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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 22일 제주 북상

    오는 22일 제주도 지역에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 “현재 중국 화남지방에서 대만 북부, 오키나와섬, 일본 열도 남쪽해상까지 동서로 길게 형성된 장마전선이 22일쯤 활성화되면서 제주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장마전선이 제주를 제외한 내륙지방에는 바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국이 장마권에 드는 것은 이달 말쯤”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중순에는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지만 지역에 따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장마 본격화…제주 영향권

    장마전선이 예상보다 다소 빠르게 북상,21일 오후 제주지방이 간접 영향권에 접어드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제주도 남쪽해상에 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21일 오후 제주지방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밤까지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4∼5㎜ 안팎의 약한 비가,일부 지방에는 한 두차례 소나기가 내렸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23일쯤 남해상까지 북상하고 24∼26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장마는 강수량이 30∼90㎜ 내외로 예년보다 다소 많거나 비슷하겠지만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北 경비정 영해침범 사흘째 대치

    북한 경비정이 10일 나흘째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영해를 침범하자 군 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군 당국은 당초 북한 경비정들이 단순히 꽃게잡이 어선을 보호하고 감시하기 위한 ‘생계형’ 월선(越線)일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월선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순한’ 도발임을 간과한 채 안이하게 대응했다는 안팎의 지적이제기되자 크게 당황하고 있다. 군 당국은 특히 지난 9일 북한 경비정이 월선을 막기위해 위력항해를 하던해군 고속정에 정면으로 맞서는 바람에 양측 경비정이 충돌한데다 북한 경비정 4척이 어선들의 꽃게잡이가 끝난 뒤인 10일 새벽 0시20분까지 NLL 남쪽해상에 머물며 시위하듯 선회 운항을 계속하자 뒤늦게 북측의 ‘의도된 도발’에 대한 대응조치를 강구하는 등 허둥대고 있다. 김진호(金辰浩) 합참의장은 북한의 의도가 심상치 않다는 보고에 9일 밤 지휘통제실로 다시 돌아와 강력한 퇴치작전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게다가 군당국은 10일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경비정 1척이 지난 7일 오전 9시10분쯤 NLL을 최초로 넘었다”고 보고,북한의 월선 행위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군 당국은 당초 지난 8일 오후 1시20분쯤 북한 경비정이 처음으로 NLL을 넘었다고 발표했었다. 군의 고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가장 중요한 퇴치작전과 관련,무력충돌을 배제한 묘책이 선뜻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지난 9일 양측 함정의 충돌사고에서 알 수 있듯 ‘스치기만 하면 포신을 하늘로 올리는 등 적대행위 의도가 없다며 피하던’ 북한 경비정이 정면으로 대응하면서 쉽게 물러서지 않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꽃게잡이가 오는 13일(음력 그믐)을 절정으로 무월광기가 다음주중까지 이어지고 북한의 월선 도발도 이 때까지 계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131∼410t정도인 북한 경비정을 압도할 수 있는 1,500t급의 호위함 등을 동원,힘으로 밀어붙이거나 나포하는 등 조기에 사태를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이 10일 오후 잇따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상황을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한 것은 이같은 대응 방안을구체화하고 지지를 유도하기 위한 과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은 그러나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과 남북 화해분위기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아래 ‘선 총기사용’을 절대 금지하면서 가능한 한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 한반도 태풍 ‘제브’ 영향권에

    ◎제주 해상에 주의보… 남부 농작물 피해 우려/영남 10∼50㎜ 비… 내일 서울·경기 간접 영향 제10호 태풍 ‘제브’가 북상함에 따라 16일 밤부터 제주지방을 중심으로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추수기를 맞은 남부지방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제주도 남쪽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대만 동북쪽 해상에서 시간당 22㎞ 속도로 북동진하며 일본쪽으로 접근중인 태풍 ‘제브’의 영향으로 16일 밤부터 제주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또 17일엔 호남·영남·충청·강원 영동지방이,18일엔 서울·경기지역까지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17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제주지방 20∼80㎜,영남지방 10∼50㎜,충청·호남·강원 영동지방 5∼20㎜ 등이다. 기상청은 “태풍 ‘제브’가 세력반경이 600㎞,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31m의 대형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태풍은 18일 중 일본 규슈지방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 소멸 엘니뇨­기승 라니냐 合作/기습호우 등 기상이변 원인

    ◎라니냐,양쯔강 저기압 확장/엘니뇨로 기압배치 비정상/비구름 한반도 유입 못막아 올 여름 한반도를 엄청난 수해로 몰아넣은 폭우는 최근 소멸한 엘니뇨와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라니냐의 합작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엘니뇨가 발생하면 페루연안 해수면온도가 높아지면서 중남미 일대에는 호우가,태평양서안인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가뭄현상이 나타난다. 올 여름엔 ‘사망한’ 엘니뇨가 남겨놓은 이 고기압 세력이 너무 강해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던 열대 강우대가 북쪽으로 밀려가면서 6월부터 양쯔강 등 중국 화난(華南)지방에 때아닌 호우가 내렸다. 라니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적도무역풍을 강화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라니냐의 급격한 발달로 무역풍이 거세지면서 태평양 적도지역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태평양 연안인 동남아시아와 양쯔강 유역으로 몰아넣어 이 일대 저기압을 엄청나게 확장시킨 것이다. 한반도와 일본 서북부지방의 폭우는 양쯔강 저기압이 편서풍을 타고 계속동진,이 지역에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예년의 경우 8월이면 만주지방까지 세력을 넓히곤 하던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에 눌려 저기압의 유입은 약화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엘니뇨로 인한 비정상적인 기압배치로 북태평양 고기압 중심이 일본 남쪽해상에 머물러 있으면서 양쯔강 유역의 저기압이 한반도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 알래스카 6.4도 강진/일 이즈반도·중 당산에도 발생

    【도쿄·페어뱅크스(알래스카) AP 로이터 연합】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인근해상에서 군발지진이 계속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일본 이외에 중국과 알래스카·아드리아해연안 등 지구촌 다른 곳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랐다. 이날 이즈반도 남쪽해상에서는 밤 9시43분쯤 리히터규모 5.6의 비교적 강력한 지진이 발생,이즈반도 해안가의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기는 했으나 해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NHK가 보도했다. 일본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이토시에서 동북쪽으로 15㎞ 떨어진 곳의 해저 10㎞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져온 8천6백여차례의 군발지진중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북경에서 동북쪽으로 약 2백여㎞ 떨어진 당산에서도 이날 새벽 6시26분(한국시간 상오7시26분) 리히터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의 지진학자들이 밝혔다. 또 5일 저녁 9시23분(현지시간)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에서 북서쪽으로 65㎞ 떨어진 지점에서 매그니튜드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지질연구소가 밝혔다.
  • 충남지방 집중호우 원인은/“서해와 근접” 지형 특성이 주인

    ◎상공에 넓고 강한 비구름대 만들어/한냉공기와 충돌… 대기층 불안정화 지난주 제7호 태풍 재니스가 상승작용을 하면서 충남지역에 폭우가 쏟아진데 이어 30일에도 도내 일부 지역에 4백㎜가까운 장대비가 내렸다.이는 대전지방기상청이 지난 69년 대전측후소로 문을 연 이래 최고 강우량을 기록한 것이다. 지금까지 충남지역에 비가 가장 많은 왔던 시기는 지난 87년 7월 대홍수때였다.당시 부여지방에 7·8월 평균 1백80∼2백10㎜ 정도 내리던 비가 7월 22일 하룻동안 5백17.6㎜를 기록,물바다를 이뤘다.대전은 3백3.3㎜,보령은 2백67.1㎜가 역대 최고 강우량이었다. 그러나 이같은 기록은 이번 비로 완전히 바꿔졌다. 나흘동안 도내 평균 강우량이 4백30㎜를 넘어섰으며 특히 보령시 주교면에서는 9백99㎜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보였다.또 홍성 6백30㎜를 비롯 예산과 보령 등 대부분의 지역이 5백㎜를 넘어서 8월중 역대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충남지역에 이처럼 장대비가 내린 것은 서해와 가까운 지형적인 특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중국 화남과 화북지방에서 발달한 기압대와 남쪽해상의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남서풍을 타고 올라와 한랭전선을 형성,예년에 볼수 없었던 넓고 강한 비구름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비구름대는 충남 중북부지역에 동서로 자리잡고 있는 차가운 공기와 부딪치면서 불안정한 대기층을 형성,많은 비를 내리게 했다는 분석이다.
  • 태풍 남부해안지방 상륙/어젯밤 제주통과/일부지방 폭우…큰피해 예상

    ◎오늘 하오 동해로 빠질듯 강한 비바람을 몰고 북상중인 제29호 태풍 세스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11일 밤늦게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12일 하오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한뒤 남부지방을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이날 하오 6시 현재 제주 남서쪽 약 3백㎞ 지점에서 시속 21㎞로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세스는 12일 상오 6시쯤 제주도 북서쪽 약 50㎞ 해상까지 진출,이날 상오 7∼8시쯤에는 전남 남해안에 상륙,하오에 강원도 동해안쪽으로 빠져 나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12일에는 영호남 지방을 비롯한 우리나라 중남부 전역이 태풍 세스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호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 1백∼3백㎜,영·호남 1백㎜,서울·경기지방등 중부지역은 40∼60㎜이며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의 일부 산악지방은 1백㎜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세스가 중심기압 9백80헥토파스칼의 C급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중심부근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8m나 되는 강풍이 불고 있고 반경 90㎞안에도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수확기의 벼가 쓰러져 물에 잠기거나 낙과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히고 농작물과 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해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태풍 세스가 접근함에 따라 제주도와 남해 전해상에 이어 11일 하오 9시 서해 남부 전해상,부산 및 남해안 지방,호남서해안 지방에 태풍경보를,영호남 내륙 및 영남 동해안,동해남부 전해상에는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한편 11일 하오부터 제주지방에는 초속 25m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한라산 기슭에 1백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고 남해안지방에도 강우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 제주 남쪽해상과 남해안 일대는 7∼8m의 높은 파고가 일고 있어 항·포구에 대피중인 각종 선박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 태풍비상/내일 전국 영향권

    ◎초대형 「더그」 북상… 오늘상오 진로 판명/최대풍속 37m… 세력·속도 다소 약화/3백∼1백㎜ 호우 예상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초대형 태풍 제13호 더그(DOUG)가 우리나라쪽으로 접근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태풍은 북상하면서 진행속도가 조금씩 늦어지고 중심기압도 점점 올라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세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8일부터 이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든데 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피해가 우려되므로 만반의 대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태풍 더그는 8일 하오 11시 현재 대만북쪽 약2백㎞ 해상에서 시속 12㎞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며 『9일 하오 11시쯤 상해 남남동쪽 약1백80㎞ 해상으로 진출, 진로를 틀어 10일 하오 우리나라 옹진반도와 대한해협 사이를 관통할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우리나라 서해부근까지 올 것은 확실시되나 그뒤 중국해안선을 따라 북진할지,북동 또는 북북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우리나라 중부지방이나 북한을 관통할지,또는 동쪽으로 급선회해서 동해나 일본쪽으로 빠질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풍 더그가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지만 위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가닥을 잡더라도 우리나라는 큰 영향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기상청은 『9일부터 제주도와 호남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방에서는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올들어 발생한 13개의 태풍 가운데 위력이 가장 큰 더그는 중심기압이 지난 6일의 9백25헥토파스칼에서 8일 하오 11시 현재 9백60헥토파스칼로 다소 약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초대형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37m나 되고 초속 15m이상의 강풍이 부는 반경이 최대 6백30㎞에 이르러 막대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더그는 지난 59년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낸 태풍 사라에 비교된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11일쯤까지 우리나라를 스쳐가는 동안 전국적으로 1백∼1백50㎜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서는 3백㎜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밤 제주도 남쪽해상에 태풍경보를,제주도및 서해남부·남해서부 해상에 태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 장마대비 미리미리 서둘라(사설)

    지난 18·19일 이틀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전남등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심한 상처를 냈다.특히 이번 비는 강풍까지 동반해 피해가 의외로 컸다.벌써 8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갔고 주택·농경지의 침수와 선박·도로의 파손등 재산피해만도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달갑지 않은 연례행사가 또 시작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일단 남쪽해상으로 물러났으나 오는 22일쯤 다시 북상,전국에 영향을 주다가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리라 한다.더욱이 올 장마기간은 예년보다 길고 강우량도 많으리라는 예보다.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인명과 재산이 수마에 휩쓸릴지 걱정이 앞선다. 중앙과 각시·도의 재해대책본부가 이미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고 침수·붕괴등의 장마피해가 우려되는 6백여곳의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끝났다고 한다.그러나 좀체로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해마다 여름철이면 겪어야 하는 수해가 연중행사가 된지 오래기 때문이다. 우리 수방대책의 과제는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수해를 최소화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본다.수백㎜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것에 대비한 완벽한 수방채비를 갖춘다는 것은 인력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게다가 수십년 수백년 주기의 집중호우를 대상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도 현실 여건상 가능한 일이 아니다.따라서 지금의 수방시스템만이라도 제대로 가동시켜 인재로 인해 가중될 수 있는 수해를 줄이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지금까지 항상 말썽이 된 수해는 대개가 인재에 의한 것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상재난을 반드시 불가항력의 사고라고 단정해선 안된다.예방과 경계 그리고 구급체제를 제대로 갖추고 항시 출동태세에 있다면 그 피해는 최소로 줄일 수 있다.따라서 본격장마가 오기전에 수해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점검을 다시 한번 철저히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집중호우에 취약한 지하철·도로공사장은 말할 것도 없고 저지대 침수예방,축대·교량등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겠다.그뿐만이 아니다.전국 곳곳에는 골프장을 건설하거나 돌을 캐기위해 산허리를 깎아내고 방치한 곳이 아직도 수두룩한 것으로 듣고 있다.인근 주택과농경지 피해에 대비한 당국의 예방책이 어떤것인가 궁금하다. 수방대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행정의 이완여부를 점검하는 일이다.이런 때일수록 행정의 기동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긴장감을 불어넣어야 한다.만일 늑장행정등으로 피해를 가져왔을 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해야 할 것이다.
  • “매운탕 끓이자더니” 유품보고 통곡/서해훼리호참사 수습 이모저모

    ◎저인망 등 동원,철야 사체 수색/“내가 낳은 딸 시신달라” 전처 호소 서해훼리호 여객선 침몰사고 수습대책본부는 16일 헬기 7대,선박 1천2백여척을 동원,수면위로 떠오른 사체에 대한 대대적인 인양작업을 벌였다. 이날은 사고발생 1주일째로 요즘 날씨의 경우 선체밖으로 유실된 사체가 떠오르는 시기로 판단됐기 때문이다.실제로 수습대책본부 구조반은 사고지점으로부터 10여㎞ 떨어진 해상에서 떠오른 사체 1구를 인양하는등 10여구의 떠오른 사체를 인양했다.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표류시신 수색작업을 벌인 해군 305호함은 이날 하오 사고 해역으로부터 서남쪽으로 14.4㎞ 해상에서 표류하던 김봉녀씨(78·서울 서초구) 시신을 인양.격포∼위도간 임시수송선 역할을 하고 있는 부안군청 소속 어업지도선도 이날 상오 운항도중 사고해역 임수도 부근에서 수면위에 떠있는 3구의 사체를 인양하기도.이에따라 실종된 사체가운데 일부가 조류를 타고 유실됐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돼 유실논쟁이 가열될 전망. ○사체신고땐 포상 ○…사고대책본부 표류시신 구조반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수면위에 떠오른 시신이 적자 당황해하는 모습이 역력.유족들은 60∼1백여구의 시신이 유실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보험금·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시신을 찾아내는 일이 급선무.시신을 발견하지 못할 경우 사고뒤처리가 크게 어려워질 전망.이에따라 대책본부는 서해안 지역 어민들의 시신인양 활동을 적극 유도키위해 표류하는 시신을 발견,신고하는 민간인에게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결정. ○…대책본부는 또 많은 사체가 개펄이나 사고 인근지역의 그물에 걸려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안간망어선과 저인망어선을 동원,개펄 속 10㎝까지 훑는 작업도 병행.해군은 특히 사체유실 방지를 위해 인양선주변에 정치망 그물을 설치했으며 해군과 해경 함정 35척과 헬기 2대를 동원해 사고해역 부근에서 정밀탐색작업을 실시. ○…3백여명의 인력과 70여척의 어선을 동원,표류 시신 인양활동을 벌인 전남도는 이날 영광 앞바다에서 서해훼리호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이는 구명보트를 비롯,낚싯배·소형 아이스박스등을 대량으로 발견했으나 시신 인양에는 실패.이에따라 전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철야로 해상 시신수색작업을 계속할 방침. ○…침몰선박을 끌어올리기위해 사고 해역에 대기중인 대형 기중기선 설악호가 침몰지점 50m까지 접근,17일 있을 선체인양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분주.해군측은 60여명의 해난구조대원을 동원,침몰 선체아래 두개의 터널을 뚫는 굴착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직경 2.25인치짜리 대형 앵커체인으로 선체 엮어매기작업에 돌입. ○…군산·격포·고창등 전북도내 연근해안 꽃새우잡이 어선 60여척도 사고해역반경 5마일 해상에서 유실된 사체 인양작업을 전개.이들 꽃새우잡이 어선은 조류의 방향에 따라 사체들이 사고지점으로부터 남쪽해상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면에서 개펄까지 저인망 그물을 활용해 사체인양작업을 실시. ○…인양된 사체가 운구되고있는 군산공설운동장에는 이날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실종자 가족들이 찾아와 사체가 도착할 때마다 구름처럼 몰려다니며 사체확인에 안간힘. 그러나 이날 인양돼 옮겨진 사체는 모두 사고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떠올라 표류하던 것으로 부패 정도가 심해 유족들이 신원확인에 애를 먹었다. ○보상대책 등 촉구 ○…서해훼리호 희생자 유가족 3백여명은 이날 낮12시 군산 공설운동장에서 대정부 촉구대회를 갖고 조속한 사체인양 등을 요구.유가족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관리감독 소홀로 이런 참사가 났는데도 정부는 제대로 대책 마련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실종자 전원의 조속한 인양 ▲사고진상 철저 규명 ▲완벽한 보상대책 수립 등을 촉구. ○유품 1백점 인양 ○…군산공설운동장에는 이날 사고현장에서 수거된 아이스박스 30여개 낚시대 10개 와 잠바·운동화 등 1백여점의 유류품이 도착해 시신을 찾지 못한 유가족들이 유류품을 살펴보며 가족의 물품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 어떤 유가족은 한 아이스박스로부터 집에서 담근 술이 나오자 『낚시로 잡은 고기로 함께 매운탕을 끓여 먹자더니 이게 웬 변이냐』며 그자리에주저 앉아 오열해 다른 유가족들이 위로하기도. ○…이날 하오 사고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된 전북도청에는 주부 최모씨(38·강원도 원주시 일산동)가 5년전에 헤어진 남편 김천선씨(37·이리시 영등동)가 자신과의 사이에 낳은 두딸을 데리고 위도에 낚시를 갔다가 이번 사고로 두딸은 숨진채 발견되고 김씨는 실종됐다며 두딸의 시신만이라도 찾아 장례를 치를수 있게 해 달라는 안타까운 호소를 해 눈길. 최씨는 혼인신고없이 10여년간 동거해온 김씨와의 사이에 민경(11·국교4년)보경(8·국교 1년)자매까지 낳아 키워 왔으나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리는 바람에 자신이 최근까지 키워온 두자매를 올해초 남편 김씨에게 넘겨줬는데 그만 이같은 변을 당했다는 것□특별취재반 ▲전국부=임송학·최치봉·조승용·남기창기자 ▲사회부=송태섭·박상렬·오일만기자 ▲사진부=김수환·김명국·최병규기자
  • 표류사체를 찾아라/선박 1천1백척 출동

    ◎사고지점 서남쪽서 11구 인양/9천여명 동원… 13만㏊ 수색 서해훼리호 침몰지점 서남쪽 해상에서 표류사체가 잇따라 발견됨으로써 상당수 사체가 조류를 타고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입증돼 유실사체를 찾아내는 것이 수색작업의 관건이 되고있다. 해양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닷물의 온도가 낮은 요즘에는 익사체가 물위로 떠오르는데 6∼7일이 걸려 16∼18일이 표류사체를 찾아낼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군·경구조대와 전북도,위도주민 등 민·관·군은 유실사체를 찾기위해 16일부터 입체적인 수색작업에 돌입했다.군·경합동구조대는 이날 군·경함정과 관용선 67척,어선 1천58척 등 선박 1천1백25척과 헬기 7대,9천6백여명의 인력을 투입,육·해·공 삼면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색은 경찰 3천5백여명,공무원 4백30여명,육군 3백여명 등이 참여해 부안·고창·옥구 등 전북도내 서해연안은 물론 전남 영광과 신안앞바다까지 13만2천㏊에서 광범위하게 전개됐다.구조대는 또 선박 60척에 잠수요원 60여명을 동원,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어구에 걸려있거나 아직 물위로 떠오르지 않은 사체를 찾는 해저수색작업도 병행했다. 이같은 민·관·군 수색작업을 통해 이날 13구의 표류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이가운데 11구가 서남쪽해상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됨에따라 구조대는 이곳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펴나갈 방침이다.
  • 태풍 일 거쳐 동해로/얜시/제주·남해 태풍주의보

    기상청은 3일 상오 1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해상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 발령하고 제주도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를,서해남부 먼바다에는 3일 상오 5시를 기해 폭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은 『대형(A급) 태풍 「얜시」는 2일 하오 10시 현재 중심기압 9백25 헥토파스칼(hpa),중심부근 최대풍속 48m로 더욱 발달,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백㎞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동진하고 있다』면서 『「얜시」는 3일 상오 10시쯤 일본규슈 북서해안에 도달한 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2일 밤 늦게부터 더욱 빠른 속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강한 비바람과 파도를 동반하고 있으므로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엄중한 대비를 요청했다.
  • 장마 일단 후퇴/어제 초복 맑음

    주말 많은 비가 내린뒤 일요일이자 초복(초복)인 18일 서울등 대도시지방에서는 한때 청명한 날씨를 보이며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해상까지 후퇴,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며 오는 22일쯤 또 한차례 전국이 영향권에 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날 상오 서울지방등에는 17일 내린 많은 비에 먼지등 대기부유물질이 씻겨 내려가면서 시정(시정)거리 35∼40㎞(평상시 15㎞)의 연중 드문 청명한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초복인 이날 전국의 낮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년보다 다소 낮았다.
  • 오늘 곳곳 집중호우/장마 또 북상… 하오 전국영향권

    ◎천둥·번개 동반… 최고 1백여㎜ 지난 11일부터 3일동안 장대비를 퍼부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많이 낸뒤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16일 다시 북상,전국이 또한차례 장마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15일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서쪽에서 다가오는 구름대에 유입돼 16일 하오부터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국에 걸쳐 대체로 10∼60㎜의 비가 내리겠으나 곳에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1백㎜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밝히고 비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다 19일 하오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 장마 재북상/중부 1백50㎜ 큰비/내일 새벽까지

    ◎남부엔 최고 80㎜ 예상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7일밤부터 전국이 또한차례 장마권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7일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북상,이날밤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특히 장마전선이 8일 하오 중부지방까지 북상,9일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백50㎜,남부지방에 80㎜의 많은 비를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도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9일까지 이어지다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는 10일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소강상태가 2∼3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전국 내일 장마권/기상청 예보

    ◎오늘 남해안지방 상륙/최고 1백20㎜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당초예상보다 빠르게 북상,오는 23일쯤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규슈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22일 남해안지방에 상륙,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이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주말인 26일쯤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던 중부지방은 2∼3일 앞당겨진 23∼24일쯤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22일은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돼 저지대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간접영향으로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지방이 80∼1백20㎜,남부지방은 60∼1백㎜이다.
  • 장마 21일 제주상륙/26일께 전국이 영향권

    ◎기상청,매일7회 예보/예년보다 5∼6일 길어 올 여름장마전선이 오는 21일 제주도에 상륙한뒤 26일쯤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 장마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제주도 남쪽해상 3백∼4백㎞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오는 21일 제주도에 접근해 비를 뿌리기 시작하면서 남부지방은 24일쯤,중부지방은 26일쯤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기간은 예년보다 5∼6일 가량 늘어나 7월말까지 지루하게 계속되겠다고 전망했다.또 곳에 따라서는 하루 평균 1백㎜ 이상의 집중호우가 2∼3차례정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 기간동안 총강우량은 2백50∼4백50㎜정도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기상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방재기상 전담반」을 편성하는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현재 하루 4회에 걸쳐 발표하던 기상예보를 7회로 늘리고 일주일에 2차례 실시하던 주간예보도 매일 발표하기로 했다.
  • C급태풍 테드 북상/내일쯤 제주·남부 큰비/먼바다 폭풍주의보

    제19호 태풍 테드가 대만 남동쪽 1백㎞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어 23∼24일쯤 제주도등 남부지방에 한차례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C급 태풍인 테드가 북북서진하면서 동중국해상과 대만부근 해상에서는 3∼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고 말하고 『이 태풍은 23∼24일쯤 제주도 남쪽해상까지 올라와 한차례 큰 비를 내리게 할 것 같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하오2시를 기해 남해 서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내리고 대만부근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태풍 재니스 비켜갔다/오늘 일 상륙후 소멸/기상청

    ◎우리나라엔 피해 없어 제10호 태풍 「재니스」가 처음 예상진로보다 훨씬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8일 하오부터 우리나라는 그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태풍은 이날 밤 일본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해져 우리나라 해안에는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 기상청은 8일 『제10호 태풍이 오늘 상오 북위32도인 일본 나가사키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북서해안을 따라 올라가 자정쯤 우리나라 동해먼바다를 완전히 빠져나갔다』고 밝히고 『이 태풍은 일본 혼슈해안을 따라 북동진하다가 9일 하오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남해 및 동해 전해상에 내려졌던 태풍경보 및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태풍의 영향으로 영남 및 영동해안에는 8일밤까지 세찬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었다. 또 영남 및 강원이남지방에는 이날 하오 3시까지 경북 점촌의 43.5㎜를 비롯,울진 37.9㎜,영덕·의성 18㎜,강릉 26.6㎜등 5∼50㎜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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