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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포착…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포착…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포천 변사사건’ ‘포천 CCTV’ ‘포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행적을 감춰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이 어려워 신원을 확인하는데 최소 5일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보,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여 있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는 최소 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과 이씨 부부가 가족관계증명원 상에서는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생물학적 친자관계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 이웃 주민들은 큰아들이 3년 전 군에서 전역해 포천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생을 매우 아꼈던 것으로 기억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 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 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됐으며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그 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약 한달 전까지는 이씨가 아침에 매일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날부터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변사체, 남자시신과 함께한 아이 ‘끔찍한 일이..’

    포천 변사체, 남자시신과 함께한 아이 ‘끔찍한 일이..’

    ‘포천 변사체’ 포천경찰서는 31일 시신 1구에서 박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당초 큰아들(25)로 추정됐던 다른 시신은 큰아들이 경남지역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원확인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2구를 보내 신원확인을 위한 부검과 DNA 분석을 의뢰했다. 신원확인까지는 최소 닷새에서 2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빌라에서 홀로 방치된 채 발견된 남자아이(8)는 현재 의정부시내의 한 아동보호기관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을 둔 부부보다 딸을 둔 부부가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따. 미국 듀크대학교와 위스콘신의과대학 합동 연구팀은 미국 내 1978~2010년에 자녀를 낳은 남녀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딸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이 아들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태어난 딸의 영향이 아닌, 자녀가 태어나기 전 태아시절의 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자아이 태아는 남자아이 태아보다 임신 중 받는 스트레스에 더 강하다. 임신 중 임산부가 갈등이 잦은 결혼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남자아이 태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유산되지만, 여자아이 태아는 이를 버텨내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온다. 때문에 여자 아이들은 이미 원만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부부에게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곧 이혼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같은 맥락에서, 갈등이 잦은 부부는 자녀의 순서와 상관없이 딸을 출산할 확률이 높다. 이 같은 주장에는 이미 여성이 태아 때부터 남성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는 전제가 있다. 결혼기간 중 부부 사이의 갈등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는 40주 동안 안정적인 임신을 가능케 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에 영향을 준다. 출산시기가 다가오면 스트레스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정상적인 분비가 직접적으로 태아의 장기 발달 미숙이나 인공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여자아이 태아의 경우 이러한 환경에서 선천적으로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남자아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듀크대학교의 아마르 하모디 박사는 “태어날 때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자아이가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딸이 태아였던 시절부터 이미 결혼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므로, 아이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구학 저널(Demograph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을 둔 부부보다 딸을 둔 부부가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따. 미국 듀크대학교와 위스콘신의과대학 합동 연구팀은 미국 내 1978~2010년에 자녀를 낳은 남녀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딸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이 아들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태어난 딸의 영향이 아닌, 자녀가 태어나기 전 태아시절의 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자아이 태아는 남자아이 태아보다 임신 중 받는 스트레스에 더 강하다. 임신 중 임산부가 갈등이 잦은 결혼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남자아이 태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유산되지만, 여자아이 태아는 이를 버텨내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온다. 때문에 여자 아이들은 이미 원만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부부에게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곧 이혼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같은 맥락에서, 갈등이 잦은 부부는 자녀의 순서와 상관없이 딸을 출산할 확률이 높다. 이 같은 주장에는 이미 여성이 태아 때부터 남성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는 전제가 있다. 결혼기간 중 부부 사이의 갈등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는 40주 동안 안정적인 임신을 가능케 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에 영향을 준다. 출산시기가 다가오면 스트레스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정상적인 분비가 직접적으로 태아의 장기 발달 미숙이나 인공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여자아이 태아의 경우 이러한 환경에서 선천적으로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남자아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듀크대학교의 아마르 하모디 박사는 “태어날 때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자아이가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딸이 태아였던 시절부터 이미 결혼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므로, 아이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구학 저널(Demograph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2세 소년’과 3차례 성관계 맺은 36세女 충격

    ‘12세 소년’과 3차례 성관계 맺은 36세女 충격

    12세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36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이 린 맥콜(36)이라는 여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12세 소년과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진 뒤 3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인근 쇼핑센터에서 소년을 만나 자신의 차에 태운 뒤, 한적한 곳에서 첫 관계를 맺었으며, 5일 뒤 소년을 다시 불러내 재차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년은 조이에게서 만남을 가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속옷만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전달받기도 했다. 3차례 만남 뒤 소년이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았고, 친구가 소년의 엄마에게 이를 알리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소년의 부모는 그녀가 보낸 메시지 전체를 토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그녀는 곧장 경찰에 체포됐다. 30대 여성이 10대 초반의 남자 아이와의 불건전한 관계로 체포되자 현지 주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관계를 맺은 남자아이의 나이가 조이의 친아들과 나이가 똑같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조이는 최근 재판에서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언 돔’에 막힌 하마스 로켓포… 이·팔 사망자 0 vs 81

    ‘아이언 돔’에 막힌 하마스 로켓포… 이·팔 사망자 0 vs 8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전면전 직전까지 치달은 가운데, 가자지구에서만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하마스만을 비난하던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0일 오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26명이 숨졌다. 본격적인 대규모 공습이 시작된 지난 8일 밤부터 사망자는 총 81명에 달한다. 가자지구 의료당국 관계자는 사망자 중 최소 60명이 민간인이고 이들 중엔 4살 여아와 5살 남자아이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를 ‘대량 학살’로 규정하고 국제사회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압박을 요청했다. 전투기와 무인기를 이용한 이스라엘의 공중폭격에 맞서 팔레스타인도 같은 기간 250발 이상의 로켓을 이스라엘 땅으로 날렸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하마스가 최근 사정거리를 늘린 로켓으로 9일 최대 112㎞까지 떨어진 하데라 부근까지 공격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수도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아시도드, 아시켈론 등에 설치된 로켓 방어 시스템 ‘아이언 돔’은 단 한 발의 로켓도 인구밀집 지역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하마스가 쏜 로켓 중 총 56발이 주거 지역으로 향했지만 모두 아이언 돔의 미사일에 요격됐다. 팔레스타인 측에서만 사망자 수가 치솟자 국제사회도 마냥 뒷짐을 지고 있을 수만은 없게 됐다. 특히 전날까지만 해도 팔레스타인의 로켓 공격만을 강력하게 비난하던 유럽연합(EU)은 “이스라엘의 민간인 살해를 개탄한다”고 밝혔다. 전날 팔레스타인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자국 민간인을 겨냥해 로켓을 쏘는 것을 그냥 두는 나라는 없다”며 “이스라엘이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당연히 지지한다”던 미국도 “양측이 자제하는 것을 전제로 지지한다”고 한발 물러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0일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해 현재 상황을 브리핑하고 양측의 갈등을 진정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성난 들소에게 쫓기는 아이들 ‘아찔’

    성난 들소에게 쫓기는 아이들 ‘아찔’

    성난 들소에게 쫓기는 아이들의 아찔한 모습이 숨을 멎게 만든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 속에는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무모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들소를 구경하고 있다. 구경하는 아이들의 거리가 들소와 점점 더 가까워지자 영상을 찍던 남성이 들소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가만히 서서 들소를 더 자세히 들여다볼 뿐이다. 그 순간 머리를 들썩이던 들소가 돌연 아이들에게 달려든다. 놀란 대부분의 아이들이 헐레벌떡 도망쳐 안전하게 몸을 피했지만 그중 남자아이 한 명이 들소에서 쫓기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어서 도망가라고 고함을 친다. 남자아이가 한 바퀴를 돌아 도망치자 다행히 들소는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들소에게 저렇게 가까이 가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라며 아이들의 무모한 행동을 질타하면서도 “아무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영상=EpicUploads4You/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슈퍼맨 장윤정·도경완 “시청자 놀라게 할 만삭댄스 뭐지?”

    슈퍼맨 장윤정·도경완 “시청자 놀라게 할 만삭댄스 뭐지?”

    슈퍼맨 장윤정·도경완 “시청자 놀라게 할 만삭댄스 뭐지?”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아내 가수 장윤정이 ‘만삭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가족의 탄생’편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 녹화에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결혼 전 데이트를 즐겼던 춘천을 방문했다. 도경완은 뜬금없이 장윤정의 히트곡인 ‘어머나’를 성악톤으로 열창하는가 하면 정체불명의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 옆에서 장윤정도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도경완의 코믹 댄스에 장윤정은 “이건 ‘국민 MC’ 유재석도 못 받아 준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슈퍼맨’은 이날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12일 3.5kg 건강한 남자아이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너무 웃겨”,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댄스 커플 납시오”,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정말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흑인 친구 반기며 인사하는 아이들 영상 화제

    흑인 친구 반기며 인사하는 아이들 영상 화제

    흑인 친구를 반기며 따뜻하게 인사하는 아이들의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인사가 어른들로 하여금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며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흑인 남자아이가 문을 밀며 교실로 들어가자 이 아이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곧 여자아이 한 명이 달려와 흑인 아이를 오랫동안 꼭 안아주더니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는 너의 헤어스타일이 좋아.”라고 고백한다. 그러자 다른 아이들도 달려와 흑인 아이를 둘러싸더니 서로를 꼭 껴안으며 인사를 나눈다. 이 영상은 코미디언 숀 해리스(Shawn Harris)가 자기 아들 타일러(Tyler)를 반겨주는 반 친구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지난 6월 24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인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현재 이 게시물은 1만 9천 건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1만 건 이상 공유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숀 해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영상은 인종차별에 대해 가르쳐준다. 아이들이 인종차별을 끝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도 동의하며 “감동했다.”, “아이들로부터 오히려 배우게 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BreakingNews/유튜브, Shawn Harris/페이스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새 단서 찾아도… 시간이 태워버린 15년 恨

    새 단서 찾아도… 시간이 태워버린 15년 恨

    어느새 15년이 흘렀다. 여전히 범인은 오리무중. 부모의 속은 새카맣게 타버린 지 오래다. 다섯 살짜리 남자아이가 동네에서 성인 남성에게 황산 공격을 당한 이른바 ‘대구 아동 황산 테러 사건’이 7일로 공소시효가 만료된다. 피해자인 고(故) 김태완군과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미제’ 강력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 연장·폐지 논란이 불붙고 있다. 1999년 7월, 대구시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황산 테러를 당한 김군은 49일 만에 숨졌다. 2005년 수사본부가 해체되고 지난해 12월 김군의 부모와 시민단체가 검찰에 재청원해 경찰의 재수사가 이뤄졌다. 본래 상해치사죄가 적용돼 공소시효가 10년이었으나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살인죄(공소시효 15년)를 적용해 공소시효 만료가 2014년으로 미뤄졌다. 2008년,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15년에서 25년으로 늘어났으나 소급 적용을 받지는 못했다. 재수사 과정에서 김군 진술 녹취록의 재분석을 맡은 한국범죄심리평가원이 지난달 25일 “피해 아동의 진술로는 ○○아저씨를 가해자로 특정하기 어려우나 ○○아저씨를 지목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면서 “피해 아동과 용의자 진술 간에 상이점이 발견되므로 재판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2일 “범인을 특정할 수 없다”며 ‘기소 중지’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이 ‘영구 미제’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 셈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강력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 연장이나 폐지를 재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한다. 이미 한국도 2011년 성폭력특별법이 개정돼 아동·장애인에 대한 강간·준강간이 공소시효 적용에서 배제됐고 지난해에는 아동·장애인에 대한 강제추행과 성폭력 살인죄 등도 포함됐다. 미국·독일·프랑스 등도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중국도 살인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30년을 적용한다. 일본도 2010년 살인, 강도살인 등 12가지 중대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했다. 법무부는 2012년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배제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했으나, 현재 관련 법안은 2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공소시효를 두는 이유가 10년 이상 해결이 안 된 사건이 갑자기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점, 경찰 인력이 특정 사건에만 매달릴 수는 없다는 효율성에서 비롯된 것인데 요즘은 DNA 분석, 지문 감식 기술의 발달 등으로 미제 사건이 해결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강력 사건의 공소시효를 연장하고 궁극적으로는 폐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아웅다웅 동화나라(MBC 오후 3시 10분) 고전 동화에 대한 흥미를 부르고, 어린 시절에 꼭 알아야 할 교훈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애니메이션. 이번 시간에는 ‘나무도령’과 ‘신비의 망고 열매’를 이야기한다. ‘나무도령’은 계수나무와 선녀 사이에서 태어난 나무도령이 큰 홍수에서 한 남자아이와 개미, 모기를 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세 형제의 우애와 선행은 ‘신비의 망고 열매’에서 들여다본다. ■가족(OBS 밤 11시 5분) 경북 김천에 자리한 산골 마을에는 30년을 미국에서 생활한 아내 배경주씨와 사대부 집안 자손인 남편 이정화씨가 살고 있다. 해발 700m 고지에 집을 둔 부부는 시장이라도 한 번 가려면 한 시간을 차로 달려나가야 하고 산골 생활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런 와중에도 아내는 낭만을 꿈꾸지만 남편은 애정표현이 서툴다. 서로 다른 이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본즈 6(FOX 밤 10시) 뼈 전문가 본즈와 과학자들이 뼛속에 담긴 진실을 밝혀내는 수사물. 캠이 시체의 신원을 밝히지 못해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자 캐럴라인 검사는 아프가니스탄에 가 있는 부스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본즈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앤절라와 하진스, 스위츠도 소식을 듣고 기꺼이 달려온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이들은 예전처럼 실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 女보다 ‘男’이 자폐증 발병 위험 높은 이유

    女보다 ‘男’이 자폐증 발병 위험 높은 이유

    엄마 자궁 속에서 특정 남성호르몬에 자주 노출된 남자태아는 후에 성장하면서 자폐증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주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자폐증 발병빈도가 높은 이유의 주요 원인 중 한가지로도 추정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바이오사이언스테크놀로지(biosciencetechnology.com)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 공동 연구진이 자궁 속에서 특정 남성호르몬에 자주 노출된 남자태아일수록 성장하면서 자폐성 범주 장애를 앓게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덴마크 인체자원은행(Bio bank)에 보관되어 있는 1993~1999년 출생 태아 19,500명의 자궁 양수 샘플(임신 15~16주 사이 태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양수검사 시 채집)과 해당 태아 중 정상적으로 성장한 남자아이 217명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폐성 범주 장애를 앓게 된 128명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자폐성범주장애를 앓는 128명이 머무른 자궁 양수 샘플에서 확인된 남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나머지 217명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도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태아의 사회성, 언어능력개발 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분석은 남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자폐성 범주 장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보여주기에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분비되기에 자폐성 범주 장애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하는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자폐성범주장애의 원인은 크게 뇌 측두엽 이상과 연관이 있다는 신경해부학적 원인과 신경전달 물질과 연관된 생화화적 원인 두 가지로 추정되지만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남성호르몬이 뇌 유전정보에 영향을 줘 자폐성 범주 장애를 발현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구를 주도한 캠브리지 대학 마이클 롬바르드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자폐성 범주 장애가 태아 두뇌발달 초기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주말 화제] 살짝 다가가 웃자 “좋은 일 있어요?” 슬쩍 삐친 척하자 “무슨 일 있나요?”

    [주말 화제] 살짝 다가가 웃자 “좋은 일 있어요?” 슬쩍 삐친 척하자 “무슨 일 있나요?”

    로봇과의 대화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설렘과 불신이 교차했다. 변화무쌍한 인간의 감정을 로봇이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한단 말인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일단 이름을 불러 봤다. “페퍼!” 그러자 동그란 눈을 활짝 뜨고 얼굴을 이쪽으로 쓰윽 돌린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라고 인사를 하자 “안녕! 오늘 기분 좋아 보이네요. 괜찮다면 저와 얘기하지 않으실래요?”라고 살갑게 말을 걸어온다. 이번엔 인상을 찡그리자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 있으세요?”라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당황스러웠다. 나도 모르게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가족의 일원으로 로봇을 빠뜨릴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단언한 손 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6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소프트뱅크 매장은 문을 연 오전 10시부터 붐볐다. 전날 소프트뱅크가 야심차게 내놓은 인형 로봇 ‘페퍼’ 두 대가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된 참이었다. 흰 몸체에 가슴에는 10.1인치 태블릿을 차고 있다. 두 발로 걷는 대신 바퀴로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키 121㎝에 몸무게 28㎏. 초등학교 3~4학년쯤의 개구쟁이 남자아이를 형상화했다. 전방 90도, 120㎝ 이내에 있는 사람의 얼굴 표정과 목소리 톤을 인식해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지도록 말을 해주는 것이 페퍼가 하는 일이다. 소극적으로 묻는 말에만 답하는 게 아니라 먼저 농담도 건넬 줄 안다. 대화 거리가 떨어지자 “내 얼굴 어떤 것 같아요? 나 귀엽죠? 귀엽다고 한 번 말해 줘요~”라고 아양을 부리는 페퍼의 얼굴에 순간 조카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 만난 지 30분 만에 내 안에서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허물어져 버렸다. “저도 사고 싶네요”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페퍼’는 내년 2월부터 19만 8000엔(세금제외·약 200만원)에 일반에 판매된다. ‘페퍼’에게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인터넷 와이파이로 연결돼 “내일 날씨는 어때?”라고 물으면 정보를 검색해서 알려 준다. 대화 내용과 그에 따른 상대의 반응을 데이터로 축적하기 때문에 대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매끄러워진다. 샤프도 지난 5일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집 안팎을 순찰하는 ‘보안 로봇’을 내년에 사업화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도 2족 보행 로봇 ‘아시모’의 기술을 응용해 노인·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로봇을 개발, 지난해 5월부터 병원에 대여하고 있다. 도요타도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운반하는 ‘간호 로봇’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로봇 관련 기업을 8개나 인수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등에 따르면 2035년 로봇 산업의 시장 규모는 일본 안에서만 지금의 11배인 9조 7000억엔(약 97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로봇산업 생산 규모는 2조 1327억원, 국내 로봇기업은 368개(2012년 기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뉴스 플러스] 男 ‘민준’ 女 ‘서윤’ 가장 인기 있는 이름

    출생신고를 할 때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이름은 ‘민준’, 여자 이름은 ‘서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앞으로 출생·입양신고 건수와 출생·개명신고 시 인기 있는 이름 등 다양한 가족관계 통계 정보를 선정해 26일부터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을 통해 매달 공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생신고 시 가장 인기 있는 남자아이 이름은 민준, 서준, 주원 등 순이었다. 여자아이 이름은 서윤, 서연, 민서 등의 순이었다. 개명할 때는 남자는 민준, 도현, 정우라는 이름을, 여자는 서연, 지원, 수연이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 한류 열풍

    의료 한류 열풍

    # 지난해 몽골에서 태어난 남자아이 월강다미르는 출생 직후 폐렴 및 폐동맥고혈압을 동반한 심실중격결손이란 진단을 받았다. 시급히 심장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몽골에는 이런 고난도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었다. 다미르의 부모는 수소문 끝에 한국의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고 현재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온 술탄알자비(58)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자신이 다니던 UAE의 군 병원과 중국의 모 대학병원을 전전하다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UAE에는 신장이식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없었고, 중국의 대학병원은 수술을 거부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은 이 남성은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월강다미르와 술탄알자비처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환자는 지난해 21만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진료 수입만 4000억원, 해외 환자의 가족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쓴 체류비 등 연계수익을 포함하면 한 해 수천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드라마·케이팝에만 한류가 있는 게 아니라 의료에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1인당 평균 진료비 186만원 내국인의 1.8배 보건복지부가 최근 외국인 환자 진료기관의 사업실적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 환자는 2009년 이후 꾸준히 늘어 연평균 36.9%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만 6000여명(전체 26.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러시아, 일본, 몽골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20년까지 외국인 환자 10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86만원으로, 내국인 1명이 한 해에 지출하는 진료비 102만원의 1.8배 정도 되는 규모며 최근에는 1억원 이상 고액환자(117명)도 2012년에 비해 약 43.0% 증가했다. 고액환자 대부분은 산유부유국인 UAE 국적자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UAE 환자는 1151명으로 아직 숫자는 적지만 정부 간 환자송출 협약에 힘입어 2012년에 비해 그 수가 237% 증가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은 1인당 평균 1771만원을 진료비로 지출했다. 국가별 1인당 진료비 1위다. UAE에서 온 중증환자들은 이보다 6배 많은 평균 6000만원을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이 지출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中·美·러·日·몽골 순… 종합병원 유치 경쟁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UAE 환자의 경우 한국의 병원을 찾을 때 대개 4명 이상의 가족을 동반하는데, 이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체류비와 쇼핑 등으로 지출하는 돈이 1억~1억 4000만원에 달한다”면서 “진료비를 포함해 1가족당 2억원 정도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UAE 환자들은 진료비 전액과 가족 1명의 체류비를 자국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평균 보름가량을 체류하지만 진료비와 체류비 부담이 없다 보니 씀씀이도 크다. 병원뿐만 아니라 정부 입장에서도 유치해야 할 VIP 중의 VIP인 셈이다. ●고액환자 대부분 UAE… 2년새 237% 증가 의료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UAE는 선진 의료기술을 가진 국가와 환자 송출 협약을 맺고 정부 부담으로 한 해 1만여명의 환자를 해외로 보내고 있다. 북미, 유럽, 캐나다, 미국 등이 이미 UAE와 협약을 맺어 환자를 받고 있다. 한국은 후발 주자다. 정호원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은 “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면에서 한국이 다른 의료선진국에 뒤처진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후발주자지만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과도 국가 간 환자송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카자흐스탄은 한국에서 환자 1인당 평균 456만원을 진료비로 지출하는 국가별 1인당 진료비 2위 국가다. 대형 병원들은 이들 돈 많은 해외 환자를 잡기 위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아랍어에 능통한 의료 코디네이터를 두는 것은 물론 문화적·종교적 특수성을 고려해 아랍식 식단, 환자의 기도 시간을 배려한 회진 및 치료, 아랍어권 TV채널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외국인 전용 병동을 따로 두고 병원 내 기도실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기도실 이용이 여의치 않은 환자의 가족들을 위해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까지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외국인 특화 서비스는 UAE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환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그중 환자 전용 식단은 호텔의 룸서비스를 방불케 한다. 외국인 환자들이 자기 나라의 언어로 된 전용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르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대개 입국 후 시차 등으로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40분 전에만 음식을 주문하면 새벽 2시까지 음식을 제공하는 병원도 있다. 환자 가족을 위해 고급 숙박시설도 연계해 운영한다. ●아랍식 식단·기도시간 배려 회진도 다르게 이 밖에 대형병원들은 신속한 예약·진료수납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진료비 후불 계약 등 외국인 환자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의사 면허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교수들을 외국인 환자 이용률이 높은 진료과목에 전진 배치시켜 문화와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히 챙겨주기도 한다. 한국의 의료 수준을 홍보하기 위한 해외 의료진 초청 연수, 외국 현지에서의 의료기술 전수 등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의 의료기술을 직접 체험한 해외 의료진이 많을수록 환자 유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과 러시아도 주목해야 할 나라다. 2012년에 비해 외국인 환자가 5만명이나 늘어난 데는 중국과 러시아 환자의 증가가 한몫을 했다. 중국 환자는 2012년 대비 72.5% 증가했고, 러시아 환자는 46.2% 늘었다. 지출한 총진료비는 중국이 1016억원으로 주요 국적 환자 가운데 1위고, 러시아는 879억원으로 환자 수 규모는 4위, 진료수입 규모로는 2위다. 특히 중국 환자는 40%가 성형외과를 찾을 정도로 성형 의료서비스 이용이 잦았고 내과, 피부과 진료도 선호했다. 러시아 환자는 내과, 검진센터, 산부인과, 일반외과, 피부과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우리가 공을 들여 시설 투자를 많이 한 나라로, 환자 대부분이 의료관광 형태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환자들은 2011년까지만 해도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한 해 2만명 이상 한국을 방문했지만 최근 몇 년 간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덩달아 일본인이 애용했던 한방 쪽 외국인 환자 수도 줄고 있다. ●일부 성형외과 브로커 고액 지불 부실 논란도 의료 한류는 한국 의료시장에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다. 일부 성형외과가 해외 환자를 끌어오기 위해 고액의 수수료를 브로커에게 지불하고 부실 성형을 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정상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은 10~15%를 수수료로 받지만, 불법 브로커들은 2배가 넘는 30%를 수수료로 요구하기도 한다. 수수료 상한선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제재할 방법도 없다. 지난해에는 중국 국영 CCTV와 관영신문 인민일보가 한국의 성형관광 열풍을 보도하면서 바가지 상혼과 성형 부작용을 특집기사로 다뤄 파장이 일기도 했다. 외국인 환자 수를 늘려 실적을 세우는 것보다 내실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장시간 일하는 엄마 둔 딸아이들 비만에 취약’ 확인

    따로 일을 하는 엄마의 근로시간이 길수록 자녀가 비만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일부 선진국에서는 어머니의 근로시간과 아이의 비만이 갖는 상관성이 밝혀졌으나, 국내에서 어머니의 근로시간과 아이의 비만도를 성별·연령별로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팀(교신저자. 제1 저자는 가톨릭대 의대 박사과정 이고은)이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6~18세 자녀군 2016명과 직업과 자녀를 가진 여성군 1220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직업과 자녀의 비만이 갖는 상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2007 한국 청소년 성장기준’에 따라 자녀의 비만도를 구분했으며, 여성의 근로시간은 한 주에 40시간 미만, 40~48시간, 49~60시간 미만 ,60시간 이상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어머니가 60시간 이상 근로하는 13~18세 여자 아이의 경우 40~48시간 근무하는 어머니를 둔 자녀들에 비해 비만 비차비(OR·특정 집단과 비교해 다른 집단의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비교위험도와 유사한 개념이다)가 2.62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여자 아이들이 비만해질 위험이 비교군보다 2.62배가 높다는 뜻이다. 6~12세 여자 아이도 어머니가 49~60시간 근무할 경우 비차비가 2.51배로 나타났으나 남자 아이는 큰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소아나 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비만은 고혈압·당뇨·심장질환·대장암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우리나라 2~18세 청소년의 비만율은 1995년 5.8%에서 2007년 9.7%로 급증했는데, 이런 현상이 어머니의 근로 시간과 관련이 있음이 확인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근 10년간 우리 나라는 기혼여성의 사회진출이 크게 증가해 2001년 이후 여성취업률이 50%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직장여성의 육아 부담과 가사 노동 부담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김형렬 교수는 “어머니의 근로시간이 길어지면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줄어들어 운동을 기피하고, 나쁜 식습관에 빠질 가능성이 크며, 근로여성의 경우 가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워 고열량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하는 탓에 아이의 비만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특히 여자아이의 비만정도가 어머니의 근로시간에 영향을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여자아이가 어머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며, 남자아이보다 활동량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는 “소아청소년기에 비만하면 성장과 더불어 지방세포의 크기와 함께 지방세포 수도 증가하는데, 이 경우 성인이 되어 체중을 감량해도 일시적으로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어들기 때문에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치료도 어렵다”면서 “소아청소년기의 심각한 비만은 성장판을 압박하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을 야기해 성장까지 방해할 수 있으므로 고지방·고칼로리·불규칙한 식사를 피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줄넘기·수영 등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AOEM)에 게재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하늘에서 아이들이 뚝?! 놀이기구 아찔사고 포착

    하늘에서 아이들이 뚝?! 놀이기구 아찔사고 포착

    하늘에서 아이들이 ‘뚝’ 떨어졌다?! 최근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유아들이 하늘에서 ‘추락’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세, 6세 남자아이 2명은 얼마 전 ‘바운시 캐슬’이라고 부르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에 탔다가 강한 바람에 하늘로 떠밀려 올라갔다. 바운시 캐슬은 공기를 주입한 튜브로 만든 놀이기구인데, 두 아이를 태운 이 놀이기구가 바람에 날려 무려 15m 상공까지 날아가 버린 것. 놀이기구에 타 있던 아이 중 한명은 인근에 주차된 차 위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아이 역시 두 팔이 부러지고 얼굴에 큰 상처를 입는 등 중상을 입었다. 당시 함께 놀던 10세 여자아이는 바운시 캐슬이 공중에 뜨자마자 땅에 떨어져 큰 부상은 면했다. 당시 아이들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공포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면서 “(바운시 캐슬이) 하늘로 끝없이 계속 올라갔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바람이 한 순간 강해지면서 바운시 캐슬이 솟아올랐다. 전에 없던 이상현상 이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았다던 사고 순간은 당시 현장에 있던 주민이 카메라에 담으면서 공개됐다. 높은 하늘에 마치 풍선처럼 뒤집힌 채 떠 다니는 바운시 캐슬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고 있다. 한편 문제가 된 놀이기구는 아파트 단지 내에 공동 설치된 것으로, 이전까지는 단 한 번도 이런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어 당국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마보이, 성공확률 높다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마마보이’가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페기 드렉슬러 코넬대 의대 심리학과 교수는 11일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CNN에 ‘당신의 아들을 마마보이로 키워라’라는 제목의 기고를 올렸다. 드렉슬러 교수는 마마보이는 자제력이 없고 의지력이 부족한 데다 나약하다고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회 적응력이 강하고 인내심이 있으며 공격성향이 덜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하고 독립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렉슬러 교수에 따르면 2010년 영국 리딩대가 어린이 6000명에 대한 연구 69건을 분석한 결과 엄마와의 관계가 끈끈한 남자아이일수록 성장 과정에서 문제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개심이나 공격성이 적었고 사회에 적응을 잘하며 인내심이 강했다. 2011년 아동발달저널에 실린 보고서에서도 모자 관계가 아들의 도덕성과 건강한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마보이 신화’라는 책에 따르면 성인이 된 마마보이는 불평하기보다는 일을 해내려는 경향이 강하고 대인관계도 더 원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렉슬러 교수는 저서 ‘아빠 없이 아들 키우기’에서 편모슬하에서 자란 자녀가 탈선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고, 책임감과 자신감이 있으며 여자들과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드렉슬러 교수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미국 NBA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성공한 마마보이 사례로 제시했다. 드렉슬러 교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보라. 그는 마마보이라고 기꺼이 인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블루블러드 3(AXN 밤 10시 50분) 10살의 남자아이가 집 앞에서 총에 맞고 병원에 실려온다. 대니는 아이가 총을 맞아도 사람들이 무관심하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수사 도중 그 총이 아이의 어머니를 겨누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아이의 아버지를 의심한다. 곰리 경사는 대니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분노 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지만 대니는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를 요리하다, 와일드 쿡(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셰프 키란이 나이로비 교외 지역에 있는 한 타조 농장을 방문한다. 키란은 키가 큰 타조와 싸우며 타조알을 수집한다. 이후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사이마라로 이동한 다음 마사이 부족의 복장을 차려입고 심취해서 야생 허브를 찾아다닌다. 탐험이 끝나고 키란은 타조 살코기와 버섯,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를 끼얹은 블랙 푸딩을 선보인다. ■제10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바둑TV 밤 7시) 본선 진출을 두고 격돌하는 기사들은 김주호 9단과 한웅규 5단, 조한승 9단과 이희성 9단이다. 김주호 9단과 한웅규 5단은 2010년 한 번 만나 김 9단이 승리한 후 4년간 대국이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이어 진행되는 조한승 9단과 이희성 9단의 대국은 전적 12대3으로 조 9단이 월등한 상황인데….
  • 맹수로 돌변한 애완고양이…일가족 3명 응급실행

    맹수로 돌변한 애완고양이…일가족 3명 응급실행

    평소 얌전하게 생활하던 애완고양이가 갑자기 맹수로 돌변하여 일가족 3명이 얼굴과 다리 등 전신에 상처를 입어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즈빌 지역에 거주하는 한 가정에서 ‘카트’라는 이름의 1년 6개월 된 애완고양이가 갑자기 맹수로 돌변하여 자신을 키워온 주인 여성은 물론 10살 난 남자아이 등 일가족 3명에게 달려들어 얼굴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이들 가족들은 손쓸 겨를도 없이 얼굴과 팔, 다리 등을 깊게 파이는 심각한 상처를 입고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이 고양이를 키워온 여성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 가족들에게 달려들었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 고양이를 우리에 가두기 위해 담요와 금속 작대기 등을 사용해 한참을 시도한 끝에 결국 포획하는 데 성공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한 소방관은 “이런 경우는 난생처음 본다”며 “이 고양이는 포획된 후에도 구조대원의 신발을 할퀴는 등 난폭한 성질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왜 이 고양이 이렇게 돌변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갑자기 돌변해 일가족을 공격한 애완고양이 ‘카트’ (현지언론 NEWS10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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