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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즈업/ EBS ‘통일진단’

    EBS ‘통일진단’(오전 7시10분)은 ‘6·15 남북공동선언’ 3주년을 맞아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대북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지난 3년 동안 남북 관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특사교환 등 각종 남북회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특히 경제협력과 이산가족 상봉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하지만 ‘퍼주기’‘끌려가기’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에서 불신의 골이 깊어지기도 했다. 평화번영 정책을 추진한 지 100일이 넘어선 지금,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시각이 엇갈린다.북핵이라는 악재와 국제적인 안보위기 속에서 과연 평화번영 정책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정 장관은 지난 정부의 햇볕정책 기조를 유지하지만 보다 투명한 사업진행으로 국민의 참여와 지지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힌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와 언론인 김영희씨가 토론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순녀기자 coral@
  • 경의선 주내 연결식 의견접근 / 남북 첫 출퇴근회담

    남북한은 8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제5차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 이틀째 회의를 열어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 궤도 연결식을 예정대로 이번 주안에 갖는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 남측 대표단은 7일에 이어 이날도 오전 7시30분 버스편으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을 떠나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개성으로 향했으며,오후 5시쯤 같은 도로를 통해 서울로 귀환했다.이에 앞서 첫날 회의에서 남북은 12,13일쯤 경의·동해선 철도 연결식 행사를 갖자는 데 원칙적으로 의견을 접근시켰다. 조명균 국장 등 남측 대표단 14명은 7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을 떠나 오전 8시35분쯤 도라산역 부근 통문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통문 앞에서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한 뒤 현대 소속 28인승 자주색 버스로 갈아 타고 중무장한 군인 4명이 탄 지프의 안내를 받으며 오전 9시쯤 통문을 지나 북쪽으로 향했다. 사상 첫 출퇴근회담으로 진행되는 실무접촉에 참가하는 조 국장 등 남측 대표단은 이날 단출한 옷차림으로 트럭 1대와 함께 북측으로 넘어갔다. 조명균 국장은 이날 오후 회담을 마치고 남측으로 귀환한 뒤 “출퇴근 회담이다 보니 밀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북측도 새 방식에 대해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씨줄날줄] 출퇴근 회담

    일반적 외교 관계에서도 그렇지만 남북 대화에서는 특히 형식이 내용을 지배할 때가 많다.회담의 성격보다는 만남 자체에 비중을 두기도 한다.2년 전 남북정상회담이 그랬다.두 정상의 악수는 55년동안 계속된 반목과 대결의 벽을 허물었다.역사적인 6·15 평양공동선언도 두 정상의 대좌가 이루어졌기에 나올 수 있었다. 그렇지만 형식에 치우친 데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의전과 격식 등 사소한 문제로 다투기도 했고 자존심 대립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지난달 20일부터 평양에서 열렸던 제5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 회의도 본질과 상관없는 논란으로 시간을 허비했다.시비는 북한이 걸었다.북측 대표의 “헤아릴 수 없는 재난” 발언이 문제가 됐다.남측대표가 엄중 항의하면서 신경전은 가열됐고 회담은 중단됐다.이틀 동안 회담이 열리지 않는 등 대립은 계속됐다.결국 회의기간을 하루 연장하고 막후접촉을 하는 등 진통 끝에 현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경위야 어떠했든 결론에 비추어보면 일련의 과정은 지극히 소모적이었다. 남북 대표들이 출퇴근하면서 의견을 나누는 회담이 열린다.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개성에서 개최되는 제5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 접촉이 그것이다.회담 기간동안 남측 대표단 3명은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버스를 타고 북으로 떠난다.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군사분계선 너머 북측 지역에 도착하면 북측이 제공한 버스로 갈아타고 개성으로 간다.오전 9시쯤 회담장인 자남산 여관에 도착하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10시부터 회담을 시작한다.이어 오후4시나 5시쯤 회담을 마치고 역순으로 서울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판문점 밖 지역에서 출퇴근 회담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남북간 새로운 회담 문화가 선보이는 셈이다.남북관계가 실용적으로 발전해가는 데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격식이라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덜어버리면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밖에 없다. 회담 대표들도 한결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평양에서 잘 때와 집에서 잘 때의 마음가짐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아침에 휴전선을 넘었다가 회담을 하고 저녁에 돌아온다는 사실.생각할수록 유쾌한 착상이다.남북간 회담의 정형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김명서 논설위원 mouth@
  • 남북 경추위 합의 안팎 / ‘경색’ 우려 덜고 대화기조 유지

    남북한은 23일 끝난 5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통해 어렵게 화해·협력의 기조를 유지했다.첫 전체회의에서 북측의 ‘헤아릴 수 없는 재난’ 발언이후 파행을 계속한 경추위는 회담 일정을 하루 넘겨서야 합의에 이르렀다.양측이 밀고 당기는 모습을 연출하기는 했지만 남북한 모두 결렬시킬 수 없었던 ‘예정된’ 타결이었다. ●남북관계 경색은 피해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새로운 대북접근을 시사한 뒤 처음 열린 남북 당국간의 회담이었다.정부는 새로운 대북접근 태도도 보여주고,한편으로 남북대화 기조도 유지해야 하는 말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회담이었다.양측이 기존에 합의한 경협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일부에서 예상했던 남북관계 경색의 우려는 덜게 됐다. 또 ‘핵 해결과 경협 병행’이라는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정부가 핵과 경협을 연계하는가는 이번 회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없었다. 이와 함께 북측이 요구한 40만t의 쌀도 지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조건없는 인도적 지원’ 원칙도 지킬 수 있게 됐다. 북한도 쌀 지원이라는 실리를 챙기는 한편,대외관계의 지렛대로 이용할 수 있는 남측과의 협력관계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번 경추위가 본연의 안건인 경협보다는 북측 위협발언에 따른 해명 공방에 휘말린데서 보듯이 앞으로도 남북관계는 외부여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 회담에서 남측은 미국과 합의한 ‘추가적 조치’가 군사적 행동이 아니라고 북측에 설명했다.이는 한·미 공동성명 발표후 미측이 밝힌 것과는 다른 뉘앙스여서 향후 한·미간에 미묘한 마찰의 소지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회담 기간 동안 정부 내에서도 강온 양론이 교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그것이 대북 협상력을 강화했을 가능성도 있으나,정부 내의 원활한 의견조정이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문제도 제기됐다. ●달라지지 않은 회담 문화 통일부는 북측의 해명과 관련,“사안의 심각성에 비춰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특히 기조발언의 공개를 구두로만해명한 것은 아쉽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통일부는 “과거 전례를 감안할 때는 진일보한 성과”라고 주장했다.과거에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발언이 나오면 회담석상에서 바로 언쟁을 벌이면서 유야무야시키는 식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측이 3차 실무접촉에서 “재난 발언과 공개 문제에 대해 더이상 할 얘기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회담장을 퇴장하자 당황한 남측 대표단은 서울과 협의한 뒤 “그러면 재난과 경협 문제를 함께 논의하자.”고 북측을 달래 실무접촉이 계속됐다. 또 ▲본 현안은 미뤄둔 채 정치선전전으로 일관하고 ▲합의한 일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회담 일정 내내 허송세월하다가 막판에 벼락 합의에 이르는 남북회담의 전형적인 ‘구태’들도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도운기자 dawn@
  • [임영숙 칼럼] 민족과 동맹 사이

    북한반발 대응준비 소홀 북핵해결·남북협력 병행해야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를 둘러싸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문제는 이제부터가 아닌가 싶다.삐걱거리던 한·미 동맹관계가 순조롭게 풀려가게 된 반면 북한과의 교류협력이 어려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이하 경추위)에서 북측은 남측을 향해 강도 높은 비난 발언을 했다.20일 경추위 첫날 회의에서 박창련 북측 수석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남측이 핵문제요,추가적인 조치요,하면서 대결 방향으로 나간다면 북남관계는 영(0)으로 될 것이다.이렇게 되면 남쪽에서 헤아릴 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광림 남측 수석대표는 “북측의 발언은 우리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내용”이라며 엄중 항의하고 북측에 납득할 만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북측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추가적 조치’가 무엇인지 설명하라고 되받는 등 양측의 신경전이 가열됐고 회담이 중단됐다. 북측의 발언은 지난 94년의 ‘서울이 불바다가 될것’이란 발언을 연상시키는 불쾌한 것이지만 사실 이같은 사태는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한·미 동맹을 강화하면서 남북 공조를 약화시킨 것으로 이해되는 마당에 북한이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기조연설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깨고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발표한 것도 북한의 내부 사정을 감안하면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따라서 예상되는 북한의 반발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사전에 층분히 준비했어야 한다. 그러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협의에서 대응방안을 놓고 강·온 기류가 엇갈렸다는 보도는 우려를 자아낸다.협상 테이블에서는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말아야 하고 협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략적 모호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지만 우리 정부 당국의 강온기류가 그런 전략적 차원의 것은 아닌 듯하다.오히려 내부 입장 정리가 아직 안 됐다는 인상이다.실제로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북핵과 남북 교류를 분리해야 한다는 통일부의견과 ‘국제규범’에 맞춰 북핵과 남북교류를 일정 부분 연계할 수밖에 없다는 외교부간에 의견대립이 있었고 노 대통령이 외교부 손을 들어 주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번 경추위 결과가 어떻게 되든 북한은 앞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제 당국이 할 일은 내부 이견을 해소하고 일관된 대북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그 원칙은 남북교류와 한·미 동맹의 조화라는 바탕에서 마련해야 한다.노 대통령의 참여정부는 새로운 대북 정책으로 ‘평화번영정책’을 천명했지만 이 정책의 구체적인 알맹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민의 정부의 화해협력정책,즉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교류의 ‘병행’정책이었다면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은 ‘연계’정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미 정상 회담 결과가 그런 추정을 낳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미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밝힌 ‘추가적 조치’가 검토되어야 할 정도로 북한 핵문제가 악화되기 이전까지는 종전의 ‘병행’정책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본다.현 상황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과 남북 교류 협력은 병행돼야 하는 것이다.북한과의 최소한의 대화채널이 유지돼야 한반도의 숨통이 막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적인 대북 쌀·비료 지원은 물론 개성공단 착공 등 경협도 이루어져야 한다.여기에 ‘할 말은 하고 따질 것은 따지는’ 새로운 남북회담 문화와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에 대한 투명성 확보가 담보돼야 함은 물론이다.북이 주장하는 ‘민족공조’와 한·미 동맹이 선후관계가 아니라 공존관계를 이루어야 평화(안보)와 번영(경제)이 상호보완적인 선순환 관계를 이룰 수 있다. 미디어연구소장ysi@
  • 남북관계 해법찾기 부심 / 靑 ‘평양 파행’ 여론동향 민감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5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 첫날 회의가 북측의 위협 발언으로 5시간째 중단됐던 20일 밤 8시.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고위관계자가 남북관계 관련 부처에 전화를 걸었다. “YTN 화면에 ‘핵 문제 해결돼야 쌀 지원’이라는 자막뉴스가 계속 나오는데 사실과 다르니 방송사에 전화해 바꿔달라고 요청하라.”는 내용이었다.쌀 지원은 핵 문제와 관계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기 때문에 자막 내용이 부정확하다는 것이다.정부는 5차 경추위가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가에 대해 무척 민감하다.정부 한 관계자는 “이번 회담의 성패는 국내여론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정부 당국자들은 21일 북한의 ‘헤아릴 수 없는 재난’ 발언에 대한 국내 언론 보도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며 여론 흐름 파악에 신경을 곧추세웠다. 이번 회담은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이 북핵 위협이 계속될 경우 ‘추가적 조치’를 검토하고,경협을 핵 문제 진행을 봐가며 결정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남북간 공식 대화이다. 따라서 정부는 북측에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뒤 “북한이 오해도 할 필요 없지만,공동성명의 메시지도 간과하지 말 것”을 요청할 계획이었다. 또 북한이 요청한 쌀 40만∼50만t도 북측의 태도를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국내 여론과 미국의 반응을 의식,아예 쌀을 기존의 차관형식이 아닌 인도적 차원으로 전환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 그러나 북측의 위협 발언 때문에 회담의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게 됐다.우리 국민이 납득할 정도의 조치를 북측이 취하지 않으면 협상이 순조롭게 끝나기 어렵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회담 전례를 볼 때 북측의 강한 불만 표출은 예상했지만,상황이 변한 만큼 우리의 대응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北 재난발언은 위협” 사과 요구 / 정부 강·온 대응 두기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북한측의 강경발언이 나온 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협의 등을 통해 대응책을 논의했다.정부내에서는 북한의 강경발언 대응과 관련해 강·온 기류가 엇갈렸다. 먼저 상대적 강경론이다. 우선 “남쪽에서 헤아릴 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은 국민의 안위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는 것이 강경론자들의 논리다.따라서 국민의 생명·안전을 책임지는 정부가 이 발언을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책임회피라는 것이다.이런 분위기에서는 쌀지원도 유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또 비공개가 원칙인 기조발언을 굳이 방송을 통해 외부에 공개한 것도 남북 당국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강경대응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의 복잡하고 여유없는 내부의 사정이 이런 발언을 낳게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반면 상대적 온건론자들은 “기조발언의 전문을 통해 북한이 전하려 하는 메시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A4 용지 4장 분량의 기조발언문 가운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반 페이지 정도라는 것이다.나머지는 모두 6·15 정신에 따라 경협을 계속해나가자는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기조발언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협을 빨리 해나가자는 것”이라면서 “북한이 합의문 초안까지 내놓은 것은 대화를 계속하자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 당국자는 “지난 4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는 15쪽에 달하는 기조연설문 전체가 남한의 ‘주적론’을 성토하는 내용이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담은 계속됐고,합의문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경론자든 온건론자든,이번 발언 파문이 ‘할 말은 하고 따질 것은 따지는’ 새로운 남북회담 문화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고비가 될 수 있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따라서 정부는 반드시 북측의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사과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절하게 유감을 표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시론] ‘이벤트’ 수준의 南北대화

    10차 남북장관급회담은 베이징 3자회담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 시사 발언이 보도된 직후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또한 이번 남북회담은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된 남북한간 공식회담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지난 3월 이후 남북장관급회담을 비롯한 몇 차례의 남북대화와 공동행사를 무산시킨 북한이 이번에 남북장관급회담을 수락한 데에는 전략적 고려와 실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우선 북한은 베이징 3자회담에서 한국이 배제된 것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남북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북한은 남북대화를 병행함으로써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을 누그러뜨리고 한국의 소외감을 무마시키기를 기대했을 것이다.또한 북한은 한국으로부터 쌀,비료 등 실질적 지원을 기대했다.아울러 북한은 한국의 신정부의 대북정책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2박 4일,50시간 동안 개최된 남북장관급회담은 여러 가지 성과와 동시에 한계를 보였다. 우선 핵위기 속에서도 남북한이 대화를 재개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다.한국은 북한 핵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신정부의 평화번영정책에 대해서 설명하고 북한에 화해·협력의 이행을 촉구할 수 있는 공식적 기회를 가졌다.북한은 6·15공동선언의 준수를 강조함으로써 향후 남북관계가 6.15공동선언의 틀에 입각하여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였다. 또한 남북한이 철도·도로 연결,금강산 관광,개성공단 건설 등 대표적 경협사업들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이산가족 상봉,6·15 기념행사,북측 선수단의 하계 유니버시아드 참가 등이 합의된 것도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협력 증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남북장관급회담의 최대 이슈였던 북한핵 문제에서의 합의는 기대에 못미친다.한국측이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에 근거하여 핵문제에 관한 한국의 당사자 자격을 강조하고,앞으로 남북한이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명문화한 것은 긍정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측이 핵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를 최대한 회피하였으며,북한 핵문제를 북·미협상에 의해서 해결하겠다는 기본방침을 고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앞으로 한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남북관계의 질적 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되지 않은 점도 아쉬운 점이다.남북한간 기존 합의사항의 이행이 강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사업의 이행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강구되지 않았다. 앞으로 남북관계는 북한 핵문제의 해결양상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따라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대화와 남북대화를 병행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북한 핵협상이 지지부진하고 돌발적인 긴장상황이 발생할 경우,그러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포괄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남북군사회담을 개최하여 군사적 신뢰구축과 한반도평화정착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군사적 긴장완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경제협력과 사회문화 교류는 불안정한 형태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남북협력을 제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장치들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이산가족문제,체육·문화행사들이 이벤트적 성격을 벗어나서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사업 위주로 추진되어야 한다. 박 종 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장관급회담 공동보도문 합의 안팎 / 北核문구 사흘난항끝 새벽 극적 타결

    30일 새벽 끝난 제10차 남북장관급회담의 핵심쟁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핵 문제였다. 남측 대표단은 회담 첫날인 27일과 28일 오전까지는 다른 현안을 미뤄둔 채 핵 문제에만 매달렸다.처음부터 북한 핵 문제를 어느 정도 수준에서 공동보도문에 담느냐가 회담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으로 판단했다.양측은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이다 결국 지난 8·9차 장관급회담에서 발표한 수준의 문구에 합의했다. ●채널유지 공감대로 회의 진지 북한은 “핵은 북·미간의 문제”라는 기본 입장을 좀처럼 바꾸지 않았다.북한의 입장에서는 내부적인 원칙의 문제가 있었고,또 미국과의 ‘큰 협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남측과의 ‘작은 협상’에서 물타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남측도 남북관계보다는 핵과 관련한 남한 내부의 여론과 국제사회,특히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회담에 임한 것이다. 남측에서나 북측에서나 대외관계의 우선순위는 남북간의 관계가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라는 현실을 보여준 셈이다.그러나 그런 현실 속에서도 양측은 서로를 “진지했다.”고 평가하면서 회담을 결렬시키지 않고,남북간의 대화기조를 계속 유지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이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과 통일대축전,북한의 대구 유니버시아드 참가 등에 합의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정세현 통일부장관이 북한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밝힌대로 정부는 일단 핵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을 병행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다고 볼 수 있다. ●北선 盧정부 진의파악 주력 핵 문제가 없었다면 두가지 측면에서 좀더 관심을 갖고 이번 회담을 바라볼 필요가 있었다. 첫째,새 정부에서는 남북관계가 어떤 모습을 보일까 하는 것이었다.이번 회담은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뒤 처음 열리는 남북 고위당국자간 회담이었다.북한은 노무현 정부가 6·15 공동선언을 계속 이행할 것인가를 무엇보다 궁금해했다.남측도 이에 대해서는 북측이 납득할 만한 정도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조금 기술적인 면에서 본다면,이번 회담은 ‘임동원 이후’ 열리는 첫 남북회담이다.임씨가 외교안보수석·통일부장관·국정원장등을 지내면서 남북관계를 주도하던 시절에는 남북장관급회담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했으며,사소한 부분들은 남측에서 양보하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남측 수석대표인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이전보다 훨씬 큰 재량권을 갖고 회담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그 때문에 “남측대표단의 협상태도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뉴스 플러스 / 남북관계기본법 제정안 제출

    민주당 임채정·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등 여야 의원 36명은 28일 정부의 대북활동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대북관계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남북관계발전기본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정안은 남북한 상호원조와 안전보장,통일문제에 관해 중요한 사항을 규정하거나 남북한 관계에서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남북합의서의 경우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남북회담 대표는 통일부장관이 관계기관의 장과 협의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고,이 법에 의하지 않고는 누구든지 정부를 대표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 [사설] 북핵 실체 밝히는 남북회담 돼야

    남북 장관급 회담이 예정대로 어제부터 평양에서 열리고 있다.북한의 핵무기 보유 주장 직후 열리는 회담이라 국내외의 관심이 높다.우리 대표단은 북한의 핵보유·핵재처리 발언의 실체를 파악하고 핵포기를 설득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북핵의 실체를 파악하여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북한은 모호한 표현의 낡은 전략을 버리고 성의있는 자세로 설명해야 한다.그런데도 북한이 첫날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준수하고 핵을 폐기하라는 남측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평양회담이 핵무기에 관한 성실한 설명은 없고 쌀·비료 등 인도적 지원과 남북교류만을 논의하는 회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북한은 핵무기 보유 주장으로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한 한국의 비판적 여론이 높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핵무기를 보유한 채,민족공조를 내세워서는 한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국민 지지없는 대북 지원은 이제 쉽지 않다는 것을 북한은 깨달아야 한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을 위반한 중대한 문제다.그것은 북핵이 남북 당사자의 문제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남북한의 비핵을 전제로 한 우리의 군사·안보·통일·외교 정책도 심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정부는 핵문제의 당사자로서 다자회담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를 위해 한국의 다자회담 조기 참여를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것이다. 우리 대표단은 특히 북핵 폐기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미국은 일단 베이징 회담이 유용했다며 신중한 대응을 보이면서도 북의 핵보유 주장에는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고 한다.북한은 미국의 이러한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위협으로 협상의 판을 키우려는 전략은 자칫 부시 미국 행정부에서는 강한 반발을 불러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북한은 이번 평양회담에서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진지한 자세를 내외에 보여야 할 것이다.
  • [사설] ‘재처리 논란’도 베이징서 풀어야

    북한의 핵연료봉 재처리 발표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고위 당국자들이 워싱턴에서 대북정책 협의를 갖고 23일로 예정된 북·미·중 3자회담을 열기로 합의해 다행이다.북한은 사흘전 ‘베이징 3자회담’ 개최를 발표하면서 느닷없이 재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파문을 일으켰다.미국은 이에 “북한의 발표는 우리의 눈에 모래를 집어넣는 일”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베이징 회담의 성격을 예비회담,준비회담으로 국한한 뒤 일단 참여해 북측의 진의를 파악하기로 한 것은 적절했다고 본다. 만약 북한이 재처리시설을 가동해 플루토늄을 추출했다면 처리 과정에서 다량의 열이 발생했을 것이고,이런 사태는 미국의 열감지 인공위성 사진 등을 통해 충분히 파악됐을 것으로 짐작된다.하지만 아직까지는 북측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게 한·미 정보당국의 반응이다.따라서 3자회담을 앞둔 ‘벼랑끝 허풍’일 가능성이 짙다고 하겠다. 북측의 돌출 행보는 그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북한이그들의 체제보장 요구를 미국이‘대담하게’ 수용하지 않을 경우 재처리 단계를 넘어 ‘핵보유 선언’까지 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라면,국제사회는 더더욱 무모한 모험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자칫 북핵 사태는 3자회담 이후 오히려 위기로 치달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북한은 베이징 회담을 북·미 양자회담으로 못박는 한편 남한에는 오는 27일부터 장관급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이는 북핵과 체제보장 문제는 북·미간 양자회담으로 풀고,남북간에는 대북 지원문제를 논의하자는 이원화 전략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경협과 이산상봉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남북회담을 여는 것은 당연하다.하지만 남북회담이 북핵 다자회담에 남측의 참여를 배제하기 위한 ‘무마용’이라면 용납할 수 없다.남한도 북핵의 엄연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 남북대화 위법소지 없애자/ 여야의원 새법안 추진

    민주당 임채정·이창복,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등은 9일 현행 법률을 벗어나 대통령의 통치행위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남북관계 업무에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남북관계발전기본법’ 제정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안에 법안을 제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김대중 정부의 대북송금 특검 문제와 맞물려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임채정 의원측은 “2년 전에도 이같은 기본법 제정을 추진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닥쳐 무산됐었다.”면서 “법안에는 남북접촉 투명성 확보 등의 내용을 보완했기 때문에 법 제정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회람중인 기본법 초안은 남북관계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특수관계이며,북한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국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특수관계 조항은 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서 채택된 개념으로 남북 교역을 민족 내부거래로 설정,다른 나라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관세면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로 삽입됐다. 또 ‘정부는 북한과 합의서를 체결하고 시행할 수 있다.’고 규정,남북업무의 법적 실효성을 마련했다. 초안은 특히 ‘남북회담 대표는 통일부장관이 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고,이 법에 의하지 않고는 정부를 대표하는 행위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같은 기본법 내용은 국가보안법은 물론 헌법 조항과도 충돌할 소지를 안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김상연기자 carlos@
  • 통일부 정책실장 신언상씨/ 남북회담사무국장 이종렬씨

    정부는 6일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에 신언상(申彦祥) 남북회담사무국장,남북회담사무국장에 이종렬(李鍾烈)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 남북회담 상근대표 홍양호씨

    정부는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1급)에 홍양호(洪良浩) 통일부 국장(미국 연수중)을 승진·발령했다. 홍 신임 상근회담대표는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를 거쳐 통일부 교류협력심의관,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정책조정부장을 역임했다.
  • [정부정책 Q&A] 개인적으로 판문점견학 가능한지 통일부·남북회담사무국에 문의를

    ●판문점 견학을 하고 싶은데,개인적으로 방문이 가능한가요.가능하다면 신청절차는 어떻게 되나요.노용주(31·경기 과천시 별양동) 판문점은 유엔군사령부에서 관할하는 구역으로,회담업무 등은 통일부에서 맡고 있다. ‘판문점 견학에 관한 유엔사 규정’에 따르면 개인적인 판문점 견학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그러나 ‘판문점 방문(견학) 업무처리지침’에 의해 일정한 요건이 갖추어지면 판문점 방문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판문점 견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go.kr)나 남북회담사무국 연락과(02-735-4845)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나라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어떠한 방법으로 산출하나.또 음식물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 김태강(24·서울 동작구 상도2동) 생활폐기물인 음식물쓰레기는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시·군·구청장이 수집·운반·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관할 지방자치단체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리 수거하여 사료·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들을 벌이고있다. 그러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섞어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소각처리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는 사항은 없다.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 산정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수거·처리량을 실제 측정한 것과 실측이 곤란한 것은 표본조사를 통하여 산출하고 있다.(환경부 생활폐기물과 (02)504-9260) ●병원에서 진료받고 낸 돈이 120만원을 초과하면 일정금액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보상해 준다고 들었다.지난해 9월 병원에서 한달 가까이 입원 치료를 받고 120만원을 냈는데 어떻게 보상금을 받게 되나.보건복지부 인터넷홈페이지 본인부담액 보상금은 본인부담금이 매 30일간에 12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 지급하지만 그 지급액은 초과한 금액의 100분의50이다.본인부담금이란 보험금여가 안되는 비급여항목을 제외한 금액으로 퇴원진료비 계산서의 진료비총액이 아니라 보험급여의 ‘본인부담금’항목에 명시된 금액을 말한다. 건강보험가입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요양기관은 통상적으로 1개월 치료분을 다음달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심사청구를 하게 되며,심사평가원에서는 심사결과를 공단으로 통보하고 공단에서는 전산작업을 거쳐 진료비지급 등 관련업무를 하게 된다. 통상 이같은 일련의 과정은 진료가 종료된 시점부터 대략 3개월 이상 걸린다.지급대상자로 결정되면(진료가 끝나고 3∼6개월 소요) 발송된 안내문을 갖고 공단 해당지사에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02)503-7534,83)
  • 차관급 34명 인사단행 ‘개혁차관’ 내부발탁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재정경제부 차관에 김광림 특허청장을 임명하는 등 각 부처 차관 17명과 처·청장 13명 등 모두 34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참여정부 1기를 이끌어갈 ‘개혁장관-안정차관’ 내각 구도가 짜여지게 됐다.노 대통령은 차관급 인사에 앞서 이같은 인사원칙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차관에는 조건식 남북회담사무국 상근대표,외교통상부 차관에는 김재섭 주 인도네시아 대사,국방부 차관에는 유보선 국방부 기획관리실장,행정자치부 차관에는 김주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국세청장에는 이용섭 관세청장,경찰청장에는 최기문 경찰대학장,대통령 경호실장에는 김세옥 전 경찰청장,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탁병오 명지대 교수를 기용했다.이 가운데 국세청장과 경찰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은 “개혁성 인물을 대거 발탁하고 각 부처의 내부인물을 승진시켜 공직사회의 활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처·청장의 경우 기관의 특성에 따라 경영마인드를 갖춘 인사를 발탁하거나 차장을 승진 임용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노무현 정부의 특징은 서열만이 인사원칙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노무현 정부의 주요관심사는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행정고시 14∼17회가 대부분 부처의 차관급에 발탁돼 장관급 인사에 이어 세대교체 바람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철도청장에는 행시 24회 출신인 김세호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장이 발탁돼 대표적인 ‘기수파괴’로 불리고 있다. 청와대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 아직 인사가 이뤄지지 못한 장관급과 일부 차관급도 조만간 인선해 발표할 예정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관가 돋보기] 내부발탁 ‘훈풍’… 설레는 관가

    공직사회는 3일 단행된 차관·차관급 인사에 따른 후속 ‘훈풍’을 기대하고 있다.차관 인사에서 행정고시 14∼24회의 직업관료들이 내부승진함에 따라 후속 승진의 폭이 훨씬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장관 인선에서도 나타났듯이 간부인사에서도 상당한 폭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공산이 적지 않다.물론 부처간 희비의 편차도 있다. ■ 경제부처 *재정경제부=‘13회 장관·14회 차관시대’를 맞자 우울한 분위기다.13·14회 1급 간부 처리난에 고심하고 있다.13·14회만 6명이 버티고 있고 김용덕 국제업무정책관과 하동만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이 관세청장과 특허청장으로 각각 승진했지만 김병기·오갑원 전 청와대 비서관이 ‘인공위성’ 상태에 있다.이래저래 17회 이상 1급 후보군(1급 보직자 포함)만 20명이 버티고 있다.치열한 보직경쟁에서 탈락하는 1급 간부들은 공직을 그만 둬야할 판이다.재경부 관계자는 “당장은 현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몇달내에 산하기관 등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총재·자산관리공사사장 등의 자리가 빌 것으로 점치지만 한정된 자리로 소화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국·과장급은 “윗선에서 인공위성 등으로 정체현상이 심각한데 아래까지 후속인사가 가능하겠느냐.”며 “재경부는 초상집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기획예산처=1급 3명 가운데 2명이 차관으로 승진했기 때문에 인사숨통이 확 트이게 됐다.1급 자리는 배철호 민주당 전문위원이 맡고 본부 국장 가운데 최고참 국장인 박인철 재정기획국장의 1급 승진이 유력시된다.변재진 공보관 등이 주요보직 국장으로 약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건설교통부=1급 6명 가운데 2명이 차관급으로 승진해 짭짤한 후속인사 잔치가 예상된다.1급 승진 후보는 4∼5명으로 압축된다.건설분야에서는 이춘희 주택도시국장이 유력하고 양성호 육상교통국장,김창세 수자원국장,남인희 도로국장 등도 후보에 속한다.차관보에는 장동규 기획관리실장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지만 차관이 건설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점에서 차관보는 교통·기술 분야에서 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항공안전관리본부장은 함대영 현 본부장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변재일 기획관리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같은 1급인 김창곤 정보화기획실장과 개방형으로 3월에 임기가 끝나는 이교용 우정사업본부장도 어떤 형태로든 자리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렇게 되면 1급 세 자리가 비게 된다. 기획관리실장을 포함한 1급승진 후보군은 구영보 통신위원회 상임위원(행시 19회),황중연 부산체신청장(20회),노준형 정보통신정책국장(21회),이성옥 전파방송관리국장(〃),유영환 정보보호심의관(〃),석호익 서울체신청장(〃),한춘규 정보통신진흥국장(77년 특채) 등이다. *산업자원부=김칠두(14회) 차관과 유창무(13회) 중소기업청장이 승진함에 따라 행시 13·14회의 퇴진과 현재 국장급에 포진한 17회의 약진이 예상된다.하명근(13회) 무역위 상임위원과 김재현(14회) 무역투자실장·김동원(14회)무역정책실장 등은 어떤 식으로든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중소기업청의 장지종(14회) 차장은 퇴진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고속승진을 거듭해온 특허청의 정태신(16회) 차장은 본청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승진 후보군은 행시 17회에서 김종갑 산업정책국장,이원걸 자원정책심의관,박봉규 무역정책심의관 등이다.김 산업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통상·산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베테랑’이라는 별명을 얻었고,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파견된 바 있다. *농림부=행시 17회 김정호 차관의 승진으로 내부에서 대체로 능력을 인정받은 17회의 동반 승진이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차관보에는 손정수 기획관리실장의 승진이 유력하며 소만호(18회) 농업정책국장의 발탁 1급 승진도 점쳐진다. ■ 비경제부처 *통일부=조건식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가 차관으로 승진한 통일부의 1급 공무원은 이종렬 기획관리실장,이봉조 통일정책실장,강도원 통일교육원장,신언상 남북회담사무국장,홍흥주·김경웅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박성훈 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등 8명이다.부내에서는 공석이 된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 한 자리를 채우기보다는 1급 전체에 연쇄적인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행정자치부 차관보에는 김지순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이 유력시되고 있다.김 본부장 후임으로는 김광진(18회)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박상홍(14회)·권욱(21회) 소청심사위원 등이 거론된다.현재 인사적체가 극심한 옛 총무처 출신들 가운데는 1급인 박명재 기획관리실장이 소청심사위원장으로 승진하면 이성열(17회) 중앙인사위 사무처장과 권오룡(16회) 청와대 전 행정비서관 등이 후임자로 옮겨올 것으로 점쳐진다. *국방부=유보선 기획관리실장(육사 24기)이 차관에 발탁됨에 따라 후속 인사에서는 1급 2∼3곳을 보강하는 수준의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국방부의 1급 자리는 기획관리실장,차관보,국립현충원장 등 3곳.기획관리실장과 차관보는 통상 예비역 중장·소장급 장성으로 채워 왔으며 현충원장은 일반직으로 보임해 왔다. 후보로는 김희중 전 항공작전사령관,선영제 전 육군 참모차장,김승광 전 국방개혁위원회 부위원장,정중민 전 군수사령관,안광찬 전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보건복지부=강윤구(16회)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차관으로 내부승진하면서 인사요인이 생겼다.문경태(18회) 기획관리실장의 거취가 인사폭을 결정지을 전망이다.송재성(16회) 기초생활보장심의관,이형주(17회) 식약청 차장,김창순(22회) 전 청와대 복지노동비서관이 경합중이다. 송 심의관은 복지부 최고의 브레인이라는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난해 의약분업 추진과 관련해 받은 징계가 걸림돌이다.김 전 비서관은 ‘기수파괴’가 보편화되는 분위기에서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참여복지’를 총괄하는 자리에 전격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환경부=공석이 된 기획관리실장 자리에는 지난 2001년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던 전남 장흥 출신인 박대문(22회) 전 청와대 환경비서관이 유력후보로 거론된다.박 비서관은 환경정책국장과 대기보전국장을 지내면서 원칙주의에 입각한 신중한 일처리로 정통 행정전문가란 평을 듣고 있다.청와대 환경비서관을 지내다 지난 2001년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신창현 위원장이 자리를 옮기거나 김영화 자연보전국장의 승진도 점쳐진다. *문화부=오지철 차관의 내부승진으로 공석이 된 기획관리실장 후임이 관심이다.후임에는 신현택(18회) 국립중앙도서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노태섭(16회) 문화재청장,이승규 문화정책국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무조정실=하동만 경제조정관이 특허청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누가 후임이 될지 관심사다.개방형 직위인 이 자리는 일반 공모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국무조정실 출신인 박남훈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법제처장으로 성광원 현 차장이 승진함에 따라 차장 자리를 놓고 박세진·유병훈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처
  • [新 엘리트 관료] ⑧ 통일부

    통일부는 오랫동안 ‘소외의식’을 가져왔다.남과 북이 분단된 현실에서 이상은 높았지만 현실이 뒤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통일부의 주요 업무인 통일정책은 청와대가,정책의 실행은 국가정보원이 사실상 주도해 왔다.통일부의 전체 직원 수는 한때 비슷한 일을 하는 기관의 한 국(局)보다 적었고,‘맨 파워’는 외교부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963년 창설 이후 40년이 지난 2002년에야 처음으로 통일부 출신의 장관이 탄생했다. 국민의 정부에서 남북관계가 급격히 개선되면서 통일부의 입지도 강화됐다.남북관계가 공식화되고 공개화될수록 공식창구인 통일부의 역할이 커가고 있는 것이다. 정세현(丁世鉉) 장관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조각에서 유일하게 유임된데서 알 수 있듯 참여정부의 대북 정책은 기본적으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정부의 포용정책을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노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평화번영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의 과정에서 이런저런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정책의방향과 관련,통일부 내의 대표적 이데올로그로 꼽히는 인물이 이봉조(李鳳朝) 통일정책실장이다. 80년 특채된 이 실장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등 국제정세 전반에 대한 이론적 틀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남북간 각종 합의 문안 작성에 깊숙이 참여하는 등 실무경험도 많다.또 남북 장관급 회담 남측 대변인 역할을 맡아 국민들에게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편이다. 천해성(千海成) 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은 인수위에 파견돼 양측간 연락망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통일부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해야할 통일연구원에는 안타깝게도 이데올로그의 평판을 들을 만한 학자가 남아 있지 않다.정권이 몇번 바뀌는 과정에서 연구원내에 정치적 줄서기와 보복이 이뤄졌다고 한다.특히 3년전 정부산하 연구기관의 관리감독권이 총리실로 넘어감에 따라 통일부와 연구원의 관계는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다만 남북관계는 허문영 박사,국제관계는 박용오 박사,북한내 문제는 전현준 박사 등이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고한다. 노 대통령의 새 정부는 남북관계를 안보 논리뿐만 아니라 경제논리로도 풀어가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북 경제협력의 창구인 교류협력국 쪽의 인재풀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명균(趙明均) 국장은 교류협력 정책,협상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임동원(林東源)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두 차례나 북한을 방문했고,특히 임 장관이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자리에 배석했던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다. 85년 박동진 장관의 비서관으로 통일부에 들어온 김중태 교류협력국 총괄과장은 실행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탈북자 지원 기관인 ‘하나원’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적극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왔다. 이덕행 교류1과장도 금강산 사업 등 남북 경제협력 현안을 매끄럽게 실무조정,지원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북한을 분석하는 정보분석국은 통일부 내에서도 단연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그러나 최근 몇년간 오래 근무해온 분석 전문가들이 공직을 떠났다고 한다. 인수위에 파견됐던 이관세(李寬世) 정보분석국장은 통일부 각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쳐 일처리가 빠르다는 평을 듣는다.정치적 감각도 갖췄다는 평이다. 고경빈(高景彬) 심의관도 정보분석 전문가는 아니지만 늘 남북 관계 흐름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있다.합리적인 성격이어서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장점도 있다. 남북 당국간 회담을 지원하는 남북회담사무국의 역할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신언상(申彦祥) 국장은 통일정책과 정보분석,공보 업무를 두루 거쳤다.또 조건식(趙建植)·김경웅(金京雄)·홍흥주(洪興柱) 상근 회담대표와 김천식(金千植)회담운영부장 모두 남북 관계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도운기자 dawn@
  • 지방소비세 신설 추진,지방大졸업생 채용기업 정부입찰 우선권

    새 정부는 지방의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지방소비세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앞으로 5년간 수도권에만 150만호의 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또 민간부문에서 여성,장애인,지방대학 졸업생을 채용하면 정부입찰에 우선권을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새 정부의 국정비전과 12대 국정과제를 확정했다. 새 정부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간 세목(稅目)도 교환하기로 했으며,중앙정부 기능을 제외하고는 지방업무로 규정,‘지방이양일괄법’ 제정을 통한 대대적 기능이양도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과 국방장관회담 등 각종 남북회담을 정례화하는 방안과 남북이 당사자로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미 동맹 및 주한미군의 역할에 대한 공동협의를 하고,한반도 안보상황 변화 및 평화체제 구축과 연계해 발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사원·법무부·행정자치부·검찰·경찰 등으로 권력형 비리 척결을 위한범(汎)정부 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정치자금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터넷 정치헌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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