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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은 ‘UN 세계 명상의 날’…서울 봉은사서 첫 기념 행사

    21일은 ‘UN 세계 명상의 날’…서울 봉은사서 첫 기념 행사

    유엔이 정한 12월 21일 ‘세계 명상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 첫 행사가 열린다. 유엔 세계 명상의 날 한국위원회 준비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세계 명상의 날 기념행사와 한국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명상의 날은 명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됐다. 당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직접 유엔을 방문해 세계 명상의 날 제정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한국위원회엔 진우 스님과 윤종모 대한성공회 주교, 법륜스님, 이경열 원불교 교무 등 여러 종교 지도자들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선다. 의료계 등의 명상 전문가도 참여한다. 위원회는 해마다 명상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반기별로 한국 명상포럼을 운영해 명상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명상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첫 행사에선 참석자들이 다함께 ‘마음 평안’ 명상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세계 명상의 흐름과 한국 명상의 과제를 살펴보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조계종 선명상위원장이자 한국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금강스님은 “각 종교 명상의 근본은 멈추고 다시 바라보며 결국 행복을 찾는 데 있다”며 “이 가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명상을 지도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은다면 한국 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SH주민참여공연 참석… “11년 연속 공동체 문화의 힘 증명”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SH주민참여공연 참석… “11년 연속 공동체 문화의 힘 증명”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서울시민과 입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의 장인 ‘2025년 SH공사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주민참여공연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 김태수 위원장과 김현기 위원이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SH공사가 주최하고,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행사로 김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주민참여공연에 매년 참석해 축하드렸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여러분의 호응으로 더 성대하게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윤형빈이 사회를 보고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팀 및 초청가수(크라잉넛, 김현정)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른 10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 중간 경품 추첨을 진행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공연을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특히 이 행사가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SH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 ‘비연예인♥’ 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복귀…가정사 묻자 ‘한 말’

    ‘비연예인♥’ 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복귀…가정사 묻자 ‘한 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출산·결혼 이후 다시 작품 활동에 나서는 것에 대해 “사적인 소회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15일 정우성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정우성은 가족 관계에 대한 변화를 묻는 말에 “어떤 질문인지 알겠지만 오늘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위해 여러 배우들이 함께 모인 자리라 사적인 변화나 소회에 관한 이야기를 길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정우성은 광기 어린 집념으로 사건을 쫓는 ‘장건영’을 연기했다. 그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고집스러운 인물”이라며 “자기의 직업관 안에서 임무를 고집스럽게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의 사나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혼외자 논란이 일었다. 정우성은 논란이 불거진 뒤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우성은 지난 8월 문가비가 아닌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아이 키우는데 쓰세요”… 강남구 출산 가정에 2700만원 세금 환급

    “아이 키우는데 쓰세요”… 강남구 출산 가정에 2700만원 세금 환급

    서울 강남구가 출산 가정이 놓칠 뻔한 감면 혜택을 먼저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구는 집을 산 출산 가정에 2700만원의 취득세를 되돌려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출산 정보와 세무 정보를 연계한 감면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감면 대상자를 직접 찾아내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2700만원의 취득세를 돌려드렸다”고 설명했다. 출산·양육에 따른 취득세 감면 제도는 출산 전후 일정 기간 내 주택을 취득한 부모에게 최대 500만 원의 취득세를 공제하는 제도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적 해석이 불명확해 출산정보와 과세자료를 연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적지 않았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출생신고 시점부터 취득세 감면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당한 감면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촘촘한 행정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했다”며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3190만’ 어린이 유튜버, 6년 전 산 강남 빌딩 ‘70억’ 올랐다

    ‘3190만’ 어린이 유튜버, 6년 전 산 강남 빌딩 ‘70억’ 올랐다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어린이 유튜버 ‘보람튜브’가 매입한 강남 빌딩의 자산가치가 6년 만에 약 70억원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에 따르면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을 운영하는 보람패밀리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법인 명의로 95억원에 매입했다.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1975년 준공돼 2017년 전면 리모델링을 거쳤다.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강남구청역까지 도보 3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데다 선릉로 대로변과 이면도로가 만나는 코너 부지에 자리해 가시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 건물엔 편의점, 카페, 네일숍, 미용실, 피부관리실, 사무실 등의 업종이 입점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매입 당시 채권최고액은 90억원으로 설정됐다. 통상적인 근저당권 설정 비율(채권최고액의 약 120%)을 고려하면 실제 대출금은 약 7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취득세, 법무비,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 총 매입원가는 약 100억 5000만원이며, 자기자본 투입액은 약 25억 5000만원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근 거래 사례 역시 자산가치 상승을 뒷받침한다. 건물 맞은편에 있는 노후 빌딩은 지난 1월 3.3㎡(평)당 1억 7700만원에 거래됐고, 선릉로 대로변 빌딩은 3.3㎡당 2억 1800만원에 매각됐다. 현재 해당 일대 대로변 빌딩 매물의 호가는 3.3㎡당 2억 3000만~2억 5000만원 선에서 형성돼 있다. 건물 연식과 리모델링 이력 등을 고려할 때, 해당 빌딩의 적정 단가는 3.3㎡당 약 2억 1000만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를 대지면적 약 258㎡에 적용하면 추정 시세는 약 164억원으로, 매입 이후 6년 만에 약 70억원의 평가 차익이 발생한 셈이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차장은 “입지 여건과 리모델링 상태 등을 고려하면 3.3㎡당 2억원대 시세 형성이 가능하다”며 “총 매입원가 대비 약 70억원 수준의 자산 가치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뉴스1에 전했다. 보람튜브는 보람(12)양이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기준 ‘보람튜브 브이로그’ 채널의 구독자 수는 약 3190만명에 달한다.
  • 밤에 더 걷고 싶은 강남 ‘빛의 거리’

    밤에 더 걷고 싶은 강남 ‘빛의 거리’

    서울 강남구는 압구정로데오역부터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감각적인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을 ‘청담동 빛의 거리’로 명명한 강남구는 지난 10일 점등식을 했다. 빛의 거리는 청담동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명품 매장이 집결한 거리인 만큼, 조명도 ‘보석’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면서 “거리 조성에 명품 브랜드들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총 700m 구간 양방향 가로등에 설치된 경관 조명은 60개다. 각각 가로 300㎜, 세로 2400㎜ 크기의 직사각형이다. 구 관계자는 “조명이 보도블록에 비쳤을 때는 훨씬 커 보인다”면서 “보석의 기하학적 패턴에 색상을 입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석, 꽃다발, 나비 이미지 조명을 2곳에 설치해 감성적인 연말 풍경을 완성했다. 구는 내년 3월까지 청담역까지 총 1.3㎞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청담동 빛의 거리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글로벌 대도시인 강남의 매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걷기 좋고 머물고 싶은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고 수습부터” 광주 정치권 출판기념회 줄줄이 연기

    “사고 수습부터” 광주 정치권 출판기념회 줄줄이 연기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던 광주지역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이 행사를 줄줄이 연기했다. 지난 11일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에 따른 것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사고 수습이 먼저’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이라는 주제로 열기로 한 출판기념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강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내부 조직을 재편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공공기관 발주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진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문인 북구청장도 오는 21일 북콘서트 형태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신축 도서관 붕괴 사고로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김병내 남구청장 역시 오는 20일 광주대에서 열기로 한 출판기념회를 내년 1월17일 같은 장소로 잠정 연기했다. 북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오는 20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열 예정이던 출판기념회를 사고 수습 이후로 미뤘다. 광주시장 출마예정자인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을)은 당초 오는 14일 열 예정이던 출판기념회를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국회·정당 일정 등을 감안해 1월 중순으로 변경한 바 있다.
  • 박나래, ‘주사이모’ 무면허 알고 있었다면…변호사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도”

    박나래, ‘주사이모’ 무면허 알고 있었다면…변호사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도”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주사이모’ A씨가 의사 면허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박나래가 알고도 지속해 시술받아왔다면다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승기 변호사는 12일 경인방송 라디오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에 출연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받은 사람을 공범으로 볼지는 별도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변호사는 “무면허 의료행위는 의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리 목적으로 반복했을 경우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적용받아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시술을 제공한 사람이) 무면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시술을 요구하고 반복적으로 이용했다면 공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으로 알고 시술을 받았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소명되면 공범으로 처벌될 가능성은 작다”면서 “결국 박나래가 A씨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지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민 변호사 또한 12일 YTN ‘뉴스퀘어 2PM’에 출연해 “박나래가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면밀하게 입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박나래가 A씨에게 어느 정도의 기간에 걸쳐 시술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A씨가 의사라고 믿었다면 A씨의 의사 면허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객관적인 증거가 있었다는 부분을 수사기관에서 해명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의사라고 믿었다’로 진술하기만 한다면 그간의 시술 과정이나 기간 등에 비춰 봤을 때는 A씨가 의사라고 믿었을 수 있었던 사정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라고 믿었다면 증거 등으로 소명해야”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를 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지인에게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불거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A씨로부터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는 등 불법 의료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박나래는 A씨로부터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링거를 맞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A씨는 자신이 중국 네이멍구의 한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했지만, A씨가 해외에서 의대를 졸업했는지와 무관하게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A씨의 의료 시술은 불법이다. 또한 A씨가 국내 의사 면허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시술받는 ‘왕진’ 또한 불법의 소지가 크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의료기관 밖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사유로 응급환자 진료나 가정간호 등 ‘부득이한 사정’을 명시하고 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역시 ‘주사이모’와의 연관성이 제기되자 반박에 나섰다. 온유가 A씨에게 친필 사인 CD를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유 역시 A씨의 불법 의료 시술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잔 것이다. 이에 온유 측은 “A씨가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병원에 피부 관리를 위해 방문한 것일 뿐”이라며 “병원 규모 등을 봤을 때 현재 온라인에서 제기되는 의료 면허 논란은 당시 알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온유가 불법 의료 시술에 연루됐는지를 판단하려면 온유가 받은 시술의 성격 등을 살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주희 변호사는 연합뉴스TV ‘뉴스현장’에 출연해 “병원에서는 의사만 할 수 있는 시술이 있고, 의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시술이 있다”면서 “A씨로부터 의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시술을 받았다면 의료법 위반 여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만약 온유가 의사만 할 수 있는 시술을 A씨에게 받았을 경우 A씨가 해당 병원에 어떤 지위로 근무하고 있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박 변호사는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해당 병원에 A씨가 의사로 등록돼 있고 병원 안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있었다면 온유는 A씨를 의사로 충분히 믿을 만한 정황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의료법 위반의 고의성은 없을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온유, 받은 시술 성격 등 고려해 판단해야”보건복지부는 박나래와 A씨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경과를 지켜보고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정부에 A씨 사건에 대해 강력한 제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은 “만약 A씨가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한 것이 밝혀지면 의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강력한 법적·행정적 제재를 취해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무면허 의료 행위와 의약품 불법 유통 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전수 조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공로패’ 수상

    이새날 서울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공로패’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평소 이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강남구민의 행복과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울산 청년형 유홈 ‘인기’… 평균 4.3 대 1 경쟁률

    울산 청년형 유홈 ‘인기’… 평균 4.3 대 1 경쟁률

    울산 청년 공공임대주택인 ‘유홈’이 인기다. 울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청년형 유홈’(U home)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 136세대 모집에 589명이 접수해 평균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달동이 26세대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산 5.37대 1, 백합 4.92대 1, 태화 3.6대 1, 양정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 유형은 삼산 C형(전용면적 23㎡)으로 4세대 모집에 48명이 몰려 12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백합 D형 8.5대 1, 달동 C형 7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년형 유홈은 지상 5층, 전용면적 20㎡ 내외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별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용공간에는 기본적으로 1호당 1개 이상의 계절창고·공유거실,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도 갖춘다. 울산시는 입주 자격 심사를 통해 내년 2월까지 최종 입주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해 청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부터 청년형 유홈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성안동 36호에 이어 올해 신정동 36호 입주를 완료했다.
  • ‘국내파’ 이부진 장남,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삼촌 이재용 후배 되나

    ‘국내파’ 이부진 장남,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삼촌 이재용 후배 되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군이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등에 따르면 임군은 이날 발표된 서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군이 최종 등록을 마칠 경우 서울대 경제학부 2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이달 15∼17일이다. 대기업 오너 일가 자녀들이 국제학교 진학이나 해외 유학을 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가운데, 임군의 서울대 지원은 삼성가 내부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성가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도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인데, 임군이 입학할 경우 이 회장의 39년 차 서울대 후배가 된다. 임군은 초·중·고 교과과정도 국내에서 밟았다. 이부진 사장은 2018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주소지를 삼성 일가가 주로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겼고, 임군은 휘문중·휘문고에 진학했다. 이부진 사장은 최근에야 다시 이태원 일대로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군은 중·고교 시절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문과 계열 학생임에도 수학 성적이 뛰어나 대치동 일대에서 “의대를 지원해도 될 실력인데 문과라 더 고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임군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며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유명 입시학원 단과·팀 수업을 꾸준히 수강하며 실력을 쌓아온 ‘노력형 수재’라는 평가가 나온다. 재계 관계자들은 임군의 서울대 합격과 관련해 “국제학교·유학 대신 국내 일반 중·고교와 수능 코스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삼성 3세대 교육·진로 행보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구룡마을, 최고 30층 3739가구 재개발

    구룡마을, 최고 30층 3739가구 재개발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이 373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이 1691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양재대로 478일대)은 1970~1980년대 강남권 개발 과정에서 철거민이 이주해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난 4월 공동주택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반영한 결과다. 공동주택용지 면적은 9만 705.0㎡에서 10만 168.9㎡로 늘렸으며 용적률은 기존 230∼240%에서 180∼250%로 상향됐다. 최고 층수는 20~2 5층에서 25~30층으로 높아졌다. 미리내집 1691가구, 기존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107가구, 분양 941가구 등 3739가구로 구성된다. 미리내집 비중은 전체 물량의 45%에 달한다. 또 산림과 인접한 경사 지형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체보행로를 조성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공동주택 착공을 목표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 10·15대책 두 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

    10·15대책 두 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

    고강도 대출규제 등을 담은 10·15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 간 서울 아파트 거래와 매물은 크게 줄었지만, 강남 3구와 ‘한강벨트’로 인해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3주만에 다시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12월 둘째주(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17%)보다 소폭 오른 0.18%를 기록했다. 수도권 상승률도 지난주 0.1%에서 0.11%로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주와 동일한 0.06%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용산, 강동구 등을 제외한 16개 자치구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주보다 커진 가운데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송파구(0.33 %→0.34%), 동작구(0.31%→0.32%) 등이었다. 송파구는 대단지가 조성된 신천·가락동 위주로,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서초구와 강남구(각각 0.23%)는 반포·잠원동, 개포·대치동 등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6%→0 .19%)와 성동구(0.26% →0.27%)도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값은 10·15대책 직전 0.54%까지 올랐다가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가 모두 발효된 10월 20일 이후 4주 연속 둔화한 뒤에, 상승폭이 커졌다 작아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10·15대책 이후 매물 부족 현상에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기대심리가 남아 가격이 쉽게 빠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며 “당분간 박스권에 갇혀 오름폭이 커졌다 줄어들기를 반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0·15대책으로 서울과 함께 규제로 묶인 경기도 과천, 분당, 수지 등의 아파트값 상승폭도 커졌다. 과천 아파트값이 전주에 이어 0.45%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성남 분당(0.33%→0.38%), 안양 동안(0.28 %→0.42%), 용인 수지(0.37%→0.44%)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 한편,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8~28일 설문 조사한 결과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75.5로 지난달 대비 4.3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산연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에 따른 강력한 대출 규제 등의 영향”이라며 “비수도권 역시 시중은행 대출 여건 악화와 미분양 적체가 지속되며 동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잔잔하게~ 겨울 한잔

    잔잔하게~ 겨울 한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관람객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며 공방, 갤러리 등 총 311개사가 참여해 전시 및 판매를 한다.
  • 서울시, 유산청 세계유산 500m 내 평가 의무화에 “과잉 규제” 비판

    서울시, 유산청 세계유산 500m 내 평가 의무화에 “과잉 규제” 비판

    서울시가 세계유산 관리를 강화하려는 국가유산청의 법 개정 추진에 대해 “행정 편의적인 이중 규제”라며 비판했다. 시는 1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개정안에 담긴 세계유산 보존 취지에는 공감하나, 기존 도시계획 체계와 충돌하는 과잉 중복 규제이자 사실상 중앙정부의 사전 허가제”라며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뿐더러 도시 균형 발전을 가로막는 강북 죽이기 법”이라고 비판했다. 국가유산청은 전날 세계 유산 반경 500m 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의무화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은 강북지역 5개, 강남지역 1개 등 6개 자치구에 있는 38개 구역이다. 세운지구 2~5구역을 포함해 이문 3구역, 장위 11구역, 장위 15구역 등 강북 지역 재건축과 재정비 촉진 사업이 폭넓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강남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도 영향을 받는다. 자치구별로 ▲종로구 6곳 ▲중구 4곳 ▲성북구 22곳 동대문구 1곳 노원구 2곳 강남구 3곳이다. 서울시는 규제로 인해 사업이 무기한 지연되면 재정비를 기다려온 주민들의 재산권이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경우 세계유산 반경 500m 이내에 노후화된 주거 밀집 지역이 다수 포함되어있어 정비사업이 불가능해질 경우 주거 환경 개선 기회가 사실상 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종묘 앞 세운4구역 등 적법 절차를 거쳐 정비계획이 고시된 사례에 새로운 규제를 소급 적용할 수 없다고 시는 강조했다. 이민경 시 대변인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주변 지역이 낙후한다는 인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산 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시행령 개정안의 영향을 면면이 따져 보다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 다양한 공예품 한자리에, ‘2025 공예트렌드페어’ 개막

    다양한 공예품 한자리에, ‘2025 공예트렌드페어’ 개막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를 찾은 참관객들이 각종 공예품 등 전시 품목을 둘러보고 있다. 2006년 국제공예박람회로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박람회다. 한편 이번 2025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는 14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 “공예를 K컬처의 중심축으로”…20주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공예를 K컬처의 중심축으로”…20주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는 ‘손끝의 미학’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 첫날에는 ‘올해의 공예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창작 부문에 오화진 작가(섬유), 이론 부문에 강재영 전시기획자가 선정됐다. 행사에는 신진 공예가와 공예 공방, 갤러리 등 총 311곳이 참여한다. 핵심 공간인 참가사관에는 신진 작가(85명), 공예 공방(186곳), 매개 기관(19곳) 등 총 290곳이 참여한다. 국내외 전문 구매자들도 초청해 현장 판매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일대일 밀착 관리, 구매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사가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신설된 기획관에서는 ‘더 마스터’, ‘더 넥스트’, ‘더 컬렉션’ 세 가지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의 흐름을 소개한다. ‘더 마스터’에서는 백자와 달항아리의 대가 권대섭, 아트퍼니처 분야를 개척한 최병훈, ‘2024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수상자 장연순 등 중견작가 10명이 참여한다. ‘더 넥스트’에서는 만 39세 이하 신진공예가 23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더 컬렉션’에서는 학고재, 이화익갤러리, 엘브이에스(LVS)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중국, 대만 등 해외 갤러리까지 총 21곳이 참여해 수집품을 전시한다. 이달 13일에는 공예트렌드페어 2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공예 토론회가 열린다.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공예가가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가 K컬처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코스터카드·공중보행교·공중그네… 울산 고래마을 ‘스릴’

    코스터카드·공중보행교·공중그네… 울산 고래마을 ‘스릴’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내년 코스터카트와 공중보행교, 초대형 그네 등 짜릿한 스릴 체험시설로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남구는 지난 10일 총사업비 144억원을 들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국내 최초 순환동력식 체험시설인 코스터카트와 공중보행교인 고래등길을 착공, 내년 초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스터카트는 길이 1.1㎞ 구간 전용 트랙레일을 활용한 순환동력식 체험시설이다. 이용객은 카트에 탑승해 수국정원 등 고래문화마을 명소를 최대 시속 40㎞로 주행하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게 된다. 공중보행교인 고래등길은 웨일즈 시윙과 코스터카트 탑승장소인 고래장을 연결하는 길이 150m, 너비 3~4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된다. 고래문화마을의 주·야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앞서 남구는 지난 9월 웨일즈판타지움 옥상에 동력식 2인승 초대형 공중그네인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웨일즈 스윙은 지상 14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울산대교와 울산만의 야경은 웨일즈 스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래문화특구의 대표 야경 명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를 익스트림 체험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활짝 열 계획”이라며 “장생포가 앞으로도 고래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 고위직도 주택 10채 중 4채는 강남 3구에 보유”

    “대통령실 고위직도 주택 10채 중 4채는 강남 3구에 보유”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재산이 일반 국민 평균이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출한도를 줄이는 등 강한 규제 정책을 내놓았지만, 정작 대통령실 참모 10명 중 3명은 다주택을 보유하는 등 정책 진정성에 의구심이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비서실 소속 고위공직자 28명의 부동산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들의 부동산재산 평균 신고액은 20억 3000만원으로, 국민 평균(4억 2000만원)의 4.8배에 달했다. 특히 상위 5명의 평균 신고액은 54억 2000만원으로,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이태형 민정비서관·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강유정 대변인이 포함됐다. 이들이 보유한 주택 38채 가운데 절반 이상(57.9%)은 서울에 있었고, 그중에서도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쏠려 있었다(39.4%). 28명 가운데 8명(28.6%)은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 명의 주택의 신고가액은 김 비서관이 75억원, 강 대변인이 38억 9400만원, 이 비서관이 34억 7400만원 순으로 높았으며, 이들은 모두 배우자 명의를 포함해 2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통령 참모들의 고가의 다주택 소유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실거주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그동안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강한 규제책을 내놓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상반되는 대목이다. 경실련은 “국회의원보다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의 다주택자 비율, 전세 임대 실거주 의심 비율이 더 높았다”며 “정책 결정권자들이 서울 강남에 집을 가지고 가격을 올리기 위해 정책을 폈다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위공직자의 실사용 목적 외 토지·주택 보유 및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분양제도 정상화 ▲공공주택 공급 구조 개편 ▲매입임대 금지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본관에서 ‘재단법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기관·기업·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임원 임명장 수여, 설립 취지문 낭독, 창립 기념 떡 절단식 등으로 이어졌다. 조직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성민·김상욱·김기현·김태선·윤종오·서범수 국회의원 등 7명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사회는 김두겸 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박종래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백승우 S-OIL 노조 위원장 등이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이 당연직을 맡고, 김익환 법무법인 원율 변호사가 선임감사로 참여한다. 이날 설립 취지문은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낭독한 후 확정되고, 이어지는 창립 기념 떡 절단식은 조직위원회의 ‘깨끗한 출발’과 ‘박람회 준비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는 선임된 이사와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및 제규정안 심의,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등 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한 필수 절차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쓰레기 매립장을 세계적인 정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울산의 도전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모델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인공지능(AI) 수도를 향해 도약하는 울산의 도시 전환 성공 사례를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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