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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SK(잠실)●넥센-두산(목동)●한화-KIA(대전)●삼성-롯데(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 대전 충무체)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자랜드-KCC(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 ■농구 연맹회장기 남녀중고대회(낮 12시 경산체)
  • [프로배구] 가빈 ‘홀로 불꽃’… 삼성화재 첫승 ‘활활’

    [프로배구] 가빈 ‘홀로 불꽃’… 삼성화재 첫승 ‘활활’

    괜히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었다. 삼성화재가 올 시즌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을 격파,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3-1(22-25 29-27 25-14 25-18)로 꺾고 7전 4선승제의 긴 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챔프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게 1차전임을 감안하면 의미가 크다. 승부는 실력보다 정신력에서 갈렸다. 정규리그 우승 이후 챔프전으로 직행한 대한항공에 한달가량의 공백은 약보다 독이 됐다. 경기 감각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 데다 팀 창단 이후 처음 치르는 챔프전에 대한 긴장이 더해졌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경기 후 “긴장해서 범실이 많아지다 보니 경기의 흐름을 내주게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PO)를 치르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했고 지난달 26일 PO 3차전 이후 일주일가량 휴식을 취한 덕을 톡톡히 봤다. 주포 박철우가 부상으로 빠진 것도 선수들이 위기의식을 갖는 계기로 작용했다. 1세트까지만 해도 대한항공에 승리의 분위기가 감돌았다. 에반 페이텍의 서브득점에 이어 이영택이 상대 가빈 슈미트의 공격을 잇따라 블로킹으로 차단, 6-2로 앞서 나갔다. 김학민이 다소 부진했지만 에반(9점)과 이영택(5점)이 제 몫을 해주면서 25-22로 세트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분위기가 갑작스레 바뀌었다. 대한항공은 좀처럼 자신들의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 강한 서브로 상대방 리시브를 흔들어 놓고 촘촘한 패턴플레이로 점수를 내는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것. 정규리그 서브 1위 에반은 서브득점 1개에 그쳤다. 그래도 26점을 올리면서 분전했지만 또 다른 주포 김학민이 7득점으로 부진했다. 팀 범실도 24개로 삼성화재(20개)보다 많았다. 반면 가빈은 3세트에서 서브로 3득점하는 등 총 6개의 서브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면모를 다시 발휘했다. 가빈의 총득점은 46점. 박철우가 빠진 자리에 들어간 신으뜸도 9득점하며 제 몫을 해줬다. 2차전은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12-25 25-18 26-24 15-11)로 꺾고 2승째를 챙겼다. 범실이 흥국생명(19개)보다 두배가량 많은 32개를 기록할 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팀의 주축인 양효진(24점), 황연주(21점), 케니 모레노(17점)가 고르게 득점해 공격력에서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4차전은 남자부와 함께 치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한화(사직)●두산-LG(잠실)●KIA-삼성(광주)●SK-넥센(문학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경남-인천(창원축구센터)●강원-대전(강릉종합 이상 오후 3시)●성남-부산(오후 5시 성남탄천종합)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 20분)
  • [프로배구] 챔프전 앞둔 男·女 4팀 비교

    이제 챔피언결정전이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30일부터,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는 다음 달 3일부터 7전 4선승제 대결을 시작한다. 승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지만 실마리는 얻을 수 있다. 기록을 통해서다. 2010~11 V-리그 정규시즌 상대 전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는 속공과 디그에서 대한항공을 앞섰다. 외국인 주포 가빈 슈미트의 화력도 에반 페이텍보다 나았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상대로 싸울 때 시간차와 이동공격에서 우월했다. ◆男 대한항공 ‘조직력’ 삼성화재 ‘수비력’ 대한항공은 올 시즌 삼성화재와 5번 싸워 4번 이겼다. 정규리그 1위답게 공격 종합 부문에서도 53.08%로 삼성화재(49.89%)를 앞선다. 그러나 단 하나, 속공은 삼성화재(54.55%)가 우위다(대한항공 52.94%). 삼성화재가 주전 센터인 조승목과 고희진을 잘 쓰면 승부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삼성화재는 디그에 강해 수비에서도 앞선다. 세트당 10.35개로 대한항공(9.82개)보다 많다. 양 팀이 최부식(대한항공)과 여오현(삼성화재)이라는 최고의 리베로를 가진 것을 감안하면 삼성화재의 다른 선수들의 수비가 괜찮다는 뜻이다. ‘한방’을 해 주는 외국인 주포도 삼성화재가 낫다. 가빈은 득점(839점)과 공격 성공률(55.4%)에서 에반을 멀찌감치 따돌린다. 에반은 블로킹과 서브에서 가빈을 앞선다. 에반은 두루두루 잘한다. 대한항공 특유의 조직력과 에반의 플레이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비결이다. ◆女 현대건설 ‘공격력’ 흥국생명 ‘스피드’ 현대건설은 정규리그에서 흥국생명을 6번 맞아 모두 이기는 저력을 보여줬다. 당연히 현대건설의 공격 성공률(40.29%)이 흥국생명(33.96%)보다 앞선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시간차와 이동공격에서는 흥국생명이 강하다. 공격을 빠른 템포로 가져가면 흥국생명이 유리하다는 뜻이다.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인 예르코브 미아는 정규리그에서 시간차 공격 3위에 올라 있다. 김혜진은 이동공격 부문 3위다. 외국인 선수를 비교해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주포 케니 모레노의 득점(393점)은 미아(462점)에게 뒤지지만 공격 성공률은 케니가 더 높다. 블로킹은 둘이 엇비슷하지만 서브 부문에서는 미아가 케니보다 약하다. 단기전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에서 누가 기선을 제압하느냐가 중요하다. 양 팀이 1차전에서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주목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화재 7년 연속 정상 도전

    삼성화재가 7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숙적 현대캐피탈을 3-1(19-25 25-16 26-24 27-25)로 꺾었다. 삼성화재는 다음 달 3일부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7전 4선승제 대결을 벌인다. 삼성화재는 2005년이후 7번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4연패이자 5번째로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두산(잠실)●SK-넥센(문학)●삼성-롯데(대구)●KIA-한화(광주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 대전충무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KCC-삼성(오후 3시 전주체)
  • [프로배구] 가빈 31점 맹폭… 삼성화재 먼저 웃었다

    [프로배구] 가빈 31점 맹폭… 삼성화재 먼저 웃었다

    에이스의 대결에서 삼성화재가 이겼다.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3-0(31-29 25-22 25-18)으로 완파하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영원한 맞수인 삼성화재과 현대캐피탈의 차이는 결정적인 고비에서 주포들이 ‘해결사’ 역할을 했느냐였다. 가빈 슈미트(삼성화재)는 해냈고 문성민(현대캐피탈)은 그러지 못했다. 가빈은 서브 득점 2개와 블로킹 득점 1개를 포함해 무려 31득점하며 펄펄 날았다. 공격 점유율과 성공률을 각각 60% 이상 상회하는 최상의 컨디션이었다. 반면 문성민은 11득점에 그쳤다. 공격 점유율은 24%, 성공률도 58.9%에 머물렀다. 사실상 승부는 1세트에서 갈렸다. 기선은 현대캐피탈이 잡았다. 시소게임을 하다 문성민의 퀵오픈이 성공하며 12-9로 앞서나갔다. 20점 고지도 먼저 밟았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따라잡았다. 가빈이 서브 득점을 하더니 고희진의 속공과 김정훈의 퀵오픈이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21-21 동점이 됐다. 이후 듀스 상황에서 계속되는 랠리를 멈춘 것은 삼성화재의 또 다른 에이스 박철우. 이철규(현대캐피탈)의 퀵오픈을 박철우가 블로킹으로 막아내면서 삼성화재가 31-29로 세트를 따왔다. 이후 분위기는 삼성화재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현대캐피탈은 공격의 활로를 좀처럼 뚫지 못했다. 이철규과 이형두의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며 최태웅도 공격수에게 좋은 공을 올려주지 못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가빈, 박철우 등 에이스들이 경기를 쉽게 끌고 가줬고 다른 선수들의 투지도 현대보다 앞서 있어 이길 수 있었다.”면서 “2차전만 이기면 우리가 챔프전에 갈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앞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PO 3차전에서는 도로공사가 2연패 뒤 첫 승을 따내며 기사회생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3-2(25-14 18-25 25-17 26-28 15-5)로 물리쳤다. 도로공사는 2006년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올리는 기쁨도 누렸다. 천안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KIA(사직)●SK-LG(문학)●한화-삼성(대전)●두산-넥센(잠실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5시 인천 도원시립체) ■아마축구 ●봄철고등연맹전(오전 11시 40분 김천대경기장 등)●금석배고교대회(오전 10시 군산월명구장)●백운기고교대회(오전 10시 광양전용구장 등) ■태권도 3·15기념 대회(오전 9시 30분 경남고성군체)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생명-KDB생명(오후 5시 용인체) ■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오전 10시 양구초롱이코트·김천스포츠타운) ■정구 회장기대회(오전 10시 문경시민정구장) ■사이클 가평군일주 도로사이클(오전 10시 가평군 일대) ■레슬링 회장기 겸 국가대표 선발 1차 포인트대회(오전 9시 경북 경산체)
  • ‘마라톤 혜성’ 정진혁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영준(30·코오롱)은 없었지만 한국 마라톤은 또 다른 미래를 발견했다. 남자 마라톤의 기대주 정진혁(21·건국대)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정진혁은 2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42.195㎞ 풀코스에서 벌어진 남자부 레이스에서 2시간 09분 28초로 압데라힘 굼리(35·모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11월 중앙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0분 59초를 찍고 8위를 차지했던 정진혁은 풀코스 세 번째 도전만에 메이저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마라톤의 간판 주자로 떠올랐다. 5000m를 뛰다 마라톤으로 전향한 정진혁은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했고, 35㎞ 지점부터 선두로 치고 나왔다. 하지만 37㎞ 부근에서 굼리에게 추월당했고,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2시간 05분 30초의 좋은 개인기록에도 불구하고 2007년 런던마라톤과 2009년 시카고마라톤에서 2위에 그치는 등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굼리는 이번 대회에서 2시간 09분 11초의 기록으로 월계관을 썼다. 여자부에서는 로베 구타(25·에티오피아)와 웨이야난(30·중국)이 각각 2시간 26분 51초와 2시간 27분 13초로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윤희(28·대구은행)가 2시간 32분 26초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영준은 감기 몸살 증세로 대회 직전 레이스를 포기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한화(잠실)●SK-KIA(문학)●삼성-LG(대구)●롯데-넥센(사직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남자부 준플레이오프 2차전 LIG손보-삼성화재(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신세계-신한은행(오후 5시 부천체)
  • [프로배구] 살얼음판 승부, 삼성화재 박철우가 녹였다

    [프로배구] 살얼음판 승부, 삼성화재 박철우가 녹였다

    박빙(薄氷).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승부였다. 얼음을 깨고 승리를 가져온 것은 박철우(삼성화재)였다.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LIG손보를 3-1(23-25 25-20 25-21 25-17)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삼성화재는 1승만 더 챙기면 PO에 진출해 현대캐피탈과 맞붙는다. 수훈갑은 모처럼 제몫을 다해준 박철우였다. 프로 생활 8년 만에 처음으로 트리플크라운(블로킹·후위공격·득점 각각 3개 이상)까지 달성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 줬다. 가빈 슈미트도 왼쪽 날개에서 가공할 파워와 높은 타점을 이용해 34득점을 해줬다. 삼성화재는 줄곧 분위기를 주도했다. 1세트부터 LIG를 따돌렸다. 한때 15-9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그러나 서브리시브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임동규(LIG)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었다. 결정적인 곳에서 서브 득점을 두 개나 올렸다. 순식간에 21-21 동점이 됐다. LIG의 삼각편대 밀란 페피치, 김요한, 이경수도 가동됐다. 1세트는 25-23으로 LIG가 가져왔다. 위기 때 빛을 발하는 삼성화재의 조직력이 2세트 들어 살아났다. 가빈과 박철우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공격해 가며 중반까지 계속 앞서 나갔다. 한때 이경수와 김철홍의 블로킹이 먹히며 21-20으로 삼성화재의 리드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박철우가 삼성화재를 살렸다. 블로킹을 두 개 연달아 성공시키더니 오픈공격까지 하며 연달아 3득점을 올렸다. 결국 25-21로 삼성화재가 2세트를 따왔다. 시소게임 끝에 힘겹게 3세트를 따온 삼성화재는 4세트 들어 완전히 살아났다. 김정훈이 서브리시브를 잘해 줬고 세터 유광우는 공격수 입맛에 잘 맞는 공을 올려줬다. 삼성화재의 끈끈한 조직력에 LIG가 파고들어갈 틈은 없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우리가 챔피언전에 간다.”고 단언했다. “단기전에선 전술보다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책임감이 중요한데 우리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해 줬다.”는 것이 이유였다. 신 감독의 말대로 삼성화재가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을까.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남자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LIG손해보험(오후 7시 대전 충무체) ■프로축구 컵대회●인천-대전(인천월드컵)●대구-경남(대구시민)●울산-부산(울산문수)●전남-상주(광양전용)●강원-광주(춘천종합 이상 오후 7시)●포항-성남(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수원-상하이(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 ■프로야구 시범경기●LG-KIA(잠실)●한화-SK(대전)●삼성-넥센(대구)●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 LG-SK(창원체)●전자랜드-삼성(인천삼산월드체 이상 오후 7시)
  • [프로배구] 16일 PS개막 앞둔 감독들 각오

    이변이 속출했던 2010~11 프로배구 V-리그의 포스트시즌이 16일 막이 오른다. ‘만년 3위’ 대한항공의 정규 시즌 1위 등극,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부진 등 누구도 예상치 못한 양상에 배구팬은 역대 어느 시즌보다 흥미진진한 겨울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 ‘봄배구’의 정상을 가릴 일만 남았다. 14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 남자부 포스트시즌을 앞둔 네팀의 감독들이 모였다. 개성이 뚜렷한 이들은 서로 환한 미소를 보내며 인사를 나눴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향한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챔피언 자리는 오직 한팀에만 허락되기 때문이다. 여유 - 1위 대한항공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은 2005년 프로출범 뒤 팀을 처음으로 정규 시즌 1위에 올려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3주 동안의 준비기간을 확보했다. 그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3주 동안 준비를 잘하면서 상대를 기다리겠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초조 - 2위 현대캐피탈 반면 2위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의 출사표에는 초조함과 간절함이 묻어났다. 김 감독은 “포스트시즌의 승패는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외국인 선수 헥터 소토가 정규 시즌에는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면 우리에게 우승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무심 - 3위 삼성화재 초반 부진을 딛고 정규 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단기전에서는 어느 팀도 앞선다거나 뒤처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기에 당일 컨디션과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는 모범답안을 내놨다. 산전수전 다 겪은 ‘배구도사’다운 무심함과 함께 누구보다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묻어났다. 비장 - 4위 LIG손보 ‘3각편대’의 두 꼭짓점인 이경수와 김요한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어려움을 겪었던 4위 LIG손해보험 김상우 감독은 “그래도 준플레이오프에 올라 다행이다.”면서 “선수들이 단기전 경험은 없지만 이기고 싶어 하는 의욕이 강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삼성화재와 LIG가 격돌하는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1차전이 열린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3일부터 2위 현대캐피탈과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대한항공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을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7전 4선승제)은 다음 달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상무신협 꺾고 5연승 질주

    [프로배구] 삼성화재, 상무신협 꺾고 5연승 질주

    삼성화재가 5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상무신협을 3-0(25-21 25-15 25-19)으로 꺾고 16승(13패)째를 챙겼다. 5라운드 들어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뽐낸 삼성화재는 4위 LIG손보가 10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패하면 정규리그 3위를 확정 짓는다. 승부는 1세트에서 갈렸다. 초반까지만 해도 3위와 꼴찌의 대결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팽팽했다. 상무신협은 올 시즌 두 번이나 삼성화재를 이긴 경험이 있어서인지 자신감이 넘쳤다. 계속해서 한두 점 차 승부를 이어 나갔다. 16-15로 뒤지고 있을 때 권혁모(상무신협)의 잇따른 블로킹으로 역전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화재가 운이 좋았다. 18-17로 삼성화재가 살짝 앞섰을 때 조승목이 두 번 연속으로 서브득점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점수가 20-17로 벌어졌다. 분위기는 삼성화재 쪽으로 확 쏠렸다. 결국 25-21로 삼성화재가 세트를 가져왔다. 2,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의 바람은 잦아들지 않았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인삼공사가 2위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8-25 25-22 18-25 25-18 15-5)로 역전승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막강 2진’

    올 시즌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결과는 모두 3-0이었다. 앞서 네 경기는 대한항공의 승리였지만, 이번만큼은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3-0(25-19 25-16 25-18)으로 눌렀다. 올 시즌 대한항공을 상대로 거둔 첫 승.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우승을 이미 확정지었지만 올 시즌 12연승 행진을 여기서 멈춰야 했다. 양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탓인지 피 튀기는 승부는 아니었다. 모두 2진급 선수들을 기용해 경기 감각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과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전력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다. 같은 2군이라도 현대캐피탈의 조직력이 좀 더 끈끈했다. 그만큼 현대캐피탈의 선수층이 두껍다는 방증. 일등공신은 이형두였다. 62.5%의 공격성공률에 12득점을 퍼부으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에 주상용, 이선규가 각각 10득점씩 올리며 고루 공격을 나눴다. 1세트 초반 이후 현대캐피탈은 줄곧 경기를 리드했다. 세터 권영민이 오픈, 시간차, 속공을 다양하게 시도했다. 반면 대한항공의 세터 배호철은 경기감각이 살아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경기. 신영수나 김웅진과의 호흡이 좀처럼 맞지 않았다. 이러니 상대방의 블로킹에 족족 걸릴 수밖에 없었다. 배호철이 현대캐피탈에 헌납한 블로킹이 무려 12개. 대한항공이 따낸 블로킹은 4개에 불과했다.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홈팀 LIG손보가 우리캐피탈을 3-0으로 꺾고 5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외국인 거포 페피치가 22득점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김요한도 지난 1월 부상 이후 처음 코트에 나서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반면 우리캐피탈은 5라운드 들어 1승도 없이 9연패에 빠졌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실상 준PO 확정

    박희상 우리캐피탈 감독은 고개를 떨궜다. 7연패. 한때 손에 잡힐 듯 가까웠던 준플레이오프(PO) 진출은 완전히 좌절됐다. 앞으로 남은 3경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외국인 선수가 없어 우리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했습니다. 전부 제 탓입니다.”라며 박 감독은 서둘러 경기장을 떠났다.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3-0(25-20 25-15 25-17)으로 가볍게 눌렀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오늘 승리로 준PO 진출은 99%”라고 했다. 우리캐피탈은 수 싸움에서 졌다. 세터 김광국의 공격 패턴이 삼성화재에 그대로 읽혔다. 블로킹이 족족 붙으니 공격 성공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1세트에 불과 39.3%. 잇따른 패배의 압박이 고스란히 어깨에 내려앉았을까. 공격에도 자신감이 영 생기지 않았다. 김현수가 4득점, 안준찬이 3득점했지만 공격 성공률은 각각 57.1%와 33.3%밖에 되지 않았다. 2세트 들어서도 우리캐피탈은 오픈공격 위주의 단조로운 패턴을 반복하면서 삼성화재의 블로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삼성화재는 블로킹으로만 6득점했다. 우리캐피탈은 리시브마저 흔들렸다. 이강주의 잇따른 서브리시브 범실 때문에 2점을 내준 뒤 이승현이 대신 투입됐다. 아예 의욕을 잃어버린 우리캐피탈은 3세트도 힘없이 내줬다. 삼성화재는 경기를 통틀어 가빈(21득점)과 박철우(18득점)가 각각 공격 점유율을 41%, 31%로 고르게 나누며 이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성남 실내체육관에선 현대캐피탈이 상무신협을 3-1로 이겼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2위를 지켰다. 4위 인삼공사(7승14패)가 패하면서 3위 흥국생명(11승10패)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에서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3-1로 이겼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가빈의 삼성화재 ‘4강 굳히기’

    [프로배구] 가빈의 삼성화재 ‘4강 굳히기’

    ‘3·1절 유관순 매치’의 승자는 삼성화재였다.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3-1로 꺾고 13승(13패)째를 거둬 ‘4강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대캐피탈은 ‘3·1절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홈에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문성민은 지난달 13일 삼성화재전에 이어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했지만 또 팀이 패배, 빛이 바랬다. 빅 매치답게 6500여석 규모의 체육관에 6424명의 관중이 몰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07~08 시즌부터 매년 3·1절 유관순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라이벌전을 짜 놓는다. 현대캐피탈은 2년 연속 3·1절 매치에서 쓴맛을 봤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맞대결을 벌여야 할 상대이기에 현대캐피탈은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졌다. 양 팀의 주포 문성민·소토(현대캐피탈)와 가빈 슈미트·박철우(삼성화재)는 화끈한 공격전을 벌였다. 1세트 초반부터 양 팀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점수를 만들어 나갔다. 모두 무서운 집중력으로 한 점 한 점 차근차근 쌓아 나갔지만 문성민은 몸이 다소 무거운 듯 보였고 박철우는 공격 타이밍을 살리지 못했다. 24-24 듀스에서 삼성화재는 가빈의 오픈 공격이 성공한 직후 이철규(현대캐피탈)의 시간차 공격을 세터 유광우가 막아내며 26-24로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도 분위기는 삼성 쪽이었다. 가빈이 72.8%의 공격성공률을 자랑하며 펄펄 날아다녔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양 날개인 문성민과 소토가 신통치 않았다. 소토는 5득점, 문성민은 1득점에 그쳤다. 25-20으로 삼성화재가 가볍게 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3세트 들어 문성민과 소토가 살아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문성민은 3세트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분위기를 주도했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 초반 리드를 지키면서 대역전극을 노렸다. 하지만 가빈을 넘지 못했다. 가빈은 10-12로 뒤진 상황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하더니 서브득점을 연달아 두 차례 꽂아넣으며 14-12로 삼성화재의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신치용 감독은 경기 뒤 “오늘 승리로 큰 고비를 넘겼다.”면서 “앞으로 이기는 배구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3-1로 꺾었다. 천안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남자부●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대한항공-우리캐피탈(오후 2시)여자부●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시립체) ■ 프로농구 ●LG-동부(창원체)●KCC-인삼공사(전주체 이상 오후 3시)●KT-오리온스(오후 5시 부산사직체)
  • [프로배구] 현대건설 ‘ 철녀’들 V2

    [프로배구] 현대건설 ‘ 철녀’들 V2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위 도로공사와의 2010~11 시즌 V-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7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직행 티켓을 움켜쥐었다. 현대건설은 20경기를 치러 승률 .850(17승 3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23승 5패)보다 높은 수치다. 그만큼 올 시즌 공수가 튼튼했다. 현대건설은 시즌 전 자유계약선수(FA) 황연주를 영입했다. 그 결과 외국인 선수 케니 모레노(레프트)-양효진(센터)-황연주(라이트)로 이어지는 막강한 ‘트리플 타워’를 구축할 수 있었고, 약점으로 꼽히던 단조로운 공격 루트를 다양화하는 데 성공했다. 케니에게 집중된 상대 블로커를 양효진의 속공과 황연주의 강타로 농락했다. 또 황연주와 양효진이 여의치 않을 땐 케니가 압도적 높이와 세기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했다. 황현주 감독이 수훈선수로 꼽은 주장 윤혜숙은 매 경기 몸을 던지며 상대의 공격을 걷어 올리고, 수비를 지휘하며 트리플 타워가 공격에 집중할 수 있게 뒷받침했다. 서브도 좋았다. 황연주, 케니, 세터 염혜선이 각각 39개, 23개, 18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상대는 기가 꺾일 수밖에 없었다. 현대건설은 리시브에서도 5개 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수비에서 올라온 공을 공격 선수에게 토스하는 세트에서도 1위를 달리며 공수전환에서 빈틈 없는 조직력으로 승승장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삼공사에 무릎을 꿇었던 황 감독은 “선수들이 비시즌 때 충실히 준비했다.”면서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시즌과 달리 1, 2차전과 3, 4차전 등 이틀 연속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훈련으로 이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갈 것”이라며 통합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어진 남자부 경기에선 KEPCO45가 상무신협을 3-1로 꺾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17승’ 현대캐피탈 포스트시즌行 확정

    현대캐피탈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우리캐피탈을 3-1로 꺾고 17승(7패)째를 올렸다. 4연패의 늪에 빠진 우리캐피탈은 6위 KEPCO45와 승패수가 같아지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한발 더 멀어졌다. 스타트는 우리캐피탈이 좋았다. 직전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던 팀으로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캐피탈이 무거웠다. 팀 전체 공격 성공률이 22.7%에 불과했다. 특히 주포 소토는 11%(2득점)밖에 안 됐다. 결국 후인정이 자리를 메웠다. 1세트는 25-20으로 우리캐피탈이 가져갔다. 2세트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현대캐피탈은 최태웅 세터가 투입되면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우리캐피탈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야금야금 쫓아갔지만 치고 나가기엔 역부족이었다. 23-23에서 윤봉우(현대캐피탈)의 잇단 블로킹이 성공하면서 25-23으로 현대캐피탈이 세트를 가져갔다. 같은 패턴이 반복된 3세트에 이어 4세트에서 우리캐피탈은 추동력조차 잃어버렸다. 9-9 동점 이후에 윤봉우, 후인정, 소토가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점수를 18-9로 벌려놓았다. 결국 현대캐피탈이 25-17로 4세트를 마무리하며 승수를 추가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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