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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등 가뭄지역 설연휴 수돗물 정상공급

    가뭄으로 제한급수 지역인 강원 태백시 등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설연휴인 24일 낮 12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수돗물이 정상 공급된다. 20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기간 태백시 하루 3만t, 정선군 1만 2000t을 정상 공급한다. 인접 삼척시와 영월군은 각각 2940t과 280t으로 70% 수준 공급한다. 도와 수공 등은 이를 위해 설 연휴 110대의 급수차량을 이용, 고지대 등 급수 중단지역에 물을 직접 배달한다. 연휴가 끝나면 해갈될 때까지 50% 수준으로 제한급수가 이어진다. 가뭄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설 연휴 동안만이라도 상수도 정상 공급을 요구해 왔다. 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인구 9년만에 늘었다

    강원인구 9년만에 늘었다

     강원도내 인구가 9년 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서며 152만 1600여명(지난해 말 기준)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한해 동안 580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1999년 156만 43명을 기록한 뒤 2006년까지 해마다 6000여명씩 감소하던 인구가 급반전하며 증가세로 돌아서 지역발전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동해안 등 일부 시·군의 인구 감소와 출생아 수 감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내국인수는 150만 8575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도내 등록 외국인 1만 3000여명을 합치면 전년도보다 5800여명이 증가했다.  외국인 수는 지난해 11월까지 한달에 100여명씩 늘었으나 12월에는 200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의 정확한 수치는 이번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발표한다.  강원도내 인구 증가는 5000명 이상 늘어난 원주를 선두로 춘천·화천·철원·횡성·홍천·삼척 등 7개 시·군이 이끌었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인구 증가 규모는 모두 1만 685명에 달했다. 인구 증가요인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따른 기업 유치와 창업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삼척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과 남부지역 시·군의 인구는 여전히 감소세였다. 강릉시 인구는 1년 만에 2000여명이나 감소했고, 태백시와 속초시도 각각 1000명과 460여명이 줄었다.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항만 건설과 철도, 고속도로 조기 확충 등이 없는 한 도내 지역 간 인구 및 경제규모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출산장려정책에도 불구하고 출생아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1만 1858명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1759명, 2006년보다는 513명 줄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는 강원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수원시민 70% “광교산 등산로 훼손”

    경기 남부지역 등산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수원 광교산 등산로의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간 ‘광교산 보존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시민 9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9.8%가 “등산로가 훼손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들은 광교산 훼손 원인을 이용객 과다 67%, 관리 소홀 12.8%, 보호시설 부족 8.9%, 이용정보 부실 5.6% 등으로 꼽았다. 훼손된 부분에서는 암석 및 나무뿌리 노출, 등산로 침식 및 확장 등이 비슷한 비율로 지적했다.등산로 훼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샛길에 대해 74.7%가 샛길이 무차별 개설되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절반이 넘는 54.5%가 샛길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해 등산객 스스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등산객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된 등산로에 나무계단을 설치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74.3%가 등산로 훼손 방지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답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등산로의 입장 유료화와 애완견 동반 문제에 대해서는 각각 65.2%, 83.2%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반면 등산로 휴식년제에 대해서는 87.5%가 찬성한다는 응답을 내놨다.정남채 수원시 산림휴양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1월 중 등산로 휴식년제 대상 노선을 확정하는 한편, 설문조사 의견을 체계적으로 광교산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단체장 새해설계]김진선 강원도 지사

    [단체장 새해설계]김진선 강원도 지사

    “백두대간 등 우리나라 허파역할을 하는 청정 자원을 활용해 강원도를 세계적인 신·재생 에너지 고장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13일 강원 발전의 원동력을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행정을 펼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반도의 중심 녹지축인 백두대간의 42%와 318㎞에 이르는 긴 해안선, 145㎞의 비무장지대(DMZ) 등 풍부한 자연환경 자산을 살려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과 홍보의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중점 추진한다. ●신·재생 에너지단지로 승부 우선 전국 처음 지역별 특성에 맞춰 3개권 ‘녹색 클러스터 신·재생 에너지 산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동해안권은 삼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발판으로 석탄액화가스산업, 이산화탄소 포집산업, 수소연료전지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규석광산이 발달된 영월 등 강원 남부지역은 태양광산업단지로 만든다. 5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규석을 원료로 하는 집광판 등 태양광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춘천·홍천 등 강원 서부지역은 정보기술(IT) 전력산업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산업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3개권 산업단지는 올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가시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백두대간 등 바람을 활용한 풍력산업 발전단지도 기존의 전력생산에 관광산업을 접목해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김 지사는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 일대와 인제·영월·양구 등에 조성되는 풍력발전단지를 테마가 있는 강원 관광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에너지 발전단지는 관광과 접목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일대는 주변의 양떼 목장과 고랭지 채소밭, 삼림욕장, 허브농원 등과 함께 엮어 관광자원화한다. 양구지역 풍력발전단지는 땅굴 및 전망대의 안보관광지와 연계하고, 인제풍력발전단지는 설악권을, 영월풍력발전단지는 박물관과 역사 테마를 연계해 자원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전국 처음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2012년까지 태양광·지열·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 개발(R&D) 기관 3곳 이상을 유치한다는 전략도 세워 놓았다. ●온실가스 배출규제국 총회 유치 김 지사는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전에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위한 국제협약 당사국 총회(COP)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북강원도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약도 추진한다. 탄소흡수원 확보 10개년 사업으로 북강원 황폐산지에 식생을 복원하고 축산분뇨 등 바이오가스 대체에너지를 개발·보급하겠다는 취지다. DMZ지역에는 남북공동 태양광발전단지도 구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100개의 기업과 대규모 관광시설 20개를 강원도에 유치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낙후된 동해안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관철시킬 작정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과 인센티브가 주어져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김 지사는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를 강원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특히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워졌지만 공격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기틀을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중국 ‘주장 삼각주’ 첨단 R&D 단지로

    중국 ‘주장 삼각주’ 첨단 R&D 단지로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의 주장(珠江)삼각주 지역이 홍콩, 마카오와 연결돼 2020년까지 첨단 기술개발연구단지로 바뀐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주장삼각주 지역 개혁발전 계획안’을 공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주장삼각주 지역은 노동집약적이고, 낙후·오염산업 일색이라는 기존의 평가를 털어내고 2020년까지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주장삼각주는 광저우(廣州), 선전, 주하이(珠海) 등을 포괄하고 있는 광둥성의 남부지역으로, 중국 개혁·개방의 문을 열어젖힌 곳이다.지난해말 기준으로 중국 전체 수출액의 26% 정도를 담당했다. 개혁·개방 30년을 근대화의 완성이라고 본다면, 중국 정부는 새로운 30년을 현대화·첨단화의 완성으로 삼으려는 듯하다. ●연구소 ·국내외 기업 등 160개 유치 향후 3년간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R&D)과 관련된 100개의 국가 중점 연구소가 이곳에 세워진다. 아울러 2012년까지 3~5개의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다국적기업 유치를 통해 각각 연간 1000억위안(약 20조원)의 생산 및 판매액을 달성키로 했다. 50개의 국내 첨단기업과 10개의 다국적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정부는 최첨단 기술이 뒷받침된 산업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지역 생산력을 지금보다 최소한 30%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주아오 대교 올해 착공 주장삼각주의 대표 도시인 광저우와 선전, 주하이를 홍콩 및 마카오와 연결시켜 아시아 4위의 경제권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우선 홍콩과 주하이, 마카오를 Y자 형태로 잇는 전장 29.6㎞(해저터널 포함시 36㎞)의 ‘강주아오(港珠澳·홍콩 주하이 마카오) 대교’가 올해 착공돼 2015년 완공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재정에서 50억위안이 제공된다. 강주아오 대교와 함께 광저우와 선전·홍콩을 잇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 2020년까지 주장삼각주와 홍콩·마카오의 경제적 통합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네번째 경제권 형성 기대감 중국 정부는 이곳을 일종의 ‘실험구’로 삼고 있다. 경제적 통합 효과가 도시 인프라 구축, 산업개발, 기술혁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장삼각주 지역을 향후 중국 전 지역의 발전모델로 삼는다는 것이다. 두잉(杜鷹)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홍콩과 마카오를 포괄하는 주장삼각주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주장삼각주 경제통합이 이뤄지면 이 지역만으로도 일본, 한국, 인도에 이은 아시아 네번째의 대규모 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stinger@seoul.co.kr
  • 겨울가뭄 … 사람도 작물도 ‘아우성’

    전국이 ‘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지난해 전국의 강수량이 1973년 이후 5번째로 적은 평년의 78%에 그치는 등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소방차들이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다. 저수지 저수율이 뚝 떨어져 봄철 농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겨울철 농사도 망쳤다.전남지역에서는 16개 시·군 153개 마을 2만여명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다.신안 흑산도와 임자도, 진도 일부섬 등 7~8개 섬은 지난해 가을부터 제한급수 중이다. 계곡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순천과 구례, 곡성 등 일부 산간마을도 제한급수 지역이다. 경북 영덕군은 이달 말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영덕읍과 남정면 일대의 경우 하루 5시간, 다음달까지 계속되면 12시간 제한급수를 해야 한다. 3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격일제 제한급수 및 운반급수까지 들어갈 전망이다.태백, 정선 등 강원 남부지역도 제한급수에 나서기로 했다.지난해 9월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광동댐 저수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에 불과해 앞으로 눈이나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생활용수를 1개월 정도밖에 공급할 수 없는 처지다.태백시는 1단계로 오는 11일까지 누수지역 및 동파 예상구간 단수를 통해 광역상수도량의 5%를 감축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2단계로 아파트단지, 식품위생업소 등에 대한 급수조정을 통해 광역상수도량의 30%를 줄이기로 했다.15일 이후에도 가뭄이 계속될 경우 3단계로 지역별 제한급수를 통해 광역상수도량의 50%를 감축하기로 했다. 충북지역에서는 3개 시·군 196가구 585명이 소방서의 비상급수지원을 받고 있다.겨울가뭄은 농사도 망쳐놨다.한창 출하할 시기인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파 농장에서는 한숨만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남부지역에 가뭄이 들면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아 대파가 제대로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1만 9800㎡의 밭에 대파를 키우는 최모(60)씨는 “지난해에는 평당 8000원가량의 소득을 올렸지만 올해는 3500원에 그칠 것 같다.”고 한숨지었다.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국내 14개 용수댐의 저수율은 38.8%로 예년 평균 46.7%에 비해 낮다. 15개 다목적댐 평균 저수율도 41.4%로 예년 평균 50.2%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사회2부 종합
  • [부고]

    ●김용운(도봉구의회 의원)씨 부친상 6일 한일병원,발인 8일 오전 5시 (02)901-3934●정전환(전 우리은행 부행장)인환(현대해상화재 부산지점장)태환(미국 거주)씨 모친상 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1)787-1503●정건섭(전 메리츠화재보험 대표)경섭(다스카손해사정 〃)씨 부친상 조동현(두양상선 대표)씨 빙부상 정재우(KTB자산운용 팀장)재호(LIG보험 과장)재원(SK마케팅앤컴퍼니 매니저)씨 조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631●김순(전 상공부 관리관)동철(S-OIL 수석부사장)씨 모친상 이종대(전 유한킴벌리 회장)권용길(사업)허성택(정형외과 의사)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양원동(일양의료기상사 대표)의동(청운대 인문사회대학장)석동(예금보험공사 검사역)성동(스포츠동아 스포츠부장)씨 부친상 박현희(인천 서면초 교사)김화영(연합뉴스 국제뉴스부 차장)씨 시부상 양희일(LG전자 사원)씨 조부상 6일 충남 공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41)854-9229●박효원(전 KBL·전 현대전자 이사·영진상사 대표)대원(대한주택공사 원주광역사업단장)중원(좋은참숯 대표)씨 모친상 정운준(전 외환은행 서소문지점장)강창필(전 마산수출자유지역훈련원장)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91●박기덕(전 강서구의회 의장)씨 모친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2650-2752●김용범(GS홈쇼핑 상무)용준(사업)용구(〃)용길(〃)씨 모친상 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31)787-1510●윤철승(전 스포츠조선 사진부 차장)씨 모친상 홍순덕(기업은행 공릉역점지점장)씨 빙모상 6일 서울 목동 천주교회, 발인 8일 오전 9시 (02)2645-6649 ●이승흥(전 동대문소방서장)씨 별세 연희(YG-1 오스트레일리아 사장)강희(준기획 〃)은정(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 대표)씨 부친상 서일우(비전테크 대표)씨 빙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5●민성대(세광종합건설 대표·전 국민은행 남부지역본부장)대웅(재미 사업)씨 모친상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227-7566●김영철(중부매일 교육체육부장)씨 모친상 6일 청주하나노인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43)270-8423
  • 이-하마스 가자시티 시가전 치열

    이-하마스 가자시티 시가전 치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에 돌입한 지 사흘째인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내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가 첫 교전을 벌인 데 이어 시가전으로 확전되고 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는 또 주로 도심 및 북부지역에서 공격을 가하던 이스라엘 탱크부대와 포병대가 전투헬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며 6일 새벽 가자지구 남쪽의 가장 큰 도시인 칸유니스 지역 및 중부의 데이르 알 바라흐 마을, 부레이즈 난민촌 등으로 이동, 진입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교전으로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팔레스타인인 사망자수는 550명, 부상자수는 25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본격적인 시가전을 앞두고 이스라엘 탱크부대와 포병대는 하마스 주요 거점에 잇달아 포탄을 발사했다. 또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에는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가자시티 외곽 지역에서 하마스가 진지를 구축한 고지대를 중심으로 양측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스라엘군은 특히 팔레스타인인 450여명이 이스라엘 공습을 피해 피란을 와있던 유엔 학교 2곳을 공격, 40명을 숨지게 해 무차별 공습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자국군의 오폭으로 인한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방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격을 개시한 이후 발생한 전사자 5명 중 가자시티 동쪽 셰자이야 마을에서 희생된 3명의 경우 자국군 탱크의 오폭으로 사망한 데다,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전투중 사망한 공수여단 소속 예호나탄 네타넬(27) 대위도 후방에서 지원 사격한 포탄에 잘못 맞아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편 이스라엘은 6일 휴전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재무장을 방지하고 팔레스타인 로켓포 공격을 금지하기 위한 국제기구 창설 등을 모색 중이라고 밝혀 이번 전쟁의 수습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AP와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마크 레게프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지난달 28일부터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부 아랍 국가 등 동맹국들과 대화채널을 가동, 가자지구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합의안 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검토 중인 휴전조건은 하마스 군사력에 대한 실질적인 해체작업,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대한 로켓공격 중단, 터널을 이용한 하마스의 재무장을 막기 위한 국제기구 창설 등이다. 이스라엘 국방부의 한 고위 관계자도 이날 현지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계획된 대로 진행된다면 이번 캐스트 레드 작전은 향후 72시간내에 끝날 수 있다.” 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프랑스 정부의 48시간 휴전안을 거부했던 이스라엘 정부가 7일 만에 입장을 바꿔 조건부 휴전을 검토하게 된 이유로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희생자수에 따른 부담감과 국제사회의 비난 압박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1일째 계속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300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5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잇단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법은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구별해 민간인 희생자를 최소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국제사회의 이스라엘 비난 목소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팔레스타인 임시 수도인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와 예루살렘을 방문, 양측에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아랍권 국가들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안을 채택하라고 강력히 요구하는 등 국제 사회의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으며 7만명 이상의 이란 학생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에 자원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관 김점준△통일정책자문국장 장득순△정책연구위원 김영구◇과장급△대변인 신은숙△기획재정담당관 고영훈△운영지원〃 김안나△자문총괄과장 전난경△중앙지역〃 유일엽△중부지역〃 유승렬△남부지역〃 김운식△해외협력〃 신용운△정책연구위원 이승우 최영재 (2009.1.1일자) ■법무부<출입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고위공무원 전보△출입국정책단장 민광식△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원형규△서울〃 우기붕◇3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장 한효근△정책기획평가〃 이석화◇4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 김영근△정책기획평가팀 배상업◇4급 전보△출입국심사팀장 이복남△체류정책〃 김종호△국제이민협력〃 장세근△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허동준△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영순△김해 〃 이재덕△수원 〃 김세일△제주 〃 한영춘△대구 〃 김종민△대전 〃 윤용인△여수 〃 정숙현△의정부 〃 김강회△마산 〃 남기오△화성 외국인보호소장 손종하△청주 〃 석태근<보호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보호관찰소장 한능우△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구경천◇고위공무원 전보△서울소년원장 강동구◇3급 승진△치료감호소 서무과장 김한태◇4급 승진△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최면성△수원 〃 〃 한상익△대구〃 〃 김정식△대구〃 포항지소장 서호원△부산〃 행정지원팀장 배종상△광주〃 〃 조성민△서울소년원 교무과장 이오영△대덕〃 분류보호〃 하민복△춘천〃 〃 김동은◇4급 전보△법무부 사회보호정책과 윤웅장△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노청한△의정부〃 신용철△인천〃 이형재△수원〃 박영준△춘천〃 최성학△대전〃 김인상△청주〃 고영종△대구〃 김영홍△부산〃 박수환△울산〃 송영구△창원〃 이태원△전주〃 신완섭△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황진규△인천〃 부천〃 양봉환△수원〃 성남〃 이형섭△수원〃 안산〃 이우권△대전〃 천안〃 김만곤△대구〃 서부〃 천종범△부산〃 서부〃 윤광원△전주〃 군산〃 한양석△서울소년원 서무과장 황계연△〃 교육정보관리〃 김현균△부산소년원장 박상만△대구〃 김영록△광주〃 김장수△전주〃 김정규△대덕〃 이동환△춘천〃 고봉용△제주〃 박영주△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오창규△전주〃 〃 황하연△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 이경호 ■행정안전부 ◇전보 △지방재정세제국장 박경배△지역발전정책〃 고윤환△공무원노사협력관 김성렬△기업협력지원관 이개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제국△인사실 인사정책관 전충렬△〃 성과후생관 노병찬△재난안전실 비상대비기획관 한석규△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정병일△충청남도 〃 최두영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심동섭◇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행정관리담당관 이기정△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관광산업국 관광레저지원과장 김현욱△체육국 체육진흥〃 박병진△〃 장애인문화체육〃 조향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 선재규△〃 문화도시정책〃 윤필상△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 박찬석△〃 도서관진흥〃 이선△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근무 윤용준△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하정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경근 ■조달청 ◇서기관 승진 △정보기획과 김경만△외자기기팀 김만수△시설총괄과 이형식△공사관리팀 김영국 ■서울시 ◇1급 승진 △시의회 사무처장 이용선 △도시교통본부장 김상범 ◇2급 승진 △푸른도시국장 안승일△도시계획국장 송득범 ◇1급 전보 △균형발전본부장 김영걸 ◇2급 전보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정관△한강사업본부장 장정우△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찬곤△행정국 문승국 ◇3급 전보 △비서실장 한국영△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조인동△재무국장 정윤택△경영기획관 장경환△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장혁재△교통기획관 김경호△환경기획관 강종필△식품안전추진단장 김창식△시립대 사무처장 위정복△인재개발원장 서강석△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호식 전상훈 한상태△서울관광마케팅㈜ 파견 최진호△서울디자인재단 파견 임옥기 한수동△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채병석△행정국 윤준병 조명우 박종용 진익철 최태근△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전형문△물관리국장 송경섭△도로기획관 직무대리 고인석△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고동욱△한강사업기획단장 직무대리 천석현△상수도연구원장 직무대리 박용상△문화시설사업단장 직무대리 박성근△뉴타운사업기획관 임계호△동대문구 부구청장 방태원△성동구〃 박희수△서초구〃 김봉현 ◇4급 전보 △기획담당관 강태웅△행정과장 안준호△경쟁력정책담당관 유재룡△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비오△에너지정책담당관 이창학△창의담당관 여장권△정보화기획담당관 이정호△푸른도시정책과장 김경한△여성정책담당관 김용복 △주택정책과장 김윤규△생활경제담당관 이종범△시의회 의정담당관 김재정△교통정책담당관 신용목△도로계획담당관 신한철△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부장 이용대△〃 도시철도설계부장 오태상△〃 기술심사담당관 이연배△물관리정책과장 권기욱△건축과장 이건기△도심재정비1담당관 정유승△중구 안재혁△강남구 강맹훈△금천구 김상호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경영관리실장 김선환△기획협력〃 권익수△사업기반〃 이상근△연구안전〃 고경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기반표준본부장 우삼용△온도광도센터장 박철웅△전자기〃 김규태△전자파〃 강태원△질량힘〃 정진완<삶의질측정표준본부>△삶의질측정표준본부장 소헌영△대기환경표준센터장 허귀석△바이오임상표준〃 박상열△분석화학표준〃 황의진△방사선표준〃 박현서△환경측정지원〃 김현호<산업측정표준본부>△산업측정표준본부장 조성재△나노소재측정센터장 박현민△신재생에너지측정〃 남승훈△우주광학〃 이윤우△안전측정〃 윤동진△첨단장비기술〃 박병천<미래융합기술부>△미래융합기술부장 이호성△나노양자표준연구단장 박세일△뇌인지융합기술〃 이용호<성과확산부>△성과확산부장 강기훈△표준품질팀장 최종오△산업협력〃 조문재△기술사업화〃 김구영△전산정보〃 이상태△국가참조표준센터장 방건웅<정책협력부>△정책협력부장 이승석△정책팀장 박갑동△국제협력〃 서상욱△홍보〃 배재성<기획조정부>△기획조정부장 송관헌△기획팀장 진인용△예산〃 오병석△사업관리〃 한승희<경영지원부>△경영지원부장 고병운△총무팀장 함부균△인력개발〃 류재천△자재〃 신현교△시설공작〃 유시관<감사실>△감사부장 탁기수 ■중소기업연구원△산업연구실장 백필규△선임연구위원 김광희△〃 김세종△전문위원 김수환△책임연구원 이창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강성규△기술이사 홍용수 (2009.1.1일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 김남일 (2009.1.1일자)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서장 △혁신관리실장 유경달△법무〃강승석△국제영업부장 안병철△IT사업〃 류동윤△선박사업〃 조재혁△성장동력사업〃 이순배△환변동사업〃 노병인△고객지원실장 류용웅△국외보상채권부장 최주화△국내보상채권〃 유제남△신용조사부장 조한종△리스크관리〃 문홍기△부산지사장 김정원△광주전남〃 김성옥△대전충남〃 박경만△울산〃 허행만△경기〃 이규철△경남〃 안홍준△강원〃 임석록 (2009.1.1일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처장 신성균△교육과정교수학습연구본부장 조난심△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교육·교과서연구〃 이인제△대학수학능력시험연구관리〃 김정호△인재선발연구관리〃 박종덕△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사무국장 양배희△전산정보센터장 김경훈△감사실장 최정호△연구기획부장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홍보출판〃 피교철△국제협력〃 임찬빈△교육과정선진화연구〃 박순경△교수학습개선연구〃 이화진△학업성취도연구〃 양길석△학업성취도국제비교연구〃 김경희△교과교육연구〃 윤현진△교과서평가연구〃 이창훈△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이양락△문제은행연구〃 조윤동△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고사관리1〃 조용웅△고사관리2〃 이병문△영어능력시험연구개발〃 김진석△총무〃 최종교△경리〃 심재목(2009.1.1일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조성균△기술이사 이대훈△안전〃 최철규<본사>△홍보실장 조만현△경영기획처장 박지현△경영지원〃 김윤동△기술지원〃 한인섭△안전정책〃 황영균△감사실장 김진완△전기안전연구원장 고원식△전기안전기술교육〃 이영철△성장동력본부장 염진근△예산실장 이근재△기획팀장 황용현△경영전략〃 오인록△정보관리〃 민석홍△총무〃 차경식△노무지원〃 조민환△고객지원〃 민병현△검사〃 김이원△기술진단〃 송종규△점검〃 정명해△발전설비검사1〃 송일섭△발전설비검사2〃 김주완△정책지원〃 변철균△안전관리〃 원대희△안전인증센터장 김권중△감사실 종합감사팀장 이윤용△홍보실 부실장 이태종◇지역본부장△서울 김성근△부산울산 주대식△대구경북 송주용△인천 이진수△광주전남 윤덕량△대전충남 김준태△경기 이기종△경기북부 조왕래△충북 정재환△전북 김종근△제주 엄시호◇지사장△서울동부 이상요△서울서부 정기용△서울북부 홍귀석△울산 류선희△부산동부 박영철△구미칠곡 이은우△경북북부 김구현△경주 문이연△문경 손명목△울진 김성남△인천서부 마배식△전남서부 김학용△전남중부 고석일△천안아산 김윤현△보령청양 이병배△충남남부 김우섭△서천 윤병협△평택안성 박희종△안산시흥 정해권△용인 안설호△김포 이찬복△파주고양 박덕근△경기북동부 남정윤△강원남부 조경호△강원북부 김천규△제천단양 이정방△영동옥천 조종현△충주음성 김종훈△익산 이창환△군산 변석태△김해양산 박윤동△경남북부 노경희△밀양창녕 이붕길◇지역본부 부장△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황진△광주전남〃 기술진단〃 국갑표△경남〃 검사〃 권기영 (2009.1.1일자) ■성신여대 △생활과학대학장 한영숙 (2009.1.1일자) ■한림대 △인문대학장 표교열△자연〃 김수진△도서관장 겸 출판부장 김인규△고령사회연구소장 윤현숙 ■KBS미디어 △경영관리부장 허광운△전략사업기획〃 강석희△해외사업〃 이효영△국내사업〃 이상우△방송제작사업〃 이원희△문화사업〃 김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 안희창<중앙종합연구원>△중앙종합연구원장(겸직) 곽재원<전략기획담당>△기획실장 민병관△기획팀장 유권하△대학평가연구소장(겸직) 강홍준△코디네이터 이미영△광고담당 겸 SA팀장 손병기△신사업담당 겸 SNP실장 김신원△SNP팀장 이종우(이사보)△광고1팀장 마성호(수석부장)△광고2〃 이용희△MU〃 한정희△선데이〃 이승환△기획지원〃 김진영<재무기획실>△재무기획실장 임광호◇승격△부국장급 전문기자 김영욱△부국장대우 박의준 이하경△수석부장 최병규△부장급 전문기자 박태균△부장 김맹호 김정태△부장대우 최형규 차진용 정재숙 이정민 남정호 고대훈 남윤호 정선구<미주본사>△LA중앙일보 대표 겸 미주본사 부사장 김용일△애틀랜타중앙일보 대표 봉원표△시카고중앙일보 〃 권현기◇임원 및 관련회사 대표선임△기획담당 이사대우 홍정도△중앙엠앤비 대표 조인원△중앙북스 〃 김상규△서울JM 〃 백성기△허스트중앙 〃 윤경혜△ISPlus 신문부문 〃 정경문(총괄 및 경영부문) 안용철(제작부문) ■파이낸셜뉴스 ◇승진 △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이국형△〃 판매부 부장대우 양길식 ■아시아경제신문 △부장대우 겸 유통팀장 송광섭 ■평화방송·평화신문 △기획관리국장 심상락△라디오〃 박승배△보도〃 이석우△TV〃 김수형△신문부국장 이연숙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전략 류종찬△개인영업기획 황순찬△개인영업추진 박중원△기업금융 김주수△투자금융 이희권△자금 양동호△업무지원 남인△HR 김태운△신탁·연금 이동렬△영동영업지원 김행미△인천영업지원 한우경△경남영업지원 김성욱△동대구영업지원 박충호△충청동영업지원 김남수△남서기업영업지원 이득영◇본부장 전보△강서영업지원 이상권△남부영업지원 임영식△북부영업지원 권인구△서부영업지원 황태성△중부영업지원 석용수△경수영업지원 송인천△성남영업지원 허세녕△안양영업지원 김종범△동부산영업지원 신균△서대구영업지원 김진억△호남남영업지원 박영생△호남북영업지원 유창수△충청서영업지원 김윤동△상임법률고문 이민호 ■㈜정·식품 ◇전보 △기획관리·영업 총괄상무 손헌수△청주공장장 상무 곽호병△청주공장 기술이사 최홍석◇승진△기획관리이사 김정식 ■㈜오쎄 ◇승진 △관리·영업 총괄상무 김길순 ■㈜자연과 사람들 △관리·영업 총괄이사 최종호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원선임 △감사 이윤영 △전무이사 오장세△마케팅이사 정인준△서울영업본부장 배봉구△부산영업본부장 정길수<2009년 1월 1일자> ◇1급 승진△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김봉무△부산롯데점장 남경우△총무팀장 조용담 ◇2급 승진△인사팀장 최형연△IT팀장 권익준△영업기획팀장 황경희△서울강남점 영업3팀장 이승호△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3팀장 이종우△부산롯데점 영업1팀장 주용화 ◇3급 승진△문치택(인사팀)△최동운(인사팀)△장재원(마케팅지원팀)△이경한(일본마케팅팀)△신호섭(중국마케팅팀)△이선교(중국마케팅팀)△김준범(국제마케팅팀)△김용록(영업기획팀)△전광욱(서울강남점 영업1팀)△유병국(서울강남점 영업지원팀)△이창곤(서울강남점 영업1팀)△김현수(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이수권(부산롯데점 영업1팀)△김진(부산롯데점 영업1팀) ◇2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장 김영태 ◇3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2팀장 양혜리△부산롯데점 영업2팀장 문태금 (2009.1.2일자) ■코오롱그룹 △홍보팀장 상무 김승일 ■일진그룹 ◇그룹 직속 △경영기획실장 전무 박승권△자산관리〃 부사장 김희수 ◇일진전기△상무 강상수△재료사업부장 상무보 배철규△사업개발담당 부사장 신원식△신규프로젝트팀장 전무 김대균△중전기사업부장 상무 오학근△전선〃 상무 박광준△산업기기〃 상무보 민병삼△환경〃 상무보 김규홍△전선사업부 HNK법인장 상무보 김진우 ◇일진유니스코△사업총괄 부사장 박수덕△기술·생산 상무보 김대엽△영업·견적 전무 진상철 ◇일진경금속△영업 상무 황남연 ◇아이텍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상무 이용택(그룹 홍보실장 겸임) ◇이니투스△CTO 사장 정주환 ■스카이라이프 ◇승진 △상무보 법인영업단장 이상찬 ◇전보△총괄전무 최영익△기술서비스본부장 우성용△마케팅〃 김명섭△수도권〃 김성현△남부〃 김용호 ■현대증권 ◇승진 <상무보대우> △준법감시인 김주섭△서부지역본부장 김신환△남부지역〃 이봉기△지원〃 조성대△리스크관리〃 노태일△경영기획본부 부본부장 송경석 ◇전보 <상무보>△리테일기획본부장 최철규△리테일지원〃 오빈영△IB1〃 김용회△파생상품〃 금원배△강북지역〃 김병영△경영기획〃 정항기△IB2〃 주익수 <상무보대우>△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전보 <본사 부서장>△고객마케팅부장 박승권△퇴직연금1〃 이환성△퇴직연금2〃 박천석△리테일영업기획〃 한영동△리스크관리〃 탁병석 <지점장>△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나이스그룹 <한국신용정보> ◇상무보 승진△CB사업부문 황윤경△솔루션사업실 구자성△자산관리3실 이원명△경영관리본부 이현석<한국신용평가정보> ◇이사대우 승진△리스크컨설팅부 박현섭△인터넷사업부 이호제< 한신정평가> ◇상무보 승진△SF평가본부 김준연△PF평가본부 김기형<한국전자금융> ◇전무 승진△전략사업본부 김준식◇상무 승진△경영관리본부 오충근◇상무보 승진△운영총괄부 성기동<나이스정보통신> ◇전보△상무보 김승현<나이스디앤비> ◇선임△대표이사 조길연<나이스알앤씨> ◇상무보 승진△연구1본부 김상언<나이스씨엠에스> ◇선임△대표이사 김진하<한신평네트웍스> ◇전보△부사장 우영제 ■새마을금고연합회 ◇승진 △전산정보부장 이춘식△대전충남시도지부 사무처장 강희백△울산경남시도지부 〃 송호선△비서실장 이찬영△공제관리부장 윤병기△제주연수원건립추진단장 김치택△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김동만△여신부장 도윤훈△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무처장 박해주△전라북도지부 〃 김평환◇전보△기획조정실장 민경직△총무부장 권오엽△연수원장 배계연△감독부장 이호상△신용사업〃 양정원△공제영업〃 오용우△감사실장 이선규△대구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손병선△경기도지부 〃 이영일△충청북도지부 〃 황원섭△경상북도지부 〃 임경식 (2009.1.2일자)
  • 가자지구내 하마스 세력 무력화 노려

    가자지구내 하마스 세력 무력화 노려

    29일(현지시간) 이뤄진 이스라엘의 하마스에 대한 전면전 선포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이스라엘은 3일간의 하마스 주요 시설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감행한 뒤 국경지대로 지상군을 집결시키고 이곳을 군사보호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전면전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 왔다. ●민간인 57명 포함 318명 사망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밝힌 것처럼 이번 전쟁은 하마스 세력 무력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공습이 시작된 이후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공습 혹은 국경 지대에서 전쟁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그 이상일 가능성이 우세하다. 지난 3일간의 이스라엘군의 공습 대상은 철저하게 하마스와 관련있는 시설들이었다.318명의 사망자 중 민간인 57명이 포함돼 있긴 하지만 그동안 ‘눈엣가시’였던 하마스를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이스라엘의 의도가 읽히는 부분이다.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우리의 목표는 가자 지구를 다시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지만 현재로서는 하마스 세력 붕괴 목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바라크 “오바마 발언대로 하고 있다” 이날 바라크 장관은 지난 6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당시 “내 딸이 잠든 내 집에 누군가 로켓포를 쏘아댄다면,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을 것이며 이스라엘도 이와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상기시킨 뒤 “오바마가 했던 말을,이스라엘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한 듯 “어린이와 여성이 다치는 상황을 원하지 않으며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바꿔 생각하면 민간인에 대한 도움을 용인하면서 한편에서는 전쟁에 올인하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이처럼 짧은 시간 하마스를 집중 공격하는 데는 2년 전 레바논 무장 세력인 헤즈볼라와의 전쟁 기억 때문이다.이스라엘은 2006년 7월 2차 레바논 전쟁 때 헤즈볼라를 앝잡아 봤다가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다. 이에 바라크는 지난달 24일 의회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2006년보다 더욱 강력하게 기반시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번 하마스 가자지구 공습에서 이를 실천에 옮겼다.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전이 끝나면 하마스와 관련된 건물은 단 한채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수개월 전부터 하마스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왔다.”는 지난 27일 정부 성명은 이스라엘이 치말하게 준비해 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같은 이스라엘에 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지역으로 로켓포 수십발을 발사했다.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순교 작전(자살폭탄공격)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스라엘 일간 예디오트 아하로노트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정치인에 대한 암살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금값 전날 대비 2%↑… 지난 10월來 최고가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개장 전 거래에서 2월 인도분 원유가 4.49달러 오른 배럴당 42.2달러에 거래됐다.또 런던석유거래소(IC E)의 북해 브렌트유 선물분 역시 3.53달러 상승해 배럴당 41.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금 가격도 이날 한때 전날 종가 대비 2% 상승한 온스당 889.55달러에 거래되면서 지난 10월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이,가자지구 대공습… 전면전 조짐

    이스라엘이 27일에 이어 28일 이틀 연속 과격 무장세력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모두 290여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다쳤다.이는 1967년 발생한 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으로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쯤 전투기 60여대로 가자지구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중·북부 지역으로 폭격을 확대했다.하마스의 보안시설 50여곳과 로켓탄 진지 50여곳이 폭격 대상이 됐으며 대부분의 보안시설물이 파괴됐다.28일 새벽엔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아크사 TV 방송국 건물과 가자지구 시내의 시파 병원 인근 모스크에 폭격을 가했으며 하마스가 무기류를 밀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땅굴을 공격하기도 했다.사망자 중에는 민간인이 15명 이상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가자지구 접경지대에 이스라엘 지상군이 집결하고 있어 추가 공격에 이어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감지되고 있다.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싸워야 할 시기이며 앞으로 전투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스마일 하니예 하마스 지도자는 “우리는 우리 땅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신이 아니면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라고 결사항전을 다짐,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제사회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지구의 심각한 폭력과 유혈사태에 경악했다.”면서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했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날 긴급회의를 개최해 폭력사태에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프랑스,러시아,바티칸 등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양측이 무력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했다.미국은 하마스 책임론에 무게를 뒀다. 중동 국가들도 가세했다.아랍연맹은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으며 새달 2일 카타르 도하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웅크린 노동현장… 커지는 한숨

    웅크린 노동현장… 커지는 한숨

    내년 상반기 본격화될 산업부문 구조조정의 사전 정지작업으로 노동계에 ‘고통분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10여년간 정리해고·비정규직 양산 등 고용불안에 시달려 오다 올 하반기 불어닥친 금융위기의 충격까지 떠안은 노동현장에서는 “더 양보할 것이 없다.”는 반발도 거세다. 금속노조 등 일부 산별노조 간부들이 일자리를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고통분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각 지역과 사업장 단위의 노조들은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다.임금동결은 기본이고,사업장 내에서 근로기준법보다 우선순위인 노사 단체협약 위반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경제상황 때문에 노조가 항의조차 못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민주노총 울산본부 이동익 조직국장은 “고통분담은 양보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일부 대기업 정규직에나 가능한 것”이라면서 “더 이상 물러서는 것은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말했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6년 253건이던 사업장별 분규는 지난해 212건,올해 130건으로 줄었다.특히 임금단체협상을 앞두고 힘겨루기를 벌이는 ‘하투(夏鬪)’시즌인 7월 노사분규는 지난해 100건에서 올해 42건으로 급감했다. 부당노동행위 신고 건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금융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노동부에 접수된 부당노동행위 신고 건수는 72건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151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하지만 급감한 신고건수 가운데 기소건수는 49건으로 지난해 7건의 7배다.고용주들의 근로기준법 및 단체협약 위반 사례가 빈발함에도 불구하고 노조나 개인이 경제상황을 고려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항공사와 그 계열사 노사들은 대부분 내년도 임금을 동결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아시아나항공의 협력업체로 민주노총 소속인 1300여명의 중견기업 A사 노조는 지난 11월 임금동결,유급휴일 및 포상금 감축 등 기존의 근로조건보다 후퇴한 단체협약에 서명했다.대한항공 협력 H사도 마찬가지다.민주노총 보건의료연맹 소속 천안의료원 노조는 지난 11월 산별교섭 결과인 ‘임금총액 5% 인상’ 대신 사측과 임금동결에 합의했다.원래 시간외 수당을 받던 토요일 근무도 무급으로 전환했다. 경기 여주의 C골프장 노조는 지난 9월 사측으로부터 복리후생·노조활동 보장 등이 거의 삭제된 단협 개정안을 받았다.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지만 단체행동에는 나서지 못 하고 있다.이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 해도 단협을 어길 상황까지는 아닌데,앞서 나가 무리수를 두는 경영자들이 있다.”고 말했다.민주노총 금속노조 박경선 서울 남부지역장은 “사측의 단협 파기나 일방적 번복은 참을 수 없는 일이지만 경제가 워낙 어렵다고 하니 노조가 욕심부리는 것 같은 여론의 시선 때문에 투쟁에 나서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노동부는 24일 2009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해고 요건을 완화하고,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금지하는 등의 노동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민주노총 이용식 사무총장은 “안 그래도 사용자에게 힘이 집중되고 있는 경제위기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노동부가 직접 나서 근로기준법을 개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상지대 사회학과 홍성태 교수는 “경제위기를 기회로 부자 및 기업이 내는 종부세나 법인세는 깎아주는 반면,비정규직 기간 연장에 이어 근로기준법까지 고쳐 근로조건을 후퇴시키는 것은 내수진작이라는 경제 선순환의 1차 목표에서 멀어지는 정책방향”이라고 비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단독]군포·안양 수리산 ‘도립공원’ 된다

    [단독]군포·안양 수리산 ‘도립공원’ 된다

    경기 군포·안양시 일대 수리산(높이 475m)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다.도는 수리산을 개발 압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태계 및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년 5월쯤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도립공원 지정 지역은 안양시 안양동 2.03㎢와 군포시 속달동 3.35㎢로 모두 5.38㎢에 이른다. ●경기도 세번째 도립공원 수리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지난 1971년 지정된 남한산성도립공원(36.4㎢)과 2005년 지정된 연인산도립공원(37.5㎢)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수리산은 도유림이 전체 면적 중 95.5%로 도립공원 지정에 따른 민원 발생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리산도립공원(위치도)은 자연생태 학습을 테마로 꾸밀 계획이다.남한산성도립공원은 역사·문화를,연인산 도립공원은 휴양·숙박을 컨셉트로 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시설은 최소화하는 대신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공원 조성사업을 펼치기로 했다.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일부 농지 등을 매입해 방문자센터,만남의 광장,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수리산 통과 예정인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가 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는 환경단체들의 지적에 따라 대부분 구간을 터널로 건설하도록 건설회사측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도는 지난해 12월4일 ‘수리산 도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수립’ 용역을 의뢰했다.내년 3~4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쯤 도립공원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공원 조성 사업은 7월 시작해 2012년 마무리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 160억원,공원시설 424억원 등 모두 584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근린공원 조성·문학박물관 유치사업 활발 김창배 도 공원관리 담당은 “수리산은 타당성 조사에서 토지가 대부분 도유지이고 주요 능선부의 자원성이 높게 평가돼,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게 타당하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도는 수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원,시설,탐방객으로 구체적인 대상을 구분해 관리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직영 관리조직을 신설해 통합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포시도 수리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것에 맞춰 인근 대야동 지역을 중심으로 반월호수 잔디광장 및 피크닉장 조성과 초막골 근린공원 조성사업,국립 문학박물관 유치계획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군포·안양·안산시 등 3개시 경계선에 위치한 수리산은 한남정맥의 한 줄기로 경기 서남부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다.주말에는 이들 지역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의 등산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최형근 도 농정국장은 “수리산 도립공원 지정 방침은 김문수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주변 개발 압력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녹지섬’이자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충주~경북도청 예정지~동대구 연결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추진

    서울~충주~경북도청 예정지~동대구 연결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추진

    서울~문경~경북도청 예정지(안동·예천)~동대구를 연결하는 중부내륙 고속철도(KTX)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중부내륙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 타당성 사전조사 용역비 5억원을 반영했다.이는 국토부가 낙후된 중부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 이 의원이 철도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정부측에 제출한 중부내륙 고속철도 계획안은 서울 수서~충주∼문경∼경북도청 예정지∼동대구 구간으로,총연장 289㎞에 9조 3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국가기간 교통망 건설 계획에 포함된 여주∼충주∼문경까지 95.8㎞ 구간의 복선 및 단선 일반철도 개설 계획을 수정,수도권까지 연장하고 문경∼동대구간 132.4㎞는 신설한다. 내년 예비 타당성 사전 조사를 거쳐 고속철도 사업이 예정대로 시작돼 2021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남부지역에서 경북도청 소재지까지 55분,동대구까지는 1시간1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이 사업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 확보방안이 불투명한 데다 정부가 1조 7206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여주~충주~문경간 철도 복선 및 단선화 사업과 중복돼 복선화 등의 사업을 수정 또는 취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 의원은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남북축의 새로운 기간 철도망 구축은 물론 낙후지역인 이 지역의 발전 및 관광자원 개발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서울~부산간 KTX 선로가 완전 개통되는 2010년에는 이 구간 선로 용량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이 의원이 추진 중인 제2의 KTX 건설이 필요하며,도는 이 사업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현진오의 꽃따라 산따라](42) 연해주 동해안

    [현진오의 꽃따라 산따라](42) 연해주 동해안

    연해주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프리모르스키 지구를 이른다.남쪽으로 북한의 함경북도 끝,두만강 하류와 맞닿아 있다.동쪽은 동해로 연결되고,서쪽은 우수리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국경을 이루며,북쪽은 하바롭스크 지구와 경계를 이룬다.우수리강과 동해 사이에는 북동 방향으로 흐르는 시호테알린산맥이 길게 놓여 있다. 연해주는 동해안을 따라 난 해안선 길이만 해도 1000㎞가 넘는다.남한의 1.7배에 달하는 면적이다.하지만 인구는 고작 200만명쯤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산림지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연해주 남부에 자리잡은 블라디보스토크는 행정중심도시이자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러시아 1번국도의 태평양 연안 종착지이기도 하다.우리나라에서는 인천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항공편이 있고,속초에서 자루비노항과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여객선도 운항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서쪽으로 작은 섬들이 연이어지며 열도를 이루고 있다.이 열도는 러스키섬,포포바섬,레이넥섬,리코르다섬,스테니나섬,시비리아코프섬을 거치며 자루비노항 부근까지 이어진다.자루비노 동쪽 코르사코바섬 일대는 러시아의 극동지역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자루비노항과 블라디보스토크 중간쯤에 있는 슬라비얀카항에서 동쪽으로 20㎞쯤 떨어진 곳에 리코르다섬이 있다.이 섬의 남쪽에 자리잡은 젤두히노섬은 긴 쪽의 길이가 800여m에 불과한 작은 무인도로 섬 곳곳에 군용기의 사격연습 목표물로 쓰던 녹슨 탱크들이 흩어져 있다. 이 섬의 식물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울릉도와 비슷한 식물이 많다는 게 첫 인상이었다.울릉도와 동해안 일부 지역에만 사는 두메부추가 대군락을 이루고 있었고,울릉도에서 큰 무리를 지어 자라는 북방계식물 큰두루미꽃도 많았다.남한에서는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주목의 변종 회솔나무도 발견되었다.섬 정상부의 바위지대에서는 끈끈이장구채속 식물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잎과 꽃의 생김새가 울릉도 특산식물로 알려져 있는 울릉장구채를 꼭 닮았기 때문이었다. 이 섬은 면적에 비해 식물다양성이 놀라울 정도로 높았다.그 좁은 지역에 어림잡아 500종쯤의 식물이 살고 있었다.뽕잎피나무,까치박달 같은 큰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었지만,강한 해풍 때문에 키가 떨기나무처럼 낮았다.갯별꽃,갯지치,기름당귀,웅기솜나물 등은 북한의 동해안에서 자라는 식물들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갯기름나물,갯쑥부쟁이,해당화,해란초처럼 남한의 해안에서 자라는 해변식물들도 있었고,까실쑥부쟁이,덩굴별꽃,도라지,둥근바위솔,마타리,백당나무,백리향,털부처꽃,톱풀 등 남한의 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도 자라고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500㎞쯤 떨어져 있는 지기트만(灣)에 플라스툰이라는 작은 해안 마을이 있다.그림처럼 아름다운 석호(潟湖)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연해주 동해안에는 원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크고 작은 석호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이곳도 그런 석호 가운데 하나다. 플라스툰의 석호 주변에는 귀한 식물이 많이 살고 있다.동해안을 따라 속초까지 내려와 자라는 눈양지꽃을 비롯해 나도씨눈난,독미나리,부들,솔잎가래,숫잔대,애기부들,애기쉽사리,타래난초 등이 자라고 있다.북한에만 자라서 남한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갯봄맞이,물지채,버들까치수염,쇠뜨기말,흰쑥 등도 발견된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나홋카,루드나야 프리스탄,달레네고르스크,플라스툰,테르네이를 거쳐 자동차길이 나 있는 마지막 마을 암구(Amgu)까지 600여㎞를 탐사하며 보았던 연해주 동해안 식물들은 크게 낯설지 않았다.남부지역의 저지대에서 순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신갈나무를 비롯해 개미취,괴불나무,금불초,까치밥나무,노랑물봉선,노박덩굴,눈빛승마,더덕,두릅나무,물봉선,바위손,산비장이,산일엽초,삽주,자주꽃방망이,질경이택사,촛대승마처럼 남한에도 있는 식물이 많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자마자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개버무리를 시작으로,야생상태로 무리를 지어 자라는 작약,남한에서는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북방계식물 가시오갈피나무·닻꽃·분홍바늘꽃·주저리고사리,남한에는 없고 북한에만 분포하는 쑥국화·아광나무 등이 나타나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다.이 구간에서 만난 식물 가운데 가장 특별한 것은 둥근잎꿩의비름이었다.환경부가 멸종위기야생식물로 지정해 보호할 만큼 귀한 식물로,최근까지 주왕산 등지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알려져 있었다. 조선범이 살 만큼 울창한 시호테알린의 숲,귀하디귀한 북방계 해안식물들,아름다운 섬들,태고 모습을 간직한 석호들,이들 모두가 연해주 동해안의 자랑거리다.암구의 어느 개울 옆 숲 속에서 30여분을 숨죽여 훔쳐보던 곱사연어의 산란장면도 잊을 수가 없다. 연해주의 자연은 아직 살아 있었다. 동북아식물연구소장
  • 분양권 전매시장 곳곳에 ‘덫’

    분양권 전매시장 곳곳에 ‘덫’

    지난 7일부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를 제외한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면서 분양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권 전매 허용은 2003년 5월 이후 5년여만이다. 몇 천만원의 돈으로 수도권에서 아파트 한 채의 분양권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분양이 많고, 주변 집값이 떨어진 용인 등지에서는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의 분양권도 적지 않다. 하지만 분양권 투자에는 함정도 많다. 주택시장이 불안해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고, 큰돈이 안 든다고 분양권을 샀다가 입주 때 잔금을 못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시점에서는 신중한 투자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1일 경기도 용인 등 수도권 남부에서는 분양권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중에는 분양가 이하의 매물도 적지 않다. 상당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수요자들이 아닌, 공사대금 대신 아파트를 받은 하청업체 매물이다. 한 건설업체 임원은 “금융비용을 절약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양가보다 싸게 분양권을 내놨지만 잘 안 팔린다.”고 말했다. 주택업계에서는 큰 업체는 수천가구, 작은 업체 몇 백가구의 대물변제 물건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지역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일반 분양을 받은 경우 분양권을 내놓는 데 주저하지만 주택업체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싼값에 내놓는다.”면서 “이들이 분양권 가격을 끌어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업계에서는 금융불안이 지속되고, 주택업체들의 자금압박이 심화되면 수도권 분양 시장에 분양가보다 싼 값의 ‘마이너스 프리미엄’ 분양권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매물이 홍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역은 주변 지역 집값이 분양가보다 오히려 낮다. 따라서 자금압박을 견디다 못한 하청업체들이 대물로 받은 분양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고, 여기에 개인 분양자들까지 가세하면 분양권 투매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분양가보다 10% 이상 싼 매물도 나오고 있다.2003~2004년 주택경기 침체기에는 수도권에서도 계약금을 포기하고 암암리에 분양권이 거래되기도 했다. 분양권은 아파트 한 채를 단돈 1000만원에도 살 수 있다. 계약금을 대폭 줄이고, 중도금을 후불제로 한 경우 1000만원 이하로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입주 때 문제된다. 중도금 무이자 후불제는 입주시점에 중도금과 잔금이 한꺼번에 몰린다. 잔금 등을 대출 연장해 준다고 해도 그 부담은 만만치 않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경제연구소장은 “목돈이 안 든다고 무턱대고 분양권에 투자했다가는 입주 때 자금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분양권을 살 때는 무엇보다 주변 시세와 지역의 발전 가능성 등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경제연구실장은 “분양가상한제가 있어서 오히려 분양권보다 싼 아파트가 많고, 서울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권 가운데는 조합원 분양권보다 싼 경우도 많다.”면서 “집값 추이를 좀 더 지켜 보다가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피부색보다 능력 우선”

    [오바마의 미국] “피부색보다 능력 우선”

    |시카고(미 일리노이주) 김상연특파원|버락 오바마의 ‘검은 혁명’은 상당수 백인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그렇다면 오늘의 미국 백인들은 흑인 대통령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일까. 백인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 시카고 시민 중 백인들에게 선거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흑인 대통령을 갖게 된 기분이 어떠냐고…. 드러내 놓고 피부색이 문제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물론 없었다. 하지만 대답에서 풍기는 느낌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흑인들에게 권력을 빼앗길까 혹시 걱정되지는 않느냐는 직설적인 물음에 젊은층은 피부색이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느냐는 투로 기자를 되레 무안하게 했다.“그런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다. 나는 민주당 경선 때는 오바마가 아닌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는데, 그렇다면 내가 여성한테 권력을 넘겨 준다고 생각했다는 얘기냐.”(29·제이슨 케이) 중년으로 가면 뉘앙스가 약간 달라진다.“시대가 변했다. 이젠 다양성의 시대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게 당연하다.”(45·마크 브래넌) 젊은층은 애초부터 인종적 편견이 전혀 없다고 간주해도 좋을 만큼 대답이 명쾌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속마음과는 별개로 시대의 대세를 수용하는 쪽으로 비쳐진다. 결국 오늘날 미국의 백인은 ▲선천적 인종평등주의자(주로 젊은층) ▲후천적 인종평등주의자(주로 중년층 이상) ▲인종차별주의자(주로 노년층과 남부지역민)로 3등분된 것으로 단순화시킬 수도 있다. 오바마의 승리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줄어들고 후천적 인종평등주의자가 늘어난 덕택으로 분석된다. 미국 밖에서 바라보는 것과 달리 백인들의 가치관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활발한 운동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와신상담하며 권토중래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이미 그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대도시 시민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백인 우월주의가 빠르게 와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히스패닉, 아시안계, 혼혈인구 등이 반(反)인종차별주의에 우군으로 가세하고 있다. carlos@seoul.co.kr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남부지역과장 金点俊◇서기관 승진△중부지역과 高映勳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장 편경범△운영지원과장 최은철△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비즈니스기획팀장 김홍주 지식경제부△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 투자지원팀장(파견) 염택진△대변인실 외신대변인 오지원 KB투자증권 △경영전략실장 辛東翰 현대증권 ◇신규 △파생상품본부 부본부장 이승희 ◇전보 △FICC파생운용부장 박천수 SK건설◇전무 승진△김진범△이용석△주양규△이영식◇상무 승진△정우현△문경모△이광석△이인기△장재남△나종호△홍윤희△이중호△조현
  • [금융위기→실물위기 악순환] 전세계 대량해고 칼바람 분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적 기업들이 줄줄이 인력감축 계획을 내놓고 있다. 대량 해고의 칼바람이 전 세계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했다. 24일 AFP통신은 투자컨설팅회사 왓슨와이어트의 설문 결과를 인용, 미국 기업의 26%가량이 경제 위기에 대처하고자 향후 1년 동안 감원이나 기타 비용절감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왓슨와이어트가 미국의 2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가 인력감축을, 25%가 인력 동결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크라이슬러와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들도 대규모 감원을 준비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올 연말까지 생산직 근로자 1825명의 감원을 발표했고,GM은 사무직 근로자에 대한 추가 감원 방침을 밝혔다. 세계 2위의 트럭 제조업체인 볼보도 건설장비 생산라인 근로자 850명을 추가 감원할 계획이라고 AP가 보도했다. 일본의 세계적인 가전업체 소니도 필요하면 공장 폐쇄, 인력 감축 등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금융위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의 소비심리가 급속히 얼어 붙자 전자제품, 의류, 완구 등의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남부지역에서 최소 270만명의 공장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보고도 나왔다.AFP는 중국 둥관시해외투자기업협회 자료를 인용, 광저우, 선전, 둥관 등 3개 도시 4만 5000개의 공장 가운데 9000곳이 내년 1월 말까지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올들어 9월까지 미국에서 대량 해고를 통한 실직자는 151만명으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기고] 물 부족 대비, 이렇게 하자/지홍기 영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기고] 물 부족 대비, 이렇게 하자/지홍기 영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우리나라는 물이 넉넉한 나라가 아니다. 물론, 수돗물 사용에 관한 한 대다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물의 유한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공감대는 희박한 실정이다. 경제재로서 물에 대한 이해부족 탓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값 등 생활여건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다. 물이 모자라면 사회 전반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한다. 생활의 불편뿐만 아니라, 질병이 증가하고 사회가 불안해지는 요인이 된다. 수질오염에 따른 처리비 증가, 농작물 수확 감소, 생산중단에 의한 손실과 물가상승 등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특히 장기적인 물 부족은 특정 산업에서부터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가경쟁력 전반에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가을 가뭄이 심상치가 않다. 특히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남부지역의 가뭄은 매우 걱정스럽다. 올해 낙동강유역의 강수량은 763.7㎜에 불과하여 예년 평균의 63% 정도밖에 안 된다. 밭작물들이 생육에 큰 지장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과 섬,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최소한의 물마저도 제대로 구할 수 없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가뭄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자연 현상이다. 문제는 가뭄의 정도와 기간이고,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이다. 지구온난화로 가뭄의 강도와 빈도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수자원의 편중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어 관련 재해에 대한 취약성이 그만큼 증가한 것이다. 가뭄에 대비하면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단기 대책으로 기존 댐 저수지 시설물의 탄력적 운영을 통한 용수공급 능력 확대방안을 들 수 있다. 이때에는 저수지 용도간 물 사용 전환 방안을 마련하고, 물 소비활동의 억제와 제한급수, 절수 시책 홍보 및 교육 방안 등을 함께 강구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다 함께 깊이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은 중장기 가뭄 대책이다.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비한 지속적인 수자원시설 확충, 특히 새로운 댐 건설이 필요하다. 단일목적 댐보다는 다목적 댐을, 대규모 댐보다는 중소규모 댐을 지속적으로 건설해 나가야 한다. 댐이라면 무조건 백안시하기보다는 중소권역별로 소요 수자원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하천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광역상수도의 지속적인 확충과 광역상수도를 서로 연결하여 지역적인 가뭄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지형여건상 수자원시설의 입지가 어려운 지역은 기존의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나 댐 등을 서로 연결시켜 이용하고, 이를 다시 대 하천 그리고 대규모 댐과 연결함으로써 전국적·안정적 물이용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물론 댐 건설을 둘러싼 지난 몇 년간의 사회적 논란과 갈등에 대해서는 필자도 잘 알고 있다. 물 관리 분야에 있어서도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접근과 시도가 항상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견해에도 공감한다. 문제는 물 관리 정책의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각계의 의견 차이로 인해 부담하는 국가적 비용과 손실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방법론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물이 얼마나 소중한 자원이고 현실화되는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수자원 관리가 절대 필요하다는 원론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최적의 물 관리 방안을 도출해 내는 일이 중요하다. 물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법률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물 부족과 이로 인한 재해에 슬기롭게 대비하자. 지홍기 영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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