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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일만의 공식석상…눈물 흘린 이준석 “대통령, 지도력 위기”

    36일만의 공식석상…눈물 흘린 이준석 “대통령, 지도력 위기”

    “국민·당원께 사죄”“윤핵관,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 선언하라”“통일부 업무보고, 대통령 만나”…독대 일부 폭로“尹, 만날 이유 없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우리 당의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국민들과 당원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책임있는 사람으로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정이 처한 위기 상황의 해법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 수도권 열세지역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핵관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당 주류세력에 대해 결사항전 의지를 밝혔다. 그는 눈물을 보이며 “죽은 당에 표를 줄 국민은 없다”고도 호소했다.● 36일만에 모습 드러내“윤핵관, 尹 정부 성공으로 얻을 것 없어”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36일만이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의원을 윤핵관, 정진석·김정재·박수영 의원을 ‘윤핵관 호소인’으로 규정하며 각각 일일이 차례로 실명으로 언급했다. 이 대표는 “소위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 당의 우세 지역구에서 당선된 사람들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경상도나 강원도, 강남 3구 등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때문에 딱히 더 얻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핵관, 열세지역 출마하라”“당 비대위 체제 전환, 반민주적”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시라”고 요구했다. 그는 당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해 “반민주적”이라며 “모든 과정은 절대 반지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로서 진행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번 비대위 전환을 위해 누더기로 만든 당헌·당규와 그 과정은 검수완박 한다고 모든 무리수를 다 동원하던 민주당의 모습과 데칼코마니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사에 아주 안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동 해임’될 상황에 처한 이 대표는 지난 10일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비대위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사흘만에 입장을 밝힌 것이다. 법원을 향해 “절차적 민주주의와 그리고 본질적인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결단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기대하겠다”고도 했다.● “尹, 메시지 비판받는다면 지도력 위기”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 원내대표에 보낸 어떤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것은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의 위기”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심은 떠나고 있다”며 ‘내부총질’ 문자 파문 관련 입장도 밝혔다. 그는 “대통령께서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의 위기”라고 윤 대통령에 비판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윤 대통령이 권성동 당시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자신을 향해 ‘내부총질 당대표’라고 부른 것이 사진기자에게 포착돼 노출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 대표는 “내부총질이라는 표현을 봤을 때 그 표현 자체에서는 큰 상처를 받지 않았다”며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양의 머리를 걸고 진짜 무엇을 팔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만 들었다”고 했다.● “선거 과정서 자괴감”“통일부 업무보고, 독대” 폭로 이 대표는 “선거 과정 중에서 그 자괴감에 몇 번을 뿌리치고 연을 끊고 싶었다”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겪는 과정 중에서 어디선가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누차 저를 ‘그 x’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그래도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내가 참아야 한다고 크게 ‘참을 인’ 자를 새기면서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고 목이 쉬라고 외쳤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돌아봤다. 또한 통일부 업무보고를 거론, “공교롭게도 대통령실의 발표로는 대통령은 저를 만나시지 않았지만 저는 대통령께 북한방송 개방에 대한 진언을 독대해서 한 바가 있다”고 폭로했다. 대통령실이 당시 회동 자체에 대해 확인하지 않으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당시 비공개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독대한 것이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 이 대표는 또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국민의힘을 넘어서 이제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버려야 한다”며 파시스트적 세계관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尹 만날 이유 없다” 일축 이 대표는 이후 37분간 진행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윤 대통령과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오늘 대통령에 대해 센 말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몇 가지 사실관계를 얘기한 것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윤 대통령과 만날 생각이 있냐’고 묻자 “만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도 ”어떤 말도 드리지 않는 것이 (양쪽 모두에) 낫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 기각 후 행보’를 묻는 말에는 “정당,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어차피 그들만의 희생양을 찾아 또다시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대표는 ‘희생양에 윤 대통령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삼성가노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삼성가노(三姓家奴)는 ‘성 셋 가진 종놈’이란 뜻이다. 이 대표는 최근 윤핵관을 겨냥하면서 이 표현을 사용했다. 삼국지연의에서 장비가 여포를 비난할 때 쓴 표현이다. 모두발언과 질의응답을 합쳐 총 62분에 걸친 기자회견을 마무리한 이 대표는 바로 국회를 떠났다.
  • [속보] 이준석, 오후 2시 국회서 기자회견…36일만의 공식석상

    [속보] 이준석, 오후 2시 국회서 기자회견…36일만의 공식석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이 대표는 소통관 2층에 위치한 기자회견장에서 회견문을 낭독한 후 같은 건물 내 카페로 이동해 기자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는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출연한 MBC 라디오 ‘정치인싸’를 통해 “요즘 방송을 보면 많은 분이 추론을 통해 여러 억측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바로 잡을게 많다”며 “2시부터 많은 말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은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36일만이다. 그는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받은 이후 지방을 순회하고 지지자들과 만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긴 했다.그러나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당내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처음이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9일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동 해임’될 상황에 처했다. 그러자 하루 뒤인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회견에서는 비대위 출범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책과 정치 행보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의원만 할 수 있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예약은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 측은 애초 국회 인근의 정치문화 플랫폼 카페 ‘하우스’(HOW‘s)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이 대표를 반대하는 강성 보수성향의 유튜브 방송 진행자 등이 현장에 몰릴 가능성 등을 고려해 대관을 취소했다.
  • 이준석 “尹 향해 대포 쏜다? 정보가 참 부실”

    이준석 “尹 향해 대포 쏜다? 정보가 참 부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2시부터 많은 말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반발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이 대표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정치人싸 3주년 특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뒤 “저는 잘 지내고 있고 방송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추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억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잡을 게 많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포를 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박 원장은 국가 정보를 다룬 분인데 물론 국내 정치 안다루셨겠지만 정보가 참 부실하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요새 평론하는 분들을 보면서 박 전 원장 하는 말 반대로 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이 ‘선당후사’를 조언했다고 밝힌 뒤 “김 위원장이 제일 걱정된다. 그렇게 노력하고 지금도 방송에서 열심히 하는데 왜 안 알아줄까”라고 역공하기도 했다. 여의도 국회 인근서…윤리위 징계 이후 첫 공식석상 이 대표의 기자회견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대표 측은 “국회 인근 장소가 될 것이며, 회견 시간 임박해 확정·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여의도 국회 인근의 정치문화 플랫폼 카페 ‘하우스’(HOW‘s)로 계획을 했으나, 이 대표를 반대하는 강성 보수성향의 유튜브 방송 진행자 등이 현장에 몰릴 가능성 등을 고려해 막판에 대관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은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36일 만이다. 그는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받은 이후 지방을 순회하고 지지자들과 만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긴 했지만,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당내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동 해임‘될 상황에 처하자 하루 뒤인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회견에서는 비대위 출범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한편 향후 대응책과 정치 행보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 징계 후 처음 입 여는 이준석…“기자회견 전까지 전화기 꺼놓겠다”

    징계 후 처음 입 여는 이준석…“기자회견 전까지 전화기 꺼놓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오늘 오후 기자회견이 대표, 전날 페이스북 통해 전화기 꺼두겠다 알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기자회견을 연다. 이 대표는 지난달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고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왔다. 징계 후 이 대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징계일로부터 36일만의 일정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선 배경, 향후 대응책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동 해임’ 될 상황에 처하자 이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비대위 전환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은 공개된 바 없다. 당 관계자는 “오후에 여의도 인근 실내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야외에서 할 계획이었지만, 비 소식이 있어 실내 장소를 검토 중”이라며 “오전 중에는 장소를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부터 내일 기자회견까지는 전화기를 꺼놓겠다”며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니 다들 걱정 마시길”이라고 밝혔다.
  • “주말 중부지방 중심 강한 비…수도권 최대 120㎜ 이상”

    “주말 중부지방 중심 강한 비…수도권 최대 120㎜ 이상”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2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이 12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발표한 예보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한 차례 강한 강수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13일 새벽 호남에서 시작되겠다. 이어 13일 오후 3시쯤 이번 비 원인인 고온다습한 공기의 유입세가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서쪽 지역에 전체적으로 비가 내리고 오후 9시 이후 중부지역 전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일요일인 14일까지 강수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3일 밤과 14일 오전 사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시간당 강수량이 30㎜ 이상인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북부 30~80㎜, 충청남부·경북북부내륙·서해5도 20~60㎜, 강원영동·남부지방(경북부내륙 제외)·제주·울릉도·독도 5~30㎜다. 수도권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120㎜ 이상 쏟아질 수도 있다. 주말 비와 별도로 14~15일 중국 북부지방과 중국과 북한 접경에 새 정체전선이 형성되고 이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16일 중부지방, 17일 남부지방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비의 강도, 즉 한순간 내리는 비의 양은 이번 주 집중호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가 내리는 시간이 짧아 총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 ‘맨홀’ 실종 누나 발견, 사망자 13명으로…실종자는 6명

    ‘맨홀’ 실종 누나 발견, 사망자 13명으로…실종자는 6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잠정 집계 사망자는 서울 8명, 경기 3명, 강원 2명이고, 실종자 또한 서울 1명, 경기 3명, 강원 원주 2명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지역에 집중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11시보다 1명 늘었고 실종자는 1명 줄었다. 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10일 오후 직선거리 약 1.5㎞ 거리의 다른 맨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함께 실종된 누나도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사고 현장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실종자 외에 부상자는 18명(경기 16명, 서울 2명)이다.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7개 시도, 54개 시군구에서 6299명이다. 주택 파손·침수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은 1492명이며, 피해 우려로 일시 대피한 사람은 4807명이다. 지자체와 재해구호협회, 적십자사 등은 이들에게 구호물품 4만점을 제공했다. 사유시설 피해는 모두 3879건이며 공공시설 피해는 656건이다.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면적은 여의도 면적(290ha)의 3배인 878.5ha에 이른다. 충남이 473.2ha로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고, 강원 217.1ha, 경기 125.2ha, 인천 45ha, 충북 14ha, 세종 4ha 등이다. 가축은 8만6552마리가 폐사했는데 피해는 연천·평택 등 경기(4만6303마리)와 충남 보령(4만마리)에 집중됐다. 주택·상가 피해는 3819동으로 서울(3453동)이 대부분이며, 수도권 외에 강원, 세종, 충북, 전북에서도 일부 피해가 있었다.토사 유출 46건, 옹벽·담장 붕괴 11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각종 시설의 응급복구는 4535건 가운데 4039건(89.1%)이 완료됐다. 한편 기상특보는 전날 오후 7시 전 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57만평 국가정원·300리 자전거길… 문화·스포츠 명품 도시 나주

    57만평 국가정원·300리 자전거길… 문화·스포츠 명품 도시 나주

    전남 나주시가 고대 국제 교역의 거점이었던 나주·영산강권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결해 문화·관광·스포츠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역사를 관광과 접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윤병태 나주시장의 큰 그림이다. 나주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천년 목사고을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또 영산강 일대를 달리기와 자전거·수상레저를 아우르는 동적 관광지로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순천만보다 넓은 영산강 저류지 180여만㎡(약 57만평)에는 ‘영산강국가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11일 윤 시장을 만나 이 같은 야심 찬 계획과 실행 방안 등에 대해 들었다.●천혜의 환경·관광자원 갖춘 영산강 영산강 권역별 활성화의 핵심은 영산강국가정원 조성이다. 나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을 내세운 윤 시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윤 시장은 당선인 시절 이미 영산강국가정원의 밑그림을 그렸으며 영산강 권역별 명소화 전략도 세웠다. 나주평야를 굽이굽이 흐르는 영산강은 곳곳에 천혜의 생태 환경과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 동강 느러지와 우습제 생태공원, 남평 드들강, 나주호, 영산강 명품 강변도로까지 각각의 특색을 살려 권역별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동강 느러지전망대는 ‘한반도 모양’을 띤 이 일대 지형을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관광 자원이다. 무안의 ‘한반도 지형’과 함께 전남도 남부권 광역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습제, 나주대교와 영산포 체육공원, 드들강변, 나주호, 다도댐도 나름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영산강과 연계해 권역별 명소로 만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담양 용소~목포까지 총 133㎞ 연결 나주시는 영산강 자전거길을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연결하고 한발 더 나아가 담양 용소에서 목포(총 133㎞)까지 망라하는 ‘300리 명품 자전거길’로 만들 계획이다. 원도심과 혁신도시, 영산강과 금성산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자전거길을 만들어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 인프라로 삼겠다는 의도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전거 종합지원센터’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면 전국의 사이클 마니아들이 나주를 찾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계산에서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자전거도로 재포장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낡은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400m에 아스팔트를 새로 깔았다. 이어 나주시 43㎞ 구간의 불량 자전거길을 점검하고 보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국비 71억 6600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양곡교~앙암바위(1㎞), 느러지전망대(1.2㎞) 구간에 대한 영산강 자전거길 단절 구간 연결 공사는 내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구간은 하천 제방이 없는 상습 사고 구간이다. 자전거길이 연결되면 이용객들은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이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윤 시장이 공약한 영산강 300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주시는 국비를 끌어와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 수리·대여 서비스, 동호회 쉼터,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영산포와 죽산보에 구축할 생각이다. 이뿐만 아니라 승촌보에서 나주대교, 공산 다야들 일원까지 이르는 총 9.6㎞ 길이의 노후 자전거길을 정비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천년 역사’ 관광 브랜드화 나주시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의 맛과 멋을 활용해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역사문화 유산을 잘 다듬고 정리해 나주를 역사문화도시로 드러내 보이고 ‘천년나주’라는 도시 정체성을 전국에 자랑할 계획을 세웠다. 원도심에 밀집된 문화유산을 발굴, 복원, 보존하는 데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천년나주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나주읍성과 나주목 관아를 복원할 계획이다. 향청을 복원하고 동헌터와 북성벽을 정비해 역사 전시관를 세우기로 했다. 금성·읍성권에는 천년정원을, 나주천에는 생태물길 공원을 조성한다. 국립 금성산에는 산림체험복합단지와 산림레포츠(야영장, 인공암벽장), 둘레길(황토맨발길, 산악 마라톤·자전거길)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축구와 야구, 족구, 파크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장을 갖춘 ‘제2종합스포츠파크’도 건립할 계획이다.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사업으로 차, 소리, 미, 맛, 책을 테마로 하는 오향마당과 전라도 천년마당(야외 광장, 홍보 센터, 방문객 지원센터)을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황포 돛대 체험’, ‘홍어의 거리’ 등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 ‘공군기지 폭발’ 크림반도 확전 태세… 러시아 보복이냐, 우크라 반격이냐

    ‘공군기지 폭발’ 크림반도 확전 태세… 러시아 보복이냐, 우크라 반격이냐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로 확전될 태세다. 우크라이나군은 크림반도 노보페도리우카의 러시아 사키 공군기지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로 군용기 9대가 파괴된 것을 10일 확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뉴욕타임스(NYT) 등도 이날 새로 공개된 미 플래닛 랩스의 위성사진 판독 결과 최소 8대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흑해 감시와 우크라이나 남부 공습의 주력인 사키 기지에는 최신예 수호이(SU) 전투기와 폭격기 등이 배치돼 있다. 러시아는 사키 기지 폭발 사건을 안전 규정 위반에 따른 단순 사고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자국 군과 무관하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하지만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와 달리 서방의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해 활주로에 녹아내린 전투기들의 잔해 등으로 볼 때 고의적인 군사 공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NYT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사키 기지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 기지는 우크라이나군 기지에서 최소 200㎞ 거리다. 군사 전문가 올레 즈다노우는 “우크라이나 정부는 침묵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사거리 200㎞인 넵튠 지대함 미사일이나 300㎞에 달하는 하푼 대함미사일로 공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넵튠 미사일은 지난 4월 러시아 흑해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을 침몰시킨 무기다. 사키 기지 폭발의 배후가 우크라이나로 좁혀지면서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합한 크림반도에 우크라이나가 가한 최초의 대규모 공격이자 반격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폭발 직후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은 크림반도에서 시작됐고, 크림반도 해방으로 끝나야 한다”고 밝힌 대목도 예사롭지 않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크림반도 공군기지는 우크라이나군의 적법한 (군사) 목표물”이라고 강조했다. 헤르손 등 남부 요충지 탈환에 나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최전선이 크림반도로 확대될 위험도 커졌다.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크림반도가 공격받으면 심판의 날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당 내홍에 與 비대위 출발부터 ‘구인난’… 反비대위는 전선 확대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이준석 대표 자동 해임이 결국 법적 다툼으로 비화하면서 당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사법부 판단 이전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이 대표 강제 해임에 반대해 온 3선의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복수의 라디오 출연에서 “당대표가 당을 대상으로 해서 소송(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큰 상처이기에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은 비대위 출범과 더불어 자동 해임됐다고 몰아가는 것”이라며 “본인 대표직은 유지되고 당원권 정지 이후에 돌아올 수 있는 출구가 열려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앞서 “이 대표와 접촉하려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적극적인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주 비대위원장은 우선 비대위원·당직 인선 작업과 함께 수해 복구 대책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 측도 주 비대위원장의 ‘접촉 노력’ 발언을 ‘정치적 제스처’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지역에 머무르며 13일로 예고한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수해 복구 봉사 현장에서 나온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이라는 부적절한 발언과 최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을 싸잡아 페이스북에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에도 “이준석이 당을 지휘할 때는 단 한 번도 당 지지율이 민주당에 지는 일은 없었다”고 했다. 주 비대위원장의 비대위원 인선 작업도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치적 화해를 위해 비대위에 이준석계를 영입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름이 거론된 해당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비대위는 국보위와 다름없고,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비대위 전환에 찬성한 의원들도 비대위 합류에 난색을 표해 주 비대위원장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내홍과 불확실한 차기 전당대회 일정에 의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에 이어 비대위 전환에 반대하는 당원들이 주축이 된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 소속 책임당원 1558명도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전국위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신인규(전 상근부대변인)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잘못된 것에 대해 마땅히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소송”이라고 했다. 국바세는 12일 탄원서 제출 후 기자회견도 예고했다.
  • 다음주 초 새 비구름대…광복절 이후 또 폭우 가능성

    다음주 초 새 비구름대…광복절 이후 또 폭우 가능성

    기상청이 광복절 이후 새로운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지난 8일 집중호우 때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강도로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14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진하면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를 재차 올려보내 14~15일 중국 북부지역과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다시 정체전선을 만들겠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16일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또다시 영향을 주고 이튿날엔 남부지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문제는 이 정체전선이 이번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처럼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은 형태’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기상청은 16일 정체전선상 대기 불안정 정도가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시간당 141.5㎜ 비가 내렸을 때와 비슷하거나 심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저녁 중부지방 상공 가강수량(공기 중 수증기가 일시에 응결해 비로 내렸을 때 양)이 70㎜ 정도였는데 16일 정체전선 내 수증기량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8일에 견줘 전체 강수량은 적고 시간도 짧을 것으로 보인다. 16~17일 예상 강수량은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16~17일 총 강수량은 이번 집중호우 때보다 적을지 몰라도 순간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은 비슷하거나 많을 수 있다”라면서 “비 피해가 누적된 상태인 만큼 피해는 오히려 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호남 오늘 최대 100㎜ 집중 폭우…침수 피해 이재민 1200명 달해

    호남 오늘 최대 100㎜ 집중 폭우…침수 피해 이재민 1200명 달해

    폭우 몰고 온 정체전선 충청·호남 이동괴산군 19번 국도 산사태로 교통 통제기상청 “이번 폭우는 충격과 공포 수준”수도권을 ‘물바다’로 만든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강원, 충청권에 이어 11일 전북 지역에서도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시간당 100㎜의 강한 비가 내린 전북 군산에 피해가 집중됐다. 주택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가 하면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겨 차들이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집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1200명에 달한다. 정전 등으로 인한 일시 대피자도 6개 시도 41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건물 지하주차장 3층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은 사흘 만인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 홍천 내촌면 화상대1리 20여 가구 50여명은 지난 8일 밤부터 마을 길 1㎞가량이 침수돼 4일째 고립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강릉 왕산면 대기리의 한 야영장에서는 전날 출입교량 침수로 야영객 90여명의 발이 묶여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 19번 국도 주변에서는 산사태로 자갈과 토사가 쏟아지면서 4㎞ 구간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충남 청양군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지난 10일 밤 무한천 둑이 넘칠 위기에 처하자 긴급 대피했다가 11일 오전 집으로 돌아왔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서청주나들목과 남이분기점 사이에서는 폭우로 도로 위가 파인 ‘포트홀’이 다수 발생해 차량 20여대의 타이어가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도 지름 1m가량의 포트홀에 통근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 포트홀은 1019건, 지반침하는 12건이다. 기상청이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고 표현한 이번 집중호우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 11~12일 충청남부·호남·경북북부에 30~100㎜, 충청북부·경북남부 10~60㎜,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경남에 5~40㎜ 등이다. 호남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강수량이 120㎜ 이상을 기록하겠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도 12일까지 5~40㎜의 비가 오겠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춘천 소양강댐은 이날 오후 3시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2500t의 물을 방류했다.
  • 이승미 서울시의원, ‘각급 학교 개학 임박, 호우 피해복구에 만전 기해야’

    이승미 서울시의원, ‘각급 학교 개학 임박, 호우 피해복구에 만전 기해야’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 관내 60개 학교에서 침수·파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교육청의 예비비 부족으로 피해복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서울시의회 이승미 교육위원장(서대문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개학과 학습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약없이 보류된 교육청 추경처리를 통해 부족한 예비비를 충원하고,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교육청의 적극 협조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집중호우에 따른 서울 학교 현장 피해 대책 보고’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관할 퇴촌야영교육원과 대성리 교육원을 비롯하여 7개 지원청 60개 학교에서 크고작은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피해가 가장 컸던 동작·관악지역에서는 동양중학교 축대붕괴, 남강고등학교 체육관 토사유입, 조원초등학교와 보라매초등학교 일부 침수 등 총 31개 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강남·서초지역에서도 반포고, 풍문고, 대왕중, 대모초, 도성초, 원촌초 등에서 누수가, 구룡초와 논현초는 시설 일부가 침수되는 등 12개교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이하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꾸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대책 수립과 함께 2차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이번 폭우로 목숨을 잃은 남부초등학교 학생에 조의를 표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의 정신적 충격을 보듬을 수 있는 세심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등교전 학교시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재차 강조하고, 피해복구 예산의 조속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52년 만에 발견된 귄터 메스너의 등산화 한 쪽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52년 만에 발견된 귄터 메스너의 등산화 한 쪽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과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의 위업을 이룬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78)에게는 52년 전 동생 귄터(1946~70년)를 산에 묻은 기억이 아프게 남아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공동으로 꾸린 낭가 파르밧(해발 고도 8126m) 루팔벽 원정대에 동생과 함께 했는데 혼자만 산 아래로 돌아온 것이다. 카를 헤를리히코퍼 등반대장은 세계 아홉 번째, 파키스탄 두 번째로 높은 이 봉우리 정상 등반을 포기하라고 명령했는데 캠프 5에 있던 라인홀트는 거부하고 홀로 정상으로 향했다. 귄터가 나중에 형을 따라 함께 올랐다. 이후 둘은 며칠 동안 내려오지 않았고, 원정대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짐작하고 철수해 버렸다. 라인홀트에 따르면 두 형제는 6월 26일 함께 정상을 밟은 뒤 가파른 루팔벽 대신 반대편 디아미르벽으로 하산을 시도했다. 같은 달 29일 눈사태에 휩쓸려 동생은 실종됐고, 형은 몹시 지친 채로 엿새 동안 몸을 질질 끌며 하산해 현지 목동의 눈에 띄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그 뒤 형에게 돌아온 것은 동생을 남겨두고 혼자 정상에 오른 것 아니냐는 대장과 동료들의 의심이었다. 소송이 수십 건에 이르렀다. 불륜에 대한 보복이란 주장까지 난무했다. 라인홀트는 자책하먼서도 자신을 옹호하느라 힘겨운 나날을 보내야 했다. 2000년 7월 디아미르벽 발치에서 사람의 종아리뼈가 발견됐는데 귄터의 것으로 밝혀져 라인홀트는 비로소 얼굴을 들 수 있었다. 라인홀트가 동생을 남겨놓고 홀로 정상에 선 것이 아니며, 둘이 함께 오른 뒤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루트로 하산을 시도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했기 때문이었다. 2005년 7월 17일 파키스탄 가이드 셋이 디아미르 베이스캠프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에서 등반가의 유해와 갈색 가죽 등산화 한 쪽을 발견했다. 라인홀트가 동생을 마지막으로 봤던 곳이라고 주장했던 지점 근처였다.라인홀트는 동생이 신고 있던 등산화가 맞다고 확인했다. 이 한 짝은 2006년 이탈리아 남티롤(독일어 사용권)의 거점도시 볼차노 근처에 문을 연 메스너 산악박물관에 소장됐다. 이 등산화 안에 있던 뼛조각도 유전자(DNA) 조사를 했는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 연구진은 귄터의 것이 맞다고 결론내렸다. 그런데 다른 한 쪽은 그 뒤로도 17년 동안 발견되지 않다가 마침내 지난 6월 초에 같은 디아미르벽에서 파키스탄 현지인에 의해 발견됐다. 이 사실을 월간 산 7월호를 보고야 알게 됐다. 당연히 라인홀트는 이번에 찾은 한 쪽도 같은 박물관에 소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제 완벽하게 의심을 벗을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리 델라 세라에 실린 라인홀트의 인터뷰를 래드바이블(ladbible)이란 매체가 지난 6월 17일 소개한 것이다. “이것(등산화)은 내가 귄터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추가 증거다. 사람들은 내가 야심 때문에 동생을 희생하고, 죽게 놔뒀다고 얘기했다. 그가 사라졌다고 내가 늘 얘기해 온 그 슬로프에서 그의 유해가 발견됐다. 산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이번에 등산화가 발견된 것이 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언제까지고 지켜줄 것이다. 이것은 귄터가 등정 중이 아니라 하산 도중에 실종됐음을 입증하는 돌이킬 수 없는 증거다.”한편 낭가 파르밧에서 멀리 떨어진 유럽 알프스 빙하 지대에서도 폭염으로 빠르게 녹아내리며 반세기 넘게 묻혀 있던 유골과 비행기 잔해 등이 잇따라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 9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스위스 남부 발레주(州)에 있는 헤셴 빙하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수습됐다. 프랑스인 등반객 2명이 10년 전쯤 발길이 끊긴 옛 등반로 인근에서 발견한 이 유골의 주인은 1970년대나 80년대에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일주일 전에는 체르마트 인근의 슈토키 빙하에서도 거의 온전한 형태의 사람 유골이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된 유골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DNA 분석을 각각 진행 중이다. 이달 초 융프라우 아래 알레치 빙하에서는 경비행기 기종인 ‘파이퍼 체로키’ 잔해가 등반 가이드에 의해 발견되기도 했다. 문제의 경비행기는 1968년 6월 30일 3명을 태우고 취리히에서 출발해 비행 중 추락했다. 사고 당시 탑승자 유해는 찾았지만, 잔해가 수습된 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프스 빙하에서 흔적들이 잇따라 드러나는 것은 기후변화와 관련 있어 보인다. 지난달 체르마트의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면서 스위스 당국은 근처 마터호른을 오르지 말라고 권고했고, 프랑스 당국은 몽블랑 등정에 나서려는 산악인들은 자신의 시신 운반비용 등으로 보증금 2000만원가량을 예치해야 한다고 밝혀 빈축을 샀다. 차라리 등반을 금지시키는 게 옳다는 지적이었다.
  • 천하람 “이준석, 쉽게 항복할 사람 아냐…기각돼도 가만 안 있을 것”

    천하람 “이준석, 쉽게 항복할 사람 아냐…기각돼도 가만 안 있을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천하람 혁신위원은 가처분이 기각당해도 이 전 대표가 가만히 있지 않고 전국을 도는 등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변호사이기도 한 천 위원은 지난 10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잇따라 출연해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해 “가처분 인용 가능성이 6대4 정도로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천 위원은 “많은 분들이 명예로운 퇴진, 당대표가 어떻게 당을 상대로 소송할 수 있냐 얘기를 하고 있다”며 “그러려면 이준석 대표에게도 뭔가 명분을 주고 퇴로를 열어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은 전혀 없이 이준석 대표한테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천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쉽게 항복할 사람이 아니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법원 결정이 나겠지만 그 사이에 정치가 많이 실종돼 있다라고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의원은 전날 첫 출근길에 “(이 대표와) 다각도로 접촉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정치적 해결은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다.가처분이 인용될 경우 당이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천 위원은 “그렇게까지 혼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인용시) 생각보다 간단한 수습책이 있다”라며 “권성동 원내대표만 물러나면 된다”고 했다. 즉 “권성동 원내대표가 물러나고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원내대표로 선출, 주호영 의원이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을 한다면 비대위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인용시 이 전 대표 움직임에 대해선 “(인용되면)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하는 형태로 이준석 대표의 징계 기간이 지나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된다면 제가 아는 이준석 대표라면 다음 전당대회 출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재신임을 얻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기각당할 경우에 이 전 대표가 어떤 행보를 취할지에 대해 천 위원은 “제가 아는 이준석 대표라면 가만히 앉아 있거나 유학을 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종전처럼 지역을 순회하거나 언론에도 자주 출연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지난 9일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대구 출신 5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추인했다. 주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음에 따라 이 대표는 자동 해임 수순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가처분 신청 취지와 비대위 전환에 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이 대표가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수도권 이재민 이틀 새 723명 속출… 250㎜ 물폭탄 충청권 덮친다

    수도권 이재민 이틀 새 723명 속출… 250㎜ 물폭탄 충청권 덮친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가 10일 일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에는 충청권에 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지난 8일 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동작구에 525.0㎜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경기 양평 용문산(533.5㎜), 경기 광주(525.5㎜) 다음으로 많은 양이다. 동작구에 쏟아진 1시간 최다 강수량(141.5㎜)은 500년에 한 번 내리는 비의 규모로 파악됐다. 서울에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초구 서초동의 한 도로 위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은 이날 오후 3시 3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있는 서초동의 한 버스정류장 부근 맨홀이다. 이 남성은 당시 50대 친누나와 함께 맨홀에 빠졌는데 실종된 누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같은 날 서초동의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다가 연락이 두절된 40대 남성과 50대 남성도 이날 오후까지 행방을 확인하지 못했다. 지하 주차장은 배수 작업이 먼저 진행돼야 하는데 두 곳 모두 각각 지하 4층, 지하 6층으로 배수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린 탓이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 구청 등 유관기관 지원을 받아 동작대교 남단과 한강철교, 양화대교 쪽도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사망(10명), 실종(6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거주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570가구 723명으로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4분쯤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7명이 고립됐다가 5시간 30분 만에 구조됐다. 영월의 한 야영장에서는 출입교량이 물에 잠기면서 야영객 등 150여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전날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원주에서는 벌통을 살피러 간 노부부가 실종됐다. 충청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대전에는 8월 한 달 300㎜ 정도의 비가 내리는데 보름치에 해당되는 179.7㎜(오후 9시 기준)의 비가 하루 동안 쏟아졌다. 충청권으로 이동했던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11일 수도권에도 다시 비가 내리겠다. 10~12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 경북 북부 내륙·전북 80~200㎜,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 20~80㎜이다.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총강수량이 250㎜ 이상이겠다. 한편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이날 37.5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9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이준석, 결국 법적 대응 ‘전면전’… 국민의힘 “루비콘강 건넜다”

    이준석, 결국 법적 대응 ‘전면전’… 국민의힘 “루비콘강 건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비대위 전환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 대표가 법적 대응 절차에 착수하면서 당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자 “루비콘강을 건너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 대표는 비대위원장 의결 즉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 후 언론을 통해 “‘절대반지’에 눈이 먼 사람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많고, (국민의) 심려가 큰 상황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비대위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절대반지’는 영화·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권력을 탐하는 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상징한다. 이 대표는 또 “사안의 급박성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내야 했다”며 “수해에 마음 아플 국민들을 생각해 조용히 전자소송으로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사안의 급박성’은 비대위원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고 비대위가 설치되면 이 대표가 자동 해임되는 국민의힘 당헌·당규 해석에 따른 것이다. 주 비대위원장은 늦어도 다음주 초 비대위원 인선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대국민 기자회견은 이 대표가 예고한 대로 오는 13일 열린다.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 대표가 직접 윤리위 징계와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문자메시지, 비대위 전환, 자신의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심문기일은 17일로 잡혔다. 당 안팎에서는 가처분 인용과 기각을 두고 전망이 엇갈린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이미 비대위 전환 절차에 착수한 국민의힘은 또다시 ‘비상 상황’에 놓이게 된다. 반면 기각되면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이 다시 한번 요동칠 전망이다. 당대표가 직접 소속 정당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시작하는 만큼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계속됐다. 5선 중진 정우택 의원은 페이스북에 “더이상 루비콘강을 건너지 말아야 한다”고 썼다. 이 대표의 법적 대응을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뜻하는 ‘루비콘강’에 빗댄 것이다. 정 의원은 “이 대표도 현재의 비상 상황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며 “그럼에도, 당의 비상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비대위 출범을 비판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사법적 단계까지 나가는 것은 그 선을 넘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이 대표의 법적 대응을 만류했다. 손지은 기자
  • [인사]경기도

    ◇5급 승진 ▲북부청 송주철 ▲북부청 이영은 ▲인권담당관 선감학원대책팀장 전탁건 ▲경제실 지역금융과 정책금융팀장 황준하 ▲경제실 산업정책과 반도체산단팀장 이두성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8팀장 정재욱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교육운영팀장 이관영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팀장 김성수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장 안영선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총무팀장 박승빈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무심사팀장 최문석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계약정산팀장 윤동섭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일자리팀장 임정애 ▲북부청 황상철 ▲북부청 윤승재 ▲환경국 환경정책과 환경영향평가팀장 이용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 하수관리팀장 홍수민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물안전성검사팀장 정주용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대기환경팀장 김태열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선정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함태훈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조선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백명옥 ▲북부청 윤여삼 ▲북부청 김미인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서연희 ▲북부청 정혜선 ▲북부청 백승주 ▲경제실 소상공인과 최인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박신희 ◇5급 전보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언론행정팀장 박민경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인터넷언론팀장 전성배 ▲대변인 보도기획담당관 언론분석팀장 양기석 ▲홍보기획관 홍보미디어담당관 소셜미디어팀장 장영미 ▲감사관 조사담당관 조사총괄팀장 배순형 ▲감사관 감사담당관 조사2팀장 박현숙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비전전략팀장 장향정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전략과제팀장 고재권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제안제도팀장 김동건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성과관리팀장 김영애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문화환경예산팀장 정성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예산팀장 하창수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인구정책팀장 정경임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자원관리팀장 윤상보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기획팀장 이재천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중대재해대응팀장 김주민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문화팀장 김백식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 사회재난대책팀장 김홍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기후재난대응팀장 박광섭 ▲안전관리실 북부재난안전과 북부사회재난팀장 이경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이현숙 ▲자치행정국 총무과 의전팀장 이길상 ▲자치행정국 총무과 후생복지팀장 엄기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기록관리팀장 방욱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박병우 ▲자치행정국 인사과 인재채용팀장 최기홍 ▲자치행정국 열린민원실 반복민원대응팀장 심운섭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정팀장 노승호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법무팀장 양금모 ▲자치행정국 세정과 부동산공정가격센터팀장 장윤주 ▲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성환 ▲복지국 노인복지과 중장년지원팀장 김정호 ▲보건건강국 보건의료과 의료산업팀장 김주연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정책팀장 정창섭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안전팀장 황승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문화정책팀장 조광근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정책팀장 은연정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인권익지원팀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 체육지원팀장 정현석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장 박영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팀장 고덕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서관호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미래교육팀장 장천호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장 박경서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장 김경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장 이문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장 박경수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 양성평등정책팀장 류다영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장 박원기 ▲북부청 민완식 ▲북부청 김종찬 ▲북부청 김영길 ▲북부청 이관행 ▲북부청 이영선 ▲북부청 유만석 ▲북부청 권용숙 ▲인권담당관 인권보호팀장 이미정 ▲인권담당관 성평등옴부즈만지원팀장 김민영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 경제분석팀장 박동운 ▲경제실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정책팀장 이민호 ▲경제실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지원팀장 양광석 ▲경제실 투자진흥과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최원자 ▲경제실 미래산업과 미래산업정책팀장 유용철 ▲경제실 미래산업과 경기도형뉴딜팀장 오상수 ▲경제실 미래산업과 게임산업육성팀장 이명기 ▲경제실 과학기술과 과학기술팀장 박양덕 ▲경제실 과학기술과 지식재산팀장 황혜정 ▲공정국 조세정의과 기획조사팀장 정운분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1팀장 임용규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2팀장 박경덕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총괄팀장 이종익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현장수사팀장 문진수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기획관리팀장 한병철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 갈등조정팀장 임용덕 ▲소통협치국 공동체지원과 공동체정책팀장 전경근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기술사업팀장 신숙조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교류연수팀장 정은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교육기획팀장 김종연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역량전문팀장 이현경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직무전문팀장 주성국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 총무팀장 김찬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기획행정팀장 나병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전략사업지원팀장 김래언 ▲여성비전센터 여성활동기획팀장 이영진 ▲여성비전센터 여성안심사업팀장 곽장미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 남부자치총무팀장 김영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파견 조성해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이재환 ▲복지국 복지사업과 자립지원팀장 김경아 ▲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지원팀장 김수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자립정책팀장 홍은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최지해 ▲북부청 이철규 ▲경제실 과학기술과 기술협력팀장 정운혁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환경점검5팀장 김문수 ▲북부청 이연숙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팀장 이유영 ▲보건건강국 공공의료과 공공의료정책팀장 엄기선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정신건강시설팀장 이의기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건강정책팀장 홍성자 ▲안성시 전출 나경란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장 박선하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환경안전관리과 환경기술지원팀장 강애숙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 토양지하수팀장 이용균 ▲수자원본부 수질총략과 총량관리팀장 이정호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대책팀장 김영섭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청사이전팀장 한동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기반팀장 조진희 ▲북부청 이미영 ▲북부청 방건석 ▲경제실 산업정책과 산단조성팀장 남경식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도시정책팀장 유병수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첨단도시기획팀장 박철민 ▲도시주택실 신도시기획과 신도시조성2팀장 차상훈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재생관리팀장 서상규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주거환경정비팀장 이정민 ▲도시주택실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장 최민규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정책팀장 김춘식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품질검수팀장 권건혁 ▲국무조정실(파견) 민근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통신팀장 임병만 ▲북부청 김진혁 ▲북부청 진광재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유기농업팀장 심상연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선임장연구팀장 이재홍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감염병조사팀장 방선재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안양농수산물검사소장 문수경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감염병조사팀장 이성봉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생활환경팀장 원종무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 측정망운영팀장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유역환경조사팀장 이강혁
  • 경찰청 차장에 우종수…서울청 수사차장 승진 발령

    경찰청 차장에 우종수…서울청 수사차장 승진 발령

    치안정감 7명 중 경찰대는 2명뿐김수환·박정보, 치안감 승진 정부가 10일 우종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경찰청 차장으로 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이었던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이날 치안총감인 경찰청장으로 공식 임명되면서, 치안정감 한 자리가 생기자 후속 인사를 낸 것이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치안정감급 보직이다. 우 차장은 서울 출신으로 행정고시(38회) 특채로 1999년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서울 용산경찰서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경기북부경찰청장, 경찰청 형사국장 등을 지냈다. 주러시아대사관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우 차장이 승진하면서 치안정감 정원 7명 중 5명이 비(非)경찰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한편 치안감 승진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김수환 경무관이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옮기게 됐고, 박정보 강원도경찰청 수사부장은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으로 발령이 났다. 총경 전보 인사도 이번 주 중으로 단행될 전망이다.
  • 외신에 등장한 ‘banjiha(반지하)’…영화 ‘기생충’ 떠올렸다

    외신에 등장한 ‘banjiha(반지하)’…영화 ‘기생충’ 떠올렸다

    외신들 폭우 피해 집중 보도BBC “영화보다 더 나쁜 현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주요 외신은 ‘기록적인 폭우’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영화 ‘기생충’을 언급했다. 외신들은 ‘반지하(banjiha)’라는 고유명사를 사용해 예방 대책의 부재가 키운 인재라고 지적했다. AFP, BBC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각) 서울과 인천·경기 등 한반도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 상황을 전하며 “80년 만에 가장 심한 폭우가 한국의 수도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영화 ‘기생충’보다 더한 현실, 폭우가 휩쓴 ‘반지하’ 외신은 신림동 반지하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배경이 된 반지하 주택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 ‘기생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영화의 공간적 배경인 반지하 주택도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BBC는 “(참사가 벌어진 곳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아파트와 거의 똑같다”면서 “이곳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은 주인공 가족이 집 밖으로 물을 퍼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더 나쁜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지하 거주민의 죽음은) 화려한 강남 도심지역이 입은 피해 말고도 수백 명의 한국인들이 살기 부적합한 지하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전했다.미국이 겪은 비슷한 일도 떠올렸다. 지난 2021년 9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인 뉴욕을 허리케인 ‘아이다’가 강타했다. 1896년 기상관측 이래 최대인 시간당 76mm가 쏟아졌다. 이틀 새 최소 41명이 사망했고, 건물 수십만 채가 파손됐다. 20만 가구 정전 및 도로 침수등 국가 재난 상황이 펼쳐졌다. 인근 뉴저지주의 피해도 극심했다. 당시 미국인들이 떠올린 것이 바로 재해 피해 몇 달 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기생충’이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영화 장면을 공유하며 재해 피해를 입은 뉴욕과 영화 속 반지하를 비교했다. 뉴욕도 빈부 격차에 따른 피해 차가 컸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폭우로 반지하 주택에서 3명이 사망했다”며 ‘서울의 반지하 주민 중 다수가 빈곤층’이라는 과거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다.AFP “‘강남스타일’에 등장,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은 아이러니” 블룸버그는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하철과 버스가 중단돼 교통이 마비됐으며,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고,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서울에서 최악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AFP통신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강남구에서 큰 피해가 일어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AFP는 강남을 싸이의 2012년 K팝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지역임을 언급하며 “서울 남부의 호화스럽고 부유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경제의 중심으로 잘 발달한 강남이 자연재해에 너무 취약한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덧붙였다.한편 10일 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서울에서 지하·반지하를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서울 시내 기존 지하·반지하 주택도 사라지게 된다. 시는 이달 내 주택의 3분의 2이상이 지하에 묻힌 반지하 주택 약 1만7000호에 대해 현황 파악을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 결국 법원 향한 이준석…“루비콘 강 건너지 마라”

    결국 법원 향한 이준석…“루비콘 강 건너지 마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비대위 전환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 대표가 법적 대응 절차에 착수하면서 당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자 “루비콘강을 건너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 대표는 비대위원장 의결 즉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 후 언론을 통해 “‘절대반지’에 눈이 먼 사람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많고, (국민의) 심려가 큰 상황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비대위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절대반지’는 영화·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권력을 탐하는 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상징한다. 이 대표는 또 “사안의 급박성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내야 했다”며 “수해에 마음 아플 국민들을 생각해 조용히 전자소송으로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사안의 급박성’은 비대위원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고 비대위가 설치되면 이 대표가 자동 해임되는 국민의힘 당헌·당규 해석에 따른 것이다. 주 비대위원장은 늦어도 다음주 초 비대위원 인선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대국민 기자회견은 이 대표가 예고한 대로 오는 13일 열린다.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 대표가 직접 윤리위 징계와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문자메시지, 비대위 전환, 자신의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당대표가 직접 소속 정당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시작하는 만큼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계속됐다. 5선 중진 정우택 의원은 페이스북에 “더이상 루비콘강을 건너지 말아야 한다”고 썼다. 이 대표의 법적 대응을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의 ‘루비콘강’에 빗댄 것이다. 정 의원은 “이 대표도 현재의 비상 상황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며 “그럼에도, 당의 비상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비대위 출범을 비판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사법적 단계까지 나가는 것은 그 선을 넘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이 대표의 법적 대응을 만류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와 접촉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주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서 “다각도로 접촉하고 있고, 이 대표 측에서 만날 결심을 해야 만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전날 “당 법률지원단과 사무처로부터 비대위 전환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법적 검토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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