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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여진, 7세 연상 ‘돌싱’ ♥남친 공개 “재벌 2세? 땅 부자?…빚 부자”

    최여진, 7세 연상 ‘돌싱’ ♥남친 공개 “재벌 2세? 땅 부자?…빚 부자”

    배우 최여진이 ‘돌싱’ 남자친구를 처음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가 공개한 영상에서 최여진은 남자친구와 김숙의 캠핑 텐트를 찾았다. 김숙은 최여진에게 “(카메라에 남자친구) 보여도 되냐. 오픈해도 되냐”며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다 나왔잖아”라며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김숙과 배우 김성범이 “부자라고 소문났다. 무슨 그룹 아들이라고 소문났더라. 가평 땅 절반이 형 땅이란 소문이 있던데”라며 궁금해했다. 최여진 남자친구는 “(빚) 부자다”라며 웃었다. 김성범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자 최여진은 “저희한테 오세요”라고 제안했다. 김숙은 “얘 땅 많아”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땅 많다. 빚 부자”라고 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 ‘돌싱’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남자친구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면서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한다. 운동하다 만났고,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문가비 전남친 입 열었다 “‘난민 품어’ 가사 쓴 이유는…”

    문가비 전남친 입 열었다 “‘난민 품어’ 가사 쓴 이유는…”

    모델 겸 래퍼 박성진(활동명 지미 페이지)이 신곡 가사에서 배우 정우성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성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 벌떼처럼 몰려들고 있다”며 “정정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 것이 아니라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것”이라며, 가사가 특정 인물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공개된 그의 신곡 ‘옐로우 니키 라다(Yellow Niki Lauda)’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한국어 가사가 담겨 있다. 가사에서 ‘아기’와 ‘난민’ 등의 단어를 사용한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배우 정우성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 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해 문가비의 아이 친부임을 공식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성진은 “해당 가사는 단순한 드립의 수준”이라며 “과거에 이입하거나 특정한 의도를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현생에 몰두하겠다”는 말로 논란에 대한 글을 마무리했다. 박성진은 2017년 문가비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후 모델과 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3년 모델스닷컴 세계 모델 랭킹 27위에 오른 국내 톱모델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 문가비 전남친 “넌 가서 난민을 품어”…정우성 저격?

    문가비 전남친 “넌 가서 난민을 품어”…정우성 저격?

    모델 겸 래퍼 박성진이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래퍼 활동명인 지미 페이지로 새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그가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은 신곡 가사 일부 때문이다. 해당 곡에서 그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아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 등의 가사를 담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러한 가사가 지난 2014년부터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정우성을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박성진의 정우성 저격 의혹 배경에는 최근 정우성의 혼외자를 출산했음을 알린 문가비와 박성진의 과거 관계가 있다. 박성진은 문가비의 옛 남자친구로, 지난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뒤 3년 만인 2017년 결별했다. 이 가운데 문가비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 소식을 알린 만큼, 박성진이 신곡 가사에 전 연인의 아이 아버지가 된 정우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다만 정우성 측은 문가비와 결혼은 하지 않는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후 문가비와 정우성의 관계를 두고 각종 루머가 양산되자 문가비는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났고 2023년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 지난해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 없다. 난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 “돈 갚아라” 헤어진 남친에 51차례 문자…스토킹 혐의 여성 ‘무죄’

    “돈 갚아라” 헤어진 남친에 51차례 문자…스토킹 혐의 여성 ‘무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교제 당시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수십 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6일부터 사흘간 전 남자친구 B씨에게 51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4700만원을 빌려준 상황이었는데, 문자 메시지의 대부분은 돈을 갚으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검찰은 A씨가 B씨의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연락해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보고 스토킹처벌법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이에 A씨는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법원은 A씨의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A씨가 돈을 변제받기 위해 연락했던 점, 피해자에게 불안감이 공포감을 줄 만한 공격 또는 협박 성격의 문자가 아니었던 점 등이 무죄 판단의 근거였다. 조 부장판사는 “B씨가 결별 직전 구체적인 변제 방법이나 시기를 분명하게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A씨가 금전 관련 문제를 상의한 것을 스토킹의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면서 “또 욕설이나 협박 없이 변제 시기 등을 물어본 A씨가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 “35년 살면서 처음”…‘이 사람’ 결혼식 참석한 이세영

    “35년 살면서 처음”…‘이 사람’ 결혼식 참석한 이세영

    개그맨 이세영이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전 남친 결혼식 가는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오늘은 전 남친 결혼식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전 남친 결혼식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다들 경험이 없지 않을까 싶다. 저도 35년 살면서 처음”이라고 했다. 이세영은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구처럼 지냈던, 응원하고 좋은 사이”라며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그래도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성향이 ‘I’가 80% 이상이 나오는데 (결혼식에) 가면 건너 건너 아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데 사람들 눈에 띄고 싶진 않다”고 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쳤는데 시술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며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서 몰랐다. 어느 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다”고 말했다. 결국 필러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이세영은 “현재 수술이 잘 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등이 너무 아팠다. 내가 왜 수술대에 올라야 하나 착잡했고 잘될까 걱정이었다”고 전했다.
  • ‘부친상’ 김수용, 女BJ에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아라”

    ‘부친상’ 김수용, 女BJ에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아라”

    코미디언 김수용이 인터넷 방송인 우정잉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는 ‘주간반상회’ 6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 그리고 게스트 우정잉과 이재율은 ‘남사친 여사친 이슈’를 주제로 애인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김수용은 “우정잉이 참 착하다. 제가 (아버지) 장례를 치렀잖냐. 그때 왔다”라며 우정잉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김수용은 “(장례식에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이라, 편하게 해주려고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으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사친, 여사친이 찍어준 사진을 메신저 프로필로 해두는 애인 괜찮을까?’라는 질문이 나왔고, 출연진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우정잉과 이재율은 반대 의견을 표했지만, 조혜련과 김수용은 상관없다는 입장이었다. 김수용은 조혜련과 20년 전 사이판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지만, 조혜련은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망설이던 김수용은 “전 남편이랑”이라며 솔직한 썰을 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피터는 “옛날엔 영국 마인드라 전 여자친구랑도 계속 연락했다. 근데 와이프가 전 남친이랑 연락하는 걸 보고 ‘이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히며 한국 와서 생각이 바뀐 부분을 이야기했다. 이에 조혜련이 “내가 만약 피터 사진을 찍어주고 피터가 그걸 부인에게 보여주면 (부인이) 기분 나빠할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피터는 “조혜련은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이모죠 이모”라고 대답해 조혜련을 분노하게 했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솔직한 토론을 펼치는 무논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 “운동선수 3명에 성폭행당해” 주장했던 女스트리퍼, 18년 후 美감옥서 “꾸며낸 얘기”

    “운동선수 3명에 성폭행당해” 주장했던 女스트리퍼, 18년 후 美감옥서 “꾸며낸 얘기”

    고소당한 백인 남성들 당시 재판서 무죄‘무고’ 인정 여성, 남친 살인으로 복역 중 2006년 미국 명문사립대인 듀크대 남자 라크로스 선수 3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던 여성이 18년이 지나 감옥에서 당시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처음으로 공개 인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CNN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흑인 여성인 크리스탈 맨검은 한 팟캐스트와 인터뷰에서 “당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꾸며냈다”며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맨검은 그러면서 무고 피해를 입은 3명의 남성이 자신을 용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제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그들을 그럴 자격이 있고, 저를 용서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백인 남성들이 흑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사건은 당시 미국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맨검은 자신이 스트리퍼로 고용된 파티에서 당시 듀크대 라크로스 선수였던 데이비드 에반스, 콜린 피너티, 리드 셀리그만 등 3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이 불거진 후 듀크대 라크로스팀은 그해 시즌을 포기했고, 당시 라크로스팀 감독은 직위를 잃었다. 하지만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이 사건 피고인들은 이듬해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조사 결과 맨검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DNA 등 증거나 또 다른 증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맨검의 말을 믿고 3명의 남성을 기소한 담당 지방검사는 법정모욕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무고 피해를 입은 3명은 무죄 판결 직후 듀크대와 더럼시(市)를 고소했다. 이후 듀크대와는 비공개 합의에 이르렀고, 더럼시는 노스캐롤라이나 무고조사위원회에 5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맨검의 팟캐스트 인터뷰는 지난달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맨검은 2013년 남자친구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노스캐률리이나 여성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 ‘윤성빈과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바람피운 남친, 가차없이 버려”

    ‘윤성빈과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바람피운 남친, 가차없이 버려”

    트와이스 지효가 확고한 연애관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트와이스 리더하다가 제 명보다 5년 일찍 죽을 거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효의 가족 캠프장에 초대된 박나래는 지효와 힘을 합쳐 불을 피우고 캠핑을 준비했다.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에 지효는 “그래서 저는 알바(아르바이트)하는 예능들 해보고 싶었다. 어느 나라에 식당 같은 거 만들어서”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지효가 출연한 ‘세입자’ 콘텐츠를 언급하며 “요즘 게하(게스트하우스)가 거의 정글이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가보면 여기서 결혼한 커플이 몇 커플 있고, 이런 거 알려주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그래서 연애할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게스트하우스 간다고 하면 (말려야 한다)”라고 말하자, 지효는 “어차피 바람피울 놈은 바람피운다. 그냥 그대로 버리면 된다”라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박나래는 “네 입장에서 남자가 한 번 실수 했다고 하면 바로 가차 없이 버리나”라고 물었다. 지효는 “정떨어지지 않을까. 어차피 필 놈은 핀다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더 정들기 전에 빨리 헤어지자는 느낌이다. 상처는 받겠지만 어쩌겠나.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효는 지난 3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 “돈 내고 남친 빌렸다”…애인 대행 성행하는 베트남

    “돈 내고 남친 빌렸다”…애인 대행 성행하는 베트남

    베트남에서 젊은이들이 부모의 결혼 재촉을 피하기 위해 ‘애인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 청년들은 취업과 연애의 어려움을 겪으며 결혼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약 2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베트남 한 사이트는 부모님을 달래기 위해 남자친구를 대여하는 여성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남딘성에 사는 민 투(30)는 힘든 직장 생활로 5년 간 홀로 지냈다. 투의 부모님은 그에게 ‘손주를 원한다’며 결혼을 압박했다. 투는 올 초 5세 연상의 남성을 남자친구로 고용했다. 비용으로 투는 수백만 동(몇십만원)을 냈다. 두 사람은 집안 사정과 가족 이야기를 공유하며 말을 맞췄고, 1주일 전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건설 엔지니어로 요리를 잘하고 와인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다고 한다. 투는 “남성과 함께 고향 집에 간 날, 남성은 우리 엄마의 요리를 도왔고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부모님이 나를 자랑스러워하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연애 경험이 없는 응옥(33)은 자신보다 4살 어린 잘생긴 남자친구를 대여했다. 응옥도 결혼과 관련된 가족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짜’ 남자친구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 그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하노이에 사는 남성 후이 투안(25)은 1년 넘게 여러 여성을 상대로 ‘가짜 남자친구’ 역할로 활동했다. 그는 “많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평소 체육관에 가고, 노래하고, 요리하고, 사진을 찍고, 대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달에 3, 4명의 고객만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커피 데이트나 쇼핑 비용은 2시간에 수십만 동(1만 4000~2만 8000원)이며, 가족 모임 참석은 약 100만 동(약 5만 6000원)이다. 대여 계약에는 일반적으로 정서적 개입, 성희롱 금지와 같은 엄격한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SNS서 만난 ‘유엔 남친’이 사기꾼?…14억 털어간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SNS서 만난 ‘유엔 남친’이 사기꾼?…14억 털어간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소셜미디어(SNS)에서 미군, 유엔 직원이라고 속여 호감을 얻어내며 접근한 피해자들에게 총 14억원의 돈을 뜯어간 국제 사기단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국제적인 로맨스 스캠 사기단 총책인 러시아 국적 남성 A(44)씨를 포함해 조직원 12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기단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SNS를 통해 파병 미군, 유엔 직원, 유학생 등으로 위장해 14명의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은 뒤 68회에 걸쳐 총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사기단은 나이지리아와 앙골라 국적 외국인, 필리핀 출신 귀화자 등으로 구성돼 점조직 형태로 운영됐다. A씨는 국내에서 범죄 수익을 관리하는 총책 역할을, 다른 조직원들은 인출책 또는 인출책 관리를 맡았다. 정작 피해자들과 직접 연락한 이들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기단의 수법은 다양했다. 미국 유학생을 가장해 은행 계좌 동결 해제 비용이 필요하다고 속이거나, 해외 근무 군의관으로 위장해 유엔과 우크라이나로부터 받은 금괴 배송비를 요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갈취했다. 한 피해자(40)는 해외 근무 선박 직원을 사칭한 조직원에게 속아 1억 65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이 중 1억 3000만원은 대출까지 받아 건넨 돈이었다. 사기단은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남성 또는 여성으로 위장해 접근했으며 허위 사이트를 통해 가짜 송장 번호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금품을 요구받을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로맨스 스캠의 특성상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적용이 어려워 피해 예방과 회복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 “네 남친이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네 남친이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내 대기발령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의 한 지구대장이 전입해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여경에게 “다시 태어나면 너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성적 수치심을 느낀 여경 신고로 경찰청의 성비위 감찰 조사가 시작됐고 이 경정은 대기발령 된 상태다. 경찰청은 감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기동대 소속 다른 경정도 지난 9월 직원 갑질 의혹으로 대기발령 후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의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내 딸 만나지 마” 10대 딸 남친 찌른 30대 엄마, 집행유예 5년

    “내 딸 만나지 마” 10대 딸 남친 찌른 30대 엄마, 집행유예 5년

    여중생 딸의 미성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여·38)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던 만큼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 당시 피고인이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고, 피해자에게 합의금 5000만 원과 치료비 4000만 원을 지급하고 후유장애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대기로 약속해 합의한 점, 자녀 중 한명이 사망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어린 자녀들을 보살펴야 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며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9월 9일 오후 10시 40분쯤 수성구 범어동 한 길거리에서 B(14)군을 옷 속에 숨긴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자신의 딸인 C(16)양이 B군과 교제를 시작한 뒤 학교에 가지 않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일삼자 둘을 떼어놓기 위해 지난 7월 제주로 이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C양이 이사한 뒤에도 비행을 멈추지 않았고, 8월 초 대구로 돌아와 B군과의 만남을 이어가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선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 “남친이랑 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진 여성

    “남친이랑 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진 여성

    남자 친구와 데이트 중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가 1, 2등에 동시 당첨된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연금복권 720+ 234회차 1, 2등에 동시 당첨된 A 씨의 소감이 올라왔다. A씨는 복권 판매점이 보이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연금복권을 5000원어치씩 구매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 들렀고 남자친구는 로또복권을, A씨는 연금복권 5000원어치를 구매했다. 며칠 후 A씨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다 복권 판매점을 보고 구매한 복권이 생각나 판매점 앞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 A씨는 1, 2등에 동시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당첨을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렸고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카페로 가서 따뜻한 차를 마셨다”면서 “다시 진정하고 당첨이 맞는 건지 재확인했고 당첨이 현실이 되자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이런 행운이 어제에 오다니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A씨가 당첨된 연금복권 720+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한 총 7자리를 맞춰야 한다. 보통 1세트당 5장으로 판매되는데 모든 조를 같은 번호로 구매하면 1등 1장과 2등 4장에 동시 당첨될 수 있다. 1등은 20년간 매월 700만원씩, 2등은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수령한다. A씨가 20년간 받게 될 복권 당첨금은 총 21억 6000만원에 달한다.
  • “너 때문에 내 딸이…”10대 딸 남친 찌른 30대 엄마, 징역 7년 구형

    “너 때문에 내 딸이…”10대 딸 남친 찌른 30대 엄마, 징역 7년 구형

    딸이 가까이 지내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여·38)씨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9일 오후 10시 40분쯤 수성구 범어동 한 길거리에서 B(14)군을 옷 속에 숨긴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앞서 A씨는 자신의 딸인 C(16)양이 B군과 교제를 시작한 뒤 학교에 가지 않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일삼자 둘을 떼어놓기 위해 지난 7월 제주로 이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C양이 이사한 뒤에도 비행을 멈추지 않았고, 대구로 돌아와 B군과의 만남을 이어가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변호인은 A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어린 자녀들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범행 당시 피고인이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지독한 모성애로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기초생활수급자인 부모와 자녀들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최대한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A씨도 최후 진술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열린다.
  • “그때 죽였어야…” 최현석, 딸 ‘12살 연상’ 남친에 보인 뒤늦은 반응

    “그때 죽였어야…” 최현석, 딸 ‘12살 연상’ 남친에 보인 뒤늦은 반응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7)이 모델 최연수(25)와의 열애 소식이 발표된 후 최연수의 부친인 최현석 셰프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SBS 라디오 에라오’에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방송분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행자 김태균은 김태현에게 “(최연수와) 되게 어렸을 때부터 알게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는 해주셨다”며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오가며 보다 보니깐 이렇게 됐다”고 했다. 김태현은 최연수가 평소 딕펑스 팬이었다는 점에 대해 “사실은 제 팬은 아니고 저희 베이스 치는 김재흥씨 팬이었다”며 “만나기로 하고 같이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최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한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다”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지난 2010년 데뷔했다.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2018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의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 한예슬 “전 남친 결별 이유? 대졸·비연예인 며느리 원해”

    한예슬 “전 남친 결별 이유? 대졸·비연예인 며느리 원해”

    배우 한예슬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연예인 며느리를 바라지 않았던 전 남자친구 부모님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예슬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슬은 평소 일주일에 술을 몇 번 정도 마시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제가 사실은 예전에는 자주 술을 즐겨 마셨는데, 남편 만나고 나서는 거의 술을 안 마셨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예슬은 “1년에 정말 특별한 날 외에는 술을 안 마시게 되더라”며 이날이 특별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날 한예슬은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야기를 꺼냈다. 한예슬은 “그 친구의 부모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었는데, 아들의 결혼 상대에 대해 바랐던 세 가지가 있었다”며 “대학교 졸업,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은 가정, 연예인이 아닌 친구”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딱 세 가지에 하나도 제가 체크리스트에 없었다”고 했다. 한예슬은 “혼자 한국에 와 연예계에서 성공했다고 느꼈고 자기 삶을 잘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저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하나도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오는 충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예슬은 방황 후 만난 지금의 남편을 언급하며 “사회적으로 봤을 때 나이도 성숙하지 않고,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뭔가가 딱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나를 정말로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게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그게 아니었더라면 지금 남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도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 “‘남편’·‘남친’보다 ‘파트너’가 좋아요” 장기연애 커플 호칭 변화하는 미국

    “‘남편’·‘남친’보다 ‘파트너’가 좋아요” 장기연애 커플 호칭 변화하는 미국

    성 중립 호칭인 ‘파트너’ 사용 증가세동성커플서 쓰이다 이성애 커플 확대혼인 감소하고 동거 늘고 있는 영향도“인생 희로애락 함께하는 동등한 팀원” “누군가가 ‘이 사람은 내 남편이야’ 또는 ‘아내야’, ‘여자친구야’라고 말하는 것을 요즘은 거의 듣지 못합니다. ‘파트너’(partner·동반자)라고 말하는 게 더 흔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루이스대 플로리다 캠퍼스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패트리샤 S. 딕슨 박사는 최근 미국의 장기연애 이성애 커플 사이에서 전통적인 호칭 대신 성 중립적 용어인 파트너라는 호칭이 점점 널리 쓰이고 있다며 CNN에 이같이 말했다. CNN은 성소수자(LGBTQ+) 커뮤니티에서 동성 결혼이 보장받지 못하던 시기부터 진지한 동성애 커플간 지위를 보호하기 위해 주로 사용돼오던 파트너라는 용어가 최근 몇 년간 이성애 커플 사이에서도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언어의 변화는 젊은 세대가 전통적인 관계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다고 짚었다. 젊은 세대는 젠더 유동적인 관계, 일부일처제에 국한하지 않는 관계, 결혼이 최종 목표가 아닌 관계 등을 탐구하는 데에 더 열려 있다는 것이다. 라우저라는 이름의 여성은 그가 교제하고 있는 남자를 ‘남자친구’(boyfriend)로 부르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라우저는 “그는 세금을 내는 30세 성인 남성이지 소년(boy)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연애 코치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리아 캐리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로 부르는 것은 누군가를 알아가는 관계의 초기 단계를 의미하며 장기적으로 발전할지를 고민하는 느낌을 준다”며 “저 같은 경우는 남자친구와 10년을 사귀었더니 더 이상 알맞은 용어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도 파트러라는 호칭이 점점 널리 쓰이고 있는 데에 영향을 주고 있다. 2018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파트너와 동거하는 젊은 성인은 증가한 반면 혼인율은 감소했다. 25~34세 성인의 약 15%가 미혼 파트너와 동거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0년 전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가족관계 상담을 하는 도미니크 해리슨은 “파트너십은 결혼의 대안이지만, 삶을 함께 공유하려는 헌신에 있어서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함께 살고 있는 남자에 대해 남자친구 대신 파트너를 호칭을 선택한 라우저는 “파트너라는 용어는 사람들에게 ‘결혼하지 않기로 했지만,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헤쳐나가는 동등한 팀원’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적절한 호칭”이라고 덧붙였다.
  • 돌싱모임에서 만나 재혼 약속한 남친, 알고 보니 유부남

    돌싱모임에서 만나 재혼 약속한 남친, 알고 보니 유부남

    돌싱 모임에서 만나 재혼까지 고려한 남성이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선 이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여성 A씨의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던 A씨는 친구의 권유로 돌싱 모임에 나가게 됐다. A씨는 모임에서 남성 B씨를 만났고, 첫 만남부터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와 B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아픔을 공유하면서 더욱 깊은 관계가 됐고, 재혼 이야기까지 나누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반전이 찾아왔다. B씨는 돌싱이 아닌 유부남이었던 것이다. A씨는 “주말에 B씨와 식당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다가오더니 울면서 사진을 찍었다”며 “그 여자는 자신이 B씨의 아내라고 했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법대로 하자”고 하는 B씨의 아내에게 A씨는 “다시는 B씨를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한 달 뒤, B씨는 A씨에게 “ 아내와 이혼할 생각이어서 그냥 이혼했다고 말했다. 속일 의도는 전혀 없었다. 곧 이혼할 테니 계속 만나자”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A씨는 “B씨의 긴 글은 ‘사랑한다’는 말로 끝났다. 그걸 보니까 제 마음이 흔들린다”며 “그 사람을 다시 믿고 만나도 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A씨의 사연을 들은 이준헌 변호사는 이 경우 A씨에게는 위자료 책임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돌싱 모임에서 B씨와 만났다는 점, B씨의 프로필에 항상 혼자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 등의 증거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민법 제750조는 불법행위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 행위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A씨는 B씨가 이혼하지 않았다는 걸 몰랐고, 이혼하지 않았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정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자료 책임을 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 “보고 싶다” 모텔로 온 아내의 남친…격분한 남편 ‘주먹질’

    “보고 싶다” 모텔로 온 아내의 남친…격분한 남편 ‘주먹질’

    “보고 싶다.” 아내와 외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아내인 척 모텔로 유인해 특수폭행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 박정훈)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58)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 전남 한 모텔에서 피해자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얼굴에 주먹질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당시 A씨는 아내의 휴대폰을 이용해 아내가 외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B씨에게 ‘보고 싶다’는 글과 모텔 주소를 메시지를 보냈다. 모텔에서 기다리던 A씨는 방에 들어온 B 씨에게 “잘못한 게 없냐”고 물었고, B씨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 피해자가 피고인의 배우자와 불륜 관계에 있다고 의심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에게도 범행이 발생한 데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그러나 피고인은 둔기로 피해자를 가격하는 등 범행 방법, 가격 부위 등을 고려할 때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 배심원 평결을 존중한 원심의 형은 타당하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1심 재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이뤄졌다. 당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고 재판부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약혼남 집에서 나온 女속옷…“사실 여장이 취미야” 충격

    약혼남 집에서 나온 女속옷…“사실 여장이 취미야” 충격

    여장이 취미인 예비 신랑과 파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남자친구의 은밀한 취미를 알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3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2주 전 결혼을 전제로 합가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우리 집은 보수적이라 집 데이트는 꿈도 못 꾸고, 신데렐라처럼 통금 시간이 있었다. 남자친구의 인성을 높이 산 부모님이 통 크게 결혼 2주 전 합가를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한 첫날 밤을 보냈다. 그런데 그날 밤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못 보던 속옷이 있었다”면서 “남친에게 물어보니 제대로 된 해명도 자초지종 설명도 못 하길래 굉장히 실망해 집을 나와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후 남자친구가 연락이 왔다. 받아들이기 힘들면 헤어져도 좋다고 하더라”라면서 “남자친구는 ‘취미가 여장이다. 속옷만 입는 취미’라고 했다”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MC 이수근은 ”이건 취미가 아니다“고 했고, 서장훈 역시 ”취미가 아닌 취향“이라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여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하는 건데 ‘취미만 빼면 완벽한데’라는 말이다. 이걸 왜 빼냐. 이게 제일 중요한데. 제가 볼 때는 본인의 취향이 확고한 것 같다. 받아들이기 힘들면 헤어지자고 하는 거면 헤어지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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