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남자친구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인공지능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제작 거부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교통사고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캘리포니아주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934
  • “날 사랑한다면 증명해봐” 연인의 엽기적인 요구

    “날 사랑한다면 증명해봐” 연인의 엽기적인 요구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애정을 의심하거나, 혹은 기이하고 ‘비인권적인’ 방식으로 이를 확인하려 들기도 한다. 영국 런던에 사는 앨리스(36) 역시 ‘잘못된 사랑 증명’의 피해자 중 하나다. 그녀가 최근 현지 일간지를 통해 한 고백에 따르면, 과거 그녀가 만났던 ‘조’는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연애에 동경을 가진 남성이었다. 영화처럼 사랑하고자 했던 그의 욕심은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2주 정도 지났을 무렵, 앨리스의 전 남자친구가 보낸 휴대전화 메시지를 우연히 본 조는 이때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했다. 급기야 그는 시도때도 없이 앨리스에게 “날 좋아한다면 증명해 봐”라는 말과 함께 갖가지 요구를 하고 나섰다. 앨리스가 온라인 공간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말하라는 요구부터, ‘긴 머리를 자르라는 요구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날 사랑한다면 옷을 모두 벗고 거리에서 뛰는 것으로 증명해봐라”라는 터무니없는 강요로까지 이어졌고, 이러한 강요의 배경에는 모두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다. 조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앨리스는 속옷을 입고 집 주변을 한 바퀴 뛰거나 머리를 매우 짧게 자르는 등의 ‘노력’을 했지만 그의 황당한 의심과 강요는 줄어 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지친 앨리스가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면 조는 자해하겠다고 위협해 그녀를 더욱 큰 두려움에 빠지게 했다. 지속적인 학대와 데이트 폭력은 2년간 이어졌고, 앨리스는 간신히 조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경험담과 조언을 담은 책 ‘당신이 만약 나를 사랑한다면’(If You Love Me)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녀는 “끔찍한 시간들이었지만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키스하고 달아나기’ 영상 찍은 인도 유튜버 논란

    ‘키스하고 달아나기’ 영상 찍은 인도 유튜버 논란

    거리 여성들에게 키스하고 달아나는 실험 영상을 찍은 인도의 한 유튜버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출신 유튜버 서미트 버마(Sumit Verma)는 이달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키스하고 달아나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미트 버마가 인도 델리의 거리를 홀로 걷는 여성에게 입맞춤하고 달아나자 당황해 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 그는 바로 옆에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에게도 입맞춤하고 달아났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확산되며 성추행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영상은 최근 새해맞이 축제 때 인도 벵갈루루 도심에서 일어난 집단 성추행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샀다. 이에 서미트 버마는 논란이 된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 형식의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경찰은 서미트 버마는 성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서미트 버마가 영상은 연출된 것이며 영상 속 여성들은 돈을 주고 고용한 배우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영상=India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유천 무고女 2년형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7일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씨 사건을 빌미로 박씨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모(34)씨와 이씨의 남자친구(33)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최 판사는 “이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장소인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나가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은 점 등은 이해할 수 없고, 화장실에서 나온 뒤에도 박씨 일행과 춤을 추고 놀았다”며 “이씨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충분히 입증된다고 보인다”고 유죄를 인정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박씨는 성폭행범으로 몰려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에 치명상을 얻게 됐고, 연예활동이 불확실한 피해를 보게 됐다”며 “그럼에도 피고인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이씨의 남자친구는 지난해 6월 4일 “박유천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씨의 말을 듣고 황씨와 모의해 박씨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자 엿새 후 이씨는 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며칠 뒤에는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며 주장을 번복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박유천 무고녀’ 실형…“화장실 나온 후에도 춤추고 놀아”

    ‘박유천 무고녀’ 실형…“화장실 나온 후에도 춤추고 놀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무고한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박씨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에 치명상을 얻게 됐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7일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씨에게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모(34)씨와 이씨의 남자친구(33)는 각각 징역 2년 6월과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최 판사는 “이씨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충분히 입증된다고 보인다”면서 이씨의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이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흥주점 화장실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잠금장치가 열리게 돼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씨가 화장실을 나가거나 소리를 질러 외부인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점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씨는 화장실에서 나온 이후에도 박씨 일행과 춤을 추고 놀았으며 이들이 주점에서 나간 이후에도 웨이터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최 판사는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박씨는 성폭행범으로 몰려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에 치명상을 얻게 됐고 연예활동이 불확실한 어려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들은 피해 복구에 대한 노력 없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메이퀸 살인사건

    [그때의 사회면] 메이퀸 살인사건

    1971년 11월 20일자 사회면 하단에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가 여대생 유모씨를 호텔 창문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이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는 1단 기사가 실렸다. 이른바 ‘D여대 메이퀸 살인 사건’ 판결이다. 사건은 그해 6월 30일 한밤에 일어났다. 1971년에 D여대 ‘메이퀸’으로 뽑힌 4학년 학생 유씨가 서울 대연각호텔 창문에서 떨어져 숨진 것이다. 검찰의 지휘로 경찰이 조사한 사건 경위는 이렇다. 유씨 오빠의 친구인 이씨는 친구에게 현금 30만원을 주고 유씨를 승용차에 태워 호텔로 데려오도록 했다. 거의 납치에 가까웠다. 두 사람은 그전에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단둘이 만나 술을 같이 마신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이씨는 법정에서 “(유씨를) 처음 만났을 때 첫눈에 반했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유씨에게는 약혼을 할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씨에게는 단지 오빠 친구 이상의 감정은 갖고 있지 않았다고 했다. 유씨는 호텔 나이트클럽에 이씨와 함께 있다가 객실로 끌려갔다. 이씨는 유씨를 3시간 동안 감금하고 결혼해 달라고 강요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유씨를 욕보이려 했고 반항하자 목을 졸랐으며 허벅지를 흉기로 찔렀다. 놀란 유씨가 실신하자 이씨는 죽은 줄 알고 창문 밖으로 유씨를 던져 버렸다. 투신 자살로 위장한 것이다. 그런 다음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에서 창밖으로 던진 사실을 자백했다. 법원은 이씨가 처음부터 유씨를 죽이려 한 것은 아니고 죽은 줄로 잘못 알고 던졌다고 판시하면서 살인죄 아닌 강간치사죄를 적용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고법은 혈흔이 없고 흉기가 발견되지 않는 등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특히 이씨가 고문에 못 이겨 검찰과 경찰에서 허위 자백을 했다며 법정에서 범행을 모두 부인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대법원은 고법의 무죄 판결이 잘못됐다고 파기했고 결국 이 사건은 대법과 고법을 세 차례나 오르내린 끝에 이씨에게 10년형을 확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사건은 치열한 법리 공방 끝에 결국 검찰의 승리로 끝났다. 부검과 법의학을 동원해 유죄를 이끌어 낸 지휘 검사는 훗날 검찰총장과 안기부장을 지낸 서동권 검사(현 변호사)였다. 2008년 검찰은 역대 20대 사건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 사건도 후보에 올랐다. 애초 20위권에 들었으나 자화자찬식 사건은 배제한다는 이유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그래도 과학수사와 증거수사의 관점에서 큰 교훈을 남긴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손성진 논설실장 sonsj@seoul.co.kr
  • 백인 딸의 ‘흑인 남친’…부모는 절연, 세상은 뜨거운 응원

    백인 딸의 ‘흑인 남친’…부모는 절연, 세상은 뜨거운 응원

    부모의 인종차별로 인해 학교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는 한 미국인 학생을 위해 현지 네티즌들이 온정을 모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모금 사이트 ‘고 펀드 미’(Go Fund Me)에는 미국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19세 여성 앨리 도들의 사연이 올라왔다. 도들은 약 1년 전 흑인 남학생 마이클 스위프트와 연애를 시작했고,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으나 부모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도들은 “부모님은 내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내게 실망했다고 말했다”면서 “어떻게 피부색이 한 사람의 가치를 낮춰 보는 원인이 될 수 있는지 나로선 이해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후 도들은 포기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연애를 이어나갔으며 약 한 달 전 다시 한 번 부모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알리고 허락을 받아보고자 했다. 그러나 부모는 도들의 예상보다 훨씬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도들은 “부모님은 내 미래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면서 개인 저축은 물론 자동차, 휴대폰, 교육비를 전부 빼앗겠다고 선언했으며 대학 등록금 또한 알아서 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도들은 장학금, 보조금, 학자금 대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스로 학비를 충당코자 노력했으나 1년 치 학비를 내기에는 1만 달러(약 1176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결국 도들은 모금 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사연을 알리고 네티즌의 도움을 얻기로 했다. 모금 페이지에서 도들은 “여러분의 건네는 시간과 돈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이루 설명하기 힘들다”면서 “내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한계에 봉착한 것 같다”고 썼다. 도들이 설정한 본래 모금 목표액은 1만 달러였으나 하루 만에 목표액을 넘어섰고 현재는 1만7000달러(약 2000만원) 가량이 모인 상황이다. 네티즌은 도들의 사연에 다양한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나도 30년 전에 겪은 일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런 수준에 머물러 있다니 놀랍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도들이 꿈을 포기하고 학비가 저렴한 학교를 나와 적당한 직장을 가지면 될 일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도들은 학비가 비교적 비싼 의료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들의 아버지 빌 도들은 현지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정이 인종차별과는 상관이 없으며, 딸과 남자친구가 맨 처음 부모에게 사실을 숨긴 채 비밀연애를 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50살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한 발걸음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50살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한 발걸음

    오노 요코의 50살 연하 남자친구가 화제다. 최근 SPLASH NEWS등 외신에 따르면 故존 레논의 부인 오노 요코(83)가 50살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오노 요코와 그의 남자친구는 50살 차이에도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난 오노 요코는 일본의 전위 예술가 겸 음악가. 그는 행위예술과 개념미술을 통해 현대예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존 레논의 일본인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룹 비틀즈의 창립 멤버인 존 레논과 오노 요코는 1968년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하고 196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둔 존 레논은 1980년 12월 8일 극성팬의 총격으로 마흔 살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오노 요코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남편 존 레논이 생전 남자에게도 매력을 느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노요코는 “남편과 성정체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나 양성애적 기질이 있다는 말을 했다”며 “하지만 사회적인 위치가 있었기에 양성애자 사실이 알려질 것을 불안해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나혼자산다’ 엄정화, 이소라 남친 전화에 오열 ‘무슨 일?’

    ‘나혼자산다’ 엄정화, 이소라 남친 전화에 오열 ‘무슨 일?’

    이소라가 엄정화에게 영상통화로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이소라의 영상통화로 인해 엄정화가 폭풍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9회에서는 이소라가 최근 컴백한 엄정화의 음악방송 촬영장에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엄정화를 위해 엄정화 1호 소녀팬으로 변신했다. 그는 엄정화 맞춤형으로 ‘주스+스프-꽃-손편지’까지 선물로 준비해 엄정화를 폭풍 감동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소라는 영상통화를 통해 엄정화에게 자신의 남자친구인 대니얼을 소개해줬다. 두 사람은 통화 수신음이 가는 틈을 타 대기실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조명이 잘 받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후 소녀 수다를 쏟아내던 엄정화가 대니얼과의 통화 후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소라는 엄정화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면서 엄정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소라의 선물을 본 엄정화는 “청첩장이야?”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소라가 울먹이며 “미안해 정화야”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방송은 13일 밤 11시 1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발표’ 바다 “9살 연하 남자친구, 첫눈에 반했다 하더라” 수줍은 고백

    ‘결혼 발표’ 바다 “9살 연하 남자친구, 첫눈에 반했다 하더라” 수줍은 고백

    가수 바다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던 이야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9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친구 생일 파티에서 그를 만났다는 바다는 “(9살 연하다 보니) 처음에는 남자로 안 보였다. 그 모임에 항상 나오던 친구라 얼굴만 알고 지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고백을 먼저 하길래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바다는 “하지만 남자친구가 나를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하더라.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는 돌직구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성격에 대해서는 “항상 점잖고 말이 없는 편이다. 바르고 성숙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식업계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됐습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열린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전현무 “사내 연애 중 제일 짜증나는 순간은...”

    ‘한끼줍쇼’ 전현무 “사내 연애 중 제일 짜증나는 순간은...”

    방송인 전현무가 ‘한끼줍쇼’에서 사내 연애 전문가 포스를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전현무가 방송인 한석준과 함께 한 가정집을 방문해 밥 한 끼를 나눠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사내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부부는 연애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동기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사내 연애는 둘만 빼고 다 안다. 당사자들만 예민해져서 주변을 살핀다”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사내 커플에게 제일 짜증나는 순간은 회식 술자리가 있을 때다. 주변에서 자꾸 술을 (여자친구에게) 권하는 것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쓰인다”며 경험이 있는 것처럼 자세히 말했다. 이를 듣던 부부는 “본인 이야기가 아니고 남 이야기 하시는 것 맞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바다, 결혼 발표..손 편지로 직접 알려 ‘S.E.S 모두 품절녀’ [전문]

    바다, 결혼 발표..손 편지로 직접 알려 ‘S.E.S 모두 품절녀’ [전문]

    S.E.S 바다가 3월 결혼한다. 바다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라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바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써 보아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두 요정은 먼저 시집을 가고 저 혼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저희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 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하려합니다”라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 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며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적었다. 바다는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 드릴게요”라며 “계속 깊이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9세 연하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하 바다 손편지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써 보아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두 요정은 먼저 시집을 가고 저 혼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 저희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 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하려 합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드릴게요. 계속 깊고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권민중, “2009년 남친과 헤어져..연애할 의욕 안 생겨”

    ‘불타는 청춘’ 권민중, “2009년 남친과 헤어져..연애할 의욕 안 생겨”

    권민중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됐다. 배우 권민중이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2017년 첫 여행지 ‘경북 포항’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권민중과 청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권민중에게 “연애를 한 지 얼마나 오래됐느냐”며 불청 공식 질문을 던졌고, 이에 권민중은 2009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권민중은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연애할 마음이 안 생겼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고 덧붙여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김국진은 권민중이 과거 출전했던 미스코리아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지자 전문가급의 미스코리아 지식을 자랑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솔직한 매력으로 청춘들을 사로잡은 권민중의 이야기는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으로 남친 뇌손상 입히고 ‘엄지 치켜든’ 여자

    음주운전으로 남친 뇌손상 입히고 ‘엄지 치켜든’ 여자

    전 남자친구에게 뇌손상을 입히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내고도 법원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이 여성,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영국에 사는 케이티 로마스(20)는 지난해 1월 30일, 남자친구였던 딘 헤니(24)와 헤어진 지 약 한 달 만에 홧김에 그를 차로 들이받았다. 당시 무면허였던 로마스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헤니를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헤니는 폐에 구멍이 생겼고 갈비뼈와 인대에 부상을 입었으며, 뇌손상이 생겨 현재까지도 걷지 못하고 있다. 로마스는 이 일로 재판을 받게 됐는데, 약 1년 간 이어진 재판 끝에 그녀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재판부는 당시 로마스의 나이가 20세 생일이 지난 지 단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을 정도로 어렸고, 고의성이 없었으며, 미숙함이 역력했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 역시 로마스가 비교적 가벼운 형을 선고받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유예 2년은 2년간 추가적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경우 선고가 효력을 잃는다는 뜻으로, 피해자인 헤니는 재판부가 가해자에게 사실상 자유를 선고한 것과 같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로마스는 재판 결과가 나오는 순간 법정에서 매우 크게 웃었을 뿐만 아니라, 재판이 끝난 뒤 자신을 향한 카메라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환한 미소를 지어 충격을 안겼다. 피해자인 헤니는 재판이 끝난 뒤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재판 결과를 알고 난 뒤 매우 화가났다”면서 “그녀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어떤 대가도 치르지 않았다. 그저 우리 사이에 있는 아이를 이용해 재판을 더욱 쉽게 이끌어냈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항소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로마스는 집행유예 2년과 더불어 100시간의 봉사활동 및 2년 내 운전면허 취득금지 등의 명령을 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여행 “제가 설리 남자친구입니다”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여행 “제가 설리 남자친구입니다”

    다이나믹듀오 커플이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최자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이동 중인 택시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자는 조수석에 앉아 있고, 개코 부부와 설리는 뒷좌석에 앉아있다. 무표정으로 있던 설리는 최자의 표정을 따라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개코와 아내 역시 다정한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SNS를 통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나♥류필립, 17세 연상연하 커플의 새해맞이 “겨울바다 신난다”

    미나♥류필립, 17세 연상연하 커플의 새해맞이 “겨울바다 신난다”

    가수 미나가 연인인 가수 류필립과의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을왕리 해수욕장. 석양. 노을. 당일치기 여행. 겨울바다. 셀카. 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나와 휴가를 나온 류필립이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이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미나는 현재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군 제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라 인터뷰 전문 “세월호 7시간 몰라도 주사 아줌마는 알 것 같다”

    정유라 인터뷰 전문 “세월호 7시간 몰라도 주사 아줌마는 알 것 같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뒤 현지 법정에서 휴정시간에 모여든 한국 취재진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변을 이어갔다. 정씨는 2일(현지시간) 덴마크 올보르 법원에서 이화여대 특혜와 관련된 일에 대해선 “어머니가 했다”며 부인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는 모른다면서도 갑자기 “‘주사 아줌마’ 백 실장은 누군지 안다”며 의문을 남겼다. 다음은 정유라씨와 취재진들 간의 일문일답 취재진: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당시 휴학을 하지 않고 독일로 오신 거잖아요. 그 때 휴학을 하고 정상적인 휴학 처리를 하고 오셔도 됐는데. 정유라: 저는 자퇴를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퇴가 안 들어가더라고요. 취재진: 그걸 누구한테? 정유라: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요. 취재진: 엄마한테? 정유라: 네. 취재진: 그러면 담당교수는 누구? 그때 자퇴서를? 정유라: 저는 아예 그때 학교를 간 적이 없어 가지고 담당교수님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는 시점이었어요. 제가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 되고 바로 독일로 왔거든요. 두달 만에 독일로 와서 바로 여기서 말을 탔어요. 그래서 교수님 누군지 사실상 이런 것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었어요. 취재진: 여기에 온 지는 얼마나 됐어요? 정유라: 덴마크에요? 취재진: 예 정유라: (지난해) 9월말에 왔어요. 취재진: 9월말부터 여기 쭉 계셨던 거예요? 정유라: 네 취재진: 아까 독일에 갔다고 그랬었잖아요. 비자 때문에. 정유라: 네, 비자가 독일 비자로 나와 있고, 저희 집이 독일… 취재진: 슈미텐이요? 정유라: 슈미텐에 있어가지고. 취재진: 그럼 언제쯤 가셨나요? 독일에 간 때가? 정유라: 2주 전에… 갔다 온 것 같아요. 취재진: 2주 전이었죠? 그때 15일날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정유라: 근데 저는 쇼핑은 안 갔습니다, 진짜. 돈도 땡전 한 푼… 취재진: 얘가 하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취재진: 근데 그날 계셨던 건 맞고요? 정유라: 아니, 저 데이비드 윤을 만난 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데이빗을 만난 건 확실히… 취재진: 아이랑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내일이라도 들어간다고? 정유라: 네, 네. 저 진짜 보육원에 있든지 사회단체에 있든지 병원에 입원해 있든지 상관없거든요. 취재진: 근데 한국에 변호사에게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정유라: 아니, 변호사님께서 바쁘셔서 그런지 저랑 연락이 아예 안 돼 가지고… 취재진: 이경재 변호사가 도와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잘 안 되더라? 취재진: 삼성에서 구입해준 말은 지금 현재 어디 있어요? 정유라: 그건 모르겠어요. 삼성이 사실 차랑 말이랑 그런 것 다 가지고 가신다고 해서 ‘알았다’라고 말하고 저는 지금 제 말, 어린 말들이랑 한국에서 갖고 온 말 한 필 남았거든요. 그 말만 가지고… 취재진: 그럼 이곳 승마장이에요? 정유라: 네, 여기 승마장. 취재진: 현재 심경 한 말씀만 얘기해주세요. 정유라: 그냥 애기. 취재진: 애기가 계속 보고 싶었어요? 정유라: 사실 저는 말도 그만 탄다는 얘기를 드렸었거든요. 사실 독일 오게 된 것도 박원오 전무님께서 저한테 아기 낳고 심경 복잡하고 어머니랑 자꾸 싸우게 되니까. 아시다시피 저희 어머니랑 저랑 그것 사인까지, 재산포기각서까지 쓸 정도로 사이가 많이 틀어졌었는데, 계속 남편이, 남자친구가 맘에 안 들다 보니까 계속 문제가 이어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머니랑 아예 대화를 안 하는 상태까지 왔었고, 중간에 항상 박원오 전무님이랑 전무님을 끼고 얘기하는 상황까지 왔던 거예요. 취재진: 현재 변호사님은 선임이 되어 있나요? 정유라: 이경재 변호사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취재진: 이경재 변호사? 정유라: 아니, 여기서 말고요. 여기서는 취재진: 서울에 계시잖아 취재진: 아 지금 여기서는? 정유라: 독일 변호사님을 선임했었는데, 독일 돈 세탁 문제 때문에. 여기 덴마크 변호사님은 국선변호사예요. 취재진: 국선변호사요? 취재진: 국선변호사다? 취재진: 본인 앞으로 지금 해외재산도피 혐의도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유라: 네, 근데 그거는 제가 확실하게 설명 드릴 수가 있는 게, 제가 아버지랑 어머니가 이혼하시면서 강원도 땅을 제가 인수를 받았어요. 아빠 명의로, 아빠 몫으로 있던 땅을. 그러고 그 땅으로 담보를 잡았어요, 외환은행에서. 그래서 총 두 차례에 걸쳐서 36만 유로를 대출을 받았어요. 그 땅을 담보로. 그래서 1원 한 장 저희 돈 안 쓰고, 그 대출만으로 이 집을 샀어요. 그래서 이 집을 샀는데… 한국에서 이 대출을 다 갚았어요. 그러고 일단 그 막 조세포탈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것도 저희가 독일에서도 저희가 세무사를 쓰면서 세금을 다 냈어요. 그러고 저는 회사 일 같은 건 아예 모르는 게, 항상 저희 어머니가, 그런 것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잖아요, 일하시는 분이. 포스트, 이렇게 종이가 있으면 포스트잇 딱딱딱 붙여놓고 사인할 것만, 사인만 하게 하셔가지고 저는 아예 내용, 안의 것은 모르고. 처음에 제가 여기 와서 “머리 식히려고 말 타지 않을래?” 라고 해서 여기에 왔는데… 여기에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전무님께서 ‘삼성이 선수 여섯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을 해 준다더라. 타 보지 않겠냐’라고 해서. 그래서 ‘여섯명 지원을 하면은, 그냥 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말을 탔는데, 제가 중간에 이제 남편이 집에를 갔어요. 한국에 돌아갔어요. 그러고 이제 제가 막 엄청 예뻐하던 고양이가 죽어서, 팰리스 그런 것 때문에. 한참 방황을 할 때 제가 말을 안 탄다고 말씀을 계속 드렸었어요. 취재진: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여쭐게요. 지금 한국 국민들이 제일 관심 있는 게 세월호 7시간 있거든요. 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이모라고 호칭을 불렀다는 얘기까지 있었거든요? 정유라: 아니요. 저는…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뵙긴 뵀는데요, 마지막으로 본 게 거의 아버지가 일하실 때 봤어요. 취재진: 그게 언제예요 ? 정유라: 제가 초등학교 때일 거예요. 취재진: 혹시 엄마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다라든가 이런 얘기를 전해 들은 건 없어요? 정유라: 제가 그 시대 전해 들을 수가 없는 게, 제가 그때 임신 중이어가지고 어머니랑 완전히 사이가 틀어져서 아예 연락을 안 할 때였어요. 저는 신림동에 살고, 어머니는 강남구에 살고 그 때라서 알 수가 없었어요. 취재진: 그 이후라도 전해 들은 것은 없구요? 정유라: 네, 없구요. 일단 주사 아줌마 백 실장님이 누군지 알 것 같고요. 취재진: 백 실장이요? 백 실장이 누구죠? 정유라: 주사 아줌마… 취재진: 주사 아줌마? 정유라: 주사 아줌마 (보도) 나오시는 분은 제가 알 수 있을 것 같고. 차은택씨도 저는 딱 한 번 봤어요. 테스타로싸라는 커피숍에서 차은택씨도 딱 한 번 봤어요. 취재진: 현재 독일에 비자는 어떤 비자를 갖고 있는거예요? 3년짜리 노동비자를 갖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은? 정유라: 아니요. 노동비자는 아니고 운동하는 사람 비자일 거예요. 취재진: 그럼 이것 덴마크는 그냥 관광비자로 들어와 있던 거고요? 정유라: 아니요, 그러니까 비자를 받으면 유럽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해서 그 비자로 다 다녔어요. 취재진: 계속 그 비자로? 정유라: 네. 취재진: 프랑크푸르트에 가셨을 때 얼마 정도 머물다가 오셨어요? 2주 전에? 정유라: 하루 머물다가 왔어요. 찍고 왔어요. 그러고 프랑크푸르트도 아니라, 취재진: 슈미텐에요? 정유라: 슈미텐은 거의 지나쳐서 온 거고, 이 위쪽에 제가 동네 이름은 모르는데, 거기 그것 매매계약서 때문에 갖다 온 적이 있어요. 취재진: 유럽 비자가 만료가 언제예요? 정유라: 2018년도요. 취재진: 2018년 몇월? 정유라: 12월이요 취재진: 지금 그럼 집에 같이 있는 분들이 누구예요? 남자… 정유라: 저희 일하, 일하시던 분들이고요. 취재진: 남자 두 명? 일하시던 거면 회사? 비덱 이쪽에서 일하셨던 분인가요? 정유라: 네, 일하셨던 분인데, 이제 비덱이 파산이 됐어요. 저희가 파산신청을 해서 이미 파산신청이 들어갔거든요. 네, 이미 비덱은 파산된 회사… 취재진: 그 회사 직원이고 승마랑 같이 연관될 수도 있는 거예요 두 명은? 정유라: 예, 그 일로로 오셨던 분. 마필관리사 쪽으로 오셨던 분인데, 여기 같이 있으면서 이것저것… 취재진: 유석준씨인가요? 정유라: 실명을 얘기하기는 좀. 취재진: 아 그럽니까? 취재진: 데이비드 윤은 지금 어딨습니까? 정유라: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 안됩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취재진: 지금 데이비드 윤이 계속해서 보호했을 거라고. 정유라: 아니요,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 자체를 안 하고 싶어하시는 분이시라서. 취재진: 유석준씨는? 정유라: 이수진씨 남편분 말씀이세요? 취재진: 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법원서 하는 말이 “엄마가 하라고 해서…”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법원서 하는 말이 “엄마가 하라고 해서…”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2일(이하 현지시각) “삼성이 스폰서를 해서 말을 타러 독일에 왔고 엄마가 몇몇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해서 했을 뿐 나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씨는 1일 덴마크 올보르 은신처에서 체포된 후 법원에서 구류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또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학점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입학 후) 이화여대에 단 한 번밖에 가지 않았다”며 “(학점 특혜로 구속된) 류철균 교수와 최경희 총장도 한 번밖에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돌볼 다른 식구가 있느냐’는 변호사 질문에 “내 자식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언제라도 한국에 가겠다”고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정씨는 “나는 (현 사태를) 전혀 모른다. 2015년 이후 언제나 엄마와 다퉜고 남자친구와 딴집에 살았고 대화가 단절돼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 켄’ 성형중독 男, 또다시 수술대 오르는 사연

    지독한 성형중독으로 유명한 브라질 출신의 로드리고 알베스(33)가 이번에는 지방흡입에 나선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언론은 알베스가 보다 매력적인 다리와 엉덩이를 갖기 위해 지방흡입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자신의 이름보다 '인간 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알베스는 지난 2004년 처음 수술대 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무려 46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가 이처럼 성형수술에 매달리는 이유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인 켄과 똑같은 외모를 갖고 싶었기 때문. 알베스가 그간 받은 성형수술 부위는 글로 다 적기 어려울 만큼 많다. 얼굴 전체는 물론 가슴, 복근, 헤어라인까지 그의 신체 모든 곳에 의사의 칼이 닿았다. 이렇게 쓴 비용만 우리 돈으로 5억원이 훌쩍 넘지만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이번에 그가 받을 수술은 자신의 등과 허리에서 지방을 떼어낸 후 다리와 엉덩이에 붙이는 자가지방이식수술이다. 이를 통해 다소 왜소해 보이는 다리와 엉덩이의 탄력있는 윤곽을 찾겠다는 계획. 알베스는 "지난 몇 달 동안 살을 찌우기 위해 케이크와 푸딩을 먹었다"면서 "지금 12kg 정도 늘어 지방흡입수술을 받을 상태가 됐다"며 기뻐했다. 흥미로운 점은 올해 또다시 코에 손을 댈 계획이라는 사실. 지난해 알베스는 코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갑자기 코가 무너지는 부작용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더 이상 성형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스스로 내뱉은 약속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공염불이 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걸그룹 외모 담당 하니-설현-쯔위 ‘내 남자친구에게’ 무대

    걸그룹 외모 담당 하니-설현-쯔위 ‘내 남자친구에게’ 무대

    걸그룹에서 자타공인 외모를 담당하는 멤버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MC 김성주와 윤아는 “오직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다”며 “이름하여 하설쯔”라고 무대를 소개했다. ‘하설쯔’는 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세 사람은 핑크색 체크 스커트를 입고 걸그룹 원조격인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재현하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 10월 열린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도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영상=2016 MBC 가요대제전/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같은 남자와 결혼”…남편까지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

    “같은 남자와 결혼”…남편까지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

    호주의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같은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독특한 계획을 발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호주의 언론매체 뉴스(News)는 퍼스에 사는 애나와 루시 디친퀘(30) 자매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5년간 사귄 남자친구 벤 브린(32)과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황당한 이들 쌍둥이 자매는 결혼 소식 전부터 현지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였다. 똑닮은 외모 뿐만 아니라 패션, 직업, 취미 등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 특히나 6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완전히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수억 원을 들여 얼굴과 가슴 등 성형 수술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나온 소식이 한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계획이다. 쌍둥이 자매는 “벤은 항상 우리에게 같은 보석을 선물한다”며 “그와 동시에 사귀는 일은 이상하지 않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기에 오히려 아름답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답게 임신도 같은 기간에 하겠다는 계획. 애나는 "내가 아이를 가지면 루시도 바로 아기를 가질 것”이라면서 “우리 둘의 몸은 완벽하게 똑같다”며 웃었다. 사진=인스타그램(annalucydecinque)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