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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주거지 침입’ 더탐사 강진구 구속영장 또 기각

    ‘한동훈 주거지 침입’ 더탐사 강진구 구속영장 또 기각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의 강진구(56)가 또 한번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강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재청구에 추가된 혐의를 감안하더라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 부장판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수사과정을 통해 확보돼 있는 점 ▲피의자 소환조사 등 그동안 수사 결과 ▲피의자 직업 ▲영장심사 결과를 종합해 판단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6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강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해 12월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지 2개월 만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시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지를 압수수색한 뒤 지난 26일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 대표를 비롯한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해 11월 한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집 문 앞에 찾아갔다가 한 장관에게서 고소당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2월 주거침입 혐의로 강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됐다. 이후 수사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넘겨받았다. 경찰은 강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한 장관에게서 고소당한 사건과 퇴근길 미행 사건까지 합쳐 두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실체가 없고, 더탐사 측이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임을 알면서도 의혹을 보도했다고 봤다. 한 장관을 미행하고 집에 찾아간 행위 역시 상대방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토킹과 주거침입·면담강요 등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강 대표는 취재 활동의 일환이었을 뿐 범죄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강 대표는 이날 오전 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도 “기자가 고위공직자를 감시·비판하는 취재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두 번씩이나 청구되는 일은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 “갑자기 고꾸라져” 백내장 수술 후 돌연사 50대女…간호사 ‘주사’ 실수

    “갑자기 고꾸라져” 백내장 수술 후 돌연사 50대女…간호사 ‘주사’ 실수

    50대 여성이 한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갑자기 사망한 사고가 알려졌다. 부검 결과 해당 병원의 간호사가 주사제를 잘못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SBS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 A씨를 투약해서는 안 되는 항생제를 환자에게 주사해 쇼크로 사망하게 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최근 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2월 백내장 수술을 받고 병실에서 회복 중이던 50대 여성 B씨에게 항생제를 주사했는데, B씨는 항생제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뒤 이튿날 사망했다. SBS가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한 간호사가 병실에서 나와 환자 이름을 확인하더니 반대쪽으로 급하게 뛰어간다. 이어 다른 간호사와 함께 병실로 향하다가 다시 발길을 돌리는 순간 병실에서 나오던 환자 B씨가 갑자기 복도로 고꾸라졌다. B씨는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다음날 숨졌다. B씨의 부검 결과 심장 혈액에서 투약해서는 안 되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 B씨의 아들은 “피부 알레르기 반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그 약물이 1회 정식 투여 용량으로 나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해당 간호사는 수사 기관에 “주사제 제조는 다른 사람이 했고, 본인은 준비된 것을 투약했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간호사가 투약하면 안 되는 성분이라는 것을 인수인계 받아 알고 있었음에도 주사제를 만든 다음 이를 피해자에게 정맥주사해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 등으로 쓰러지게 했다”고 결론 내렸다. 3년 넘게 수사 결과를 기다려온 가족들은 그동안 병원 측으로부터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B씨의 남편은 “일반적인 수술이어서 안과 쪽에서는 절대 이렇게 사망할 일이 없다. 그 다음날이면 퇴원이었다”면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그런 대형병원에서 그렇게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내고 사과 한마디 하지도 않는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해당 병원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할 내용이 없다”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유가족은 병원 측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 강형욱 카톡까지 공개…‘성추행 유명 반려견 훈련사’ 루머에 ‘분노’

    강형욱 카톡까지 공개…‘성추행 유명 반려견 훈련사’ 루머에 ‘분노’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강제 추행 혐의로 피소된 유명 동물 훈련사로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형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니다. 나는 남양주 주민이다. 보듬(강형욱이 운영하는 동물 훈련센터)도 남양주에 있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께 연락 엄청나게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인스타 올린다. 그 사람도 나쁘지만 저런 거 만드는 사람도 나쁘다”고 강조하며 동생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유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동생은 강제 추행 훈련사 당사자로 강형욱을 지목한 가짜뉴스 링크를 전달하면서 “물어봐서 미안하다. 아니지?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를 봤는데 블로그 같은 곳에서 형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해서 뿌리고 있다. 블로거들이 어그로 끌려고 한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형욱이 “쥐OO 같은 O들”이라며 분노하자, 동생은 “형 센터 오산 지역이라고 당연하게 쓰고 있는 애들도 많다. SNS든 뭐든 올리라”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 19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에 나와 인기를 얻은 동물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 B씨(30대·여성)를 강제 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최근 경찰에 접수됐다. B씨는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A씨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강제 추행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상대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 尹정부 첫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만 2만 7000명

    尹정부 첫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만 2만 7000명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에 총 2만 7000여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약 70%는 20·30대 청년이었다. 일반공급 최고 경쟁률은 고양창릉 전용면적 84㎡로 82.4대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의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417가구 공급에 총 1만 1800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28.3대1이다.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주택에 관심이 컸다. 일반공급의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34.8대1, 일반형 12.1대1이다. 나눔형이자 일산 신도시와 서울 도심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히는 고양창릉의 경쟁률이 46.2대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40가구 공급에 3297가구가 몰리며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또 다른 나눔형인 양정역세권의 경쟁률은 16.6대1이다.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으로 시세의 80% 수준에 공급되는 남양주진접2의 경쟁률은 12.1대1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특별공급과 합한 평균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15.1대1이다.
  • 尹정부 첫 사전청약, 2.7만명 몰려…10명 중 7명 ‘청년’

    尹정부 첫 사전청약, 2.7만명 몰려…10명 중 7명 ‘청년’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에 총 2만7000여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약 70%는 20·30대 청년이었다. 일반공급 최고 경쟁률은 고양창릉 전용면적 84㎡으로 82.4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의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417가구 공급에 총 1만1800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28.3대 1이다.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주택에 관심이 컸다. 일반공급의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34.8대 1, 일반형 12.1대 1이다. 나눔형이자 일산 신도시와 서울 도심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히는 고양창릉의 경쟁률이 46.2대 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40가구 공급에 3297가구가 몰리며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또 다른 나눔형인 양정역세권의 경쟁률은 16.6대 1이다.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으로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되는 남양주진접2의 경쟁률은 12.1대 1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특별공급과 합한 평균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15.1대 1이다. 1798가구 공급에 총 2만7153명이 접수했다. 지역별로는 고양창릉(23.7대 1), 양정역세권(7.4대 1), 남양주진접2(6.2대 1) 순이다. 연령별로 보면 20대(22.6%)와 30대(48.3%)가 전체의 70.9%를 차지하며 청년층이 크게 호응했다. 40대가 15.4%, 50대는 13.7% 신청했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격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 자격별 선정 방식에 따라 다음 달 30일 당첨자를 우선 발표한다. 이후 소득·무주택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당첨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고덕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은 오는 27~28일, 일반공급 1순위는 다음 달 2~3일, 2순위는 6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3일이다.
  • 남양주시, 가수 진성 홍보대사 위촉

    남양주시, 가수 진성 홍보대사 위촉

    경기 남양주시는 17일 트로트 가수 진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최근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진성을 초대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위촉을 해 앞으로 2년 동안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수 진성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트로트계 대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가수 진성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발전하는 남양주의 모습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2023년에 첫 홍보대사로 진성 씨를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성 씨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의 비전을 널리 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평·춘천 GTX 연장 위해 ‘맞손’…56㎞에 4개역 검토

    가평·춘천 GTX 연장 위해 ‘맞손’…56㎞에 4개역 검토

    경기 가평군과 강원 춘천시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B노선 연장(56㎞)연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평군과 춘천시가 GTX 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면서 4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가평군에 따르면 춘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GTX-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군도 참여해 조사비용을 절반씩 부담했으며 결과는 4월 중순 나온다. 두 도시가 타당성 조사 중인 연장 노선 길이는 가평과 춘천 28㎞씩 총 56㎞에 달한다. 특히 역사는 가평과 춘천 구간에 2개씩 총 4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GTX-B노선은 현재 인천대 입구∼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별내∼마석 82.7㎞에 계획됐다. 내년 착공 예정이며 공사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민자구간인 인천대 입구∼용산 39.9㎞와 별내∼마석 22.9㎞,재정구간인 용산∼별내 19.9㎞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된다. 별내∼마석은 경춘선 공용 구간이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는 GTX-A·B·C노선 연장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가평군과 춘천시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B노선 연장을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강원도도 B노선 연장에 적극적이다. 두 광역단체장은 B노선 연장을 공약한 바 있다. 경기도는 B노선 연장을 포함한 ‘GTX 플러스’ 기본 구상을 마련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GTX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GTX-B노선 가평·춘천 연장 당위성을 피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의 GTX 연장 방안 검토 결과가 6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그 전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5층 옥상서 벽돌 던진 초등생…처벌도 사과도 없었다

    5층 옥상서 벽돌 던진 초등생…처벌도 사과도 없었다

    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지는 장난을 친 초등학생들이 만 10세 미만이라 처벌을 면한 사실이 전해졌다. 에어컨 실외기가 부서지고 1층 가게 주인이 다칠 뻔한 상황이었지만 제대로 된 변상 조치나 부모의 사과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초등학생들이 벽돌을 아래로 던지는 장난을 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JTBC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아이 두 명이 옥상 화단에 올라선다. 이어 한 명이 손에 들고 있던 벽돌을 바깥으로 던지고, 잠시 뒤 다른 한 명도 같은 행동을 한다. 아이들이 던진 것은 2kg짜리 벽돌이었다. 벽돌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 한복판에 떨어졌다. 첫 번째 벽돌에 1층 가게 에어컨 실외기가 부서졌고, 두 번째 벽돌은 놀라서 가게 밖으로 나온 가게 주인 바로 앞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상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같은 건물 체육관에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만 10세가 안 돼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자, 경찰은 아이들의 인적사항만 확인 후 돌아갔다. A씨는 다친 곳은 없었지만 트라우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소리가 안 나는데도 혼자 깜짝 놀란다거나 중층 건물은 주변에도 못 간다”고 호소했다. 사고 발생 후 두 달이 지났지만 부모들은 아직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부서진 에어컨 실외기값도 물어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 LH에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 요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장희철 남양주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수석대교 조기 착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조성과 관련 업무추진 방향과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3기 신도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선(先)교통 후(後)입주’라는 정책 목표 아래에 진행되는 만큼 대중교통,도로·철도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이 중요하다. 특히, 남양주의 3기 신도시(왕숙,왕숙2,진접2,양정역세권)는 2026~2027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 진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난 2020년 12월에 모두 확정됐지만 수석대교 건설이 하남시의 협의 지연 등으로 진전이 없는 상황을 지적하며,LH에 수석대교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주 시장은 2기 신도시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지하철 9호선 연장,올림픽대로 확장,지방도 383호선 확장,경춘북로 및 진관교 확장 등)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요섭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3기 신도시 도로·철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입주 시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2월 중 LH 사장 주재로 수석대교 신설에 대한 전문가와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시의 요구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 “종합병원 없어 너무 불편해요”… 경기 동북부 도립병원 유치 경쟁

    “노인 비율이 높아 병원 갈 일이 많지만 종합병원이 없어 불편이 큽니다. 공공병원은 인구 감소지역인 우리 지역에 들어서야 합니다.” 경기도가 남서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동북부에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자 해당 지역 시장·군수들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의정부·파주·포천·수원·이천·안성 등 6곳에 분산돼 있는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병원의 수를 더 늘릴지, 낡고 비좁은 의정부병원을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신축할지 등 아직 기본 방향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각축전은 치열하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까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의 방향을 공개한다. 도 관계자는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신축 대상으로 결정한 의정부병원만 이전해 신축할지 등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국비가 들어가는 만큼 복지부와도 협의해야 해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유치전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병원이 없어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 ‘소멸 도시’가 될 수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현재 연천군·동두천시·양주시·가평군·남양주시가 유치 의사를 밝혔고, 양평군도 곧 가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해 말 복지부 장관을 만나 “서울시 면적(605㎢ )보다 넓은 최북단 연천군(675㎢)에는 종합병원은 물론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응급실이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복지부와 도를 상대로 동두천병원 설립을 줄기차게 건의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9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만나 도립 의료원 건립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2021년 민간 제안 방식의 공공의료원 건립을 도에 건의했으나 의정부병원 이전 계획이 걸림돌로 작용해 무산됐다. 서태원 가평군수도 지난달 31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건립을 요청했다. 가평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이나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이 없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별도의 유치 추진단까지 꾸려 경쟁에 뛰어들었다. 남양주시도 지난해 말 주광덕 시장이 김 지사를 만나 경기도의료원 남양주병원 설립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3만 3000㎡ 규모의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 무상 사용 방안을 제시했다.
  • 남양주지청 “조합장 선거 3대 범죄 중점 단속”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14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금품 제공,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 개입 등 3대 선거 범죄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품 선거는 상대 후보자 매수 행위와 조합원과 그 가족에 대한 금품·향응 제공 등이다. 또 흑색선전은 후보자에 대한 악의적 의혹 제기, SNS 등을 활용한 허위사실 유포·비방, 후보자 지지도 조사·발표 등이 해당한다. 조합의 인력과 예산을 활용한 선거운동, 인사권 등을 빌미로 한 임직원 선거 개입,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기획 참여 등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지청 담당인 남양주·구리·가평 지역에서는 다음 달 8일 12개 조합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이날 회의에는 선거 전담 검사와 수사관,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과 경찰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적극적 단속 활동을 위해 비상 연락망을 공유하고 수사 초기부터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력 체제 구축하기로 했다. 검찰은 공소시효 완성일인 9월 8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 남양주시,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남양주시,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경기 남양주시는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 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민원제도 운영·국민신문고·고충민원·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평가 등급은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5개로 나뉜다. 남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권익위원회 시정권고·의견표명 수용률 및 제도개선권고 이행률 ▲고충민원 전담 조직 운영 ▲고충민원 처리 실태 주기적 점검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시는 지난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 민원 전화 폭언 예방 통화 대기 음성 안내 적용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장비(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도입 ▲민원실별 비상대응팀 구성 및 연 2회 경찰 합동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 실시 등을 추진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한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상상 더 이상의 민원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더블 역세권… 병원·교육 등 환경 뛰어나

    더블 역세권… 병원·교육 등 환경 뛰어나

    롯데건설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투시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총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7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있다. 한양대 구리병원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 영하 6도 첫차로 온 90대 노인도… 노숙 구직자도… 눌은밥 한 그릇에 ‘온기’

    영하 6도 첫차로 온 90대 노인도… 노숙 구직자도… 눌은밥 한 그릇에 ‘온기’

    “외롭고 적적한 집에 혼자 있으면 뭐 해? 나 같은 노인네는 여기 와서 밥 한 그릇 먹는 게 낙이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한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황종갑(93)씨가 난로에 몸을 녹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황씨는 이날 오전 4시 45분 중랑구 면목동 집에서 나와 첫차를 타고 6시 20분쯤 급식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황씨는 “다달이 받는 노인연금 30만원으로 사는데 밥퍼에 오면 아침도 주고 친구도 만날 수 있어서 매일 온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재료비·연료비의 급격한 인상 탓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던 구내식당이 줄폐업하고 대학 학생식당도 조식 중단에 나서는 상황에서 ‘점심 나눔’을 해 온 밥퍼는 이달부터 무료 급식을 아침까지 확대했다. 한 끼 무료 급식에 드는 비용은 약 200만원. 1년 전에 비해 식재료값과 공과금이 30% 정도 오르고 코로나19로 후원도 줄었지만 35년 전 냄비 하나로 시작한 나눔의 기적을 또 한 번 기대해 보기로 한 것이다.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공동체 직원 김주영씨는 5일 “점심 나눔은 오전 11시 시작되지만 새벽부터 밥퍼를 찾아 점심 때까지 기다리는 독거노인, 노숙인을 외면할 수 없어 아침 식사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침 나눔’ 이틀째인 2일 오전 6시 40분 밥퍼 주방에서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눌은밥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배식 시간인 오전 7시가 되자 일찍부터 기다리던 손님 9명이 차례로 눌은밥 한 그릇과 핫도그 한 개, 초콜릿 한 개를 받아 갔다. 배식 17분 만에 눌은밥이 담겨 있던 업소용 대형 밥솥이 바닥을 드러냈다. 한 달째 청량리역에서 노숙하는 임용규(50)씨는 “공장에 취업하려고 충남 서산에서 올라왔는데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역에서 먹고 자며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며 “지금껏 제대로 된 밥을 거의 먹은 적이 없는데 우연히 밥퍼를 알게 돼 어제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아침과 점심을 챙겨 먹었다”고 털어놨다. 경기 남양주에서 온 이정룡(92)씨는 “3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혼자서는 밥상을 차리기 힘들고 물가도 올라서 아침을 거르는 날이 많았다”며 “밥퍼에 오면 따뜻한 밥도 먹고 다른 노인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왔다”고 말했다. 아침 식사를 한 노인 40여명은 삼시세끼 부담을 덜어 준 밥퍼에 고마움을 표했다. 택배 기사인 김민태(69)씨는 “옛날에는 3000원으로 식당 밥 한 끼를 사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만원이 넘어 매번 밖에서 사 먹을 수 없다”며 “밥퍼 덕분에 택배 차량 유지비라도 마음 편히 내면서 일한다”고 했다.
  • 영하 6도, 첫 차 타고 아침 먹으러 온 독거 노인에···“숭늉 한 그릇의 온기 나눠요”

    영하 6도, 첫 차 타고 아침 먹으러 온 독거 노인에···“숭늉 한 그릇의 온기 나눠요”

    “외롭고 적적한 집에 혼자 있으면 뭐해? 나 같은 노인네는 여기 와서 밥 한 그릇 먹는 게 낙이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한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아침 식사를 기다리던 황종갑(93)씨가 난로에 몸을 녹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중랑구 면목동에서 왔다는 황씨는 이날 오전 4시 45분 집에서 나와 첫차를 타고 6시 20분쯤 무료급식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황씨는 “다달이 받는 노인연금 30만원으로 사는데 밥퍼에 오면 아침도 주고 친구도 만날 수 있어서 매일 온다”고 환하게 웃었다. 최근 재료비·연료비의 급격한 인상 탓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던 구내식당이 줄폐업하고 대학 학생식당도 조식 중단에 나서는 상황에서 ‘점심 나눔’을 해온 밥퍼는 이달부터 무료 급식을 아침까지 확대했다. 한끼 무료 급식에 드는 비용은 약 200만원. 1년 전에 비해 식재료 값과 공과금이 30% 정도 올랐지만 35년 전 냄비 하나로 시작한 나눔의 기적을 또 한번 기대해보기로 한 것이다.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공동체 직원 김주영씨는 5일 “점심 나눔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지만 새벽부터 밥퍼를 찾아 점심 때까지 기다리는 독거노인, 노숙인을 외면할 수 없어 아침 식사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아침 나눔’ 이틀째인 2일 오전 6시 40분 밥퍼 주방에서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눌은밥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배식 시간인 오전 7시가 되자 일찍부터 기다리던 손님 9명이 차례로 눌은밥 한 그릇과 핫도그 한 개, 초콜릿 한 개를 받아갔다. 배식 17분 만에 눌은밥이 담겨있던 업소용 대형 밥솥이 바닥을 드러냈다. 한 달째 청량리역에서 노숙하는 임용규(50)씨는 “공장에 취업하려고 충남 서산에서 올라왔는데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역에서 먹고 자며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며 “그동안 제대로 된 밥을 거의 먹은 적이 없는데 우연히 밥퍼를 알게 돼 어제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아침과 점심을 챙겨먹었다”고 털어놨다. 경기 남양주에서 온 이정룡(92)씨는 “3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혼자서는 밥상을 차리기 힘들고 물가도 올라서 아침을 거르는 날이 많았다”며 “밥퍼에 오면 따뜻한 밥도 먹고 다른 노인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왔다”고 말했다. 아침 식사를 한 노인 40여명은 삼시세끼 부담을 덜어준 밥퍼에 고마움을 표했다. 택배 기사인 김민태(69)씨는 “옛날에는 3000원으로 식당 밥 한끼를 사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밥 한끼가 1만원이 넘어 매번 밖에서 사 먹을 수가 없다”며 “밥퍼 덕분에 택배 차량 유지비라도 마음 편히 내면서 일한다”고 했다. 노영심(82)씨도 “집에선 된장찌개 한 냄비를 끓여 일주일을 먹는데 밥퍼에 오면 매일 다른 반찬을 먹을 수 있어 좋다”며 웃었다.
  • “경기 에너지다소비사업자 전국 최다…자가 생산은 0.23% 불과”…경기연구원 분석

    “경기 에너지다소비사업자 전국 최다…자가 생산은 0.23% 불과”…경기연구원 분석

    경기도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전국에서 제일 많지만 이들의 신재생에너지 자가 생산량은 0.23%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2일 발간한 ‘경기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다소비사업자 관리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하고,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상 연간 에너지사용량 합계가 2000TOE 이상인 업체 또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1TOE(석유환산톤)는 일반 승용차(연비 14㎞/ℓ 기준)로 서울~부산(410㎞)을 약 22번 왕복할 수 있는 휘발유(1280ℓ) 소비량에 해당한다. 보고서를 보면, 도내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2021년 기준 1143개로 전국 최다(전국 대비 23.5%) 이다. 이중 절반 이상(55.8%)이 산업부문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안산시(157개·13.7%)에 가장 많다. 그다음 평택시(110개), 화성시(106개), 용인시(99개), 성남시(83개) 순이다. 최근 9년(2013~2021년) 동안 에너지다소비사업자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곳은 김포시로 연평균 21.8% 증가했으며, 그다음 연천군(18.9%), 포천시(14.7%), 의왕시(14.7%), 남양주시(14%)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경기도 에너지사용량은 전남(전국 대비 22.0%)에 이어 두 번째(17.6%)로 많다. 이 중 906개 중점관리 대상 사업자의 에너지소비량은 도내 최종에너지 소비량의 약 20%에 해당한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 수와 에너지사용량은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증가해 2013~2021년 연평균 5.2%와 11.1%의 증가율을 보인다. 2021년 도내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1980억원(전국 대비 21.4%)을 투자해 에너지사용량을 1.39%(전국 평균 1.4%) 줄인 것으로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들 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자가 생산량은 1만5452TOE로 에너지사용량의 0.23%에 불과했다. 이에 연구원은 ▲중점관리 대상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와 집중 지원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 확대 ▲전력수요 절감과 재생에너지 공급을 연계한 ‘RE100’ 이행 ▲아파트 에너지 진단 ▲다소비사업자 에너지사용량 정보 공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5가지 정책 방안을 도에 제시했다.
  • 서울·고양·남양주 등 ‘뉴:홈’ 사전청약 시작…분양가 3억~5억

    서울·고양·남양주 등 ‘뉴:홈’ 사전청약 시작…분양가 3억~5억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첫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추정 분양가는 3억~5억원대다. 1일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공급 규모는 고양창릉(877호), 양정역세권(549호),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호), 남양주진접2(372호) 등 총 2298가구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나눔형이 처음 공급된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되팔아 시세 차익 70%를 가질 수 있다. 나눔형 중 80%가 특별공급이며, 청년(15%),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로 구분된다. 청년 특별공급은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도 만 19~39세로 혼인 중이 아니며 주택 소유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형의 경우 전체 물량 중 70%가 특별공급이다.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으로 나뉜다. 고양창릉과 남양주 양정역세권과 나눔형으로 공급된다. 고양창릉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445호)가 3억 9778만원이며, 84㎡(191호)는 5억 5283만원이다. 양정역세권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257호)가 3억 857만원, 84㎡(152호)는 4억 2831만원으로 산출됐다. 고덕강일 3단지는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이다. 분양가에서 토지 가격이 빠지는 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반값 아파트’로 불린다. 대신 매월 40만원 정도 토지임대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 사전청약 물량 전부인 전용면적 59㎡(500호)의 추정 분양가는 3억 5537만원이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전용 모기지가 없지만, 디딤돌·보금자리론 대출이 가능하다.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298호)가 3억 3748만원이다.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접수는 오는 6~10일, 일반공급은 오는 13~17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고덕강일 3단지 특별공급은 오는 27~28일, 일반공급 1순위는 다음 달 2~3일, 2순위는 다음 달 6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3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분양주택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먼저 발표된 당첨권이 우선된다. 최종당첨자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김민종·김하윤, 유도 월드투어 남여 최중량급 나란히 제패

    한국 남녀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과 김하윤(23·안산시청)이 새해 첫 국제유도연맹(IJF) 월드 투어 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김민종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나네이시빌리 사바(조지아)를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경기 시작 후 1분59초에 기습적으로 상대 하체를 파고든 뒤 온몸을 이용해 어깨로 들어 메치기에 성공했다. 김민종은 한판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 공격을 시도했고,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김민종은 지난해에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남자 유도의 최중량급 간판이다. 같은 날 열린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선 김하윤이 홈그라운드 누니스 호셀르(포르투갈)를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하윤은 경기 시작 뒤 1분57초에 절반을 내줘 위기에 몰렸으나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누르기로 한판을 따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도 동반 우승한 김민종과 김하윤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은 이준환(21·용인대)과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각각 남자 81㎏급, 여자 57㎏급에서 금메달, 안바울(29·남양주시청)이 남자 66㎏급에서 은메달, 강헌철(27·용인시청)이 남자 73㎏급에서 동메달을 따며 종합우승(금4·은1·동1)을 차지했다. 한국은 새달 5~6일 열리는 파리 그랜드슬램에 출격한다.
  • 유도 샛별 이준환,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유도 샛별 이준환,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한국 남녀 유도의 ‘샛별’ 이준환(21·용인대)과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이준환은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급 결승에서 하즈예프 엘잔(아제르바이잔)을 골든스코어(연장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정규 경기 시간 4분 동안 공격을 퍼부으며 상대에게 지도(반칙) 2개를 끌어내 우위를 점했다. 연장전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공격을 이어간 이준환은 13초 만에 오른쪽 어깨 업어치기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절반을 따냈다. 이준환은 지난해 6월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가세 다카노리(일본), 동메달리스트 샤밀 보르하슈빌리(오스트리아)를 거푸 꺾고 우승을 차지한 한국 유도의 차세대 간판이다. 전날 허미미는 여자 57㎏급 결승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자인 하파엘라 시우바(31·브라질)를 연장전 끝에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 지난해 6월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전인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월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라 자코바(31·코소보)를 꺾고 금메달을 따내는 등 상승세다.한편, 한국은 안바울(29·남양주시청)이 남자 66㎏급 은메달, 강헌철(27·용인시청)이 남자 73㎏급 동메달을 보태며 종합 1위를 달렸다.
  • K유도 남녀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김하윤, 포르투갈 GP 동반 2연패

    K유도 남녀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김하윤, 포르투갈 GP 동반 2연패

    한국 남녀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과 김하윤(23·안산시청)이 새해 첫 국제유도연맹(IJF) 월드 투어 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김민종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100㎏이상급 결승에서 이나네이시빌리 사바(조지아)를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경기 시작 1분 59초에 기습적으로 상대 하체를 파고든 뒤 온몸을 이용해 어깨로 들어 메치기에 성공했다. 김민종은 한판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 공격을 시도했고,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민종은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고, 지난해에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남자 유도의 최중량급 간판이다.같은 날 열린 여자 78㎏이상급 결승에선 김하윤이 홈그라운드 누니스 호셀르(포르투갈)를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하윤은 경기 시작 뒤 1분 57초에 절반을 내줘 위기에 몰렸으나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누르기로 한판을 따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도 동반우승한 김민종과 김하윤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은 이준환(21·용인대)과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각각 남자 81㎏급, 여자 57㎏급에서 금메달 1개, 안바울(29·남양주시청)이 남자 66㎏급에서 은메달 1개, 강헌철(27·용인시청)이 남자 73㎏급 동메달 1개를 보태며 종합우승(금4·은1·동1)을 차지했다. 한국은 새달 5~6일 열리는 파리 그랜드슬램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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