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남구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809
  • 중고생 떠나지 않도록… 수학여행·수능방송도 지원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농촌 지자체들이 파격적으로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 없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인구 유출 등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충북 보은군은 내년부터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중학생은 30만원, 고등학생은 70만원이다. 보은군 중·고등학생 수는 총 1135명이다. 보은군은 대학교 1학년만 지원하던 향토장학금 100만원도 내년부터 대학교 재학생 전체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단 12학점 이상 이수와 학점 2.5 이상을 받아야 한다. 향토장학금 대상은 400여명이다. 보은군이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구감소 때문이다. 보은군의 경우 고등학교 학생 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37명 감소했다. 저출산과 학생들의 다른 지역 학교 진학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충북 영동군은 8000만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중·고등학생 1600여명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1년 수강권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고등부 638강좌, 중등부 958강좌 등 총 1596강좌를 들을 수 있다. 강남구청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은 자매결연 도시라 사업비를 줄일 수 있는 데다 강사진도 뛰어나서다. 영동군은 고등학생 해외 수학여행 경비도 지원키로 했다. 1회에 한해 1인당 100만원이다. 인솔 교사도 준다. 영동군 관계자는 “학원이 적어 인근인 대전이나 김천으로 이사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괴산군은 더 파격적이다.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괴산지역 고등학생은 375명, 중학생은 550명이다.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 설치된 대형 황금빛 트리 주변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오가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테마를 ‘365일 반짝이는 희망을 품은 골드 포레스트’로 선정했다. 뉴스1
  • 개막부터 파행 오페라 ‘투란도트’… 하차 연출자·제작사는 진실 공방

    개막 직전 연출자의 하차 선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대형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를 놓고 진실 공방이 거듭됐다. ‘투란도트’ 연출을 맡았던 다비데 리버모어의 어시스턴트 카를로 샤칼루가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가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합의한 대로 첫 리허설을 정상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리허설이 끝날 때 개런티가 지급된다는 확약을 받았지만 그 시점에도 이후 며칠 동안에도 지급되지 않았다”며 “명백한 계약 위반에 직면해 더이상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칼루가는 또 제작사 측이 자신들의 동의 없이 예술적 결정을 내렸다며 “연출팀과 상의 없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상 수십 벌이 구매되고 선택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공연 제작사 ‘2024 투란도트문화산업전문회사’는 앞서 샤칼루가가 “한 달간 연습을 약속하고도 연출 관련 업무를 하지 않고 개런티 전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공연 기획자인 박현준 예술총감독도 이날 샤칼루가의 주장에 대해 “첫날 잠깐 한 시간 왔고 그다음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계속 개런티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재차 반박했다. 의상과 관련해서도 “국내 제작이 힘든 것을 몇 개 구입했을 뿐”이라며 “주인공 의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투란도트’는 지난 22일 공연 개막 수 시간 전 리버모어가 “나의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제작진이 특정 연출을 강요하고 개런티 지급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하차를 선언해 파장이 일었다. 제작사 측은 “2003년 상암 투란도트 버전으로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리버모어 측이 제작진의 의도를 듣지 않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연출하려 했다”며 “그 과정에서 생긴 갈등인데 상식에서 굉장히 벗어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개막 당일 좌석 문제로 혼선을 빚은 이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 이끌어 공로패 수상

    유만희 서울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 이끌어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수서·일원 지역 에코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장애인 행복나눔문화대축제’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은 사)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 홍승철 이사장이 맡았다. 유 의원은 지난 2년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자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서울시 중증장애인 식물관리사 양성 사업의 예산 확보에 힘써 성과를 일궜다. 홍승철 이사장은 “유만희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 발전과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공로패를 수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공로패를 수상한 유 의원은 “크고 화려한 역할을 하지 않았음에도 항상 응원과 칭찬을 보내주셔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 복지 정책은 한 국가의 선진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활동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장애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이 더해져 즐거움 가득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 “비상계엄날 김건희 왔었죠?”…尹 자문의 성형외과에 쏟아진 ‘별점 테러’

    “비상계엄날 김건희 왔었죠?”…尹 자문의 성형외과에 쏟아진 ‘별점 테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지난 3일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성형외과에 누리꾼들의 ‘별점 테러’와 항의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카카오맵에 따르면 김 여사가 계엄 선포 당일 방문했다는 의혹이 나온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성형외과에는 별점 1점과 누리꾼들의 항의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작성된 총 182건의 후기 대부분이 김 여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카카오맵은 영수증이나 방문·결제 내역에 대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별점 1점을 주며 “김건희 여사가 인정한 계엄 맛집”, “3시간 동안 무슨 시술을 했는지 궁금하다”, “내가 낸 피 같은 세금으로 성형하고 돌아다닌 거냐”,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해당 병원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SNS)에도 항의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 여사의 계엄 선포 당일 방문에 대한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지난 23일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이 10개 미만에 그쳤지만,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24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48개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도 누리꾼들은 “여기가 성형 맛집이냐”, “국가에서 인증한 곳이라 신뢰가 간다”, “계엄 당일 3시간 동안 뭘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3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성형외과에 있었다며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씨는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일, 저녁 6시 25분에 들어가 계엄 1시간 전 저녁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면서 “비상계엄 선포하기 정확히 1시간 전에 나왔다는 건 민간인인 김씨가 비상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장 의원은 “김건희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신사역 4번 출구에 있는 ‘○○○ 성형외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 5층에 있는 성형외과로 올라갔다. 이후 경호처 직원 5명이 와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를 가져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성형외과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건데 왜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나. 이날은 관저로 부를 수 없던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니냐”면서 “윤석열이 김용현 등과 계엄을 모의하고, 안가에서 계엄에 대해 지시할 때 등 김건희씨도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정보의 출처와 관련해선 “목격자 제보가 열흘 전 들어왔고,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제보를 확인하고 추적 중인 과정에서 성형외과 원장이 강압적인 색출에 나서 제보자가 양심 고백을 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지난 2022년 7월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된 인물이다. 이 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윤 대통령 부부가 프랑스 파리를 찾았을 때 김 여사와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 함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의 주장에 대해 윤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유언비어가 몇탄까지 갈지 모르겠다”며 “우리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현명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통해 야당의 날조에 충분히 학습돼 있다. 어둠의 세력은 착각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 구로구,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개통

    구로구,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개통

    서울 구로구는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승강편의시설 신규 설치 공사가 마무리돼 20일 운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은 그동안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였다. 특히 계단 이용이 불편한 경우, 지하철역 출구인 지상에서 지하의 대합실이나 승강장 사이를 오가려면 타인의 도움이 필수적이었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설치 요청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승강기 설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지난 2022년 6월 공사에 착공, 이달 20일 승강기 공사를 마쳤다. 이번에 남구로역에 설치된 승강기는 13인승 규모의 승강기 총 3대다. 역사 내부에 지하 1층 대합실과 지하 4층 승강장을 오가는 승강기 2대가 설치됐고, 외부에 설치된 나머지 1대는 지상과 지하 1층 대합실을 연결한다. 지난 20일에는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대합실에서 승강기 설치를 축하하는 개통식이 열리기도 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교통약자의 숙원 해결…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완료”

    박칠성 서울시의원 “교통약자의 숙원 해결…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0일 윤건영 국회의원과 함께 7호선 남구로역 승강편의시설(E/L) 개통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사업은 박 의원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수년간 요구해온 숙원사업으로,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68억원의 시비를 전액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통해 외부 승강기 1대(13인승, 지상↔B1)와 내부 승강기 2대(13인승, B1↔B4)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남구로역을 이용하는 휠체어 이용객들은 휠체어리프트를 사용해도 지하 5층에서 지상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많은 교통약자가 승강기가 설치된 인근 역을 우회 이용해야만 했다. 박 의원은 2022년 6월 착공 이후 매월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률을 점검하고,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세심한 관리·감독을 이어왔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인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 가림막 설치, 안내 표지판 개선, 신호수 배치 등 다양한 민원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수행했다. 개통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결과 마침내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구로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과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남구로역을 이용하시는 교통약자분들의 이동시간이 1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이며 “구로구 지역 내 지하철역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8일 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2024년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2022년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통학로 사고를 계기로 출범한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팀과 각 교육지원청 통학로협의체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사고 이후 교육청은 통학로 안전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학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가능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성과공유회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이번 행사가 그 제안을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통학로 개선 추진 경과 보고와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정책 피드백이 이뤄졌다. 어린이 보호구역 규정과 관련한 직무연수도 포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통학로 개선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경태 “김건희, 계엄 당일 성형외과 방문”…尹측 “유언비어”

    장경태 “김건희, 계엄 당일 성형외과 방문”…尹측 “유언비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성형외과에 있었다며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씨는 지난 3일 비상 계엄 당일, 저녁 6시 25분에 들어가 계엄 1시간 전 저녁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면서 “비상계엄 선포하기 정확히 1시간 전에 나왔다는 건 민간인인 김씨가 비상 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장 의원은 “김건희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신사역 4번 출구에 있는 ‘OOO 성형외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 5층에 있는 성형외과로 올라갔다. 이후 경호처 직원 5명이 와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를 가져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성형외과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건데 왜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나. 이날은 관저로 부를 수 없던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니냐”면서 “윤석열이 김용현 등과 계엄을 모의하고, 안가에서 계엄에 대해 지시할 때 등 김건희씨도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또 “3시간은 처음 대대적으로 시술받을 때 소요되는 시간이라고 한다. 업계 종사자들은 이 정도 시간이면 프로포폴 등 다른 불법적 약물 투여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한다”면서 “무엇을 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정보의 출처와 관련해선 “목격자 제보가 열흘 전 들어왔고,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제보를 확인하고 추적 중인 과정에서 성형외과 원장이 강압적인 색출에 나서 제보자가 양심 고백을 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2022년 7월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된 인물이다. 이 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윤 대통령 부부가 프랑스 파리를 찾았을 때 김 여사와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 함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페이스북에서 장 의원의 주장에 대해 “악성 의혹”,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석 변호사는 “앞으로 유언비어가 몇탄까지 갈지 모르겠다”며 “우리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현명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통해 야당의 날조에 충분히 학습돼 있다. 어둠의 세력은 착각하지 말라”고 했다.
  •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대대적 정비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93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해 노면표시 재정비, 표지판 규격 조정, 추가 시설물 설치 등 315건의 개선사항을 빠르게 조치했다. 보행 안전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했다. 도곡초등학교를 포함한 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화된 보도와 차도 950m 구간을 정비했다. 특히 바닥색으로만 보·차도가 구분된 도곡초 앞 보행로 147m 구간은 기존의 유색 포장을 철거하고 새롭게 보도를 설치했다. 더불어 스쿨존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구는 관내 초등학교 33개소 중 31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2개소도 내년 중 추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용역결과 토대로 토허제 제도개선 더 목소리 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용역결과 토대로 토허제 제도개선 더 목소리 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지난 19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제도의 효율적 운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토론회’에 참석, 제도의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축하하고 앞으로 서울시와 함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구역 해제 등의 정책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이유로 송파구 잠실동을 포함한 강남구 대치동·청담동·삼성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나, 토지거래허가제도의 부동산가격 안정 효과에는 불분명한 데 반해, 주민들에 대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 등의 부작용으로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잠실을 지역으로 둔 배현진 국회의원과 이성배 시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잠실동 구역 지정의 부당함을 알리고 구역 해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국토부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토허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의 요청에 대해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에서 마련한 자리로, 김순애, 김영심, 최상진 송파구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토론회 개최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이날 발제를 맡은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및 이창무 한양대 교수, 그리고 토론자들을 한분 한분 호명하며 부탁의 말을 전했으며, 서울시가 정부보다 제도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도는 사실상 주택거래허가제도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파트가 다수인 잠실동의 경우 자녀의 전학 등으로 전입인구가 많아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하는 주민들이 대다수인데도 규제에 묶여 사실상 대출도 막히고 거래도 안돼다 보니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현재와 같은 정책은 소수의 부동산 투기자들을 규제하려다 대다수의 실거주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을 뿐”이라며 현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는 잠실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로 구역 지정을 했다고 하지만 정작 GBC 개발사업과 잠실 스포츠·MICE 조성사업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라며 “주민들은 각종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에 시달리고 있는데 서울시는 오히려 이를 이유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니 주민들의 불만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구역 지정의 부당함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토지거래허가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구역 해제를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라며 “이에 서울시는 올해 8월 제도의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고, 현재 12월 용역준공을 목표로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에 더해 소음과 교통혼잡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일부분이라도 보상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지역에 소음측정용역을 시행하고 조례를 개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인근의 스포츠컴플렉스 시설을 이용할 때 사용료 및 주차요금을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금일 토론회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식조사 결과와 제도효과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도의 한계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과감한 정책 변화를 끌어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와 함께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스트레스 날리는 강남힐링센터

    스트레스 날리는 강남힐링센터

    서울 강남구는 강남힐링센터의 내년도 신규 강좌 80여개를 개설하고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힐링센터는 코엑스와 개포동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용자 수 약 10만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규 강좌는 운동·마음·관계·식습관 등 4가지 주제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운동습관 강좌는 요가, 필라테스, 바른자세운동, 발레핏 등 건강 회복과 몸의 움직임 교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음습관 강좌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목표로 싱잉볼 명상, 그림 명상 등 심리 치유를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 관계습관 강좌는 가족, 친구, 이웃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컬러테라피 등을 운영하며 식습관 강좌는 디톡스 식단과 같은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엑스 센터에서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요가, 향기 테라피 등 맞춤형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개포 센터는 바른자세운동, 발레핏, 굿볼, 훌라, 한국무용 등 기존 인기 강좌의 수강인원을 늘리고 관계 형성에 중심을 둔 공방 강좌의 수업 시간은 50분에서 80분으로 연장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강좌를 통해 더 행복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극심한 공포” 여자친구 강간상해…‘피지컬100’ 출연자 최후

    “극심한 공포” 여자친구 강간상해…‘피지컬100’ 출연자 최후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다 폭행까지 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김중남)는 20일 A씨에게 강간상해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와 신체적 고통을 겪었으며, 죄질이 불량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A씨가 일부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반성한 점, 성폭행이 미수에 그친 점, 피해자가 먼저 뺨을 때리자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의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다 저항을 받자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휴대전화를 부수고, 화장실로 피신한 피해자를 뒤쫓아 화장실 문을 파손하며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B씨는 안면피하출혈과 뇌진탕 등의 진단을 받았으며,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집을 나간 뒤 자신과 무관한 것처럼 문자를 보내왔다”고 진술했다. A씨는 2020 도쿄올림픽에 럭비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사건 이전까지 실업팀 코치로 활동해왔다. 또한 ‘피지컬:100’과 ‘놀면 뭐하니’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 “아침부터 술 마시냐” 남편 때려 사망케 한 아내…시어머니는 ‘선처 호소’

    “아침부터 술 마시냐” 남편 때려 사망케 한 아내…시어머니는 ‘선처 호소’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는 20일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아내 정모(63)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정씨는 2023년 12월 대구 남구 주거지 거실에서 남편(사망 당시 68세)이 저녁에 가족 모임이 있는데도 아침부터 술을 마시자 말다툼을 하던 중 온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지병이 있는 남편을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항한 행동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방어 수준을 훨씬 넘어선 대응 행위”라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 40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렸으며, 남편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하고 구호 조치를 취한 점, 시어머니 등 유족들이 선처를 간곡히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을 설명했다.
  • 민주 ‘명태균 게이트’ 윤 대통령 부부 경찰 고발

    민주 ‘명태균 게이트’ 윤 대통령 부부 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국정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명태균씨가 저지른 국정농단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 개입, 지방선거 공천 개입, 불법선거사무소 운영 등 관련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접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직위를 이용해 2022년 재보궐선거와 2024년 총선 당내 경선 및 공천 과정에 개입했고 실제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조사단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치자금법 위반과 형법상 사전수뢰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고발했다. 조사단은 “윤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소재 예화랑 건물을 대선 캠프 회의, TV토론 준비 등을 진행하는 사실상 선거운동 사무소로 사용했고 사무실 임대료를 정치자금으로 부당 수수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무실을 내어준 김모 씨 등은 사무실 임대료를 정치자금으로 제공했고,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위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공무원으로 취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관련자를 즉각 소환하고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 쟁점은 잔여 연봉 약 1억원…소노-김민욱 ‘학폭 계약 해지’ 법정 다툼으로

    쟁점은 잔여 연봉 약 1억원…소노-김민욱 ‘학폭 계약 해지’ 법정 다툼으로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민욱(34)이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법정에 서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쟁점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연봉 약 1억원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일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30기 제7차 재정위원회 결과 구단(소노), 선수(김민욱) 간 계약 해지 문제가 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민욱이 11일 소노에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했고 소노가 다음날 바로 KBL에 재정위 개최를 요구했는데 이날 그 결과가 나왔다. KBL 관계자는 “결론을 내기보다 양측 합의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견이 컸다”며 “직접적인 판단은 KBL이 아닌 사법부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사와 함께 출석한 김민욱은 재정위가 끝난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KBL 센터를 빠져나갔다. 잔여 연봉이 문제가 됐다. 소노는 김민욱 측에 연세대 시절의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했던 지난 10일까지 보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물의로 구단 이미지가 손상됐기 때문에 계약 위반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김민욱 측은 10년 넘게 지난 사건에 근거해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2026년 5월까지 소노와 계약한 김민욱의 올 시즌 총보수는 2억 2000만원이었다. 인센티브를 제외하면 2억원 내외일 것으로 보인다. KBL의 표준계약서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1일~2025년 5월 31일이기 때문에 12월부터 계산하면 잔여 연봉은 약 1억원이다. 소노 관계자는 “재정위에서 조정이 안 될 거라는 걸 어느 정도 예상했다”면서 “선수 측의 결정에 따라 법정에서 결론을 내야 할 것 같다. 전달할 내용이 있으면 구단 변호사 쪽에 연락하라고 말해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관련 내용이 접수돼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데 그 결과 역시 법정에서 주요한 잣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 평균 종합소득 1위는 ‘용산’…1인당 1.3억

    평균 종합소득 1위는 ‘용산’…1인당 1.3억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인원은 1148만명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종합소득세 신고서의 수입금액, 세액 등 항목을 미리 계산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으로 신고 편의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국세청은 분석했다. 종합소득금액은 386조원, 결정세액은 52조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2%, 8.3% 늘었다. 지난 5년간 신고인원,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은 모두 오름세다. 229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1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1억 1700만원), 서울 서초구(1억 900만원), 경기 과천시(6400만원), 서울 종로구·대구 수성구(6100만원) 순이었다. 상위 1%나 10%가 전체 종합소득금액과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은 81조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였다. 전년보다 1.8% 포인트 줄었다. 상위 1%의 결정세액은 25조원으로 전체의 49.3%로 1.6% 포인트 내렸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의 52.1%,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전년 대비 각각 2.2% 포인트, 1.1% 포인트 줄었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0원’인 납세자(면세자)는 284만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다.
  • ‘33주 산모’ 천안서 닥터 헬기로 전주 병원서 출산

    ‘33주 산모’ 천안서 닥터 헬기로 전주 병원서 출산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33주 차 외국인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약 130㎞ 떨어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20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천안 동남구에서 33주 차 20대 임신부 A씨로부터 ‘복통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 예정이었다. 119 구급대 등은 서울 병원과 충남·대전·세종 등 병원 18곳을 수소문했으나, 대학병원 진료 권유 이유 등으로 수용 불가 답변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3분쯤 전주예수병원에서 응급 분만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소방헬기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A씨와 태어난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 [부고]맹영호(천안시 동남구청장)씨 모친상

    ●변하자씨 별세, 맹영호(천안시 동남구청장)씨 모친상 = 20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53-8000
  • 울산, 고속철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서울에서 출발해 울산 도심을 운행하는 준고속열차 KTX 이음이 완전히 개통하면서 울산시의 서울 수도권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됐다. 울산시는 2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을 운행하는 KTX 이음과 ITX 마음이 울산 태화강역에 정차한다고 19일 밝혔다. KTX 이음은 남구 태화강역에 하루 왕복 6회, ITX 마음은 태화강역·북구 북울산역·울주군 남창역에 하루 왕복 4회 멈춘다. 내년 1월 강릉역∼부전역을 운행하는 ITX 마음도 태화강역·북울산역·남창역에 정차한다. 태화강역은 시 외곽에 조성된 울산역과 달리 도심에 있어 서울 수도권 관광객들의 울산지역 관광지 접근이 쉽다. 이에 시는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 울산관광 마케팅 등에 나섰다. 특히 시는 태화강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를 2회 증편 운행하고, 관광택시 요금도 기존 4시간 4만원에서 2시간 2만원으로 변경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밴 3대도 운행한다. 시는 울산관광 홈페이지와 스마트관광 온라인 플랫폼 ‘왔어울산’을 활용해 준고속열차 개통에 따른 울산관광을 홍보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