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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 “‘아톰여친 코라 = 남지현’으로 만들 것”

    남지현 “‘아톰여친 코라 = 남지현’으로 만들 것”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으로 열연한 아역배우 남지현이 ‘아톰’ 여자친구 코라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의 런칭로드쇼에 참석한 남지현은 “애니메이션 목소리연기에 도전하기는 ‘아스트로 보이’가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톰’을 원작으로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에서 남지현은 아톰의 여자친구 코라의 한국어 목소리연기를 맡았다. 원작 ‘아톰’에는 없지만 ‘아스트로 보이’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코라를 연기하게 된 남지현은 “다른 선배들과는 달리 참고할 선행 자료가 없어서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지현은 “전에 없던 캐릭터인 만큼 ‘아톰의 여자친구 코라’하면 모두 남지현을 떠올리도록 목소리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단 있는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60년 가까이 TV애니메이션, 음반, 게임, 캐릭터 상품 등으로 발전해온 ‘아톰’은 3년의 제작기간과 총 6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스트로 보이’의 한국어 더빙판에는 ‘덕만’ 남지현을 비롯 ‘국민남동생’ 유승호, 연기파배우 조민기, 개그맨 유세윤 등이 목소리연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미국과 일본에 이어 국내에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민기 “‘선덕여왕’ 유승호·남지현과 작업 든든”

    조민기 “‘선덕여왕’ 유승호·남지현과 작업 든든”

    배우 조민기가 후배배우 유승호 남지현과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의 목소리연기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런칭로드쇼에 참석한 조민기는 “일이 잘 되려다 보니 드라마 ‘선덕여왕’에 함께 출연하는 후배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든든하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을 ‘아톰 매니아’라고 설명한 조민기는 “유승호가 아톰의 목소리연기를 맡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며 유승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조민기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부터 ‘선덕여왕’까지 함께 작업한 남지현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배우”라고 칭찬하며 “내 딸과 비슷한 어린 나이인데도 ‘선덕여왕’의 덕만을 연기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는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화영화 ‘아톰’이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3D로 새롭게 태어난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아톰 장난감을 모을 만큼 아톰의 오랜 팬이라는 조민기는 한국어 더빙판에서 아톰을 만드는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또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텐마 박사의 목소리연기를 맡아 한국의 연기파배우 조민기와의 경합이 기대된다. ‘아스트로 보이’는 미국과 일본 개봉에 이어 11월 국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사진설명 = (아래, 왼쪽부터) 조민기 유승호 남지현 유세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조민기·소지섭에게 굴욕? 오해에요”

    유승호 “조민기·소지섭에게 굴욕? 오해에요”

    배우 유승호가 선배 조민기와 소지섭에게 본의 아닌 굴욕을 준 사건이 밝혀져 진땀을 뺐다. 유승호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 런칭로드쇼에 배우 조민기 남지현, 개그맨 유세윤 등과 함께 참석했다. 조민기는 후배 유승호와 함께 ‘아스트로 보이’의 목소리연기를 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유승호 덕분에 굴욕당한 사연”을 밝혀 유승호를 당황케 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조민기의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이 “조민기가 유승호를 닮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 조민기는 “유승호의 별명이 ‘리틀 소지섭’이다. 나도 잘 됐으면 소지섭처럼 됐을 텐데 어쩌다보니 조형기와 비슷해졌다.”며 장난 섞인 푸념을 늘어놓았다. 이어 유승호는 “크면 소지섭과 조민기 중 어떤 선배를 닮고 싶나?”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소지섭”이라고 답해 조민기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또 소지섭이 유승호와 연락이 안 되서 섭섭해 하고 있다는 말에 유승호는 “나는 (소)지섭이 형의 연락처를 모른다.”고 밝혀 좌중의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와 조민기를 비롯, ‘덕만’ 남지현과 개그맨 유세윤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아스트로 보이’는 세계적인 아이콘 ‘아톰’과 할리우드의 기술력이 만나 3D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오는 11월 미국과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남지현 “수줍은 미소도 매력적이네”

    [NOW포토] 남지현 “수줍은 미소도 매력적이네”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한’ 런칭 로드쇼에 참석한 남지현이 수줍게 웃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남지현, 애니 ‘아톰’서 목소리 호흡

    유승호· 남지현, 애니 ‘아톰’서 목소리 호흡

    배우 유승호와 남지현이 ‘아톰’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1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에서 유승호와 남지현은 한국어 더빙을 담당하며 첫 호흡을 맞춘다. ‘잘 커준 국민남동생’ 유승호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어릴 때부터 아톰을 좋아했다는 유승호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게 돼 긴장되지만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남지현은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친구 코라를 맡아 천방지축 귀여운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지현은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아톰이 2009년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척 궁금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미국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의 목소리는 배우 조민기가 맡았다. 개그맨 유세윤은 독재자 스톤 총리와 레드에너지로 폭주하는 피스 키퍼를 맡아 이색적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톰’은 할리우드의 기술력과 만나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는 11월 만나게 될 ‘아스트로 보이’는 팬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케이디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등용문 ‘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떴다!

    스타 등용문 ‘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떴다!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남지현, 알천랑 이승효에 이어 또 한명의 빅 스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미실의 버려진 아들 비담을 연기하는 배우 김남길. ‘선덕여왕’ 21회부터 등장한 비담 김남길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22회에서 비담은 목숨을 걸고 덕만(이요원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전설의 화랑 국선 문노(정호빈 분)의 제자로 뛰어난 무술실력을 뽐낸 비담은 설원랑(전노민 분)의 낭도들을 단숨에 제압한다. 또 비담은 닭고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등 ‘백숙’요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나타내며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면모도 함께 보여줬다. ‘선덕여왕’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담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이제 2회 출연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캐릭터다.” , ”비담역을 맡은 김남길씨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4일 방송된 ‘선덕여왕’ 22회는 전국시청률 35.4%(TNS미디어코리아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결못남’과 SBS ‘드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사진제공 = MBC,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 덕만 남지현 “촬영장 놀러왔어요”

    어린 덕만 남지현 “촬영장 놀러왔어요”

    어린 덕만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남지현(14)이 ‘선덕여왕’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홈페이지 현장포토란에 올라온 남지현의 현장 방문사진은 순식간에 조회 수 5천 건을 넘어섰다. 남지현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박홍균 감독과 스태프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남지현은 박홍균 감독 옆자리에 앉아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배우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오랜만에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만나 남지현양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시종일관 즐거워했다. 늘 ‘떡만’(죽방이 어린 덕만을 부르던 애칭)곁을 지켜주는 죽방 이문식은 식사시간에도 남지현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남지현은 ‘선덕여왕’ 촬영을 마치고 당분간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덕만 남지현ㆍ천명 신세경 “오랜만에 만났어요”

    덕만 남지현ㆍ천명 신세경 “오랜만에 만났어요”

    ‘선덕여왕’ 속 완소 아역배우 남지현(14)과 신세경(19)이 반갑게 재회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린 덕만 남지현과 어린 천명 신세경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했다. 남지현은 고현정 선배와 에피소드가 없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촬영이 겹치지 않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가끔 마주치면 과자도 주시고 잘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 언니는 ‘그런 말 하지 말란 말이야’라는 대사 후 엉엉 우는 연기가 좋다고 칭찬해 주셨고 아역 배우들 촬영이 다 끝났을 때는 아기 같은 모습 잘 간직하라고 조언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9살 때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10년차 배우 신세경은 방송 일을 하면서 의지되는 연예인 친구로 문근영을 꼽았다. 신세경은 “마음으로 의지되는 연예계 절친은 문근영 언니다. 바빠도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 해주고 개인적인 고민도 털어놓으며 상담 한다.”고 말했다. 또 영화 ‘오감도’에서 베드신 연기에 도전한 신세경은 진땀 흘리며 남자친구에게 출연 허락을 받았던 사연과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남지현과 신세경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멤버 모두 90년대생…진짜 걸(Girl)그룹은?

    멤버 모두 90년대생…진짜 걸(Girl)그룹은?

    “우리야 말로 진짜 걸(Girl)그룹!” 포미닛이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들 중 유일하게 모든 멤버가 90년대 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의 평균 나이는 18.8세로 다섯 멤버는 모두 90년대 생이다. 이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포미닛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리더 남지현(20)으로 90년 1월생. 빠른 생일로 인해 일찍 대학교(상명대 무용과 1년)에 진학한 그를 제외하고는 포미닛은 모두 중·고등학생이다. 막내 권소현(16)은 중 3으로 걸그룹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속한다. 타 걸그룹의 경우 80, 90년대 생 멤버가 고루 섞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소녀시대는 아홉 멤버 중 6명이 89년 생으로 태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효연이 이들에 속한다. 또 카라는 박규리와 한승연이 88년생으로 세 동생들을 이끌고 있다. 2NE1은 걸그룹 중 가장 고른 나이 분포를 보인다. 박봄과 산다라 박은 84년 생이지만 막내 공민지는 94년생으로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 씨엘은 91년생이다. 물론 예전 어린이 그룹인 스위티는 평균 나이가 10살 이었으며, 이외에도 칠공주, 오렌지 등의 그룹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가요계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 중에는 포미닛이 가장 어린 셈이다. 포미닛은 인터뷰에서 “학교 생활과 연예 생활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지만 학생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학교 수업도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시청률 30% 돌파…국민드라마 되나?

    선덕여왕, 시청률 30% 돌파…국민드라마 되나?

    드디어 30% 벽을 뛰어 넘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14부 만에 전국 시청률 31.0%(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선덕여왕’ 14회에서 살아 돌아온 칠숙(강길강)과 소화(서영희)의 재등장이 30% 벽을 돌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극 초반 어린 덕만(남지현)을 제거하기 위해 미실(고현정)이 중국으로 급파했던 칠숙이 모래사막에서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 덕만의 유모 소화를 데리고 중국 사신단과 함께 신라로 돌아왔다. 소화는 덕만이 죽은 줄로만 알고 실어증에 걸린 상태. 칠숙 역시 덕만이 죽은 걸로 판단하고 소화를 불쌍히 여겨 소화를 돌보게 됐다. 하지만 칠숙도 중국에서의 화재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미실이 애타게 찾던 ‘사다함의 매화’의 실체가 밝혀졌다. ‘사다함의 매화’란 당시 기상을 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책력(冊曆)을 의미했던 것. 책력은 일 년 동안의 절기 변화를 적은 책이다. 덕만(이요원)은 미실의 힘의 원천이 된 ‘사다함의 매화’를 확인하려다가 자신이 중국에서 읽던 책과 소화의 신분 패찰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덕만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점차 알아가고 미실의 힘은 더욱 강대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선덕여왕은’ 월화극 2위 ‘결혼 못한 남자’를 20% 이상 앞질렀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화’ 서영희, 선덕여왕 시청률 31% 견인

    ‘소화’ 서영희, 선덕여왕 시청률 31% 견인

    살아 돌아온 ‘소화’가 선덕여왕을 살렸다. 극 초반 어린 덕만(남지현)의 양어머니로 살신성인 모성애 연기를 보여줬던 소화 서영희가 살아 돌아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14회에서는 소화가 중국사막의 모래 폭풍 속에서 살아 돌아오게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소화는 칠숙(안길강)의 도움으로 모래 구덩이에서 구출되고 이 인연으로 칠숙과 소화는 서로 의지하며 함께 지내게 된다. 딸처럼 키운 덕만이 죽은 줄 알고 실어증에 걸린 소화와 시력을 잃어가는 칠숙은 산골짜기에서 단 둘이 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화의 존재는 ‘선덕여왕’의 핵심이다. 소화는 덕만 공주(이요원)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극 전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선덕여왕’ 14회는 전국시청률 31.0%(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심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지현, 하차 인사 “덕만 사랑해줘 감사해요”

    남지현, 하차 인사 “덕만 사랑해줘 감사해요”

    MBC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공주 역을 열연한 아역배우 남지현(14)이 시청자들에게 ‘굿바이’ 편지를 썼다. 남지현은 16일 어린 덕만공주의 마지막 방영을 앞두고 ‘선덕여왕’ 홈페이지에 팬들에게 띄우는 친필 편지를 올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지현은 편지에서 “덕만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로 시작해 “안녕하세요. 덕만 지현입니다. 모두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찍은 선덕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여태까지 힘든 일도 많았고 여러 경험들도 많이 했습니다.” 라며 “아역 부분이 끝나고 성인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이야기들은 아마 아역 부분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또 “계속될 ‘선덕여왕’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그럼 굿바이”라고 마무리했다. 어린 선덕여왕 역을 소화해낸 남지현에 대해 시청자들은 “덕만 아역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다.” , “선덕여왕의 아역 시절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보냈다. 한편 16일 방송된 8회 말미에 덕만공주 성인 역을 맡은 이요원이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29.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쳐·홈페이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고현정서 이요원으로…시청률은?

    ‘선덕여왕’ 고현정서 이요원으로…시청률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무게중심이 고현정에서 이요원으로 옮겨간다. 고현정 측근은 지난 1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덕만공주 성인 역을 맡은 이요원의 등장으로 미실의 분량이 줄어들어 고현정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6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마지막 장면에 아역 덕만이 성인 연기자 이요원으로 바뀌는 모습을 담아 앞으로 펼쳐질 이요원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로써 이요원은 고현정과 아역배우들이 다져놓은 토대위에 긍정적이면서 밝은 이미지로 본격적인 시청률 사냥에 나서게 됐다. 그간 ‘선덕여왕’은 남자의 마음을 녹이는 교태와 그 어떤 남자도 휘어잡을 듯한 카리스마를 가진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또 어린 덕만 역을 맡은 남지현은 3,4회에서 로마어와 중국 광동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는 등 고현정 못지않은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선덕여왕’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16%의 시청률로 시작해 3회에 20%를 돌파했고 지난 16일 방송이 27.9%를 기록해 30%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제 남은 것은 곧 등장하게 될 이요원을 비롯한 성인연기자들이 얼마만큼의 역할을 해내느냐의 문제다. (사진 = MBC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이요원ㆍ엄태웅 8회 첫 등장

    ‘선덕여왕’ 이요원ㆍ엄태웅 8회 첫 등장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 이요원의 첫 등장이 하루 미뤄져 시청자들은 애를 태웠다. 미래의 선덕여왕이 될 덕만공주 역을 맡은 이요원은 15일 방송된 7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요원은 하루 뒤 16일 방송되는 8회에서 처음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15일 ‘선덕여왕’ 관계자는 “대본에 비해 늘어난 방송 분량 때문에 이요원의 등장이 연기됐다.”며 “이요원은 물론이고 김유신 역을 맡은 엄태웅 역시 8회에 처음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덕만공주의 쌍둥이 자매인 천명공주의 성인 역을 맡은 박예진은 그 뒤를 이어 9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인배우들은 언제 나오냐? 이러다가 미실 다 늙겠다.” “아역들도 귀엽지만 성인 배우들의 포스가 기대된다.”며 애타는 기다림을 전했다. 이로써 8회 중반까지는 어린 덕만 역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남지현이 그대로 출연한다. 특히 1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덕만과 미실(고현정 분)의 첫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긴장을 더 한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 9일의 23.3%보다 2.5% 증가한 25.8%를 기록하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을 누르고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의 악녀 미실(고현정 분)과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7회에서는 그동안 미실의 기세에 눌리기만 했던 천명공주가 미실에게 “다시 화랑의 주인으로 복귀하겠다.”며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신라왕실 두 여인의 카리스마 대립은 극에 긴장을 더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만나기 위해 여래사 절을 찾아간 천명과 덕만(남지현 분)은 문노를 죽이러온 보종의 일당을 피해 다시 헤어지게 된다. 어린 화랑 김유신(이현우 분)에 의해 목숨을 건진 천명은 궁으로 돌아와 아버지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김유신을 서라벌로 데려가 줄 것을 청했다. 천명공주는 미실이 보종을 통해 자신을 죽이려했던 사실을 알고 김유신을 내세워 이에 맞설 계획을 착수하려는 것. 이같은 천명공주의 정면대결 선언에 미실은 당혹감과 위기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천명공주의 재발견” “천명과 미실의 포스에 완전히 압도됐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그동안 신라 왕실을 쥐고 흔든 미실과 맞설 천명 덕만공주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8회 예고편에서 미실과 덕만의 본격 대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미실이 덕만을 보며 “묘하게 거슬린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왕실 여인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 9일의 23.3%보다 2.5% 증가한 25.8%를 기록하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을 누르고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 1500km 강행군

    ‘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 1500km 강행군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흥행몰이에 견인차를 하고 있는 어린 배우가 있다. 아역배우 남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ㆍ제작 타임박스 프로덕션)에서 어린 덕만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촬영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힘든 촬영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촬영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체력이 바닥 날 만큼 힘들어도 신이 난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한지혜 아역으로 주목 받았던 남지현은 지난 2월, 20여일간 중국 닝샤성 은천 서부 세트장과 텅거리 사막, 감숙성 돈황 지질 공원 및 월아천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선덕여왕’ 제작진에 따르면 “남지현은 이미 중국에서 혹독한 경험과 촬영 환경이 익숙한 덕분에 성인 배우들도 힘들어하는 이동 로케이션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짓는다.” 며 “6회분의 나루터 신을 찍었을 때도 반나절이나 강원도 철원의 추운 물속에서 촬영을 했는데도 끄떡없었다.”고 말했다. 남지현이 ‘선덕여왕’을 촬영하면서 이동한 거리는 무려 1500km나 된다. 남지현은 “워낙 친동생처럼 귀여워 해주셔서 힘든 줄 모르겠다.” 며 “반응이 좋고 시청률이 좋다는데 야외 촬영을 많이 하고 컴퓨터를 잘 안 해서 실감을 못한다.”며 웃었다. 또 “가끔 친구들을 오랫동안 못 보거나 집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일단 맡은 역할을 잘하고 나서 생각하겠다.” 며 “모든 선배님들이 제 스승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지연의 열연으로 ‘선덕여왕’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5%를 훌쩍 넘기며 흥행돌풍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그룹’ 포미닛, 15일 타이틀곡 ‘핫이슈’ 선공개

    ‘현아그룹’ 포미닛, 15일 타이틀곡 ‘핫이슈’ 선공개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소속된 그룹 포미닛(4minute)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데뷔 타이틀곡을 선 공개 한다. 9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곡 ‘핫이슈’(Hot Issue)는 세련된 리듬과 강렬한 비트의 곡으로 포미닛만의 색깔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주 포미닛 멤버들의 실루엣영상이 곰 TV에서 최초로 독점 공개된다. 지난 달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현아와 또 다른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우선 공개돼 온라인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또 오는 15일에는 전 온라인 음원 포털 사이트에서 포미닛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과 M/V 티저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한편 타이틀곡 외에 나머지 곡들이 수록된 포미닛의 첫 프로젝트 앨범은 6월 말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남지현, 울부짖은 열연에 시청자 감동

    ‘선덕여왕’ 남지현, 울부짖은 열연에 시청자 감동

    미래의 선덕여왕 덕만공주(남지현 분)가 드디어 계림(신라)으로 입성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 김근홍·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덕만의 양어머니 소화(서영희 분)를 잃고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만나려 신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소화는 덕만과 사막에서 칠숙(안길강 분)의 추격을 피하다가 유사에 빠진다. 덕만이 밧줄을 풀어 소화를 구하려 하자 뒤따라온 칠숙을 발견한 소화는 “도망쳐. 엄마는 늘 짐만 됐어. 너는 꼭 살아야한다.”고 부탁하며 단도로 밧줄을 잘라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덕만 역을 맡은 남지현의 열연이 돋보였다. 모래 폭풍 속에서 살아남은 덕만 역의 남지현은 자신을 위해 희생한 소화를 찾으려 울부짖는 모습의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8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일일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2일보다 2.1% 증가한 23.8%로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문식 · 류담 “‘선덕여왕’ 개그콤비 기대하세요”

    이문식 · 류담 “‘선덕여왕’ 개그콤비 기대하세요”

    배우 이문식(42)과 개그맨 류담(30)이 ‘선덕여왕’의 웃음 코드를 책임진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 연출 박홍균, 김근홍)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코믹 연기의 ‘달인’ 이문식과 KBS 개그콘서트 ‘달인’의 개그맨 류담은 환상의 코믹 호흡을 보여준다. 이문식은 극중 언변이 좋고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1두품 평민 죽방을, 류담은 두 사람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 괴력을 지닌 사기꾼 고도를 연기 한다. 둘은 훗날 공주가 되는 덕만(남지현 분)과의 인연으로 한낱 사기꾼에서 호위무사로 신분 상승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문식은 “류담과는 처음 만났는데도 호흡이 잘 맞는다.”고 둘의 연기호흡을 자랑했고 류담 역시 “연기의 달인 이문식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안정감이 든다. 첫 정극 연기라 긴장되지만 대작에 참여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어 이문식과 류담은 “극적 긴장감도 중요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웃음으로 풀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우리 둘이 맡겠다.”고 말했다. 이문식과 류담 콤비는 8일 방송되는 5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은 황후가 되기 위한 미실(고현정 분)의 무서운 집착과 신라로 돌아온 어린 덕만(남지현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긴장 관계가 형성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 연기에 시청자 눈길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 연기에 시청자 눈길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14)의 재기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 김근홍·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 어린 덕만공주는 지혜와 두둑한 배짱으로 소화(서영희 분)와 교역 상인들을 구하며 미래의 선덕여왕을 예고했다. 중국 제후가 실크로드의 차 교역을 중지시키자 덕만은 찻잎을 벽돌처럼 뭉친 전차를 만들어 상인들의 교역을 돕는다. 중국 관원들에게 밀거래 현장을 들키자 덕만은 화주(돋보기)를 이용해 차에 불을 붙인다. 이어 제후 앞에 끌려간 덕만은 “백성의 말에 귀 담아 듣지 않는 자는 황제가 될 수 없다.”며 차 교역 금지법의 불합리함을 지적했다. 또 제후가 죽을 사(死) 자만 적힌 두 개의 돌을 제시하며 “생(生)을 고르면 살고 사(死)를 고르면 모두 죽는다.”고 하자 덕만은 자신이 선택한 돌을 삼키고 제후의 손에 남은 돌의 글자를 확인하는 기지를 보인다. 결국 덕만의 기개와 지혜에 탄복한 제후는 약속대로 모든 이들을 살려준다. 어린 덕만이 위기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들은 향후 선덕여왕이 되어 미실과의 대립구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시청자들은 남지현이 소화한 덕만의 활약에 “기발하다.”, “역시 미래의 선덕여왕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2일의 18.2%보다 2.1% 증가한 2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게 지켰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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