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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에 골프장 3곳 잇따라…북면 2곳·입장 1곳

    충남 천안에 골프장 3곳 잇따라…북면 2곳·입장 1곳

    충남 천안의 청정지역인 북면과 입장면에 3곳의 신규 골프장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우정힐스CC·천안상록CC·골프존카운티 천안·마론 뉴데이CC, 천안골프클럽 등 5개 골프장에 이어 천안에만 골프장이 8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북면 2곳과 서북구 입장면 1곳 등 3곳에서 골프장 건설이 추진 중이다. 북면 대평리에는 27홀 규모(157만여㎡)의 ‘테라골프클럽’ 건설이 추진 중이다. 사업주는 지난해 8월경 시에 제안신청을 통해 현재 전략 영향환경평가까지 끝낸 상태다. 북면 명덕리에도 18홀 규모(98만 4000여 ㎡)의 ‘SKY安CC’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전략 영향환경평가가 진행 중이다. 북면의 골프장들은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알려졌다. 입장면 기로리 일원에서 추진될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에도 18홀 규모 골프장 건설이 한창이다. 이곳은 2012년부터 관광단지 프로젝트 목적으로 조성이 추진됐으나 시공사 부도와 자금난 등으로 좀처럼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중순 ㈜버드우드가 A 신탁사로부터 사업 시행권을 확보하면서 골프장 조성에 속도가 붙었다.사업 주체가 조만간 클럽하우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 말이나 2025년 골프장 개장이 예상된다. 천안에 골프장이 잇따라 조성되는 것은 무엇보다 ‘포천세종고속도로’ 건설의 영향이 크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수도권은 물론 세종, 대전지역 골프인들까지 유인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라며 “관련 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천안 대학 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화상

    천안 대학 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화상

    7일 오전 11시 21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대학원생 A(25)씨가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폭발 사고가 불로 번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마그네슘 분진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뉴진스부터 핑크퐁, 반려견 ‘부끄’까지…서울·자치구 홍보해요

    뉴진스부터 핑크퐁, 반려견 ‘부끄’까지…서울·자치구 홍보해요

    아이돌 그룹 ‘뉴진스’, 꽃할배 ‘노주현’, 유튜버 ‘슈카월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민선8기 위촉된 서울시 홍보대사들이다. 유명 인사만 홍보대사로 활동하라는 법은 없다.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도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양천구는 최근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홍보견을 위촉했다.뉴진스 등 10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알려요 서울시는 지난 2월 신규 홍보대사로 ▲노주현 ▲길용우 ▲션 ▲김용명 ▲오상진·김소영 ▲이석훈 ▲슈카월드 ▲양브로 ▲온오빠▲ 뉴진스 등 총 10팀을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거나, 각 분야별 영향력이 높은 인사들”이라고 설명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던 지난 2월 16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걸그룹 뉴진스의 ‘밈’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오 시장은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스마트폰을 보며 복도를 걸어가다가 “시장님 지금 어디가세요”라는 직원의 물음에 걸음을 멈추고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답한 영상을 올렸다. 홍보대사들은 서울시 주요 정책이나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뉴진스는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올 한 해 동안 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에 알린다.올 여름 서울도서관 외벽을 장식할 ‘서울꿈새김판’에도 서울시 홍보대사의 솜씨가 담긴다. 시는 2023년 여름편 꿈새김판 문안공모전을 통해 박찬솔씨의 ‘뜨거운 태양은 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를 선정했다. 서울꿈새김판 작업에는 2018년 12월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명민호 작가가 참여했다. 명 작가는 보편적인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름날의 주인공이 되는 일상 속 순간을 주제로 꿈새김판을 꾸몄다. 이밖에 ‘내 손안에 서울’에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등 시정 홍보 일러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홍보대사가 정책이나 사업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슈카월드는 증권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어려운 경제를 쉽게 알려주는 유튜버다. 최근 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소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서울시 홍보대사도 보수를 받을까.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규정돼 있다. 다만 홍보대사가 시정 홍보 등을 위해 활동하는 경우 여비 등 필요한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 자치구들도 홍보대사를 통해 구정 홍보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에 참석하거나, 홍보 동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양천구는 지난 3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양천구에 사는 반려견 시베리아허스키 ‘부끄’를 홍보견으로 위촉했다. 부끄는 구독자 24만명의 유튜브 채널(부끄는 부끄러워요)의 주인공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있는 마포구는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강남구는 지난달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국내 리조트 산업 선도기업 소노, 프로농구 구원 등판…KBL에 창단의향서

    국내 리조트 산업 선도기업 소노, 프로농구 구원 등판…KBL에 창단의향서

    국내 대표 레저 인프라 기업인 소노인터내셔널이 프로농구 구원투수로 나섰다. KBL은 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이사 간담회를 열고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을 새로운 10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했다”며 “본격적인 창단 관련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BL은 지난달 총회에서 부실 경영을 한 데이원스포츠를 제명 뒤 소속 선수 18명을 일괄 인수할 기업을 물색해 왔다. 남자 프로농구단 유치 의사를 밝힌 부산시와 함께 여러 곳에 창단 의사를 타진한 끝에 KBL은 소노인터내셔널(회장 서준혁)을 후보 기업으로 선정했다. 소노는 리조트 산업 선도 기업이다. 1979년 설립되어 대명이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다. 2020년 현재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개편했다. 2020년 국내외 사업장 18곳의 한해 이용객이 1200만명에 이른다. 2022년 기준 매출액 8560억원, 영업 이익 1772억원을 기록했다. 소노는 다음 주 KBL에 신규 회원 가입을 위한 서류 등을 제출할 예정이다. KBL은 검증 작업 등을 거친 뒤 21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승인 여부를 정한다. 소노의 가입이 승인되면 남자 프로농구는 10개 구단 체제가 이어진다. 이미 창단 의향서를 제출한 소노는 농구단 창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조직 인선, 창단식 준비 등 본격적인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2022~23시즌 고양 데이원 소속으로 뛴 선수 18명은 소노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 소노 측은 연고지로 수도권을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음주 운전’ 남태현에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

    ‘음주 운전’ 남태현에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남태현이 벌금형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남씨에게 전날 벌금 6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남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를 7∼8m 운전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4%였다. 남씨 소속사인 노네임뮤직은 이에 입장문을 내고 “남태현은 자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G밸리 마라톤’ 4년 만에 개최… “달리면서 홍보도 하세요”

    구로구 ‘G밸리 마라톤’ 4년 만에 개최… “달리면서 홍보도 하세요”

    서울 구로구가 10월 6일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4년 만에 연다고 7일 밝혔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이색 행사로서 2003년부터 개최해 온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의 명칭을 바꾸고 재단장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출발해 남구로역, 구로중학교, 현대아파트, 대림역, 구로3빗물펌프장을 거쳐 마리오타워로 돌아오는 5㎞ 코스다. 이번 대회 콘센트는‘QRPR 마라톤’으로,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해 각 회사와 단체가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이나 활동 등 알리고 싶은 내용을 홍보할 수 있다. QR코드는 직접 디자인해 신청할 수 있고 별도로 요청하면 제작해준다. G밸리 기업인·직장인을 비롯해 구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직장인의 속마음을 외치는 ‘가슴을 열어라’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다음 달 31일까지 구로구상공회 또는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8월18일까지 AWS 교육장(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이스트타워)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급운영자(AI/ML Technician),중급기술자(AI/ML Engineer),현장 전문가(AI/ML Meister) 등의 과정을 77시간 교육하며, 이어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140시간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수료 후에는 AWS 협력사와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 관리 전용 사이트(https://it-stu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며 “시범운영 뒤 교육 과정과 인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부간선도로 청담동~석관동 지하화

    동부간선도로 청담동~석관동 지하화

    상습정체구간인 서울 동부간선도 강남구 청담동(청담IC)~성북구 석관동(월릉IC) 구간의 지하화 사업이 하반기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도로)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을 개설해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것이다. 중랑천 및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4차로 연장 10.4㎞ 구간이 이번에 민간투자 사업으로 결정됐다. 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 동북권과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주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하고 중랑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시 사업으로 결정된 강남구 대치동(대치IC)~강남구 청담동(청담IC) 구간이 개통되는 2028년 동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영동대로 지하구간(영동대교 남단~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 2.89㎞ )은 지난 2월 도계위 심의를 거쳐 시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도계위에서는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구역 내 택시차고지 편의시설 용지로 쓰는 마곡동 753에 대해 아파트를 건설하는 내용도 조건부 가결됐다. 총 608가구(공공임대 304가구)가 들어서고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이와 함께 은평구 응암동 334-12 일대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를 증축해 추가 교육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증축 공사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내년에 건축설계 공모를 거친 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111세 어르신, ‘천세축하금’ 500만원 받았다

    111세 어르신, ‘천세축하금’ 500만원 받았다

    20만원 상당 가족사진 촬영권도전국 최초…효행 장려 조례 근거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1000세 축하금’ 전달이 이뤄졌다. 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3일 오후 천세축하금 주인공인 A(111)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축하금 5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전달했다. 이 축하금은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남구 효행 장려 조례를 근거로 마련됐다. 광주 남구는 관내에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110세에 도달한 어르신에게 천세축하금과 축하패를 제공한다. 111세와 112세에 도달하는 해에는 각각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과 건강 검진권을 준다. 또 100세에 도달하는 어르신에게는 100만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 올해 남구에서 장수축하금을 받은 어르신은 모두 16명이다. 현재 남구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은 A어르신을 포함해 41명이다. A어르신 다음으로 연세가 많은 분은 106세 어르신 2명이다. 주민등록상 80세 이상 어르신과 3대가 함께하는 가정에는 반기에 한 번씩 10만원의 장수효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수효도수당 지급 대상은 462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관내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노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효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으뜸효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는 7월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주최하는 ‘2024수시박람회’도 20일부터 22일까지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입학 정보 탐색과 입시 상담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는 수험생들에게 관심 있는 학과나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별 입학관계자와 1대1 대면상담을 통해 개인별 수시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상담을 받은 수험생은 물론 박람회를 방문한 모든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강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국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덕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원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송호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신구대학교 ▲안산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유한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전국 30여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600년 역사 되돌아보는 강남

    600년 역사 되돌아보는 강남

    “저는 증조부 이전부터 일원동 일대에서만 600년 가까이 살아 온 가족의 후손입니다. 어릴 적 광주군 대왕면 시절의 역사를 강남 구민들도 함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일원본동 토박이 박동안씨·74) “아파트와 빌딩숲이 된 강남이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고 주민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강남의 살아 있는 역사를 되돌아보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조성명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강남구청에 마련됐다. 강남구는 지난 3일 구청 로비와 2층에 강남구의 역사적 유물과 사진자료 등을 전시하는 ‘리마인드 강남’ 특별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로 열린 ‘한티마을 대치동전’을 이전해 재구성한 것이다. 당시 전시됐던 현지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한 대치동 삼대 이야기, 구마을인 ‘한티마을’ 옛모습과 은행나무 제례뿐 아니라 경기고, 경기여고, 휘문고 등 지역 학교들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과 강남구 아카이브에 소장된 강남 옛 사진 30점도 전시에 추가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강남 토박이 주민들이 함께해 조 구청장과 강남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어린 시절부터 강남구에서 자라 온 조 구청장은 “저도 어릴 때 양재천에서 개구리를 잡던 기억이 선하다”면서 “앞으로 구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신대방팸’ 1명 구속…“증거인멸 염려”(종합)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신대방팸’ 1명 구속…“증거인멸 염려”(종합)

    온라인 커무니티 우울증갤러리 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불러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일당 중 1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위계에 의한 미성년자 의제간음, 실종아동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박모씨와 김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김씨에 대해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박씨에 대해선 미성년자 간음 부분과 관련해 “사실적, 법률적 측면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의자에게 방어권을 보장해줄 필요성이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또 “수사 절차 및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의 출석 상황, 현재까지의 증거 수집 현황 등에 비춰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그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신대방팸 일당 4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들 가운데 김씨와 박씨 등 2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이 우울증갤러리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우울증갤러리와 관련된 범죄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미성년자인 한 피해자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신대방팸으로부터 1년여간 성관계를 요구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월 신대방팸 관련 20대 남성 4명을 입건하고 두 차례 소환조사를 진행했으나 이들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3 강남 영동전통시장 ‘화개장터’ 행사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3 강남 영동전통시장 ‘화개장터’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화개장터(화요일마다 열리는 장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맛, 흥, 정이 넘쳐나는! 생활의 모든 것이 통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7월 4, 11, 18일 / 8월 22, 29일 / 9월 5, 12, 19일 /10월 10, 17일)이용 고객에게는 칼갈이, 타로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수증 금액에 따라 에코백, 물티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개막식 행사인 품바 노다지와 퓨전국악 해피 각시탈 무대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터 행사를 통해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영동전통시장에주민을 비롯한 많은 고객이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 ‘미신고 영아’ 수사의뢰 7건… 경찰, 입양여부 확인 나서

    울산 ‘미신고 영아’ 수사의뢰 7건… 경찰, 입양여부 확인 나서

    울산지역 미신고 영아 수사 의뢰가 7건으로 늘어났다. 울산경찰청은 5일 현재 지자체로부터 총 7건의 미신고 양아 수사 의뢰받아 해당 영유아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1건, 남구 4건, 북구 2건 등이다. 경찰은 일단 해당 부모들이 모두 자녀를 입양기관이나 이른바 ‘베이스박스’에 보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실제 입양 기록이 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사실 확인 과정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울산에서 아직 입건된 사례는 없다”며 “오는 7일까지 지자체가 전수조사하기 때문에 수사 의뢰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신대방팸’ 2명, 구속 기로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신대방팸’ 2명, 구속 기로

    온라인 커무니티 우울증갤러리 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불러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일당 중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위계에 의한 미성년자 의제간음, 실종아동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박모씨와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같은 달 30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와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신대방팸 일당 4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들 가운데 2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이 우울증갤러리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우울증갤러리와 관련된 범죄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미성년자인 한 피해자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신대방팸으로부터 1년여간 성관계를 요구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월 신대방팸 관련 20대 남성 4명을 입건하고 두 차례 소환조사를 진행했으나 이들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꿀잠 자고 싶죠?… 수면 유도 파동이 ‘기적의 밤’ 안내합니다

    꿀잠 자고 싶죠?… 수면 유도 파동이 ‘기적의 밤’ 안내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직장인 가운데 알람 없이 아침에 일어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출근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도 머리가 맑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깨어나도 찌뿌둥하고 잠을 제대로 잔 것 같지 않다면 그 이유는 밤늦게까지 즐긴 영화와 게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일상화된 불안감…. 그러나 ‘꿀잠’을 자지 못한다고 병원에 가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고, 수면제를 복용하자니 부작용이 두렵다. 이런 수면장애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루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 360에 둥지를 튼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는 “우리 브랜드 ‘미라클나잇(Miracle Night)’은 인간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뇌에서 가장 우세한 파동인 델타파(0.5~4Hz)를 수면 유도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정한 리듬의 소리를 들었을 때 인간의 뇌파는 그 주파수로 유도되는 경향이 있다. 이걸 뇌파 동조 현상이라고 한다. 미라클나잇은 잠을 잘 때 동조하는 뇌파에 주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어폰 없이 수면 유도 보충 설명을 요청했다. 앱 형태의 미라클나잇에서 수면 유도 파동을 설정할 때 그날 낮에 느꼈던 감정이나 잠을 청하기 직전의 기분 상태, 즉 분노·불안·스트레스 등을 체크한다. 그러면 인공지능(AI)이 이에 맞게 파동을 찾아 추천한다. 숙면(N3) 비율이 상승하고, 선잠과 비슷한 잠복기는 줄어든다. “자주 사용하면 AI가 이용자에게 맞게 훨씬 더 잘 찾아준다. 또 주변 소음도 추적해서 가장 잘 맞는 파동의 소리를 추천한다. 소리의 종류도 물 흐르는 소리, 빗물 소리, 바람이 스치는 소리 등의 다양한 ‘백색 소음’을 믹싱해 들려준다.” 공해에 해당하지 않는 소리인 백색 소음에 파동이 섞여 있으면 인간이 알 수 있느냐고 되물었더니 권 대표는 스마트폰을 조작해 기자에게 내밀며 들어보라고 했다. 청진기로 듣는 아기의 심장 박동과 같은 소리가 빠르고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들렸다. “이게 수면 유도 파동인 모노럴 비트다. 모노럴 비트는 사람이 들을 수 있게도 할 수 있고, 듣지 못하게 비가청 주파수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수면을 자극하는 뇌파가 가장 활성화된다.” 권 대표의 수면 뇌파 설명은 계속됐다. “수면을 빠르게 취하도록 돕는 뇌파 유도 소리는 1960년대부터 있었던 기술이다. 관련 논문도 많이 나왔다. 수면 유도 소리인 바이노럴 비트는 요즘 미국 수면 클리닉에서 테라피로 사용된다. 양쪽 귀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들어야 하기에 이어폰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수면 시 이어폰이 필요 없고, 소리가 조금 더 차분한 모노럴 비트가 최적이라고 판단해 비즈니스화하고 있다. 일반 모노럴 비트보다 훨씬 강력하고 효과적인 믹싱 알고리즘을 발견했다.” 미라클나잇이 의료기기가 아니라 스마트폰에 내려받는 앱이라고 하더라도 의료적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권 대표는 “출시하기 전에 연세대 응용뇌인지과학연구소에서 의료공학 석박사 등과 연구했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수면다원화 검사를 통해 효과를 검증했다. 우리의 미라클나잇을 들었을 때 델타파가 빠르게 상승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깊은 수면 비율이 2배 상승했다.” ●국내 불면증 환자 68만명 넘어 수면이 건강과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다 보니 관련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수면 장애를 기술로 해결하자는 의미에서 슬립테크(Sleep-tech), 수면과 경제학을 합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합성어도 등장했다. 시장 조사 및 분석 기관인 리서치 앤드 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슬리포노믹스 규모는 2020년 598억 1510만 달러에서 2030년 1119억 2010만 달러로 급성장하게 된다. 잠재력이 큰 미개척 시장인 숙면 시장에 삼성·구글·아마존·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이 뛰어들었다. 고객에게 단잠을 서비스하는 것과는 달리 시장은 전쟁에 들어갔다. 국내 수면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수면 장애를 겪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면을 돕는 제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1년 4800억원이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대로 급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는 수험생과 대학생 위주로 가입자를 확보했다면 이제부터는 M세대(30~39세) 직장인으로 넓혀가고 있다. 10대와 20대 사용자가 79%인 반면 30대는 14%로 비교적 낮다. 서비스는 월 구독형이다. 10주차의 고객 유지 비율(리텐션)이 50%에 이른다. 지난 1년 365일 가운데 미라클나잇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의 수면 횟수는 344일이었다.” 또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미라클나잇을 내려받은 국가로는 한국 다음으로 미국이 2위다. 그래피컬 리서치는 북미 슬립테크 시장이 2021년 65억 7930만 달러에서 2027년 174억 3320만 달러로 연평균 17.6% 급성장한다고 전망했다. 뮤니스는 미국에 진출하고자 델라웨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미국인 6명을 인턴으로 뽑았다.●내년초 투자 유치 로드쇼 검토 인천 출신인 그는 창업 4년차이지만 여전히 학생 신분이다. ‘18학번’인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컴퓨터과학과 복수전공이지만 “사업이 바빠 학업과 동시에 할 수 없어” 휴학한 상태다. 무니스 직원은 모두 12명이다. 권 대표는 대학 3학년이던 2020년 9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할 때 그의 부모는 “네 인생, 알아서 하라”며 반대하지 않았단다. “학생이어서 창업할 수 있었다. 실패해도 돌아갈 곳이 있고, 도전할 나이여서 창업이 더 쉬웠다.” 하지만 입학 동기 대다수는 기업에 취업했거나 대학원에 진학했다. 창업 당시 그가 수면 유도 인형 ‘닥터도지’를 생산해 판매한 것이 미라클나잇으로 연결됐다. 인형 생산비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았다. “인형에 스피커를 달아 잠을 유도하는 소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인형 1개에 5만원이었지만 2000개 정도를 팔았다. 그런데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대량구매 요청이 왔다. 이게 인형이어서 해외로 진출하려면 스피커와 배터리 등도 어린이 안전 인증을 받아야 했다. 나라별로 기준이 달라 너무 번거로워 포기했지만 수면 유도 음향을 원하는 시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고, 글로벌 진출을 쉽게 하자는 차원에서 앱 서비스로 전환했다.” 작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미라클나잇 가입자는 지난 6월 말 기준 6만 5000여명이다. “큰 광고 전혀 없이 순전히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만큼 왔다. 우리의 성장 목표는 매주 7%씩 월 33%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 구독자를 급속히 늘리기보다는 피드백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니스의 모든 임직원이 일주일에 고객 2명과 인터뷰한다. 그리곤 매주 월·금요일 가입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다 같이 읽고, 고객의 목소리(VOC)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들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자는 것이 취지란다. “고객의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할 수 있게 돌봐주는 이런 서비스는 경쟁사나 다른 업체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연말쯤이면 목표했던 유료 구독자 수를 달성하고, 어느 정도의 점유율이 확인되면 두 번째 단계인 급성장 전략을 펼 계획이다. 그러자면 아무래도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년 초에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디지털 헬스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로드쇼를 생각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두 번째 전략은 직원들의 수면 복지까지 챙기는 기업들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활용한 서비스 보급, 수면 영양제 브랜드와의 협업도 고려 대상이라고 귀띔했다.
  •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초복(7월 11일)을 앞둔 4일 부산 남구청에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400명분의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을 포장하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 서울 ‘투명아동’ 38건 접수… 부산서도 야산에 영아 암매장

    서울 ‘투명아동’ 38건 접수… 부산서도 야산에 영아 암매장

    서울에서도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투명 아동’ 사건이 38건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와 각 구청에서 서울청 소속 경찰서로 협조 요청 또는 수사 의뢰가 들어온 사건이 모두 38건이라고 밝혔다. 이 중 14건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24건은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다. 심각한 법률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서울청이 직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유형별로는 영아 유기가 27건(71.1%)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24건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는 과정에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체·정서적 학대 및 방임 3건, 입양특례법 위반 2건과 함께 기타로 분류된 6건도 있다. 기타 6건은 기초조사를 한 뒤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대문구는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친모를 수사 의뢰했다. 경찰이 아기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강남구는 출생 신고가 안 된 아동 2명의 친모들이 “현재 아이를 키우지 않고 있고 소재도 모른다”고 각각 진술함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관악구에선 출생 미신고 아동 3명의 친부모가 등록된 주소지에 살지 않아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동작구와 강서구는 각각 3명과 2명 아동의 소재를 파악할 수 없다며 경찰에 의뢰했다. 서울 관악경찰서가 다른 신고를 모니터링하다가 출생 미신고 아동 1명의 안전을 확인한 사례도 있었다. 부모가 소송 문제로 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각 구청이 오는 7일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나면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부산에서도 투명 아동 사건과 관련해 암매장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는 2015년 2월쯤 자신이 출산한 B양을 집에서 돌보던 중 생후 8일 만에 사망하자 집 근처인 기장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고 있다. 친모 A씨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경찰은 “2015년 2월쯤 아이를 출산해 양육하던 중 갑자기 사망해 인근 야산에 사체를 유기했다. 너무 당황했고 경황이 없어서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5일부터 B양 시신 발굴을 위한 수색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A씨가 지목한 장소는 도로 확장 때문에 지형 변동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청주에서도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동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청에 따르면 30대 친모 A씨는 2016년 청주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입양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제3자에게 아기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혼모인 A씨는 경제적 형편상 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경찰에 협조 요청 또는 수사 의뢰된 투명 아동 사건이 209건으로, 이 중 19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79건이었던 수사가 나흘 만에 크게 늘어난 것이다.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모두 11건이다. 이 중 4명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를 발견해 수사 중이고, 7명은 ‘혐의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소재가 확인된 아동 20명을 제외한 178명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재를 파악 중이다.
  • “반도체 분위기 바뀌었다”… 삼성·SK, 공급망 확대에 대규모 투자

    “반도체 분위기 바뀌었다”… 삼성·SK, 공급망 확대에 대규모 투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 1위 대만 TSMC를 추격하기 위해 국내 시스템 반도체 회사 육성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해외의 유망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힌다. 그간 메모리 불황으로 투자 여건이 크게 위축됐던 두 기업 모두 하반기 시장 반등 신호에 맞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모양새다.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D램 점유율 45.1%) 삼성전자는 기술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 포럼 2023’을 각각 열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국내 협력사를 포함한 100여개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PDK 프라임’ 솔루션 등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의 최첨단 제품 설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했다. PDK는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팹리스에 제공하는 설계 지원 서비스로,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이 솔루션을 2·3나노 공정 팹리스 고객에게 제공한다. 포럼에서는 국내 주요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 리벨리온, 딥엑스 등이 참가해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AI·저전력 반도체를 개발한 성과도 소개했다. 국내 최대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의 고대협 연구소장은 “대형화, 고해상도·고화질·고주사율을 요구하는 동시에 전력 소모량이 적은 제품을 찾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8인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12인치까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 팹리스와의 상생을 위해 2042년까지 300조원 이상을 투자해 경기 용인에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에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을 5곳 확보할 계획이다. 이곳에 국내 소부장 업체와 팹리스, 연구소를 아우르는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조성한다는 게 삼성의 비전이다. 아울러 반도체 설비·소재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 확대를 위해 국내 협력사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에 향후 10년간 5000억원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그룹 투자 전문회사 SK스퀘어와 공동으로 해외 반도체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설립했다. 투자법인에는 신한금융그룹과 LIG넥스원도 참여하며, 초기 공동 출자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이다.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출신 전문가가 참여하는 ‘반도체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투자심의 체계도 구축했다. TGC스퀘어는 SK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들이 운영하는 해외투자 거점들을 활용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해외 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공동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로 투자금의 약 60%를 일본 소부장 기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현재 잠재적 투자 대상 기업 네 곳에 대한 기술 검증을 앞두고 있다. TGC스퀘어 측은 “일본은 정부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뒤 TSMC, 마이크론 등으로부터 2조엔(약 18조원)에 가까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고 언급하면서 “대내외 투자 환경이 어느 때보다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4m 낭떠러지 앞두고 ‘쾅’…나무 덕에 목숨 건진 운전자

    4m 낭떠러지 앞두고 ‘쾅’…나무 덕에 목숨 건진 운전자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이 나무에 걸려 떨어지지 않았다. 4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쯤 광주 남구 송하동 한 자동차 수리시설 주차장에서 A씨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았다. 주차장 펜스 뒤는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으나, 다행히 A씨의 차량이 나무에 걸려 추락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나무에 걸려 있는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후진 중 조작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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