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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구월동, 대형 상권 입점 소식에 상가 투자자 관심↑

    인천 구월동, 대형 상권 입점 소식에 상가 투자자 관심↑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 까지 1년 간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6.37%로 시중 은행 금리보다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소규모 상가는 6.04%, 개인이 투자하기 쉬운 집합상가는 7.18%로 가장 높았다. 이처럼 상가 투자는 금융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상가투자에 집중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25일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상가건물 등에 대한 부동산 관심이 증가했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유입되거나 지역 상권이 활성화된 곳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라고 설명했다.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가를 찾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처럼 지역 상권이 활성화 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좋은 상가 투자처라 할 수 있다. 인천의 경우 부평, 동인천, 주안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월 7만 명이 넘는 유동인구와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소비계층을 지닌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 상권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남동경찰서, 남동세무서,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문학 경기장,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농수산물 시장 등 다양한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상가 투자에 적합한 입지다. 게다가 구월동 일대는 최근 롯데그룹이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를 사들여 지난해 매입한 인천터미널부지와 함께 초대형 롯데타운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마트도 지난해 10월 인천도시공사에게 사들인 구월보금자리지구 내 3만3000㎡부지 약 1만평에 대형 쇼핑센터를 짓는다는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 중심상권 판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구월동 상권 중심지에 들어서는 상가 ‘LINK126’에는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상업과 문화가 만나는 곳, 시간과 시간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의 LINK(연결)126은 주변의 교통, 상업시설들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시원스러운 형태의 상업 건물이다. 이 건물은 지하 4층~지상10층 규모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돈 안 줘서”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4세 아들 구속

    “용돈 안 줘서”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4세 아들 구속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4세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22일 오후 서중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할 우려 때문에 소년이지만 부득이하게 구속해야 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만 14세이지만 생일이 한 달가량 지나 형사 입건 대상에서 제외하는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다. A군은 지난 19일 낮 12시 인천시 남동구의 한 원룸에서 아버지 B(53)씨를 방 안에 있던 밥상 다리와 효자손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두부(머리) 손상 등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A군은 경찰에서 “PC방에 가려고 2천원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 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B씨는 평소 척추협착증과 뇌병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아들의 폭행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A군은 아버지를 폭행한 뒤 PC방에서 3시간 가량 게임을 했으며 귀가 후 평소 알고 지낸 동주민센터 복지사에게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알리기까지 1시간 넘게 집에서 범행도구 등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10년 전 부모가 이혼한 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으며 지난해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장기간 결석해 유급됐다. 올해 초부터 다시 등교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밝혔지만 3월부터 또 결석했다. 그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를 앓아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자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2차례 병원에 입원해 2개월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0대 영장 “PC방 갈 돈 안줘서”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0대 영장 “PC방 갈 돈 안줘서”

    경찰이 PC방에 갈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14)군은 이달 19일 낮 12시 인천시 남동구의 한 원룸에서 아버지 B(53)씨를 방 안에 있던 밥상 다리와 효자손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용돈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경찰에서 “PC방에 가려고 2000원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 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B씨는 평소 척추협착증과 뇌병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아들의 폭행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B씨는 165㎝ 키에 체중은 45㎏에 불과했다. 반면 키 160㎝인 아들의 몸무게는 58㎏이었다. A군은 아버지를 폭행한 뒤 당일 오후 1시 집을 나서 400m가량 떨어진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오후 4시 10분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집 안에 있던 1000원짜리 지폐 1장을 들고 가서 PC방 적립금 1000원에 더해 3시간가량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 추가조사 결과 PC방에서 돌아온 A군은 범행 당일 오후 5시 30분 평소 알고 지낸 동주민센터 복지사에게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알리기까지 1시간 넘게 집에서 범행도구 등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범행에 사용한 밥상 다리를 집 냉장고 뒤에 숨기고 아버지가 폭행을 당하다가 대변을 본 이불을 집 밖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10년 전 부모가 이혼한 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으며 지난해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장기간 결석해 유급됐다. 올해 초부터 다시 등교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밝혔지만 3월부터 또 결석했다. 그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를 앓아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자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2차례 병원에 입원해 2개월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군의 고모를 신뢰관계인으로 함께 입회한 상태에서 계속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가 나오면 존속살해로 죄명을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A군은 만 14세이지만 생일이 한 달가량 지나 형사 입건 대상에서 제외하는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과거에도 용돈 문제로 아버지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적이 있다”며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직업이 없던 아버지는 이달 초 여동생에게 5만원을 빌려 생활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 용돈을 제대로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C방비 2000원 안준다고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철없는 아들

    인천 남동경찰서는 21일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A(14)군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은 지난 19일 낮 12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원룸에서 아버지(53)씨를 방 안에 있던 밥상 다리와 효자손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PC방에 가려고 2000원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 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부친은 척추협착증과 뇌병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아들의 폭행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A군은 아버지를 폭행하고서 오후 1시쯤 집에서 400m가량 떨어진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오후 4시 10분쯤 귀가했다. A군은 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후 5시 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주민센터 복지사에게 아버지의 사망사실을 알리기까지 1시간 넘게 집에서 범행도구 등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10년 전 부모가 이혼한 뒤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지난해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장기간 결석해 유급됐다. 올해 초부터 다시 등교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밝혔지만, 결석을 일삼았다. 그는 조울증를 앓아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자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2차례 병원에 입원해 2개월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PC방 갈 2000원 안줬다고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4살 아들

    14상 아들이 용돈 문제 때문에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들은 평소 조울증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의도적인 패륜범죄라기보다는 정신질환 때문에 판단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의 우발적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군(14)은 19일 낮 12시쯤 인천시 남동구 원룸주택에서 아버지 B(53)를 방 안에 있던 밥상 다리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B씨는 척추협착·뇌병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아들의 폭행에 맞서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A군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달라고 했지만 이를 주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PC방에 가려고 2000원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 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가 번복하는 등 일관성 없는 진술을 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A군은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었으며, 지난해에 중학교 진학 후 유급돼 올해 초부터 학교를 나가지 않았다. A군은 부친을 폭행한 뒤 인근 PC방에 가서 게임을 구경하다가 오후 5시쯤 다시 집에 돌아갔을 때 아버지가 숨진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주민센터 복지사에게 연락해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 경찰은 A군을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마쳤으며 21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측근 비리’ 인천시교육감 집무실·자택 압수수색

    인천 교육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시교육청 청사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교육감의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결재 서류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교육청 직원 1명과 또 다른 사건 관계자의 주거지도 포함됐다. 앞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간부 A(59·3급)씨와 B(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을 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이사(57)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교육감 측근 중 B씨는 2014년 교육감 선거 때 캠프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나머지 한 명도 이 교육감의 선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금품이 오갈 시점에 A씨는 시교육청 행정국장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3억원이 오간 사실을 이 교육감이 보고받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이날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 교육감은 자신을 향한 의혹에 대해 “일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교육감과 다른 관계자들의 사무실, 자택 등지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빈집 관리·국제결혼 지원… 인천 區·郡 이색 조례 풍성

    인천지역 시·군들이 특이한 조례들을 잇따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구는 구도심 개발로 빈집이 많이 생기자 ‘빈집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빈집은 범죄 발생 소지가 있는 데다 쓰레기 방치 등으로 민원도 많은 상태다. 구는 방치된 빈집 17곳을 사회적기업, 목공예마을, 경로당, 마을방송국, 돌봄의 집 등 주민개방 공간으로 바꿨다. 이모(56)씨는 “청소년 범죄가 우려되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민이용 공간으로 활용하니 마음이 놓이는 데다 편리한 점까지 있다”고 말했다. 남동구의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는 주민들에게 혜택을 많이 준 대표적인 사례다. 지역아동센터 41곳에 등록된 초등학생이 치과 치료를 받을 때 1인당 12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남동구 지역 모든 치과를 이용할 수 있다. 2012년에 만든 이 조례 덕에 그해 491명, 2013년 467명, 2014년 466명, 지난해 437명이 혜택을 받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부모들이 자녀 치아 문제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이 많은 옹진군은 ‘주민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국제결혼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노인 인구가 많은 동구는 ‘노인 틀니보험 본인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선보였다. 75세 이상 노인들의 틀니 비용 30만∼40만원을 지원하는데 틀니가 비싸 고민하는 노인들의 시름을 덜어준다. 연수구가 제정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사회복지시설이나 자원봉사센터에 재능을 기부하면 구가 표창하는 것으로 재능기부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기우 인하대 교수는 “요즘 지자체 조례를 보면 참신한 것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가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두려움 떨치고 강하

    두려움 떨치고 강하

    인천 남동구 육군 9공수특전여단 귀성부대에서 10일 열린 하계 특전캠프에 참가한 한 일반인이 강하 훈련을 위해 11.5m 높이에 마련된 모형탑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개통 닷새… 또 고장난 인천 지하철 2호선

    개통 닷새… 또 고장난 인천 지하철 2호선

    3일 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운영차량기지에서 교통공사 직원들이 출입문 고장을 일으킨 인천 지하철 2호선 전동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인천지하철 2호선 운행 개시, 버스 노선도 대폭 개편

    인천지하철 2호선 운행 개시, 버스 노선도 대폭 개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30일 전면 개통됐다. 개통에 맞춰 인천 시내버스도 전체 노선의 절반 이상이 새롭게 바뀐다. 인천에서 이런 큰 폭의 대중교통 개편은 1974년 8월 경인전철 개통 이후 42년 만의 일이다. 착공 7년 만에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이날 오전 5시 30분 검단오류·검암·서부여성회관·인천시청역 등 4개 역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호선은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29.2km 구간에 건설됐다. 총 27개 역 중 환승역은 3개로 검암역은 공항철도, 주안역은 경인전철,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된다. 2호선은 2량 1편성으로 운행되고 1편성당 승차 정원은 206명, 최대 수용 능력은 278명이다. 수송능력이 다른 노선보다 떨어지지만 대신 배차간격이 촘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평일 출퇴근 시간엔 3분 간격으로, 평시에는 6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의 배차간격 4분 30초∼8분 30초보다 짧은 것이다. 하루에 총 460회 운행하고 검단오류역에서 운연역까지 종점 간 편도 소요시간은 48분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기관사 없이 종합관제실 원격제어로 완전 자동 운행된다. 차량 내에 폐쇄회로(CC)TV와 비상 인터폰을 설치해 돌발 상황이 발생기면 종합관제실이 전동차 내부 상황을 살피며 승객과 바로 연락할 수 있다. 비상상황에서 원활한 탈출을 돕기 위해 차량 내에 승객이 작동할 수 있는 창문 파쇄장치도 설치됐다. 뚜껑을 열고 버튼을 누르면 창문 유리가 자동으로 깨지는 방식이다. 화재 사고에 대비해 전동차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로 제작됐고 각 차량에는 화재감지기와 소화설비도 설치됐다. 인천 2호선은 2009년 6월 착공 이후 국비 1조3069억원, 시비 9513억원 등 총 2조2592억원이 들었다. 한편, 2호선 개통에 발맞춰 인천 버스의 절반 이상도 새로운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 212개 노선 중 현재와 똑같이 운영되는 노선은 98개(47%), 새로 변경되는 노선은 87개(41%)다. 15개 노선이 신설되고 27개 노선이 폐지돼 전체 노선은 200개가 됐다. 버스 노선 개편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을 맞아 버스와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노선체계가 1974년 개통한 경인전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새로운 노선 체계는 인천지하철 1·2호선, 공항철도, 수인선과의 연계를 강화해 복합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무게를 실었다.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노선을 다양화하는 한편 지역 간 버스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도 반영됐다. 인천시는 노선 개편으로 노선당 버스 운행 대수가 0.7대 늘어나고 평균 배차간격이 3분 단축돼 이용자 평균 통행시간도 약 8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 홈페이지에는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한 불만의 목소리도 계속 나온다. 노선 개편도 좋지만 버스 배차간격을 줄이고 서비스 개선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새로 바뀐 버스 노선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 번호를 클릭하면 노선도와 운행구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지하철 2호선 내일 개통

    인천 지역에도 복수 지하철 노선 시대가 열린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은 29일 개통식에 이어 30일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된다. 서구 오류동 검단오류역을 기점으로 종점인 남동구 운연동 운연역을 오가는 2호선은 총연장 29.2㎞로 27개 정거장이 설치됐다. 경전철로 최첨단 자동무인운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량 1편성으로 운행된다. 하루 평균 26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2호선은 출퇴근 시 3분, 평시 6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정원은 206명(좌석 64명, 입석 142명)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인천지하철 1호선(인천시청역), 경인전철(주안역), 공항철도(검암역),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역·2020년 예정) 등과의 환승체계가 구축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될 인천지하철 2호선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될 인천지하철 2호선

    21일 인천시청역에서 열린 인천지하철 2호선 시승식에 참여한 승객들이 전동차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오는 30일부터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까지 29.2㎞k구간 27개 역을 무인시스템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 연합뉴스
  • 인천 구월동 초대형 롯데타운 예정... 대규모 상가건물 분양 관심

    인천 구월동 초대형 롯데타운 예정... 대규모 상가건물 분양 관심

    최근 이마트가 대형쇼핑센터 조성을 승인 받고 롯데가 초대형 ‘롯데타운’ 건설 계획을 밝힌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 구월동은 이미 기존의 부평, 동인천, 주안 등 구상권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는다. 하루 8만 명이 넘는 구월동 유동인구에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천종합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이마트가 구월보금자리지구 약 1만 평에 대형쇼핑센터 조성을 승인 받았고, 롯데는 초대형 ‘롯데타운’ 건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 곳에 새로운 상가건물이 들어서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구월동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사이에 ‘링크126’(LINK126)이 분양을 시작한다. 링크126은 지하 4층~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 일대에 위치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재 링크126이 들어설 메인도로쪽은 매매가가 평단가 3100만원에서 6500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서울 주요 상권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은 액수로, 권리금만 3억에서 9억에 이른다”면서 “저금리 시대에는 입지를 잘 따져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투자가 현명한 투자의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리우행 지원’ 인천시장에게 감사 인사

    박태환 ‘리우행 지원’ 인천시장에게 감사 인사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국가대표 박태환(왼쪽)이 15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악수하고 있다. 유 시장은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지난 5월 기자회견을 열어 박태환에게 출전 기회를 주자고 호소했다. 박태환은 이날 “기대만큼 훈련을 열심히 해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 전세난의 해결사 인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 등장

    전세난의 해결사 인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 등장

    - 인천 전세가율 70% 돌파...전세가격으로 내집 장만 가능한 명품 아파트 등장 - ‘향촌 휴먼시아’ 3.3㎡당 전세가격 812만원...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 공급가 800만원대 인천의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수많은 실수요자들이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매입을 선호하고 있다. 실제, 인천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면서 매매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인천은 현재 70.4%의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68.7%)과 경기(69.8%)보다 전세가율이 약간 높은 수준이다. 또, 전국 평균 전세가율(67.9)보다 2.5%가량 높다. 이처럼 인천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가까워지면서 깡통주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뿐만 아니라 2년마다 이사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지방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일반분양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하므로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이렇듯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근 추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지역조합조합 아파트 ‘만수역 하우스토리’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3층 9개 동 총 81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59㎡ 단일형으로 전 세대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인천의 중심인 구월동 중심상업지구까지 차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뛰어난데다 단지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아시아선수촌 근린공원, 인천대공원 등 문화 및 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도 갖췄다. 게다가 롯데는 인천터미널과 농산물도매시장 부지 13만6000㎡규모로 도쿄의 미드타운과 같은 롯데타운 조성사업을 오는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곳은 쇼핑ㆍ문화ㆍ공연 등의 복합 문화광장으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할 계획으로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인천 2호선 만수역이 오는 7월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다. 특히 이 노선을 통해 인천 1호선과 국철 1호선과 연계가 가능해 인천지역 이동의 편리성은 물론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됨에 따라 향후 교통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이 단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평면으로 공급된다. 특화 설계로 채광성 및 통풍성을 확보했다. 또, 이 아파트는 동과 동간의 거리가 넓고 대부분 탑상형구조로 설계된 만큼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인천 최대 규모의 인천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또 59㎡의 경우 화장실 2개 방 3개 평면이 가능할 정도이며, 거실과 안방 발코니 외에 발코니가 제공되어 별도의 수납공간 혹은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거실에는 알파공간을 통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놀이방, 공부방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미끄럼방지타일, 모서리 둥근가구, 대기전략 차단시스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만수역 하우스토리’의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토지를 100% 매입합으로써 안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영하게 된다. 만수역 하우스토리의 공급가격도 주변 전세가격 수준에 불과하다. 이 아파트의 3.3㎡당 공급가격은 8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향촌 휴먼시아(2011년 입주) 전용 59㎡형의 3.3당 전세가격은 812만원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근처 구월동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페이스북서 괴롭힘 당했다’ 여고생 아파트 5층서 투신…경찰 수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여고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고등학교 2학년 A(17)양이 뛰어내렸다. A양은 턱과 두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회복했다. A양은 뛰어내리기 전 부모와 담임 교사에게 ‘친구들이 감당하기 힘든 욕을 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나랑 다니지 말라고 한다’, ‘괴롭힌 아이들 이름을 적으면 학교 못 다니게 할 수 있느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경찰은 A양이 최근 친구들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험담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올라와 힘들어했다는 A양 부모 진술을 토대로 수사하고 있다. 해당 SNS 글과 댓글은 A양에 대한 각종 욕설과 함께 ‘자살할 거면 자살하라’, ‘쟤랑 다니지 말라’는 등의 비난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SNS 글을 확보하는 한편 글을 올린 학생 4명과 담임 선생님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SNS 글을 올린 학생들이 왜 그랬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어떤 계기로 인해 A양과 이 학생들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정황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고생, 왕따에 투신…생명은 건졌지만 충격에 말 못해

    인천지역 한 여고생이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의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중상을 입었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고교 1학년 A(16)양이 투신했다. A양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즉각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충격으로 말을 못하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A양은 투신하기 전 부모에게 장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엔 “부모님께 죄송하다. 그동안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다”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적었다. 또 따돌림의 주동자로 같은 학교와 다른 학교 학생 등 4명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A양에 대한 험담을 올리고 욕설을 하는 등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학생 등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A양은 투신하기 몇 시간 전 담임 교사에게도 왕따 사실을 알리는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학교 측은 “문자메시지에는 ‘조사를 해 괴롭힌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는 내용 등이 담겼다”면서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문제가 있다면 해당 학생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서울 성북 등 16곳 공약 변경·폐기때 의회 승인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강원 철원군(이현종 군수), 전북 무주군(황정수 군수) 등은 지자체 홈페이지에도 공약 이행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하지 않아 대표적인 ‘불통’ 지역으로 꼽혔다. 최하위 등급인 F등급(불통)을 받았다. D등급을 받은 시·군·구는 지자체 홈페이지에는 공약 이행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만 공약 이행의 구체적인 과정을 알 수 없었다. 모두 18곳이었다. 시로는 경기 군포시(김윤주 시장), 전남 여수시(주철현 시장)·순천시(조충훈 시장) 등 시 4곳, 군으로는 인천 옹진군(조윤길 군수), 강원 고성군(윤승근 군수), 충남 태안군(한상기 군수), 전북 장수군(최용득 군수)·부안군(김종규 군수), 전남 무안군(김철주 군수)·영광군(김준성 군수)·장성군(유두석 군수)·신안군(고길호 군수), 경북 청송군(한동수 군수)·울진군(임광원 군수), 경남 하동군(윤상기 군수) 등 13곳, 구는 인천 남동구(장석현 구청장)였다. D등급과 F등급을 받은 지역은 대부분 인구가 적고 면적이 넓거나 인허가가 집중되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이 지역들의 행정이 불투명하고 행정 추진을 독선적으로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서울 성북구(김영배 구청장)·관악구(유종필 구청장)·강서구(노현송 구청장)·강동구(이해식 구청장)·양천구(김수영 구청장)와 광주 남구(최영호 구청장)·북구(송광운 구청장), 경기 고양시(최성 시장)·의왕시(김성제 시장), 강원 인제군(이순선 군수), 충남 아산시(복기왕 시장)·논산시(황명선 시장), 전북 남원시(이환주 시장)·완주군(박성일 군수)·부안군(김종규 군수), 경북 김천시(박보생 시장) 등 16곳은 공약 보류·폐기나 내용 변경이 필요할 때 지방의회 승인 혹은 인구 비례에 의한 지역주민 직접 승인 등 민주적인 절차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동산톡톡] 초저금리 시대…갈 곳 잃은 여유자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

    [부동산톡톡] 초저금리 시대…갈 곳 잃은 여유자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

    국내외 경제흐름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집중되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5%로 전격 인하하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침에 따라 갈 곳 잃은 시중 여유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더욱이 국내 창업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신상권을 중심으로 한 상가 투자수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구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인천의 경우도 기존 부평, 동인천, 주안 등 구상권을 넘어 구월지구와 계산지구 등 신상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구월동 로데오거리의 경우 각종 공공시설과 접객시설, 교통시설이 밀집하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았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에 들어서는 링크126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는 랜드마크 상가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e-마트, CGV,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접객시설과 함께 인천종합터미널, 남동경찰서, 인천시청 등 교통·공공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인근 남동IC를 통해서는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각종 버스노선 등 공공 교통 시설이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 링크126은 지하 1층 푸드코트, 셀렉다이닝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1~3층에는 카페, F&B 등 테마상가, 판매시설이, 4~5층에 F&B 및 병의원, 6층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7~9층에 복합 F&B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링크126 관계자는 “구월동 로데오 상권의 중심부에 소개되는 마지막 자리”라며 “10대~50대까지 다양한 소비계층을 지닌 구월동 로데오 상권의 특성을 활용, 다양한 진입 동선을 묶어주고, 주변의 중심교통, 상업시설들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Link‘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번째 지카… 전파 가능성 낮아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도미니카공화국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잠시 입국한 한국 국적의 L(28·여)씨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1일 밝혔다. L씨는 미혼이며 임신부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L씨는 2014년 6월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 거주하다 미국과 대만을 거쳐 한국에 입국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5년 이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73명 발생해 방역 당국이 지카바이러스 유행국가로 분류한 곳이다. L씨는 도미니카공화국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입국 후 나흘 만에 발진, 열감·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을 방문했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한 병원 측이 보건소에 신고했다. L씨는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을 먼저 찾았으나, 이 병원에서 서울대병원에 정밀 진단을 의뢰해 전원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L씨가 추가 방문한 의료기관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추가 검사를 진행한 뒤 2일쯤 퇴원할 예정이다. 소변 검사에선 지카바이러스 양성이 나왔으나 혈액 검사에선 음성이 나와 모기에 의한 국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내 입국 후 헌혈, 모기 물림 등이 없어 해당 감염자로 인한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내에 함께 입국한 동행자는 없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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