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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인천 계양·위례 청약 시작… 분양가 시세의 70~80%

    7월 인천 계양·위례 청약 시작… 분양가 시세의 70~80%

    올해 사전청약 물량 3만 200가구는 네 차례에 나누어 5~11개 지구씩 묶어서 공급된다. 오는 7월에 4400가구,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에 1만 2700가구가 나온다. 사전청약 당첨권은 본 청약 당첨권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분양가는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의 절반가량인 1만 4000가구는 신혼부부 등을 위한 희망타운으로 배정됐다. 내년에도 사전청약 물량으로 3만 2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7월에는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1100가구)을 비롯해 남양주 진접2(1600가구), 위례신도시(400가구), 성남복정1지구(1000가구), 의왕청계2(300가구) 등 5개 지구에서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10월에는 남양주왕숙2(1400가구), 인천검단(1200가구), 파주운정(1200가구), 의정부우정(1000가구), 군포대야미(1000가구) 등에서 1000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의왕월암(800가구), 성남 신촌(300가구)·낙생(900가구)·복정2(600가구) 등 총 11개 지구에서 공급한다. 11월은 하남교산(1000가구), 과천주암(1500가구), 양주회천(800가구), 시흥하중(700가구) 등 4개 지구에서 공급한다. 12월에는 남양주왕숙(2300가구), 부천대장(1900가구), 고양창릉(1700가구) 등 3기 신도시 5900가구를 비롯해 구리갈매역세권(1100가구), 안산신길2(1400가구) 등 10개 공공택지지구에서 사전청약을 받는다. 지난해 발표한 사전물량 중 과천과천지구와 남태령지구는 지방자치단체 협의 과정이 끝나지 않아 이번 공급에는 빠졌다. 사전청약 물량 가운데 절반 정도인 1만 4000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청약당첨 기회를 더 줬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홈페이지 방문자 350만여명 가운데 20∼30대가 50%, 40대가 30%를 차지해 신혼희망타운을 많이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기본자격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무주택세대구성원(한부모 가족)이다. 사전청약 당첨자(세대원 포함)는 다른 주택의 사전청약 신청이 제한된다. 다른 주택의 본 청약(일반청약) 신청과 당첨, 주택 구입은 가능하다. 사전청약 당첨 주택에 입주하려면 의무 거주기간 요건, 무주택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청약할 수 있으며 의무 거주기간은 본 청약 시점까지만 충족하면 입주할 수 있다. 토지 보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입지 가운데 문화재 발굴 등의 사업 지연 우려가 있는 곳은 제외했기 때문에, 사전청약 1~2년 이후에 본 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국내 기술로 개발한 2층 전기버스 4월부터 운행

    국내 기술로 개발한 2층 전기버스 4월부터 운행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한 2층 전기버스가 이달부터 수도권에 운행된다. 4월 말 인천 연수에서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개 노선에 총 40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21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2017년 12월부터 총 60억원을 국가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됐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차내 혼잡과 장시간 정류소 대기 등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 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2층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 대기오염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탑승가능한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저상버스 형태로 개발했다. 384㎾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시 최대 447㎞를 운행할 수 있다. 좌석 하단부에는 유에스비(USB) 충전단자와 차량자세제어장치,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차선이탈방지경고장치 등 안전·편의성도 갖췄다. 1층 11석, 2층 59석 등 최대 70명이 탑승해 일반버스(44명)대비 60% 많은 좌석을 설치했고 휠체어 이용 승객을 위해 1층에 접이식 좌석(3개)과 휠체어(2대) 수용 공간도 마련했다. 정부는 인천~삼성역을 시작으로 김포~서울역, 남양주~잠실환승센터, 용인~숭례문, 화성~서울역·강남역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광역버스 업체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차량가격(8억원)의 75%(6억원)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날 인천 연수에서 2층 전기버스 운행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주행거리가 길고 경유이던 광역교통망으로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전기·수소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덕소 강변 스타힐스’,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덕소 강변 스타힐스’,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희건설은 남양주 도곡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건설되는 ‘덕소 강변 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14일 오픈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와부읍은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지역민의 대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덕소 강변 스타힐스는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할 예정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9층 높이로 총 4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거주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39타입 16세대, △47타입 32세대, △59타입 255세대, △74타입 28세대, △77타입 18세대, △84타입 74세대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분양 분으로는 274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조성되어 채광이 우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공간도 적용된다. 단지가 위치한 도곡리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이미 형성되어 있어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을 즉시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있어 상봉,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인 서울 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도심역을 이용해 지하철 상봉역(7호선)에서 환승하면 강남구청역(7호선)까지 약 45분만에 도착 가능하다. 또한 향후 GTX-B 노선 계획으로 망우역에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 도착 가능할 전망이다. 남양주시 와부읍의 경우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까지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남서쪽으로는 6번 국도(경강로), 서측으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는데다 경의중앙선인 도심역, 덕소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시, 구리, 양평, 하남 등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덕소뉴타운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별내나 왕숙 등 남양주 일대 신도시 못지않은 발전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거리 내에 도곡초, 도심초, 덕소중, 덕소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중 도곡초는 사실상 단지와 맞닿아 있어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덕소자연사박물관과 한국탁본자료관이 지근거리에 있는 점도 장점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곡근린공원을 비롯해 덕소생태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사방에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덕소점, 하이마트 덕소점 등을 통해 편리한 쇼핑생활도 가능하다. 예상 입주시기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기신도시 수도권에서 3만 200가구 사전청약 확정

    3기신도시 수도권에서 3만 200가구 사전청약 확정

    올해 3기 신도시 아파트를 비롯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아파트 3만 2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절반 수준인 1만 4000가구는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배정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전청약 세부지침을 확정했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1~2년 앞당기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를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도입됐다. 사전청약은 ‘지구지정→지구계획 승인→사전청약→사업승인→착공→본 청약’ 절차로 이뤄진다. 올해 사전청약은 7월(4400가구), 10월(9100가구), 11월(4000가구), 12월(1만 2700가구) 등 네 차례 받는다. 3기 신도시 가운데는 7월에 인천 계양지구(1100가구)를 시작으로 남양주 왕숙2, 하남 교산, 고양 창릉지구 등에서 공급한다. 국토부는 사전청약 물량 중 1만 4000구구를 신혼희망타운으로 배정했다. 신혼부부·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청약당첨 기회를 주고, 주거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출산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자격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 부모 무주택세대구성원(한 부모가족)이다. 사전청약 전에 주택단지 위치, 건설호수, 모집 세대 수와 개략적 설계도면, 주택공급면적, 추정분양가 등을 공고한다. 사전청약 당첨자(세대원 포함)는 다른 주택을 사전청약 할 수 없다. 다만 다른 지구에서 본 청약 신청은 가능하다.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사전청약 실시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효과를 조기에 공급하고, 수도권의 높은 청약 대기수요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미리 경기도의원, 광역 지자체 최조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미리 경기도의원, 광역 지자체 최조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1)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이 19일 상임위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제정안은 18세 미만 아동 중 저소득층 등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체계적으로 규정한 것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제안됐다. 아동급식은 각 시·군에서 자체 조례를 마련해 시행하고는 있으나, 국비가 아닌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임에도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의하도록 되어 있어 그동안 도 자체에서 제도상 보완사항이 있어도 반영하기가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시·군 아동 급식지원에 대한 현황파악과 통계 관리, 지도·감독 등을 제정하고, 필요시 도 차원에서 별도 지침을 만들어 급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아동 급식의 매식비 금액이 끼니당 6000원이어서 물가수준에 맞추어 현행화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하여 이번 2차 추경에 1000원씩 인상되는 안이 반영됐다”며 “이번 조례안은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 도에서 아동에 대한 급식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경기도의 우수한 농산물 중심으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하는 등 아동급식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례 제정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호선 연장선 프리미엄 누린다…지식산업센터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주목

    9호선 연장선 프리미엄 누린다…지식산업센터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주목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경기 남양주 왕숙신도시에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된다. 서울 강일동과 하남을 거치는 노선으로 2028년 개통이 목표다. 이에 따라 발 빠른 투자자들은 남양주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있다. 9호선의 동행(東行)은 지난해 12월 발표됐다. 국토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양주왕숙과 고양창릉 등 신도시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지난 연말 확정했다. 서울 강동구 강일역에서 끝나는 9호선을 하남~남양주까지 잇는 방안이다. 9호선은 남양주 왕숙지구(2지구 포함) 내 정차할 계획이다. 9호선은 강남·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를 지나 ‘황금 노선’이라 불린다. 따라서 9호선이 착공에 들어가면 남양주 일대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다산 지금지구는 이미 주거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해 왕숙2지구에 새로 생기는 9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강북권 이동이 손쉬웠다면 새로 생기는 9호선을 통해서는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9호선 연장선 호재뿐 아니라 남양주에는 대형 교통호재가 여럿 대기 중이다. 먼저 GTX-B노선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4호선 연장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이처럼 교통 호재로 달아오르고 있는 남양주에서 지식산업센터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가 다산 지금지구 내 공급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6만4948㎡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665실과 상업시설 73실로 구성된다. 이미 교통망이 빼어나 향후 조성될 교통호재와 시너지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수석 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서울 잠실까지 약 15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도 인접해 차량으로 수도권 외곽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강남 접근성도 올라가 더욱 풍부한 종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단지는 희소성 높은 한강 조망권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약 1km 거리에 한강이 위치하며, 근무자들이 사무실 내부에서 한강 조망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와 업무 효율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축구장 6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인 고인돌공원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사업지와 공원을 잇는 산책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내부 공간 설계도 시선을 끈다. 중정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옥상에는 수목 자수 화단, 무지개 정원 등 녹지 공간을 풍부하게 조성했다. 옥상에는 개폐식 돔을 도입해 사계절 내내 날씨에 관계없이 운영 가능하며, 업무 공간에는 발코니가 설계돼 폭넓은 공간 활용과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투자 장벽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총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원지원자금 등 정부지원 정책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광명, 성남 등 남·중·동부권 23개 시·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경기도는 17일 남·중·동부지역 23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경보는 30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남부권의 미세먼지는 224㎍/㎥,중부권은 179㎍/㎥,동부권은 187㎍/㎥ 등으로 파악됐다. 남부권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중부권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이다.동부권은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이다. 도는 어린이·노인·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떠나는 최재성 “참 선한 문재인 정부, 사심없어 특이”

    떠나는 최재성 “참 선한 문재인 정부, 사심없어 특이”

    4·7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감을 느끼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참모진 개편으로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 수석의 후임에 ‘비문(비문재인)’ 인사로 분류되는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용했다. 최 수석은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전 MBC 아나운서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패해 낙선한 뒤 같은해 8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발탁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임사를 통해 “벌써 8개월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하실 때 제가 사무총장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떠났던 것이 딱 8개월이었다. 그리고 청와대 정무수석도 공교롭게 8개월하고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 정부는 적어도 과거 정부에서는 있었던 소위 권력 싸움이 전혀 내부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했다. 사심이 없고, 측근이나 친인척 비리도 없다”면서 “국민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참 선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정무수석으로서 대통령의 진심이 민심에 잘 전달이 되고, 또 민심이 대통령께 잘 전달되는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고, 또 책임감을 느낀다”며 “후임 이철희 정무수석은 일을 대하는 태도와 열정, 대안 능력 등을 두루 갖춘 분이라서 충분히 역할을 잘 수행하시라고 믿는다. 짐만 안기고 떠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후임 수석의 출중한 역량을 믿는다는 점에서 또 한편으로는 안도가 된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당분간은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요 삼고, 산을 베개 삼고, 달을 촛불 삼고, 구름을 병풍 삼고, 바다를 술잔 삼아서 지내야 될 것 같다”면서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하면서 살겠다. 그것이 또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 수석은 1965년 경기도 가평 출생으로 서울고와 동국대 불교학과, 동대학 공공정책학 석사를 졸업했다. 동국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학생운동 중 세 번의 수배, 두 번의 투옥을 경험한 일화가 잘 알려졌다. 최 수석은 지난 17대 총선 때부터 19대까지 경기 남양주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대선 국면에서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본부 1실장을 지냈다.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발전위원장으로서 당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2년만인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21대 총선에서 5선에 도전했지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석패했다. 정무수석 재임 시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에서 열린 조기축구 모임에 참석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동작,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예방 긴급 소방 점검

    동작,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예방 긴급 소방 점검

    ‘화재에 취약한 주상복합아파트, 어떻게 예방할까.’ 서울 동작구가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 긴급 소방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주거시설과 상가가 함께 있어 저층 상가에서 불이 날 경우 고층까지 빠른 시간 내 번지고, 철골조 구조로 화재에 매우 취약한 편이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발생에 따라 지역 주상복합아파트의 소방시설물 및 건축물의 화재 예방 안전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상도휴엔하임 등 주상복합아파트 8곳으로 민간전문가를 선정, 구청 담당자와 동작소방서가 합동으로 분야별 점검표에 따라 점검한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시정명령을 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또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하는 등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창섭 안전재난담당관은 “화재안전사고, 특히 주상복합아파트 같은 고층건축물은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부터 의료·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화재취약건축물 9곳을 대상으로 가연성 외장재료 교체,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5명 뽑는데 7명뿐… ‘김빠진’ 與 최고위원 레이스

    5명 뽑는데 7명뿐… ‘김빠진’ 與 최고위원 레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마지막까지 선수·지역·계파별 눈치싸움을 벌이다 7명만 등록을 하며 후보등록이 밋밋하게 마감됐다. 4·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로 갑자기 결심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수와 지역에 대한 유불리와 대권주자 상황 등을 고려하며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다 출마결심을 접은 의원들이 많았던 것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재선은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결집한 ‘민주주의 4.0’의 강병원(50·서울 은평을)과 서삼석(63·전남 무안), ‘더좋은미래’ 소속 백혜련(54·경기 수원을) 의원이다. 초선 중에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이낙연 전 대표의 정무실장을 맡은 김영배(54·서울 성북갑) 의원과 검찰개혁을 앞장서 주창해 온 김용민(45·경기 남양주병) 의원이 등록했다. 3선 중에서는 전혜숙(66·서울 광진갑) 의원이 유일하다. 황명선(55) 충남 논산시장도 등록을 마쳤다. 이재명계의 초선 민형배(60·광주 광산을) 의원은 마감 직전까지 결정을 못 하다가 결국 불출마했다. 호남에서 서 의원이 출마했고, 이재명계 의원들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조국 수호’ 반성문을 제출했다가 강경 지지자로부터 ‘초선 5적’으로 몰린 전용기(33·비례) 의원도 출마를 포기했다. 쇄신의 불씨를 지핀 초선의원들은 초선대표를 내보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지만 결국 2명 등록에 그쳤다. 대선을 1년 앞둔 만큼 대권주자와 가까운 의원들의 셈법은 제각각이었다. 이재명계인 재선 김병욱(50·경기 성남분당을), 초선 김남국(39·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은 출마를 접었다. 이 지사가 대권 도전을 하는 상황에서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했다. 반면 ‘NY’(이낙연)와 가까운 후보로는 3선의 전 의원, 호남을 대표하는 서 의원, 이 전 대표의 정무실장을 맡은 김 의원이 출마했다.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이 중 5명이 선출되고 2명만 탈락한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는 10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눈치싸움하다 김빠진 최고위원 레이스

    눈치싸움하다 김빠진 최고위원 레이스

    재선 강병원·서삼석·백혜련, 3선 전혜숙 등록초선 김영배·김용민. 황명선 논산시장 등록초선 2명 등록 그치며 총 7명 등록…지난해는 10명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마감 직전까지 선수·지역·계파별 눈치싸움을 벌이다 7명만 등록을 하며 후보등록이 밋밋하게 마감됐다. 4·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로 갑자기 결심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수와 지역에 대한 유불리와 대권주자 상황 등을 고려하며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다 출마결심을 접은 의원들이 많았던 것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재선은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결집한 ‘민주주의 4.0’의 강병원(50·서울 은평을)과 서삼석(63·전남 무안), ‘더좋은미래’ 소속 백혜련(54·경기 수원을) 의원이다. 초선 중에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이낙연 전 대표의 정무실장을 맡은 김영배(54·서울 성북갑) 의원과 검찰개혁을 앞장서 주창해 온 김용민(45·경기 남양주병) 의원이 등록했다. 3선 중에서는 전혜숙(66·서울 광진갑) 의원이 유일하다. 황명선(55) 충남 논산시장도 등록을 마쳤다. 이재명계의 초선 민형배(60·광주 광산을) 의원은 마감 직전까지 결정을 못 하다가 결국 불출마했다. 호남에서 서 의원이 출마했고, 이재명계 의원들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조국 수호’ 반성문을 제출했다가 강경 지지자로부터 ‘초선 5적’으로 몰린 전용기(33·비례) 의원도 출마를 포기했다. 쇄신의 불씨를 지핀 초선의원들은 초선대표를 내보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지만 결국 2명 등록에 그쳤다. 대선을 1년 앞둔 만큼 대권주자와 가까운 의원들의 셈법은 제각각이었다. 이재명계인 재선 김병욱(50·경기 성남분당을), 초선 김남국(39·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은 출마를 접었다. 이 지사가 대권 도전을 하는 상황에서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했다. 정세균계(SK) 의원들은 한 명쯤 최고위원을 해야 한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지만 지난번 낙선한 3선 이원욱(58·경기 화성을) 의원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NY’(이낙연)와 가까운 후보로는 3선의 전 의원, 호남을 대표하는 서 의원, 이 전 대표의 정무실장을 맡은 김 의원이 출마했다.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이 중 5명이 선출되고 2명만 탈락한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는 10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죽음의 연기 앞 넋 놓은 할머니…소방관은 ‘마지막 숨통’ 건넸다

    죽음의 연기 앞 넋 놓은 할머니…소방관은 ‘마지막 숨통’ 건넸다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진압 투입15층에 갇힌 어르신 구조 위해 재진입“제 몫까지 숨 쉬셔야” 용기 주며 탈출유 팀장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 덤덤최근 경기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집에 갇힌 70대 할머니에게 자신의 산소통과 방독면을 넘긴 소방관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방공무원 경력 18년째인 유승걸(47) 구리소방서 구조1팀장이 미담의 주인공이다.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쯤 지상 18층 규모의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층에 사는 백신자(77)씨 집 안까지 매캐한 냄새와 함께 희뿌연 연기가 새어 들어왔다. 거동이 불편한 백씨는 “집에 연기가 들어오고 있어 무섭다”며 119에 신고하고 욕실에 가서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지상 2층까지 번진 불을 어느 정도 진압하자 유 팀장은 다른 대원들과 함께 건물 안으로 진입해 인명 구조 작업에 나섰다. 119 신고 후 약 1시간 30분 동안 욕실에 갇혔던 백씨는 유 팀장과 다른 구조대원을 보고 ‘살았다’는 안도감에 몸을 휘청거렸다. 소방대원들은 인명 수색 시 250bar(바) 이상의 압력으로 공기가 압축된 산소통을 멘다. 이 정도 양이면 30분 정도 호흡할 수 있다. 그런데 유 팀장이 계단으로 이 건물 15층에 도착했을 때 산소통 압력은 50bar로 떨어졌다. 5분 남짓 버틸 수 있는 양이었다. 산소통에선 ‘빨리 탈출하라’는 의미의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비염과 천식이 있는 백씨는 호흡 곤란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건물 아래로 내려가는 도중에 할머니 숨이 모자랄 수 있겠다”고 판단한 유 팀장은 자신이 쓰던 방독면과 산소통에 달린 호흡기를 백씨에게 건넸다. 유 팀장은 1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할머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동료 대원의 산소통으로 번갈아 호흡했다”며 “저와 동료 모두 최대한 숨을 참아 오래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건물 3층에 도착했을 때 사방에 시커먼 연기가 자욱했다. 백씨는 “무서워서 못 가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런 백씨에게 유 팀장은 용기를 줬다. “할머니, 저만 믿고 가요. 제 몫까지 계속 숨 쉬셔야 해요.” 백씨는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물을 탈출할 수 있었다. 백씨는 “죽음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한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처음 느꼈다”며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것 같다”고 유 팀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팀장은 ‘다행’이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는 “경험상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면 인명 피해가 큰데 이번 화재에서는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할머니가 대피 지시에 침착하게 잘 따라 주셨다. 안전하게 구조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대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대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은 14일 본회의 후 의회 현관 앞에서 ‘일본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기획수석(평택5)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관계 각료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는 방사선 오염수 125만 844t이 저장돼 있고, 해양 방류시에 방사성 오염물질로 인해 수산물 오염 및 인접국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험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우리 뿐 아니라 국제사회가 모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 문제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함께하여 오염수 방류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진용복 부의장(용인3)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일본은 해양안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력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영희 부의장(남양주2)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일본이 경제침략을 단행했을 때처럼 온 국민이 떨쳐 일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미숙(군포3), 김동철 의원(동두천2)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인접국가 뿐 아니라 자국의 국민들도 강력하게 반대하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정부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여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기필코 철회시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본정부는 생명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라”, “국제사회는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지역 AI 사실상 종식

    경기지역 AI 사실상 종식

    지난 겨울 가금류 사육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 경기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AI가 발생한 11개 시·군 중 살처분 여부를 놓고 소송 중인 남양주 지역을 제외한 10개 시·군의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에 설정한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대 해제에 따라 가금류 이동 제한도 풀렸다. 따라서 발생 농가 인근의 예방적 살처분을 한 농가가 새끼를 들여와 다시 키우는 재입식이 가능해졌다. 다만, 발생 농가는 3주간의 입식 시험 과정을 거쳐야 해서 한 달 뒤에나 재입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2월 6일 여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발병한 뒤 지난달 26일 포천을 마지막으로 11개 시·군에서 모두 37건의 AI가 발생했다. 165개 농가의 가금류 1472만4000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는 전국 살처분 가금류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전국에서는 지난 7일까지 10개 시·도 48개 시·군에서 109건이 발생해 483개 농가가 사육하던 가금류 2996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경기도는 살처분 보상비만 10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최근 전남 지역에서 AI가 발생하는 등 아직 타지역에서 AI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철새가 거의 떠난 데다 50일 가까이 추가 발병이 없어 규정에 따라 방역대를 일괄 해제했다”며 “그러나 타지역에서 간헐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어 예찰과 소독 등을 진행하며 농가가 재입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감식…불탄 식당 CCTV 포렌식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감식…불탄 식당 CCTV 포렌식

    지난 10일 오후 발생한 경기 남양주 다산1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이 12일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전기 안전공사, 건설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현장 감식은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이어졌다. 합동 감식단은 1층 주차장과 상가 등을 살펴보며 드론까지 동원해 화재 원인 규명에 주력했다. 특히 화재가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1층 중식당 주방 내부를 꼼꼼히 살폈다. 당시 불이 나자마자 중식당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끄는 시도를 하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음에도 불이 번지는 것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식당 관계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영업을 잠시 쉬는 ‘브레이크 타임’ 이어서 요리를 하고 있지 않았다”고 진술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내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우선 식당 내부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CCTV가 완전히 불에 탄 상태인데다, 주방과 홀 사이에 가벽이 있어 발화 시점의 장면이 CCTV에 담겼을지는 미지수다. 경찰은 상가 관계자와 건물 관리자 등을 상대로 소방시설 관리 등에서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또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책임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남양주시가 마련한 대피소 11곳에 57세대 186명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민들은 친척 또는 지인 집에서 지내고 있다. 전날부터 아파트 903∼904동 주민 일부만이 자택으로 복귀했으며, 901∼902동은 전기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집으로 복귀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지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0대가 불에 타고 지하 2∼4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 760여대가 그을음 피해를 봤다. 소방 당국이 추산한 재산 피해 규모는 총 94억원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합동 감식 실시…원인 규명 주력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합동 감식 실시…원인 규명 주력

    지난 10일 발생한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12일 오전 시작됐다.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시작된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당국,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스·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다. 합동 감식에서는 불이 퍼진 1층 주차장과 상가 등을 살펴보며 화재 원인 파악에 주력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포를 포함해 상가 쪽을 중심으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구조,화염과 연기가 빠르게 번진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동 감식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화재는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2층 상가 등으로 빠르게 옮겨붙으며 많은 양의 검은 연기가 퍼졌다. 다행히 상가 이용객과 아파트 주민들의 빠른 대피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4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가운데 2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반려견 구해야해요” 남양주 화재 때 진입 제지받은 주민 후기

    “반려견 구해야해요” 남양주 화재 때 진입 제지받은 주민 후기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재 당시 반려견을 구하려다 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주민이 다행히 반려견을 무사히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8~9시쯤 초진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주민 A씨가 “11층 아파트에 반려견이 홀로 있다. 연기를 마시지나 않았는지 너무 걱정된다”며 건물에 진입하려고 했다. 당시 상가 건물 일부에 불이 남아 있었고, 유독가스가 가득 차 있는 데다 건물 내부가 어두워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바리케이트를 넘어 진입하려던 이 남성은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에 의해 제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걱정되는 것은 이해되지만 무단진입했다가는 자칫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또한 합동감식 등 화재 원인 분석과 인명 검색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 진입하면 발자국 등 족적이 엉망이 돼서 정확한 조사를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상황이 정리된 뒤 A씨의 반려견은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도와주신 소방관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억지로 막무가내로 난리치진 않았다”며 “소방관분 등과 함께 빠르게 집으로 올라가서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강아지 두 마리 모두 인근 동물병원에 입원시키고 애견호텔에 이틀간 보호를 맡겨둔 상태”라면서 “도와주신 소방 관계자분들과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9분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10시간여 만인 11일 오전 2시 3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건물(지상 2층, 지하 4층) 전체면적 9만 9000여㎡ 중 지상 1∼2층 3만여㎡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40여 대도 불탔다. 주민 등 41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주민은 쉬고 손님 몰린 휴일… “남양주 주상복합 불, 15분 지나 안내방송”

    주민은 쉬고 손님 몰린 휴일… “남양주 주상복합 불, 15분 지나 안내방송”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시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명이 다쳤다. 완전히 진화하는 데까지 약 10시간이 걸릴 만큼 큰 불이었지만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남양주시와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지상 18층 높이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커지면서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졌고, 건물 내 마트 이용객과 입주민 등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169대와 소방공무원 등 95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화재 발생 약 10시간 만인 11일 오전 2시 37분 완전히 꺼졌다. 연기 흡입 피해를 입은 41명 중 병원으로 이송된 22명은 모두 퇴원했다. 사망자 등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이 건물 902동과 903동 사이 상가 1층에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가 많아 사람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지상 3층 야외공원을 통해 901동과 904동으로 이동이 가능한 구조다. 그러나 입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안내방송과 화재경보음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건물 4층에 거주하는 정모(42)씨는 “평소에도 안내방송이 잘 안 들리는데 전날에는 불이 난 뒤 약 15분 뒤에야 안내가 나왔다”고 말했다. 건물 내 스프링클러 등 다른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시공사 관계자는 이날 주민들에게 “책임질 일이 있다면 100%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12일 오전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포토] ‘전소된 차량’…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포토] ‘전소된 차량’…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차량이 전소되어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10일 오후 4시29분께 발생해 10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부상자는 총 41명으로 이중 2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나머지 19명은 병원에 이송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21.4.11 연합뉴스
  •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1층 음식점 주방서 발화추정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1층 음식점 주방서 발화추정

    주말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는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로 41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2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간단한 치료를 마치고 모두 퇴원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인 11일 새벽 2시 37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상 필로티와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하에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 지상 2층은 스포츠센터와 음식점이 운영중으로, 상가 위로는 364가구에 1200명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 2층 상가 등으로 옮겨붙었다. 건물 앞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모두 검게 탔고, 1~2층에 입주해 있는 상가 대부분이 소실됐다.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고 수백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바로 앞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 역사에도 연기가 들어차 열차가 오후 내내 무정차로 통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80여 대와 소방관 등 4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여 대에 옮겨붙으며 발생한 열기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새벽 불길을 잡았다. 인근 한 식당사장은 “식당에서 주방 배기후드에 기름증기가 쩔어 가끔 화재가 발생한다. 주방에서 식용유를 사용해 요리 중에 불이 나기도 하지만 평상시 제대로 관리했으면 대다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부영아파트1~4단지와 왕숙천 마을회관, 다산23통 마을회관, 도농중학교체육관 등 11곳에 임시대피소를 운영하고 주민 81명을 분산 수용 중이다. 물과 옷가지·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긴급히 비상벨이 작동됐고, 안내 방송을 통해 충분히 고지를 했다”며, “일단 현재 상태로선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건물에 추가 인명 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며 12일 오전 10시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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