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남부지방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홍준표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예술단체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항암치료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94
  • 오늘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낮 기온 어제와 비슷

    오늘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낮 기온 어제와 비슷

    일요일인 오늘(28일) 전국이 구름 많고 제주도는 저녁부터,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10∼40㎜, 남부지방과 울릉도·독도는 5∼20㎜,충청도는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3도,인천 10.9도,수원 9.9도,춘천 10.0도,강릉 13.6도,청주 11.6도,대전 11.2도,전주 10.9도,광주 10.3도,제주 12.8도,대구 10.0도,부산 10.9도,울산 8.9도,창원 9.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전날과 비슷하지만 평년(18.4∼23.1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박유천 오늘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저녁쯤 결정

    박유천 오늘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저녁쯤 결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26일 결정된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박유천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될 전망이다. 박유천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박유천씨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박유천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현재 박유천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줄곧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씨와 황하나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유천씨는 2017년 4월 황하나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논란 하루 만에 방송 재개 “괜찮아”[종합]

    박유천 동생 박유환, 논란 하루 만에 방송 재개 “괜찮아”[종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며 연예계에서 은퇴하게 된 가운데,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심경을 전했다. 박유환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 앞서 그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분 뒤에 방송을 진행 하겠다(I‘ll stream in about 30 minutes)”고 알렸다. 박유환은 해당 방송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고 팬들은 “힘내길 바란다”, “강해져야 한다”고 그를 응원했다. 이에 박유환은 “걱정해줘서 고맙다. 울지 말라”면서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엄마도 괜찮고, 우리 가족 다 괜찮다. 여러분들도 강해지길 바란다”고 오히려 팬들을 위로했다. 앞서 박유환은 지난 23일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 하겠다(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날은 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전날 국립과학수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에 대한 마약 반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음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박유천은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 경찰은 16일 박유천의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박유천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했다. 필로폰 성분은 다리털에서 나왔다. 앞서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황하나는 “2015년에 필로폰을 투약했지만 3년간 투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지인 A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지인 A씨는 박유천이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제가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되는 마약을 복용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제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이는 거짓으로 드러나게 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돼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퇴출을 알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국과수 검사 등을 토대로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는 26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결백 주장’ 박유천, 국과수 마약검사 양성 반응

    ‘결백 주장’ 박유천, 국과수 마약검사 양성 반응

    대마 상습흡연 혐의 故정주영 손자 구속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9일 국과수로부터 박씨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씨의 경기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박씨로부터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박씨의 소변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 반응이었다. 박씨는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씨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감정을 의뢰했다. 박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의 거듭된 부인으로 박씨와 황씨의 대질 조사까지 계획했던 경찰은 이번 국과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수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6일 열린다. 한편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손자 정모(28)씨도 이날 경찰에 구속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제모’ 박유천, 다리털서 마약 ‘양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제모’ 박유천, 다리털서 마약 ‘양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것으로 전해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마약반응이 나온 곳은 박씨의 다리털이었다. 경찰은 마약 양성 반응에 따라 박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검찰 등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9일 국과수로부터 박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박씨로부터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박씨의 소변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 반응이었다. 박씨는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 씨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감정을 의뢰했고 이번에 국과수에서 검출된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나왔다. 박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황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씨와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았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씨는 2017년 4월 황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이에 박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박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날짜와 관련한 황씨 진술과 통신 등을 수사했다. 그 결과 박 씨의 당시 동선이 대부분 일치하고 두 사람이 결별했음에도 올해 초까지 서로의 자택에 드나든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경찰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박씨가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찾았다. 그러나 박씨는 지난 17일과 18일, 22일까지 3차례 경찰에 출석해 “황씨 부탁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입금했을 뿐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에는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열어 혐의를 전면 부인했었다. 이번 마약 검출 확인으로 경찰 수사는 탄력을 받게 됐다. 경찰은 이날 검찰에 박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6일 열린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필로폰 구매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있었지만 투약까지 입증하는 것은 없었는데 이번 국과수 검사 결과가 확실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씨가 그동안 혐의를 계속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유천, 마약 반응검사 양성..다리털에서 검출된 필로폰

    박유천, 마약 반응검사 양성..다리털에서 검출된 필로폰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33)에 대한 마약 반응검사 결과가 양성반응으로 나왔다. 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신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당시 경찰은 박유천로부터 모발과 소변을 임의로 제출받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간이 시약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검출된 필로폰은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와의 대질 조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박유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은 올해초 황하나와 필로폰을 구매해 서울 황하나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찰, 박유천 사전구속영장 전격 신청…“황하나와 대질조사 필요없어”

    경찰, 박유천 사전구속영장 전격 신청…“황하나와 대질조사 필요없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그 동안 3차례 소환 조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이처럼 결정하고,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박유천씨의 대질조사는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박유천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황하나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씨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황하나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하나씨로부터 “연예인 A씨와 함께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연예인 A씨로 박유천씨가 지목됐고, 경찰이 박유천씨 소속사에 연락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지난 10일 박유천씨가 직접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혐의를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경찰은 박유천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할 날짜와 관련, 황하나씨의 진술과 통신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난 박유천씨의 당시 동선이 대부분 일치하다는 점을 파악했다. 또 두 사람이 결별한 뒤인데도 올해 초까지 서로의 자택이 드나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확보했다. 이어 경찰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박유천씨가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찾아냈다. 경찰은 이러한 증거들을 토대로 당초 계획했던 박유천씨와 황하나씨 간의 대질 조사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하지 않기로 했다.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르면 오는 24일 열릴 전망이다. 박유천씨는 지난 17일과 18일, 22일까지 3차례 경찰에 출석해 “황하나씨의 부탁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입금했을 뿐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씨와 황하나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 2017년 4월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박유천씨는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2009년 팀에서 나와 ‘JYJ’로 활동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영화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추문에 연루됐고,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연예계 생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올 들어 가장 더운 낮…서울 낮 최고기온도 28도 가까이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운 낮…서울 낮 최고기온도 28도 가까이 올라

    22일 월요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서늘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의 낮 기온이 18도에 머물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등 동서간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동풍이 유입되면서 태백산맥을 넘은 건조한 공기가 서쪽지방으로 유입되는 푄현상에 일사에 의해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2009~2018년) 4월 낮 최고기온 순위를 보면 지난해 4월 21일 강릉이 32.3도까지 올라갔으며 같은 날 대구도 32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최근 10년간 4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봄철 이상고온 총일수가 5일이나 됐으며 강릉도 30도를 넘는 4월이 사흘이나 나타났다. 또 전국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오른 이상일수가 가장 길게 나타났던 때는 지난해로 64일로 조사됐다. 지난해의 경우는 서울도 2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난 때가 사흘이나 됐다. 서울에서 4월 중 가장 더웠던 때는 2016년 4월 26일로 낮 최고기온이 29.6도까지 올랐었다.그러나 23일 화요일에는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무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또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초미세먼지와 건조함 역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이번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오전부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된 뒤 다음날인 24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30∼80㎜(많은 곳 120㎜), 충청과 남부지방은 10~40㎜,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역은 5~20㎜이다. 특히 23일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소 많은 양의 봄비로 평년보다 4~7도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던 때이른 더위도 한 풀 꺾이는 한편 초미세먼지와 함께 전국 곳곳에 내려진 건조특보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박유천, ‘황하나 대질조사’ 앞두고 세 번째 경찰 출석

    박유천, ‘황하나 대질조사’ 앞두고 세 번째 경찰 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2일 경찰에 세 번째로 출석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도착해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뒤 마약수사대로 들어갔다.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흰색 모자를 쓴 그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느냐”, “황하나 씨가 시켜서 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빠른 걸음으로 건물 안으로 이동했다. 박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의 경찰 출석은 지난 17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다. 두 번의 조사에서 박씨가 피로를 호소하면서 계획한 조사를 마무리하지 못해 이날 세 번째 조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박씨는 지난 조사에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다. 경찰은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황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씨로부터 “박씨와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어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박 씨가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그러나 박씨는 “황씨 부탁을 받고 돈을 입금했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이번 주 박씨와 황씨의 대질을 통해 사실관계를 가려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의 이번 출석 조사는 대질 전 마지막 단독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올해 초 필로폰 수십만원 어치를 구매해 황 씨의 오피스텔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씨는 2017년 4월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박유천, 입금·물건 확보 CCTV 찍혀…“몰랐다” 부인

    박유천, 입금·물건 확보 CCTV 찍혀…“몰랐다” 부인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구입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러한 정황에 비춰 박씨와 황씨가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박씨는 여전히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1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일 다른 마약 투약 건으로 황씨를 체포하고 황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마약 판매상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저장된 텔레그램 화면을 발견했다. 황씨는 이를 두고 박씨가 마약 판매상과 주고받은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황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박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박씨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통입출금기(ATM)에서 이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보이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고 20~30분 뒤 인근 특정 장소에 황씨와 함께 나타나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 담긴 장면으로, 경찰은 박씨 등이 일명 ‘던지기’로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던지기는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자가 마약을 숨겨놓은 특정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하는 마약 거래 수법이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신원 노출 없이 거래가 가능해 최근 마약사범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경찰은 이후 박씨 등의 동선을 CCTV로 추적해 이들이 물건을 확보한 이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씨 오피스텔로 들어간 것을 최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박씨가 마약 대금을 입금하고 황씨와 마약을 찾아 황씨 오피스텔에서 함께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박 씨는 이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씨 부탁에 누군가의 계좌에 돈을 입금했고 뭔지 모를 물건을 찾아 황씨 집으로 갔다”며 “입금한 계좌가 마약 판매상의 것인지, 찾은 물건이 마약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박씨의 마약 투약 정황에 대한 황씨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 점에 비춰 다음주 중 박씨와 황씨를 대질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황씨는 박씨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줄곧 자세하고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올해 초 필로폰 수십만원 어치를 구매해 황씨의 오피스텔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씨는 2017년 4월 황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MBC “경찰, 마약 구입 CCTV 확보”… 박유천 측 “명백한 허위보도”

    MBC “경찰, 마약 구입 CCTV 확보”… 박유천 측 “명백한 허위보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33)이 마약을 찾아간 CCTV 영상이 확보됐다는 언론 보도에 “명백한 허위보도”라며 “정정보도를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박유천 측 변호인은 이날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 계속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유감스럽다”며 “보도 내용 중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CCTV 영상에 3월 역삼동 조용한 상가 건물 내부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영상이 찍혔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지금까지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단 한 번도 질문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조사과정에서 묻지도 않는 내용을 경찰이 집중 추궁했다고 보도한 것 자체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유천의 손등에 바늘자국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이는 수개월 전에 다친 손으로 손등뿐 아니라 새끼손가락에도 같이 다친 상처가 있다. 손등은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확인한 부분으로 CCTV 영상에 나타나는지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보도 경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MBC의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이날 ‘뉴스데스크’에서 박유천이 지난 2월 서울 한남동과, 3월 역삼동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경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돈을 송금하는 영상을 확보했고, 이 영상에 잡힌 박유천의 손등에 바늘 자국과 멍 자국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이날 경기남부지방청에 재차 출석해 비공개 조사를 받았다.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데 이은 2차 조사다. 경찰은 박유천과 황하나씨의 대질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박유천

    [포토]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박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4.18 연합뉴스
  •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황하나 부탁받고 입금한 것” CCTV 영상 반박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황하나 부탁받고 입금한 것” CCTV 영상 반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폐쇄회로(CC) TV에 찍힌 마약 대금 입금 장면에 대해 “황하나(31)의 부탁으로 입금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씨는 7시간에 걸쳐 이뤄진 경찰 2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7시간가량 박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박씨는 이날 조사에서 경찰이 확보한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황하나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박씨를 한 차례 더 출석하도록 해 박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씨와 대질 조사를 할 방침이다.황씨는 앞서 다른 마약 투약 건으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다. 박씨는 황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씨 수사 과정에서 박씨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박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다. 지난주 박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은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하지만 통신 수사 등을 통해 황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지난 16일 박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박씨를 출석하도록 해 조사했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박씨와 황씨는 2017년 4월 그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한편 박씨에 대한 조사는 전날 1차 조사와 달리 박씨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져 포토라인은 마련되지 않았다. 박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고차량서 의식잃고 가속페달 밟던 운전자 구한 시민

    사고차량서 의식잃고 가속페달 밟던 운전자 구한 시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의식을 잃은 채 차량내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운전자를 구하는 등 위급 상황에서 시민 정신을 보여준 김휘섭(28)와 길요섭(44)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자 범죄예방이나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가운데 모범 사례를 선정해 ‘우리동네 시민경찰’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 사거리에서 어머니 병문안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씨는 오피러스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2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서 30m가량을 더 역주행해 또 다른 차량과 정면충돌하고 멈춰서는 사고를 목격했다. 당시 오피러스 운전자 A(76)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 이었다. 김씨는 차량 문이 잠겨 열리지 않자 인근 상가에서 망치를 빌려와 창문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인근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길씨도 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왔다. 길 씨는 김씨가 망치로 유리창을 깨자 차 안으로 들어가 기어를 주차 상태로 놓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김씨는 운전자 구조 중 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경찰과 119구조대가 도착해 운전자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당시 심장 판막에 출혈이 생겨 의식을 잃고 사고를 냈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휘섭씨와 길요섭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 2호와 3호로 선정 포상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같은 상황이 닥쳐도 똑같이 행동할 것”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한 ‘시민 영웅’

    “같은 상황이 닥쳐도 똑같이 행동할 것”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한 ‘시민 영웅’

    운전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이 화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 사거리 앞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이후 30m가량을 더 역주행해 또 다른 차와 정면충돌하고서 멈췄다. 운전자 A(76, 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이때, 어머니 병문안을 마치고 돌아가던 김휘섭(28, 남)씨가 사고를 목격하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하지만, 사고 차 문이 잠겨 있는 것을 확인한 김씨는 즉시 벽돌로 뒷좌석 창문을 내리쳤다. 이도 여의치 않아, 인근 상가에서 망치를 빌려와 창문을 깼다. 이 과정에 김씨는 양쪽 검지 인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또한, 인근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던 길요섭(44, 남)씨도 사고를 목격하고 50m 떨어진 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김씨가 유리창을 깨자, 길씨는 신속히 차 내부로 들어가 변속기어를 주차(P) 상태로 놓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두 사람이 운전자를 구조하는 사이 경찰과 119구급대가 도착했고, 사고 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했다. 운전자는 심장 판막에 출혈이 있어 현재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김휘섭씨와 길요섭씨에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18일 두 사람을 표창했다. 김씨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가속 페달을 밟고 있어 위험하다는 생각에 빨리 구조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표창도 받고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길씨는 “당연히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같은 상황이 닥쳐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유천 CCTV 반박, “설명 가능하다” 어떤 장면 찍혔길래?

    박유천 CCTV 반박, “설명 가능하다” 어떤 장면 찍혔길래?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마약을 구매하는 정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이 발견됐다는 것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정황에 대해서는 경찰과 박유천의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지금까지 경찰에서 보여준 CCTV 사진에 대해서는 박유천이 (마약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 가능한 내용”이라며 “그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 중임을 고려해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에 대한 조사 중 정황에 대한 CCTV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우선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서 계속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씨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 원을 입금하는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박씨가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영상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위해 모발을 제외한 체모 대부분을 제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권 변호사는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할 당시부터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를 제모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같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유천은 자신이 황씨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떠돌자 기자회견을 자청해 “마약을 결코 하지 않았다”며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공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과거부터 주기적 제모…증거인멸 목적 없다”

    박유천 “과거부터 주기적 제모…증거인멸 목적 없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33)이 경찰 조사 전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제모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박유천 측 법률대리인은 18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증거인멸을 위해 제모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박유천은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할 당시부터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에 대해 제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이미 경찰은 전혀 제모하지 않은 다리에서 충분한 양의 다리털을 모근까지 포함해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는 상황인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경찰 조사 내용이라며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점은 매우 우려스러우며 추측성 보도를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존 입장대로 혐의를 거듭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박씨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박유천도 할리처럼… 비대면 마약 구매·왁싱했다

    박유천도 할리처럼… 비대면 마약 구매·왁싱했다

    체모 대부분 없애 증거인멸 시도 추정 박, 9시간 조사서 결백 주장 되풀이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박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정황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씨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박씨가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영상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씨가 마약을 구매한 수법인 ‘던지기’와 일치한다. ‘던지기’는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자가 마약을 숨겨 놓은 특정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하는 마약 거래 수법이다. 소셜미디어와 ‘던지기’를 결합한 비대면 마약 거래는 최근 마약사범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식이다. 박씨는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박씨는 조사 도중 피로를 호소하며 추후 재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오후 7시 25분쯤 귀가했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승합차에 올라타 경기남부경찰청을 빠져나갔다. 박씨는 이번 조사에서 기존 입장대로 혐의를 거듭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 수사 과정에서 황씨가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박씨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박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대부분의 체모를 제모한 상태로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등 체모 채취에 응한 것을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으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의 모발과 다리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마약 혐의’ 박유천, 제모+염색한 채 등장 “평소 콘서트 때 제모해”

    ‘마약 혐의’ 박유천, 제모+염색한 채 등장 “평소 콘서트 때 제모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마약 반응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신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박유천으로부터 모발과 소변을 임의로 제출받아 마약 반응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박유천이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사실을 확인했고 경찰은 박씨에게 증거인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박유천은 2019년 2월 소속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연한 황토색으로 염색을 한 모습으로 나온 데 이어 지난 3월 김포국제공항에서는 붉게 염색을 한 상태로 나타나는 등 최근 염색을 자주 했다. 마약을 투약할 경우 모발 등 체모에 남는 마약 성분은 드라이, 염색 등에 의해 감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박씨가 모발은 남기고 나머지 체모를 제모한 것을 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유천은 “평소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할 때 제모를 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황하나와 마약을 함께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를 조사하던 도중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 박유천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통신영장을 신청하는 등 박유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박유천

    [포토]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박 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4.17 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