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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원 무너져/원생 4명 숨져

    【태안=이천렬기자】 29일 상오 5시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1158 태안기도원(원장 강대조목사·63)건물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산사태더미에 덮여 잠자고 있던 원생 이택로씨(27·충남 서산군 부석면 강당리319)등 4명이 깔려 숨지고 이기홍씨(21·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등 35명이 중경상을 입고 서산의료원등에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 서울/송파 등 4개구에 새 선거구/민자당의 「선거구획정안」 분석

    ◎인구 7만안돼 소멸되는 곳은 없어/시·군통합과정 제외지역 처리 새 과제로/늘어나는 수만큼 전국구의원 감축 민자당이 정기국회에서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마련한 기준안은 인구,행정구역,지세,교통등 통합선거법이 규정한 획정의 요건 가운데 행정구역 유지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 민자당은 대도시 35만,농촌 7만이라는 선거구 획정의 기준을 마련했다.인구편차는 5대1이다.이 정도면 유권자 표의 등가성이 상실돼 위헌 논란이 벌어질 수도 있다.일본에는 「인구편차가 3대1을 넘으면 위헌」이라는 판례도 있다.그러나 민자당은 도시에 인구가 집중된 우리나라 인구분포의 특성때문에 편차를 더 좁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다.농촌의 선거구를 줄여가며 도시의 선거구를 늘리는 것은 국민감정에도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야당도 이점에는 이견이 없다는 것이 민자당의 주장이다. 민자당의 이러한 기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와 구로구,성동구,도봉구,부산 사하구와 동래구,인천 남동구와 북구,대구 북구,대전 서·유성구,경기도 성남등에서 선거구가 하나씩 늘어나게 된다. 갑,을로 나눠진 서울 송파지역은 송파을의 인구가 35만을 넘어섰지만 송파을만 따로 분구되는 것이 아니고 인구 70만이 넘는 송파구 전체를 3개의 선거구로 다시 나누게된다.반면 인구 7만이 안돼 소멸되는 선거구는 없다. 민자당은 대도시와 농촌 선거구의 중간쯤 되는 지역을 중소도시라는 개념으로 인구 25만을 기준으로 분할한다는 복안이다.이는 주로 내년 1월1일부터 통합되는 33개시,32개군에 적용된다. 포항시(포항시,영일군)는 인구 50만을 넘어 분구가 당연하지만 경북 경주시(경주시 안동군),안동시(안동시 안동군),선산시(구미시 선산군),경남 진주시(진주시 진양군),전북 군산시(군산시 옥구군)등은 통합뒤에도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통합시 가운데도 인구 25만이 되지않는 춘천시(춘천시 춘천군),원주시(원주시 원주군)강릉시(강릉시 명주군) 순천시(순천시 승주군)등은 두개의 선거구가 하나로 줄어들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통합과정에서 제외된 지역을 어느 선거구에 붙이는가 하는 것도과제다. 울릉도는 영일군과 같은 선거구였으나 영일군이 포항시와 통합됨에 따라 다른 선거구에 붙어야 한다.춘천군에서 떨어진 인제·양구,원주군에서 분리된 횡성,명주군에서 나온 양양,제천과 분리된 단양,서산군과 붙었던 태안,경산군과 복합선거구였던 청도,창원에서 분할된 진해,선산에서 나온 군위,충무통영과 한 선거구였던 고성등도 그렇다.이 가운데 인접지역이 다른 도로 둘러싸인 단양은 제천시에 통합될 것이 확실하다. 이러한 분리,통합에 따라 현재의 2백37개 지역구는 5∼6개 늘어나게 된다.여기서 걸리는 문제가 국회의원 정수의 문제. 국회의원선거법에 국회의원의 수는 지역구와 전국구를 합쳐 2백99명으로 한다고 못박고 있다.따라서 지역구 의원의 수가 늘게되면 전국구의원의 수는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 종량제 4개월/쓰레기배출 40% 감소/재활용품은 98% 늘어

    ◎7개 민간환경단체 합동평가/봉투 구입난등 문제점 보완/내년부터 전국 확대실시/환경처 전국 35개 시군구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쓰레기종량제가 쓰레기감량에 큰 효과가 있으며 당초 우려와는 달리 주민들의 참여도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 등 7개 민간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평가단은 19일 환경처에서 시범실시 4개월 중간평가보고회를 갖고 종량제 시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시행전보다 쓰레기 배출량은 평균 40% 줄고 재활용품은 98% 늘어났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또 평가단이 기본봉투의 구입난 등 문제점을 지적함에 따라 이에 대한 보완책을 연말까지 마련,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키로 확정했다. 환경처는 이러한 감소율을 우리나라 전체로 적용하면 현재 1.54㎏인 1인당 하루 쓰레기 배출량이 1㎏으로 떨어져 미국 1.3㎏,일본 1㎏,영국·독일 0.9㎏ 등 선진국의 배출량수준을 유지하게 되며 배출량 감소에 따른 쓰레기 처리비용이 줄어들어 전체 쓰레기 처리비용도 1조8천억원에서 1조1천7백억원으로 6천3백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소각장·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도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어 쓰레기종량제가 전국적으로 확대실시될 경우 예산절감은 물론 님비현상의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서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충북 영동군으로 종량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하루 1백97t이 발생했으나 종량제 실시후 21t으로 감소해 78.3%의 감량률을 보였다.반면 서울 송파구는 13.3% 줄어드는데 그쳐 가장 적었다. 한편 재활용품 수거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광주 동구로 7배 늘어났으나 인천 남동구는 25% 증가하는데 그쳐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 종량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67%,쓰레기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는 응답자가 59%나 돼 종량제에 대한 주민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평가단은 그러나 전국적인 실시를 앞두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으로 ▲기본봉투 구입난 ▲쓰레기발생이 적은 상품의 선택난 ▲수수료 가중에 따른 서민층의 경제적인 부담 ▲가로·공원 등 공공시설과 골목길 등에 대한 주민들의 청소기피 현상 등을 들었다. 평가단의 조사에 따르면 주민들은 쓰레기발생이 적은 상품을 구입하기 어렵다(56.7%),과잉포장제품을 어쩔 수 없이 구입할 수 밖에 없다(68.1%)는 반응을 보였다. 환경처는 이에 따라 불특정다수인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의 종량제 적용제외,기업에 대한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상품의 생산장려,영세가구에 대한 규격봉투 보조방안 등 개선책을 연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 서인천세무서 등 5곳 신설/국세청 기구개편

    ◎개방화 대비… 관련과 증설 국세청이 오는 10일 5개의 세무서를 신설한다.인천에다 서인천(서구와 북구중 일부)및 남동(남동구)세무서의 문을 열고 동안양세무서(안양시 동안구·과천시·의왕시)와 서청주세무서(청주세무서관내 일부)도 신설한다.부산에는 가락세무서(강서구와 경남 김해시와 김해군)가 생긴다. 지난 65년 광화문세무서에서 분리됐던 소공세무서는 남대문(소공동·태평로)및 을지로(을지로 1가·무교동·다동)세무서로 흡수된다.소공은 10여년전까지 세수 5위의 대형세무서였으나 80년대부터 주요법인들이 강남으로 옮기며 업무가 줄어 간판을 내렸다.전체세무서는 1백34개가 된다. 본청에는 전산개발담당과,감찰담당서기관과 전산조사과를 증설및 신설하고 서울청에는 국제조세2과가 생긴다.종합과세및 개방화에 대비한 것이다.정원도 2백4명이 늘어 세무공무원은 총1만7천4백91명이 되지만 그래도 모자라기는 마찬가지이다.지난 연말기준으로 세무공무원 한사람이 맡는 납세자는 평균4백44명이다.일본의 경우 2백60명이다. 한편 10일은 법인과개인사업자의 원천징수납부마감일이므로 신설지역의 납세자가 이날 세금을 내려면 신설세무서의 계좌번호를 기재해야 한다.9일까지는 종전세무서의 번호로 내면 된다.
  • 체류기간 연장 미끼 중국교포에 돈 뜯어/30대 영장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4일 홍광선씨(35·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302의27)를 공갈및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씨는 91년 12월27일 국내체류기간이 만료된 중국교포 지모씨(25·노동·흑룡강성)를 자신이 경영하는 M전자의 직원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불법으로 체류기간을 연장시켜주는 대가로 4차례에 걸쳐 4백25만원을 받아내고 지난 1월18일 지씨의 체류기간이 만료되자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7백50만원을 뜯어내는등 모두 1천1백75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서정화의원에 주의/이름새긴 수첩 돌려/인천시 선관위

    【인천=최철호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지역구민들에게 전화번호메모용 수첩을 돌린 민자당 서정화의원(인천 중·동구지구당위원장)과 구민들에게 반상기를 나눠준 윤병수인천남동구청장에 대해 주의 또는 경고조치하라고 관할선관위에 통보했다.
  • 뇌관 1만개 폭발/간부 등 13명 사상/「한화」 인천공장

    【인천=최철호기자】 14일 하오 3시5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주)한화 인천공장 뇌관저장소에서 원인모를 폭발사고가 나 이곳에서 작업하고 있던 뇌관실실장 강종호씨(45)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대리 신해욱씨(32)등 12명이 크게 다쳐 인근 중앙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공장 사무실 유리창과 인근 주택가 유리창 수십장이 깨지고 폭발음으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4평남짓한 뇌관저장소에서 강씨등이 정리작업을 하던중 1만여개의 건설공사장용 전기뇌관이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이날 폭발이 외부충격이나 화기·전기누전등에 의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사기범 협박 갈취/경관 등 2명 구속

    서울지검 수사2과는 12일 사기범을 협박,이들로부터 2천여만원어치의 컴퓨터부품을 뜯어낸 서울강남경찰서 소속 차광득경장(44)과 서울지하철공사 직원 임인준씨(38)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이종우씨(47)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차경장 등은 토지사기단인 신작수씨(구속)등 3명이 호적등본등 관계서류를 위조해 김모씨 소유의 인천 남동구 만수동 땅 1천2백여평을 상속받은 것처럼 꾸며 이를 담보로 제공,컴퓨터부품회사인 K사로부터 컴퓨터부품 2억여원어치를 받아낸 사실을 알고 이들을 협박,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 상가 등기없이 분양… 미등기 전매/부동산 투기 대표적 유형

    ◎자금력 없는 아들과 건물 공동 건축/임야등 토지거래허가 안받고 처분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자금력이 없는 아들과 공동으로 건물을 지어 상속세나 증여세를 물지 않고 증여하는 등 투기꾼들의 탈세는 여전하다.국세청이 2일 발표한 대표적인 투기사례를 간추린다. ▷사례1◁ 경기도 이천군 이모씨(54·기업임원) 부부 등 3명은 지난 83년8월과 85년3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경기도 이천군의 논과 밭,임야 5만1천여평을 산 뒤 지난 92년3월 41억원에 처분했다.허가를 받지 않고 처분하기 위해 근저당권만 설정했다.이들에게는 양도세 24억원이 추징됐으며,국토이용관리법 위반혐의로 건설부에 통보됐다. ▷사례2◁ 경기도 수원시 김모씨(57·여·산매업)는 자신의 토지에 건물을 지으면서 공사 중 건축주를 아들(25)과 공동 명의로 변경했다.지난 92년11월 아들과 공동소유로 보존등기를 했으나 조사결과 아들은 건축비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증여세 7천9백만원이 추징됐다. ▷사례3◁ 서울 강남구 김모씨(42·의류판매업)는지난92년7월 강남구 논현동의 상가(5백70평)를 건설업자로부터 등기없이 22억원에 분양받은 뒤 지난해 3월 미등기로 34억원에 넘겼다.미등기 전매에 대한 양도세 9억원을 추징당했다. 사례4 인천시 북구 임모씨(65)는 자금력이 없는 아들 2명에게 6억원을 준 사실이 밝혀져 그 아들에게 4억3천7백만원의 증여세가 추징됐다.임씨는 장남이 지난 92년11월 인천시 남동구의 밭 2천7백평을 구입한 자금(8억7천만원) 중 5억원을,차남이 지난1월 인천시 남동구의 임야 2천3백평을 구입한 자금(1억5천만원) 중 1억원을 증여했다.장남에 3억8천만원,차남에 5천7백만원의 증여세가 추징됐다. ▷사례5◁ 안양시 관양동의 이모씨(37·부동산중개업자)는 지난 88년5월 온천개발이 가능한 전북 고창군의 임야 9천3백평을 1백만원에 산 뒤,보름 뒤 28배인 2천8백만원에 처분했다.양도세 등 2천3백만원이 추징됐다.
  • 고의 추돌사고 낸후 흉기위협 금품 뺏어

    【인천=김학준기자】 25일 0시25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풍전목재 앞길에서 20대남자 3명이 임시번호판을 단 록스타승용차로 김지태씨(36·인천시 남구 주안7동)의 인천2거3791호 로열프린스 승용차를 고의로 두차례 추돌한 뒤 김씨와 부인 김명옥씨(29)를 흉기로 위협,현금 39만원을 빼앗았다.
  • 비서 위조달러 배임/암매기도 30대 영장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필리핀에서 위조달러를 사들여 국내 암달러상에게 판매하려 한 김성신씨(33·무역업·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구월주공아파트)에 대해 위조외국통화 취득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만다린호텔에서 평소 사업관계로 친분이 있는 필리핀인 보브씨로부터 20달러짜리 위조지폐 1백1장을 1백20여만원을 주고 산뒤 지난 7일 하오2시쯤 남대문시장에서 암달러상에게 팔려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붙잡혔다.
  • 상관지시로 접대후 귀가중 사망/“공무상 재해 아니다”/대법원

    공무원이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관계공무원을 접대한 뒤 귀가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더라도 이를 공무상 사망으로 볼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김상원 대법관)는 27일 전 인천시 남동구청 지적계장 고모씨의 부인 김모씨(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지급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공무원의 접대행위는 공무수행과 관련이 없다』며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상 사망이란 그 직무에 수반하는 범위내의 행위로 인해 사망한 경우에만 해당한다』며 『고씨가 비록 상급자의 지시로 인천시에 대한 감사를 맡았던 상급관청의 감사관을 유흥음식점에서 접대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고씨의 당연한 직무라거나 통상적인 공무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2억대 히로뽕 반입/30대등 3명 구속

    【인천=김학준기자】 인천지검 강력부는 8일 송명남씨(39)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송씨의 애인 강현자씨(29·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만수주공아파트 501동)와 황인권씨(28·인천시 동구 송림동 228)등 2명을 같은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히로뽕 12.5g과 대마가루 5.4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송씨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알게된 야쿠자로부터 히로뽕 20g을 1g단위로 비닐포장해 구두창에 숨겨 밀반입하는 등 지난 6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히로뽕 60g(시가 2억원어치)을 들여와 황씨등을 통해 인천·서울 등지에 공급해온 혐의다.
  • 종합유선방속국/공보처,2단계 심사 거쳐 연말 선정발표

    ◎53개 구역에 151개 법인 신청/평균 3대1 경쟁… 서울강남 10대1 “최고”/제조업 45개 “최다”… 건설·서비스업 뒤이어 지난 30일 마감된 1차 종합유선방송국 허가신청접수 결과 전국 53개구역에 1백51개 법인이 신청해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허가대상구역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서울 강남구로 10개 업체가 참여,10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초구가 9대1,종로·중구와 송파구가 각각 6대1을 기록했다.반면 부산 금정구와 대구 동구·서구등 3개구역은 신청업체가 없으며 서울 용산구와 양천구,대구 북구,인천 중·동구,전남 목포·신안·무안군,경남 창원·진해구역등 6개구역은 1개 법인만이 신청했다. ○금정구 등 3곳 전무 지역별로는 충북이 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3·9대1,대전 3·5대1,광주·전북·경북·제주 3대1,인천 2·2대1,부산·경기·강원·충남 2대1,대구 1·3대1,전남·경남 1대1을 기록했다. 신청업체 가운데는 제조업분야가 45개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 33개,서비스업 15개 등의 순이다. ○기존 유선법인 51개 기존 중계유선방송사업자 가운데 이번 허가신청에 참여한 법인은 51개로 이중 9개법인은 최다출자자로 집계돼 중계유선방송업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정부투자기관 가운데는 현재 목동지역에 대해 시험방송을 하고 있는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서울 양천구와 노원구에 최대출자자로,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 송파구에 제2주주로 참여했다. 한편 국산기기 시범방송구역인 수원 권선구는 권선종합유선방송국의 도중하차로 수원종합유선방송국(대표 이석봉)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최종사업자는 각 시·도별로 서류심사와 공보처 허가심사위원회 등의 2차심사등을 거쳐 금년말 공보처가 선정,발표한다. ○막판까지 눈치작전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된 허가신청접수에는 참여업체들의 심한 눈치작전으로 접수창구인 각 시·도 공보실에는 신청현황과 내역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시청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강남구등 몇몇 구역은 방송 1년안에 흑자를 보일 전망이나 기타 지역은 5년 정도가 지나야 수지를 맞출 수 있으리라는 것이 공보처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프로그램제작업체들의 분야별 프로그램을 공급받아 각 회원들에게 중계하는 한편 자체 취재진을 두어 각종 생활정보와 지역인사동정등을 소개하게 된다. ◎종합유선방송국 구역별 허가신청 법인 ▷서울◁ ◇종로·중구(6개)▲중앙방송(삼영산업)▲남산방송국(서병직)▲서울중앙방송(대현실업) ▲종로·중구케이블네트워크(코스모스백화점)▲삼화케이블비젼(삼화제지)▲서울방송국((주)거평) ◇서대문구(3개)▲독립문방송(종근당)▲서서울방송(심상기)▲서울방송국(진우통신) ◇용산구(1개)▲용산케이블티비(배승남) ◇성동구(5개)▲성동케이블(성동백화점)▲아남방송(아남전자)▲성동방송((주)수국)▲〃(한국연도산업)▲코리아케이블네트워크(한도흥업) ◇동대문구(2개)▲동대문방송국(우일전자통신)▲동대문연합방송국(세우프로덕션) ◇중랑구(4개)▲중랑방송(지영사)▲동부방송국(태우주택)▲중랑케이블비젼(염광건설)▲중랑용마방송(박준상) ◇성북구(2개)▲북부방송(최영수)▲성북방송국(경진염직) ◇도봉구(2개)▲미래방송(경원세기)▲도봉방송(동성제약) ◇노원구(3개)▲한국전기통신공사(정부)▲노원방송(미도파백화점)▲노원방송국(이명진) ◇은평구(3개)▲은평방송(나병권)▲〃(신동아종합건설)▲〃(효자종합건설) ◇마포구(4개)▲마포방송(국제밸브공업)▲〃(근영전자통신)▲〃(한국컴퓨터)▲〃((주)브렌따노) ◇양천구(1개)▲한국전기통신공사(정부) ◇강서구(5개)▲강서방송(김의철)▲강서제일방송(백광소재)▲강서방송국(함인화)▲〃(이두근)▲〃(김포교통) ◇구로구(4개)▲구로방송국(주창길)▲구로방송((주)남성)▲〃(대륭정밀)▲〃(강민구) ◇영등포구(4개)▲한강방송((주)경방)▲영등포방송((주)백양)▲영등포CATV(미주실업·신호제지)▲영등포방송국(위차린) ◇동작구(2개)▲동작방송국((주)신안)▲동작방송(대일화학공업) ◇관악구(3개)▲관악방송(건인시스템)▲〃(서울농산상사)▲〃(세일철강) ◇서초구(9개)▲서초방송국(대덕산업)▲서초유선방송서비스(대승실업)▲한국케이블(태일정밀)▲서초케이블스테이션((주)우성)▲서초방송(풀무원식품)▲〃((주)전홍)▲〃((주)클리포드)▲서초방송국((주)삼애실업)▲〃(대호건설) ◇강남구(10개)▲도화방송(도화종합기술공사)▲강남방송국((주)월드북센터)▲〃(나산실업)▲〃(삼익건설)▲〃(강영채)▲〃((주)한농)▲〃(박창원)▲유경방송국(유경산업)▲강남케이블네트워크(삼화프로덕션)▲강남방송((주)큰길) ◇송파구(6개)▲우리방송(대한제당)▲송파방송(조선무역)▲〃((주)용마)▲〃((주)미디아트)▲송파CATV(김인종)▲송파CATV(신락교역) ◇강동구(3개)▲강동TV방송(김종순)▲강동방송국((주)인풍)▲강동방송(광명전기) ▷부산◁ ◇서·사하구(3개)▲서부산방송((주)청산)▲서·사하방송(남성조선)▲서부산방송국(박동호) ◇중·동·영도구(2개)▲한성방송(한성기업)▲새부산방송(보은산업) ◇강서·북구(2개)▲북부산종합유선(동서학원)▲낙동방송(백봉도) ◇해운대구(2개)▲해운대방송(허인구)▲〃(김진희) ◇금정구(미신청) ◇부산진구(2개)▲범진케이블네트워크(건설화학공업)▲부산진방송(김광호) ◇동래구(3개)▲부산방송(조영수)▲동래방송(사회복지법인양덕)▲보림방송(부산협동연료) ◇남구(2개)▲제일케이블텔레비젼(최정환)▲동남방송(고려산업) ▷대구◁ ◇중·남구(2개)▲대구케이블TV(일신토건)▲중앙방송(정태영) ◇북구(1개)▲금호방송(신화주택) ◇달서구(3개)▲달서방송(김영학)▲달서케이블(뉴영남관광호텔)▲홍진방송국(조강래) ◇서구(미신청) ◇동구(미신청) ◇수성구(2개)▲수성방송(에덴주택)▲〃(삼진건설) ▷인천◁ ◇중·동구(1개)▲중동방송국(정순현) ◇서구(2개)▲서인천방송(서영철)▲서부방송국(이영호) ◇남구(2개)▲미주홀방송(가천문화재단)▲주안방송(김인태) ◇남동구(2개)▲남동방송(태화주택)▲남동방송국(홍성필) ◇북구(4개)▲하나방송(장재춘)▲부평방송(김운봉)▲북인천방송국(백창기)▲북부방송(최만립) ▷광주◁ ◇서·광산구(2개)▲남도종합유선국(계림건설)▲광주CATV네트워크(삼능건설) ◇동·북구(4개)▲광주방송국(남화토건)▲남광주방송국(공간주택)▲서석케이블네트워크(동광건설)▲극동방송국(광주대승기업) 대전 ◇중·서·유성구(5개)▲서대전방송(김영대)▲한밭방송(이태희)▲대전케이블TV방송(풍산건설)▲대전방송(금성건설)▲대전중부유선방송((주)남성기공) ◇동구·대덕구(2개)▲동양방송국(오종랍)▲동대전방송(써니상사) ▷경기◁ ◇장안·팔달구(2개)▲수원방송(홍석곤)▲수원방송국((주)서영) 강원 ◇춘천(2개)▲강원케이블TV(춘천향토기업)▲강원방송((주)대양) ▷충북◁ ◇청주·청원(4개)▲청주텔레비젼유선방송국(사화전자)▲청주방송국(신흥기업사)▲청주케이블TV방송(새한건설·새한미디어)▲청주방송(청주방직) ▷충남◁ ◇천안시·군(2개)▲천안방송(강이호)▲〃((대)정일영) 전북 ◇전주시·완주군(3개)▲전주방송국(호남식품)▲모악방송국((주)비사벌)▲전주케이블TV(송창진) ▷전남◁ ◇목포·신안·무안(1개)▲고려방송국(보해양조) ▷경북◁ ◇포항·영일·울릉(3개)▲포항방송(김상도)▲〃(이동출)▲〃(동진건설) ▷경남◁ ◇창원·진해(1개)▲창원방송(고권수) ▷제주◁ ◇제주·북제주(3개)▲탐라방송국(이근실)▲제주방송국(동남종합건설)▲〃(삼호종합건설)
  • 그린벨트 투기조사 착수/혐의 드러나면 자금출처 추적·고발

    건설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개선안이 발표된 후 해당지역에서 투기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8일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권을 위주로 전국 그린벨트의 거래동향조사 및 투기단속에 들어갔다. 9일까지 이틀 동안 벌이는 조사대상지역은 ▲서울 은평구와 서초구 ▲경기도 광명시·하남시·남양주군·화성군 ▲인천시 남동구 ▲부산권 전체 ▲대구시 동구 ▲광주시 광산구 ▲대전시 유성구 ▲강원도 춘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연기군 ▲전북 전주시 ▲전남 담양군,장성군,여천시 ▲경북 달성군 ▲경남 마산시·충무시·양산군이다. 조사항목은 땅값동향과 거래량조사,토지거래허가제 운용상태 및 부동산중개업소 점검,현지주민을 상대로 한 분위기 점검 등이다. 투기혐의가 드러나면 국세청의 협조를 얻어 자금출처조사 및 세금추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위장증여의 경우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 한약 불법제조 판매/약국 3백10곳 고발/한의원 원장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성보한의원 원장 김석씨(36)는 4일 『정부당국이 약국의 한약조제,판매를 방치하는 바람에 약사가 조제한 한약을 복용한 환자가 하반신마비의 부작용을 낳았다』며 송정숙보사부장관을 직무유기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김씨는 고발장에서 『최모씨(26)가 어깨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H약국에서 조제한 한약을 복용한뒤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호소하고 있다』면서『약국들이 약사법을 어기고 한약을 조제,판매하도록 방치됨으로써 이같은 불상사가 일어난만큼 보사부장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양천구 신월동 광진한의원 원장 서광진씨(34)도 이날 『시중 약국들이 관련법규를 어기고 한약을 판매하고 있다』며 서울 강동구 고덕동 K약국 등 3백10개 시중약국을 약사법및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 종합유선방송 시도별 구역

    공보처가 29일 고시한 15개 시도별 종합유선방송(CATV)구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 (21개) △종로 중구 △서대문 △용산 △성동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노원 △은평 △마포 △양천 △강서 △구로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 ▷부산◁ (8개) △서구 사하구 △중구 동구 영도구 △강서 북구 △해운대 △금정 △부산진 △동래 △남구 ▷대구◁ (6개) △중구 북구 △달서구 △서구 △동구 △수성구 △남구 ▷인천◁ (5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남동구 △북구 ▷광주◁ (2개) △서구 광산구 △동구 북구 ▷대전◁ (2개) △중구 서구 유성구 △동구 대덕구 ▷경기◁ (20개) △수원 장안 팔달구 △수원 권선구 △부천 원미 오정구△부천 소사구 △성남 수정구 △성남 중원구 분당구 △안양 만안구 △안양 동안구 △과천 의왕 군포 △시흥 안산 옹진 △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구리 미금 남양주 가평 △양평 하남 광주 여주 △이천 용인 안성 △송탄 평택시군△오산 화성 △김포 강화 △광명 ▷강원◁ (5개) △춘천시군 홍천 화천 철원 △원주시군 횡성 △태백 영월 평창 정선 △강릉 명주 동해 삼척시군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양구 ▷충북◁ (5개) △청주 청원 △괴산 진천 음성 △충주 중원 △제천시군 단양 △영동 옥천 보은 ▷충남◁ (6개) △천안시군 △온양 아산 예산 당진 △서산시군 태안 홍성 △대천 보령 서천 △공주시군 연기 청양 △부여 논산 금산 ▷전북◁ (6개) △전주 완주 △김제시군 군산 옥구 △정주 정읍 고창 부안 △진안 무주 장수 △남원시군 임실 순창 △이리 익산 ▷전남◁ (8개) △순천 승주 구례 곡성 △담양 영광 장성 함평 △여수 여천시군 △광양 동광양 △목포 신안 무안 △나주시군 영암 △화순 보성 고흥 장흥 △강진 완도 해남 진도 ▷경북◁ (9개) △포항 영일 울릉 △경주시군 영천시군 △구미 선산 군위△경산시군 청도 달성 고령 △김천 금릉 칠곡 성주 △상주시군 점촌 문경 △안동시군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영양 울진 △영주 영풍 봉화 ▷경남◁ (11개) △울산중구 동구 △울산 남구 △마산 창원군 A(진동 진전진북 구산 내서면) △창원시 진해 창원군 B(동대산 북면) △양산 울산군 △김해시군 밀양시군 △진주 진양 △삼천포 사천 남해 하동 △함안 창녕 합천 의령 △거창 산청 함양 △충무 고성 통영 장승포 거제 ▷제주◁ (2개) △제주 북제주 △서귀포 남제주군
  • 주택조합비 72억 횡령/부지매입 관련/회사대표 3명 등 6명 구속

    【인천=김학준기자】 인천지검은 17일 한국노총 인천본부 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추진 과정에서 72억원을 횡령한 백선엽 전교통부장관의 맏아들이자 극동산업개발 대표인 백진우씨(41·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와 이 회사 이사 정용희씨(41·인천시 서구 가좌2동 진주아파트 402동 1207호),한국노총 인천본부의장 이병오씨(52)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백씨로부터 부지매각 사례비로 6억8천8백만원을 받은 영풍그룹 회장 장철진씨(55)를 배임수재혐의로,아파트부지 매매 계약서류 등을 위조한 유일공영 대표 유문석(54),이사 유운석씨(44)등을 사문서위조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유일공영 회장 유태성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90년말 한국노총 인천본부,인천교직원연합회,동국제강,영풍광업 및 지역주택조합 등 5개 주택조합 1천2백여 조합원이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32 영풍광업 소유의 폐광부지 39만6천㎡에 조합아파트 건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알고 조합아파트 건립추진위원장인 노총 인천본부의장 이씨에게 부지 매입과 건설을 해주겠다며 조합원들이 낸 아파트 부지 매입대금 2백45억원을 받아 이 가운데 72억원을 개인 채무변제 등에 유용한 혐의다. 또 백씨가 조합아파트 건립을 위해 설립한 극동산업개발 이사인 정씨는 아파트 건설비용중 4억5천만원을 가로채고 극동산업 명의로 돼있던 주택조합아파트용 부지 중 절반인 15만5천㎡를 건설업체인 유일공영에 매각하면서 사례비조로 5억원을 받은 혐의다. 영풍그룹 회장 장씨는 백씨에게 폐광부지를 팔면서 사례비조로 백씨로부터 시가 8천8백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1개와 6억원을 받았으며 노총 인천본부 의장 이씨는 조합아파트 설계사로부터 고위 공무원에게 부탁해 아파트 사업승인을 빨리 받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 총리표창 인천 간석3동사무소(민원행정 수범기관:15)

    ◎「민원인 1회방문 처리에」 완벽 시행/서류대필 등 노약자·장애인들에 편의 제공/「현장통보제」 정착,솔선해서 주민불편 해소 「민원인은 왕이다」 지난해 12월 민원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일선 동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동장 송병우)이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다. 간석3동사무소를 찾는 주민이면 누구든 입구에서부터 다른 동사무소와는 다른 광경을 볼 수 있다. 청사 입구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통로가 설치돼 있다.안으로 들어서면 민원안내 직원이 상냥한 웃음으로 맞는다.찾아온 목적을 묻고 민원 창구로 안내하는 것은 물론 노약자에게는 민원서류 신청서를 대신 써준다. 젖먹이를 데리고 온 주부들을 위해서는 집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도록 아기요람이 설치돼 있다. 간석3동의 자랑은 시설뿐이 아니다.직원들의 근무태도 또한 친절하기 그지 없다. 한달에 한번씩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의 현장을 만들어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민원인과의 마찰이 생겼을 때는 이유없이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히 사과한다.그래도 민원인의 불만이 풀리지 않을 때는 상급자가 나선다.상급자는 법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민원인이 잘못했더라도 무안을 주지 않아야 한다』실습교육의 한 내용이다. 업무가 끝나는 하오 6시에는 연찬회를 열어 직원이 돌아가면서 각자 맡은 업무의 개괄적 내용을 다른 직원들에게 가르쳐준다.이는 담당자가 출장 등으로 자리에 없을 때 언제든지 대신 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다.행여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민원이어서 함부로 처리하기 힘든 경우에는 민원인의 주소·전화번호 등을 메모한 뒤 담당자가 돌아오는 즉시 민원인을 직접 방문해 처리하고 있다.민원인이 한가지 일로 여러차례 동사무소를 찾는 일이 없도록 하는 이른바「민원인 1회방문 처리제」가 이것이다. 「생활현장민원통보제」는 간석3동만의 자랑이다.직원들이 출장 또는 출·퇴근때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과 시정해야 할 민원을 해당부처에 통보,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송동장의 부지런함 또한 유난하다. 그는 지난89년 부임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상오 6시면 오토바이를 타고 관내를 돌아보고 간밤에 이상이 없었는지를 살피고 있다.그래서 주민들은 그를 「오토바이 동장」으로 부른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지원과 청소년 선도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곳에는 도심정비사업으로 집을 잃고 이주해온 철거민들이 많다.동사무소측은 이들과 독지가들을 이어주는 자매결연사업을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88가구 주민들이 결연했고 70가구는 영구임대 아파트에 입주했다.
  • 수원 나대지 24년 방치/강우혁의원 투기의혹

    【수원=조덕현기자】 강우혁의원(인천 남동구)이 재산공개때 밝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153의23 일대 5백35㎡가 매입한지 20년이 넘도록 나대지로 방치돼 있어 투기의혹이 짙다. 강의원은 안성군수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 69년 이 땅을 매입했으며 그후 이 일대에 아주대가 들어서 현재 평당 1천만원대를 호가하고 있다. 강의원은 재산공개 당시 이 땅의 값을 4억8천만원으로 신고했으나 공시지가로도 9억9천만원나 되며 시가로는 1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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