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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국 정치 분열, 한국 1위·미국 2위… 글로벌 민주주의 위기 커져

    주요국 정치 분열, 한국 1위·미국 2위… 글로벌 민주주의 위기 커져

    퓨리서치센터 19개 주요국 정치분열 설문“다른 당 지지자 간 갈등 크다” 한국 90% 미국 88%, 이스라엘 83%, 프랑스 74%순전체 중 80%의 정치 분열도 작년보다 올라 전세계 주요국 가운데 정치적 분열이 가장 심한 국가는 한국과 미국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시민들은 의회난입참사, 대선불복, 정치인 테러 등 민주주의 위기가 심각한 미국보다 한국의 분열이 더 심각한 것으로 봤다. 17일 퓨리서치센터가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9개 주요국 가운데 ‘다른 당 지지자 간에 갈등이 있냐’는 질문에 ‘강하다’ 혹은 ‘매우 강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한국이 90%로 가장 높았다. 미국(88%)이 근소하게 2위였고 이스라엘(83%), 프랑스(74%), 헝가리(71%) 순이었다. 19개국 평균치는 60%였고, 일본(40%)이 가장 낮았다. 이 가운데 다른 당 지지자 간 갈등이 ‘매우 심하다’는 답변만 떼면 한국(49%)이 압도적 1위였고 미국(41%), 말레이시아(38%), 프랑스·이스라엘(35%)등의 순이었다. 미국은 지난해 1월 의회난입참사 후 대선불복 주장을 둘러싼 공화·민주당 간 반목이 지속되고 있고, 지난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노린 극우주의자의 정치적 테러로 그의 남편 폴이 큰 부상을 입었다. 이번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10명 중 7명(68%)이 미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한국은 이번 설문에서 미국의 정치적 분열이 한국보다 14%포인트나 낮다고 평가했다. 한국과 미국의 실제 차이는 불과 2%포인트였다. 퓨리서치센터는 지난달 22일 진보·보수진영의 맞불집회가 한국의 심각한 정치적 분열을 상징한다고 봤다. 당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와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또 세계적으로 극좌·극우 포퓰리즘이 확산되고 있다는는 우려도 이번 설문결과에 반영돼 나타났다. 지난해와 올해 설문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15개 국가 중 80%(12개)가 분열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 다른 당 지지자 간에 갈등이 ‘강하다’ 혹은 ‘매우 강하다’라고 답한 비율이 지난해 38%에서 올해 61%로 23%포인트 늘어 그 폭이 컸다. 캐나다는 44%에서 66%로 22%포인트, 영국은 52%에서 65%로 13%포인트 증가해 뒤를 이었다.
  • ‘이혼소송’ 조현아, 남편에 위자료…남편은 자녀 양육비

    ‘이혼소송’ 조현아, 남편에 위자료…남편은 자녀 양육비

    조현아(48)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4년 7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배우자와 이혼하라는 1심 판결을 받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 서형주)는 17일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모씨가 서로 제기한 이혼청구 소송을 받아들여 이혼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이 박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 3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자녀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조 전 부사장이 가져갔으며 이에 따라 박씨는 매달 자녀 1명당 120만원을 양육비로 지급해야 한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박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뒀다. 박씨는 결혼 8년 만인 2018년 4월 이혼하게 해 달라며 소송을 냈다. 통상적인 이혼 절차는 조정 절차를 거치지만 박씨는 이를 생략한 재 곧바로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생활 동안 조 전 부사장이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고, 쌍둥이 자녀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자녀 양육권도 청구했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박씨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고, 아동학대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면서 2019년 6월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는 반소(맞소송)를 냈다.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던 2019년 2월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2020년 4월 조 전 부사장의 상해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아동학대 혐의는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됐다. 조 전 부사장과 박씨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혼소송 당사자는 판결 선고일에 출석할 의무가 없다.
  • 57세 여에스더 성형 의혹…“만족해, 교정 덕분”

    57세 여에스더 성형 의혹…“만족해, 교정 덕분”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치아 교정에 남다른 만족감을 표했다. 17일 여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한 구독자는 56세에 치아 교정을 시작한 여에스더로부터 용기 얻어 “40대 중반에 치아 교정을 시작한다”면서 발치 여부와 부작용 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2년 동안 투명 교정기를 사용했다며 “굉장히 만족한다. 발치는 하지 않았다. 배우처럼 각을 살린 교정이 아니라면 결국 나이 들었을 때 치아를 하나라도 살리는 게 중요하다. 가능하면 발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제가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서 2년 전에 시작했다. 나이가 드니 잇몸이 헐렁한지 들어간 치아가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여에스더는 “교정이 어떠한 피부과 시술, 예뻐지는 옷보다 만족한다. 옛날에 ‘못생겼다’, ‘입 툭 튀어나왔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예뻐진 것 같다. 대부분 치아 교정 때문이 아닐까. 여에스더의 성형 의혹은 치아 교정 덕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이수지 “출산 후 시어머니 ‘일해야지?’ 채찍질”

    이수지 “출산 후 시어머니 ‘일해야지?’ 채찍질”

    ‘개며느리’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제작진은 17일 오전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허안나는 “VCR과 스튜디오 출연으로 출연료가 좀 되더라. 그리고 어머니도 출연료가 나온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힘드시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관심받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부부 프로그램 출연은 싫어했는데 시어머니와 나간다고 하니까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 이수지는 “출산 후에 방송일을 쉬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이제 일해야지?’라고 하셔서 채찍질이 들어오는 느낌이더라”며 “어머니가 오이 농사를 하는데 마침 쉬실 때여서 방송에 같이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서 (결혼식이) 흐지부지 됐는데 같이 살고 있다”며 “이 방송에서 섭외가 됐다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처음에는 부담스럽다고 하셨는데 출연료 이야기에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며느리’는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TV 프로그램 최초로 개그우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를 다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웃기는 며느리들의 등장을 통해 새로운 가족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개그우먼 며느리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 김영희, 안소미, 김경아, 정지민 등이 출연한다. 1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 안영미 “송은이와 누드 화보 찍고파… K-가슴 할리우드 진출”

    안영미 “송은이와 누드 화보 찍고파… K-가슴 할리우드 진출”

    코미디언 안영미가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누드 화보 촬영을 제안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금쪽이 영미 밥 먹이기 쉽지 않다. 수요 없는 밥상 차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편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휴가를 즐긴 후 한국에 돌아온 안영미는 송은이의 초대를 받고 집을 갔고, 송은이는 정상 가득한 김치 요리 한 상을 차려 대접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안영미는 휴가 기간 중 송은이가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등 대타 MC를 해준 것에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든든하게 놀다왔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라디오스타’ 대타 MC 때) 내가 오프닝에 (안영미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 추는 거 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봤어요. 그걸 또 CG로 가렸더라고”라고 했다. 송은이가 “가릴 만큼 하지도 않았는데 나는”이라고 말하자 안영미는 “이렇게 오픈을 해야지”라며 맞장구쳤다.안영미는 2023년 목표는 (아직 못한) 결혼식이라고 밝히면서 송은이에게 “저의 웨딩플래너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송은이는 “웨딩을 안 해봤어도 플래너를 할 수 있나”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또 “내년이 데뷔 19년 되는 해”라며  ‘안영미 19쇼’를 하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가슴으로 할 수 있는 퍼포먼스는 다 해볼 생각이다. 할리우드까지 진출할 생각”이라며 “K-가슴이란 이런 거다 라는 걸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렇게 보잘것없는 거를”이라며 맞받아쳐 안영미를 웃겼다. 안영미는 “그러니까 치트키로 선배님을 생각했다”며 “관객들이 (저를 보고) 한국을 얕잡아보려고 할 때쯤 선배님이 쿵 쿵 등장하는 거지”라고 했다. 안영미는 또 “선배님이랑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며 존 레논의 화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 항상 함께였던 이효리♥이상순 각자 다른 선택

    항상 함께였던 이효리♥이상순 각자 다른 선택

    가수 이효리가 휴식기를 가진다. 이효리는 전 소속사 에스팀과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지 않고 FA 상태로 남을 예정이다. 계약이 만료된 남편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이효리도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김태호 PD의 티빙 오리지널 새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의 촬영을 마쳤다. 
  • 폭행 vs 알코올…조현아 前대한항공 부사장 이혼소송, 오늘 결론

    폭행 vs 알코올…조현아 前대한항공 부사장 이혼소송, 오늘 결론

    조현아(48)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혼 소송이 17일 마무리된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 서형주)는 4년 7개월의 심리 끝에 이날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모 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성형외과 전문의 박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뒀다. 박씨는 결혼 8년 만인 2018년 4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하게 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힘들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그는 결혼생활 동안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2014년 12월 ‘땅콩회항’ 사건 이후 폭행 빈도가 높아져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를 학대했다는 사유였다.반면 조 전 부사장은 박씨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맞섰다. 아동학대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형사 사건으로도 번졌다. 박씨는 2019년 2월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박씨는 통상 이혼 절차에서 진행되는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부사장은  2019년 6월 이혼 및 위자료 맞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9년 9월 박씨 측이 “재판부가 조 전 부사장의 변호인과 같은 대학 법대를 졸업해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며 기피신청을 내 재판이 약 2년간 중지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이 “불공정 재판을 한다고 볼 객관적인 사정이 없다”며 기피신청을 기각하며 재판이 재개됐다. 법원은 2020년 4월 조 전 부사장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아동학대 혐의는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됐다. 조 전 부사장과 박씨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구라 아내 박주미 스타일…정말 예뻐 깜짝 놀라”

    “김구라 아내 박주미 스타일…정말 예뻐 깜짝 놀라”

    조혜련이 김구라 아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의 유일한 여사친”이라면서 “사실 구라 매력 있다. 구라 부인 안 보셨냐. 촬영하는데 밥 먹는데 배우가 왔나? 박주미 스타일이다. 정말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김구라 부인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며 말리자 조혜련은 “너도 어디 가서 내 이야기하잖아. 왜 내 입을 단속을 하냐”고 반발하며 “보니까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하면서 본인을 어필하는데 이 매력을 좋아하는 구나. 구라가 얼굴을 보더라. 저도 남편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김구라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 선예 출연 뮤지컬 ‘루쓰’ 정지아·김다현·이지훈 등 캐스팅 공개

    선예 출연 뮤지컬 ‘루쓰’ 정지아·김다현·이지훈 등 캐스팅 공개

    원더걸스 메인보컬이던 선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창작뮤지컬 ‘루쓰’가 화려한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루쓰’ 제작사 힘컨텐츠는 16일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인 루쓰 역에 선예와 정지아가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맨하탄 음대 성악과 출신의 정지아는 뉴욕에서 오페라 ‘헛소동’의 여주인공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계의 유망주로 이번에는 ‘루쓰’ 역으로 분해 뮤지컬계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루쓰와 사랑에 빠지는 보아스는 김다현과 이지훈이 맡는다. 김다현은 ‘미세스 다웃파이어’, ‘헤드윅’, ‘라카지’ 등 다수의 작품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자랑한 김다현은 ‘루쓰’의 공동연출까지 맡아 1인 2역을 하고 있다. ‘엘리자벳’, ‘광주’, ‘엑스칼리버’ 등 다수의 대형 작품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이지훈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보아스를 연기한다. 루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엄태리, 보아스의 사촌이자 라이벌인 아비람은 박인배와 강동우, 천사장 미가엘은 정원영이 맡았다. 보아스를 짝사랑하는 브닌나는 정단영과 박찬양, 나오미의 둘째 며느리 오르바는 안솔지와 박하나가 이름을 올렸다. 아비람의 부하 느다넬은 김정민과 안도진이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한다. 창작뮤지컬인 ‘루쓰’는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남편과 아들을 모두 잃은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친정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지만 룻은 시어머니와 함께한다.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밭에서 이삭을 줍던 룻이 마음에 든 보아스는 특별히 신경을 써주고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지는 것이 성경 ‘룻기’의 내용이다. 룻의 증손자가 바로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다. ‘루쓰’에선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로맨틱 코메디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총괄 프로듀서인 윤현진 힘컨텐츠 대표는 “고전의 탄탄한 힘 위에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할 명품 창작 뮤지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한그루, 이혼 후 부쩍 야윈 근황

    한그루, 이혼 후 부쩍 야윈 근황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짤막한 영상에는 핑크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한그루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혼 전보다 부쩍 야윈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지난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는 한그루가 양육 중이다. 2015년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던 한그루는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복귀 신호를 알렸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6년 전 오바마와 춤췄던 맥로린 할머니 113세로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6년 전 오바마와 춤췄던 맥로린 할머니 113세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과 춤 한 번 춰보겠다고 편지를 써보낸 끝에 2016년 2월 마침내 소원을 이뤄 큰 화제가 됐던 버지니아 맥로린 할머니가 113세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등졌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AP 통신은 고인이 지난 14일 오전 메릴랜드주 올니에 있는 자택에서 운명했다고 가족을 인용해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영면을 기원한다. 당신이 그곳에서 들떠 춤췄던 일을 알고 있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워싱턴 DC에 살던 할머니가 처음 편지를 쓴 것은 2014년이었다. “내 이름은 버지니아 맥로린입니다. 워싱턴 DC에 살고요. 1909년에 태어났답니다”로 편지는 시작했다. 이어 “대통령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요. 남부 태생이고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색 인종 대통령을 살아서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해서 내가 대통령님과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면 무척 기쁘고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적어 보냈다. 그로부터 2년 뒤 이 할머니는 백악관을 찾아 오바마 대통령, 미셸 여사와 번갈아 춤을 추는 대단한 영예를 누렸다. “말씀드릴게요, 너무 행복합니다. 네, 흑인 대통령과 흑인 퍼스트레이디라니요.” 젊을 적 침모였던 맥로린 할머니는 “후버 대통령 이전 시기를 기억한답니다. 제 기억에 우리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 곳에서 살았어요. 등잔불을 썼어요. 제 기억으론 처음 본 자동차가 포드였지요. 남편은 군대에 가 있었어요. 1941년에 남편을 여의었답니다. 그 뒤로 죽 DC에 살았는데 마틴 루서 킹 목사님이 (1968년) 암살됐을 때도 여기 살았고요”라고 털어놓았다. 또 처음 학교에 가던 날의 감격도 전했다. “아주 어렸을 적인데, 집안에 수도도 없어 우물에서 물을 길어와야 했답니다.” BBC는 할머니가 태어난 1909년에 있었던 일들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웰크(Welch) 5인승 투어링 차를 몰았을지 모르며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기가 이륙했으며(여성이라면) 블룸머(속치마) 입은 채 크로켓 한 게임 할 사람 외치거나여가따위는 꿈도 꾸기 어려울 수 있었으며매일 새 이민자가 자유의 땅 미국에 당도하는미국이었지만 버지니아 맥로린 할머니 같은 미국인에게는 여전히 제약이 많이 따르는 나라였다. 그녀는 시민권 없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것이 최초의 흑인 대통령과 그토록 춤추고 싶어했고 뜻을 이뤄 행복해 했던 이유였다. 흑인을 뜻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 1909년이 온통 나빴던 해는 또 아니었다. 유색인 진전을 위한 전국회의(NAACP)가 출범한 해였기 때문이다. 물론 113년이 흘렀지만 “인종 증오와 차별을 제거하고 모든 사람들의 정치교육 사회경제 권리를 보장한다”는 설립 목표를 얼마나 충족시켰는지는 별개로 하고 말이다.
  • ‘최연소 아나’ 김수민 “피임시술 하려했는데 임신”

    ‘최연소 아나’ 김수민 “피임시술 하려했는데 임신”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피임시술을 계획했었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수망구’에는 ‘[신혼일기 ep.1] 임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수민은 “신랑과 산부인과를 가게 됐다. 그 이유는 제가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이걸 올릴 때쯤은 이미 임산부인 걸 이야기했겠지만 사실은 임산부인 걸 스스로도 믿기지 않아 하다가 다음 주면 30주라 출산까지 몇 주 안 남았기에. 28주 정도 돼서 배가 나오니까 실감이 난다. 살이 엄청 졌다”며 29주 차 기준 8kg 정도 쪘다고 밝혔다. 조수석에 앉은 김수민은 “임신 당뇨 검사를 하다가 픽 쓰러진 거다. 임당은 패스했는데 철분 수치가 너무 낮다고 시중에 파는 철분제가 25mg인데 제가 먹는 건 200mg이다. 액상으로 된거 두 포씩 먹는다. 그런데 너무 맛없더라. 철분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아서 (철분) 주스를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출산 후에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듣던 남편은 “둘째 계획을 하는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수민은 “화나게 하지 마”라고 귀엽게 쏘아봤다. 그는 “이제 슬슬 반지가 빼야 될 때가 왔다. 어제 산전 마사지 받으면서 느끼는데 반지가 잘 안빠지더라. 반지 엄청 컸는데 이제 반지가 안 빠지더라”라며 결혼반지도 공개했다. 김수민은 “처음에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보자마자 당황해서 프로그램을 같이 하셨던 ‘우리동네 산부인과’ 홍선생님이 생각났다. 연락처가 있었다. 사실 홍쌤 병원 가서 피임시술을 하려 했다. 피임시술 계획할 때는 오빠랑 결혼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주변에 애 낳은 친구가 그 시술을 꼭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새 애가 생겨서 선생님께 다니다 추천을 해주셔서 분만병원을 다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산부인과 진료를 본 뒤 부부는 베이비페어로 향했다. 김수민은 “걱정된다. 왜 걱정되냐면.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얼굴인데 너무 못생긴 거다. 애가 너무 못생겼다. 부모로서의 계획은 애를 배우 현빈이나 공유로 키울 생각이었는데 내가 그런 유산을 물려주지 못한 부모였다. 부모로서 깊은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다니엘 헤니로 낳아주고 싶었는데 애가 너무 못생겼다”라며 “알지? 남자애들, 못생기면 성격 좋은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불화설’ 서유리·최병길 부부 “용감한 퇴진 결심”

    ‘불화설’ 서유리·최병길 부부 “용감한 퇴진 결심”

    방송인 서유리와 그의 남편 최병길 PD가 ‘로나 유니버스’를 떠나기로 했다. 로나유니버스는 버츄얼 인플루언서 전문 MCN이자 연예 기획사로 서유리와 남편 최병길 PD가 함께 론칭한 회사다. 최병길 PD는 15일 로나유니버스를 통해 “오늘은 무겁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로나(서유리)와 병길쿤(최병길 PD)은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퇴진을 하려고 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로나유니버스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순탄치많은 않은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 이유 중 많은 부분은 저와 로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래도 다행히 변함없이 애정으로 로나유니버스를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 아직 계셔주는 지금, 용감한 퇴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최병길 PD는 “다행히 이제 로나유니버스에는 회사를 충분히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회사는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전적으로 저희 두 사람의 판단과 결정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최병길 PD는 “로나유니버스는 새롭게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그늘에서 벗어나 더욱 더 뻗어가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이 밤에도 돌고 있는 블루마블’을 늘 아끼고 응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병길 PD와 함께 로나유니버스를 떠나기로 결정한 서유리 역시 팬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앞서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은퇴를 선언한 뒤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내가 20, 30대 때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용산에 있는데,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그걸 다 털어넣었는데 나한테 지분이 없다더라. 난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다. 지분이 없다길래 물어봤더니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없다고 했다. 그냥 열심히 한 거 밖에 없는데 왜 이런 결과가 됐는지 모르겠다. 로나 캐릭터도 회사 만들어지기 전에 내가 만든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뺏길 수도 있다.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오지랖 밖에 없다. 믿었는데 다 뒤통수 맞았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점화됐다. 이에 로나유니버스 측은 “서유리님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 님 및 소속 아티스트 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습니다”고 해명했다. 최병길 PD는 이로 인해 불거진 서유리와의 불화설이 사실이 아님을 적극 해명하면서 서유리가 마련했던 용산 아파트가 날아간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 ‘진화♥’ 함소원, 휴식 선언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데 47년 걸렸다”

    ‘진화♥’ 함소원, 휴식 선언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데 47년 걸렸다”

    방송인 함소원(47)이 내년엔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쉼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 그건 아니다”라며 “해야 할 것들은 계속해 나갈 것이다. 마음가짐이 일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게 만드는 데 47년 걸린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상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그러면서 “며칠 후 제가 한국 돌아가면 남편은 일본 여행을 간다. 우리 부부에게 둘 다 휴식을 주고 그리고 혜정이와 함께 다 같이 방콕 3달 여행을 준비한다”며 “2023년 1년 동안은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으로 지난해 하차한 바 있다. 함소원은 최근 서울에 2채, 경기도 의왕시에 3채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남편에게 슈퍼카를 선물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 이지혜, ‘성형전’ 과거 모습 공개 ‘충격’

    이지혜, ‘성형전’ 과거 모습 공개 ‘충격’

    이지혜가 자신의 성형수술 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아유미는 2세 연상 사업가인 남편에 대해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겼고. 유머감각에 다갖춘 남자다”고 소개했다. 아유미의 스튜디오 첫 등장,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그동안의 활동 내용이 자료화면에 담겼다. 2001년 그룹 ‘슈가’ 센터로 데뷔했던 무대 영상, 솔로로 전향 후 2006년 대히트를 쳤던 ‘큐티 허니’ 무대 영상, ‘X맨 일요일이 좋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던 자료까지 이어졌다. 영상을 보며 “(아유미가) 진짜 거침없는 발언으로 완전 인기몰이를 했다”고 말하던 이지혜는 KBS2 ‘해피투게더’ 속 ‘쟁반노래방’ 코너에서 아유미와 함께 출연했던 자신의 성형수술 전 과거 모습을 보고 놀랐다. “오랜만이다”, “나야? 누구에요”라고 모른척하던 이지혜는 “(이)지혜가 더 젊어졌네. 지금이”라고 말하는 김숙의 말에 “내 동생이다. 동생. 동생”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 ‘22년 만에 재혼’ 김성경 남편 “수천억 재력가”…직업 보니

    ‘22년 만에 재혼’ 김성경 남편 “수천억 재력가”…직업 보니

    22년 만에 재혼한 방송인 김성경 남편이 진모빌리티 대표 A씨라는 보도가 나왔다. 김성경은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며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고 재혼을 알린 바 있다.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성경의 재혼 상대인 A씨도 재혼이다. A씨는 2020년 5월 진모빌리티를 설립했고 그해 ‘아이엠택시’를 론칭했다. A씨는 김성경 보다 한 살 연하다. A씨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진모빌리티의 기업가치는 2300억원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진모빌리티는 올해 800억원의 투자 계약에 이어 1000억~2000억원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차려졌다. 최고급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 분양가가 370억원에 이른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6900만원 수준이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김성경은 1992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00년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여기는 베트남] “남편이 출산했어요!”…트랜스젠더 남성, 딸 출산

    [여기는 베트남] “남편이 출산했어요!”…트랜스젠더 남성, 딸 출산

    최근 베트남에서는 트랜스젠더 커플의 출산 소식이 큰 화제다. 14일 옌(Yan)을 비롯해 베트남 현지 매체는 트랜스젠더 남성 프엉(36)이 지난 9일 3.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트랜스젠더 커플인 프엉과 투엔(36)은 올해 5월 빈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프엉은 이미 임신 3개월이었다. 프엉은 트랜스젠더 남성이고, 투엔은 트랜스젠더 여성이다. 프엉은 자연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여성으로 태어났던 프엉은 남성이 되기 위해 호르몬 요법과 가슴 절제술을 했지만, 완전한 성전환 수술을 한 게 아니어서 임신이 가능했다. 반면 아내 투엔은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호르몬 요법으로 트랜스젠더 여성이 되었다.두 사람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염원에 몇 달간 호르몬 주입을 멈추고 임신에 성공해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내는 “나는 평생 엄마가 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남편이 나의 꿈을 이루어 줬다”면서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한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이 안돼 법적 혼인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는 딸을 출산한 남편 프엉이 싱글맘 신분으로 딸의 출생 신고를 마쳤다.이들은 지난 2020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뒤 차츰 가까워지다 연인 사이가 됐다. 2년이 넘는 연애 기간을 거쳐 올해 5월 드디어 결혼식까지 올렸다. 그 사이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변의 차가운 시선이 힘들어 헤어진 기간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서로는 “‘잃어버린 조각’을 찾은 느낌”이라고 고백하면서 결혼에까지 이르렀다. 다행인 점은 가족과 친구들도 이들의 사랑을 인정하고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이제 세 식구가 된 프엉은 “예쁜 딸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 서로를 아껴 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면서 웃어 보였다.
  • 장윤주 “20년간 연애 중독자였다” 고백

    장윤주 “20년간 연애 중독자였다” 고백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20년 동안 한 번도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연애 제일 오래 안 한 기간이 얼마나 되냐. 조급하고 외롭다”고 했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결혼 전까지 16살부터 36살 때까지 일과 연애를 쉰 적이 없다. 연애 중독자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내가 만약 결혼이라는 걸 한다면? 이 사람이랑 해야 하는구나!’하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 [속보] 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 타당”

    [속보] 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 타당”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본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권고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결국 이 사건 각 행위는 성적 언동에 해당하고 피해자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는 정도에 이르러 성희롱에 이른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 이 사건 권고 결정은 피고(인권위) 권한 범위 행위로, 그 권고 내용에 비춰 재량권 일탈·남용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작년 1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과 손을 만졌다는 피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봤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강씨는 “인권위가 조사 개실 절차를 위반하고 증거를 왜곡했다.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내 남편을 범죄자로 낙인 찍었고,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박원순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4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전 시장의 죽음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사망에 따라 그해 12월 수사를 종결했다.
  • 파경위기 겪었던 황정음, 아유미 결혼에 의미심장 조언

    파경위기 겪었던 황정음, 아유미 결혼에 의미심장 조언

    지난달 3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가 결혼에 대한 슈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유미-권기범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유미는 박수진, 황정음, 육혜승 등 옛 슈가 멤버들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결혼 선배인 박수진, 황정음이 조언해준 게 있냐’는 질문엔 “모든 멤버가 너무 좋아해 주면서 수진이는 오빠한테 ‘잘생겼다’, ‘착하게 생겼다’, ‘잘 살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답했다. 또 “황정음은 ‘너무 생각하지 말고 내려놓고 사는 것도 괜찮다. 너무 기대를 높게 잡지 말라’고 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황정음이 둘째를 낳았다. 아기가 너무 예뻐 빨리 아기를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이자 프로골퍼 이영돈과 2016년 2월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7월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황정음은 같은 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3월 말 둘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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