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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정, 정책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야”

    최호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정, 정책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호정 의원(국민의힘·서초4)이 지난 19일 제311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첫 업무보고에서 “다문화가정이 서울시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올해 7월 부터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대중교통 이용비와 자가용 유류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남편과 뱃속 아이는 한국인이고 임산부가 외국인인 다문화가정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도 사업의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어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 의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 다만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인 만큼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현행 조례 상 지원대상을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특별시 관할구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개정이 필요하다. 의회와 소통하며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 최근 프러포즈 받은 현아 “결혼 안 하고 싶다”

    최근 프러포즈 받은 현아 “결혼 안 하고 싶다”

    가수 현아가 공개연애 중인 던과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병옥·현아·한영·빌리 츠키가 출연해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아는 한영과 박군의 신혼생활을 들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이 깨졌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결혼을 하고 보니 챙겨야 할 게 많더라. 저는 평소 깔끔한 성격이라 너저분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남편은 나갔다 들어와서 옷을 벗어 식탁 의자에 걸쳐두는 걸 좋아한다. 다음날 입을 거라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 심지어 양말도 빨지 말라고 한다. 저는 그게 거슬리니 제가 치워야하는 것”이라며 “결정적으론 다음날 그 옷을 안 입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현아는 한영의 말에 공감하며 “얼마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 안 하고 싶다. 챙겨야 할 게 2배”라고 말했다. 또 현아는 던이 스킨십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편이라고도 했다. 그는 “평소 저는 스킨십을 잘 안 해주는 편”이라며 “제가 많이 귀찮아한다. 던이 뽀뽀를 너무 많이 한다. 그대로 두면 하루에 100번 이상 한다”고 밝혔다.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과 혼인신고 솔직 언급 “괜히 해가지고”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과 혼인신고 솔직 언급 “괜히 해가지고”

    ‘돌싱글즈3’ MC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과의 혼인신고를 언급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24일 오후 5회를 방송하는 ENA·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세윤이 MC 군단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 앞에서 ‘돌싱글즈’ 비공식 OST를 선보이는 ‘청음회’ 오프닝이 펼쳐진다. 최근 촬영에서 이지혜는 “유세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흥미로운 게시물이 올라왔더라”며 “‘돌싱글즈’ OST를 제작했느냐”고 묻는다. 이에 유세윤은 “4년 전 뮤지와 함께 UV의 번안곡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두 번째 남편이 되기 위해 청혼하는 가사가 ‘돌싱글즈’ OST로 딱인 것 같아서 새롭게 업로드하게 됐다”고 답했다.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즉석에서 청음회가 열리는데, 이중 ‘혹시 걱정된다면 혼인신고 나중에’라는 가사에 이혜영 정겨운은 “인상 깊은 구절”이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후 대화의 화두는 ‘혼인신고’로 이어졌다. 이혜영은 “나의 경우 첫 번째 혼인신고는 7개월 정도 됐을 때 했다”며 “괜히 해가지고”라고 덧붙여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두 번째의 경우는”이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려 혼인신고를 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혼인신고에 관한 이혜영의 거침없는 토크에 정겨운이 ‘리스펙트’를 표현하는가 하면, 다소 황당한 두 번째 혼인신고 스토리가 걷잡을 수 없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며 “돌싱들의 심금을 울릴 유세윤표 ‘돌싱글즈’ OST를 비롯해, 최종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돌싱남녀 8인의 합숙 넷째 날 데이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와 직업, 자녀 여부 등 돌싱녀 4인방의 정보가 전격 공개되며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두 번째 신혼여행’을 향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를 담아내는 ‘돌싱글즈3’ 5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맨해튼 은퇴 법관의 26세 아들, 어머니 살해하고 16층에서…

    맨해튼 은퇴 법관의 26세 아들, 어머니 살해하고 16층에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년 동안 판사로 일하다 4년 전에 은퇴한 찰스 솔로몬의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아파트건물의 16층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을 선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더그 솔로몬(26)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이스트 79번가에 있는 자택에서 어머니 다이앤 갤러거(65)를 폭행해 숨지게 만들었다고 NBC 뉴욕 방송이 다음날 보도했다. 경찰은 더그가 가구의 조각, 또는 곤봉으로 어머니 머리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보고 있다. 그 뒤 그는 건물의 16층 창문을 열고 투신했다. 경찰이 더그가 추락하며 내지른 비명 소리를 듣고, 시신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오전 10시 30분쯤 현장에 도착했는데 “의식도 없고 반응도 없는” 더그를 발견했다. 그가 다친 부위 등을 보니 건물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생긴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석연치 않은 점은 더그가 바지를 입지 않아 엉덩이를 드러낸 채였다는 점이라고 일간 뉴욕 포스트는 전했다. 경찰이 나중에 아파트 안에 들어가보니 다이앤이 역시 의식과 반응이 없는 채로 쓰러져 있었다. 두 사람 모두 현장에서 곧바로 사망이 선언됐다. 더그의 아버지이자 다이앤의 남편인 찰스는 맨해튼대법원 판사로 봉직하다가 2018년 은퇴했다. 그는 2001년 션 P디디 콤스의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과 뉴욕주 지사를 지낸 엘리엇 스피처와 그의 정부 중 한 명이 벌인 송사 재판을 담당해 이름을 알렸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솔로몬 가족은 딸을 결혼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법당국 소식통은 이들 가족에 가정폭력 이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찰스는 자신이 집을 떠날 때 두 사람이 각자의 침대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아들이 자신보다 어머니와 더욱 가까웠으며 아들이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뒤 중퇴하고 몇년 동안 술과 마리화나에 빠져 들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건 전날 밤 아들의 미래 진로를 놓고 어머니와 아들이 상의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어머니와 아들이 이튿날 다시 언쟁을 이어가다 이런 끔찍한 참극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 ‘환갑’ 황신혜×전인화 조합,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

    ‘환갑’ 황신혜×전인화 조합,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

    배우 황신혜와 전인화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올해 환갑인 60세, 전인화는 2살 어린 58세이지만 둘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얼굴의 소유자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고 알찬 시간”라고 적은 후 “항상 고마워”, “진이 전시”, “가평”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황신혜와 전인화는 환하게 웃고 있으며 무척 편안해 보인다. 전인화는 댓글로 “우린 만나면 웃고 또 웃고 ㅎㅎ 진이 전시 축하해 진이는 사랑이야”라고 적었다. 전인화가 말하는 ‘진이’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씨다. 전인화는 이진이씨가 그린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그렸다.이에 네티즌들은 “한때 라이벌이었던 관계인데 우정 돈독해보인다”, “예쁜 애 곁에 여쁜 애라더니. 너무 좋아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올해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내연녀 역으로 윤다훈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현재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하고 있다.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제11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해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대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남편은 배우 유동근씨다. 
  • [월드피플+] 가장 슬픈 웨딩 화보…“결혼식 하루 전 러軍 공습받아”

    [월드피플+] 가장 슬픈 웨딩 화보…“결혼식 하루 전 러軍 공습받아”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폐허가 된 집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폐허가 되어버린 집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은 신부는 다리아 스테니우코바(31)다.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빈니차에 살던 다리아는 지난주 남편과의 결혼식을 준비하던 지난 14일,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았다. 결혼식을 불과 하루 앞둔 날이었다. 당시 빈니차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4명이 사망하고 백여 명이 부상했다. 다리아와 남편은 애도의 의미로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이후 다리아는 결혼식 당일 입으려 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보금자리는 불과 일주일 새 흔적도 없이 파괴된 상태였다. 가구는 형태도 남지 않고 부서졌고, 건물 잔해만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폐허 그 자체였다. 폐허 한가운데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다리아는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녀는 폐허 속 웨딩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묻는 데일리메일 기자에게 “러시아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 세계에 알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리아는 해당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 러시아군의 미사일로 파괴됐다. 나는 어린 시절의 기억도 강탈당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전쟁 중에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었다. 러시아군, 전선서 떨어진 도시 공습...민간인 피해 '눈덩이'한편 지난 14일 러시아군의 빈니차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당시 러시아군은 흑해 잠수함에서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고, 빈니차 도심의 복합쇼핑몰과 문화센터에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민간인 다수가 사망하거나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노골적인 테러 행위”라며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테러 국가로 지정돼야 한다는 것을 재입증했다”고 비판했다.러시아군은 이달 들어 전선에서 떨어진 도시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측은 군사시설을 겨냥했다고 주장하지만, 민간인과 민간시설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5일에는 드니프로 산업 단지와 거리가 러시아 순항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크 주지사는 16일 “사망자 중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도 있다. 그는 낮 근무를 마치고 다음 날 새벽 근무를 준비하려 차고로 돌아가고 있었다. 살 날이 많이 남은 젊은 친구이자 두 아이의 아빠였다”고 전했다.
  • 낸시랭, 큰일났다…“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낸시랭, 큰일났다…“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전 남편과의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입주자 8인의 두 번째 날 아침이 그려졌다. 펜트하우스의 생존규칙인 ‘위에서 많이 먹으면 아래는 먹지 못한다’에 따라 최고층 5층부터 ‘1일 1식’인 아침 식사가 제공됐다. 앞서 펜트하우스 4층을 차지한 김보성은 이날 아침 식사 이후 3층에 있는 낸시랭을 찾아갔다. 낸시랭은 김보성에게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씩 낸 지 2년이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은 400만원을 내고 있다”고 생활고를 호소했다. 이에 김보성은 “예전에는 나도 (빚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고 공감했고, 낸시랭은 “나도 빚만 없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낸시랭은 1등 상금인 4억원을 받게 되면 빚을 청산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미션 결과 김보성이 1위를 했고, 펜트하우스를 차지함과 동시에 방 배정권을 갖게 됐다. “상금을 받으면 희귀병 환아를 돕고 싶다”는 김보성은 낸시랭과 연합을 맺고 상금 20%를 기부하기로 했다.
  • “동반자살 아닌 살해”…초등생 두 아들 목숨 끊은 친모 징역 20년

    “동반자살 아닌 살해”…초등생 두 아들 목숨 끊은 친모 징역 20년

    생활고를 이유로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관련기간 취업제한을 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A씨의 남편을 비공개로 증인신문한 뒤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4월 5일 주거지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생인 두 아들(8·7)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들들을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남편을 찾아가 범행을 털어놓고 함께 관할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에 의해서도 피고인은 유죄가 인정된다”며 “중요한 것은 피고인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했는지, 그리고 여기에 맞는 적절한 형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재판부는 약 10분간 A씨의 양형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했다. 검찰은 A씨가 남편과 별거 뒤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지자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녀들을 살해했다고 봤고, 재판부도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낳아서 열심히 키운 자식들을 피고인 손으로 살해하고 피고인마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한 점을 보면 피고인의 어떤 불안감, 절망감이 정말 상당했을 거라는 점은 충분히 짐작된다”며 남편이나 시어머니, 형제들이 선처를 탄원한 점,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 요소로 언급했다. 그러나 곧이어 “피고인이 힘들고 불안에 시달렸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이 과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심각했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흔적, 직업을 구해본다든가 아니면 정신과나 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받아본다든가 하는 노력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녀들은 태어난 순간 그 자체로 독립된 귀중한 생명이고 아직 꿈을 펼쳐보지도 못했다. 영문도 모르고, 더더욱이나 믿고 따랐던 엄마 손에 의해 소중한 생명을 빼앗겼다”며 “이 사건은 동반자살 사건이 아니라 자녀 살해 후 자살 미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4월 5일 금천구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생 아들 2명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편과 별거 중 1억원이 넘는 빚으로 생활고를 겪다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별거 상태에서도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하던 A씨는 남편이 3월 직장에서 해고되자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후 남편 명의로 된 자신의 주거지까지 압류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한 나머지 자식을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선택을 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세번이나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경찰에 자수했다.
  • ‘김재우 아내’ 조유리 “남편과 헤어질까 진지하게 고민”

    ‘김재우 아내’ 조유리 “남편과 헤어질까 진지하게 고민”

    개그맨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가 과거 김재우와 헤어질 뻔했다고 고백했다. 20일 조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에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헤어질까? 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를 감당하기에는 제가 너무 소심했거든요”라고 떠올렸다. 그는 “그때 어디선가 읽은 연애 기사에서 ‘단순하게 생각해라’라는 글이 생각났어요”라면서 “종이 두 장을 펴놓고 한 장에는 상대의 장점을 다른 한 장에는 단점을 쓰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나는 대로 솔직하게 다 써 내려간 후에 어느 종이에 쓰인 글이 더 긴지 비교해 보라고요. 장점이 더 길면 만나고, 단점이 더 길면 헤어지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 종이에는 ‘나를 보는 눈빛이 좋다’, ‘눈동자 색이 예쁘다’, ‘나를 아껴주는 게 느껴진다’, ‘손이 크다’, ‘취미가 비슷하다’ 다른 한 종이에는 ‘변덕스럽다’, ‘식성이 까다롭다’, ‘호불호가 너무 심하다’, ‘ 연락을 너무 자주 한다’ 등등을 열심히 써 내려갔어요”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약 12년 전 유치하지만 진지했었던 연애의 추억이에요. 결국 그 남자친구는 구 남친 되었고, 현 남편이 되었네요”라면서 회상했다. 이날 조유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복고 콘셉트로 연출한 이들 부부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 김지호♥김호진, 지하철서 함께 ‘포착’

    김지호♥김호진, 지하철서 함께 ‘포착’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다 저녁 출타중. 오빤 판교로. 난 강남역으로.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호진은 지하철 역 안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했다.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프랑스 가려다 발목잡혔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프랑스 가려다 발목잡혔다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9일 서효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물원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서효림은 “계획대로라면 난 지금쯤 프랑스에 가있을 예정이였으나…조이가 부쩍 엄마 아빠 껌딱지가 되어서 올여름 휴가는 가평에서 보내기로 마음먹고 매일매일 함께하고 있어요”라며 휴가계획을 바꾼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난 분명 냉정하게 떠날 수 있어! 라고 했지만, 막상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씩 포기해야하는게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중에 하나인가봐요. 포기라기보다는 또 다른 행복한 삶을 찾아가고 있어요. 남편은 가평에서 출퇴근을 하고”라며 아침고요 동물원을 찾았다고 했다. 서효림은 “내일은 어디갈까? 가평에 좋은곳 있음 추천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스크린 첫 주연작 영화 ‘인드림’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드러냈다.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A씨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며 자폐인을 흉내내는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목소리로만 등장한 A씨는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며 아내를 타박했지만, 영상에 달린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에서 순전히 재미만을 목적으로 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후 인터넷에선 자폐인을 희화하고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개중에선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며 A씨를 옹호했다.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다. A씨는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 태국의 열두 여성 끙끙 앓는 속내 “모두 한 남자에게 속아...”

    태국의 열두 여성 끙끙 앓는 속내 “모두 한 남자에게 속아...”

    태국 여성 열두 명이 변호사에게 창피한 사연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했다. 여성들은 하나같이 한 남성에게 감쪽같이 속아 잠자리를 가졌으며 뒤늦게야 그가 결혼한 몸인 것을 알았다는 것이었다. ‘푸’라고만 알려진 문제의 남성은 올해 예순 살인데 8개의 페이스북, 4개의 인스타그램, 3개의 라인(우리의 카카오톡) 계정을 갖고 각기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남편이 없는 여성들과 쾌락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는 여성들에게 일본계 회사의 매니저로 일한다고 했다. 그의 카사노바 행각이 들통 난 것은 누 야(60)란 여성이 둘에 관한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푸가 어떻게 관계를 끝냈는지 폭로하면서였다. 그는 8년 전에 이혼했으며 진지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야는 처음에는 둘이 아주 잘 지냈다고 했다. 하지만 푸는 둘의 관계를 한사코 비밀에 부치길 바랐다. 페이스북에 올린 야의 글을 보고 40~60세의 다른 열한 명의 여성들도 속았음을 깨닫게 됐다. 예전에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열두 여성은 17일 중부 논타부리 지방의 변호사 라차폰 시리사콘을 찾아가 푸의 부인으로부터 고소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고 태국 온라인매체 타이거(Thaiger)가 다음날 전했다. 이 나라의 법률은 첫 번째 합법적인 부인이 남편과 불륜을 즐긴 이들을 소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꼬임에 넘어가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벌금을 경감 받거나 물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 바람을 피웠다가 50만 바트(약 1789만원)~500만 바트(약 1억 7890만원)까지 벌금을 문 불륜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는 자신을 비롯한 다른 여성들도 푸가 결혼을 했는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외도한 것이라며 그의 아내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의 아내가 얼마나 심적 고통이 클지 이해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일단 변호사 시리사콘의 조언은 이렇다. 모든 여성이 각자 푸의 비위를 주장하며 경찰에 소장을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 별거 중인 아내 납치한 4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별거 중인 아내를 납치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던 40대가 고창군 성내면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쯤 A씨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남편인 B(45)씨가 이날 정읍에 있는 A씨의 가게에 찾아가 A씨를 강제로 승용차에 태운 장면이 포착됐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4시간여 만에 고창의 한 야산에서 B씨의 차량과 그 안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B씨가 노끈을 가지고 산으로 들어갔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산을 수색했고, 이날 오전 10시쯤 산 중턱에서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세 드라마로 떠오른 가운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를 흉내낸 영상이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18일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틱톡과 유튜브에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밥을 차려주는 콘셉트의 아내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이라는 제목을 내건 해당 영상에서 A씨의 아내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부자연스럽게 이어갔다. 목소리로 등장하는 A씨는 아내에게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고 말한다. 이 영상에는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가 달려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린 영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틱톡 영상에는 “개그 선택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웃자고 하는 걸 진지 빨면 안 된다”, “완전 잘한다”,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같은 영상에 유튜브에는 40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얻었다.이 밖에도 “조회수 노린 것 같은데 와이프 얼굴만 다 팔리네”, “이런 식으로 소비하라고 만든 드라마가 아닌데 다 큰 성인이…”,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이 짧으시네” 등 비판이 이어졌다. A씨는 “결혼하셨나보네요? 곧 아이도 낳으시겠네요. 만약 님 아이가 자폐를 가졌고 그 말투를 누가 따라해도 웃고 넘기셔야겠다”는 댓글에 ‘하트’를 누르는 등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A씨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A씨는 그러면서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A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해명글에 1600개 넘는 ‘좋아요’를 눌렀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 이어졌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자폐아를 가족으로 둬보지 않은 이상 님한테 욕하는 사람들은 다 불편러로 보이시겠죠. 당신들에겐 그저 스쳐지나가는 오락거리지만 저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네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죽은 태아 2주 만에 끄집어낸 미국 여성 “남성들 통과시킨 법 때문”

    죽은 태아 2주 만에 끄집어낸 미국 여성 “남성들 통과시킨 법 때문”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뷰티 유튜버 겸 화장품 회사 ‘메이크업 긱‘의 창업자 말레나 스텔은 최근 임신 9주반이 됐을 때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산 시에도 임신중절과 마찬가지로 ‘자궁경관 확장소파술’(D&C)로 불리는 수술을 하게 된다. 스텔은 죽은 태아를 몸에서 끄집어내기 위해 D&C 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병원에서 잇따라 거절을 당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병원에서 거절을 당한 뒤 다른 병원을 찾았는데 그곳도 수술을 거부했다. 결국 그는 2주 뒤에야 D&C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데 성공했다. 텍사스를 비롯한 10여 개 주(州)에서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처벌을 우려한 병원에서 유산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해 여성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자신의 기막힌 사정을 18분 분량의 동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린 스텔은 CNN 앵커의 ‘다시 임신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수술 지연으로) 감염될까 봐 두렵고 무슨 일이 일어나 내 딸이 엄마 없이 남겨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팔로워들에 이런 글도 남겼다. “임신해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절대 안할 남성들이 통과시킨 법률들 때문에 내가 이런 식으로 치료받았다는 점이 너무 화가 난다. 좌절하고 화가 난다. 난 이곳의 여성들이 이보다 나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느낀다. 여러분이 앉고 싶어하는 곳이 펜스의 어느 쪽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오른쪽이든 아니든 어떤 상황이냐에 상관 없이 이런 법률들은 모든 여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같은 주 댈러스-포스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어맨다(35)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나 유산했다. 지난해에는 병원에서 D&C 수술을 받았으나 올해는 병원의 거부로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고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병원 측은 낙태 금지법 탓이라고 밝히지 않고, 그냥 집에 가서 너무 피를 많이 흘리면 한 시간에 한 번씩 기저귀를 갈아주라고만 했다. 집에 돌아오니 엄청난 통증이 밀려왔다. 처음에는 변기 위에 앉았다가 욕조로 옮겨야 했고, 남편과 함께 부둥켜 안고 울었다고 했다. 결국 여러 주의 다른 많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어맨다 역시 다른 주로 이사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리는 더 이상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다. 우리가 이 난리를 겪고 나니 텍사스주에서 이런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 텍사스주가 임신 6주 이후의 모든 낙태를 사실상 금지하면서 병원들이 유산에 따른 의료 서비스 제공도 주저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유산의 경우 법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법과 관련한 의사소통이 안 되면서 생긴 일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명확한 지침이 없어 의사와 병원 등이 낙태를 도왔다는 비판을 받을지 지레 겁부터 먹는 것이다.
  • “역대 부부 중 가장 심각”…오은영도 경악한 ‘개미 남편‧베짱이 아내’

    “역대 부부 중 가장 심각”…오은영도 경악한 ‘개미 남편‧베짱이 아내’

    오은영 박사가 결혼 4년 차 연상연하 신혼부부를 위해 조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종교 단체에서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결혼 4년 차 연상연하 신혼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개미 남편’ 안주영 씨는 “결혼 4년 차가 됐는데 권태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랑을 연기하는 느낌이 계속 들더라. 아내에게 맞춰주는데 사랑해서 하는 게 아니라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콩달콩해 보이지만 4년 동안 많이 싸웠다. 이래서 이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상 속 개미 남편은 기상 후 양치, 세면 후 거실 청소, 손걸레로 바닥 청소, 빨래, 화장실 청소 등을 전담할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자전거 라이딩, 아파트 동대표 활동, 종교 활동, 취미 모임, 시골 농사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반면 베짱이 아내 김수연 씨는 오후 2시 경에 일어나 거실 소파에 누워 다시 잠을 잤다. 깨있는 시간에는 휴대폰 3대로 ‘앱테크’에 몰두했다. 앱테크의 하루 수입은 천원 정도다. 김수연 씨는 자신이 나서서 하지 않으면서 남편에게 잔소리만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보기에 거슬려 한다. 제가 하면 되는데 게으르니까 그걸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을 만나지 않는 등 무기력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 전 직장에서 동료랑 관계가 많이 안 좋았다. 다른 동료들과의 믿음도 사라져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 뒤로 누구를 만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다. 남편은 잘 들어주기도 하고 남편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집에 많이 없으니까 더 침체되는 기분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오은영은 “남편이 외부활동을 많이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같이 집에 있을 때 문제가 훨씬 많은 것 같다. 많은 부부들이 나왔지만 이제까지 부부 중에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두 분은 집이라는 공간을 공유할 뿐 함께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요리, 청소, 취침, 기상도 함께 하지 않는다. 함께 하는 게 없다. 함께 하지 않으면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없어진다.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그들은 치열하게라도 싸운다. 그런데 이 부부는 함께 하는 게 거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은 의미 있는 활동이 중요한 분이다. 대의명분이 중요한 분이다. 아내를 좋아했던 게 착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내와 가치관이 비슷할 거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아내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과 에너지와 시간을 내주는 분은 아니다. 근데 남편은 굉장히 중요하다. 아내가 싫은 게 아니라 집에 있기 싫은 거다. 밖에 나가 있을 때 훨씬 행복한 거다. 중요한 가치관이 실현되고 자긍심이 느껴지는 거다. 집에서는 자긍심이 안 느껴진다. 남편은 원래 그런 분이다. 서로 행복해하는 지점이 달라서 걱정이 된다”고 분석했다. 오은영은 “남편은 부모가 아닌 배우자이다. 부모에게 절대적 사랑을 요구하는 것처럼 하면 남편이 어떻게 버텨내겠나. 두 분의 애정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은 해야겠다 느꼈다. 남편은 지나치게 허용적이다. 아내는 지나치게 의존적이라 뒤죽박죽됐다. 남편은 이야기할 걸 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하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진정한 결혼생활을 해야 될 때다. 두 분이 함께 하는 시간을 계속 쌓아가야 할 것 같다”며 “아내가 왜 그렇게 본인의 관심사에만 몰두돼있는지 이해한다. 가엽다.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구멍처럼 남아있다. 아내가 만든 구멍은 아니지만 메우는 건 본인이 해야 한다. 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경험을 통해 그 구멍을 조금씩 메우길 바란다. 후천적으로 메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 권오중♥ 아내, 이 얼굴이 58세?… 역대급 동안 깜짝

    권오중♥ 아내, 이 얼굴이 58세?… 역대급 동안 깜짝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58세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Something ne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오중-엄윤경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엄씨는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권오중은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2살이며, 그의 아내는 6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옆에 있는 연하남편 권오중이 오히려 오빠처럼 느껴질 정도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권오중 아내, 이 얼굴이 58세?… 역대급 동안 깜짝

    권오중 아내, 이 얼굴이 58세?… 역대급 동안 깜짝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58세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Something ne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오중-엄윤경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엄씨는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권오중은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2살이며, 그의 아내는 6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옆에 있는 연하남편 권오중이 오히려 오빠처럼 느껴질 정도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앤디♥이은주, 괌 신혼여행서 후끈한 수영장 셀카 

    앤디♥이은주, 괌 신혼여행서 후끈한 수영장 셀카 

    이은주 전 제주 MBC 아나운서가 남편이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인 앤디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되는 물 뷰! 온통 예쁜 괌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은주는 앤디와 괌의 한 수영장에서 서로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선글라스를 쓴 채 멋진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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