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남자친구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생애주기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동방신기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선대위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요양병원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934
  • 불타는 청춘 금잔디 “연애 안 한 지 14년, 만나고 헤어지는 것 두려워”

    불타는 청춘 금잔디 “연애 안 한 지 14년, 만나고 헤어지는 것 두려워”

    ‘불타는 청춘’ 금잔디가 마지막 연애와 이상형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금잔디가 새 친구로 합류해 문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는 금잔디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금잔디는 “마지막 남자친구가 문경 사람이었다. 13~14년 전인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금잔디는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큰 것 같다.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닌데. 싫어서 헤어진 게 아니라 그 분이 제가 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금잔디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보다 무언가 하나는 똑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이는 상관없다. 내가 할 수 없는 분야를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서진 씨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붓한 집 데이트 포착 ‘설렘지수 UP’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붓한 집 데이트 포착 ‘설렘지수 UP’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단둘이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이 7회 방송을 앞두고 송혜교의 집에 방문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남자친구’ 6회에서 수현(송혜교 분)은 스캔들남의 존재를 스토킹으로 몰아가는 기자의 물음에 ‘썸 타는 사이’라 공식 인정해 김회장(차화연 분)-수현모(남기애 분) 등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수현과 진혁(박보검 분)의 관계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김회장을 비롯한 주변의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수현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 진혁과, 그를 맞이하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현은 단아한 미소와 함께 진혁을 반기고 있다. 이에 진혁은 따뜻한 눈빛으로 화답해 심장 떨림을 유발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듯,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더욱이 이어진 스틸 속 수현과 진혁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수현과 진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이제까지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바.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수현과 진혁의 모습에서 상대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키워나갈 로맨스에 관심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에서 송혜교-박보검은 환상의 호흡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 장면을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엄지 척을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공식 석상에서 관계를 인정하며 어렵게 첫 발을 뗀 수현과 진혁의 사랑에 수많은 걸림돌이 기다리고 있다. 손을 맞잡은 수현과 진혁이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남자친구’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치타, 남연우와 열애? 소속사 측 “실명 거론 조심스럽다”

    치타, 남연우와 열애? 소속사 측 “실명 거론 조심스럽다”

    래퍼 치타(28)의 열애 상대가 감독 겸 배우인 남연우(36)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열애 중임을 밝힌 치타의 남자친구가 남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날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종석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에 심쿵한 피오 “실물 영접하는 순간..”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에 심쿵한 피오 “실물 영접하는 순간..”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을 본 피오의 반응이 화제다. 17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썸 1일차 데이트 코스♥ #찬이네 골뱅이집 #자전거 (ft. 진명이 심쿵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방송분에 대한 메이킹 영상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와 박보검은 극 중 박보검의 친한 형인 김주헌(이대찬 역)의 가게에서 썸타는 다정한 모습의 신을 촬영했다. 극 중 박보검의 동생 김진명 역을 맡은 피오는 가게에 등장해 송혜교와 대면하게 된다. 피오는 “오늘 송혜교 선배님 처음 보는 날이에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피오는 송혜교와의 첫 대면신을 앞두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피오는 “(송혜교) 실물을 영접하는 순간 죽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프닝-엔딩 장식하는 삽화 ‘의미는?’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프닝-엔딩 장식하는 삽화 ‘의미는?’

    ‘남자친구’의 매회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동화 같은 삽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러스트가 극의 감성을 더욱 끌어올리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1회에 등장하는 첫 일러스트는 분홍빛 어둠이 깔린 높은 성 위에 위태로이 서있는 공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성 밖으로 나온 공주는 어두운 마을과 숲을 지나 밝은 햇살이 비추는 언덕 위에 도달했고, 그 곳에서 책을 읽던 남자와 마주한다. 이때 여자의 위에는 달이, 남자의 위에는 태양이 떠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절대 만나지 못할 것 같았던 달 같은 여자 수현과 태양 같은 남자 진혁의 만남을 상징함과 동시에, 어둡던 수현의 삶에 밝은 빛 같은 진혁이 드리우며 펼쳐질 이야기를 예상케 하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매회 오프닝과 엔딩에 수현과 진혁의 감정, 관계, 분위기 등을 담아낸 상징적인 일러스트들이 오픈될 때마다 화제를 이어갔다. 특히 4회 오프닝에서는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고 주위를 둘러싼 검은 뱀들에 맞서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수현과 진혁이 난관에 처할 것임이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니나 다를까 이어진 4회에서 수현은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로 인해 구설수에 시달리는 등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그 순간 진혁은 수현을 위해 듬직한 손길을 내밀었고 구설수는 한 순간에 사그라들었다. 이에 엔딩 일러스트에서는 두 남녀가 손을 맞잡음으로써 주위를 에워싸고 있던 뱀이 한 마리씩 쓰러져가는 모습이 그려져 고난을 헤쳐나갈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에 더해 수현과 진혁의 ‘썸’이 시작된 5회에서는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두 남녀와 함께 하늘에 매달린 수 많은 거울들의 자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까맣던 거울들에 하나씩 빛이 비추기 시작하다, 이내 관계의 시작을 알리듯 달 같은 여자와 태양 같은 남자가 마주한 모습이 한 거울 안에 떠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현이 진혁과의 관계를 공표한 6회에서는 한 배에 탄 채 점점 높아지고 거칠어지는 파도 사이를 지나는 두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내 파도가 잠잠해지고 광명이 비추며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헤엄치는 일러스트가 삽입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에 ‘남자친구’ 제작진은 “극의 감성과 분위기를 섬세하고 상징적인 일러스트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일러스트와 회차 내용을 비교해 보는 것도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는 “제가 본 ’남자친구’는 어른 동화 같은 느낌이다. 이에 스토리를 따라간다기 보다는 매회 ‘상징’을 담아 한 장의 어른 동화로 표현하려 하고 있다”면서, “대본을 자유롭게 해석하며 재밌게 작업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오는 19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X송혜교 ‘남자친구’, 화제성도 하락세… ‘스카이 캐슬’에 1위 내줘

    박보검X송혜교 ‘남자친구’, 화제성도 하락세… ‘스카이 캐슬’에 1위 내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시청률 이어 화제성에서도 하락세를 보이며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 1위를 내줬다. 1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둘째주 TV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스카이 캐슬’은 드라마 부문에서 ‘남자친구’를 2위로 밀어내고 처음 1위에 올랐다. 극중 흙수저 학생 김혜나 역을 맡은 김보라가 출연자 부문 10위에 오르는 등 드라마와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고르게 상승했다. 반면 ‘남자친구’는 지난주 점유율 15.39%에서 이번주 14.28%로 하락하며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남자친구’는 최근 5~6회 시청률이 전국 평균 8%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머물며 3~4회의 9%대보다 하락한 바 있다. ‘남자친구’의 화제성은 2위로 밀려났지만 박보검과 송혜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출연자 부문 1위, 2위 자리를 지켰다. 박보검은 4주 연속 1위, 송혜교는 3주 연속 2위에 자리했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 3~10위까지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tvN), ‘황후의 품격’(SBS), ‘복수가 돌아왔다’(SBS),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JTBC), ‘나쁜 형사’(MBC), ‘계룡선녀전’(tvN), ‘톱스타 유백이’(tvN), ‘신의 퀴즈: 리부트’(OCN)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지킨 가운데 장나라(‘황후의 품격’), 유승호(‘복수가 돌아왔다’), 박신혜(‘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조보아(‘복수가 돌아왔다’), 김유정(‘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보라(‘스카이 캐슬’)가 뒤를 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첫 대본리딩 “‘척하면 척’ 호흡”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첫 대본리딩 “‘척하면 척’ 호흡”

    ‘진심이 닿다’ 대본리딩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9년 상반기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진심이 닿다’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깨비’ 이후 다시 만난 이동욱(권정록 역)-유인나(오윤서/오진심 역)를 비롯해 신동욱(김세원 역)-손성윤(유여름 역)-오정세(연준규 역)-심형탁(최윤혁 역)-장소연(양은지 역)-박지환(이두섭 역)-이준혁(연준석 역) 등 이미 캐릭터에 200% 로딩된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 지난 달 27일 ‘진심이 닿다’ 전체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은 “제목처럼 진심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겠다”며 ‘진심이 닿다’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 역의 이동욱은 “2019년에 tvN을 강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여심을 정조준 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오진심) 역을 맡은 유인나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우리 함께 행복한 작품 만들어요”라고 전해 러블리한 매력을 쏟아냈다. 감초 매력을 지닌 배우 이준혁은 “드라마 포상휴가 안간 적 없는 것 같다. 이번에도 꼭 포상휴가 가겠다”라며 포상휴가를 향한 불꽃 의지를 드러내 대본리딩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 같은 의지를 보여주는 듯 이준혁은 상황에 딱 맞는 폭풍 애드리브로 좌중을 폭소케 하며 꿀잼 활약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동욱 유인나는 이미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진심으로 로딩완료 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동욱은 냉온매력을 오가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동욱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권정록의 모습을 시크하게 연기하며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하더니 꽁꽁 숨겨둔 반전 매력으로 심장을 어택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본투비 러블리’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모든 상황을 드라마로 치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의 엉뚱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자동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유인나는 ‘세젤귀 만취연기’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하며 “귀여워”라는 반응을 절로 터져 나오게 했다. ‘도깨비’ 이후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이동욱 유인나의 케미스트리는 가히 최고 였다. 서로의 눈을 보며 ‘척하면 척’ 하고 대사와 동작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의 호흡은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켰다. ‘진심이 닿다’ 측은 “이동욱 유인나를 비롯해 전 출연진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대본리딩으로 서로의 호흡을 확인했다. 이미 자신의 캐릭터에 푹 빠져들어 연기의 디테일까지 고민해온 배우들의 모습에 박준화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의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며 “추운 겨울, 시청자의 마음을 녹일 드라마로 찾아 뵐테니 ‘진심이 닿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누구? 선 굵은 행정스타일·딸바보로 유명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누구? 선 굵은 행정스타일·딸바보로 유명

    14일 새 행정안전부 차관에 선임된 윤종인(54)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은 정부혁신과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충남 홍성 출신인 윤 신임차관은 상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행정학 박사) 등을 거쳤다. 행정고시 31회(1987년)로 입직한 그는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을 역임하고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쳤다.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도 지냈다. 지난 6월에는 차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돼 개인정보보호 체계 개선과 개인정보 국제협력 강화에 노력했다.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맡았을 때 중앙과 지방 협력체계를 잘 조율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는 지방분권 정책 구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핵심을 짚어 선이 굵게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인생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경험 가운데 하나로 딸의 노트북에 저장된 남자친구 사진을 처음 봤을 때를 꼽는 ‘딸바보’이기도 하다. △충남 홍성(54·행시 31회) △상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행정자치부 혁신평가팀장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기획관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자치비서관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남자친구’ 박보검 고백 속 등장하는 ‘언어의 온도’ 화제

    ‘남자친구’ 박보검 고백 속 등장하는 ‘언어의 온도’ 화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마음을 고백할 때 언급한 책 ‘언어의 온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선 차수현(송혜교 분)이 김진혁(박보검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혁은 “나는 대표님께 의미 있는 사람이 돼 봐야겠다고 결정했어요”라며 차수현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책에서 읽었는데요. 썸이라는 게 좋아하는 확신과 의심 사이에 투쟁이래요. 확신과 의심이 밀물과 썰물처럼 교차하는 법인데 의심의 농도가 점차 옅어져 확신만 남으면 비로소 사랑이 시작된다고 해요. 대표님 이 감정들이 좋아하는 감정인지 확신과 의심이 투쟁하게 내버려두면 어떨까요? 우리 여기서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나는 거 어때요?”라고 했다. 이에 수현은 “그래요.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걸로 하자”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썸을 타는 사이가 되었다. 드라마에서 박보검이 썸과 사랑의 정의를 인용한 책은 최근 100쇄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다. 이기주 작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생각과 감정을 소소하게 풀어낸 ‘언어의 온도’는 출간 직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기존의 출판 홍보 과정과는 다른 플랫폼을 타고 뒤늦게 입소문을 타면서 이른바 ‘역주행 베스트셀러’의 아이콘이 됐고, 지금까지 130만 부가 판매되었다. ‘언어의 온도’의 출판사 말글터는 100쇄 출간을 기념하여 보라색 표지에 연보라색 띠지를 둘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남자친구’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연기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썸 타는 사이” 송혜교, ♥ 박보검과의 관계 공식화 ‘로맨스 시작’

    “썸 타는 사이” 송혜교, ♥ 박보검과의 관계 공식화 ‘로맨스 시작’

    ‘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과의 관계에 대해 “썸 타는 사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오직 서로 만을 생각하고 직진하는 송혜교,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하고, 한층 더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각자의 집에 돌아가 서로의 번호를 저장하는 등 매 순간 서로의 생각에 미소 지었다. 더욱이 진혁은 수현과의 관계를 걱정하는 이선생(길해연 분)을 향해 “같이 가보려고요. 그 사람 가끔 웃거든요. 그럼 그게 되게 좋아요”라며 진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내 이선생은 진혁의 마음을 꿰뚫어본 듯 “너 썸 아니다. 엄청 좋아해”라며 응원의 미소를 보내 보는 이들까지 따스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수현 또한 진혁을 향한 직진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아버지의 가디건을 찾기 위해 테일러샵에 들른 수현은 진혁 생각에 넥타이를 사서 그를 찾아갔다. 이후 산책을 하던 중 “왜 나한테 주춤주춤 하시지?”라는 진혁의 말에 수현은 조심스레 그의 팔에 팔짱을 껴 심쿵을 유발했다. 이때 진혁은 자신의 팔에 걸쳐진 수현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옮겨 잡았고,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 시켰다. 이후 수현은 넥타이를 맬 줄 몰라서 선물한 넥타이를 착용하지 못했다는 진혁에게 다가가 넥타이를 직접 매주는 등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행동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수현의 변화에 진혁은 긴장과 설렘 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하지만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는 역시나 순탄치 않았다. 수현모(남기애 분)는 수현에게 자신의 야망을 밝힌 뒤, “조용히 숨만 쉬고 있어. 어린 놈이랑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말고 쥐 죽은 듯이 있으란 말이야. 쓸모 있는 자식으로 살아”라고 말하며 냉랭하게 돌아섰다. 한편, 김회장(차화연 분)은 진혁을 압박했다. 동화호텔 속초 오픈행사에서 진혁과 마주한 김회장은 “우리 수현이가 외로웠나?”라더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말은 옛말이고, 요즘 분수도 모르고 설치는 그런 개는 자기 밥그릇도 뺏기고 굶어 죽어요”라며 모멸감을 선사했다. 이에 진혁은 “이렇게 살았어. 그 사람 이런 모진 말들을, 이런 말도 안되는 태도를 얼마나 견뎠을까”라며 자신보다 수현의 인생을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모습으로 가슴을 찡하게 했다. 그렇게 시작된 연회에서 김회장도 모르게 큰 그림을 그린 최이사(박성근 분)로 인해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최이사는 이과장(김호창 분)에게 연회 초청 명단에 없는 기자를 초청하라 일렀고, 행사가 끝나갈 무렵 최이사가 심은 기자는 수현을 향해 스캔들의 주인공과 어떤 사이냐고 물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답변하기 어려울 자신을 위해 괜찮다고 웃으며 뒤돌아 나가려던 진혁을 본 수현은 “썸 타는 사이입니다”라며 당당하게 관계를 인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놀란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눈을 맞춘 채 미소 짓는 수현과 진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관계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에게 어떤 험난한 앞날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자친구’ ost, 용준형 ‘망설이지 마요’ 오늘(13일) 발매

    ‘남자친구’ ost, 용준형 ‘망설이지 마요’ 오늘(13일) 발매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tvN ‘남자친구’의 아련한 감성을 노래한다. 13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유영아 극본, 박신우 연출) 측은 “세 번째 OST인 용준형의 ‘망설이지 마요’가 이날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망설이지 마요’는 드라마 음악감독 남혜승이 참여했다. 밴드스타일의 반주에 감미롭게 펼쳐지는 벌스를 시작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특히 ‘남자친구’ 주인공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의 설레면서도 다가가지 못하는 감정을 솔직한 담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OST에 맞는 새로운 목소리를 찾아 고심하던 중 용준형이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 영상을 우연히 접했다. 그의 숨겨져 있던 음색에 끌려 러브콜을 보내 ‘망설이지 마요’를 완성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망설이지 마요’는 용준형이 5년여 만에 참여한 tvN의 OST인 동시에, ‘남자친구’ 5회 방송분의 엔딩에서 흘러나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준형은 썸타는 사이의 연인들을 연상케 하는 노랫말을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특유의 음색으로 선보여 ‘남자친구’의 애청자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X송혜교 ‘남자친구’, 5회 만에 최저 시청률… ‘황후의 품격’과 격차 벌어져

    박보검X송혜교 ‘남자친구’, 5회 만에 최저 시청률… ‘황후의 품격’과 격차 벌어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방송 5회 만에 뚜렷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황후의 품격’에 시청자를 빼앗기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남자친구’ 5회는 전국 평균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4회(9.3%)보다 0.8% 떨어진 수치이자 첫방송 시청률인 8.7%보다도 낮은 기록이다. ‘남자친구’는 대세 배우 박보검의 2년 만의 복귀작이자 송혜교의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관심은 시청률로 즉각 반영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미디어데이터 기준 ‘남자친구’ 1회 시청률은 9.4%로 tvN 드라마 첫회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지난 7월 ‘미스터 션샤인’이 세운 8.5%보다 0.9%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유한 ‘도깨비’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던 이유다. 박보검과 송혜교의 ‘케미’를 앞세워 출발한 ‘남자친구’는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초반 기대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뻔한 전개와 극중 인물의 감정선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연출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이 잇따른다. 반면 장나라, 최진혁 주연의 ‘황후의 품격’은 과도한 ‘막장’ 설정 논란에도 나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13-14회 방송은 8.2-11.5%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웹툰과 정통 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가 신선함을 더한다. ‘막장 드라마 대가’ 김순옥 작가의 필력이 이번에도 빛이 난다는 평가가 많다. 13일 6회가 방송될 ‘남자친구’가 박보검과 송혜교의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로 ‘황후의 품격’의 무서운 상승세에 제동을 걸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썸 시작부터 흔들..차화연 “많이 외로웠나?”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썸 시작부터 흔들..차화연 “많이 외로웠나?”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의 썸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파란이 예고돼 관심이 높아진다. 따뜻한 멜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회 연속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 측이 오늘(13일) 6회 방송을 앞두고, 한층 가까워진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긴 6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763772)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남자친구’ 5회에서는 수현을 위해 용기를 내 다가서는 진혁과, 그런 진혁에 대해 커져가는 마음을 애써 다잡으려 하는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수현은 진혁에 대한 쉽사리 마음을 숨길 수 없었고, 다시 마주한 수현과 진혁은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해요”라며 관계 변화를 예고해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남자친구’ 6회 예고 영상에는 달력에 ‘썸’이라 쓰는 진혁의 손길과 함께, 수현과 진혁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진혁은 “로맨틱하게 자전거 태워 줄게요”라며 수현의 손에 장갑을 끼워준 뒤, 그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운전하는 자상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수현은 기분 좋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집에 돌아가 나눠 가진 트리 장식용 볼을 만지작거리며, 서로의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수현 또한 진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시작한 모습. “처음이라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진혁을 위해 넥타이를 고르고, 진혁의 넥타이를 직접 매 주기까지 이른 수현의 모습이 그려져, 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내 수현과 진혁의 앞에 펼쳐질 파란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수현이 자신의 어머니(남기애 분)에게 “엄마고, 딸이잖아”라며 슬픈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 이어, 진혁과 김회장(차화연 분)의 긴장감 감도는 첫 대면이 포착돼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무엇보다 “우리 수현이가 외로웠나?”라고 말하는 김회장을 싸늘하게 쏘아보는 진혁의 날선 눈빛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에 수현과 진혁의 앞날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한편, 12월 13일부터 SK B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KT olleh tv 17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국의 니키 미나즈’ 화사의 레드 카리스마… “마마무에겐 한국이 좁다” 찬사 쏟아져

    ‘한국의 니키 미나즈’ 화사의 레드 카리스마… “마마무에겐 한국이 좁다” 찬사 쏟아져

    마마무의 화사(23·본명 안혜진)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18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2018 MAMA) 화제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화사는 지난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인 재팬’의 마마무 무대에서 솔라, 휘인, 문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화사는 가슴과 엉덩이 일부가 드러나는 밀착형 레드 보디수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페이 어텐션 투 미”를 외쳤고 단숨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노래, 랩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상의를 벗고 나온 외국인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상파 음악 방송 등에 비해 한결 자유로운 무대가 펼치지는 케이블 채널 연말 시상식을 기회로 그동안 눌러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놓은 무대였다. ‘한국의 니키 미나즈’를 방불케 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화사의 ‘주지마’ 무대가 포함된 영상은 13일 낮 12시 현재 네이버TV 클립 영상 순위에서 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다. 인기 드라마 ‘남자친구’ 클립 조회수를 2배 이상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한국에만 있기에 아까운 인재다”, “팝스타 같은 무대였다” 등 찬사를 보냈다. 12일 ‘MAMA’에서 멤버 중 첫번째 주자로 나선 솔라의 폴댄스도 마마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솔라는 고난도의 기술을 여럿 선보였고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곁들였다. 솔라의 무대를 보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MAMA’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상과 함께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 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늘부터 썸 타는 사이” 로맨스 시작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늘부터 썸 타는 사이” 로맨스 시작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썸 타는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의 햇빛 같은 로맨스가 안방극장 가득 퍼지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꽉 채웠다. 수현이 진혁을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이날 수현은 동화호텔 로비에서 자신이 스캔들 주인공이라고 당당히 밝힌 진혁을 향해 “내일부터 회사 생활 힘들어 질 거에요”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진혁은 되려 “대표님 난 결정했어요. 대표님께 의미 있는 사람이 돼 봐야겠다. 결정했어요”라며 수현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때 수현을 바라보는 진혁의 눈빛에서 든든한 매력이 묻어 나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수현의 걱정대로 진혁의 삶은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 출근한 진혁을 향해 호텔 직원들의 눈총과 수근거림이 쏟아졌고, 진혁은 자리를 피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홀로 앉아 있던 진혁을 본 수현은 문자로 위로를 건넸다. 이에 진혁은 수현에게 “반차 내고 같이 홍제동 미술관 가실래요?”라며 즉흥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들었다. 진혁이 안내한 ‘홍제동 미술관’은 홍제천 옆의 길거리 미술관이었다. 다리 기둥마다 걸린 그림을 보던 중 진혁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그림 앞에서 “우리가 또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될까요?”라고 물었으나, 수현은 “더 달라질 건 없어요”라며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내 드러난 수현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남의 시선 속에서 눈과 귀를 막고 살았던 수현은 진혁에게 자꾸 끌리는 마음과 자신에게 처해진 억압된 상황을 한탄하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현은 자신의 절친이자 비서인 미진(곽선영 분)에게 “너무 짜증나. 이런 마음 우리 어렸을 때 왔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타이밍이 너무 거지 같아. 점점 궁금해. 저 사람이”라며 진혁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자신을 옥죄는 모친으로 인해 감정이 극으로 치닫은 수현은 정처 없이 달리다 끝내 홍제천의 그림 앞에 도달했다. 이때 진혁 또한 수현을 생각하며 홍제천 그림 앞으로 향했고, 그렇게 수현과 진혁은 다시 마주했다. 이로 인해 수현과 진혁의 관계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진혁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그림의 제목에 따라 “무엇이 되어서 다시 만난 것으로 할까요?”라고 물은 데 이어 “우리 말이에요. 여기서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 어때요?”라며 수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수현은 “그래요.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로 해요, 우리”라며 진혁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이 보았던 그림 안으로 수현과 진혁의 관계가 현재에서 과거로 되감기며 펼쳐지는 연출로, 두 사람이 쿠바가 아닌 한국에서 우연히 만났었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이 된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수현과 진혁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현실의 벽은 더 높았다. 특히 김회장(차화연 분)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수현의 모습에 분노를 드러냈다. 더욱이 진혁이 동화호텔 로비에서 수현을 감싸준 일을 전해 듣고, 수현에게 호텔을 빼앗으려는 악랄한 속셈을 드러냈다. 또한 딸인 수현을 자신의 신분상승 도구로 여겼던 수현의 모친(남기애 분) 또한 수현을 계속 압박해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에 커다란 난관으로 작용할지 관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수현의 전 남편 우석(장승조 분)이 진혁의 존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용준형, ‘남자친구’ OST 세 번째 주자..‘망설이지 마요’ 13일 발매

    용준형, ‘남자친구’ OST 세 번째 주자..‘망설이지 마요’ 13일 발매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tvN ‘남자친구’ OST 주자로 나선다. 12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용준형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세번째 OST ‘망설이지 마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용준형이 부른 ‘망설이지 마요’는 애틋한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마음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용준형의 짙은 감성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환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용준형이 참여한 tvN ‘남자친구’ 세번째 OST ‘망설이지 마요’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자친구’ 전소니, 박보검 발견 후 환한 미소 ‘진한 우정’

    ‘남자친구’ 전소니, 박보검 발견 후 환한 미소 ‘진한 우정’

    ‘남자친구’ 박보검, 전소니의 10여년 우정이 공개된다. 12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박보검과 전소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니는 교보을 입고 눈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전소니는 자신을 찾아 온 박보검을 발견한 후 180도 변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다. 이는 전소니의 고등학교 졸업식 장면이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박보검과 전소니의 진한 우정이 엿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전소니는 박보검에게 농담처럼 혼례를 추진하자고 말하고, 송혜교(수현)와 스캔들에 휘말렸을 땐 송혜교를 걱정하는 박보검을 보며 질투와 안타까움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사내 게시판에 송혜교와 박보검의 가십을 올리면 승진을 보장하겠다는 차화연(김회장)의 제안에도 “김진혁이 위험해지는 일은 관심 없습니다”라고 강력하게 거부했다. 이렇듯 전소니는 박보검에게 우정과 애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박보검을 각별히 생각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또 송혜교의 존재가 두 사람의 10년 우정에 변화를 만들지도 궁금하다. ‘남자친구’ 측은 “오늘(12일) 5회 방송에서는 전소니가 박보검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가 과거 회상을 통해 풀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가 담길 ‘남자친구’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얄미운 남자친구에 “이웃보다 못해” 돌직구

    한혜진, 얄미운 남자친구에 “이웃보다 못해” 돌직구

    ‘연애의 참견’ 한혜진이 사연 속 남자들에게 터트린 뼈 때리는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7회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똑 부러진 참견과 호탕한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먼저 소개된 사연 속 주인공은 본인 연봉의 2배에 가까운 빚이 있는 남자친구가 미래를 얘기하면서 둘이 함께 빚을 갚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 고민이라는 것. 이에 한혜진은 “상대방의 태도보다는 본인의 결단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사연 속 주인공에게 단호한 참견을 제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그녀는 데이트 통장으로 스트레스 받는 여자의 사연에 아낌없는 참견을 던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남자친구의 기가 막힌 데이트 통장 사용 내역을 듣고 박장대소하며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데이트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만든 공동 통장을 개인적으로 사용 후, 그럴싸한 핑계를 대는 얄미운 남자친구 때문에 한혜진이 폭발 “이웃보다 못하다”고 돌직구 참견을 던져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이처럼 쿨(COOL)한 언니 한혜진이 핫(HOT)한 리액션과 현실적인 참견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화요일 밤을 매료시켰다. 독하지만 진정성 어린 조언을 건네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그림 같은 산책 포착 “로맨스 시작될 특별 장소”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그림 같은 산책 포착 “로맨스 시작될 특별 장소”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의 그림 같은 산책 모습이 공개됐다. 안방극장 가득 따뜻한 멜로 감성을 전파하며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이 5회 방송을 앞두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거진 들풀길 사이에 서 있는 수현과 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걸음을 멈춘 채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짝이 미소를 띄어 애틋함을 배가시킨다. 수현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진혁과, 그의 옆에서 평화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현의 모습이 추위조차 녹이는 따뜻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에는 서로의 눈을 맞추고 있는 수현과 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수현을 바라보는 진혁의 눈빛이 한없이 다정하다. 또한 두 사람은 마주선 뒷모습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든다. 이에 어느새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수현과 진혁의 그림 같은 산책길에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앞서 지난 ‘남자친구’ 4회 말미, 진혁은 수현을 위해 수많은 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캔들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당당히 밝혀 안방 극장에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놀란 수현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 미소 짓는 진혁의 모습으로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수현과 진혁의 애틋하고 아련한 산책 투샷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본 산책길은 수현과 진혁에게 있어 특별한 장소가 될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한층 가까워질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될 ‘남자친구’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남자친구’ 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리뷰] 담담해서 더 단단한 거장의 스토리

    [영화 리뷰] 담담해서 더 단단한 거장의 스토리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 영화 ‘로마…’를 들고 한국 관객을 찾는다. 전작 ‘그래비티´로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던 이후 4년 만이다.영화는 1970~71년 멕시코 로마 지역에 사는 한 백인 가족과 가사도우미인 원주민 여성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 분)의 삶을 따라간다. 클레오는 소피아(마리나 데 타비라 분) 집에 살며 4명의 아이를 돌본다. 계급, 인종 차이에도 가족의 사랑을 받는 듬직한 양육자다. 단란해 보이는 가정이지만, 이내 파국을 맞는다. 소피아 남편 안토니오가 가정을 버리고 애인과 여행을 떠나버려서다. 클레오 역시 비슷한 처지에 놓인다. 남자친구 페르민의 아이를 갖지만, 페르민은 임신 소식을 듣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다. 영화는 흑백 화면으로 1970년대 초반 멕시코 사회의 인종과 빈부격차, 불안감이 감도는 사회상을 담아 낸다. 배경이 되는 1970년대 초반 멕시코는 민주화 열망으로 들끓었다. 급기야 1971년 정부 지원을 받은 우익무장단체가 120명을 죽인 ‘성체 축일 대학살’이 일어난다. 쿠아론 감독은 클레오와 소피아 가족의 이야기를 그저 담담하게 보여 줄 뿐이다. 초반부터 집요하리만큼 세세한 사건을 보여 주다가 영화 후반부에 대학살 현장과 가족의 위기로 연결한다. 클레오와 소피아 가족이 위기를 돌파하는 모습으로 ‘결국엔 인간’이라는 답을 담담하게 내놓는다. 클레오를 중심으로 소피아의 가족이 얼싸안은 극 중 한 장면을 담은 영화 포스터는 계급과 인종의 차이를 넘어 위기를 극복하는 이들의 모습을 집약한다. 유명한 배우도 화려한 컴퓨터그래픽도 없지만,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거장의 품격을 여실히 보여 준다. 흑백 화면의 장점을 잘 살린 질감과 대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적이고 아름답다. 배우의 얼굴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페르민의 훈련 장면이나 집회에서 보여 주는 와이드샷, 지루하지 않은 롱테이크는 더없이 감각적이다. ‘로마’는 올 시즌 대부분의 상을 휩쓸었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영화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LA영화평론가협회 올해의 최우수 영화로 선정되는 등 이미 20여개 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유력 수상 후보로도 거론된다. 다만 국내 멀티플렉스 3사가 넷플릭스 영화라는 이유로 상영을 거부해 12일부터 대한극장과 서울극장 등 전국 40여개 관에서만 상영하고, 14일부터는 넷플릭스 플랫폼에서만 공개한다. 국내 흥행은 장담하기 어려우나, 자막이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오래 뜨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 135분. 15세 관람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