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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남 암살’ 용의자 또다른 SNS “고마워, 오빠, 뽀뽀”

    ‘김정남 암살’ 용의자 또다른 SNS “고마워, 오빠, 뽀뽀”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29)이 또 다른 페이스북 계정이 발견됐다. 이 계정에는 지난해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 사진과 영어로 쓴 한글 단어 등이 올려져있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린응옥부(Linh Ngoc Vu)’란 이름을 사용하는 이 계정은 거주지와 출신지가 모두 서울로 기재돼 있다. 페이스북의 친구는 110여명 중 40여명이 한국인이다. 별명란에는 ‘Ruby woo’, ‘Baby’, ‘Ruby ruby’가 적혀 있다. 당초 흐엉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페이스북 계정의 이름과 일치한다. 흐엉이 지난해 7월 한국인 남성이 경기도 화성에서 데이트한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도 발견됐다. 남성 A씨는 경기도 화성으로 위치가 표시된 지도 사진과 함께 린응옥부와 데이트 중이라는 상태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해 11월 8일 제주도 풍경 사진과 흐엉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셀카 사진들도 게재됐다. 흐엉은 같은 시기 제주국제공항으로 무비자 입국해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 머물렀고, 당시 20대 한국인 남성이 흐엉의 신원보증인 역할을 하며 편의를 봐준 정황이 한국 당국에 포착됐다. 연예인 지망생으로 알려진 흐엉은 한국 연예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빅뱅의 멤버인 태양의 사진을 올리고 “내 남자는 너무 바빠요(My boy is so busy)”라고 쓴 후 “태양이 남자친구냐(taeyang is your boyfriend?)”라는 친구의 질문에 “그렇다(Yes) 정말 비밀이야(Secret really)”라고 답했다. 게시물 곳곳에는 “Gomawa(고마워), oppa(오빠), popo(뽀뽀)”라는 댓글을 적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에 北대사관·고려항공 직원 연루”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에 北대사관·고려항공 직원 연루”

    김정남 암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사건 연루자 가운데 북한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있다고 말했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내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북한 국적 용의자 5명 가운데 4명은 이미 평양에 도착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머지 용의자 1명과 북한 국적 연루자 2명이 아직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다고 밝히고,이들이 각각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이라고 설명했다.말레이 경찰은 앞서 이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루자라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바카르 청장은 이들에 대한 인터뷰를 이날 북한대사관에 요청했다며, 대사관측이 협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말레이 경찰은 북한 공작원이 배후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이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의자 5명과 연루자 2명 등 북한 국적자들을 특정한 근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 근거가 물론 있다”고만 말했다.그는 또 강철 말레이 주재 북한 대사가 요청한 북한과의 공동 수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입국과 관련해서 말레이 경찰은 지금까지 나온 입국설 등은 모두 루머이며 유족이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족이 오면 보호해줄 것”이라며 시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샘플 제출을 다시 한번 요구했다. 또 북한대사관을 거치지 않고도 유족이 말레이 당국과 접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카르 청장은 이번 수사와 관련해 현재 리정철과 베트남·인니 여성,인니 여성의 남자친구 등 4명을 체포했으며,이 가운데 인니 여성 남자친구는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과 인니 여성의 경우 조사 결과 ‘장난’인줄 알고 범행에 참여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바카르 청장은 “CCTV를 보면 여성 둘이 (범행 후) 손을 들고 이동한 뒤 화장실에서 손을 씻었다.이미 독성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여성들도 이미 계획된 팀이고,예행연습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용된 화학물질의 종류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여성 2명이 얼굴 덮는 공격을 하도록 이미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정남은 지난 13일 쿠알라루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의 접근을 받은 후 숨졌다. 이날 말레이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여권에 기재된 ‘김철’이라고만 지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말레이시아 경찰 “북한 용의자 5명 추적중…1명 말레이 체류”

    [속보] 말레이시아 경찰 “북한 용의자 5명 추적중…1명 말레이 체류”

    말레이시아 경찰이 2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의 북한 용의자 5명을 쫓고 있고. 이중 4명은 이미 북한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내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말하며, 북한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바카르 청장은 다섯 번째 북한 국적 용의자는 아직 말레이 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북한 국적 연루자 2명은 각각 북한대사관 직원과 고려항공 직원이라며, 이들에 대한 대사관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입국과 관련해서 말레이 경찰은 지금까지 나온 입국설 등은 모두 루머이며 유족이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 측에 DNA 샘플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바카르 청장은 이번 수사와 관련해 현재 리정철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성, 인도네시아 여성의 남자친구 등 4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여성의 남자친구는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디오스타’ NS윤지, 챈슬러 애정 과시 “생일선물 12개 준 이유는..”

    ‘비디오스타’ NS윤지, 챈슬러 애정 과시 “생일선물 12개 준 이유는..”

    가수 NS윤지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챈슬러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한다. 또한 지난 회차에서 전효성을 대신해 일일 MC에 나섰던 신동은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능 MC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NS윤지는 이날 공개 연애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챈슬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먼저 NS윤지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남자친구 챈슬러와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NS윤지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NS윤지는 “챈슬러가 생일 선물 열두 개를 줬다”고 입을 연 뒤 “12시간 동안 한 시간에 하나씩 풀어보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어진 토크에서 NS윤지는 ‘If you love me’로 활동하던 시절을 자신의 전성기로 꼽으며 화제가 되었던 직캠 영상을 언급했다. 당시 한 대학교 행사 무대 직캠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NS윤지는 이후 한 달에 행사가 20~30개를 육박했다고 밝혀 ‘행사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영상 속 NS윤지는 빼어난 몸매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 돌아온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드스쿨 권민중 “‘불타는 청춘’ 구본승 때문에 출연 결심”

    올드스쿨 권민중 “‘불타는 청춘’ 구본승 때문에 출연 결심”

    배우 권민중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불타는 청춘’을 언급했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권민중이 출연했다. 권민중은 SBS ‘불타는 청춘’ 출연에 대해 “처음엔 내가 너무 어려서 출연을 망설였다. 그런데 나보다 두 살 많은 구본승이 출연하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남자 막내가 구본승, 여자 막내가 내가 됐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구본승이 우리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막내 역할을 다 하는 듯이 말하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권민중은 “진짜 그렇게 말했냐? 나도 막내로서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권민중은 방송 초반 구본승과 썸에 대해 “사실 오빠들 중에 제일 어색한 사람이 구본승”이라며 “김광규 오빠는 정말 편한 동네 오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권민중은 새롭게 합류한 류태준에 대해 “내 전 남자친구 친구라서 아는 사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릴 적 헤어진 고양이 형제, 중년 남녀 결혼 이끌다

    고양이 형제가 한 중년 남녀를 결혼으로 이끈 영화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CBS뉴스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 사는 브라이언 에레라와 캐서린 캐빈이 다음달 결혼해 한지붕 아래 살게된다고 보도했다. 평범한 한 커플의 결혼에 현지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고양이 형제에 얽힌 사연 때문이다. 영화같은 이야기는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혼녀였던 캐서린은 딸과 함께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페탈루마 동물보호소를 찾았다. 이때 모녀의 눈에 들었던 것이 새끼 고양이였던 오지. 당장 입양하려 했으나 문제는 오지에게 형제가 있었던 것. 캐서린은 "두 마리 모두 입양하고 싶었으나 집주인 눈치 때문에 오지만 입양하게 됐다"면서 "집에 온 오지는 몇 주 동안 울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안타까워 동물보호소에 전화해 형제도 입양하려 했으나 이미 다른 가정으로 입양됐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세월이 흐른 지난해 캐서린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남자친구 브라이언의 집으로 초대됐다. 그리고 캐서린은 놀랍게도 그의 집에 살던 오지와 똑같은 고양이를 발견했다. 캐서린은 "고양이를 본 순간 어린시절 헤어진 오지의 형제라는 것을 직감했다"면서 "보호소 기록을 조사해본 결과 오지를 입양하고 나흘 후 브라이언이 형제 고양이를 입양했다"며 놀라워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고양이 형제를 통해 더욱 특별해졌고 이제 다음달부터 모든 가족이 한지붕 아래 살게됐다. 현지언론은 "고양이 형제가 캐서린 커플의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준 셈"이라면서 "한편의 영화같은 사연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는형님’ 서현, “전 남친 은퇴했다” 노이즈, 소방차 언급에..

    ‘아는형님’ 서현, “전 남친 은퇴했다” 노이즈, 소방차 언급에..

    ‘아는형님’ 서현이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현의 연애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서장훈은 서현에게 “연애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서현이 “해본 적 있다”고 답하자 이상민은 “그 친구는 아직도 연예 활동을 하고 있냐”며 재빨리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서현은 “은퇴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은퇴하면 노이즈, 소방차 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과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은 “남자친구도 한 번도 안 사귀어 봤을 것”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남 암살 용의자 ‘북한 리정철’…수상한 행적, 고정간첩 의혹도

    김정남 암살 용의자 ‘북한 리정철’…수상한 행적, 고정간첩 의혹도

    18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리정철(47)의 수상한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정철(Ri Jong Chol)은 북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 말레이시아 중문지 동방(東方)일보에 따르면 리정철은 아내와 자녀 둘이 있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리정철은 평소 중국어 등 외국어가 아닌 북한말을 사용했고, 아내와 자녀 두 명과 함께 생활했다. 리정철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말레이시아 신분증인 ‘i-Kad’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에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개인 정보와 일하는 회사명 등이 기재돼 있다. 리정철이 북한 국적의 말레이시아 파견 노동자 신분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이상한 점은 파견노동자 신분인데도 아내와 자녀 둘이라는 가족을 동반해 최소 수년간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다. 일종의 외화벌이 노동자라고 할 수 있는데 가족과 함께 외국 생활을 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은 자국민의 이탈을 우려해 외국으로 보내는 돈벌이 노동자는 물론 외교관에 대해서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가족을 동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외교관들도 단신 부임해 대사관 또는 일정 주거 공관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데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리정철이 외화벌이 파견노동자 신분으로 그런 ‘호사’를 누렸다면 뭔가 배경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리정철 주거지의 주변인물들의 평(評)도 주의깊에 들어볼 필요가 있다. 동방일보에 따르면 아파트의 이웃들은 리정철의 체포 소식에 “그가 특수요원이거나 사람을 죽였다고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웃들은 “그는 17살짜리 아들과 10살 딸, 40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며 “그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자주 들었지만, 그게 한국말인지 북한말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이어 “그는 평범한 가장처럼 생활했다”며 “외부인을 만나는 모습을 본 적도 없고, 이상한 느낌도 없었다”고 리정철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웃들이 보기에 리정철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는 북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김정남 독극물 암살사건으로 북한 노동자와 외교관들의 거주 실태가 알려지면서, 북한 사정에 비춰볼 때 특수한 생활을 한 리정철이 고정간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가 말레이시아에서 파견 노동자로 신분을 유지하면서, 정보수집 등의 간첩활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리정철의 가족 역시 ‘위장’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리정철을 포함해 베트남 여권 소지자 도안 티 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 등 여성 용의자 2명,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한 바 있다. 이로써 경찰은 암살 사건과 관련돼 총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현재 도주 중인 나머지 남성 3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종합2보)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종합2보)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북한 여권 소지자가 처음으로 체포돼 이번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지 주목된다. 17일 밤 셀랑고르 주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1970년 5월 6일생 ‘리정철(Ri Jong Chol)’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말레이시아 신분증인 ‘i-Kad’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i-Kad’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2014년 도입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당국이 소지자의 개인 정보와 회사명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외국인 노동자용 신분증이다. 외국인 노동자가 이민국에 1년 기한의 노동허가를 갱신할 때 발급된다고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는 밝혔다. 현지 중문 매체 동방일보는 리정철이 40대인 아내와 17세 아들, 10세 딸을 둔 평범한 가장이라고 그가 거주하던 아파트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밤 셀랑고르 주 잘란 쿠차이 라마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급습해 리정철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베트남 여권 소지자 도안 티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 등 여성 용의자 2명과 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한 바 있다. 이날 체포된 리정철은 당초 경찰이 수배한 도주 남성 용의자 4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된다. 최소 3명 이상의 남성 용의자들은 현재 체포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 발표에 앞서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중국보 등은 리정철의 체포 사실을 보도하며 경찰이 이 남성이 복수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가짜 신분증명서를 사용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정철이 현지 일부 언론이 지목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지 다른 누군가에게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그가 김정남의 암살을 실행한 주모자이자 공작원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성주일보는 이날 폐쇄회로(CC)TV에 찍힌 남성 4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김정남 암살 용의자라고 밝혔다. 이들 중 베이지색 모자를 쓴 한 명은 경찰이 체포한 북한 여권 소지 남성과 외모가 흡사하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종합)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종합)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북한 여권 소지자가 처음으로 체포돼 이번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지 주목된다. 17일 밤 셀랑고르 주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1970년 5월 6일생 ‘리정철(Ri Jong Chol)’로 알려졌다. 리정철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된 말레이시아 서류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베트남 여권 소지자 도안 티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등 여성 용의자 2명과 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한 바 있다. 이날 체포된 리정철은 당초 경찰이 밝힌 도주 남성 용의자 4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된다. 경찰 발표에 앞서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중국보 등은 리정철의 체포 사실을 보도하며 경찰이 이 남성이 복수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가짜 신분증명서를 사용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정철이 현지 일부 언론이 지목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지 다른 누군가에게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그가 김정남의 암살을 실행한 주모자이자 공작원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성주일보는 이날 폐쇄회로(CC)TV에 찍힌 남성 4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김정남 암살 용의자라고 밝혔다. 이들 중 베이지색 모자를 쓴 한 명은 경찰이 체포한 북한 여권 소지 남성과 외모가 흡사하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속보]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 1970년생 리정철”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밤 셀랑고르 주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1970년 5월 6일생 ‘리정철(Ri Jong Chol)’로 알려졌다. 리정철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된 말레이시아 서류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체포된 리정철은 당초 경찰이 밝힌 도주 남성 용의자 4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에 앞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한 여성 2명과,여성 용의자 중 한명의 남자친구 말레이시아 남성을 체포한 바 있다. 경찰 발표에 앞서 말레이시아 중문매체 중국보 등은 이 남성의 체포 사실을 보도하며,경찰이 이 남성이 복수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가짜 신분증명서를 사용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실험영상] ‘과연 당신이라면?’ 섹시女 유혹 뿌리친 배관공

    [실험영상] ‘과연 당신이라면?’ 섹시女 유혹 뿌리친 배관공

    ‘과연 당신이라면 여성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연인의 바람기를 시험하는 유튜브 채널 ‘투 캐치 어 케이터’(To Catch A Cater)에 게재된 실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배관공인 남자 친구의 지조를 실험한 몰래카메라. 영상에는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아파트에 남자 친구 배관공이 등장한다. 그를 집주인 역할 앨리슨(Alison)이 섹시한 란제리 차림으로 맞이한다. 싱크대 아래 망가진 배관을 손보는 그를 앨리슨은 유혹하기 시작한다. 그는 “여자 친구가 있다”며 앨리슨을 거절하지만 그녀는 더욱 적극적으로 그에게 구애를 펼친다. 앨리슨의 계속된 유혹에 수리를 마친 남성은 뒷걸음치며 서둘러 집을 벗어나려 한다. 문을 막고 선 그녀가 잠자리까지 요구해보지만 그는 “문을 열어달라”라고 단호하게 말한 후, 현관문을 나선다. 남자친구의 지조 있는 절개를 지켜본 여자 친구가 그를 칭찬하며 기뻐한다. 한편 현재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6만여 건, ‘투 캐치 어 케이터’ 페이스북에서는 2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o Catch A Cat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규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사실 아냐, 사랑 생기면 소식 전할 것”

    김규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사실 아냐, 사랑 생기면 소식 전할 것”

    배우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또래의 사업가와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이에 김규리의 전 소속사는 “현재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며 공식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졌네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다니...ㅋㅋ”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김규리는 “(열애설은) 항상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예쁜 사랑이 생기면 그때 말씀드릴게요”라며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어 “참고로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 한바탕 꿈을 꾼 것만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규리 열애설,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 보니..‘반할 수밖에’

    김규리 열애설,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 보니..‘반할 수밖에’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 매체는 김규리가 또래의 사업가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수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규리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김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과거 방송된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를 선보였다. 당시 김규리는 관능적인 표정과 몸짓,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종훈 기자 ‘金 피살’ 현장 가다] ‘金 암살’ 남녀 용의자 2명 추가 체포

    [하종훈 기자 ‘金 피살’ 현장 가다] ‘金 암살’ 남녀 용의자 2명 추가 체포

    경찰 “특정국 소속 공작원 아니다” 말레이 부총리 “시신 北에 인도”아흐마드 자히드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16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해 달라는 북한 요청에 따라 수사절차를 밟아 인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히드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의학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대사관을 통해 가까운 친족에게 시신을 보낼 수 있으며 어떤 외국 정부라도 요청하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시신을 북한에 송환할 뜻을 밝혔다. 피살자가 김정남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그는 “김정남은 두 개의 다른 신분을 갖고 있었으며 김철은 위장용 서류이고 나머지는 진짜 여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정남 암살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주장과 관련, “김정남의 사망에 북한이 있다는 것은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다.말레이시아 수사당국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용의자와 남성 1명을 추가로 체포, 검거된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여성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한 ‘시티 아이샤’(Siti Aishah)로 여권상 생년월일은 1992년 2월 11일로 기재됐다. 남성 용의자는 이 여성의 남자친구라는 보도도 나왔다. 다만 이 남성이 수사당국이 추적 중인 남성 용의자 4명 중 1명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암살에 가담한 6명이 모두 살인 청부를 받은 암살단이지만 특정국가의 정보기관에 소속된 공작원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경찰은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제2국제공항 폐쇄회로(CC)TV에 찍힌 ‘도안 티 흐엉’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여권 여성 소지자 1명을 15일 오전 체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용의자 남성 4명의 의뢰로 다른 용의자와 함께 공항에서 김정남을 습격했다는 자백을 확보했다.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도 이들에 대해 7일간 구금명령을 내렸다. 지난 15일 실시된 김정남의 부검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은 “부검 샘플 분석에만 최소 이틀이 걸려 이르면 17일까지 분석이 완료되겠지만 금요일이 이슬람 주일이라 결과 발표는 그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김정남의 시신을 해부했지만 사인은 특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쿠알라룸푸르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서울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정주리 임신, 30시간 진통 끝에 낳았는데..‘1년 만에 둘째’

    정주리 임신, 30시간 진통 끝에 낳았는데..‘1년 만에 둘째’

    개그우먼 정주리(32)가 둘째를 임신했다. 정주리의 한 측근은 16일 “정주리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12월 30시간 진통 끝에 수중분만으로 첫 아들을 얻었다. 첫째 출산 후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7년 간 연애를 했다는 사실과 함께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남 암살’ 말레이男 추가 체포…“여성 용의자의 남친”(종합)

    ‘김정남 암살’ 말레이男 추가 체포…“여성 용의자의 남친”(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인 남성 1명이 추가로 체포됐다고 16일 싱가포르 언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뉴스전문채널인 채널 뉴스아시아는 16일(현지시간) 고위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이 남성이 이날 체포된 두 번째 여성 용의자의 남자친구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정남 암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 13일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제2국제공항에서 살해된 것과 관련해 폐쇄회로(CC)TV에 찍힌 여성 1명을 15일 오전 9시 체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2시 또 다른 여성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 외에 남성 용의자 4명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용의자 4명 중 베트남과 북한계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친의 멋진 여행 사진 속 숨겨진 비밀은?

    여친의 멋진 여행 사진 속 숨겨진 비밀은?

    여행 중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들. 한껏 여유를 즐기며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포즈를 취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사진들은 도대체 누가 찍어주는 걸까?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매셔블은 ‘여자친구의 완벽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멋진 인스타그램 사진이 탄생하기까지 남자친구의 노고를 소개했다.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에서 실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의 남자친구들’(Boyfriends of Instagram)이라는 페이지에 공개된 사진들이다. 매셔블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남성들은 여자친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고자 몸을 사리지 않는다. 멋진 구도를 위해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것은 물론이고 땅바닥에 그대로 엎드리거나 드러누운 남성들의 모습은 왠지 모를 애잔함을 남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혐의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9)가 또다시 충격적인 경험담을 고백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녹스는 미국의 한 잡지 온라인판에 이탈리아에서의 감옥 생활을 수필 형식으로 담담하게 기술했다. 4년 간의 감옥 생활을 담은 이 수필에서 언론들이 주목한 것은 녹스와 같이 생활했던 한 수형자와의 특별한 관계다. 레니라는 이름의 여성 수형자가 녹스에게 동성애를 강요했으며 자신은 거부했다는 것. 녹스는 "처음부터 레니는 나를 유혹하려 하지는 않았다"면서 "서로 친해지면서 그녀는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인가 레니가 강제로 키스했다"면서 "귓속말로 '남자가 해주지 못하는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녹스는 장문의 이 글에서 감옥이라는 특수성이 동성 수형자간의 묘한 관계를 만든다고 적었다. 녹스는 "감옥은 사회와 차단된 외롭고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여성 죄수 간의 특별한 관계를 만든다"면서 "그러나 사회적 통념과는 달리 이 관계는 성행위가 중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과 영국, 사건이 벌어진 이탈리아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녹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 메레디스 커처(당시 21세)에게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에서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녹스 사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은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녹스와 솔레시토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정희’ 자이언티 “실용음악과 잠시 다녔었다..학교 적성에 안 맞아”

    ‘정희’ 자이언티 “실용음악과 잠시 다녔었다..학교 적성에 안 맞아”

    가수 자이언티가 ‘정희’에서 잠시 실용음악과에 다녔던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내 남자친구가 20대 초반에 자이언티와 음악을 했다더라. 실용음악과 함께 다녔다더라”란 사연을 보냈다. 이에 자이언티는 “이 이야기는 처음 하는 건데 맞다. 실용음악과 잠시 다녔다가 군 입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이언티는 “공부를 정말 못했다. 공부를 늦게해서 대학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학교가 적성에 안 맞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음원깡패’로 불리는 자이언티는 지난 1일 새 앨범 ‘OO’를 발표하며 또 한 번 음원 차트를 뒤흔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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