구여당인 민정당의 10개분야 67개 항목보다 양적으로도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구체성을 띠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징이다.즉 선거를 앞두고 엄청난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성 공약보다는 21세기를 앞둔 국가경영철학과 통일및 선진경제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민자당측은 특히 공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형성과 실현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약개발과정에서 국민여론수렴절차와 정부 각 부처와의 사전협의절차에 만전을 기했다. 민자당 공약개발특위(위원장 나웅배)와 그 산하의 실무기획단(단장 서상목)이 정부 각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작성한 14대총선공약의 7대주제별 50개분야 1백80개 세부공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주정치문화 정착◁ ◇공명정대한 선거풍토의 조성 ◇정당의 민주화및 국회기능의 활성화◇지방자치 기반의 확충과 내실화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의 구현 ◇행정규제의 대폭 완화 ◇공직사회의 도덕성확립과 안정도모 ▷선진경제의 조기실현◁ ◇지가안정을 통한 부동산투기근절 ▲과표현실화를 앞당겨 종합토지세의 부담을 높이되 중산층이하 세부담완화 ▲토지거래허가의 사후관리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가격심사제도를 폐지 ▲토지종합정보체계를 조속히 전산화 ▲부동산등기 의무화를 강력히 시행하고 미등기전매를 철저히 색출,과세함으로써 투기적 토지거래를 봉쇄하고 부동산등기 실명화를 실현 ▲개발가능한 한계농지와 구릉지를 조사·파악해 중장기지역별,용도별 토지수급계획을 수립·개발하고 개발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대해서 토지공개념 관련제도를 사전적으로 엄격히 적용 ▲해안매립을 통한 국토확장으로 농업용·공업용·도시용 토지를 공급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국민불만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국토이용관리법상의 용도지역구분을 간소화하고 과도한 행위규제완화 ▲개발제한구역및 녹지지역등 규제지역 주민의 불편해소방안의 지속적인 강구·개선 ▲시민 여가선용을 위해 도시근교에 휴식·체력단련시설 설치 ◇세제개편과 세정개혁을 통한 조세의 형평성제고 ▲근로소득 공제한도를 인상시킴으로써 근로자의 세부담경감 ▲서민대중이 주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과세대상을 축소하고 세율을 인하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시효를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해 시효만료에 따른 탈세가능성 봉쇄 ▲대주주및 친·인척 소유주식에 대한 인별 전산관리를 강화하고 주식이동 상황 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해 합병·증자등 변칙적 자본거래를 통한 상속·증여세의 탈세를 규제 ▲비실명 금융자산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해 금융거래의 실명화를 유도하는등 금융실명제의 단계적 실시 여건 조성 ▲세원에 대한 전산관리체계 확충 ▲소득세를 신고납부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소득세및 법인세 등을 공시하는 제도를 도입해 성실 신고를 유도 ▲국세심판소에 소액심판부를 설치해 소액납세자들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 보장 ◇확고한 경제안정기반 구축 ◇자유시장경제의 기틀확립 ◇획기적인 과학·기술부문 투자 ◇중소기업의 적극 육성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경제력 집중의 완화 ▷젊고 활기찬 농어촌건설◁ ◇농어촌 복지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 ▲교육비부담경감을 위해 농어가자녀의 학자금지원 확대(91년 5백3억원→92년5백66억원) ▲농촌지역 중학교의무교육실시를 94년까지 완료 ▲95년부터 농어민 연금제실시 ▲도서벽지 전기공급 등 농어촌 전화사업을 확대실시하고 도서벽지의 전기요금도 육지와 같은 수준으로 낮춰 24시간 공급 ▲농어촌지역 정보이용여건 개선으로 농산물가격 등 생활정보서비스 제공 개선 ▲산간오지 및 도서벽지 버스노선 확충 ◇정예전문인력양성 및 신기술 개발 ▲농어촌후계자(매년 8백여명)에 대한 군복무면제 등 병역특례 검토 ◇농업생산기반의 확충 ▲농지세 폐지 ◇농어촌 투자확충과 지원체제 정비 ▲농업구조조정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한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화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환경등 「삶의 질」제고◁ ◇의료보장의 내실화 ▲총 2만9천병상을 93년부터 97년까지 5천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부족한 병상을 보완하는 등 전국민 의료보장시대에 맞는 의료시설 공급 ▲92년부터 96년까지 정신병원 2개소 6백병상과 암병원 1개소 5백병상 증설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및 금융지원체제 개선 ▲고액진료비에 대해서 공무원 및 사립학교 의료보험 관리공단,직장의료보험 조합 및 지역의료보험 조합이 공동으로 부담해 농어촌 의료보험조합의 부담 경감 ▲의료보험 대상자의 요양급여기간을 최장 1백80일로 연장,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의료보장 ▲의료사고 분쟁조정법 제정 ▲의료사고의 배상 또는 보상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기금 설치 ▲의료분쟁 조정위원회 설치·운영 ▲약화(약화)사고에 따른 보상금 지급에 소요되는 비용은 제약업소및 의약품 수입업소의 출연금으로 기금 조성 ▲의약품 부작용 심판위원회 설치·운영 ▷법질서확립과 사회갈등 해소◁ ◇완벽한 민생치안확립 ◇교통사고 빈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 ◇국민인권보장 ◇준법정신생활화 ◇여성복지정책의 내실화 ▲성폭력관련 특별법제정 ◇청소년의 보호·육성 ◇취약계층의 기본적 생활보장 ◇근로자계층의 생활안정과 보람있는 일터조성 ◇민주적 노사관계 정착 ▷통일기반 확충 만전◁ ◇접경지역의 기반시설 복원·확충 ▲경의선·경원선·금강산선 등 철도망 복원 ▲북한측과 협의,임진·철원·고성의 단절된 국도 복원및 남북연결 고속도로망 구축 ▲김포공항과 북한의 순안비행장을 잇는 남북항공로 개설 ▲남한의 동해·부산항과 북한의 청진·원산항을 연결하는 항로개설준비 ▲남한의 인천·목포항과 북한의 해주·남포항을 연결하는 항로개설준비 ▲북한 접경지역을 특정개발지구로 지정·개발해 남북교류 본격화에 대비하는 한편 접경지역의 무분별한 개발과 투기행위 방지 ▲접경지역에 주민접촉·교역·생산 등 경제교류·협력 및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공간조성 ▲현재 추진중인 「자유로」건설과 「통일동산」조성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금강산∼설악산을 연계하는 국제관광단지조성 ◇한민족시대에 대비한 통일기반구축 ◇남북이산가족문제의 조속한 해결 ▲남북경제공동체 건설 ◇사회·문화공동체 형성 ◇한반도의 평화체제정착 ◇통일관련법·제도의 정비 ▲북한의 형법개정에 연계한 우리의 국가보안법 개정 ▷아·태시대 위상제고◁ ◇미래지향적 자주국방태세확립 ◇활기찬 개방경제의 기반구축 ◇자주·능동외교 강화
  • 경의·경원·금강산선 우리측 구간/2∼3년 앞당겨 내년중 복원

    ◎정부/남북교통망 복구 본격 추진/1·3·7번 국도 확장·포장 병행/김포∼순안 직항로 개설도 추진/「남북해운협정」 체결도 적극 검토 정부는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끊어진 철도·도로연결과 항로개설에 합의함에 따라 남북한 육·해·공로를 서둘러 복원·신설키로 하고 관계부처간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13일 교통부·건설부등 관계부처가 마련중인 남북한 교통망 연결방안에 따르면 육·해·공로중 우선적으로 육로를 복원시키기로 하고 6·25당시 끊어진 경의선(서울∼신의주) 경원선(서울∼원산) 금강산선(철원∼김강산)을잇기 위해 남북구간만이라도 빠른 시일내에 복구시키기로 했다. 교통부와 철도청은 이에 따라 경의선의 경우 문산∼장서간 12㎞를,경원선은 신탄리∼월정간 16㎞,금강산선은 철원∼김곡간 24㎞등 우리측 구간을 당초계획보다 2∼3년 앞당겨 내년중 복구한뒤 북측이 북측지역을 복구하는데 기술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 남북간 도로연결과 관련,총 2백9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유의 다리에서 판문점까지의 국도1호선 확장및 포장을 비롯,국도 3호선,국도7호선의 남측 지역 확장및 포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교통부는 남북간 해로개설을 위해 장기적으로 「남북해운협정」체결을 추진키로 하고 해운협정체결 전이라도 직교역을 위한 우회항로 및 부정기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남북간 해로에 있어 여객운송은 인천∼해주·남포항로와 부산·동해∼원산항로가 이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화물은 인천∼남포항로와 부산·동해∼원산·흥남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는 남북간 육·해로 개설에 맞춰 남북항공로도 개설될 것으로 보고 김포공항∼평양 순안공항의 직항로와 서해안 상공을 우회하는 우회항공로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교통부는 이를 위해 남북 관제기관간에 「남북교통관제협정」을 먼저 체결해 항공운송 수요가 발생했을때 부정기 항공편을 우선 운항시킨뒤 여건이 호전될 경우 정기항공로 개설을 위한 「남북항공협정」을 정식 체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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