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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경기도의원 “왕숙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도 383호선 등 선제적 확장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왕숙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도 383호선 등 선제적 확장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4일(목) 건설국 도로정책과로부터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왕숙신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도 383호선과 국지도 98호선의 확장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도로건설계획을 보고받고 “경기도의 지방도 건설 재원이 한정돼 있는 만큼 시·군 의견수렴뿐 아니라 향후 인구와 차량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우선해 확·포장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도 자체의 통행량뿐 아니라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등 연결도로의 교통량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왕숙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현재 왕복 2차로로 추진 중인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구간의 4차로 확장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왕숙신도시가 완공되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강원도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지방도 383호선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행 2차로 계획으로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현재 보상이 진행 중인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이미 도로 건설이 완료된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에 이어 수동–대성리 구간의 확장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 이후 남양주뿐 아니라 서울·의정부 등 경기 북부에서 국지도 98호선을 이용해 강원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크게 늘었지만, 수동–대성리 구간의 도로 폭이 좁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동IC와 춘천 방면 국도 46호선의 연계 강화를 위해 조속한 확·포장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왕숙신도시 건설이 완료되면 남양주 인구가 약 20만~3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도시 주변의 도로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지방도 383호선과 국지도 98호선의 확장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국가폭력, 경기도는 가해자로서 기록진실치유 책임져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국가폭력, 경기도는 가해자로서 기록진실치유 책임져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 다산·양정)이 12월 4일 열린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치유와 회복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선감학원 피해의 역사적 의미와 경기도가 짊어져야 할 책임을 강조하며 “기록과 기억을 남기는 일이야말로 가해자로서 경기도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책무”라고 밝혔다. 김현, 박해철, 양문석, 이재강, 이훈기, 용혜인 국회의원실과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가 공동주최하고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유호준 의원은 가해자로 경기도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역사 기록과 교육을 통해 국가폭력의 문제를 널리 알려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유 의원은 토론 발언에서 최근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의 보존 논의가 시작된 사례를 언급하며, “기지촌 여성 피해자 문제나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문제 모두 국가폭력의 역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공간과 기록을 어떻게 남기고 후손에게 전할 것인가는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유호준 의원은 자신이 동두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기지촌 여성 피해자 문제를 전혀 알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안산의 청소년들도 선감학원 문제를 모르는 현실은 결국 우리가 제대로 기록하지 않고 제대로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우리 역사가 비상계엄이 어떻게 권력자의 폭력에 이용되고, 국민의 기본권을 말살시키는지 수차례 교육해왔기에 시민들이 국회로 달려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라며 “시민들이 선감학원과 기지촌 피해자들의 역사를 알아야 두 번 다시 같은 국가폭력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가 과거 선감학원을 관리·운영했고, 문제를 방관했다는 점에서 책임이 분명한 만큼, 가해자로서 진실을 기록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행정의 결정 과정, 제도의 실패, 사망·실종이 은폐된 구조 등 모든 것을 한 점 숨김없이 기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록만으로 끝나선 안 된다. 추모공간 조성, 역사관 설립, 유해 발굴 공개, 청소년·시민 대상 인권교육, 영화·전시·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감도 역사를 사회 전체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감시하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기도의 두 번째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호준 의원은 현재 피해자들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생활비 지원, 의료·심리치유, 실종자 조사, 피해자 찾기 캠페인, 국회와 협력한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가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과거의 잘못을 직시하고 치유와 화해를 위한 역할을 다하는 책임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4일 저녁부터 폭설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경찰과 소방 당국에 2천여 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대설 관련 신고는 교통사고 83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 불편 1087건 등 1902건이다. 다행히 교통사고나 빙판길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 오전 4시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가 2개 차로는 해제됐다. 봉담과천고속도로(하행) 청계IC부터 의왕IC까지 5㎞ 구간에서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9시간30분가량 차량정체가 발생했고, 봉담과천로(상행) 과천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43분께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으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에서도 버스 1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수 시간 동안 정체가 이어졌고 도로 결빙으로 통행이 차단됐던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도 해제됐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 도로 결빙으로 통제된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의 구운사거리 인근에서는 추운 날씨에 상수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탑동 지하차도가 전면 차단된 상황이다. 적설량은 하남이 6.6㎝로 가장 많았고, 구리 6.5㎝, 가평 6.4㎝, 포천 6.1㎝, 남양주 6.0㎝, 수원 5.2cm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도내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천924대, 인력 2천210명을 투입하는 한편, 제설제 2만916t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족수 미달로 제6차 회의 열리지 못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족수 미달로 제6차 회의 열리지 못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12월 3일, 제387회 정례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적위원 과반수 미달로 회의를 개의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사무위탁 동의안 15건을 심사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개의하지 못했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제387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려 하였으나, 현재 출석하신 위원은 재적위원 과반수에 미달되어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79조에 따른 개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오늘 회의는 부득이하게 개의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동의안이 심사하지 못하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다음 회의에는 모든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형근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했으며, 회의 연기 결정에 따라 위원회는 관련 안건들을 차기 회의에서 다시 다룰 예정이다.
  • GTX-A·별내선·교외선 개통 효과 ‘톡톡’… 수도권 출퇴근 시간 줄고 이용객 급증

    GTX-A 노선, 별내선, 교외선 등 주요 철도 인프라가 잇달아 개통하면서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이동 편의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 수서~화성 동탄 이동 시간이 기존 버스 79분, 승용차 4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됐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줄었다. GTX-A 이용객은 하루 평균 5만 6000명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 1300만 명을 넘었다.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라인 반응 2029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 여론이 68.2%를 차지했다. 교통편의 향상(39.6%), 쾌적한 환경(15.2%) 등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8월 남양주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약 45분에서 27분으로 18분 단축됐다. 별내선 구리 구간의 올해 1~9월 승·하차 인원은 모두 1249만 명이다. 21년 만인 올해 1월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은 10월까지 총이용객이 17만 5604명에 이른다. 경기도는 지방도·국지도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1),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지방도 391호선(야밀고개) 등이 개통했고,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고양-남양주)’ 사업계획도 지난 9월 확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GTX 등 광역철도망이 도민의 삶을 바꿀 것”이라며 “경기북부 중심고속화도로도 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여중 IoT기반 체육관 무인개방, 경기교육 우수사례... 적극 환영”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여중 IoT기반 체육관 무인개방, 경기교육 우수사례... 적극 환영”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2월 1일(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IoT 기반 학교 체육관 무인개방 안전 이용문화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학교시설 개방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여중의 IoT 기반 학교 체육관 개방을 언급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감사 때 강조했던 내용이 실제로 잘 이행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학교시설 개방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개 학교에 IoT 기반 무인개방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이 모바일 앱을 통해 체육관을 예약·출입·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농구, 배드민턴, 배구, 피클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은주 의원은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운영 관리가 IoT 기반 학교시설 개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개방 정책에서 다른 지역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구리시 여성배구회의 체육관 이용 시간이 저녁 9시 30분까지로 제한되어 운동 시간이 부족한 것에 대해 “IoT 기반 무인개방 운영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22시까지 이용시간 연장이 가능하도록 지원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학교는 지역의 중요한 공공자산이며,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청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이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 2일 밤부터 ‘강추위’···경기도,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 가동

    2일 밤부터 ‘강추위’···경기도,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 가동

    2일 밤부터 경기도 전 지역에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안산·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군포·하남·용인·이천·화성·여주·광주·양평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또 3~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영하 7℃ 수준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한파 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복지, 상수도 분야 등 7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전담팀을 운영하고, 시군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 동파 예방 등 일일 실적 점검과 선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신속·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한파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는 내용의 특별 지시 사항을 이날 각 시군에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에서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독거노인,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활동 등 돌봄 강화 ▲한파 대비 농수산물 냉해 예방, 가축 폐사 예방 대책 강화 ▲수도시설 동파 사고 시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복구로 도민 불편 최소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했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공평한 교육환경 제공해야...교육청 예산 편성시 우선순위로 배정해야

    조미자 경기도의원, 공평한 교육환경 제공해야...교육청 예산 편성시 우선순위로 배정해야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4일(월)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기본적인 교육 환경은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한 예산이 가장 먼저 우선순위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미자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학교 석면제거 사업의 완결이 늦어지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현재 도내 학교 석면 제거율은 약 90%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10%의 학교에는 석면이 남아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2026년까지 모든 학교의 석면제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의원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학교가 다른 시설 개선을 미루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노후시설 개선과 재정비가 시급하지만, 석면이 제거된 후에 해야 이중 공사와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업이 미뤄지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좁고 낡아 이사 걱정하는 집에 새 냉장고를 먼저 들여놓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며, 기본적인 교육환경 개선보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현실을 질타했다. 또한 추경을 전제로 한 예산 편성 반복 관행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꼬집으며, 매년 ‘추경이 되면 하고, 안 되면 내년 예산에 담겠다’는 말만 반복하지 말고 공평한 교육환경 개선은 예산에서부터 시작됨을 재차 강조했다.
  • 경기도 GTX-A·별내선·교외선 잇달아 개통, 생활권 확대·삶의 질 개선

    경기도 GTX-A·별내선·교외선 잇달아 개통, 생활권 확대·삶의 질 개선

    민선 8기 동안 GTX-A 노선, 별내선, 교외선 등 주요 철도 인프라가 잇달아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 단축과 이동 편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 수서~화성 동탄 이동 시간이 기존 버스 79분, 승용차 4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됐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줄었다. 기본요금은 3200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The 경기패스’를 이용할 경우 청년 30%, 40세 이상 20%, 저소득층 최대 53%까지 환급받는다. GTX-A 이용객은 하루 평균 5만6000명으로 6월 기준 누적 1300만 명을 넘었다.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라인 반응 2029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 여론이 68.2%를 차지했다. 교통편의 향상(39.6%), 쾌적한 환경(15.2%), 완전 개통 기대감(13.2%) 등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8월 남양주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약 45분에서 27분으로 18분 단축됐다. 별내선 구리 구간의 올해 1~9월 승·하차 인원은 총 1,249만 명이다. 1963년 개통됐다가 2004년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은 21년 만인 올해 1월 운행을 재개했다. 10월까지 총이용객은 17만 5604명이다. 경기도는 철도뿐 아니라 지방도·국지도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8기 연간 관련 예산은 평균 3658억원으로 63.7% 늘어나면서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1),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지방도 391호선(야밀고개) 등이 개통했다. 고양에서 남양주까지 이동시간을 98분 단축하며 경기북부 대개발을 선도할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사업계획도 지난 9월 15일 확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GTX를 비롯한 광역철도망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경기북부 중심고속화도로 역시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미숙했다” 사과했지만 “혐의 인정 판단”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미숙했다” 사과했지만 “혐의 인정 판단”

    기획사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다 적발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주현을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옥주현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TOI)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국민신문고 등 고발이 이어졌으며, 기획사 소재지가 남양주시 별내동인 점을 고려해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등록을 마쳤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무등록으로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구체적 범죄 사실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초과 개인 사업자로 활동 중인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앞서 TOI는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님은 말씀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옥주현도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로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실수를 인지한 후 곧바로 보완 절차를 밟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직접 사과했다. TOI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에 기획업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옥주현 사례처럼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기획사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다가 적발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이 기간 미등록 기획사를 대상으로 절차·요건을 안내하고 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며, 계도기간 이후에도 등록을 완료하지 않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나 행정 조사 등의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 “조카가 원해서 도와줬다”던 외삼촌…8년간 성폭행 당한 5살

    “조카가 원해서 도와줬다”던 외삼촌…8년간 성폭행 당한 5살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어린 조카를 8년간 성폭행한 외삼촌이 법정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김국식)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8년간 2010년생 외조카 B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양이 처음 피해를 당한 시기는 만 5세였다. A씨는 B양의 실질적 보호자이자 외삼촌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장기간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 과정에서는 “조카가 원해서 도와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다가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성적 행위의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조카를 성적 해소 수단으로 삼았다. 죄질이 몹시 불량하고 죄책이 중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는 현재까지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피해 경험은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성적 가치관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암 치료 허경영 우유’ 홍보 1심 무죄에 ‘검찰 항소’

    ‘허경영 우유’로 불리는 ‘불로유’가 암이나 불치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한 행위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1심 판단에 검찰이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항소장에서 “1심 재판부가 A씨의 불로유 홍보가 제품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며 무죄로 판단했지만, 관련 영상에는 제품 가격과 수익 언급이 명확히 포함돼 식품표시광고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허경영씨의 얼굴 스티커 역시 제품 홍보 요소에 해당한다며, 1심 판단에 법리 오인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총 6차례에 걸쳐 “허경영 우유 실험해 보세요”, “불치병·암 환자분 드셔보세요” 등의 표현을 사용해 불로유가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불로유는 시중 우유 제품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얼굴 스티커를 붙이거나, ‘하늘궁’으로 불리는 종교시설의 영성 상품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초 벌금 1000만 원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홍보 행위가 시청자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소비자 대상 판매를 전제로 한 행동으로 보기 어렵고, A씨 역시 식품 제조자나 판매자가 아니어서 식품표시광고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문제의 스티커가 식품위생법상 기구·용기·포장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무죄 판단의 근거로 제시했다. 검찰은 해당 판단이 법 취지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해석한 것이라며 상급심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김동연 지사 복지삭감, 현장이 막고 의회가 바로 세웠다”

    정경자 경기도의원 “김동연 지사 복지삭감, 현장이 막고 의회가 바로 세웠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7일(목), 26일(수) 새벽 0시 30분경 마무리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 의결과 관련해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532억 원 증액을 이끌어냈고, 삭감됐던 주요 복지사업을 대부분 원상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며 “보건복지위원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복지예산을 지켜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틀간의 계수조정과 밤샘 심사를 거쳐, 경기도가 제출한 대규모 복지예산 삭감안을 사실상 전면 재조정했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예산을 바로 세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예결위 단계가 남아 있지만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해 확정된 예산이며 동료 의원님들을 믿는다. 어렵게 지켜낸 예산인 만큼 반드시 도민 복지로 이어지도록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또한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이 같은 결과를 가능하게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예산 심사의 최대 쟁점은 경기도가 처음 제출했던 전례 없는 대규모 복지예산 삭감안이었다. 복지국 소관 예산 중 210개 사업, 총 2,289억 원이 삭감 대상에 포함돼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상에 심각한 공백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경자 의원은 도내 장애인단체, 노인복지관 종사자,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상임위 논의에 반영해 복원 결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적으로 6일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간담회를 통해 운영비 25% 삭감을 두고 “직원 인건비와 기본 운영비가 사라지면 시설 존폐 위기”라며 강하게 우려했다. 14일에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 6개 포함 도내 150여 개 시설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예산 삭감으로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17일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누림센터에 방문해 4,624명 서명이 담긴 예산 전액 복원 촉구서를 전달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한 달 동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시·군과 단체들로부터 문자와 전화가 쏟아졌다. 그만큼 현장의 불안과 절박함이 컸다. 예산 삭감은 ‘행정 편의’가 아니라 ‘사람의 삶’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21일(금) 복지국 예산심의 과정에서 “경기도는 단체와의 협의, 현장 의견수렴, 최소한의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도민 앞 사과를 공식 촉구했고,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이후 사과했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복지예산은 조정의 대상이 아니라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영역이다. 경기도의 졸속 삭감안은 절차·소통·책임 어느 하나도 갖추지 못했다. “아직도 분노가 가시지 않지만, 최소한 현장의 요구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데 성공한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경기도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정당 초월 ‘민생중심’ 예산안 심사 맞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정당 초월 ‘민생중심’ 예산안 심사 맞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와 상임위를 열어 정당을 초월해 오직 민생을 중심으로 소관 실국에 대한 2025년도 제3회 추경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감액 90억 원과 2026년도 본예산안 2조 8,865억 원에 대하여 예산소위원회의 계수 조정을 거쳐 추경은 증액 73억 원과 감액 3억 원의 순증 70억 원, 본예산은 증액 356억 원에 감액 30억 원, 순증 326억 원을 반영해 수정 의결했다. 예산소위원회는 김동영·문병근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수·성복임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영민·박명숙 의원이 여야 동수로 참여해 협의를 끌어낸 예산안 조정 결과를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 허원 위원장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이번 정례회에서 정당을 떠나 민생을 위한 안건 심의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을 비롯해 전문위원실, 실국 관계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는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과 문병근(국힘,수원11)·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 강태형(민주,안산5)·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성복임(민주,군포4)·안명규(국힘,파주5)·양운석(민주,안성1)·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민주,화성1)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 마운틴TV, 남양주 예봉산·강릉 제왕산의 ‘숨겨진 역사’ 조명

    마운틴TV, 남양주 예봉산·강릉 제왕산의 ‘숨겨진 역사’ 조명

    ‘김PD의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 84·85회 방영 깊어 가는 가을, 이름 없는 산에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를 찾아 떠나는 마운틴TV ‘김PD의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가 두 편의 특별한 산행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남양주 예봉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에는 강릉 제왕산의 천 년 역사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가을 산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84회 남양주 예봉산편, 다산의 숨결 깃든 역사 산행해발 683m의 예봉산은 본래 조선 시대 지도 ‘대동여지도’에도 기록된 ‘예빈산’(禮賓山)으로 불렸다. 예빈산이라는 이름은 궁궐의 손님을 맞이하던 관청인 ‘예빈시’(禮賓寺)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팔당역에서 출발해 예봉산 정상에 오르는 산행길은 운길산, 검단산,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산 근교에 수종사, 두물머리 등 다산 정약용의 자취가 남아있는 역사적 공간을 함께 조명하며 남양주의 깊은 가을 정취를 담아낸다. 85회 강릉 제왕산편, 천년 역사가 흐르는 대관령 옛길강릉 제왕산(해발 840m)은 고려 우왕이 피난 중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백두대간의 척추인 대관령 옛길을 품고 있는 역사적인 산이다. 산행은 대관령 박물관에서 시작해 옛길을 따라 제왕산 정상에 오른 뒤 다시 대관령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 길 위에는 강릉단오제의 기원지인 대관령 산신각과 대관령 성황사가 자리하고 있어 천년의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선정을 베푼 관찰사 이병화의 공덕을 기리는 유혜불망비(201주년)를 조명하며, 길 위에 새겨진 역사의 의미와 인간의 애민(愛民) 정신을 되짚는다. 무명(無名)산이 주는 감동, 시청자에게 따뜻한 공감 전해김PD의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의 자연과 인문, 그리고 역사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공감을 얻고 있다. 담당 김PD는 지난달 월간 ‘좋은생각’ 에세이에서 “찰나와 같은 가을에 어느 산에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면, 유명하지 않은 무명산을 추천하고 싶다”며 이름 없는 산이 지닌 진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제작진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PD의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는 매주 오전 9시 30분에 마운틴TV를 통해 방송된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 농업 디지털 전환·안전정책 예산 실종... 기술원 우선순위 재정비 필요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 농업 디지털 전환·안전정책 예산 실종... 기술원 우선순위 재정비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26일(수) 열린 경기도농업기술원 소관 2026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 농업의 핵심 기반인 디지털 전환과 농업인 안전 정책이 모두 후순위로 밀려났다”며 농업기술원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농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연구데이터, ▲스마트팜, ▲사이버식물병원, ▲농업기상·병해충, ▲알리다육 등 각종 디지털 시스템이 제각각 운영돼 데이터 연계·보안·관리 체계가 취약한 상태라는 점을 농업기술원 스스로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5천만 원을 들여 연구용역까지 완료해 놓고도 정작 2026년 본예산에는 단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1천9백만 원이 없어서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못 한다는 설명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연구는 하고 실행은 포기한다면 이는 곧 ‘디지털 농업 추진 의지가 없다’는 선언과 다름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사업설명서에 ‘AI·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전환을 위해 시스템 통합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도 실행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은 말과 예산이 따로 움직이는 모순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디지털 농업은 경기도 농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인데, 기술원이 스스로 사업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낸 것 아니냐”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어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이 2026년 예산안에서 전면 미반영된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 농촌은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46.2%, 농업 재해율은 전체 산업 평균의 1.2배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현장이 위험하다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025년 3개 시군 3개소를 지원했고, 2026년에는 5개소가 신청하는 등 확대 수요가 명확함에도 예산이 전면 삭제된 점을 지적하며, “시군이 필요하다고 하고 농업인도 원하고 있는데 농업기술원이 예산을 넣지 않은 것은 수요 조사 결과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사업은 전기·시설 점검, 위험 요소 개선, 안전표지 설치 등 사고를 예방하는 기본 안전조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후 지원이 아니라 농업인의 생명을 지키는 사전 예방 사업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디지털 농업도, 안전사고 예방도 모두 경기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업인의 삶을 지키는 핵심 정책이다.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실행이 가능한 예산 편성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술원의 분명한 의지와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행사성 예산으로 매도 말라”... 농업기술원 예산 구조 문제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행사성 예산으로 매도 말라”... 농업기술원 예산 구조 문제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성남5)는 26일 기후환경에너지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며, 금일 계수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기후환경에너지국 예산과 관련해 국비보조사업 예산은 28.6% 증가하였음에도 도비가 14.5% 감액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도 사업 일몰에 따른 시·군 재정 부담 증가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예산이 전년 대비 13.7% 감액 편성돼 소관 부서 중 가장 높은 감액률을 보인 점을 언급하며, 기초 농업의 약화 가능성을 걱정했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의원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국비보조사업이 큰 편”이라며 “국비사업 자체는 필요하지만 매칭비 부담으로 도비 자체사업 추진이 어려운 만큼, 추경을 통한 매칭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경기도 재정 사정으로 다수 사업이 일몰되고 일반회계 예산이 감액 편성된 만큼, 농업농촌진흥기금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리(개혁신당·남양주2) 의원은 “농촌 인구 고령화, 농업 기계·농약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농작업 안전재해가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예산은 매우 중요한 예산”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책숲가꾸기 등 국비 매칭사업의 집행률이 2023년·2024년 100%였으나, 올해는 78%에 그쳤음에도 국비 반납액이 편성된 이유”에 관해 질의했고, 이에 대해 이태선 산림녹지과장은 “국가 재정 여건에 따라 미집행 예산을 일괄 반납하라는 지침이 있어 불가피했다”고 답변했다. 서광범(국민의힘·여주1) 의원은 “산불 예방 체계 예산은 감액 편성하였고, 산불 진화 체계 예산을 증액 편성한 것은 국비 보조율을 고려한 전략적 예산 편성으로 보인다”며 평가하면서도 “여주시 숙원사업인 ‘별빛자연휴양림’ 설계비가 이번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 고령화로 인해 SNS 기반 정보 접근이 어려운 만큼 농업 정보지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 개발 및 연구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내년 우리 소관 부서의 예산이 상당 부분 감액 편성된 것은 유감”이라며 “관행적으로 예산의 원안대로 의결, 증·감액 후 부동의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기술 보급사업을 단순히 행사·홍보성 예산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명을 변경 또는 내실화를 통해 예산 부서 및 의원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방 위원장은 “위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예산 확보를 위해 향후 사업 추진 및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쳤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 및 집행 전반에 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견제와 감시 역할을 통해 경기도 농업인의 복리 증진과 농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대안 없는 일몰 행정 중단해야...” 화물차 주차장·기본경비 등 전면 점검 요구

    안명규 경기도의원 “대안 없는 일몰 행정 중단해야...” 화물차 주차장·기본경비 등 전면 점검 요구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11월 25일(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026년도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예산안 심의에서 화물자동차 주차장 예산 미확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 부서 기본경비 감액 등 현안 전반을 짚으며 “현장 기반 대안 없이 일몰만 반복하는 행정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도내 곳곳에서 심각하게 나타나는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실태를 언급하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지원 사업 예산이 미반영된 데 대해 “사업이 사라졌다면 그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대책이라도 제시해야 하는데, 도는 아무런 후속 조치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올해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대집행부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대안 마련 대신 예산 항목조차 편성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안명규 의원은 “남양주시 사례와 같이 민간 참여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소한 수요조사나 현장검토에 필요한 소규모 예산이라도 반영했어야 했지만, 그마저도 배제됐다”며 도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어 철도항만물류국 내 각 부서의 기본경비가 일괄 감액된 점도 지적했다. 외근과 현장 점검이 많은 철도정책과·철도건설과·철도운영과·물류항만과의 업무 특성상 일반수용비·사무관리비 감액은 “직원 사기 저하와 업무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부적절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서별 인력 규모와 집행 여건을 무시한 일률적 감액은 “부서장이 충분히 막았어야 할 사안”이라며, 향후 예산담당관실과의 적극적인 재조정을 요청했다. 한편 심의 말미에서 안명규 의원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용역처럼 선제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다만 “운정신도시뿐 아니라 금릉·금촌 등 파주 구도심 구간 확장 가능성도 장기적으로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지역 균형을 고려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아울러 철도지하화는 기존 B/C 경제성 분석이 아닌 PI 방식(수익성 중심 분석)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연말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 여부가 사업 추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 발표 이후 추가 지하화 대상 확대나 후속 계획이 마련될 경우 상임위원회에 신속히 공유해 달라고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내년 공공분양 2만 9000가구… 판교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

    내년 공공분양 2만 9000가구… 판교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

    내년에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공공택지에서 2만 9000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풀린다. 앞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보다 2000호 늘어난 규모로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를 새로 조성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와 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이러한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순차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300호 ▲인천 3600호 ▲경기 2만 3800호 규모다.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 7500호 ▲2기 신도시 7900호 ▲기타 중소택지 1만 3200호가 내년 분양에 들어간다. 주요 공급지는 3기 신도시에서 고양창릉(3881호), 남양주왕숙(1868호), 인천계양(1290호), 2기 신도시에서 평택고덕(5134호), 수원광교(600호), 화성동탄2(473호) 등이 포함됐다. 고덕강일(1305호), 검암역세권(1190호) 등 주요 중소택지에서도 공급된다.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공급 신호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만 9000호는 올해 분양 물량 2만 2000호보다 32.2%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 물량보다 2.3배 늘어난 것”이라며 “판교급 신도시를 하나 새로 조성한 것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체의 95%가 경인 지역에 집중된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이 외에도 9·7 대책에 포함된 ‘비주택용지 용도전환’을 통한 선도 공급 물량도 일부 공개됐다. 조정 대상지는 ▲남양주왕숙(455호) ▲파주운정3(3200호) ▲수원당수(490호) 등이다. 국토부는 다음달에도 수도권에 대한 대규모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20일 “노후 청사 재건축과 그린벨트 해제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적기 개통 의지 보여야... 명확한 일정 제시하라”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적기 개통 의지 보여야... 명확한 일정 제시하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5일(화)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소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6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의 적기 개통 의지가 부족한 철도항만물류국을 강하게 질타하며 업무 개선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2·5공구의 입찰방식을 기타공사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착공이 지연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가 명확한 일정 계획표조차 제시하지 못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단순한 행정 절차 지연만을 들며 ‘5개월 지연’ 가능성만 언급하는 것은 매우 안이하다”며 “모든 변수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정을 다시 수립하고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의 ‘진건지구 경유’ 검토와 관련해서도 “경기도는 사업 추진 현황과 일정 변동 가능성을 도민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2·5공구를 기타공사로 전환할 경우 사업 지연뿐 아니라 예비타당성조사 재조사 등 추가 변수도 발생할 수 있다”며 “철도항만물류국은 이런 위험요소를 고려한 정밀한 일정 분석 보고서를 다시 제출하고 도민들에게 소상히 알려 3기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담당 부서의 업무 개선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광교중앙역을 ‘광교경기도청역’으로 개명하는 역명 변경 사업에 대해서도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시점이 아니다”라며 2026년 본예산에서 감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최근 대미(對美) 관세 이슈로 수출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과 관련해 “경기도는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트세일즈 및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예산 투입을 확대해야 한다”며 철도항만물류국에 예산 재구조화를 강력히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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