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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팬에 돈 빌려줬는데 연락 끊겨”…답답함 토로한 배우

    “오랜 팬에 돈 빌려줬는데 연락 끊겨”…답답함 토로한 배우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아내인 배우 최예슬이 팬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을 공개하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최예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기 전 남편과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면서 “절대 돈은 누구에게도 빌려줘서도 빌리지도 않을 것. ‘주면 줬지 빌려준다는 개념은 절대 금지’라는 약속이었다”며 글을 올렸다. 최예슬은 남편과의 이런 약속을 어겼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도록 나를 좋아해 주는 감사한 친구들이 있다. 가장 먼저 배우 시절부터 너무도 감사하게 팬카페를 만들어 드라마 짤을 만들어주고, 편지도 써주고, 예쁜 사진들 만들어서 내게 힘이 돼주던 감사한 분들”이라면서 “그중 본인이 힘들거나 멘탈이 나가면 수개월 동안 카톡 탈퇴를 하거나 인스타그램 탈퇴를 하고 어느 날 갑자기 새롭게 만들어 돌아오고. 유독 마음이 쓰이는 친구가 있다. 아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 주말에 디엠이 급하게 와서 보니 사정이 많이 안 좋은 글이었다. 월요일까지 어떻게서든 돌려주겠다고. 고민 끝에 아주 약소하게 돈을 빌려줬다”고 덧붙였다. 최예슬은 “남편과의 약속을 어기고 그 친구를 믿었다”면서 “약속한 날이 돼 상황을 물으니 역시나 안 좋은 상황. 사실 아주 약소하기도 했고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했었지만, 인스타그램 활동은 하는데 디엠 답장은 안 하고, 갑자기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돌리고”라며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당일 나를 쩔쩔매게 하지 않았다면 많이 도와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 그 돈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다시는 연락 안 해도 되고 당연히 돈은 주지 않아도 된다”며 해당 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예슬은 지오와 공개 열애 1년, 동거를 거친 후 지난 2019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제주살이 중인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을 운영하고 있다.
  • ‘5남매 출산’ 경맑음 “♥정성호 ‘시험관’ 예정”

    ‘5남매 출산’ 경맑음 “♥정성호 ‘시험관’ 예정”

    방송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의미심장한 말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처음 해보는 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 #중간고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경맑음은 “저 혼자만 이해 못 하는 거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중학교 가면 아이들 중간, 기말 자원해서 시험 감독관을 한다. 학부모총회에 제가 중간 기말, 급식 감독 신청했는데 줄여서 시험관 간다고 말해도 되는 걸 제가 여섯째 시험관 하는 줄 농담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그 시험관인 줄 몰랐다”, “순간 깜놀”, “빵 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은 프랑스…7만쌍 커플 탄생[파리는 지금]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은 프랑스…7만쌍 커플 탄생[파리는 지금]

    프랑스는 지난 23일 동성간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모두를 위한 결혼'(Le Mariage pour tous) 법을 통과시킨지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4월 23일 프랑스 국회가 찬성 331표, 반대 225표로 법안을 채택함으로서 유럽에서 9번째, 세계에서 14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됐다. 당시 법을 공표했었던 전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는 10년 전 '모두를 위한 결혼'이 채택된 이후 결혼 할 수 있었던 7만쌍의 커플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 위대한 법은 더 많은 평등, 자유, 기쁨을 위해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나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말로 10주년을 축하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을 축하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결혼을 장려하는 이 법은 당시 그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이었다. 법이 통과된 이후 결혼한 동성 커플은 전체 커플의 3%를 넘을 정도로 동성결혼이 보편화됐다. 이 법의 평등의 원칙에 따라 프랑스에 거주하는 동선 간에 크게 ▲결혼 ▲입양 ▲상속 3가지의 권리를 보장한다. 민법 제 143조는 '결혼은 서로 다른 성별 또는 동성인 두 사람이 계약하는 것'이라고 명시하며 '남편'과 '아내'라는 단어를 가족기록부에서 제외했다. 프랑스 국민은 동성의 외국인과 결혼할 수 있으며 동성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국가의 국민도 프랑스에서 결혼할 수 있다. 결혼할 권리는 입양할 권리로 이어지므로 동성 커플의 공동 입양 혹은 배우자의 자녀 입양을 허용하며, 부모 권한은 두 배우자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서로가 서로의 상속인이 되어 사망한 배우자의 연금 일부를 받을 수 있다. 2013년 동성애 반대 시위에 140만명 참가…법안 통과에 146시간 토론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은 2013년 당시 국회 뿐 아니라 프랑스 국민들에게도 큰 파급력을 불러왔었다. 당시 파리에서 열린 동성애 반대 시위는 주최측 추산 14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모두를 위한 시위 (La manif pour tous)'라는 표어를 내걸었다. '모두를 위한 결혼'법이 통과되기 위해 국회는 장장 146시간 동안의 긴 토론을 거쳐야 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법안을 반대했었던 정치인들의 의견은 여전히 같을까. 현지 언론 BFMTV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UMP의 대표이자 파리에서 열린 모든 동성애 반대 시위에 참석했었던 장 프랑수아 코페(Jean-François Copé)는 "동성 결혼에 반대했던 것이 내 정치 생활에 대한 유일한 후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국방부장관인 에르베 모린(Hervé Morin)은 2011년 결혼은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평가하며 '모두를 위한 결혼'이 프랑스 사회를 파괴시키는 행위라고 우려했지만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진전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재정복(Reconquête!) 정당의 회장이자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 에릭 제무르는 "이 법안을 반대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며 10년 전과 자신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였다. 한국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단계에서 불발 한국의 사정은 어떨까. 한국은 동성 커플의 결혼과 피부양자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여러번 논의되어왔던 포괄적 차별금지법 역시 입법 단계에서 여러번 불발됐다. 하지만 올해 2월 서울고등지방법원에서 동성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법원에서 처음으로 동성배우자에 관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다. 건보공단 측은 이들을 사실혼 관계로 볼 수 없다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지금껏 건보공단이 법률상 배우자가 아닌 이성 간 사실혼 배우자를 피부양자로 인정해왔으므로 동성 간 사실혼 관계에도 평등하게 원칙을 적용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 왕지원♥박종석 “말투 왜 그래?” 긴장감

    왕지원♥박종석 “말투 왜 그래?” 긴장감

    왕지원, 박종석이 부부싸움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 수석 무용수 박종석 부부가 크게 다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왕지원은 대학원에 진학했다며 “졸업 요건으로 공연에 올릴 30분짜리 창작 발레 안무를 짜야 한다”라고 밝혔다. 직접 짜야 하는 안무가 걱정이었던 그는 잘하는 파트너까지 구해야 한다며 심란해 했다. 이때 박종석이 “잘하는 파트너가 옆에 있는데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냐”라고 나왔다. 왕지원은 곧바로 우려를 표했다. “같이 하면 싸울 것”이라며 거절했지만, 박종석은 “안 싸운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들 부부는 결국 파트너가 됐다. 하지만 첫 연습부터 쉽지 않았다. 동작을 완벽하게 맞춰야 했지만 스텝이 꼬이는 등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왕지원의 턱이 남편 얼굴과 부딪혀 주저앉기도 했다. 두 사람은 문제의 리프트 동작을 재차 정리해 봤다. 하지만 여전히 맞지 않아 서로 답답해 했다. 이에 대해 박종석은 “네가 공간을 일부러 막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왕지원은 “내가?”라면서 “어떻게 할 거냐, 내 팔을 언제 빼게 해줄 건데”라고 물었다. 이처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들 모두 예민함이 폭발한 상태였다. 결국 박종석은 “이거 하지 말고 다른 거 먼저 해”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자 왕지원은 “말투 왜 그래? 화났어?”라며 서운해 했고 갈등이 커졌다. 박종석의 말이 상처가 됐다. 현역 발레리노인 그는 “그냥 이렇게 빼면 되는데, 힘든 게 아닌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내의 자존심을 건든 한마디였다. 표정이 굳은 왕지원은 “난 은퇴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몸이 조금 안 따라주는 거 아니냐”라며 속상해 했다. 그럼에도 박종석은 “계속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내가 하는 말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럼 하고 싶은 게 뭔데, 해봐”라고 받아쳤다. 왕지원은 “이럴 거면 뭘 도와준다고 한 거냐”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종석도 지지 않았다.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고, 왕지원은 “그냥 하지 말자. 같이 하면 서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 것 같다”라고 선언했다. 왕지원은 곧바로 짐을 챙겼다. 박종석도 더이상 달래지 않았고, 아내를 잡지도 않았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 마음을 몰라준다며 서운해 했다. 집안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박종석은 아내를 거실로 불러냈고 “아까는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결국 왕지원은 울컥하면서 “도와주는 거 아는데 내가 잘 안되니까 나한테 화가 나서 그래. 그리고 말도 너무 서운했어”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 수 있었다.
  • 부부관계 소원해지자 흉기 휘두른 남편…2심 감형 이유는

    부부관계 소원해지자 흉기 휘두른 남편…2심 감형 이유는

    21년을 함께 한 아내와 말다툼하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편 A(62)씨가 부인 B씨(53)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B씨가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았던 2014년부터다. A씨는 B씨의 허리 질환으로 부부 관계가 뜸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는 여러 차례 불만을 드러냈고 여러 차례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남편의 위협에 B씨는 집 안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호신용 스프레이까지 갖고 다녔다. A씨의 불만은 지난해 3월 B씨가 백내장 진단을 받아 통원 치료를 하면서 더욱 커졌다. 그는 부인이 백내장을 핑계로 저녁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고 홀대한다고 생각했다. 급기야 흉기를 휴지에 감싸 소파에 숨겨놓기에 이르렀다. 부인을 향한 A씨의 불만은 끝내 칼부림으로 이어졌다. A씨는 지난해 4월 17일 오후 6시 55분 충남 논산시에 있는 자택에서 B씨와 말다툼하던 중 “의처증까지 생겼냐. 서로 간섭하지 않기로 했으면서 왜 이러냐”라는 말을 듣고 격분, 소파에 숨겨둔 흉기로 B씨를 찔렀다. A씨는 범행을 목격한 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약 21년 동안 가정을 이루고 산 자신의 아내를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고 죄질이 좋지 않으며 죄책도 중하다”라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2심을 맡은 대전고법 제3형사부 김병식 판사는 이날 A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부부관계 회복에 노력 중이라는 점을 참작했다. 김 판사는 “(A씨의) 죄질이 나쁘지만 피해자가 수감 중인 피고인을 수시로 찾아가 면회하며 자신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피고인을 지켜봤고 이 과정에서 피고인의 좋지 않은 건강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됐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항소심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는 재결합하기로 결심했고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면서 “주변 지인들도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임창정♥’ 서하얀, ‘시터 3명 고용’ 논란 해명

    ‘임창정♥’ 서하얀, ‘시터 3명 고용’ 논란 해명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베이비시터 3명 이상 고용’ 루머에 직접 답했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서하얀은 ‘베이비시터 이모가 3명 이상일 것’이라는 추측에 “이 오해를 빨리 해명해달라”면서 카메라 감독을 응시한 뒤 “한 분 계시다”고 밝혔다. 또 ‘참고 살아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육아나 자잘한 케어로 인한 스트레스는 많이 줄었다”면서 “그러나 사춘기 등 계속 고민이 생겨나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애들 둘이 유학을 가 있어서 유학비도 보내줘야 하고,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서하얀은 ‘‘동상이몽’ 출연 후회할 것 같다’는 추측에 “후회하기보다는 되게 후련했다. 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풀릴 수 있게 방송에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 분들도 잘 나갔다고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상이몽’ 방송 전후가 완전히 다르다. 촬영 전에는 아침밥을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 남편이 눈치를 보기 시작해서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자식을 포함해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 “13년 모셨는데 욕하고 구박” 시어머니 죽이려한 며느리

    “13년 모셨는데 욕하고 구박” 시어머니 죽이려한 며느리

    시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60대 여성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남편과 재혼 후 13년 전부터 시어머니인 B씨를 모시고 살아왔지만 구박과 욕설을 받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21일 작은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 5분가량 손으로 눌렀다. 이후 A씨는 B씨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B씨가 미세하게 숨을 쉬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의 남편도 집에 있었지만 A씨의 범행을 인지하지 못했다.
  •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가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일찍 결혼하는 것은 유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서장훈은 “아이키가 그동안 센 언니들에게 춤을 많이 가르쳐줬다”며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김연경, 강주은 등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 중 가장 가르치기 어려웠던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조심스럽게 “이분은 정말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김연경을 꼽았다. 아이키는 “주변에 키큰 사람이 없고, 김연경은 정말 크다. 그리고 제가 키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 김연경 씨는 키가 크니까 눈 마주치기가 좀 어렵더라. 카리스마도 넘치고, 팔도 엄청 길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아이키는 20대 초반의 만난 남편과 세 번 만남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로망이 있었다. 어릴 때 충남 당진에 살았는데, 서울에 상경해 남자친구가 생기고 그 남자친구가 차로 한강을 데려다주는 그림을 그렸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 신랑이 연애할 때 딱 세 번째 만날 때 차로 한강에 데리고 가서 기타를 쳐줬다”고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뽀뽀 후에 기타를 쳤나? 아니면 기타를 치고 뽀뽀를 했냐?”고 짓궂게 물었고, 아이키는 “기타 후 뽀뽀를 한 것 같다”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이키는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럼 어머니가 17살 때 아이키를 가지신 거다”라면서 “아이키의 어머니와 신동엽이 동갑이라더라”라고 소개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 JTBC ‘닥터 차정숙’, 통쾌한 반격에 메시지까지 4회 시청률 11.2%

    JTBC ‘닥터 차정숙’, 통쾌한 반격에 메시지까지 4회 시청률 11.2%

    빵 터지는 코믹 연기에 따뜻한 메시지를 녹인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시청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0년이 넘도록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주부가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시작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드라마인데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1.2%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4.9%에서 곱절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3회의 7.814%에 비해 3%포인트 이상 올랐다. 처음으로 10%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에서는 포기했던 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레지던트로 취업한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과 남편의 내연녀,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일들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20년 만에 전공의 과정을 다시 밟느라 힘든 일이 많지만 차정숙은 인생에서 배운 경험과 특유의 따뜻한 매력으로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준다. 드라마는 늘 참고만 살던 차정숙이 바람 피우는 남편과 며느리를 가정부 취급하는 시어머니에게 반격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급격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의대 출신 엘리트지만 시어머니의 잔심부름과 남편 내조, 육아에만 전념하던 차정숙이 각성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며 사는 모습이 통쾌함을 줬다는 분석이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엄정화는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차정숙을 응원하도록 만들었고, 남편 서인호 역을 맡은 김병철은 얄미우면서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드라마는 아직 남편의 불륜 사실을 모르는 차정숙이 내연녀인 명세빈(최승희)과 그의 딸 최은서(소아린)와 엮이게 될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역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부고]

    ●고충현씨 별세, 김학순씨 남편상, 고은영(서울신문 마케팅본부 사업2팀장)·은경·은정·민국(하엠 영업부 과장)씨 부친상, 신승주(서민금융진흥원 국민행복기금 운영사무국장)·한대남(KT&G NGP 사업본부 부장)씨 장인상, 정화씨 시부상=23일 인천 계양세종병원장례식장, 발인 25일 (032)240-8444 ●김숙자씨 별세, 박창조(전 예스트론 대표)·창백(천지물산 대표)·선진·흔애·의진씨 모친상, 변재상(미래에셋생명 사장)·이성호씨 장모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02)3010-2411
  • 장기집권 길 연 日기시다… 아베 지역구·아베 조카 승리 유력

    장기집권 길 연 日기시다… 아베 지역구·아베 조카 승리 유력

    일본에서 5명의 중·참의원을 뽑는 보궐선거와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후반부 통일지방선거가 23일 치러졌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대한 중간평가나 다름없는 이번 선거에서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집권당인 자유민주당이 1곳에서 당선이 확실하고 2곳에서 경합 속 우세로 나타나는 등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국정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오후 8시 선거 종료 후 NHK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은 중의원(하원)을 선출하는 지바 5구, 야마구치 2구와 4구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의원을 뽑는 와카야마 1구에선 우익 성향의 일본유신회, 참의원(상원)을 뽑는 오이타 선거구에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후보가 경합 속 우세로 집계됐다. 이날 선거에서 주목받은 것은 야마구치 4구와 2구였다. 야마구치 4구는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살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지역구였다. NHK 출구조사 결과 아베 전 총리의 후계자를 자처한 정치 신인인 요시다 신지 전 시모노세키 시의원이 출마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시다 후보를 전격 지원한 아베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는 “남편이 떠나고 슬픈 마음만 가득했는데 요시다 후보가 남편의 뜻을 확실히 이어 국회에 진출하게 돼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야마구치 2구에선 아베 전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 전 방위상이 지병으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그의 아들인 노부치요가 출마해 경합 속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민당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5석 중 선거 전 확보했던 3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출구조사 결과 경합 우세 지역에서 모두 이기게 되면 사실상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자민당이 앞서 광역단체장 선거에 이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눈길을 끈다. 홋카이도와 오이타현 지사를 뽑은 지난 9일 전반부 지방선거에서는 모두 여당 추천 후보가 당선되는 등 자민당의 승리로 끝난 상황이다. 이처럼 자민당의 최종 승리로 결론이 나면 기시다 총리로서는 장기 집권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에 대한 중간평가였던 이번 선거에서 일본 국민이 그의 손을 들어준 만큼 이르면 올해 안에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총선을 치른 뒤 다시 총리로 선출돼 장기 집권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시다 내각의 저출산 대책과 방위비 증액 등 주요 정책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통신은 “고물가 및 저출산 대책 등이 이번 보궐선거의 논쟁거리였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와카야마현에서 기시다 총리가 지원 연설을 하기 직전 발생한 폭발물 투척 사건이 지지층 결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시다 총리에게 폭발물을 던진 용의자 기무라 류지(24)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기무라의 형사 책임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정신감정을 검토 중이다.
  • ‘매 맞는 남편’도 가정폭력… 2명 중 1명은 몰랐다

    ‘매 맞는 남편’도 가정폭력… 2명 중 1명은 몰랐다

    성인 2명 중 1명은 ‘아내가 남편에게 가한 폭력’은 가정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4%는 ‘남편이 아내에게 가한 폭력’을 가정폭력으로 여겼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3일 발간한 ‘가정 내 폭력 피해자의 통합적 지원 및 보호방안’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시민 754명을 조사한 결과 가정폭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 응답자가 12.2%에 그쳤다고 밝혔다. 가정폭력은 법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폭력을 말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폭력,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폭력, 형제자매 간 폭력, 자녀 또는 부모에 대한 폭력, 동거하는 친인척 등에 의한 폭력이 가정폭력처벌법상 가정폭력에 해당한다. 그러나 개별항목 응답률을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폭력’이 가정폭력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91.4%로 가장 많았다. 이 중 남성이 48.5%, 여성은 51.5%였다.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폭력을 가정폭력 범주에 넣은 사람은 50.0%로, 남성(52.0%)이 여성(48.0%)보다 많았다. 가정폭력 경험률은 절반을 웃돌았다. 754명 중 420명(55.7%)이 가정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55명(13.1%)에 불과했다. 신고하지 않은 365명에게 이유를 묻자 ‘집안일이라 생각해서’란 답변이 50.1%로 절반을 넘었다. 또한 420명 중 28명(6.7%)만이 지원시설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시설 미이용자 392명은 ‘지원시설을 이용할 만큼 피해가 심각하지 않아서’(56.1%), ‘가정폭력을 집안일로 생각했기 때문에’(36.7%) 등을 이유로 들었다.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부부간의 다툼, 아동 훈육 과정에서의 체벌, 돌봄이 필요한 가정 구성원에 대한 통제 행위 등이 ‘어쩔 수 없는 것’이나 ‘사적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며 “가정이란 울타리의 폐쇄성은 폭력이 발생했을 때 외부의 개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가정폭력을 목격(233명)하고서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64명( 27.5%)에 그쳤다. 신고하지 않았다는 169명에게 이유를 묻자 가장 많은 36.1%가 ‘가정 내 폭력인지 아닌지 애매해서’라고 답했다. ‘집안일이라 생각해서’(33.1%), ‘신고하려 했는데 상황이 종료돼서’(29.0%), ‘신고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28.4%), ‘신고하면 가해자가 보복할까 봐 무서워서’(26.6%) 등의 답변도 적지 않았다.
  • 스키사고 이후 두문불출 ‘레이싱 황제’ 슈마허…AI로 인터뷰한 기자 해고

    스키사고 이후 두문불출 ‘레이싱 황제’ 슈마허…AI로 인터뷰한 기자 해고

    세계 최고의 레이서였지만 스키 사고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미하엘 슈마허(53)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단독 인터뷰했다고 기사를 쓴 기자가 해고됐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포뮬러원(F1) 경주에서 7차례나 우승한 독일의 전설적 레이서 슈마허와의 가짜 인터뷰 기사를 내보낸 독일 주간지 ‘악투엘레’의 기자가 해고되고, 슈마허의 가족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슈마허는 2013년 12월 프랑스 알프스 지역에서 가족과 스키를 타다 불운의 사고를 당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당시 슈마허는 수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질 정도로 머리에 상처를 입었으며 이후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재활에 전념했지만, 2018년까지도 혼자 걷지 못하고 대화 역시 어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그의 근황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가족들은 철저하게 대중과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슈마허의 가족들은 ‘악투엘레’ 잡지를 발행하는 독일 미디어 그룹 푼케에 대해 가짜 인터뷰 기사 게재 이후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푼케 측은 “(슈마허 인터뷰 기사가) 저널리즘과 우리 독자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사과했다. 이어 악투엘레 잡지의 편집장을 2009년부터 맡고 있는 안 호프만이 해고됐다고 덧붙였다. 악투엘레는 2014년에도 슈마허가 의식을 되찾았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악투엘레 최근호는 웃고 있는 슈마허의 사진과 함께 “미하엘 슈마허, 그 첫 인터뷰”란 헤드라인을 실었으며, 소제목으로 “진짜로 들릴 만큼 기만적”이라고 썼다. 기사에 슈마허가 말한 것처럼 쓴 인터뷰 내용은 모두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것이었다. 슈마허 대신 AI 챗봇에 물어서 쓴 인터뷰 내용은 “사고 이후 나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나의 아내와 아이들, 가족 모두에게 끔찍한 시간이었다”는 것이었다. 아내 코리나 슈마허는 2021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남편의 상태에 대해 “이전과는 다르다”는 짧은 소식만 전했다. 악투엘레는 이전에도 코리나가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코리나는 당시 다큐멘터리에서 “집에서 남편과 같이 살고 있으며, 치료를 하고 있다. 미하엘의 상태가 더 나아지고 편안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면서 “그가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한 폭력, 2명 중 1명만 ‘가정폭력’ 인지

    아내가 남편에게 한 폭력, 2명 중 1명만 ‘가정폭력’ 인지

    성인 2명 중 1명은 ‘아내가 남편에게 가한 폭력’은 가정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4%가 ‘남편이 아내에게 가한 폭력’을 가정폭력으로 여겼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3일 발간한 ‘가정 내 폭력 피해자의 통합적 지원 및 보호방안’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시민 754명을 조사한 결과 가정폭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 응답자가 12.2%에 그쳤다고 밝혔다. 가정폭력은 법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폭력을 말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폭력,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폭력, 형제자매 간 폭력, 자녀 또는 부모에 대한 폭력, 동거하는 친인척 등에 의한 폭력이 가정폭력처벌법상 가정폭력에 해당한다. 그러나 개별항목 응답률을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폭력’이 가정폭력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91.4%로 가장 많았다. 이중 남성이 48.5%, 여성은 51.5%였다.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폭력을 가정폭력 범주에 넣은 사람은 50.0%로, 남성(52.0%)이 여성(48.0%)보다 많았다. 2명 중 1명 가정폭력 경험, 신고는 13.1%에 그쳐 가정 폭력 경험률은 절반을 웃돌았다. 754명 중 420명(55.7%)이 가정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55명(13.1%)에 불과했다. 신고하지 않은 365명에게 이유를 묻자 ‘집안일이라 생각해서’란 답변이 50.1%로 절반을 넘었다. 또한 420명 중 28명(6.7%)만이 지원시설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시설 미이용자 392명은 ‘지원시설을 이용할 만큼 피해가 심각하지 않아서’(56.1%), ‘가정 폭력을 집안일로 생각했기 때문에’(36.7%) 등을 이유로 들었다.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부부간의 다툼, 아동 훈육 과정에서의 체벌, 돌봄이 필요한 가정 구성원에 대한 통제 행위 등이 ‘어쩔 수 없는 것’이나 ‘사적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며 “이런 가정이란 울타리의 폐쇄성은 폭력이 발생했을 때 외부의 개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가정폭력을 목격(233명)하고서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64명( 27.5%)에 그쳤다. 신고하지 않았다는 169명에게 이유를 묻자 가장 많은 36.1%가 ‘가정 내 폭력인지 아닌지 애매해서’라고 답했다. ‘집안일이라 생각해서’(33.1%), ‘신고하려 했는데 상황이 종료돼서’(29.0%), ‘신고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28.4%), ‘신고하면 가해자가 보복할까 봐 무서워서’(26.6%) 등의 답변도 적지 않았다.
  • ‘최성욱♥’ 김지혜, 난임병원 방문 “결혼 4년·나이 38세, 새 생명 찾아와주길”

    ‘최성욱♥’ 김지혜, 난임병원 방문 “결혼 4년·나이 38세, 새 생명 찾아와주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난임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며 난임병원 방문을 알렸다. 그는 “둘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라며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 기도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과 2개의 짧은 영상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와 남편 최성욱이 마스크를 쓴 채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 김지혜가 혈압 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 ‘김국진♥’ 강수지 “향수에서 부모님 냄새… 사랑한다는 표현 하시라”

    ‘김국진♥’ 강수지 “향수에서 부모님 냄새… 사랑한다는 표현 하시라”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팬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사랑 표현을 할 것을 당부했다. 강수지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지의 편안한 Talk 7’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우리 아빠는 ‘수지야’라고 한 적이 없고 그냥 저를 ‘수지’라고 불렀다”며 “지금도 아빠 방에서 ‘수지. 내 등에 약 좀 발라줘’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보청기를 껴서 제가 크게 답하곤 했다.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진다. 5월 1일이면 돌아가신 지 1년이 되는데 아직도 두세 달 정도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또 어머니가 쓰던 파우더를 꺼내며 “여기에서 엄마 냄새가 난다. 어렸을 때 엄마의 옷장을 열면 이 파우더 냄새가 났다”며 “엄마가 돌아가시고 엄마 가방에서 찾아서 가지고 있다. 파우더라서 그런지 변하지 않았고 냄새가 너무 좋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향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금 아버지 이야기로 돌아와 “아빠 향수를 가지고 있다. 아빠 방에 뿌리면 문 열고 들어갈 때 아빠가 있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으니 보내드려야지 않겠냐고 한다.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셨고 저는 그리워하는 거다”라고 했다. 강수지는 끝으로 “부모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는 이제 부모님이 없어서 굉장히 그립고 아쉽다”라며 “여러분들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시고 손도 잡고 산책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저는 ‘사랑한다’는 말을 편지로만 해보고 말로는 한 번도 못 해봤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하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코미디언 김국진과 재혼했다.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유방암 투병’ 여배우, 결혼 12년만에 결국 이혼

    ‘유방암 투병’ 여배우, 결혼 12년만에 결국 이혼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섀넌 도허티가 남편과 이혼했다. 21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섀넌 도허티는 지난 1월 남편 커트와 이혼을 발표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관계자는 “섀넌 도허티가 마지막으로 원하는 게 이혼이다. 불행하게도 다른 선택이 없다”고 밝혔다. 섀넌 도허티는 1993년 애슐리 해밀턴과 결혼해 1년간 가정을 유지했다. 2002년에는 릭 살로몬과 재혼해 또 1년을 보냈다. 세 번째 남편인 커트와는 2011년 결혼해 12년간 혼인 관계를 유지했다. 한편 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베버리힐스 아이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그는 2015년 8월에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암이 치료됐다고 했으나, 2020년 암이 재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촬영장 오발’ 볼드윈, 숨진 촬영감독의 친정 식구들에게 피소

    ‘촬영장 오발’ 볼드윈, 숨진 촬영감독의 친정 식구들에게 피소

    남편과 열살 아들은 지난해에 이미 민사소송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67)과 합의했는데 이제 친정 부모와 언니가 새로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영화 ‘러스트’ 촬영감독으로 일하다 지난 2021년 10월 볼드윈이 소품용 총기를 오발하는 바람에숨진 할리나 허친스의 아버지와 언니가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영국 BBC가 22일 전했다. 미국 뉴멕시코주 검찰이 과실치사 혐의로 볼드윈을 기소했던 것을 취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제 더 이상 볼드윈이 재판에 나서는 일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허친스의 친정식구들이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허친스의 어머니 올가 솔로베이와 아버지 아나톨리 안드로소비치, 언니 스베틀라나 젬코를 대리하는 변호사 글로리아 알레드는 볼드윈의 형사 기소를 취하하는 결정을 내렸는데도 의뢰인들이 “희망에 차 있다”고 전했다. 알레드는 성명을 통해 “볼드윈은 방아쇠를 당겨 실탄을 발사시켜 할리나의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책임이 없는 것처럼 꾸밀지 모르겠다. 몬태나로 달려가 그냥 서부극에 출연한 배우인 양 꾸미지만 현실에서 그는 사람 목숨을 빼앗은 엄청난 비극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실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뉴멕시코주 검찰이 볼드윈의 기소를 취하한 것은 재판을 시작한 지 2주 만의 일인데 영국 BBC는 특별검사를 임명해 관련 수사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볼드윈의 변호인단은 20일 성명을 통해 “기소를 취하하기로 한 결정에 만족한다”며 “이 비극적인 사고의 사실관계와 상황에 대한 적절한 조사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를 기소한 뉴멕시코주 검찰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서부영화 ‘러스트’ 촬영 리허설을 하면서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가슴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 조엘 수자 감독도 총격을 받고 다쳤다. 뉴멕시코주 검찰은 지난 1월 볼드윈과 무기류 소품 관리자인 해나 쿠티에레스 리드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볼드윈은 리드가 소품용 총에 실탄이 장전된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조감독 데이브 홀스가 자신에게 문제의 총이 ‘콜드 건’(공포탄)이라고 말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신은 이 사건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방아쇠를 직접 당기지 않았는데도 오작동으로 총이 발사된 것 같다는 주장도 펼쳤다. 숨진 허친스 촬영감독의 남편과 열살 아들은 볼드윈과 영화 제작자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냈다가 지난해 10월 합의하고 소송을 끝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사고 이후 중단했던 영화 촬영을 몬태나주에 있는 촬영장인 옐로우스톤 필름 랜치에서 재개했다. 허친스의 남편 매튜가 볼드윈 측과의 합의에 따라 프로듀서로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프로덕션은 허친스가 총을 맞은 장면은 시나리오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 ‘사랑꾼’ 아이키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

    ‘사랑꾼’ 아이키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

    댄서 아이키가 21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샤워하는 모습을 본 한혜진이 “두 분은 새벽에 같이 샤워 안 하세요?”라고 물어보자, 아이키는 “저는 좀 자주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물 부족 국가에서 아주 좋은 일이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키는 “남편이랑 3~4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했다”라며 “이 사람이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고 느꼈다”라고 남편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왜, 무엇 때문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아이키는 “너무 화내시는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발톱 못 깎아 엄마 찾는 남편…지적했더니 시어머니가 이혼 통보”

    “발톱 못 깎아 엄마 찾는 남편…지적했더니 시어머니가 이혼 통보”

    결혼 후에도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남편 때문에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40대에 남편과 처음 만났다. A씨는 “시어머니는 처음 뵀을 때부터 ‘아들이 서운하게 하면 나한테 말해라’라고 하실 정도로 저를 예뻐하셨다”면서 “남편 역시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줬고, 센스 있는 선물을 잘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A씨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에 맞닥뜨렸다. 남편이 심각한 ‘마마보이’였던 것이다. A씨는 “남편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세 시간 넘게 했는데, 신혼여행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어머니께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며 “심지어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전화 통화가 안 돼서 시어머니가 우셨다는 얘기도 들려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가 경악한 일은 따로 있었다. 남편이 ‘발톱 깎으러 빨리 본가에 가고 싶다’고 말한 것이었다. A씨는 “남편은 혼자서 발톱 하나도 못 깎는 심각한 마마보이였다”며 “이 문제를 남편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싶었지만 남편은 지레 겁을 먹더니 짐을 싸서 본가로 도망갔다”고 했다.이후 시어머니는 A씨에게 ‘혼인신고도 안 했으니 결혼은 없던 일로 하자’고 제안했다. A씨는 “저는 남편과 헤어질 생각까지는 안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사기 결혼을 당한 것 같아서 황당하다”면서 남편에게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했다. 문지영 변호사는 “A씨의 경우 혼인의 의사로 혼인공동체를 형성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상태로 판단되며 파탄의 주된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고 봤다. 문 변호사는 “(남편은) 특별히 A씨에게 귀책 사유가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별거와 혼인 관계의 해소를 요구했다”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이러한 요구를 한 것은 혼인 관계에서 배우자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시어머니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남편의 성향에 대해선 “민법이 정한 재판상 이혼 사유 중에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혼인 생활에 참견을 한 정도에 그친다면 어렵겠지만, 정상적인 혼인 생활이 유지되지 않는 정도로 남편과 시어머니의 관계가 친밀하거나 돈독하고 또 아예 독립이 불가능한 정도에 이르렀다면 그런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변호사는 위자료 외에도 결혼식 비용, 신혼여행 경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 변호사는 “단기간에 사실혼 관계가 파탄된 경우 신의칙 내지 형평의 원칙에 비추어 파탄의 책임이 있는 당사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세금 등의 명목으로 교부한 금원, 예물이나 예단, 결혼식 등 혼인 생활을 위해서 지출한 비용 상당액에 대해 청구할 수 있고, 자신의 비용으로 구입한 가재도구 등 혼수품이 있다면 이에 대한 반환을 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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