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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트정치

    여야 의원들은‘리스트 정치’‘폭로 정치’‘유언비어 정치’문제로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의 리스트의혹 폭로와 김중권(金重權)청와대비서실장 등의 이 의원 고소문제가 주된 이슈였다.여야 의원들은 리스트가 나도는 관점과 해결책에 관한 시각부터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국민회의 안동선(安東善)의원은“요즈음 정치권에 무슨 무슨 리스트라고 하는 도깨비문서가 출몰하면서 정치가 갈수록 추악한 천민정치의 길로 치닫고있다”고 한나라당을 겨냥했다.안 의원은 “유언비어가 사회에 만연하는 것은 자유의 승리가 아니라 질서의 파괴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동채(鄭東采)의원도“근거 없는 유언비어나 출처 불명의 각종 설과 리스트 등을가지고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음산한 이죽거림’이 만연하는 것을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거들었다.이어“개개인의 양식에 맡겨둘 수만은 없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회의 의원들과는 180도 달랐다.남경필(南景弼)의원은 “부패는 의혹을 낳고,철저하게 규명되지 못한 의혹들은 다시 리스트를낳는다”고 리스트 탄생의 불가피성을 꼬집었다.남 의원은 “리스트 정치의근본적인 해결방법은 특별검사제를 도입해 의혹을 해소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안상수(安商守)의원은 “국민회의는 야당을 하던 시절 근거도 없는 설과 리스트로 얼마나 (당시) 여당을 공격했느냐”고 역공(逆攻)했다.안 의원은 “국민회의는 올해에도 이신행(李信行)리스트와 김선홍(金善弘)리스트를 거론해 야당 의원들에게 피해를 줬지만 한나라당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고소를 삼가 왔다”고 강조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정부, 세계 ‘젊은 인사’ 끌어안기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를 주목하라’ 최근 한중 관계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외교부는 중국 21세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향후 명실상부한 지도자로서 발돋움할 중국의 ‘유망 신예’들을 초청,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양국간 친선도모에 나선다는 취지다. 지난해 말부터 외교부와 주중 대사관을 중심으로 폭넓은 초청 대상을 고르고 있다.정계는 물론 경제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50대의 ‘대표적 유망주’들로 엄선할 계획이다.내달초부터 시작,올해 10여명등 모두 40~50명을 초청한다.향후 3∼4년간 지속될 ‘장기 프로젝트’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이들은 관련 분야에 대한 토론을 통해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한국의 첨단 산업시설 방문과 문화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부의 차세대 지도자 교류 추진은 중국에 멈추지 않는다.오는 24일부터 5일간 강원 보광피닉스파크에서 ‘제3차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를개최할 예정이다.‘미니 다보스회의’로 불리는 이번 회의는 25개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회원국과 유럽집행위에서 선발된 30∼40대 차세대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21세기 도전과 기회준비’라는 대주제를 놓고 정치·안보·경제·사회·문화·미디어 등 8개 분야별 워크숍 토의가 진행된다.회의와 별도로 유·불교 유적지 방문과 국립국악원 공연관람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깊이와 다양성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첫날 개막식에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축사와 사공일(司空壹) 아시아·유럽비전그룹 회장,다케미 케이조 일본 참의원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한국측은 국민회의 김민석(金民錫)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의원과 이찬진(李燦振)한글과 컴퓨터 사장,백지연 앵커 등 20여명이,해외에서는 영국 노동당의 존 그로건의원과 싱가포르 체이 와이 췐 의원 및 언론인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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