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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중생 폭행 처음 아니다 “담뱃불로 지진 흔적 그대로”

    부산 여중생 폭행 처음 아니다 “담뱃불로 지진 흔적 그대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가해자 A양·B양 등이 피해자 C양을 폭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피해 여중생 어머니의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소개한 이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개월 전에도 가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로 1일 발생한 가해자 2명 포함 총 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1일 발생한 사건은 끔찍하게도 두번째 사건이다”며 “피해자의 친구인 학생이 영화를 보자고 거짓으로 선배 있는 곳으로 유인, 2개월 전 경찰에 고발하자 복수로 저런 악행을 저질렀다. 반성이 안 될 친구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14살 작은 체구의 아이가 현재 입안에 3곳을 꿰매어 죽으로 식사하고 있으며, 머리 3곳도 꿰매었고, 등에는 담뱃불로 지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아이가 다시 학교를 갈 수 있을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돼서 대인기피 등 트라우마가 생길지 걱정된다”고 썼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여중 3학년 A(14)양과 B(14)양이 다른 학교 C(14)양을 폭행했다. 공장 주변에 있던 철골자재와 의자 등으로 C양을 1시간 넘게 폭행하면서 C양의 뒷머리 2곳과 입 안이 심하게 찢어져 많은 피를 흘렸다. 가해자인 A양 등 2명은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다.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A양의 후배 2명도 범행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4일 후배 2명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생각나눔] 택시기사님, 승객 10명 중 8명은 조용히 가고 싶대요

    [생각나눔] 택시기사님, 승객 10명 중 8명은 조용히 가고 싶대요

    “두 분은 연인이시죠?”(택시기사), “아닌데요….”(승객) “요즘 정치판이 한심하게 돌아가죠.”(승객), “아, 네….”(택시기사)택시를 타면 기사와 승객이 서로에게 불편한 말들을 걸어올 때가 적지 않다. 승객과 기사가 서로 흔쾌히 받아 주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다. 하지만 민감한 사생활을 묻거나 의견이 다른 정치적인 사안을 강요할 때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편한 상황이 이어진다. 심지어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하거나 자기주장만 늘어놓다가 언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승객과 기사가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침묵택시’가 등장한 가운데 국내에도 침묵택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승객들은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기사도 억지로 대화를 이어 가며 승객의 비위를 맞춰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취업준비생 백희연(26·여)씨는 3일 “택시를 탔을 때 남자친구가 있는지 사생활을 캐묻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말 불쾌했다”며 침묵택시 도입에 찬성했다. 직장인 이모(27·여)씨도 “택시기사와 대화를 나누기 싫어서 택시만 타면 일부러 누군가와 통화를 한다”며 “침묵택시가 어서 도입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평일 오후 7시 이후 택시를 타려는 승객 1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1%(87명)가 침묵택시에 찬성했고, 20.9%(23명)는 반대했다. 반면 택시기사 102명을 대상으로 침묵택시 찬반 여부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32.4%(33명)가 찬성했고, 67.6%(69명)는 반대했다. 기사들이 침묵택시에 반대하는 이유는 침묵택시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 택시들은 마치 손님들에게 일부러 말을 시켜 괴롭히는 택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사 유모(47)씨는 “사생활도 중요하지만 침묵택시라고 써 붙이는 건 참 씁쓸하게 느껴진다”면서 “승객의 고민거리를 상담해 주는 기사도 꽤 된다”고 말했다. 기사 장모(59)씨는 “하루 종일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로 많은 뉴스를 접하다 보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기사와 승객이 서로 심심하지 않게 세상 사는 얘기를 주고받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관계자는 “오히려 승객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허다한데 굳이 침묵택시라는 용어를 쓸 필요가 있겠느냐”고 밝혔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도 “침묵택시 도입에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지지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는 “침묵택시가 등장하는 것은 현대인들이 갈수록 남의 간섭을 기피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경향이 강해진 탓”이라고 진단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하트시그널’ 배윤경, 웹드라마 ‘사이’ 출연 “팬들 위한 선물”

    ‘하트시그널’ 배윤경, 웹드라마 ‘사이’ 출연 “팬들 위한 선물”

    ‘하트시그널’에서 인기를 모은 배윤경이 웹드라마 ‘사이’에 출연한다.웹드라마 ‘사이’는 영상창작집단 ‘치즈필름’에서 제작하는 두 번째 웹드라마다. 개강에 맞춰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남사친’, ‘여사친’ 코드를 녹인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배윤경은 극 중 남자친구와 자신을 짝사랑하는 후배와의 관계에서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제작진 측은 “이번 웹드라마는 ‘하트시그널’ 종영으로 아쉬워하는 배윤경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윤경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이’는 31일 1편을 시작으로 매주 월, 목 오후 6시 치즈필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치즈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나라, 결혼 없이 18년째 연애 중인 이유..사진 공개

    오나라, 결혼 없이 18년째 연애 중인 이유..사진 공개

    배우 오나라가 18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오나라와 소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오나라와 소희정은 한 남자와 18년째 사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희정은 연애 8년, 결혼 10년차이고, 오나라는 결혼은 하지 않고 한 남자친구와 18년째 연애 중인 상황. 오나라는 “지금 남자친구랑 18년째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했다”며 “사연도 없고 문제도 없다. 너무 바빴다.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라의 남자친구 사진도 공개됐다. 오나라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배우 출신이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같이 연기했는데 저는 중간 투입 멤버고 남자친구는 원년멤버다”고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재밌고 유머감각도 뛰어나다”며 “사귄 날짜는 잘 모른다. 어느새 전화를 계속 하고 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신이 입던 속옷 팔아 7000만원 번 여성

    자신이 입던 속옷 팔아 7000만원 번 여성

    한 여성이 자신이 입던 속옷을 판매해 수천 만원을 벌어들였다.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는 영국 런던 출신의 야스민 나이트(가명·24)가 입던 속옷, 생리대, 머리카락, 잘라낸 발톱을 ‘페이피그’(paypig) 남성들에게 팔아 8만7000달러(약 7000만원)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페이피그’는 대개 여성이 사용한 특정 물건을 사들이거나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성적 쾌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일컫는다. 사연에 따르면, 야스민은 본래 청소부로 일했다. 그러나 청소부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진절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재정적으로도 힘들었고, 실제로 병이 날만큼 모든 일이 피곤하고 지겨워졌다. 그러다 야스민은 몇 년 전 헌 속옷을 파는 온라인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됐다.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때까지 약간의 돈을 모으려는 명목으로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됐고, 지난해 자신이 진 빚이 1만700달러(약 872만원)에 달하자 결국 페티쉬 시장에 입문하게 됐다. 그녀는 “요청 항목에는 여성용 속바지, 양말, 브래지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난 해당 물품을 인터넷에 판매했고, 이 세계에 더 깊이 파고들면서 구매자들이 훨씬 더 은밀하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물품을 원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 동안 야스민은 한 페이피그 남성으로부터 상당 부분의 수익을 거두어 들일 수 있었다. 그녀의 속옷을 비롯해 사용한 물품을 받는 대가로 그는 식료품과 생활비, 가구와 디자이너의 의류, 심지어 남자친구와의 호화로운 휴일비용을 모두 지원했다. 이를 통해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야스민은 “나는 그가 IT관련 일을 한다는 걸 안다. 그는 얼마를 버는지 밝히지 않았고 나 또한 알아내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재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즐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고객을 잃을까봐 두려워 정체를 밝히진 않았지만 인지도 높은 집안, 이목을 끌만한 유명인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중생활을 공개한 ‘하우스 오브 호저리’(House of Hosiery)란 책을 통해 돈이 궁한 여성들에게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장려하기도 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中공유서비스 우후죽순…이번에는 ‘슈퍼카’ 공유

    중국에서 공유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 '공유 목록'으로 슈퍼카도 등장했다. 지난 29일 중국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항저우의 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슈퍼카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은 '공유경제'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공유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중 자전거가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공유 우산과 우산 거치대, 공유 수면방, 공유 충전기, 공유 헬스장 심지어 공유 남자친구까지 있을 정도. 이번에 항저우에 새롭게 등장한 공유 슈퍼카는 최후의 공유 서비스라고도 불릴 만큼 가장 비싸다. 보도에 따르면 3억 위안(약 510억원)의 자본금을 유치한 이 스타트업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만 파격적인 가격으로 슈퍼카를 빌려준다. 닛산 GT-R은 단 19.9위안(약 3400원). 롤스로이스는 불과 49.9위안(약 8500원). 행사기간이 끝나면 일반적인 슈퍼카는 시간당 300~600위안(약 5~10만원), 맥라렌 P1의 경우 시간당 무려 1만 5000위안(약 255만원)을 내야 타볼 수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른바 '하차감'이 최고라는 슈퍼카를 단 한 번이라도 타볼 수 있다는 매력에 젊은이들이 지갑을 열 것으로 보고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유 서비스가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회의적인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이름만 공유일 뿐 사실상 임대 서비스라는 것. 중국의 경우 기업이 물건을 소유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빌려주는 형태로 운영돼 사실상 렌탈 사업에 가깝다. 이에 따라 물품 파손 및 도난, 보증금 사기, 교통 법규 위반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으며 가장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받은 공유 자전거도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중국,‘공유 남친’까지 등장…이벤트 된 공유경제

    중국,‘공유 남친’까지 등장…이벤트 된 공유경제

    공유자전거, 공유자동차 등 중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유경제’가 성행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유 남자친구’를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법제만보(法制晚报)는 지난 28일 중국의 연인절이자 칠월칠석을 맞아 베이징 싼리툰(三里屯)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공유 남자친구’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길거리 한가운데에 세워진 표지판에는 상세한 종목별 가격이 적혀 있다. 거리를 함께 걷는 경우 15분에 5위안(850원), 1시간에 20위안(3400원), 함께 식사하는 경우 15분에 6위안, 1시간에 30위안이다. 또한 함께 영화를 보는 경우 15분에 7위안, 1시간에 30위안이며, 노래방을 가는 경우 15분에 8위안, 1시간에 30위안이다. 신체 접촉을 위해서도 돈을 받는다. 손잡는 경우 1회 1위안, 포옹 1회 3위안, 키스 1회 7위안이다. 가장 비싼 행위는 과거 남자친구 앞에서 애정을 과시하는 경우 1회 77위안(1만3000원)을 받는다. 한편 ‘공유 남자친구’의 등장에 ‘공유 여자친구’를 기대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공유 남자친구’는 연인절을 맞아 재미 삼아 진행한 행사이고, 실제 돈을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언론 플레이를 위한 수작”이라고 지적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태아 노린 임신부 살인사건 발생 충격

    태아 노린 임신부 살인사건 발생 충격

    지난 19일 미국에 살던 한 20대 여성이 임신 중인 상태에서 살해된 채 발견돼 충격을 준 가운데, 이 사건이 임신부를 노린 잔혹 범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22세의 사반나 그레이윈드는 지난 19일 밤 노스다코타 인근의 한 강에서 숨이 끊어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녀는 임신 8개월이였으며, 부모님에게 이웃집에 잠시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실종된 지 8일 만에 발견된 그녀의 시신은 비닐봉지에 쌓인 채 강력 접착테이프로 둘둘 감겨져 있었으며, 뱃속 태아는 사라진 상태였다.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은 이웃집에 사는 브루크 크류스(38)와 그녀의 남자친구 윌리엄 호엔(32)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크류스는 임신 중인 사반나에게 “갑자기 양수가 터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겠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크류스는 피해자가 자신의 집에 들렀다가 아이를 출산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들어가 보니 크류스가 욕실의 핏자국을 닦아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게 갓 태어난 갓난아기를 보여주며 ‘우리 아이다, 우리는 이제 가족이 됐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또 “상황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해 피 묻은 수건과 옷가지 등을 모두 담아 버리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이 증언을 토대로 크류스를 추궁했고, 크류스는 결국 피해자 뱃속의 아기를 자신의 아기로 만들려 했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피해자가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는 크류스의 집에서 발견됐다. 아기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크류스가 아기를 노리고 피해자의 몸에서 강제로 태아를 꺼냈을 가능성과, 피해자가 크류스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피해자를 살해했을 가능성 등을 두고 자세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아직 출산 예정일이 되지 않은 피해자가 갑자기 아기를 낳았을 확률보다는 피해자를 먼저 살해한 뒤 태아를 꺼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에스컬레이터 바닥 아래로 추락한 여성, 과연?

    에스컬레이터 바닥 아래로 추락한 여성, 과연?

    중국의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진입로가 무너지면서 여성이 바닥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스트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틀 전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3호선 취죽역 C출구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방향 진입로에서 일어났다. 바닥이 무너지면서 남자친구와 함께 걷던 여성을 그대로 집어삼킨 것이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에는 바닥 아래로 떨어진 여자친구를 붙잡으려고 필사적으로 팔을 뻗는 남자친구와 함께 몰려드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얼마 지나지 않아 피해 여성은 구출됐고 병원에 곧바로 이송됐다. 여성은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매체는 전했다. 당국은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피해 여성에게 신체적·심리적 치료를 위한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영상=hj/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친구 전신에 문신 새긴 남성, 대체 왜?

    여자친구 전신에 문신 새긴 남성, 대체 왜?

    여자친구의 몸 전체에 문신을 새긴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야기 초반에는 수희 씨가 잔뜩 화가 난 남자친구 도훈 씨에게 “잘못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든 상황은 10분 전 시작됐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던 수희 씨는 경비 아저씨와 잠깐 대화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도훈 씨는 “내가 남자들하고 얘기하지 말란 말 잊었어?”라며 수희 씨에게 화를 냈다. 그는 “남자들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얘기도 안 했어”라는 수희 씨의 말에 “또 거짓말하네”라고 말한 뒤 수희 씨의 옷을 찢고 전신에 문신을 하게 했다. 내용 또한 충격적이었다. ‘다른 남자를 보고 웃지 않는다’, ‘통금 시간 8시 절대 늦지 않는다’, ‘김도훈♥윤수희’ 등 내용이 적혔던 것. 결국 수희 씨는 전신을 가리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터무니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몸에 문신을 하게 한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되자, 이 영상은 29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TV 홈페이지에서 조회수 16만을 넘어섰다. 한편,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들을 재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온유 불참, 자숙의 시간 ‘당시 A의 다리를 기둥인 줄 알고..’

    온유 불참, 자숙의 시간 ‘당시 A의 다리를 기둥인 줄 알고..’

    샤이니 온유가 자숙의 시간을 위해 콘서트에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온유가 최근 발생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SM 측은 “당사와 논의해 9월 예정된 샤이니 일본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샤이니는 내달 2~3일 도쿄돔, 23~24일 쿄세라돔에서 ‘SHINee WORLD 2017 ~ FIVE ~ Special Edition’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온유는 항간의 일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온유는 강남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입건됐으며 이후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이 사건 이후 온유는 모든 활동에서 물러나 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피해여성의 남자친구가 신고했다. 온유 씨는 취한 것 같은데 아주 점잖았다.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친돌’ 설현, ‘내 남자친구는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여친돌’ 설현, ‘내 남자친구는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AOA 설현이 현실 남친을 자극하는 맨즈 액세서리 화보를 공개했다. LF(대표:오규식)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전속모델 설현이 가을 시즌 2030 남성들을 위한 트렌드를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T.P.O에 맞는 센스있는 가방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학생을 위한 백팩, 오피스맨을 위한 레더백, 외출용으로 포인트 주기 좋은 클러치백 등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링으로 남성들의 가을 스타일링에 지침서를 제시했다.한편 설현은 영화 ‘안시성’ 촬영에 돌입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친, 가족, 병원이 등돌린 10대 임신부, 결국 길에서 출산

    남친, 가족, 병원이 등돌린 10대 임신부, 결국 길에서 출산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려진 10대 소녀가 결국 ‘출산’이라는 고통을 도로변에서 홀로 감내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자르칸드주 사라이켈라 카르사완 지역에 사는 여성 A(17)가 길가에서 여자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는 같은 마을에 사는 한 남성과 사랑에 빠졌고 그의 아이를 갖게 됐다. 하지만 임신 사실을 말하자 남자는 A를 떠났다. A를 버린 것은 남자친구만이 아니었다. 가족 역시 A가 느낄 무서움과 불안감을 이해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수치이자 집안 망신”이라며 등을 돌렸다. 가족들의 차디찬 외면에 A는 집을 나왔고, 점점 배가 불러오는 상태에서 4개월 넘게 길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 지난 21일 저녁 7시쯤, 그녀에게 산기가 찾아와 급히 지역 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직원은 A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박에 거절했다.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불운한 상황에 대해서 병원 측이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의미였다. 다음날 새벽 5시, 병원으로부터도 쫓겨난 여성은 병원에서 약 30미터 떨어진 도로 한편에 앉아 딸을 낳았다. 다행히 지역 주민이 그녀를 발견하고 즉시 주위에 바리케이트를 쳐서 차량에 치이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주민 옴 프라카쉬 샤르마(50)는 “피로 젖은 옷을 보았고, 탯줄이 아직 아기에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비명도 들렸다”며 “모녀 둘다 고통에 울부짖으며 거리에 누워 있었다”고 당시의 정황을 설명했다. 옴 프라카쉬 역시 A를 거부했던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청했지만 직원들은 같은 이유로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옴 프라카쉬가 경찰에 사정을 알리고나서야 해당 병원 의사가 탯줄을 자르러 걸어나왔다. 그 덕분에 모녀는 치료를 받게 됐다. 병원의 라킨드라 한스다 의사는 “산모와 아기는 현재 잘 지내고 있다.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들었으며 여성용 쉼터로 거처를 옮겼다”며 “A의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그녀가 필요한 지원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서현진 아나운서, 6살 연상 예비신랑 공개 “고백+키스 내가 먼저”

    서현진 아나운서, 6살 연상 예비신랑 공개 “고백+키스 내가 먼저”

    ‘백년손님’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배우 김형범과 아나운서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묻자 “결혼 100일이 남았지만, 사귄 기간이 100일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6살 연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비는 아무 것도 안돼 있다. 차차 친해지고 알아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김원희가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고 묻자, 서현진은 “사실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는 당신이 좋다’고 고백했고, 사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서현진은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했다”고 고백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죽은 딸 생일 날, 딸 출산한 엄마…운명적 만남

    죽은 딸 생일 날, 딸 출산한 엄마…운명적 만남

    앨리스 가이스트(29)는 매년 8월 4일이면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리버사이드 공원에서 고작 다섯 달의 짧은 삶을 마치고 떠난 딸 젠타비아 웨스트의 생일을 기려왔다. 그러나 올해 앨리스는 딸의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뜻밖에 찾아온 손님’ 때문이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NBC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죽은 딸의 생일날 앨리스는 예상치 못한 출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출산 당일 날 가이스트는 여느 때처럼 가족들과 친지, 친구들과 공원에 모여 죽은 딸 젠의 4번째 생일을 기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심한 복통과 극도의 피로를 느꼈다. 결국 참다못한 가이스트는 딸의 추모식 직전 남자친구 캐시디 렉터(24)와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몇 시간 후 가이스트는 2.8㎏의 아이를 낳았다. 가이스트와 렉터 둘 다 눈치채지 못했던 임신이었기에 딸아이 ‘미라’의 탄생은 숨이 멎는 듯한 충격이었다. 가이스트는 “임신 9개월 동안 어떠한 증상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미라가 놀라울 정도로 조용해서 그랬던 것 같다. 젠을 잃은 후 또 다른 아이는 갖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만약 미라가 우리에게 올 줄 알았다면 나는 9개월 동안 전전 긍긍하며 지냈을 것 같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렉터도 “출산 당시 놀라울 정도로 침착했던 딸은 마치 우리가 자신을 반길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음을 예상한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미라의 탄생은 이해할 수 없기도 혹은 설명할 수도 없는 기적처럼 느껴졌기에 우리 부부는 딸의 이름을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Miracle) 줄임말인 ‘미라’(Mira)라고 지었다. 그것은 이유를 말할 수 없는 운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이스트의 임신은 처음이 아니다. 젠이 태어나기전 아들 제키아 가이스트(8)를 낳았고, 2013년 둘째 딸 ‘젠’을 낳았지만 젠은 중이염을 앓다 2014년 1월1일 태어난지 5개월만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들 커플은 매년 죽은 딸과의 약속을 이번에는 지키지 못했지만, 9월 3일로 연례모임을 미뤄 추모식과 출산 축하 파티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가이스트는 “앞으로도 젠은 우리의 일부이자 우리의 기억 속에 함께 살아갈 것”이라며 딸을 잊지 않을거란 의지를 밝혔다. 사진=엔비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백년손님’ 서현진 “예비 남편에 먼저 고백+첫 키스도 리드”

    ‘백년손님’ 서현진 “예비 남편에 먼저 고백+첫 키스도 리드”

    ‘백년손님’ 방송인 서현진이 예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성대현의 ‘염전 강제 소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와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 천하장사 이만기와 제리장모 최위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결혼을 100일 앞둔 ‘예비 신부’ 서현진과 ‘결혼 7년 차’ 배우 김형범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골드미스’ 방송인 서현진이 ‘예비 신부’가 되어 ‘백년손님’을 찾아오자 패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현진은 이 날 방송에서 6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약속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MC 김원희가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고 묻자, 서현진은 “사실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는 당신이 좋다’고 고백했고, 사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서현진은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했다”고 고백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이에 패널들은 “대박이다”, “완전 통보다”라며, 저돌적인 서현진의 반전 매력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서현진은 예비신랑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예비 신랑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훈훈하다”, “훈남 의사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서현진의 러브 스토리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성경, 남자친구는 김지용 ‘쌍용그룹 장남’ 먼저 연락왔다고?

    김성경, 남자친구는 김지용 ‘쌍용그룹 장남’ 먼저 연락왔다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 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김성경과 김지용 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두 사람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분이)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김지용 씨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태아산업 부사장직 외에도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펜하겐의 목 잘린 시신, 잠수함서 실종된 스웨덴 여기자로 확인

    코펜하겐의 목 잘린 시신, 잠수함서 실종된 스웨덴 여기자로 확인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앞바다에서 발견된 목과 팔이 정교하게 잘려나간 여자 몸통은 결국 지난 10일 발명가의 잠수함에 탑승했다가 실종된 스웨덴 프리랜서 여기자 킴 월(30)의 것으로 확인됐다. 코펜하겐 경찰 책임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몸통과 월의 유전자(DNA) 정보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와 미국 CNN 등이 23일 전했다. 파리 소르본대학과 뉴욕의 컬럼비아 저널리즘스쿨에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뉴욕과 중국 베이징을 오가며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에 기고해왔고 북한을 다녀올 정도로 취재 능력을 인정받은 월은 지난 10일 덴마크의 유명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피터 매드센(46)이 2008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건조한 잠수함을 취재하겠다며 탑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남자친구는 그녀가 금방 다녀오겠다고 밝힌 잠수함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았다며 이튿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로켓-매드센 스페이스랩의 대표인 매드센(46)은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몇 시간 뒤인 11일 오전 11시쯤 잠수함이 침몰했다며 혼자 헤엄치다 근처를 지나던 배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길이 17m, 40톤짜리 UC3 잠수함 노틸러스호에 월을 태운 것은 맞지만 그날 밤 다시 원래 탑승한 곳에 내려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잠수함이 이동한 경로와 일치하지 않아 경찰의 의심을 샀다. 열흘 동안 잠수부, 헬리콥터, 배들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됐는데 21일 잠수부들이 작업하던 코펜하겐 남서쪽 바다에서 목과 팔이 정교하게 잘려나간 여자 몸통이 발견된 것이다. 매드센은 지난 21일 법원에 출두해 우연한 사고로 월이 목숨을 잃어 시신을 바다에 떠내려 보내 수장시켰다고 진술을 바꿨다. 경찰은 과실치사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또 매드센이 구조되기 직전 잠수함을 고의로 가라앉혀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변호인은 그러나 매드센이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무죄를 강력히 항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코펜하겐 바다에 목 없는 시신, 잠수함 탑승 뒤 사라진 여기자?

    코펜하겐 바다에 목 없는 시신, 잠수함 탑승 뒤 사라진 여기자?

    덴마크에서는 최근 발명가의 잠수함에 탑승했던 프리랜서 여기자가 실종된 미스터리가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됐다.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 등 국제적으로 이름난 간행물들에 기사를 기고해온 킴 월(30)의 남자친구는 그녀가 짧게 다녀오겠다고 밝힌 잠수함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았다며 지난 11일 아침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월은 전날 오후 7시 기부금을 모아 운영되는 로켓-매드센 스페이스랩이란 회사를 운영하는 발명가 피터 매드센(46)의 길이 8m, 무게 40톤의 UC3 잠수함 노틸러스호에 탑승하는 모습이 목격된 뒤 종적이 묘연했다. 잠수함은 다음날 오전 11시쯤 코펜하겐 남쪽 코게만에서 침몰했고, 매드센 혼자 헤엄쳐 근처를 지나던 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당연히 지난 18일부터 잠수부, 헬리콥터, 배들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됐다. 잠수함이 움직인 경로를 따라 샅샅이 뒤졌는데 21일 잠수부들이 작업하던 바로 근처에서 목과 팔다리가 떨어져 나간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근처를 지나던 사이클리스트가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경찰은 이 시신이 월의 시신인지 단정하긴 이르다고 밝혔다. 유력한 용의자는 매드센으로 현재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있다.  매드센은 처음에는 10일 밤 주변이 완전히 어두워진 다음 월을 처음 만났던 곳 근처에 내려줬다고 말했다가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내용은 아직 경찰이 공표하지 않았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경찰은 매드센이 구조되기 직전 잠수함을 고의로 가라앉혀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는 21일 법원에서 월의 죽음은 사고일 뿐이며 그녀의 시신을 잠수함과 함께 수장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베티나 할트 엥그마르크는 의뢰인이 어떤 잘못도 털어놓지 않았다며 예비 심문 동안 증거들을 경찰에 제공했으며 이 일에 대한 정보가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워너원 1위는 강다니엘, “강아지 같아” 워너원 대표해 비보잉 했지만..

    워너원 1위는 강다니엘, “강아지 같아” 워너원 대표해 비보잉 했지만..

    ‘SNL9’ 워너원 강다니엘이 혹평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호스트로 워너원이 한 번 더 출격했다. 이날 멤버들은 ‘3분 남자친구’을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주 ‘남자친구의 표본’을 보여준 다섯 멤버들에 이어 이번 주 ‘3분 남자친구’에서는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이 ‘SNL’ 크루들과 완벽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SNL9-워너원 대 워너투’ 코너에서 강다니엘은 워너원을 대표해 파워댄스 대결 주자로 나섰다. 그는 멋진 비보잉 실력을 뽐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효리 역의 정이랑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파워댄스 대결인데 귀여움이 더 느껴졌다. 귀여운 강아지 같달까”라고 지적했다. 결국 그는 파인애플을 이용해 춤을 춘 유세윤에게 지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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