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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불고 있는 부지 확보 경쟁, 동일 지역 아파트 분양도 ‘급부상’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곳이나 택지지구의 희소성을 갖춘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 기업도시의 경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청약에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미사강변도시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등을 지을 수 있는 중심상업용지 매각 입찰에서 낙찰가율이 200%에 육박하는 필지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지난 4월 GS건설이 공급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경우 4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870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23.8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6.67대 1이었다. 또한 12일 LH에 따르면 지난주 말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012-0001필지 매각 입찰에는 3개사가 참여해 최종 1,732억원에 낙찰됐다. 당초 이 필지의 공급예정가격은 1,197억원이었지만 최고가 경쟁을 벌인 끝에 가격이 144.6% 높아졌다. 앞서 지난 4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9필지를 포함해 총 21개 필지에 달하는 상업용지 입찰에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 평균 낙찰률 160%에 낙찰총액은 4,78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된 필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 토지로 알려진 2018년 개통예정 지하철 5호선 미사역세권 내 상업용지여서 더욱 화제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불고 있는 이 같은 땅 확보 열기는 단독주택용지분양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85필지 분양에 약 11만8,000여건이 접수돼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월 청약 접수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필지 분양에 662명이 몰려 평균 1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요 지역의 부지 확보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희소성이 높은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발 빠른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움직이는 만큼 인기 높은 지역의 분양 물량 선점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공공택지의 부지 경쟁률이 수백대 1을 넘어서고 토지확보가 큰 이슈가 되면서 관심이 몰리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중흥건설은 7월경에 광교신도시 하동 C2블록에 지상 49층 10개 동 전용 84~163㎡, 총 2,231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6월 신규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3~101㎡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팔당 유명 카페 그린벨트 규제에 폐업 위기

    팔당 유명 카페 그린벨트 규제에 폐업 위기

    직원이 100명에 이르는 팔당의 한 유명 카페가 지방자치단체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정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18일 관련 행정기관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는 봉주르카페가 20여년 전부터 주차장 용도로 사용해 오던 국토교통부 소유 하천부지 3곳을 지난 4월 말 중장비를 동원해 흙구덩이를 파고 펜스와 석축을 설치해 주차를 못 하게 했다. 이 때문에 봉주르의 주차 규모는 220대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시는 봉주르가 지난 2월 철도청으로부터 주차장 용도로 임대기간 연장허가를 받은 폐철도부지 1164㎡도 문제를 삼고 나섰다. 철도청은 최근 봉주르에 보낸 공문에서 “우리 공단으로부터만 사용허가를 받고 관할 지자체(남양주시)로부터는 사용허가를 받지 않아 (시로부터)이행강제금 부과 예고 및 시정명령 이행을 촉구받고 있다”며 “오는 22일 청문절차를 거쳐 주차장 사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통지했다. 또 시는 지난달 말 진입로에 편입된 20개 필지의 토지주들에게 이달 말까지 원상복구하라며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봉주르는 “시가 지난해 우리 카페에 38건의 그린벨트 관련 불법이 있다며 고발하더니 이번에는 20여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사용해 온 진입로와 주차장을 ‘콕’ 찍어 사용 못 하도록 하는 것은 사적인 감정이 있어 보인다”며 반발하고 있다. 최창근 전무는 “현 진입로는 마을 주민들과 합의해 1995년 면사무소에 신고하고 농로를 보수해 사용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며칠 전 규제개혁 회의에서 ‘이제는 주민생활에 주는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는 개발가치 차원에서 그린벨트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장에서는 소용없다”고 말했다. 봉주르는 정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100여명의 직원들은 이미 “일자리를 지켜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봉주르는 그린벨트에 있는 규모가 큰 업소로 오래전부터 문제가 많았다”면서 “불법행위를 하는 다른 음식점 등도 민원이 있을 경우 수시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LH, 수도권 단지내 상가 18개 점포 분양

    LH, 수도권 단지내 상가 18개 점포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부터 수도권 5개 지구에서 단지 내 상가 18개 점포를 분양한다. 경기도 수원호매실, 화성남양뉴타운,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 입지가 빼어난 곳이며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LH 단지 내 상가는 주로 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고, 단지 규모에 비해 점포 수가 적어 상권이 안정적이다. 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익형 상가로 뭉칫돈이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수원호매실 A-8블록, 화성남양뉴타운 A-3블록, 하남미사 A5블록, A16블록 상가는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하다. 재분양 공급되는 화성향남2, 오산세교지구 2개 점포도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고 즉시 입점이 가능해 투자 회수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신청 자격에 별도의 제한이 없고, 1인 2개 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수원호매실지구 A-8블록은 국민임대, 영구임대주택 712가구가 들어서는 곳으로 2016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단지 외부에 경쟁상가가 없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남양뉴타운 A-3블록은 국민임대 876가구가 건설 중에 있으며 2016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규모 대비 상가호수가 적고, 단지인근 상업용지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입점 초기 상권형성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하남미사 A5-블록은 공공분양 1164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배후 가구가 풍부하고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단지 내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미사 A16-블록은 분납임대 아파트 620가구가 오는 10월 입주한다. 오산세교 C-3블록은 공공분양 아파트 1060가구가 들어선 곳으로 최초가격 대비 60% 할인해 다시 분양한다. 화성향남2 A-2블록 역시 국민임대 아파트 704가구가 이미 입주한 아파트다. 1600-1004.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새달 전국 39개 단지 2만 7064가구 집들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반기 최대 물량인 2만 7000여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6월에는 전국 39개 단지에서 2만 7064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1만 5740가구보다 71.9%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 9291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에서도 1만 7773가구가 준공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세곡지구(1339가구), 서초구 내곡지구 2단지(177가구), 양천구 목동 센트럴푸르지오(248가구) 등이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동대명루첸(1130가구), 화성시 청계동 동탄2 신도시 푸르지오(1348가구) 등이 이삿짐을 푼다. 지방은 부산에서 3243가구가 준공하고 충북 2378가구, 세종 2288가구, 경남 1176가구, 대구 985가구, 대전 638가구, 강원 624가구, 전북 366가구 등이 입주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집사기 좋은 때 나온 알짜물량 분양 호황…‘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집사기 좋은 때 나온 알짜물량 분양 호황…‘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전셋값은 계속 오르는 반면 집을 살만한 여건이 좋아지면서 수요자들이 결국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연이은 정부의 정책으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금리인하로 대출 부담이 완화되자 지금이 주택 구매의 최적의 시기라는 인식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올 들어 호조를 보인 주택거래량도 3월과 4월 연이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월부터 사실상 폐지된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빨리 사야 된다는 조바심에 계약에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최근 분양가격을 슬쩍 올린 신규 아파트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민간사업장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분양가를 올리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막바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물량들이 ‘마지막 알짜단지’이라는 타이틀 하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들이 이목을 끈다.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는 양우건설이 분양 중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아파트 최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서며 좋은 층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속속 계약에 나서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최고의 계약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좋은 동호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모델하우스 현장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며 “안산 및 시흥 등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른 부분도 반사이익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총 4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단지는 남양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명품주거지로 손꼽히는 B-2블록에 자리해 입지적인 강점이 주목된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 이용 시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 진출입도 수월하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며 특히 총 3.8조를 투입해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화성~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이미 용지매수와 함께 공사가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2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도 가능하게 된다. 아파트 주변에는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다. 도보 거리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있으며 시립도서관이 가깝다. 또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 이상 설계가 적용되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단지 중앙에는 예술장식품과 바닥분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초화원과 건강쉼터을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실버센터, 벌집놀이터, 트럭놀이터, 키즈센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다양하게 갖춰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고폰매입 업체 폐업 속출, 아프리카폰 성장세인 이유는? ‘고객만족’

    중고폰매입 업체 폐업 속출, 아프리카폰 성장세인 이유는? ‘고객만족’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2010년 이후 중고폰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관련 창업도 붐을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통법,과열경쟁 등으로 중고폰매입 업체들이 개점휴업 상태에 있거나 폐업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12년간 자영업자들의 3년 생존율은 53.9%에 불과했으며, 통계청에 따르면 올 1~3월 사이 문을 닫은 자영업자 수는 4만9,000명이다. 중고폰 업체 같은 소자본 창업은특히나 폐업율이 높다. 이 가운데, 고객만족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있는 중고폰매입 업체 ‘아프리카폰’이 설립 후 4년동안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해온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과열 경쟁 시장이 되면 광고가 치열해지기 마련이지만,아프리카폰은 비싼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는다.광고보다 더 큰 광고는 고객 만족이라파악,일차적인 나눔의 대상을 고객으로 생각하기 때문. 이에 아프리카폰은 2015 대한민국 창조 경영 대상 소비자만족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 중고폰 부문 대상을 받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아프리카폰 관계자는 “아프리카폰은 브랜드 선정 업체와 고객들이 직접 뽑은 우수 기업으로 신뢰도가 높다”며,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선불폰, 알뜰폰개통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낮은 고정비용으로 탄탄한 운영을 자랑하는 아프리카폰은 2015년 8월까지 2차 가맹점을 모집한다. 현재 아프리카폰이 운영중인 매장은 안산, 안양, 성남, 수원, 인천, 부천,구로, 천호, 화성, 천안, 대전, 대전유성, 청주, 전주, 광주, 대구이며, 오픈 예정인 매장은 부산, 울산, 서울강서구, 오산, 평택, 동탄 등이다. 2차 가맹점 모집지역은 용인, 구리, 남양주, 일산, 인천, 강남, 홍대, 송파, 건대, 춘천, 원주, 강릉, 시흥, 충주, 대구, 부산, 김해, 군산, 익산, 양산, 목포, 여수, 구미, 진주, 포항, 제주도 등이다. 아프리카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fricaphone013-m.kr)에서 확인할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심선진(가천대 길병원 혈액종양내과 부교수)선종(삼휘축산 대표)선호(현대로템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13일 전남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061)242-7000 ●조한길(경기매일 구리·남양주 주재기자)씨 부친상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2)2290-9457 ●이걸성(성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부인상 기일(한전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과장)기현(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대리)씨 모친상 이선민(헤븐리병원 신경과 과장)원종선(김앤장법률사무소 근무)씨 시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4 ●김은묵(전 뉴서울상사 회장)씨 별세 주현(신의정 대표이사 사장)재욱(회계사)기환(뉴욕총영사)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3151
  • 책임읍면동 1호 ‘오픈’… 주민 밀착서비스

    책임읍면동 1호 ‘오픈’… 주민 밀착서비스

    동·읍 사무소에서 시·군·구청 업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임 읍면동 1호가 문을 열었다. 책임 읍면동 제도는 읍면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본청의 주민밀착형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가 지방행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13일 처음으로 경기 시흥시 대야·신천 대동(大洞) 개청식을 가졌다. 대야동과 신천동 지역은 주거환경 노후화 등 슬럼화 문제가 현안이었던 곳이다. 게다가 시 전체 기초수급자의 26%가 몰려 있어 각종 공공서비스도 필요한 지역이었다. 행자부와 시흥시는 이번 책임 읍면동 개청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대야동과 신천동은 각각 별도의 주민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등록·인감·민방위 같은 기초 집행업무만 수행했다. 반면 대야·신천 대동은 마을자치과, 복지협력과, 안전생활과 등 3과 9팀 총 41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민서비스와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대야동 주민센터는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로 흡수되며 신천동 주민센터는 그대로 유지한다. 책임 읍면동 개청에 따라 주민센터 공무원의 수는 기존 24명에서 5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책임 동장은 일반 동장보다 직급이 한 단계 높은 4급이며 6급 이하에 대한 인사권도 행사한다. 행자부 관계자는 “책임 읍면동을 최초로 시도하는 곳이어서 정원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행자부는 이번 대야·신천 대동 개청식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경기 군포시, 다음달 초에는 강원 원주시 등에서 책임 읍면동 개청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자부는 경기 남양주와 부천, 세종시, 경남 진주시 등에서도 법령 개정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초까지 책임 읍면동 제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책임 읍면동에서 복지신청과 조사, 결정, 지급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주민생활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부고]

    ●장영달(새정치민주연합 고문)씨 장모상 11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1시 (02)2290-9457 ●이선복(전 충주대 총장)씨 별세 11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43)845-7632 ●이탁우(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업무팀장)씨 별세 상대(NC소프트 차장)상미(용인 백현고 교사)은미(서울 아름제일여성병원 간호과장)씨 부친상 김상범(일산실업 기획부 차장)씨 장인상 김희야(대구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 근무)씨 시부상 10일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3)620-4243 ●권구성(청주 청원경찰서 지능팀 경위)씨 부친상 11일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43)279-0144 ●황세열(새누리당 울산시당 수석부위원장)씨 모친상 11일 울산영락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52)256-6896 ●김경탁(에스원CRM 대표이사)병만(굿맨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2 ●황장흥(사업)경희(남양주 덕소초 교사)씨 부친상 최창복(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국장)최승권(국민은행 대치동지점 과장)씨 장인상 1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00
  • 도봉 ‘청렴도’ 향상…정약용 유적지서 청렴체험교육

    도봉 ‘청렴도’ 향상…정약용 유적지서 청렴체험교육

    도봉구 공무원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에서 목민관으로서의 자세를 다잡았다. 도봉구는 공직자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다산 유적지 및 실학박물관 현장 체험 청렴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 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이 태어난 곳이자 귀양에서 돌아온 후 여생을 보낸 곳이다. 지난 7일 진행된 행사에는 민원 처리 담당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정약용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산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생가와 유적지 일대를 돌아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분양가상한제 적용 받는 알짜물량 노려라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가상한제 적용 받는 알짜물량 노려라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가 늘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전세난은 심화되는 반면 청약제도 개편과 금리인하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낮아지면서 이 참에 집을 사러 나선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최근에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여파로 향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면서 가격이 오르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들이 알짜물량으로 부상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세난이 심화된 수도권에서는 입지가 우수한 지역 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의 분양 행보가 심상치 않다. 청약을 마친 후에도 꾸준히 방문객이 몰린 모델하우스 현장은 최근 전면적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 이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미 좋은 동호수가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 계약에 나서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파격적인 계약조건도 눈에 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이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지원 중이다. 또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는 남양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명품 주거지로 손꼽히는 B-2블록 입지에 들어서 있다. 화성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B-2블록은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고 중심상업지구 등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연이은 성공분양으로 노하우가 축적된 양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주목된다. 건설사 측은 이미 1차로 선보인 ‘남양 1차 양우내안애’가 100% 분양 마감됐다. 이번 2차 분양은 1차와 함께 총 858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계획이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눈에 띈다. 단지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다. 또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 이용 시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은 한층 강화되며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최신 트렌드로 중무장한 단지설계도 이목을 끈다. 화성 남양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총 46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면적을 극대화해 전 세대 4Bay 이상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여기에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또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단지 내 차별화된 조경시설도 곳곳에 배치됐다. 단지 중앙에는 예술장식품과 바닥분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초화원과 건강쉼터, 주민운동시설, 실버센터, 벌집놀이터, 트럭놀이터, 키즈센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설치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남양행정타운은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에서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지만 주거단지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의 경우 분양 전부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성공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新국토기행] 경기 화성시

    [新국토기행] 경기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얼핏 보면 평범한 도농 복합도시 같지만 서울의 1.4배나 넓은 땅과 동탄신도시 등의 대단위 택지 개발에 힘입어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도시 경제 경쟁력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만만치 않은 지역이다. 그러면서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바다와 다양한 볼거리, 풍부한 수산물이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도 화성시만의 장점이다. 시화호 남쪽 끝에서 화성호 방조제까지 53㎞ 길이의 서해안 곳곳에서 개펄과 한적한 포구 등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거기에는 섬과 육지 사이의 바다가 갈라지는 제부도를 비롯해 궁평리,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곡항이 있으며 시화호 간척지가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과 세계 3대 공룡알 화석지도 만날 수 있다. 정조와 사도세자가 잠든 건릉, 융릉과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인 남양성모성지 등 이야기가 있는 역사 관광지도 눈길을 끈다. 화성 특산물인 포도, 배 등의 각종 농산물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주말에는 몰려온 관광객들로 출렁인다. 여행에 지치면 근처 온천에 들러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화성시는 이들 여행지를 묶어 간편하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 ■ 볼거리 ●하루에 두 번 만나는 모세의 기적 ‘제부도’ 제부도는 서신면 앞바다에 있는 면적 1㎢의 작은 섬으로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렀다고 한다. 또 조선 중엽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갯벌 고랑을 건넌다’는 뜻의 ‘제약부경’이라는 말에서 유래해 제부리로 전해졌다.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썰물 때면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갈라져 육지와 섬을 차로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를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제부도와 서신면을 잇는 2.3㎞의 길은 예전에는 펄길이었으나 1988년 시멘트로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속의 길’이 됐다. 만조 때 최고 수심 3m까지 차오르는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폭 6.5m의 시멘트 포장도로가 모습을 드러낸다. 길 양쪽으로는 폭이 500m가 넘는 갯벌이 펼쳐지는데 왼쪽은 갯벌이고 오른쪽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다. 제부도로 건너가도 볼거리가 많다. 8㎞ 남짓한 섬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가 나타난다. 매바위는 쌍으로 돼 있는데 큰 바위는 신랑바위, 작은 바위는 각시바위로 불린다. 그 앞에도 하인바위라고 하는 3쌍의 바위가 있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1억년 전 공룡 집단 서식지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 송산면 고정리 시화호 간석지에 위치한다. 1994년 시작된 시화호 일대 물막이 공사를 통해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다. 약 1억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며 12개 지점에서 30여개의 알둥지와 200여개의 알 화석이 발견돼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됐다. 화석산지 내 누드바위와 해식동굴에서는 흔적화석도 관찰할 수 있다. 시화호 방조제가 만들어지기 전 갯벌이었던 이곳은 염생식물에서 육상식물로 변화해 가는 자연 천이 과정을 겪고 있다. 너구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가고 있다. 방문자센터에서는 2008년 전곡항 방조제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화석을 만나 볼 수 있다. ●갯벌생태체험지 ‘우음도’·철새 보금자리 ‘형도’ 시화호 안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3개 있는데 우음도, 형도, 어도다. 우음도는 섬의 생김새가 소를 닮아서 혹은 육지에서 바라볼 때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 또는 음섬이라 불린다. 과거엔 마을의 안녕과 풍어 기원, 해상 재해 방지,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우음도 둘레길과 갈대숲길을 산책하거나 다양한 저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갯벌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음도에 세워진 40m 높이의 송산그린시티전망대에서는 시화호 일대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인천 송도와 동탄신도시까지 볼 수 있다. 형도는 인근의 어부들이 이 섬이 바닷물에 드러나는 정도를 보고 물때를 가늠해 고기잡이를 했다고 해서 저울이섬 또는 저울 형(衡) 자를 써서 형도라 한다. 형도습지는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물닭 등 다양한 철새들의 보금자리다. ●사도세자·정조 잠든 세계문화유산 ‘융릉과 건릉’ 융릉은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의 무덤이다. 정조 즉위 후 사도세자를 장헌세자라 봉하고, 양주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 칭했다. 그 후 고종이 즉위하면서 1899년 사도세자는 장조, 혜경궁 홍씨는 헌경왕후로 추존돼 융륭으로 명명됐다. 건릉은 정조(조선 22대 왕)와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이다. 건릉은 현륭원의 동쪽 언덕에 있었으나 효의왕후 사망 후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서쪽으로 옮기고 효의왕후와 합장했다. 조선왕릉 42기 중 북한에 소재한 2기를 제외하고 40기가 2009년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그 중 2기가 화성시에 있다. ●한국 교회 첫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천주교 대박해 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이곳은 1991년 10월 7일 성모께 봉헌됐고 한국 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마리아 순례 성지로 선포됐다. 성지의 광장과 묵주기도의 길은 그동안 어떠한 설계 도면도 없이 조금씩 땅을 사들여 여러 차례에 걸쳐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조금씩 넓히고 다듬은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성지의 전경은 아들 예수를 안고 그를 향해 다정하게 고개를 숙인 어머니 성모와 어머니의 목을 손으로 감고 볼을 맞댄 아기 예수의 모습이 블라디미르의 성모(자비의 성모) 이콘의 모습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초봉헌실, 성체조배실, 20단 묵주기도의 길 등이 있으며 숲과 흙길이 펼쳐져 있다. ●수생식물·곤충 등 만날 수 있는‘비봉인공습지’ 비봉인공습지는 비봉면 유포리 일대에 있다. 시화호 방조제 물막이 공사 이후 시화호 상류천인 동화천, 삼화천, 반월천의 물을 가둬 갈대와 수서식물을 통해 시화호의 수질을 정화시키고자 만든 인공 습지 공원이다. 인공 습지로 조성된 후 몇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수생식물과 곤충, 물고기와 새 등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탐조대와 습지 호반을 가로지르는 데크, 숲길 산책로가 있어 걸으면서 자연 놀이를 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생태 체험 학습장이다. ●다양한 철새 찾아드는 체험학습장 ‘매화리 염전’ 서신면 매화리에는 공생염전과 대양염전이 있다. 천일염을 만들 때 바다에서 염도 2~3도의 짠물을 끌어들여 저수지로 보낸 뒤 1차 증발지인 난치를 거치면 4.5도가 되고 2차 증발지를 거치면 25~27도의 하얀 소금 결정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고 한다. 3~4시간 후 대패로 이를 밀어 한곳으로 모으면 사각 모양의 소금 결정이 생기며 이를 소금 창고에 운반, 보관해 간수가 제거되면 포장해 판매한다. 염전의 난치에는 염생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이곳은 다양한 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된다. ●1600여종 식물 자생하는 ‘우리꽃식물원’ 팔탄면에 조성된 우리꽃식물원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16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5대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을 주제로 한 한옥 형태의 유리온실에서 자라고 있어 사계절 탐방할 수 있다. 전시실에는 움틈관, 싹틈관, 피움관 등이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은행나무 오솔길, 희귀식물 등산로 및 소나무 숲의 쉼터가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식물 심기, 꽃누르미, 토피어리 만들기, 곤충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먹거리 ●해풍 맞으며 호로록~ 바지락칼국수 제부도로 가는 진입도로 주변과 제부도 내 해안도로에는 바지락 칼국수집이 즐비하다. 서해의 해풍과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먹는 바지락칼국수는 제부도의 별미다. 먼저 바지락을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 모래나 개흙을 토하게 한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끓인 뒤 조개가 벌어지면 준비해 놓은 칼국수와 함께 애호박이나 감자를 채 썰어 넣은 다음 한 번 더 끓이면 바지락칼국수가 완성된다. 현지 주민들은 바지락으로 만든 조개젓국물을 약간 넣거나 깐 바지락 한 국자를 넣고 다시 끓여 맛을 내기도 한다. 제부도 인근에 바지락칼국수집이 많은 것은 인근 섬 주변에서 바지락이 유난히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식당에 따라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곳도 있으며 조개구이나 대하구이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 등이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연분홍빛 낙지·시원한 국물 자랑하는 연포탕 사강시장 주변 해산물집에서 맛볼 수 있는 연포탕은 화성시의 또 다른 별미다. 연한 두부를 끓인 탕에서 유래된 연포탕은 소금 양념과 낙지로만 시원한 탕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해물 육수에 박속과 무, 대파, 바지락, 미더덕을 넣고 물이 끓을 때 낙지를 넣어 1분 남짓 데친 뒤 바로 건져 연한 맛을 즐기는 것이다. 고추장보다는 고추냉이(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연포탕에 들어가는 박속은 국물 맛을 더욱 시원하고 담백하게 해 준다. 흔히 머리로 알고 있는 몸통에는 먹통이 있기 때문에 낙지가 연분홍빛을 낼 때 우선 다리 부분을 먼저 먹고 국물 맛을 충분히 즐긴 뒤 나중에 건져 먹는 게 순서다. 낙지를 다 먹고 난 후 국물에 끓여 먹는 소면 맛 또한 일품이다. ●세끼 내리 먹어도 안 질린다는 망둥이회·매운탕 화성시 백미리마을은 망둥이(망둑어)탕과 망둥이회가 자랑거리다. 망둥이탕은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망둥이와 양념장을 넣고 끓이다 대파와 애호박, 고추 등을 넣고 다시 팔팔 끊인다.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하기도 한다.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망둥이탕에 한번 빠지면 다른 매운탕은 찾지 않는다고 한다. 뱃사람들은 하루 세끼 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망둥이는 서해 연안에서 낚시로 잡을 수도 있다. 잡은 즉시 껍질을 벗겨낼 필요도 없이 회를 떠 먹거나 즉석에서 얼큰한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도 있다. 망둥이 낚시 체험은 초보자들도 100마리 이상의 망둥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밌다. ●알 굵고 당도 높은 대표 특산물 송산포도 송산포도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화성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손꼽힌다. 송산 지역은 서해안의 해양성 기류와 큰 일교차로 캠벨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철분, 규산 등 각종 미네랄의 함량이 높은 황토질의 토양에서 풍부한 햇살과 청정수로 재배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송산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는 1200여 가구에 달하며 연간 1만 4000여t을 생산한다. 포도 수확철에는 화성 어디를 가도 길가에 포도 상자를 쌓아 두고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화성시는 송산포도 재배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포도축제를 개최해 품평회를 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구리·하남·부산·울산 등 수혜

    구리·하남·부산·울산 등 수혜

    국토교통부가 6일 내놓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입지 규제 개선 방안은 주민 불편 해소와 투자 촉진에 맞춰졌다. 특정 지역의 그린벨트를 풀겠다기보다는 그린벨트 입지 규제를 풀어 지역 주민의 불편을 덜어 주는 쪽으로 추진된다. 보전 가치가 낮아 해제가 필요한 곳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해제할 수 있게 개선된다. 행정구역 단위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도권 그린벨트 가운데 경기 구리·하남·남양주·김포시 등의 개발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수요가 많은 부산, 울산 그린벨트 지역 및 대전과 붙어 있는 세종시 금남면 일대 그린벨트 등도 규제 완화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로 그린벨트에 들어설 수 있었던 소규모 가공시설 허용 품목이 지역 특산물 판매, 체험 등을 위한 시설 전체로 확대된다. 현재 지역 특산물을 5년 이상 생산한 자는 특산물 가공만을 목적으로 200㎡ 이하의 작업장만 설치할 수 있는데 이를 판매, 체험 등의 용도로도 확대하고 규모도 300㎡ 이하까지 지을 수 있게 했다. 마을 공동으로 시설을 설치할 경우 규모를 1000㎡까지 허용하고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을 2000㎡ 이하까지 지을 수 있게 한다. 콩나물, 버섯에 한정해 허용하는 재배시설을 모든 작물로 확대하고 면적도 500㎡ 이하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축사, 재배사 등 동식물 관련 시설은 입지 조건이 일률적으로 규제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가 종류나 규모를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5년 이상 거주해야 시설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던 것을 풀어 그린벨트 지정 전부터 살던 사람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300㎡까지, 이 외는 232㎡까지 증축할 수 있게 했다. 보전 가치가 낮은 중·소규모 그린벨트에 대해 지자체가 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는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도록 했다. 불법 축사 건축 등 그린벨트 내 무단 변경, 훼손지에 대해서도 공원 녹지를 일부 조성하면 창고 등을 지을 수 있도록 ‘면죄부’를 준다. 국토부는 이런 방안이 시행되면 그린벨트 내 시설 입지 등과 관련한 민원 65%가 해소되고 1300억원의 투자 효과와 해제 절차 간소화에 따른 연간 224억원 정도의 금융비용 절약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관찰카메라 24시간 “그릇 80% 할인, 도대체 어디길래?”

    관찰카메라 24시간 “그릇 80% 할인, 도대체 어디길래?”

    관찰카메라 24시간 관찰카메라 24시간 “그릇 80% 할인, 도대체 어디길래?” 6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은 전국의 초특가 할인매장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첫 번째 소개한 곳은 경기도 여주의 그릇 아울렛. 450평 대규모 창고에 약 만 여종의 그릇들이 가득하다. 도자기로 만든 제품이라면 밥공기, 국그릇은 기본, 뚝배기, 심지어 개밥 그릇까지 없는 것이 없다. 1000원 균일가 판매부터 상시 8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릇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남양주의 한 리퍼브 샵. 리퍼브 샵은 전시제품이나 단순변심, 덤핑으로 들어온 새 제품을 평균 3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브랜드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땡처리 이벤트가 있어 매장이 더욱 붐빈다. 세 번째로는 만물경매장을 소개했다. 만물경매장에서는 충동구매로 산 처치곤란 물건들을 모두 사고 팔 수 있다. 참가비 없이 본인의 물건이 팔릴 경우에 판매액의 10%만 수수료로 지불하면 되니 만물상 상인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몰린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은 8명의 VJ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게릴라 팀으로 출동해 24시간 동안 궁금한 것들을 밀도 있게 관찰하고 기록하는 신개념 다큐멘터리.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특화 아파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30~40대 실수요자 ‘눈독’

    교육특화 아파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30~40대 실수요자 ‘눈독’

    30~40대 실수요자가 분양시장의 추축으로 자리매김하며 젊은 수요층 잡기가 건설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에서도 이들 수요층이 선호하는 ‘교육’과 ‘안전’ 특화 신규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는 분위기다. 양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을 분양 중이다. ‘에듀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교육특화 단지를 표방하는 이 아파트는 도보 거리로 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체계적인 교육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조성해 눈길을 끈다.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위치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인근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단지 내 영유아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모래놀이터를 비롯해 유아축구골대가 있는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또 자녀들의 창의성과 감성지수를 높여줄 벌집놀이터와 안전을 강화한 트럭놀이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조성돼 있다.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오는 5월 5~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현장은 청약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어 이달 중 예정된 동호지정계약 예약을 받는 상황이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최고의 계약조건으로 분양 진행 중이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이 단지가 자리한 위치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화성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명품주거지다. 인근에는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예정)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평가된다. 강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서울 TG를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자유롭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며 화성시청역 완공 시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도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고품격 외관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전세대는 체감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Bay이상 맞통풍 설계를 반영했다.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이지만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공간도 강화해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부동산 관계자는 “남양뉴타운 일대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지만 주거단지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의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7월까지 전국 아파트 6만 1000가구 ‘집들이’

    전세 아파트를 찾는 세입자라면 입주가 임박한 대규모 단지를 찾을 것을 권한다. 국토교통부와 부동산 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아파트 6만 1000여 가구가 완공된다. 이달에 1만 5713가구가 집들이를 하고 다음달 입주 물량은 2만 8000여 가구에 이른다. 7월에도 1만 7000여 가구가 준공된다. 처음 입주하는 대단지에는 상대적으로 싼 전셋집이 많다. 하지만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임대 아파트이고 대규모 분양 아파트 단지가 적어 전세난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방에서 준공되는 아파트 가운데는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 싼 전세 아파트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입주 아파트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등에서 4524가구가 입주한다. 그러나 공공분양·국민임대 아파트가 많아 전세 물량은 많지 않다. 구리 인창동 더샵 그린포레 아파트 300여 가구뿐이다. 6월에는 화성 동탄2신도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1348가구)와 남양주 호평 대명 아파트(1130가구)를 찾아가면 싼 전세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7월에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북한산 푸르지오 아파트(585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시흥 배곧신도시 입주도 본격화된다. SK뷰 아파트(1442가구),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1414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어 전세 물건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1416가구), 남양주 별내2차 아이파크 아파트(1083가구)도 대규모 단지에 속하는 만큼 싼 전셋집을 고르는 데 유리하다. 지방에서는 대규모 단지가 수두룩하다. 이달 부산 명지지구 에일린 아파트(980가구), 대구 달성 테크노 퀸즈파크 아파트(908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6월에 준공되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더샵 파크시티 아파트는 1758가구, 충북 청주 복대동 두산위브제웰시티는 1956가구, 전남 순천 해룡 신대단지 중흥 아파트는 1842가구에 이른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기 그린벨트 시장·군수協 “각종 규제 완화해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있는 경기지역 시장들이 29일 이천시청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각종 규제 완화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주유소(충전소)의 증축허가 조건 완화, 관상어 양식업을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 허용, 해제지역 주택건축 규정 개정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 거주자만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충전소의 증축 행위가 가능하다”며 “지정 당시 거주자가 아닌 경우에도 증축을 허용하고 휴게음식점 등 부대시설 용도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농경지에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관상어 양식을 허가 또는 신고 없이 가능한 시설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화성시는 “타인 토지에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이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협의회는 이 밖에 국회에 계류 중인 개발제한구역 관련 9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국회에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잠든 ‘영원’ 첫 개방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잠든 ‘영원’ 첫 개방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 이은과 영친왕비 이방자가 묻힌 영원(英園·경기 남양주시 홍유릉 경역 내)이 일반에 최초로 개방된다. 영친왕이 사망한 지 45년 만이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영원을 제향일인 새달 10일부터 시범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친왕(1897~1970)은 고종의 일곱째 아들이자 순종의 이복동생이다. 11세 때인 1907년 황태자로 책봉됐지만 그해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끌려간다. 일본 왕족이었던 마사코(이방자·1901~1989)와 정략결혼을 하고 일본에서 생활하다 56년 만인 1963년 귀국, 병환에 시달리다 1970년 사망해 영원에 묻혔다. 문화재청은 “비운의 황태자로도 불리는 영친왕이 잠든 영원을 개방하는 것은 일제에 의해 제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던 영친왕의 굴곡진 생애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친왕의 둘째 아들 이구가 묻힌 영원 왼편의 회인원(懷仁園)도 시범 개방된다. 영원과 회인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범 개방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전면 개방된다. 관람료는 무료. 영원 개방을 기념해 부대 행사도 열린다. 홍유릉 내 유릉(裕陵·순종과 그의 두 비인 순명효황후와 순정효황후가 묻힌 능) 재실에서는 30일부터 새달 24일까지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대한제국을 다시 기억하다’를 주제로 사진전이 개최된다. 대한제국 황실 가족의 다양한 사진 자료가 전시된다. 문화재청은 국민들의 문화유산 접근성과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궁궐과 왕릉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엔 덕수궁 석조전을 복원해 대한제국역사관을 개관하고 비공개 능이었던 사릉(思陵)과 강릉(康陵)을 개방했다. 올해는 궁중 부엌이자 드라마 대장금의 주 무대였던 경복궁 소주방의 복원을 마치고 새달 2일 개방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발 앞선 시스템과학,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수요자 이목 쏠려

    한발 앞선 시스템과학,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수요자 이목 쏠려

    부동산시장이 오랜 침체의 터널을 지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내 집 마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연이은 정부의 정책과 전세난이 맞물리며 전세의 매매전환이 물꼬를 튼 것이다. 건설사들도 그 동안 아껴뒀던 신규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생활의 편리를 높이는 진화된 평면설계와 첨단시스템을 동원해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양우건설이 최근 분양에 나선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의 경우 ‘편리함’과 ‘안전’에 중점을 둔 시스템과학이 반영돼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총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 있다. 세대 내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비롯해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엘리베이터 콜,차량도착,무인택배 알림,외부 거실조명 제어 기능을 갖춘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적용됐다.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단지 주차장 내 외부 차량을 체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을 비롯해 고화질 CCTV 보안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비상벨 등 단지 곳곳에 24시간 보안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단지는 벽지부터 마루, 접착제 하나 하나에도 인체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자연환기시스템(확장 시)를 도입했으며 위생적인 주방환경을 위한 음식물 탈수기, 유아안전사고를 대비한 키즈락, 붙박이장 라운드 코너 등이 갖춰졌다. 이 외에도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저감재 시공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대기전력 차단기, 실별 온도조절기, 일괄 소등 스위치, 태양광 발전설비 등 절전을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마련했다. -삶이 즐거워지는 생활 커뮤니티…탁 트인 4Bay, 혁신 5Bay 설계 눈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가 도입됐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이지만 멀티룸을 적용한 혁신 5Bay가 실현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을 강화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큰광장은 물론, 사계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GX룸 등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산책로와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을 마련했다. 사업지인 B-2블록은 ‘화성의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핵심입지로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예정),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꼽힐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곧바로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지역 이동도 쉽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화성시청역 개통 시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알짜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화성 남양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억~3억원대의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뉴타운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5월 5~8일까지 이뤄진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양우건설이 성공 분양 여세를 몰아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이후부터 수 만 명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모델하우스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이미 100% 완료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옆 블록 1차(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 규모의 ‘양우내안애’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는 수요자들 중에서도 일대 공단 및 산업단지 근로 수요층의 비중이 눈에 띈다. 이번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경우 분양 전부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주목을 받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입지적 강점에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부각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에듀타운’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육 특화 아파트'다. 단지 내 유치원은 물론 인근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여건이 안전하다. 가까운 곳에 시립도서관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입지인 B-2 블록은 남양행정타운 내에서도 '화성의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핵심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주변에는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예정)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서울 TG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로 진입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적인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자리한 남양도시개발지구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비해 주거단지는 현저히 부족하고 주택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강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격은 경쟁력으로 꼽힌다. 화성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3억 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이목을 끈다. 이번 분양에도 양우건설만의 브랜드 특화설계가 더해졌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전 세대에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도입으며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여기에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을 강화한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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