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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 태풍 경로 관심 급증…8호 태풍 너구리 북상 한반도 영향 미치는 시기는?

    너구리 태풍 경로 관심 급증…8호 태풍 너구리 북상 한반도 영향 미치는 시기는?

    ‘너구리 태풍 경로’ ‘태풍 북상’ 너구리 태풍 경로가 화제다. 태풍 북상으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호 태풍 너구리는 7일 오전 4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50km 해상까지 올라와 있다. 8호 태풍 너구리는 8일 중심최대풍속이 초속 54m 이상인 대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국가태풍센터는 전망했다. 제주와 남해안의 경우 7일 낮부터 태풍 해역에서 밀려온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덮칠 수 있다. 태풍 너구리 경로는 일본 오키나와까지 올라올 8일부터는 초속 16m의 강풍과 4미터의 파도가 치며 최대 고비는 수요일로 알려졌다. 태풍이 제주 서귀포 남동쪽 220km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은 최대 9미터의 파도가 몰아치고 간접영향권인 남부지방에도 비바람이 몰아칠 우려가 있다.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가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하는 시기가 8일 오후부터 10일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한반도 영향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의 간접 영향이 시작되는 화요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호 태풍 너구리 정보 “이름 너무 귀여워” 하지만 예상 진로도 보니 ‘충격’

    8호 태풍 너구리 정보 “이름 너무 귀여워” 하지만 예상 진로도 보니 ‘충격’

    8호 태풍 너구리 정보 “이름 너무 귀여워” 하지만 예상 진로도 보니 ‘충격’ 태풍 너구리가 발생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4일 오전 9시쯤 괌 서남서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풍 너구리는 현재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50㎞인 약한 소형 태풍이다. 태풍 너구리는 시속 25㎞ 속도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너구리는 당분간 서북서진해 8일쯤 북위 25도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가 8일께까지 해수면 온도 27도 이상인 구역을 지나면서 해양으로부터 열과 수증기를 공급받아 계속 발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이후에는 태풍이 해수면 온도가 낮은 구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해양으로부터 열과 수증기를 공급받기 어렵겠지만 북태평양고기압 주변에서 조금 더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구리가 9일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따라 계속 북상할 가능성과 방향을 바꿔 규슈로 상륙할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너구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한편 이날 장마전선은 북위 30도 부근에 동서로 걸쳐 있다. 5일부터는 점차 북상해 늦은 밤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6∼7일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8일 이후 장마전선 동향과 강수 전망은 태풍의 진로와 강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8호 태풍 너구리, 이름이 정말 귀엽네. 라면 이름이야”, “8호 태풍 너구리, 일본으로 가는 너구 의리를 보여줘”, “8호 태풍 너구리, 제발 남부지방에 비 피해 일으키지 마라 너구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 예보]오늘 제주도부터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중부 오후 곳곳 소나기

    [장마 예보]오늘 제주도부터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중부 오후 곳곳 소나기

    ‘장마 예보’ 장마 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남, 밤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3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해안 30~80mm, 제주 산간 120mm 이상, 충청 이남 및 강원 영동(3일) 20~60mm, 서울·경기, 강원 영서(3일) 5~40mm다. 3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새벽에 제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남·북,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4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상하는 ‘지각 장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제주와 전남·경남 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 산간 지역은 10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그 밖의 다른 제주 지역에도 낮부터 저녁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20㎜가량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6시간 동안 70㎜의 비가 내릴 때 호우주의보를 내리는데, 2일 제주 산간 지역에 100㎜가량의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말했다.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에는 이날 오후부터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 전남·경남 5~40㎜,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 5~20㎜ 정도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는 9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남부지방 강수량은 5~22㎜로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지만 중부지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장마 예보]2일부터 제주·남부 장마전선 영향으로 장맛비…3일까지 전국 장마전선 영향권

    [장마 예보]2일부터 제주·남부 장마전선 영향으로 장맛비…3일까지 전국 장마전선 영향권

    ‘장마예보’ ‘장마전선’ 장마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일부터 남부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1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3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다. 이번 장맛비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 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남은 오후, 경남은 밤부터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 내륙와 강원도 영서, 충북 중·북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 100mm 이상을 비롯해 제주 20~60mm, 전남·경남 5~40mm,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2일), 전북, 경북, 충청, 강원 영동(3일) 5~20mm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시작 “제주도 오늘 장맛비…서울·경기 오후부터 소나기”

    장마시작 “제주도 오늘 장맛비…서울·경기 오후부터 소나기”

    장마시작 “제주도 오늘 장맛비…서울·경기 오후부터 소나기” 화요일인 17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 해안에는 낮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밤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전남 내륙과 전라북도에는 낮까지, 경남 남해안과 충청남북도는 낮부터 밤사이, 강원 동해안은 오후부터 18일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간 80㎜ 이상), 서울·경기·강원영서 5∼10㎜, 전남 해안 5㎜ 미만으로 각각 예보됐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이보다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0.7도, 수원 20.5도, 대전 21.4도, 대구 23도, 부산 20.8도 등을 기록하는 등 20도를 웃돌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하루평균 31∼8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시작, 오늘 제주도부터 장맛비…서울 등 중부지방 장마는 이달 말쯤

    장마시작, 오늘 제주도부터 장맛비…서울 등 중부지방 장마는 이달 말쯤

    ‘장마시작’ ‘오늘 제주도 장마’ 장마 시작으로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장마는 예년보다 사나흘 정도 늦은 이달 말쯤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느리게 북상하면서 17일 제주도에 최고 60mm, 제주 산간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다. 예년보다 이틀 정도 이른 장마다. 장마전선은 18일 남해상으로 내려갔다가 20일쯤 다시 북상해 남해안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21일 남부지방에도 예년보다 사흘 정도 빨리 장맛비가 내리겠다. 그러나 장마전선을 밀어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해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늦은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은 이후 한달가량 중남부를 오르내리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0년간 평균적으로 중부지역의 장마시작일은 6월 24~25일이었으며 평균 장마기간은 32일, 강수일수는 17.2일이었다. 장마 전까지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잦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기간의 평균강수량은 350~400mm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장마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보다는 국지적, 단속적 패턴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장맛비는 잦은 소강상태를 보이며 반복적으로 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한 만큼 장마 이후 무더위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예보’ 제주도 17일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16일 전국 초여름 무더위

    ‘장마예보’ 제주도 17일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16일 전국 초여름 무더위

    ‘장마예보’ 제주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7일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16일 “17일 제주도는 남쪽 먼 바다까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며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며 “남부지방은 낮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흐려지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환영 사장 대통령 재가, KBS이사회 해임제청안 승인…이후 상황은?

    길환영 사장 대통령 재가, KBS이사회 해임제청안 승인…이후 상황은?

    길환영사장 대통령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KBS이사회가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재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김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길환영 사장은 지난 2012년 11월 사장 취임 이후 1년 7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KBS이사회는 가까운 시일 내 공모를 통해 신임 사장을 뽑을 예정이다. KBS이사회는 지난 5일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9일에는 안전행정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제청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길환영 사장은 이사회의 사장 해임제청 결의 무효소송과 직무정지 무효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길환영 사장은 “파업으로 인한 현재의 상황을 과장 확대시켜 처리한 것은 설득력을 상실한 처리 결과라 인정할 수 없다”면서 해임제청 결정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KBS의 양대 노조인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KBS 이사회가 길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가결한 지난 5일 파업을 잠정 중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길환영 KBS 사장 해임안 재가

    朴대통령, 길환영 KBS 사장 해임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KBS이사회가 제출한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오늘 낮 길환영 KBS 사장 해임 제청안에 사인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5일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가결했으며 지난 9일 안전행정부를 통해 박 대통령에게 이를 제출했다. KBS 사장에 대한 실제 임명과 해임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 한편 길환영 사장은 9일 해임제청 결정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길환영 사장은 “이사회의 사장 해임제청 결의 무효소송과 직무정지 무효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면서 “최초의 해임 제청 사유인 방송의 공정성 침해 부분은 사라지고, 파업으로 인한 현재의 상황을 과장·확대시켜 처리한 것은 설득력을 상실한 처리 결과이며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환영 KBS 사장 해임제청 무효 소송

    길환영 KBS 사장이 9일 자신에 대한 KBS 이사회 해임제청 결정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길 사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의 사장 해임제청결의 무효소송과 직무정지 무효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길 사장은 “나에 대한 이사회의 해임제청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최초의 해임제청 사유인 방송의 공정성 침해 부분은 사라지고, 파업으로 인한 현재의 상황을 과장·확대시켜 처리한 것은 설득력을 상실한 처리 결과이며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길 사장은 이날 오전 거취 표명 및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려다 돌연 취소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5일 해임제청안을 가결한 데 이어 이날 안전행정부에 해임제청을 제출했다. 해임제청이 안행부를 거쳐 청와대에 전달되면 대통령이 해임 여부를 결정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길환영 KBS사장, 이사회 해임제청 무효 소송

    길환영 KBS사장, 이사회 해임제청 무효 소송

    길환영 KBS 사장이 9일 자신에 대한 KBS 이사회 해임제청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길 사장은 이날 오전 배포한 ‘KBS 이사회 최근 의결과 관련한 사장 입장’ 자료에서 “이사회의 비이성적·비합리적 결정에 대해 사장 해임제청 결의 무효소송과 직무정지 무효소송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길 사장은 이사회가 사장 직무정지를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길 사장은 “이사회 해임제청안 가결은 매우 당혹스럽고 유감스럽다. 법적 근거가 모호하고 제안 사유가 객관적·논리적이지 못하다”면서 “최초 해임제청 사유는 사라지고 파업으로 인한 현 상황을 과장 확대해 가장 중요한 사유로 만들어 처리한 것은 매우 설득력을 상실했으며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회가 불법파업 노조 힘에 굴복해 사장퇴진을 한다면 방송사상 가장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KBS사장은 이사회나 노조,각 직능단체들 눈치를 살피느라 소신경영을 하지 못할 것이 뻔하다”고 덧붙였다. KBS 이사회는 지난 5일 길환영 사장에 대해 사장으로서 직무 수행능력 상실, 부실한 재난보도와 공공서비스 축소에 대한 책임, 공사 경영실패와 재원위기 가속화에 대한 책임 등 사유를 들어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해임제청은 안행부를 거쳐 청와대에 전달된다. KBS 이사회는 사장 임명과 해임 제청권만을 갖고 있다.실제 임명과 해임은 대통령 권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오면 투표율 올라가나 내려가나 봤더니…

    제6회 지방선거가 열리는 4일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궂은 날씨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라도와 제주도에서는 새벽에 비가 오다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부산, 대구, 창원 등 영남에서는 온종일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선거 투표율은 당시의 정치·사회적 상황 등이 복잡하게 작용해 날씨와 딱 떨어지는 상관 관계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비가 오면 유권자들이 외출을 꺼리게 돼 투표율이 좋지 못하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그러나 투표일 당일 날씨가 화창해도 투표소를 외면하고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행락객이 많아져 투표율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역대 5차례의 지방선거 중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5회 선거 때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맑아 역대 지방선거일 중 날씨가 가장 좋았다. 공교롭게도 이때 투표율은 54.5%를 기록해 1995년 제1회 선거(68.4%) 다음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제1회 선거 때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구와 안동 등지에 소나기가 왔지만 지방선거가 처음 치러져 선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컸기에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98년 6월 4일 제2회 선거일은 당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와 역대 지방선거일 중 가장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투표율은 52.7%로 세 번째로 높았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선거는 2002년 6월 13일 제3회 선거로, 투표율은 48.9%를 기록했다. 이때도 날씨는 울산과 군산 등지에 약한 비가 온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겨울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때는 추위가 투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있다. 역대 대선 결과를 보면 선거일 날이 추울 때에는 보수 후보가 당선됐고 그 반대의 경우 진보 후보가 대권을 차지했다.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18대 대선 때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엄습했고 보수 진영인 박근혜 후보가 당선됐다. 이전 대선일의 전국 10대 도시 평균 기온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뽑힌 2007년 12월 19일에는 2.5도로 다소 추웠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궂은 날씨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게 대체적은 분석이다. 세월호 애도 정국에 날씨를 뛰어넘는 이슈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엉덩이가 너무 예뻐”…아르헨 시장의 야릇 눈빛 논란

    “엉덩이가 너무 예뻐”…아르헨 시장의 야릇 눈빛 논란

    아르헨티나 남부 네우켄에서는 27일(현지시간) 대형 마트 오픈행사가 열렸다. 남부지방 최대 규모의 대형 마트가 문을 열게 되면서 오픈행사에는 주지사, 시장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커팅 등 순서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됐다. 주도인 네우켄의 시장 오라시오 키로가는 “일자리가 늘어난 게 가장 반갑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날 행사가 끝난 뒤 궁지에 몰렸다. 공식순서가 모두 끝나고 긴장이 풀렸을 때 묘한 표정과 함께 여자의 특정 신체부위에 집중시킨 시선 때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여자가수가 잠깐 몸을 돌린 순간이었다. 시장은 고개를 숙인 채 여자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본 사람이 없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지만 행사를 취재하던 지방신문 사진기자가 이 장면을 찍어 공개하면서 사태는 스캔들(?)로 비화했다. 사진을 보면 주변 초청인사와 회사 측 관계자들은 모두 얼굴을 들고 있지만 키로가 시장은 고개를 숙이고 여가수의 엉덩이만 응시하고 있다. 표정까지 묘해 음탕한 생각을 한다는 추축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에는 “시장, 지금 뭐 보나?” “여가수 엉덩이에 정신 나갔네”라는 등 비판이 쏟아졌다. 키로가 시장은 아직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라마냐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걸어서 안데스 넘은 탈주범, 지친 탓에 쇠고랑

    걸어서 안데스 넘은 탈주범, 지친 탓에 쇠고랑

    쇼파를 타고(?) 교도소에서 빠져나간 남자가 2개월 만에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남자는 걸어서 국경을 넘어 주변국으로 도주해 카우보이 생활을 하며 숨어지내다가 체포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칠레에서 쇼파 안에 숨어 교도소를 탈출한 22세 청년 알렉시스 비베로스가 남부 네우켄지방에서 검거돼 칠레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비베로스는 지난 3월 칠레의 교도소에서 만들어 외부로 운반되는 쇼파 안에 숨어 탈출했다. 쇼파 안에 숨기 빠져나가기 위해 그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살을 빼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교도소 측은 뒤늦게 비베로스가 쇼파에 숨어 나간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그랬던 그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옆나라 아르헨티나의 남부지방 네우켄이었다. 아르헨티나 전통 카우보이 ‘가우초’의 복장을 한 그는 네우켄에서 길을 걷다가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붙잡혔다. 경찰은 “복장만 보면 의심할 게 없었지만 어쩐지 너무 지쳐 보여 검문을 해보니 수배령이 내려진 탈주범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베로스는 교도소를 빠져나온 뒤 바로 쇼파에서 탈출(?), 자유의 몸이 됐다. 그는 칠레에선 살 수 없다고 판단, 주변국으로 도피를 결정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론 국경을 넘을 수 없다고 보고 걸어서 안데스산맥을 넘어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갔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씨줄날줄] 중·베트남 분쟁/정기홍 논설위원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제갈량이 중국 남부지방인 남만(南蠻·지금의 윈난성)의 왕 맹획을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고사다. 남만은 중국 남쪽의 오랑캐(이민족)를 이른다. 중국이 우리를 동이(東夷), 즉 동쪽 오랑캐로 불렀던 것과 같다. 제갈량은 남만 정벌때 “중국인을 남기면 군사와 군량이 있어야 하고, 이인(夷人·현지인)들이 상하면 우환이 생긴다”며 간접통치를 택했다. 이인의 소요를 우려한 것이다. 남만을 베트남 북쪽이라고 하지만 다른 지역이다. 하지만 이 고사는 고대 중국의 남부지방 통치철학을 엿보게 한다. 베트남은 오랫동안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국(大國) 중국의 침략과 지배에 맞서 왔다. 양국의 분쟁은 기원전 2세기 말 한나라의 침공으로 남월(南越·남 비엣)이 멸망하면서 시작됐다. 당나라 때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가 설치됐고, 이후 중국은 안남(安南)으로 칭했다. 당시 백제에 웅진도독부를,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후 송·원·명나라의 침략에 시달렸으나 중국에 조공을 바치면서도 굴하지 않고 인도차이나의 맹주 역할을 해 왔다. 베트남은 60년 동안 지배를 받아온 프랑스와의 독립전쟁(1946~1954년)에서 이겼고, 미국과의 전쟁(1959~1975년)에서도 승리했다. ‘30년 전쟁’으로 불리는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인 호찌민은 베트민(베트남 민주공화국·월맹)을 세우고 중국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미국과의 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구찌터널과 베트콩은 세계 전사에서 ‘승리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베트남인들은 이를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1979년의 중·월 전쟁은 중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베트남이 소련의 편을 든데다 중국 화교들을 내친 게 원인이었다. 하지만 조그마한 베트남이 동남아의 맹주로 나선 것이 눈에 거슬린 것도 이유였다. 당시 ‘오뚝이’ 덩샤오핑(鄧小平)은 “꼬마 녀석을 혼내줘야겠다”고 호언했지만 상처뿐인 승리였다. 베트남 민병대가 산악 지형에서 구사한 게릴라전에 중국은 혀를 내둘렀다. 양국은 이후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을 벌이다가 1988년에야 지긋지긋한 국경전쟁을 끝냈다. 최근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 시추를 둘러싸고 양국이 다시 으르렁거리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반중국 시위가 벌어지고, 중국 정부는 자국민 7000여명을 본국으로 대피시켰다. 경제 보복도 밝혔다. 경제적으로 중국에 예속된 베트남 당국은 강력 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베트남의 ‘구찌터널의 자부심’은 꺾일 것인가.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열린세상] 식목일엔 온실가스 저장고를 짓자/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열린세상] 식목일엔 온실가스 저장고를 짓자/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춘분(春分)을 지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이자 식목일이다. 이 무렵 농·산촌에서는 논밭의 흙을 고르고 가래질을 하는 등 농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산과 들에서는 얼었던 땅이 녹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운 생명을 심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나무심기는 지난 2월 하순부터 남쪽에서 시작돼 식목일을 맞이한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올해로 예순아홉 돌을 맞이한 식목일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4월 5일이 식목일로 정해진 가장 큰 이유는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산림청에서는 따뜻한 남부지방부터 추운 북부지방까지 모두 고려하여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을 식목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통일된 한반도를 가정했을 때, 해당 기간의 가운데에 있는 식목일은 3월에 찾아올지 모르는 갑작스러운 추위까지도 감안한 것이다. 또한 이날은 역사적으로 조선조 성종(成宗)이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이기도 하다. 최근에 식목일은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따라 더 넓은 의미를 포괄하게 됐다. 과거에는 나무심기가 치산녹화와 목재생산에 한정된 것이었다면, 지금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대기정화, 수원(水源)함양, 재해예방, 아름다운 경관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이 더해졌다. 지난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에서 발표한 제5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인류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촌의 산업발전과 도시화는 산림을 파괴했고, 온실가스 배출의 급격한 증가로 기상이변을 포함한 기후변화를 초래했다. 아울러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산업혁명 전에 비해 3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화석연료 사용과 산지개발을 통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했다. 2012년 우리나라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5억t으로, 이는 국민 1인당 12.9t을 배출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는 지난 100년간 0.74도 증가했으며, 산악 지역의 빙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평균기온은 지난 100년간 1.87도 증가했다. 이는 한국의 온난화가 평균적인 지구온난화보다 2.5배 더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추세라면 21세기 후반에는 한반도 연평균 기온이 20세기 후반에 비해 3.0∼5.6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숲이 있기 때문이다.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저장고’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2012년 기준)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국민 1인당 92그루의 소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금년도 나무심기 기간 동안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2만 1780㏊에 5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여기에는 나라꽃 무궁화를 비롯해 잣나무, 소나무, 편백나무, 자작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옻나무 등이 포함된다. 이 나무들이 30년생 성목(成木)이 되었을 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산화탄소량은 87만 9000 t/년이다. 이는 중형자동차 37만대가 1년 동안 동시에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다.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토대를 제공한 것이 산림녹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숲은 지구촌의 기후변화를 막는 탄소저장고로 활약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소극적인 활동이지만, 나무를 심어 숲을 늘려가는 노력은 우리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적극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식목일에는 신선한 흙냄새를 맡으며 온 가족이 나무를 심어보면 어떨까. 우리가 심은 한 그루의 나무는 미래의 희망인 탄소저장고가 되어 후손들에게 건강한 한반도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 벚꽃축제 방해하는 미세먼지… 면역력 키우는 홍삼 ‘관심’

    벚꽃축제 방해하는 미세먼지… 면역력 키우는 홍삼 ‘관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 개화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기상청 발표로는 전국 벚꽃의 개화시기는 서귀포 3월 27일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12일, 중부지장은 같은 달 7~11일까지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도 10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일 년에 한 번뿐인 봄의 절정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봄바람을 타고 들어온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봄나들이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하고 비염과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한다. 여기에 큰 일교차까지 더해지면서 나들이를 준비하는 어린이와 노년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홍삼이다. 홍삼은 이미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 면역력 개선과 피로해소, 항산화 작용 등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이다. 특히 홍삼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중금속으로 이뤄진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어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각한 시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보조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주)믿음의 나무(양지홍삼농장)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포함된 홍삼추출액 ‘활화삼’을 추천했다. ’활화삼’은 높은 품질의 국내산 홍삼을 원료로 한다. 초저온 NCE자연 순환 생산 공법으로 생산한 홍삼은 깊은 맛과 향이 잘 살아있으며, 특히 유리당 성분을 잘 살려내 쓴맛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아울러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성분의 합이 1팩당 34.4mg 검출된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믿음의 나무는 60팩당 9만6천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MBC 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 UP에서 양심업체로 소개되는 등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지홍삼농장 공식 홈페이지(www.samsam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여름 폭염 길어지고 돌발성 호우 많을 듯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자연 재난에 대한 취약성이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는 봄 가뭄과 산불, 여름 폭염 위험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7일 위성영상을 활용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한반도 주요 재난 위험성 평가 및 대응 기술과 북한 지역의 지역별 재난 유형에 대한 위험성 평가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여름에는 7월 말과 8월 초 한반도 전역에 폭염이 예상되며 폭염 일수 및 피해도 증가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에 따른 폭염 사망자도 해마다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59명이 목숨을 잃었다. 폭염에는 농촌 지역 40~50대 남성들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올여름의 국지적 집중호우를 대비해 한국형 ‘도시홍수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지만 대기 불안정에 의한 돌발성 호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구원이 개발한 도시홍수모형은 레이더와 위성영상, 민간 사업자의 강우계 등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서울 전체의 홍수를 사전에 진단하고 위험을 경고하게 된다. 또 지난겨울에는 강원 강릉에 최장 9일간 눈이 내렸으며 남부지방의 대설주의보 발령 횟수도 1980년대에 비해 2배나 늘었다. 올봄에는 지난해 가뭄이 심각했던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 전남과 경남의 일부 지역은 평년 대비 강우량 및 저수지 저수율이 60% 수준이다. 4월 강수량도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여름인 줄… 반팔 입은 3월

    낮 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는 오는 29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1.9도를 기록하면서 3월 일 최고기온 순위 중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우리나라 북쪽 약 5㎞ 상공에 따뜻한 공기가 분포한 데다 일본 북쪽 해상에서 따뜻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평년 기온보다 5~10도가량 높은 고온 현상은 2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29일 충청 이남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강원 등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허진호 통보관은 “최근 낮 동안 구름이 적어 일사량이 많아 더 따뜻했다”며 “27일 오전에는 전날 비가 내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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