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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 남친에 10년뒤 네 모습 그려봐”

    “현영, 남친에 10년뒤 네 모습 그려봐”

    ”10년 후 네 모습을 그려봐!” 평소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정평이 난 현영이 옛 남자친구에게 이 같은 숙제를 요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영의 이러한 독특한 과거사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도중 김나영에 의해 폭로됐다. 김나영은 ‘가장 남자를 질리게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미지 및 토크 배틀이 진행된 ‘순정녀’ 촬영 중 “난 현영이 남자를 어떻게 질리게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예전에 현영이 공책을 들고 다니길래 무엇인지 궁금해서 열어 봤더니 ‘어떤 남자분의 10년 후 모습’이 그려져 있더라.”며 “알고 보니 그것은 현영의 요구로 당시 남친이 숙제로 제출한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현영은 “그땐 남친이 좀 계획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 그 사람을 위해 그렇게 했다.”며 “10년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 놓으면 그게 현실로 이어진다는 책을 읽은 적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출연한 스타 싱글녀들은 “과연 현영이다.” “역시 똑 부러진다.”며 탄성을 자아낸 반면, MC 이휘재는 “듣기만 해도 질린다.”고 말해 극과 극의 남녀 반응을 보였다. 또 김나영은 “현영은 술자리에 참석한 모두에게 각자의 꿈에 대해 발표하게 한 적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방 창문을 향해 돌을 던진 김새롬의 사연 등 남자를 질리게 했던 스타싱글녀들의 고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순정녀’의 감초 코너인 ‘붐업 포토’에는 ‘여자, 분노하다!’라는 주제로 스타싱글녀들의 분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이 스페셜로 공개돼 사뭇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현영을 비롯한 남자를 꽤나 질리게 했던 스타 싱글녀들의 고백은 오는 21일(목)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서 베트남 영웅의 기운을…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서 베트남 영웅의 기운을…

     ’베트남의 국민영웅’ 호찌민의 옥중시를 붓글씨로 쓴 작품 전시회가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있는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인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지난 4일 개막됐다.  호찌민 탄생 1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 서예전은 호찌민이 남긴 옥중시를 국내 서예가 25명이 작품화했다.  호찌민은 프랑스로부터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이다. 그는 독립운동 중 체포돼 중국 광시성의 감옥에 갇혀있을때 134편의 한시를 지었다. 이 시들은 독립과 자유에 대한 염원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베트남 문학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한국어 번역본이 첫 선을 보였으며 2005년 호찌민 탄생 115주년을 기념해 전국 9개 도시에서 옥중시 서예전이 개최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 해 12월 전남 나주시를 시작으로 3월까지 광주·서울·부산·목포·제주 등 8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된다.이후 베트남 호찌민·빙·하노이 등에서 전시된 뒤 하노이에 위치한 호찌민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베트남친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베트남미술교류협회 주관했다.주한 베트남대사관이 후원하며 대우건설이 협찬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쓰레기통서 또 플레이보이 모델 살해된 채 발견돼

    쓰레기통서 또 플레이보이 모델 살해된 채 발견돼

    미국의 플레이보이 모델이 지난 해에 이어 또 쓰레기통에서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행인에 의해 발견된 유해는 지난 3일 발견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쓰레기통에 버려져 불타고 있었다.  영국의 더 선지는 8일 이 모델이 26세의 브루네트 폴라 슬라데위스키(Brunette Paula Sladewski)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시체가 매우 심하게 타 치과기록으로 신원을 확인했고, 마이애미에서 그녀와 함께 휴가를 보낸 남자 친구 케빈 클림(34)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살해된 후 그녀의 신분을 은폐하기 위해 누군가가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한 폴라는 지난 주 클림과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보냈고, 나이트 클럽에서 남자 친구와 말다툼을 한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휴가여행이 끔찍한 비극으로 막을 내린 것이다. 이 둘은 지난달 31일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갔었고 그 후 플로리다의 술집과 클럽을 돌아다니며 며칠을 보냈다.  클림은 나이트 클럽에서 만취한 폴라와 심한 언쟁을 한 뒤 혼자 호텔로 돌아왔고 다음 날 아침 폴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클림은 폴라와 불안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의 가족은 클림이 최근 집안문제로 논쟁을 벌이던 중 폴라의 코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LA 근교에 있는 그들의 이웃 사람들은 이들의 빈번한 싸움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은 경찰에서 폴라는 평소 클림이 자기를 죽일까봐 두려워했다고 진술했다. 양아버지 리처드 왓킨스는 “딸이 도와줘. 어려움에 처해 있어. 그가 나를 죽이려고 해라는 문자를 전 남친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클린의 변호사는 클림이 그녀의 죽음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폴라는 지난 2003년 ‘플레이보이: 최고의 플레이메이트 찾기’ 비디오에 출연했었다.  폴라 피살사건은 동료 플레이보이 모델인 자스민 피오( Jasmine Fiore ·28) 살해사건을 떠올린다. 피오는 지난해 잔인하게 살해된 채 쓰레기통에 버려졌었다.그녀를 죽인 남편은 이후 자살했다. (사진=더 선 캡쳐) 장상옥기자 007jang@seoul.co.kr
  • 아무로 나미에, 개그맨 남친과 밀월여행

    아무로 나미에, 개그맨 남친과 밀월여행

    일본의 인기 정상급 가수 아무로 나미에(32)가 개그맨 타무라 아츠시(36)와 일주일 간 밀월여행을 다녀왔다고 산케이스포츠 등이 현지 스포츠 신문이 일제히 보도했다. 6일 발매된 잡지 ‘여성 세븐’이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잡지는 아무로와 타무라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간 휴양지 세도나에 있는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함께 머물렀으며 여느 커플과 같이 다정하게 휴가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아무로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타무라는 개그콤비 ‘런던부츠 1호ㆍ2호’의 멤버로, 화려한 언변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 개그맨이다. 아무로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 친구의 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증언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아무로는 1997년 15세 연상의 안무가 샘(SAM)과 결혼했다가 5년 만에 이혼한 뒤 아들을 키우는 중이며 타무라는 여러 차례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덧붙였다. 아무로의 소속사는 둘의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며 타무라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기 때문에 응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니콜 “한국생활 외로웠다” 눈물

    카라 니콜 “한국생활 외로웠다” 눈물

    카라의 니콜이 미국에서 건너와 힘들었던 한국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니콜은 3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 최근 녹화에서 대학생 훈남친구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고경표, 이호 군의 자취방에 놀러갔다가 게임에 져 지난 날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말하는 벌칙을 당하게 됐다. 니콜은 “미국서 태어나 계속 자라다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시차가 심해 친구들과 연락도 하지 못했다.”며 “미국 친구 홈피에 들어갔는데 사진 속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과 달리 나만 홀로 동떨어져 있는 거 같아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나중에야 한국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지만 처음엔 가족 외에 기쁨, 슬픔을 함께 할 사람이 없어 괴로웠다는 것. 제작진 측은 “평소 티 없이 밝고 유쾌하기만 하던 니콜이 감춰뒀던 사연과 함께 참아왔던 눈물을 흘려 당황했다.”고 전했다.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을 통해 수의과 대학 체험에 나선 니콜은 자신이 속한 스터디 그룹(일명: 뿌잉뿌잉)과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한 니콜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또 현재 각종 연말 가요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리스 힐튼 “남친이 성탄절 다이아 선물”

    패리스 힐튼 “남친이 성탄절 다이아 선물”

    파티걸 패리스 힐튼(28)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자랑했다. 야구선수 겸 기업 CEO 남자친구와 10개월 째 열애 중인 힐튼은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인 지난 26일(현지시간) “남자친구에게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받았다.”고 남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힐튼은 “아이처럼 기다리지 못하고 크리스마스에 일어나자마자 선물을 뜯어봤다.”면서 “거기에는 보석이 들어 있었다.”고 자랑했다. 그녀는 선물에 대한 평가도 주저하지 않았다. 힐튼은 “다이아몬드는 말이 필요없는 여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마음에 꼭 드는 선물을 받아 행복했다.”고 기뻐했다. 미국 잡지에서 그녀는 최근 새로 구입한 애완용 돼지와 함께 남자친구와 침대에 누워 DVD를 보며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힐튼과 더그 레인하트는 지난 6월 결별했다가 2달 만에 재결합해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겨울의 일본 ‘배반하지 않는’ 남친 팔베개 불티

    한겨울의 일본 ‘배반하지 않는’ 남친 팔베개 불티

     요즘 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싱글들은 더 외롭다. 따뜻한 ‘난로’ 같은 그이가 그리워진다.폭설이라도 내리면 더욱 그러하다. 여성이라면 남친의 팔을 베개삼아 창가에서 설경을 만끽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연말연시인 요즘 일본에서는 싱글 여성을 위한 ‘남친 팔베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베개를 구입한 여성들은 “팔베개를 하고 자면 편안해지고 코를 골지 않아 좋다.”고 입을 모은다.  이 팔베개는 건장한 팔을 지닌 남성의 흉상 형태로,이달 들어 판매에 나섰다.이 팔을 베고 자는 형태여서 주 고객층은 독신 여성들이다.  이혼해 혼자 사는 스즈키(여)는 “이 베개는 싱글 여성들에게 색다른 이점을 제공해 준다.”고 자랑했다.그녀는 “영구적인 잠 파트너다. 편안하게 껴안을 수 있고 코를 골지도 않고 뭘 해달라고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베개 제조업체의 카메오씨는 “베개의 모양이 독특해 껴안고 자면 신체적 균형을 잘 유지해 준다.”고 설명했다.미혼인 준코 스즈키는 “베개는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베개의 팔을 잡으면 내 곁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베개의 매력을 말했다.  이 팔베개는 일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9만원이며, 색깔은 불루·핑크·그린이 있다.  스즈키 부인은 팔벼개의 또다른 이점을 말했다.“이 베개는 항상 나와 함께 한다. 나를 배반하지 않기 때문에 위대하다.” 라고.  장상옥기자 007jang@seoul.co.kr
  • 하우스메이트 살해 미국 여대생에 26년형 선고[동영상]

    하우스메이트 살해 미국 여대생에 26년형 선고[동영상]

    남자친구 등과 섹스 게임을 즐기자고 제의했다가 하우스메이트가 거부하자 잔혹하게 살해한 미국 여대생 아만다 녹스(22)가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징역 26년형을 선고받았다. 페루자 법원 배심원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13시간 협의 끝에 지난 2007년 11월 한 아파트에 살던 영국인 유학생 메레디스 커처(21)를 살해한 녹스의 유죄를 인정하고 26년형을 선고했다.녹스는 재판장의 평결 결과를 듣고 고개를 떨군 채 울음을 터뜨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당초 검찰은 둘 모두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1심 형량은 다소 낮춰졌다. 녹스는 영국 서리주 출신의 리즈대학 학생으로 유학 중이던 커처에게 이탈리아인 남친 라파엘레 솔레치토(25),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마약거래상 루디 궤드(22)와 섹스 게임을 즐기자고 제안했지만 커처가 안된다고 하자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커처는 피가 낭자한 자신의 침실에서 반쯤 나체로 목이 잘려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궤드는 역시 살인과 성폭력 혐의 등으로 30년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인데 사건이 있었던 날 밤에 그 집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커처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항변했으며 선고 뒤에는 항소했다. 이날 배심원들은 솔레시토에게도 25년형을 선고했고 그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고개를 떨궜다.법원은 또 두사람에게 커처의 부모에게 100만유로씩,형제들에게도 80만유로씩 위자료로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두 사람에 대한 재판이 늦어진 것은 둘다 궤드가 저지른 짓이라고 혐의를 떠넘겼기 때문이다.검찰은 녹스와 커처가 심한 언쟁을 벌이자 마약과 술기운에 쩐 두 남자가 달려들어 커처를 성폭행하거나 잔인하게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녹스는 평소 섹스인형 같은 것들을 잘 치우지 않는다며 타박하는 커처에게 앙심을 품어왔다는 사실도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둘은 커처가 거절하자 화가 잔뜩 난 채로 솔레치토 집으로 가서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를 보고 대마초를 나눠 피운 뒤 잠자리를 가진 뒤 다음날 집에 돌아왔더니 커처가 죽어 있었다고 주장했다.우연의 일치치곤 묘하게 워싱턴대학 학장이 착하고 활기 넘치는 여학생이라고 추천서를 써줬던 녹스에 대해 변호인들은 이 영화 주인공 아멜리에처럼 그녀가 순결하고 꿈많은 소녀라고 비유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검찰은 솔레치토의 집에서 유력한 살인무기로 보이는 6인치 반 길이의 칼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면도날에 커처의 DNA가,손잡이 부분에서 녹스의 것이 나왔다고 주장했다.하지만 피고측 변호인들은 커처의 상처에 견줘 이 칼이 지나치게 크며 DNA 양이 너무 적어 누구의 것인지를 밝히기 어렵다며 반박했다.또 두 사람의 뚜렷한 살해 동기도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탈리아 검사 마누엘라 코모디는 잔인한 범죄에는 동기가 결여될 수 있으며 “우리는 아무런 목적없이 폭력이 저질러지는 세상에 알고 있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더욱이 녹스는 범행 시간에 집에 있었으며 커처의 비명소리가 하도 끔찍해 귀를 손으로 막았다는 자신의 주장과 모순되는 진술을 한때 늘어놓은 적이 있다.또 엉뚱한 사람을 진범으로 지목해 감옥살이를 시킨 적도 있다.자신이 일했던 선술집 주인인 콩고인 패트릭 디야 루뭄바는 잠깐 수감됐다 나중에 풀려났는데 현재 녹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이 3일 전송한 법정 사진에는 녹스의 계모가 카메라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가운데 옆에선 누이동생 디애나가 카메라로 법정 모습을 담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현장에서 지켜본 BBC 기자에 따르면 녹스의 친지와 친구들이 배심원단이 협의를 마치고 법정에 들어서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다 평결을 듣고 낙담했다고 전했다.부모는 항소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결별설’ 엠마 왓슨, 남친과 해변 데이트

    ‘결별설’ 엠마 왓슨, 남친과 해변 데이트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이 남자친구와 해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브라운대학에 다니는 왓슨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지난 28일(현지시간) 남자친구와 자메이카 해변에서 망중한을 보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석달 전 대학에 입학한 왓슨과 제이 배리모어(26)는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불과 일주일 전 결별설이 나돌았기 때문. 지난 주 왓슨이 같은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스페인 출신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왓슨이 제이 배리모어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별설에도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선탠을 즐기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목격자들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평범한 연인처럼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진에 포착된 얼굴 표정이 밝지 않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관계가 삐그덕 거리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왓슨은 대학에서 예술과 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배리모어는 런던의 한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지난 6월 러시아 언론이 왓슨과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열애설을 제기하자 ‘해리포터’ 촬영장에 제이 배리모어를 초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이킥’ 신세경 “남친이요? 노코멘트요”

    ‘하이킥’ 신세경 “남친이요? 노코멘트요”

    ‘청순 글래머’는 이제 성인이 된 배우 신세경에게는 아직 받아들이기 다소 부담스러운 별명이다. 그러나 청순과 글래머라는 다소 상반된 이미지를 동시에 지녔다는 평가라 감사하다고 했다. 신세경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품은 배우인 것은 확실했다.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웠다. 가장 해 보고 싶은 일로 하이힐을 신고 캠퍼스를 걸어 다니고 싶다고 말할 땐 풋풋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 할 때는 20년 차 배우를 능가할 정도로 진지했다. 중반을 지나며 인기를 더하고 있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동생과 더부살이를 하는 가사도우미 신세경 역을 맡은 신세경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나봤다. ◆ “술 취한 연기 재미 있었어요” 아무데서나 방귀 뀌는 이순재부터 ‘빵꾸똥꾸’라고 소리를 지르는 외동딸 정해리(진지희)까지.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괴짜스러운 만큼 통통 튄다. 반면 신세경은 진지하고 어른스럽다. 실제 성격과 비슷할까.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요. 극중 세경이는 조용하면서도 책임감이 있거든요. 조용한 성격인건 비슷하지만 극중 세경이처럼 철이 들진 않았어요. 촬영 끝나면 엄마한테 어리광부려요. 어른스러운 세경이를 연기하면서 반성할 때가 많아요.” 극중 세경이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 신신애(서신애)의 보호자다. 사랑니가 나서 아프지만 내색도 못하고 묵묵히 일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시트콤 속의 정극연기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도 이런 진지한 연기 때문이다. 그런 신세경이 코믹 연기 가능성을 엿보인 적이 있었다. 지난 5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그녀는 천연덕스럽게 술 취한 연기를 해냈다. 그녀는 “촬영할 때가 새벽 5시라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너무 피곤해서 취한 연기가 저절로 됐다.”면서 “감독님께서 ‘아하하’ 웃으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방송에 확인해보니 이상한 사람 같았다.”고 웃었다. ◆ “황정음 언니가 더 예뻐…싸우지 마세요” 하이킥 인기가 더해가면서 극중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 됐다. 따뜻한 연하남 정준혁(윤시윤)과 무심한 듯 다가오는 이지훈(최 다니엘)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연결되냐는 질문에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만약 실제로 두 사람 같은 남자가 있다면 신세경의 선택은 어떨까. “둘을 조금씩 섞어놓고 싶은 게 바람이지만 캐릭터로만 따지면 착한 준혁이가 더 좋아요.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나쁜 남자가 매력적이었는데 요즘 잘 챙겨주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하이킥의 또 다른 경쟁구도는 바로 신세경과 황정음의 미모 대결이다. 인터넷에서는 둘의 매력을 놓고 설전이 벌어질 만큼 관심이 뜨겁다. 정작 신세경은 팬들이 편가르며 싸우는 모습을 보면 부담스럽다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음언니와 실제로 많이 친한데 ‘둘 중 누가 더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속상해요. 팬들끼리 편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 밝지만 혼자 두면 푹 가라앉는 성격이라서 저 보다는 예쁘고 통통 튀는 정음언니가 더 매력적인 거 같아요. 제발, 싸우지 마세요.” ◆ “남자친구요? 노코멘트 할게요” 배우가 아니었다면 신세경은 지금쯤 교정을 누비고 있을 것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2009학번인 그녀는 MBC ‘선덕여왕’ 촬영 때문에 1학기만 다니고 휴학해야 했다. 내년 가을쯤에나 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는 대답에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일주일에 7일을 촬영장에서 보낸다는 신세경은 “선후배 군기가 엄해서 학교에선 멋을 못 부렸다.”면서 “복학하면 2학년이 되니 구두도 신고 화장도 하고 캠퍼스를 누비고 싶고 동기들과 엠티(MT)도 꼭 가고 싶다.”고 나이다운 바람을 말했다.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남성 팬들을 보유한 신세경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자친구와는 잘 되가나요.”라고 묻자 신세경은 “그건 노코멘트 할래요.”라며 수줍은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신세경은 극중 준혁의 친구인 강세호(이기광) 때문에 비스트가 가장 좋지만 2PM, 빅뱅,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도 좋아한다. 연예인에게 사랑 고백을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번도 없다.”면서 “제가 아직 어려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 “전도연 선배 같은 배우 되고파” 2009년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 만큼 그녀를 성장시킨 한 해였다. “참 고마운 성장통”이라고 할 만큼 신세경에게 MBC 사극 ‘선덕여왕’과 영화 ‘오감도’, 현재 촬영 중인 ‘지붕 뚫고 하이킥’까지 각별한 작품이었다. 촬영 과정은 고됐으나 그 열매는 달았다. 작품들은 배우 신세경이란 이름 세 글자를 알리게 해줬다. 스스로 연기 욕심이 많다는 신세경은 전도연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신세경은 “전도연 선배가 1999년 같은 해에 영화 ‘내 마음의 풍금’과 ‘해피엔드’를 찍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역을 통해 완벽하게 변신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이유를 말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이 끝난 뒤에는 영화도 하고 싶고 멜로연기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는 것만도 힘든 일이라는 걸 배우는 중”이라는 신세경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였다. 사진=나무 엑터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고로 숨진 남친과 ‘사후 결혼식’ 올린 여성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여성이 화제로 떠올랐다. 프랑스에 사는 이 여성(32)은 2008년 11월, 남자친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한 행복한 예비신부였다. 그러나 그녀의 남자친구는 식을 불과 이틀 앞두고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년 가까이 시름에 빠진 그녀는 결국 남자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홀로 결혼식을 준비했다. 함께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등장한 그녀는 가족과 친지 30여명이 보는 앞에서 서약을 하고 결혼증명서에 사인했다. 현지 법규에 따라 결혼식 전에 사망한 배우자와의 정식 혼인 증명은 각종 서류를 필요로 한다. 필요한 서류로는 이들이 결혼을 약속했다는 일종의 증거로, 최소 1년간 사용한 공동명의로 된 통장과 각종 사진, 주변인들의 증언 등이다. 프랑스에서는 이를 ‘사후 혼인’이라 부르며,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이 같은 사후혼인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하는 사람과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킨 이 여성의 순애보에 감동한 네티즌들의 격려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혜정 “스컬리 목소리로 코믹영상 더 돋보인다네요”

    서혜정 “스컬리 목소리로 코믹영상 더 돋보인다네요”

    “영화 보기 전 화장실엔 다녀오셨죠? 남자는 대부분 소변을 보다 쉬야가 튀면 슥슥 비벼 닦고 손에 물을 대충 묻혀 머리를 넘기고 그냥 나가요. 여자는 대부분 휴지를 뜯어 변기에 깔고 기마자세로 볼 일을 보고 발 끝으로 레버를 내리고 손을 닦아요. 그런 남자는 순결한 손으로 김밥이나 팝콘을 건네요. 오. 마이. 갓. 대참사가 일어났어요. 혹시 지금 남친이 손으로 팝콘을 먹여주고 있지는 않나요?” 케이블 채널 tvN의 비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롤러코스터’가 인기다. 특히 남자와 여자의 행동과 사고의 차이를 다룬 콩트 ‘남녀탐구생활’이 그 중심에 있다. 그동안 기록한 최고 시청률이 2.5%. 지상파 시청률로 치면 20~30%에 달하는 수치다. 지상파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식상해진 상황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일상 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은 어찌 보면 단순한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100%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작가들의 디테일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대본, 몸을 사리지 않는 정형돈과 정가은의 연기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녀탐구생활’의 인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내레이션이다. 등장인물의 행동과 대사까지 대부분 내레이션으로 처리해 무성영화의 변사를 연상케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감정을 뺀 멀쩡한 목소리로 해설한다는 것. 코믹한 영상과 기계적인 내레이션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인기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최고 시청률 2.5%…지상파로 치면 20~30% 미국 드라마 ‘X파일’ 한국어 더빙 버전에서 스컬리 목소리를 맡아 잘 알려진 성우 서혜정(47)이 이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면서 “스컬리를 통해 지적이고 이지적인 목소리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래서 캐스팅된 것 같아요. 재미있는 영상에 이 같은 목소리가 보태지며 즐거움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톡특한 내레이션을 담은 ‘남녀탐구생활’은 확실한 아우라를 구축했다. 네티즌의 패러디 동영상을 물론, 지상파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코너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서혜정에게도 광고 제의가 밀려들고 있다. 색다른 제작 방식이 내레이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대개 성우들은 영상을 보며 녹음하지만, ‘남녀탐구생활’은 정반대다. 먼저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여기에 맞춰 연기자들이 연기를 한다. 생경한 작업 방식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고 한다. 막연하게 감독의 설명만 듣고 목소리 연기를 했고 모니터링을 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감을 잡았다고. 처음에는 한 회 내용을 녹음하는 데 2~3시간 걸리고 2~3차례 다시 녹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지기 때문에 대개 1시간 안에 끝낸다고 한다. “연기자들이 대사 없이 몸으로만 연기하니까 녹화장이 유별나게 조용하다고 해요. 성우로서 제 개성을 다 살려놓고, 연기자가 그것을 바탕으로 연기를 하니까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떻게 저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감탄스럽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감독과 맛깔스러운 글을 쓰는 작가 덕분에 저는 거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지요.” ‘이런 된장’, ‘제기랄’ 정도는 애교. 욕을 은근히 비튼 ‘우라질레이션’, ‘스리랑카 십장생’ 등 오랜 성우 생활 동안 처음 입에 올리는 단어들도 많다. 서혜정은 “무슨 말인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고 배우기도 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실생활에서 ‘킹왕짱’이라든가 ‘개념을 밥말아 먹어요’ 등을 사용하기도 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요즘은 아들과 밤늦게 홍대 앞을 산책하기도 한다고 했다. 트렌디를 놓치지 않고, 감각에 있어서 앞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젊은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직접 들어보고 익히기 위해서다. 정가은 목소리를 이전에 맡았던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마스 목소리로 낸다거나 정형돈 목소리를 최대한 펑퍼짐하고 게을러 터진 이미지를 줄 수 있게 목소리를 변화시켜 내레이션을 하는 부분은 서혜정의 창작물. 그녀는 “계속 같은 톤으로 내레이션을 하다 보니 변화를 주고 싶어 시도했는데,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성우라는 직업으로 옮겨졌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라디오 드라마도 거의 없어지고, 외화 더빙 작업도 줄어들며 성우의 활동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이제 터닝 포인트를 잡는 게 성우들의 과제죠. 성우라는 울타리의 중심에 있는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많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 옷이 아닌 것 같은 작업이 있더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서혜정의 목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다. 루브르박물관의 한국말 서비스가 그녀의 목소리다. 타이완 국립박물관에서도 조만간 서혜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국립묘지 안장식 과정에서 나오는 시낭송과 114에서 전화번호를 말해주는 목소리, 국세청 ARS, 삼성·현대·롯데그룹 등의 ARS 목소리도 서혜정이다. MBC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기도 하고, 교통방송 주말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오디오북 참여 최근에는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오디오북 보이스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원래 저 혼자 글을 읽는 방식이었는데, 대화 부분에서 동료들의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판사에 요청해 함께 작업하기도 했어요. 사실 7~8년 전에 한국 단편소설 100편을 오디오북으로 만드는 사업을 했다가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욕만 넘친 탓에 성과가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디오북 같은 분야도 개척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또 성우들이 꾸리는 스피치 아카데미 등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서울예대 1학년 때 시험삼아 응시한 KBS 성우 시험에 덜컥 붙고난 뒤 벌써 27년이나 목소리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엄마의 팔, 다리를 베고 함께 라디오 드라마를 듣던 어린 시절부터 성우를 꿈꿨죠. 꿈을 이룬 뒤 후회하거나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 항상 행복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성우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서혜정은 뼛속까지 천생 성우였다. 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英작가 “졸리, 16세때 엄마 남친과 불륜”

    英작가 “졸리, 16세때 엄마 남친과 불륜”

    월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어렸을 적 친엄마의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마돈나 등의 전기를 쓴 유명 전기 작가인 유명한 앤드류 모튼이다. 그는 졸리 측근의 증언을 근거로 “졸리가 16세 때 함께 산 엄마의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 내용은 그녀가 쓴 자서전에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졸리는 엄마가 집을 비웠을 때 엄마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눴다. 당시 그녀는 진심으로 엄마의 연인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졸리가 이 사실을 엄마에게 고백하자 둘 사이는 한동안 소원했지만, 졸리의 무던한 노력으로 모녀지간은 회복될 수 있었다. 실제로 졸리는 그녀의 엄마가 2007년 56세의 나이에 암에 걸려 사망하기 직전까지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했을 만큼 관계가 매우 좋았다. 모튼은 “최근 졸리가 오빠인 제임스에게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고, 이에 크게 실망한 제임스가 더 이상 졸리와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각종 타블로이드에서 보도되자 졸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짧게 해명했다.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전자는 같아도 색깔은 제각각… ‘뮤지컬 맞수’ 흥미진진 맞대결

    유전자는 같아도 색깔은 제각각… ‘뮤지컬 맞수’ 흥미진진 맞대결

    이란성 쌍둥이처럼 생김새는 다르지만 같은 유전자를 지닌 닮은꼴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역사를 재구성하거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하거나 영상을 무대어법으로 바꿨다는 공통점 말고도 모두 국내 초연작인 데다 공연 시기마저 겹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초가을부터 연말까지 뮤지컬 시장을 뜨겁게 달굴 ‘맞수’ 뮤지컬들을 미리 만나본다. 외세에 휘둘린 뼈아픈 역사 - 남한산성 vs 영웅 조선 인조시대 병자호란을 다룬 ‘남한산성’(11월4일까지 성남아트센터)과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09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웅’(12월31일까지 LG아트센터)은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지 못한 뼈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김훈의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남한산성’이 고난속에서도 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이름없는 민초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면 ‘영웅’은 대의를 위해 초개처럼 목숨을 던진 위대한 인물 안중근을 감동적으로 되살려낸다. 두 작품 모두 오랜만에 만나는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에 맞춰 26일 막올리는 ‘영웅’은 5년의 제작기간, 성남아트센터가 지역문화유산의 재조명을 위해 기획한 ‘남한산성’은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14일 개막한 ‘남한산성’은 대나무 느낌을 살린 무대막과 차갑고 가파른 산성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살린 세트,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의상 등 화려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허술한 캐릭터 설정과 갈등 구조는 아쉬웠다. ‘영웅’은 중국 현지 고증을 통해 1909년 하얼빈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 영상을 활용해 마치 무대위로 기차가 들어오는 듯한 장면과 일본 형사와 독립군의 추격전 등이 기대를 모은다. 청춘의 자화상 그린 소설 원작 - 달콤한 나의 도시 vs 퀴즈쇼 한국 문단을 이끄는 젊은 작가 정이현과 김영하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나란히 무대로 옮겨진다. 취업, 연애, 결혼 등 첩첩으로 쌓인 현실적 고민들 속에서 좌절하고 상처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남녀의 성장기다. 정이현 원작의 ‘달콤한 나의 도시’(11월13일~12월31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는 31살 미혼여성 오은수가 주인공이다. 상사에게 눌리고, 후배에게 치이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직장인 오은수, 그녀 앞에 핵폭탄이 연달아 터진다. 옛 남친의 결혼 소식과 절친한 친구의 깜짝 결혼발표. 뮤지컬은 일과 사랑, 어느 것 하나 확실치 않은 그녀의 내면심리를 판타지 요소를 활용해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만들어낸다. 김영하 원작의 ‘퀴즈쇼’(12월6일~내년1월2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는 스물일곱 대학원생 이민수가 주인공이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외할머니가 남긴 빚 때문에 살던 집에서 나와 고시원에 들어간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전형적인 88만원 세대다. 인터넷 퀴즈방에서 만난 지원과 사랑을 키우지만 남루한 현실에선 연애조차도 버겁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춘의 초라한 자화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 이 작품이 로맨틱코미디에 익숙한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지가 관건. 할리우드 영화를 무대로 - 금발이 너무해 vs 웨딩싱어 할리우드 영화에 이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흥행에 성공한 두 작품이 한국어로 공연된다. ‘금발이 너무해’(11월14일~내년 3월14일 코엑스아티움)는 남자 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 복수를 꿈꾸는 금발의 미녀 엘 우즈의 좌충우돌 대학 생활 체험기다. 드류 베리모어와 애덤 샌들러 주연의 영화를 무대화한 ‘웨딩싱어’(11월27일~내년 1월31일 충무아트홀)는 디스코 음악과 춤, 반짝거리는 의상 등 19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 뮤지컬로 기대를 모은다. 두 작품은 스타 캐스팅 대결도 만만치 않다. 리즈 위더스푼을 톱스타로 만든 엘 우즈역은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탤런트 이하늬, 김지우가 맡았다. 애덤 샌들러가 연기한 로비하트역에는 황정민과 박건형이 캐스팅됐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6년 전 띄워보낸 병속의 편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

    6년 전 띄워보낸 병속의 편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

    섬 생활에 외로움을 느꼈던 그녀는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남자친구와 함께 마신 샴페인 병이 비면 거기에 편지를 넣어 띄워보냈다.빈 병을 띄워보내기 시작한 것은 1991년부터였다.남자친구는 절벽 위에서 망망한 대서양을 향해 빈 병을 던지면서도 설마 누군가 여자친구가 원하듯 답장을 해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멀리 프랑스에서 6년 전 띄워보낸 엽서에 지난달 답장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터였다.하지만 편지를 발견한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남자친구를 찾아내 그녀가 바라던 ‘세상과의 연결’이 가능함을 보여줬다고 보스턴 글로브가 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일리노이주 락포트 카운티에 있는 태처섬의 자원봉사 등대지기 앤 에르난데스와 그녀의 남친이었던 리모델링 업자 앨런 토마스카. 토마스카는 그저 의례적으로 그녀의 편지가 들어있는 빈 병을 대서양 파도를 향해 던졌을 뿐이다.”도회 생활로 돌아오면 한번도 병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었지만 매년 10월 한달 섬에 머무를 때에는 그녀는 누군가 그걸 발견해 답장을 보내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렇게 6년이 걸린 셈.지난달 프랑스 북서부 벤디 해안의 외딴 마을에 사는 미셸과 대니얼 원심 부부는 바다낚시를 나가려고 장비를 챙기던 중 하얀색 병이 둥둥 떠다는 것을 발견했다.미셸은 보스턴 글로브에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가 빈병을 건져올린 그 순간 안에 들어있는 편지를 발견했다.”고 털어놓았다. 편지에는 ‘태처섬에 있는 케이프 앤 등대의 외로운 등대지기 앤 에르난데스가 2003년 10월10일 생일을 맞았습니다.이 카드를 그녀에게 돌려보내주세요.’라는 사연과 함께 그녀의 일리노이주 주소가 적혀 있었고 원심 부부는 이 엽서를 곧바로 그 주소로 부쳤다.하지만 편지는 반송됐다. 해서 원심 부부는 태처섬 주민협의회에 이메일을 보냈고 폴 세인트 저메인 협의회장은 슬픈 사연을 들려줬다.지난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앤이 수술 합병증 때문에 6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그 뒤로 원심 부부는 앤을 추모하는 일에 함께 하게 됐고 그녀를 사랑했던 친구들과 서로 끈끈하게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같은 것 때문에 인스턴트적인 인간관계가 넘쳐나는 세태에 5000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대서양을 마주 보고 따듯한 인간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에르난데스의 편지가 실증한 것. 앨런은 생전의 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냈고 1991년 이후 매년 바다에 편지가 들어간 빈 병을 던졌다는 사실을 전해줬다.원심 부부는 이메일에서 “어느날 우리는 그 섬을 찾아 새로 알게 된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의 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에르난데스는 어릴 적부터 바다를 동경해 자주 찾았고 1991년부터 태처섬의 노스타워 등대지기로 자원봉사해왔다.에르난데스 커플은 10월이면 이 섬에 와 지냈는데 그때는 관광객도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외롭게 지낼 수밖에 없었다.이런 고립감이 빈 병에 편지를 띄워 보내게 만들었던 것. 토마스카는 이달에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두 번째로 그 섬을 찾을 계획이다.토마스카는 오랜 여정 끝에 고인이 띄워보낸 빈 병 중의 하나가 가장 적절한 가정을 찾아냈다는 데 무엇보다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메간 폭스 “남친에 살해 협박한 적 있다”

    메간 폭스 “남친에 살해 협박한 적 있다”

    영화 스태프로부터 “개념 없는 얼간이”라는 폭언을 들은 영화배우 메간 폭스(23)가 심각한 다혈질 성격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스타덤에 오른 폭스는 최근 미국 잡지 ‘롤링 스톤’과 한 인터뷰에서 “화가 나면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사나워진다.”고 털어놨다. 이달 초 폭스는 한 잡지사와 한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을 히틀러에 비유했다가 제작진들로부터 “버릇 없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녀는 “쉽게 상처 받는 불안한 성격을 가졌다.”면서 “강한 자기혐오를 느끼며 종종 무서울 정도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기적이고 거만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불같은 성격 때문에 폭스는 남자친구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에게 “당장 사라지지 않으면 칼로 찔러버리겠다.”, “가까이 오면 죽여 버리겠다.” 등 폭언을 한다고도 말했다. “자살 시도를 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폭스는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시도한 적 있다. 여자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섭식장애 등 여러 문제를 겪는데, 그런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베트남친선협회장 최영주씨

    사단법인 한·베트남친선협회는 15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최영주 ㈜팬코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베트남친선협회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민간단체로 2001년 8월 창립돼 양국의 민간 교류 및 협력증진에 기여해 왔다.
  • 이의정 父 “의정이 20살때 남친은 초등 6학년”

    이의정 父 “의정이 20살때 남친은 초등 6학년”

    방송인 이의정(33)이 7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을 털어놨다. 오늘(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의정은 ‘타고난 동안 스타’란 평에 겸손함을 보였다. 이의정은 “요즘 사람들이 몇 살로 보느냐?”는 질문에 “헤어스타일마다 다르다.”고 답했다. 그는 “긴 생머리일 때는 30대로 보고, 앞머리가 있거나 단발 머리면 20대로 본다.”고 설명했다. 동안의 비결로 ‘웃음’을 꼽은 이의정은 최근 화제가 됐던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의정은 “남자친구가 7세 연하라고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더라.”며 “아버지께서 ‘그럼 네가 20살 때 걔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고 하셨는데, 사실 듣고보니 그랬다.”고 재치를 더했다. 사진 = 이의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인, 가상남친 머리 마음에 안들어 ‘미용실行’

    가인, 가상남친 머리 마음에 안들어 ‘미용실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본명 손가인)이 일반인 남성과의 데이트에서 특유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스타와 일반인의 데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엠넷 스캔들’(연출 권영찬)에 출연한 가인은 연하 대학생인 남자친구와 7일간의 만남을 가졌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가인은 데이트 내내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 연하남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가인은 “남자친구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에 함께 가서 머리를 다듬어 줬다.”고 고백하는 등 아기자기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학생인 연하 남자친구가 선뜻 밥값을 내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키 크고 훤칠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나르샤는 186cm의 훤칠한 키의 미남형 남자친구를 만나 알콩달콩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국판 ‘노팅힐’로 주목받고 있는 ‘엠넷 스캔들-브라운아이드걸스 편’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성은, 남친 정조국 응원에 “부부로 살고 싶다”

    김성은, 남친 정조국 응원에 “부부로 살고 싶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커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예비신랑 정조국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김성은 주연의 KBS 2TV ‘전설의 고향’ 여섯 번째 이야기 ‘금서’편 시사회에 참석해 예비신부 김성은을 응원했다. ‘금서’편을 관람한 정조국은 뒷자리에 앉아있던 김성은의 손을 잡고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조국은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그동안 성은씨가 축구장에 응원을 많이 와서 나도 응원 차 시사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깜짝 등장하게 된 사연을 전한 뒤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조국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김성은은 예비신부로서의 설레는 맘을 전했다. 김성은은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결혼발표가 너무 일찍 됐고 축하도 너무 많이 받아서 이미 결혼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결혼 준비를 한 것은 없다. 이제 슬슬 하나씩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한 뒤 “빨리 결혼해서 신혼여행도 가고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아닌 부부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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