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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바람’ 이휘재 깜짝 고백… “저 여친있어요!”

    ‘이바람’ 이휘재 깜짝 고백… “저 여친있어요!”

    ”저 품절남이에요!” 이휘재가 방송 도중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휘재는 연애 중이냐는 안혜경의 돌발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에 김정난이 “여자친구는 있는데 애인은 아니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고 하자, 이휘재는 “여자친구인데, 애인 아니겠습니까?”라는 말로 실제로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 이휘재는 “소개팅으로 만난지 좀 됐고,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다.”면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 말해 스타 싱글녀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는 김나영은 “두 분이 정말 잘되시길 바란다.”며 이휘재의 애인에게 “우리 오빠를 잘 부탁해요!”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깜짝 열애 공개는 11일(목) 밤 11시,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인이라고 4가지 없게 굴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쓰나미 비상’ 日 200만명 대피령

    ‘쓰나미 비상’ 日 200만명 대피령

    │도쿄 이종락특파원·서울 오달란기자│칠레 강진의 여파로 28일 오후 일본 해안에 최고 1.2m 높이의 쓰나미(지진해일)가 관측돼 200만명에 가까운 주민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일본이 하루 종일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러시아도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캄차카반도와 쿠릴열도에 대피령을 발령했다가 오후 들어 해제했다. 필리핀도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등 태평양 연안의 50여개국이 칠레발 쓰나미 공포에 시달렸다. 이날 오후 일본 도호쿠 지방 이와테현 구지항과 고치현 스자키항에서 1.2m 쓰나미가 관측된 것을 비롯해 센다이항, 네무로시 하나사카항 1m, 하치노헤항에서 9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16개 도·현의 62만가구에 위험 지역을 벗어나라는 지시·권고가 내려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오전 9시33분을 기해 아오모리현∼미야기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오후 7시쯤 해제했다. 일본이 일반적인 쓰나미 경보가 아니라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표한 것은 1993년 10월 홋카이도 지진 이후 17년 만이다. 앞서 27일 새벽(현지시간) 남아메리카 칠레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300명이 사망하고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90차례 잇따르면서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AP·AFP 통신 등은 강진으로 수도 산티아고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도로가 파괴됐으며 일부 지역에서 통신, 전력, 수도 공급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15개 행정구역 중 6개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jrlee@seoul.co.kr
  • [기획 한국군 무기 16]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

    [기획 한국군 무기 16]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

    ◆ 불곰사업과 메티스-M 1995년,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불곰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러시아에 빌려준 차관을 회수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현물로 돌려받기 위한 사업으로 이때 도입된 현물은 러시아제 무기였다. 당시 불곰사업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냉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서방 진영에 속하는 나라가 러시아제 무기를 도입하는 드문 사례였기 때문이다. 또 우리나라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규격에 맞는 무기만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격이나 운용방식이 크게 다른 러시아제 무기를 도입하는 것도 큰 모험이었다.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9K115-2 Metis-M)은 당시 도입된 무기 중 하나다. 우리나라가 정식으로 도입한 최초의 러시아제 무기인 셈이다. 이 무기는 1995년부터 추진된 1차 불곰사업 때 70기, 2003년의 2차 불곰사업 때 150기의 발사기가 도입돼 전방 사단의 106㎜ 무반동총을 대체하고 있다. 다만 미사일이 몇 발이나 도입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 메티스-M, 성능은? 메티스-M은 발사기(9P151)와 미사일 본체(9M131)로 구성된다. 전체무게가 23㎏정도로 비교적 가벼워서 병사 2명이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미사일은 13㎏이고 그 중 탄두는 약 4.6㎏에 불과하지만 압연강판(RHA)을 850㎜나 관통할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뛰어나다. 이는 현용의 주력전차(MBT)를 격파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대 사거리는 1.5㎞ 정도로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로 분류된다. 메티스-M은 ‘반자동시선유도’(SACLOS)라는 유선 유도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은 사수가 조준경으로 목표를 계속 조준하면 미사일이 그 목표를 쫓아가는 원리다. 하지만 이 유도방식에는 한 가지 큰 단점이 있다. 메티스-M은 미사일의 비행속도가 200㎧정도로 최대 사거리까지 도달하려면 7초가량이 필요하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주력전차는 미사일이 날아오면 이를 탐지해 경보를 울리는 장비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전차가 쏘는 포탄의 속도는 보통 메티스-M 미사일의 7~8배인 1500~1700㎧에 이른다. 때문에 전차를 공격하기 위해 7초 동안 미사일을 유도하다간 오히려 전차에게 반격당할 수 있다. ◆ 신형 대전차 미사일의 밑거름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보병용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MRIM)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미사일은 90㎜, 106㎜ 무반동총과 토우 대전차 미사일을 교체할 목적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2014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발사 후 망각방식’을 채택해 사수의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 이 방식은 사수가 목표를 지정해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사일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날아가게 된다. 현재는 지난 2년에 걸친 탐색개발로 개발에 필요한 주요 기술을 확보한 상태. 메티스-M의 기술도 많은 도움이 됐다. 메티스-M은 도입시기가 1995년 이후로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에 신형 대전차 미사일이 개발돼도 한동안 함께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 제원 무게 : 23.8㎏(9M131 미사일 13.8㎏, 9P151 발사기 10㎏) 길이 : 980㎜ 직경 : 130㎜ 사거리 : 80m~1500m 관통능력 : 850㎜(RHA 기준) 비행속도 : 약 200㎧ 유도방식 : 유선유도, 반자동시선유도(SACLOS)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제역 농가 정책자금 상환 연장

    구제역 피해를 본 농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때처럼 정책자금 상환 기간이 연장된다. 구제역 방역 조치로 기르던 소나 돼지 등을 도살 처분했거나 가축 이동이 통제된 경계지역(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반경 10㎞ 이내)에 속한 축산 농가가 대상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구제역 피해농가 대책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발표했다. 대상 농가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갚도록 돼 있는 정책자금의 상환 기간이 2년으로 연기되고 연기된 기간에 대한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보증 한도도 기존 한도에 최고 3억원을 더 늘려주기로 했다. 단 개인은 10억원, 법인은 15억원이 상한선이다. 또 피해 농가의 중·고교생 자녀는 1년치 학자금이 면제된다. 피해 농가나 폐쇄된 도축장 등은 지방세를 감면받고 소득세·법인세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피해액에 대한 소득·법인세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살처분 보상금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살처분 보상금은 육우나 돼지는 가축 시세의 100%를 보상하고, 젖소를 살처분한 농가에는 우윳값 손실액도 추가로 보상한다. 우윳값 보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소독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는 등 과실이 인정되는 농가는 보상금을 감액 지원한다. 가축 이동제한으로 피해를 본 농가는 경영안정자금을 3%의 저리로 빌려주고 폐쇄된 도축장에는 도축장 운영자금을 융자(무이자) 혹은 긴급경영자금(이자 3%)을 지원한다. 이동이 제한된 농가가 원하면 출하가 지연된 모든 가축을 정부가 수매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한강 생태계는 부활중

    한강에 야생 조류와 멸종위기 동물이 집단 서식하는 등 생태계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3일부터 한달간 밤섬과 광나루 등 한강 주요 생태공원에서 야생조류 52종 2만 157마리를 관찰했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 조사 때보다 13종 4273마리가 늘어난 수치다. 청둥오리와 재갈매기, 비오리,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등은 한강 전역에서 관찰됐다. 특히 멸종위기종 1급인 흰꼬리수리, 참수리가 밤섬과 광나루에서 각각 5마리씩 발견됐다. 박원근 한강사업본부 생태과장은 “서식 조류가 늘어난 것은 한강 인공호안을 자연형으로 바꾸고 각종 생태공원을 조성해 휴식 장소와 먹이가 풍부해졌기 때문”이라며 “먹이사슬도 제대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포유류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삵의 서식이 확인됐고 족제비와 맹꽁이, 고라니, 너구리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난지습지원에서는 무당개구리가 발견됐고 58과 139종의 곤충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올해 강서습지와 개화산을 연결하는 지하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고덕 생태경관 보전지역과 고덕산을 잇는 육교형 생태통로를 만들 계획이다. 습지와 산을 동물들이 자유롭게 오가게 하면서 생물종 다양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지현 김성진 김진욱 조영식△헌법연구관보 이미래 김혜진 ■외교통상부 ◇고위외무공무원 승진 △아프리카중동국장 김종근△인사기획관 한충희<심의관>△동북아시아국 정광균△남아시아태평양국 차영철△북미국 이백순△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조약국 정동은△지역통상국 정인균<파견>△대통령실(의전비서관실) 김상일△국무총리실(외교안보심의관) 이양구△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행사기획단) 서형원 ■국세청 ◇복수직 4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상수△조사2국 조사1과 이영기△조사4국 조사관리과 천기성<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 유제란△신고분석1과 서재룡△신고분석2과 김영두△조사1국 조사3과 이홍로△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용삼△〃 조사2과 류효석△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기용△〃 조사2과 이영모<대구지방국세청>△감사관 김영준△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한식 ■특허청 ◇과장급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용익<전보>△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시형△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1심사과장 이제명△운영지원〃 송병주△기계금속건설심사국 복합기술심사1팀장 홍순표◇기술서기관 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운반기계심사과 이병재△〃 자동차심사과 김천희△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 고준석△〃 특허심사지원과 정성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심의관 신근호◇부이사관 승진△김인종◇과장급 전보△법무감사담당관 최영균△국제교류〃 권근상△국민신문고〃 윤성용△상담안내〃 최철호△교통도로민원과장 김태재△청렴총괄〃 곽형석△부패영향분석〃 안준호△심사기획〃 박세기△보호보상〃 김준배◇교육△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인수△국방대 김인종△세종연구소 박순홍△통일교육원 백승수 ■서울시 ◇행정직 4급 <교육파견> △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조원준 김경탁 이혜경 강홍기 이영기 박재용 임동국 김영환 이종백△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쉽과정 황요한△국방대 안보과정 양인승<전보>△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금융도시〃 이회승△G20정상회의지원단 기획지원반장 정진우△노인복지과장 김명용△특별사법경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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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국제교육원장 정윤수△명지미디어센터장 선정원△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 박강 ■한국토지주택공사(LH) ◇2급 단장·팀장급 전보 △감사실 청렴감찰팀장 김영철△재무개선특별위원회 운영〃 한명희△경영관리실 경영관리〃 서동근△토지주택박물관장(박물관운영팀장 겸임) 김경도△고객지원처 총무팀장 신동철<단장>△법무 심종래△경영혁신 김용태(기술)△택지설계 방형석△영향평가 추병철△구조견적 이준혁△광역재정비사업 황기현△PF사업 이영진△리츠펀드사업 강장학<홍보실>△홍보팀장 전상철△언론〃 박성옥<사업조정심의실>△파견(사업총괄팀장) 이일상△사업분석팀장 황광수△사업심의1〃 이경민△사업심의2〃 유수명<미래전략처>△전략기획팀장 주귀환△녹색성장1〃 박수홍△녹색성장2〃 황규석<경영혁신단>△경영혁신팀장 이성형△조직융합〃 도명수<보금자리계획처>△보금자리총괄팀장 이수호△보금자리계획1〃 한효덕△보금자리계획2〃 윤상용△보금자리계획3〃 정건기<보금자리개발처>△사업총괄팀장 여철기△보금자리개발1〃 반한용△보금자리개발2〃 성광식<택지개발처>△택지총괄팀장 송태복△택지개발1〃 고희권△도시디자인〃 정연직<도시환경사업처>△환경시설팀장 김채석△전기통신〃 오일환△전력기술〃 김영호△에너지사업〃 이영갑△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아산〃 정석래△대전〃 김경철<녹색경관처>△공간환경팀장 안상욱△도시경관〃 조성원△녹색건축〃 유희재<택지설계단>△택지설계1팀장 김형준△택지설계2〃 김영수△택지설계3〃 유연창<영향평가단>△환경재해팀장 이강문△광역교통〃 장영수<주택계획처>△주택계획팀장 이민휘△사업계획1〃 김상헌△사업계획2〃 윤기욱<주택설계총괄처>△설계총괄팀장 조완호△건축설계〃 조성학△토목설계〃 채종탁△조경설계〃 김선미<주택설계1처>△건축설계1팀장 김종우△건축설계2〃 윤채규△기계설계1〃 임헌돈△기계설계2〃 유봉래<주택설계2처>△건축설계1팀장 심방섭△건축설계2〃 소승영△전기설계1〃 신우식△전기설계2〃 양승옥<주택디자인처>△주택개발팀장 유재홍△상품기획〃 황광범△주택디자인〃 엄정달<주택공급처>△주택공급팀장 유대진△사전예약〃 서창원△마케팅〃 이재혁<구조견적단>△견적1팀장 박두용△견적2〃 배병태△구조설계〃 하영배<신도시개발1처>△신도시기획팀장 박현영△계획1〃 문봉현△계획2〃 최찬용△계획3〃 허정문<신도시개발2처>△사업1팀장 박용철△사업2〃 주영해△사업3〃 김성호△사업4〃 김원태△위례체육시설이전단장 강창수<산업단지처>△사업총괄팀장 이익수△산단개발〃 노성화△산업물류〃 손수명<경제자유구역사업처>△사업총괄팀장 변제호△개발〃 이재완<해외사업처>△해외사업기획팀장 구명준△아시아CIS〃 이동환△중동아프리카〃 선병수△알제리지사장 김진호<도시재생사업처>△도시재생기획팀장 조명현△주거환경개선〃 김용태(사무)△재개발재건축〃 최정민△공공관리지원〃 부형근<도시재생설계처>△도시재생설계1팀장 이상준△도시재생설계2〃 김정진△구조견적〃 강차녕<지역도시개발처>△지역도시기획팀장 이문영△지역도시1〃 윤재각△지역도시2〃 구정현<U-city사업처>△U-city사업1팀장 김시형△U-city사업2〃 배인영<광역재정비사업단>△재정비기획팀장 남창현△재정비사업1〃 위상욱△재정비사업2〃 권익<PF사업단>△PF사업1팀장 배남진△PF사업2〃 서희석<토지은행기획처>△총괄기획팀장 오채영△공공비축〃 김경기△토지조사〃 이근수<토지판매보상기획처>△판매기획팀장 송주화△마케팅〃 안유진△보상기획〃 남기호<토지관리처>△녹색토지수탁팀장 이대호△보상총괄〃 서명관△정책지원〃 김필규<세종혁신도시처>△사업지원팀장 이행수△개발1〃 김경식△개발2〃 이상곤<남북협력처>△협력사업팀장 허도영△북한센터장 이광하△개성지사장 안영욱<국토주택정보처>△통계정보팀장 유창상△주택정보〃 김우현△도시정보〃 이용범△국토정보사업단장 오재환<인사처>△노사협력팀장 노이환△복지후생〃 박정호<재무처>△자금기획팀장 이정관△회계〃 윤명호△세무〃 조성현<조달계약처>△계약팀장 홍표학△조달〃 전유재<정보지원처>△사무정보팀장 하을옥△기술정보〃 임승호△시스템통합관리〃 장길호<인재개발원>△원장 신홍기△인재육성팀장 이철환△교육운영〃 신영인<주거복지처>△사업기획팀장 유영균△주택매입〃 장옥선△맞춤형임대〃 권만기<임대공급운영처>△임대기획팀장 이정욱△임대공급〃 박달식△임대운영〃 서기식<임대자산관리처>△자산기획팀장 이홍로△자산운영〃 한송주△시설개선사업〃 장철오△주거정책지원〃 이도근<리츠펀드사업단>△펀드기획팀장 문윤태△리츠운용〃 최정식<기술기준처>△기술계획팀장 구본익△주택기준〃 유병열△단지기준〃 박계완△견적기준〃 김태동<심사평가처>△심사기획팀장 고권흥△심사평가〃 나상수△계약심사〃 신인철△설계심사〃 이의영<건설관리처>△건설기획팀장 김종섭△건설지원〃 전영근△품질관리〃 이중호△시공관리〃 신승오<연구지원처>△연구기획팀장 김정익△연구지원〃 남상구△녹색인증〃 조의섭△품질시험〃 최수<서울지역본부>△총무팀장 성기천[보상사업단]△보상1팀장 정우호△보상2〃 조남홍△보상3〃 김승철△보상4〃 권욱△보상5〃 고영덕△국토관리〃 김현수[판매기획단]△단장 이중수△주택판매1〃 이상원△주택판매2〃 임석동△임대공급〃 임용순△토지공급〃 이호수[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태호△주거복지팀장 권석원△임대운영〃 김회철△자산관리1〃 김치희△자산관리2〃 선현건△의정부권광역관리센터장 권순철[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홍덕희△단지개발2〃 박남수△단지개발3〃 성낙진△주택사업〃 권지현△주택건설1〃 김봉수△주택건설2〃 이승준△도시재생1〃 배진효△도시재생2〃 한기정[사업단장]△고양 김완수△하남미사 권영기<경기지역본부>△총무팀장 박희만[보상사업단]△보상1팀장 허동준△보상2〃 윤귀석△보상3〃 장종우△보상4〃 차명회△국토관리〃 이형우△한강보상〃 김기섭[판매기획단]△단장 정해정△주택판매1팀장 신동은△주택판매2〃 문오현△임대공급1〃 허준(사무)△임대공급2〃 정태운△토지공급1〃 김진태(金鎭泰)△토지공급2〃 이종완[주거복지사업단]△주거복지팀장 이원재(李沅宰)△임대운영〃 신승현△자산관리1〃 이강래△자산관리2〃 유부현△용인권광역관리센터장 박정만[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이계진△단지개발2〃 양창남△단지개발3〃 임철환△단지개발4〃 정영기△주택사업1〃 이대규△주택사업2〃 김인기△주택건설1〃 김종길△주택건설2〃 정원용△도시재생1〃 황상욱△도시재생2〃 양보흡[사업단장]△화성 유효열△광명 공선규△시흥 김형모△호매실 이병호△광교 김정윤<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총무 서장호△보상2 김동수△국토관리 이기열△주택공급 박한철△토지공급 서종문△주거복지 류만희△자산관리 류호일△단지개발2 이영중△주택사업 박공춘△주택건설 허준(기술)[사업단장]△부산진해 신종형△울산혁신도시 한현구<인천지역본부>△총무팀장 김원주△단지개발1〃 권문택△단지개발2〃 고석봉△도시재생1〃 박영래△도시재생2〃 한경렬[보상사업단]△단장 박종곤△보상1팀장 천삼순△보상2〃 한기문△국토관리〃 최진국(사무)[판매기획단]△주택판매팀장 송창호△임대공급〃 고선기△토지공급〃 최회운[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국△주거복지팀장 추원호△임대운영〃 이은겸△자산관리〃 이영범[사업단장]△양곡마송 이승현△검단 김재근△루원 박화영<강원지역본부> [팀장]△총무 정석현△보상 이영주△주택공급 임훈택△토지공급 안민혁△주거복지 문정인△자산관리 김재동△단지개발1 최진국(기술)△단지개발2 윤문진△주택사업 정보영[사업단장]△강원혁신도시 기양호<충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장택종△보상 김난철△국토관리 홍용석△주택공급 강상호△토지공급 조항구△주거복지 장상규△자산관리 김영택△단지개발1 이덕선△단지개발2 윤일형△주택사업 김성규△주택건설 박대길[사업단장]△충북혁신도시 윤준호<대전충남지역본부> [팀장]△총무 이창훈△단지개발1 홍순모△단지개발2 신원식△주택사업 양경모△주택건설 신승원[보상사업단]△단장 김종엽△보상1팀장 추교영△보상2〃 윤종학△보상3〃 장경민△국토관리〃 조국증△금강보상〃 전기섭[판매기획단]△단장 구남걸△주택판매팀장 신숙진△임대공급〃 김호영△토지공급〃 김인근[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용섭△주거복지팀장 유태기△임대운영〃 문부열△자산관리〃 정종욱[사업단장]△대전도안 최병은△당진 임공대△충남도청 신맹돈<전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신정근△보상 이강길△주택공급 강명균△토지공급 선병채△주거복지 김훈△자산관리 전종수△단지개발1 곽명수△단지개발2 임승택△주택사업 이선관△주택건설 노동선<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총무팀장 전태호△단지개발1 이정기(기술)△단지개발2 임석호△주택사업 문창희△도시재생 백길석[보상사업단]△단장 이철웅△보상1팀장 김진태(金鎭台)△보상2〃 노형규△국토관리〃 유영래△영산강섬진강보상〃 김건일[판매기획단]△단장 구자곤△주택판매팀장 박근규△임대공급〃 한풍원△토지공급〃 이원재(李元在)[주거복지사업단]△단장 유제록△주거복지팀장 남성권△임대운영〃 안병민△자산관리〃 이남기[사업단장]△광주전남 김남강△여수엑스포 김용<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최교환△단지개발1 김욱환△단지개발2 박오현△주택사업 김한섭△도시재생 오태수[보상사업단]△단장 김태겸△보상1팀장 김진식△보상2〃 서율창△보상3〃 한해도△보상4〃 송준경△국토관리〃 권기철△낙동강보상〃 표원두[판매기획단]△단장 김태락△주택판매팀장 권중현△임대공급〃 이승해△토지공급〃 김치훈[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영△주거복지팀장 박세호△임대운영〃 김종환△자산관리〃 김종석[사업단장]△대구테크노 유갑용△대구혁신도시 전국진△경북혁신도시 김낙상<경남지역본부> [팀장]△총무 박희현△보상 김용귀△국토관리 이봉수△주택공급 장규찬△토지공급 김무홍△자산관리 최옥만△단지개발1 김호관△단지개발2 전현조△주택사업 김성배△주택건설 김학수[사업단장]△경남혁신도시 조병기<제주지역본부> [팀장]△총무 주영문△보상공급 안근△주거복지 양석환△단지개발 오병숙△주택사업 이동주<세종시사업본부>△사업지원팀장 조승용△사업전략〃 배대봉△용지〃 백경훈[세종시개발사업단]△계획팀장 김수일△단지개발〃 김정석[세종시건설1사업단]△보상팀장 최완용△판매〃 오승환△단지개발〃 배상수△주택건설사업〃 유용우[세종시건설2사업단]△보상팀장 김덕년△단지개발〃 진영흠<경기동북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창립△단지개발〃 정연민[별내사업단]△보상팀장 남기봉△단지개발〃 백승우[양주사업단]△보상팀장 문동주△단지개발〃 최재영(崔宰榮)<동탄직할사업단>△판매팀장 송석호△보상1〃 이재식△보상2〃 박상철△보상3〃 박순구△보상4〃 박광식△단지개발1〃 한병홍△단지개발2〃 유창형△기반시설〃 노용수△보상판매〃 홍춘기△사업〃 임규청△기반시설〃 이준환<파주직할사업단>△판매팀장 유동수△단지개발〃 조부영△기반시설〃 박노주△주택건설사업〃 원의재△전기U-City〃 윤재황△출판단지개발〃 육홍수<아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김영욱△사업〃 김형식<오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오재덕△단지개발〃 이규호△주택건설사업〃 장종식<청라영종직할사업단>△판매팀장 최영한[청라사업단]△보상팀장 엄철용△단지개발1〃 박영식(朴永植)△단지개발2〃 김창형△기반시설〃 정하용[영종사업단]△보상팀장 신민철△사업〃 김동길△기반시설〃 김달용<평택직할사업단>△판매팀장 오일섭△보상1〃 권창호△보상2〃 유호진△단지개발1〃 이용평△단지개발2〃 김형문<위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방혁△보상〃 김한식△단지개발〃 박만영△군시설이전〃 김병두<김포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용수△보상〃 이종급△단지개발1〃 조동호△단지개발2〃 황필재△군시설이전〃 유찬희<성남재생직할사업단>△보상팀장 이정기(사무)△사업〃 이병곤<평택미군기지건설사업단>△사업지원팀장 배문호△용산사업〃 김성용
  • [열린세상] 한국형 스마트파워가 절실하다/조화순 연세대 국제정치 교수

    [열린세상] 한국형 스마트파워가 절실하다/조화순 연세대 국제정치 교수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세계의 각국 정부가 서로 돕겠다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선진국이 유엔에 약속한 아이티 긴급 구호 자금은 이미 12억달러를 넘었고 아이티 재건을 돕기 위한 ‘제2의 마셜 프로그램’이 언급되고 있다.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이 증가하는 것은 아이티와 지구공동체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선진국들이 서로 돕겠다고 다투는 배후에는 21세기 국제사회에서 군사력, 경제력을 넘어 스마트 파워(smart power)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있음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재난구호나 원조와 같은 인도주의적 지원은 선진국이 국익 추구의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비판적 여론을 극복하고 세계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07년 파키스탄 지진 등 세계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는 곳에 유독 많은 원조가 몰리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선진국은 저개발국 지원 확대가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정치경제적 국가이익을 확보하는 데에도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지도력 상실의 위기에 놓인 미국이 노골적인 군사적, 경제적 이익추구를 넘어 질병, 환경, 빈곤과 같은 지구적 도전을 극복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이티 지진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미국의 위상을 높일 기회이다. 이미 미국은 아이티의 질서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프랑스 역시 아이티 재건 프로그램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구호활동과 치안 유지를 위해 1000만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200명으로 구성된 유엔 평화유지군(PKF)을 아이티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한국은 선진국이 국제사회에서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 파워 전략에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동참할지에 대한 청사진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에는 선진국이 구축하는 새로운 질서와 국제규범을 그대로 추종해서는 선진 강국으로 발전하기 어렵다. 한국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경제규모가 세계 14위이지만 해외원조를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나선 나라의 국격(國格)에는 한참 못 미친다. 한국의 2008년 공적개발원조(ODA) 지출은 8억달러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네덜란드, 스위스에도 못 미치는 17위 수준이다. 아이티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은 한국의 해외재난 대응 체계와 원조가 선진국과 비교해 민망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명박 정부는 작년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에 정식으로 가입하는 등 국제사회에 원조 공여국으로 등장할 것을 천명하고 2015년까지 국민총소득의 0.25%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어떠한 스마트 파워 전략 속에서 ODA를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점검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원조 관련 정부 기관 역시 방만하게 흩어져 있어 유기적인 협조가 원활하지 못하며 ODA 자금 역시 지역안배 등의 국내적 고려에 의해 분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정부는 한국의 국제사회 공헌노력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상원조 홍보단’을 출범시켰다. 자칫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자랑하는 소리만 요란하게 늘어놓고 정작 국제사회에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할까 걱정스럽다. 아이티 재난지원을 계기로 중견국 한국은 국제사회와 비전을 공유하면서 우리의 국제정치 목표에 맞는 체계적인 스마트 파워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식민지, 전쟁을 경험하고 산업화와 정보화에 성공한 세계유일의 국가인 우리는 가난과 내전, 부패의 사슬에 갇혀 있는 저개발국들에 실질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ODA의 목표, 추진체계, 추진방식, 전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점검을 통해 아이티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형 스마트파워 전략을 기대한다.
  • 충남 5개 관광지 리모델링 추진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지역 주요 관광지가 업그레이드된다. 충남도는 도내 관광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224억원을 들여 5개 관광지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제3지구 조성사업(사업비 40억원) ▲당진 난지도관광지 조성사업(24억원) ▲당진 왜목마을관광지 내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건립(6억원) ▲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 내 도로 개설 등(74억원) ▲부여 서동요관광지 내 계백장군 무예촌 공사 마무리(80억원) 등이다. 61만 8633㎡로 조성되는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에는 ‘머드 테마파크’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수족관), 숙박시설 등이 들어선다. 난지도관광지에는 공공편익시설과 숙박시설, 상가, 문화시설 등이 갖춰진다. 서동요관광지는 전통무예훈련원 및 무예훈련장, 마구간 등을 갖추며, 공주문화관광지에는 총연장 500m에 왕복 4차로의 도로가 신설된다. 도는 이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초기단계부터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관광시책자문단’을 구성해 자문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와 9∼10월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충남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국플러스] 서울시 아이티에 지원금·구호품

    서울시가 지진참사를 겪은 중남미의 아이티 공화국에 지원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시 경쟁력강화본부는 지난 12일 진도 7.0의 강진이 일어나 대규모 피해를 입은 아이티 공화국에 10만 달러와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05년 구호활동을 위한 대외협력기금을 신설한 뒤 세계 각국의 재난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왔다. 중국 사천성 지진피해, 미얀마 태풍피해 때도 구호성금을 활용해 지원사업을 이어갔다. 아이티는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빈국 중 하나다.
  • 상암 노을공원에 태양광 엘리베이터

    상암 노을공원에 태양광 엘리베이터

    서울시는 상암동 노을공원에 내년 3월까지 태양광 에너지로만 운영되는 길이 140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을공원 엘리베이터는 22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 자체 생산한 전력만으로 운행이 가능한 ‘에너지 제로’ 시설로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아우르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사전시관으로 쓰일 승강장 건물 남쪽 벽면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며 지붕과 북쪽 벽면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식물이 자라도록 했다. 승강장 내부도 친환경 개념에 맞춰 자연적으로 환기 및 채광을 한다. 특히 엘리베이터 레일은 야생동물의 이동에 지장이 없게 지표면에서 일정 높이 띄우도록 하는 등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생활사전시관에는 1950∼80년대 교실, 이발소, 영화관 풍경이 전시돼 세대간 공감대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되며 난지도의 쓰레기 매립과정을 알 수 있도록 쓰레기 매립 성상도 재현된다. 시는 설계 당선작을 일부 보완·수정해 빗물 재사용 시설을 설치해 화장실용수, 청소용수 등 중수도 시스템을 추가하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올 때는 하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도록 하는 등 구동방식도 재설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열과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강풍피해 서천 특별재난지역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는 24일 강풍과 풍랑으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대책본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서천군의 재해복구비는 재난지원금 27억 4700만원과 융자액(연리 1.5%, 5년 거치 10년 상환) 44억 1500만원 등 총 71억 6200만원으로 정해졌다. 특히 재난지원금의 국고 부담액 비율이 70%에서 80%로 높아짐에 따라 정부 지원액이 19억 2300만원에서 21억 9800만원으로 늘어나 서천군의 부담이 줄어든다.서천군은 지난 4~6일 강풍과 풍랑으로 김 양식시설과 어망·어구·어선 등이 파손돼 66억 7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올 서울을 빛낸 10대뉴스 1위 ‘다산콜센터’

    올 한해동안 가장 서울을 빛낸 뉴스로 서울시 민원콜센터인 ‘다산콜센터’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1만여명의 시민과 직원들이 참여한 온라인투표 결과를 토대로 ‘2009년 서울을 빛낸 10대 시정뉴스’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위로 뽑힌 다산콜센터는 시내 25개 구청 민원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로, 지난달 누적통화상담 건수가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위에는 저소득층이 매달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이, 3위로는 광화문광장 개장과 세종대왕 동상 제막이 뽑혔다.이 밖에 여의도·뚝섬·난지 한강공원 준공(4위), 지하철9호선 개통(5위), 대기질 개선사업(6위), 서울형어린이집 출범(7위), 북서울꿈의 숲 준공(8위),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가동(9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출범(10위)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하루 1만8000t 수도권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하루 1만8000t 수도권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하루 1만 8000t의 쓰레기가 유입되는 수도권 매립지에 각종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 세계 최대규모인 50MW 발전시설을 가동해 연간 400억원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고 85만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둔 상태다. 수도권 매립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공유수면(바다를 메운 부지) 2000만㎡를 사용, 단일 매립지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난지도 매립이 끝난 뒤 1992년부터 서울·인천·경기 지역 2200만명의 주민이 배출하는 폐기물을 재분류해 자원으로 재활용한 뒤 매립하고 있다. ●환경 전문인력 양성 전문대학원 설립추진 매립지는 2013년까지 1단계로 1조 186억원을 투입해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전진기지화한다는 복안이다. 일부 전력생산 시설은 가동에 들어갔고,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부지 조성도 끝낸 상태다. 친환경 문화·복합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환경기술 연구관을 비롯, 홍보관, 전망대와 환경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환경에너지 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 중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골프, 수영, 승마 주경기장도 이곳에 들어선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으로 전국을 8대 권역으로 나누고 14개 에너지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매립지가 시범단지로 지정돼 가장 먼저 인프라 구축에 나선 셈이다. 화석연료가 고갈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시급한 상황에서 앞으로는 각종 폐기물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이란 인식전환과 함께 처리방식 역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자원순환형 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반입 폐기물 전량을 자원·에너지화하게 돼 매립지 수명도 크게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매립쓰레기 최소화, 부지 반영구적 사용 조춘구 매립지공사 사장은 “폐기물 에너지시설이 갖춰지면 쓰레기 매립량이 67% 가까이 줄어들어 현재 35년 남아 있는 매립지 사용 연한이 90년 이상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년 이후 조성되는 신규 매립장은 30만㎡(기존 매립장의 12%)로 축소, 매립장의 혐오감 등 부정적 인식이나 각종 환경문제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반입되는 폐기물도 매립 전 처리과정을 통해 악취·먼지·침출수가 없는 무기성 매립시설로 바뀐다. 폐자원 에너지 시설을 접목시킨 매립지를 모델링화해서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은 4개의 테마로 조성된다. 반입 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생활폐기물 연료화, 건설폐기물 에너지화, 바이오가스·하수슬러지 연료화, 태양광 발전 시설 등이 건립된다. 생활폐기물 연료 제조시설(RDF)은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가운데 가연성 폐기물로 하루 1200t의 고형연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은 건설폐기물 중 가연성물질을 연료화하고 불연성 물질(토사)을 다시 이용하는 시설로, 하루 4000t 처리가 가능하다. ●年120만t 이산화탄소 감소효과 기대 바이오가스 연료시설에는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압축·액화해 자동차 연료로 공급한다. 당장 내년부터 하루 60대 분량의 자동차 연료생산이 가능하다고 매립지 공사 측은 밝혔다. 제3, 4매립 예정부지 305만㎡에 포플러나무와 유채꽃 생산단지를 2010년부터 조성, 연간 3850t의 우드펠릿과 150t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 이미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바이오 순환림을 심기 위한 부지 조성을 지난 11월에 마쳤다. 자연력 에너지타운에는 114만㎡ 규모의 30MW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016년까지 에너지 관련 기술향상, 전시와 교육·홍보를 위한 환경 문화단지가 조성된다. 조 사장은 “에너지 종합타운 건설로 2013년까지 5203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만 9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17년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261만 기가칼로리(Gcal)의 에너지를 생산, 약 18만 가구의 난방열 공급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에너지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하게 된다는 계산이다. 한편 메탄가스(CH4)의 지구온난화 지수는 이산화탄소의 21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대한민국 ‘군견’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대한민국 ‘군견’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군견에 대한 일화 하나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군견의 계급은 부사관이라는 것. 하지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군견의 계급은 없다. 군견에 대해 알려진 진실 혹은 거짓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 군견은 어디서 키울까? 우리나라는 육군 제1군견훈련소와 공군 군견훈련소 등 2곳의 훈련시설이 있다. 원래는 해군과 육군 제3군견훈련소 등이 있었지만 효율적인 부대 운영을 위해 2007년에 제1군견훈련소로 통합됐다. 다만 공군은 공항경비 같은 특수성이 있어 통합되지 않았다. 여기서 키운 군견들은 일선에 배치돼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군견은 셰퍼드만 있다? 아니다. 물론 셰퍼드가 가장 숫자도 많고 대표적인 군견이긴 하지만 셰퍼드만 군견으로 쓰이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셰퍼드와 벨기에 마리노이즈, 라브라도 리트리버 등 3종의 군견이 있다. 셰퍼드는 강인한 인상과 큰 체격, 뛰어난 체력으로 세계에서 군견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벨기에 마리노이즈도 충성심과 공격성이 강하고 특히 셰퍼드보다도 달리기가 빨라 최근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라브라도 리트리버는 친근한 외모와 온순한 성격으로 군견과 안 어울릴 것 같지만 후각이 뛰어나고 영리한 탓에 주로 폭발물 탐지견으로 쓰인다. ◆ 진돗개는 군견이 없나? 진돗개는 강한 충성심 때문에 군견으로 쓰이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군견병이 제대했을 때 군견이 탈영하거나 밥을 안 먹고 시름시름 앓거나 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돗개가 군견으로 쓰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작은 덩치 때문에 성인 남성을 제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군견도 직업이 있다? 적의 냄새를 뒤쫓아가 물어뜯는 것만이 군견의 임무는 아니다. 군견은 성장과정 중에 확인된 각자의 능력에 따라 탐지견, 추적견, 수색견, 경계견으로 나뉜다. 적성에 따라 직업이 정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군견은 추적견으로, 수 km의 산길을 달릴 수 있을 만큼 강한 체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수색견과 경계견은 말 그대로 수색과 경계임무를 맡은 군견으로, 인내심과 예민한 감각을 가져야 한다. 매복 중에 적을 봤다고 짖으면 안되기 때문. 하지만 이들은 내년부터 정찰견으로 통합된다. 첨단 수색장비와 무인 경비 장치 등이 보급되면서 일선에서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탐지견은 폭발물 탐지견으로, 공항이나 세관같은 번잡한 곳에서 활동하는 탓에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며 사람에게 우호적이어야 한다. 때문에 탐지견들은 어릴 때부터 라디오와 TV를 틀어주는 등 사회화 교육을 받는다. ◆ 군견은 아무나 하나. 군견훈련소에는 종모견(수컷)과 종빈견(암컷)이 있다. 우수한 혈통을 가진 군견인 셈. 이곳에서 태어난 군견들은 강아지일 때부터 철저히 관리된다. 하지만 태어난지 수주가 흐르면 검사를 실시해 발육이 부진한 강아지들은 도태된다. 남은 강아지들은 5개월에 걸쳐 체력과 집중력 등 군견의 기본 자질을 훈련받게 되는데 뒤처지는 개들은 또 다시 도태된다. 이후 군견 각자의 특징과 성품에 맞춰 다시 훈련을 시키는데, 8개월에 걸친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고 나서야 비로소 군견이 될 수 있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다 보니 전체의 30% 정도만 견번(犬番)을 받을 수 있다. 일선에 나가고 나서도 1년에 한 번씩 ‘보수교육’을 받으며, 이 때 각종 검사와 훈련을 실시해 부적격한 군견들은 도태된다. ◆ 군견도 제대할까? 보통 개의 수명이 13~15년 내외지만 군견은 8년 정도로 짧다. 군견은 고도의 훈련을 받는 탓에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이 받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후각이 둔해지거나 체력이 약해져 더 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8살을 기준으로 일선에서 물러난다. 군견의 제대인 셈이다. 제대한 군견은 군견훈련소로 돌아와 각종 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 상태가 양호하면 위병소를 지키며 여생을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관절염 등을 앓는 탓에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시킨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남산 전기버스 새달 시범운행

    서울남산 전기버스 새달 시범운행

    내년 봄 서울 남산에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버스가 등장한다. 가을에는 월드컵공원에도 전기버스가 도입되고 배달음식점이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내년 109억원을 투입해 시내 곳곳에서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관용차와 이륜차 등을 친환경 그린카로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47억원을 들여 남산 순환버스 3개 노선에 1월 말부터 저상전기버스를 시험 운전하고 봄부터 단계적으로 15대를 322마력의 전기버스로 교체한다. 국내 업체에서 개발한 버스용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시속 100㎞의 속도로 최장 110㎞를 운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에코랜드(월드컵 공원)를 배출가스제로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평화·하늘·노을·난지공원과 난지한강공원에도 내년 10월부터 비접촉 자동충전방식의 전기버스 3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또 단체 관광객 수송을 위해서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도입한다. 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내년 봄까지 전기 승합차를 제작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고 시속 150㎞, 일회 충전 후 주행거리 160㎞의 성능을 가진 전기 승합차는 시 대기관리기동반과 소방재난본부에서 관용차량으로 활용한다. 특히 전기차 확산을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내년 봄 시청 남산별관에 요금 징수 기능을 갖춘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2020년까지 공영·노상 주차장 등지에 공공부문 전기충전기를 7000개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배기량 50㏄ 이하의 오토바이를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경우 한시적으로 보조금을 구입차액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김선규 장애인공단 이사장 “중증·여성장애인정책 강화할 것”

    김선규 장애인공단 이사장 “중증·여성장애인정책 강화할 것”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엔 자신감이 듬뿍 뭍어났다. 시원스레 풀어가는 답변은 만남의 처음과 끝을 아주 편하게 했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53) 이사장을 최근 서울 태평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공단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일을 하는 곳. 그는 장애인고용에 관한 현장 행정을 책임지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재임 중에 중증 및 여성장애인의 취업을 높이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상대적으로 신경을 못썼던 장애인 정책분야이기 때문이란다. 중증장애인도 최소한 사회의 일원이 돼야 하기에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현재 30%인 여성장애인 취업률도 임기 내에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그는 열세살이 돼서야 학교 문턱을 밟은 ‘지체 2급’ 장애인이다.하지만 지금은 탁구, 휠체어 농구, 테니스, 파크 골프를 두루 좋아한다.지난 해 6월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이 됐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소개해 달라.  -고용과 재활 업무가 두 축이다.고용이 9할이고 재활이 1할이다.1990년 장애인고용촉진법이 만들어지면서 설립됐다.  ▲지금의 장애인 취업 현황은.  -내년에는 정부가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2%(9만4600여명)를 달성하겠다.공직에서는 장애인을 3% 뽑는다.교직은 3년전부터 장애인을 뽑는데 600여명이 근무 중이다.국회의 경우 사서보조 등에 7명이 취업해 있다.함께 일하는 일반인 사서들이 기억력과 빠른 일처리에 놀란다고 한다.캐논에 취업한 13명의 장애인은 입사 3개월만에 정식사원이 됐다.일반인도 1년이 돼서야 정식사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기업에서 만족했다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들이 처음 만든 복합기를 선물 받았을 때 눈물이 났다. 이 제품은 내 사무실에 있는데 손님이 올 때마다 자랑한다.빵 만들고 세탁하고,청소하고 서류분류하는 것과 사서보조,커튼 제조 등은 장애인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야다.  ▲장애인의 소득 수준은.  -평균근로자들의 80%다. 전문직일수록 차이가 좁다.공단도 전문직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추진 중인 장애인 취업 확대 방안은.  -여러 안을 갖고 진행 중이다.그 중 하나가 대기업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확산하는 것인데 현재 15개 기업이 있다.올해 3개를 더하고 재임때까지 30개 이상을 만들겠다.이곳엔 중증·경증장애인이 모두 근무한다.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위드는 성공 케이스다. 세탁과 청소를 장애인이 한다.모기업인 포스코에서 일감을 가져온다.  ▲중증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겠다고 했는데.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증가 추세다.하지만 중증장애인들은 상대적으로 고용에 소외돼 있다.해마다 전국을 돌며 열고 있는 ‘뷰티풀 첼린지’ 행사에서 기업주와 시민들에게 장애인도 생산의 주체임을 알리고 있다.중증장애인도 보조공학기술이 어우러지면 얼마든지 근무할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법적·제도적 미비점이 있다면.  -장애인을 차별할 때 최고 50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돼 있는 등 법적으로는 비교대상 국가에 앞서가고 있다.내년 7월엔 액수는 적지만 ‘장애인연금지원 정책’이 가동돼 제도는 갖추어지는 편이다. 특히 우리가 장애인 정책을 원용했었던 일본보다 법적으론 오히려 낫다.의대·약대 등에 장애인들이 입학할 수도 없었던 시절에 비하면 현저하게 좋아졌다. 나도 약대에 진학하려다 법에 걸려 진학하지 못했다.그 시절 억울해 법에 호소도 했지만 지금은 이런 경우는 많이 없어지고 있다.하지만 복지부문의 예산은 느는데 장애인복지 예산은 줄어들고 있어 정부의 관심이 더 필요하다.  ▲장애인으로 살면서 겪은 어려움은.  -대학때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어 교재를 복사하고 교재 일부를 찢어 상의에 넣고 다녔다.하지만 첫 등교는 항시 그의 몫이었다.복지관에 다닐때 1년을 쉰 적이 있다.그 때가 가장 힘들었고 아직도 생생하다.동생이 집에 와서 보고 냉장고 안에 보리차만 있는 것을 보고 냉장고를 채운 뒤 5만원과 함께 편지를 남겼다. “언젠가는 이 냉장고가 가득 찰 날이 올 것이라고.”. 이때가 성경을 읽으며 성찰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삶에 큰 도움을 준 분이 있었다는데.  -전 대구대 특수교육학과 안병집(2007년 작고) 교수님이다. 40년 넘게 인생의 은사로 모셨다.내가 특수학교 재학때는 교장 선생님이셨다.어느날 바닷가 소나무를 그리라고 했는데 바다를 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바다에 소나무가 떠있는 그림을 그리자 학생 모두를 부산 해운대로 직접 데려갔다.대학 다닐 때도 장학금을 학과 사무실에 직접 전해주셨다.취업을 앞두고 방황하자 “너,좌판은 할 수 있냐. 구두닦이는 할 수 있느냐.”고 물으셨다. “할 수 있다.”고 하자 “최소한 먹고사는 것은 해결되니까 남을 위해서 살아라.”고 하셨다.이게 나의 인생 좌표가 됐다.퇴임 후엔 안 교수님처럼 좋은 선생이 되고 싶다. 학문을 연구하는 교수보다는 내적인 치유를 할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다.  ▲기업에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최근 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제분야 관계자들을 만났다.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가슴이 뿌듯했다. 대기업들은 이전엔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는데 대한 부담이 많았지만 최근 의식이 바뀌고 있다.공단 이사장 취임때 장애인 고용률을 2%까지 올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자신감이 생긴다.하지만 대기업들이 아직 고용보다는 기금 출자를 선호하는 것같아 다소 아쉽다.  ▲장애인 사업과의 인연은 언제부터인가.  -대학에 입학한 뒤 ‘전국 지체부자유 대학생 연합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장애인인권운동을 이끈 적이 있다. 1987년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분야 첫발을 디뎠다.10년간 이곳에서 일하면서 3만명을 만났다.이 일이 알려져 전석복지재단이 과장인 나를 관장으로 스카우트 했다.  ▲장애인고령화 대비책도 마련해야 하지 않은가.  -걱정이다.일반인의 고령화도 문제이지만 고령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턱없이 부족해 고민이다.고령 장애인들의 권익과 이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후배 장애인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  -1981년에 세계장애인대회를 보면서 다양한 휠체어 색상과 함께 장애인들의 맑은 모습에 놀란 적이 있다. 장애를 갖고도 함께 참여하고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부러웠다. “먼저 오픈하자.” “때로 바보가 되자.”고 말하고 싶다. 이는 당장 손해볼 수 있지만 나중엔 이익이 생긴다든가 빈 곳이 있는 도화지라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아내도 봉사단체에서 만났다던데.  -한 봉사단체에서 일했을 때다.결혼식장에서 장모님이 내내 눈을 감고 사위를 보지 않았다.나 스스로 “반대하는 것은 상식이며 나는 상식을 깨야 한다.”고 생각했다.지금은 다섯 사위 중 가장 성공한 사위로 생각하고 계신다.  ▲2011년 서울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이 열리는데.준비는.  -4회째 열리는 세계장애인축제다. 해마다 전국을 돌며 여는 ‘뷰티풀 챌린지’ 등의 행사를 통하는 등 장애인 기능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성적은 5연패 달성이 목표다.    ■김선규 이사장은 누구인가.  ’지체 2급’ 장애인이다.태어난지 1년8개월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열두살까지 기어다니다시피 했다.대구 서문시장에서 실 장사를 하던 아버지가 “놀림감 된다.”며 학교를 보내주지 않았다고 했다.열세살이 돼서야 특수학교 입학이 가능했다.대학은 장애인에게 맞는 약대를 가고자 했지만 자격이 안돼 계명대에서 영문학을 했다.이어 대구대에서 특수교육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땄다.공단과의 인연은 대구미래대학 교수직(재활공학과)을 그만두고 노동부 산하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장(3년)에 도전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신문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태안 기름유출 2주년] “기름 뒤덮인 물고기·조류… 소중한 환경기록”

    [태안 기름유출 2주년] “기름 뒤덮인 물고기·조류… 소중한 환경기록”

    검은 바다로 뒤덮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을 살리려 시민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던 2007년 12월9일, 만리포장로교회 유성상(46) 목사는 자원봉사센터를 열었다. 그는 이듬해 3월29일까지 자원봉사자 2만 7000명을 교육하고 컵라면·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지원했다. 현재는 책 3000여권과 컴퓨터 2대를 갖춘 ‘재난지역 아동 공부방’을 운영하며 태안의 ‘마지막 자원봉사자’로 살고 있다. 유 목사의 봉사 교육은 명료하다. 오만함을 버리는 것. “방제복·장화·장갑 등 물품값만 3만원이 넘고 생명이 숨 쉬는 갯벌과 모래를 밟고 다니는 일이니 겸허해지라고, 인간이 엎지른 물을 닦는 마음으로 기름을 제거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와 거제도, 완도는 물론 프랑스와 캐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은 내 일처럼 방제에 매달렸다. 그러나 그는 “독성물질이 많은 원유에 노출됐는데 피해가 없는지 궁금하다.”며 봉사자를 걱정했다. 그의 아내도 방제작업 후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자원봉사를 지원하면서 틈틈이 기록도 수집했다.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원유부터 방제·방진복, 손수레, 양수기, 기름에 뒤덮인 물고기와 조류, 어패류 등까지 300여 종류 2000여점을 모았다. “지자체는 산업폐기물이라고 버리는 데 급급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환경기록이라고 생각해 모았습니다. 인간의 무관심으로 고통받은 바다를 체험하고 만져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환경 교육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름을 닦은 130만명이 태안을 다시 찾는다면 ‘환경 전시관’에서 되살아난 바다에 감사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그는 소망했다. 그래서 사료를 전시할 공간을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마련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나 길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유 목사는 컨테이너 상자에 수집물을 보관하고 ‘때’를 기다리기로 했다. 반면 충남도는 사업비 800억원을 들여 8만㎡의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설립을 검토 중이다. “바다란 잃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걸 뼈에 사무치게 깨달았습니다. 이 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기름유출 사고는 어촌마을 목사를 ‘환경운동가’로 바꿔놓았다. 태안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제주도 흑돼지 맛의비밀 유전자 특성 때문이래요”

    “제주도 흑돼지 맛의비밀 유전자 특성 때문이래요”

    농촌진흥청은 경상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 흑돼지 고기의 맛이 뛰어난 원인을 유전학적 방법을 이용해 국내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흑돼지는 그동안 고기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게 없었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경상대와 제주 흑돼지 고기 맛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유전자 지도 작성과 특이형질 발굴 연구에 착수해 ‘제주 흑돼지 맛의 비밀’이 염색체상의 유전자 특성에 따른 것임을 밝혀냈다. 돼지의 건강한 정도와 고기의 질을 좌우하는 요인으로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등 혈액검사 수치로 알 수 있는데, 제주 흑돼지는 적혈구 수와 헤모글로빈 양이 일반 돼지보다 약 7.5% 높아 빈혈이 없고 혈액순환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의 유전자가 돼지 염색체 6번의 134cM(센티 모간)에 위치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제주 흑돼지는 맛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근내지방량을 13배 높여 주는 유전자가 존재하며, 염색체 12번에서는 고기의 질과 관련이 있는 적색도와 채색도가 각각 39%와 35% 높았으며 육즙이 나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는 육즙 침출도를 43% 낮게 하는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실험에서도 제주 흑돼지는 몸에 좋은 생리활성물질인 불포화 지방산 팔미트올레인산을 일반 돼지보다 15% 많이 생산하며 이와 관련되는 유전자가 염색체 8번의 112cM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농촌진흥청 난지축산시험장 고문석 연구관은 “제주 흑돼지 맛의 비밀은 환경과 더불어 유전적인 요인에 근거한 것으로 각종 혈액검사, 생리활성 물질 및 육질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송호범 “아내 외모 보고 결혼했냐고요?”

    송호범 “아내 외모 보고 결혼했냐고요?”

    원투 송호범(32)만큼 뒤늦게 아내 덕(?)을 톡톡히 본 가수도 없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아내 백승혜 씨(28)는 아이까지 둔 3년차 주부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방송 출연 후 검색어 1위를 차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여자2’를 연히트시키며 ‘엉아돌’로 급부상한 원투. 송호범은 이에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아내 섭외 전화가 더 많다.”며 밉지 않은 자랑을 내놓았다. 송호범-백승혜 부부의 방송 보다 솔직한 연애담을 들어봤다. # “처음엔 외모에 호감이 갔죠. 하지만…” “외모 보고 결혼했나요?” 얼짱 아내를 방송에 공개한 후, 송호범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 “방송에서만 수백 번은 들은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엔 외모에 호감이 갔죠. 하지만 대화를 나눠보니 인간성이 더 괜찮은 거예요. 무엇보다 살아왔던 환경이 너무도 닮아있었죠.” 이들 커플을 엮어준 가장 긴밀한 끈은 다름 아닌 ‘가정 환경’이었다. 송호범은 한 방송에서 태어난지 100일 만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과거를 털어놨던 바 있다. “둘 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장남 장녀였어요. 한 집안을 책임지며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이었죠.” # 두 여인의 남자로 맺은 인연 송호범은 결혼으로 장모와 아내, 두 여인의 남자가 됐다.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었어요. 아내의 남편이지만, 홀로 지내시던 장모님께도 남편처럼 또 아들이 될 수도 있었죠. 서로의 가정에 공백을 채우면서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의미인 것 같아요.” 백승혜 씨는 이런 송호범의 가정적인 면모에 큰 점수를 줬다. “자신의 어머니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좋은 점수를 줬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는 가수지만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대요. ‘저런 사람이면 나한테도 희생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 싶었다더군요.(웃음)” # 아내와 아들은 ‘복덩이’ 마지막으로 ‘가족’이 지니는 의미를 묻자 그는 ‘복덩이’란 세 글자를 꺼냈다. “제겐 과분한 ‘복덩이’죠. 90년대 음반 호황기에 가수를 시작해 IMF를 넘어 최근 아이돌 시대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가수 생활이 13년 째거든요. 아내와 아들은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날 잡아준, 복덩이에요.” 가수로, 가장으로, 남편으로 ‘1인 3역’에 충실한 그가 대중들에게 호감형 ‘엉아돌’로 비춰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간달프’ 맥켈런 “부모에 동성애자 못밝힌 것 후회”

    ‘간달프’ 맥켈런 “부모에 동성애자 못밝힌 것 후회”

    ’반지의 제왕’의 마법사 ‘간달프’로 잘 알려진 이안 맥켈런이 자신의 생애 중 가장 큰 후회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부모님께 밝히지 못한 것”이라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안 맥켈런은 영국 글로스터에 위치한 세번 베일 학교 학생들이 제작하는 한 드라마 워크숍에 초대 받았다. 이 학교 학생들은 ‘동성애자 왕따’를 다룬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안 맥켈런은 학생들에게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없어 대화를 나눌 상대조차 없었다.” 며 “학교를 떠난지 50여 년만에 이런 주제의 드라마 워크숍에 초대받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맥켈런은 이어 “어머니는 내 나이 12살에, 아버지는 24살에 돌아가셨다.” 며 “ 내 생애 가장 큰 후회는 부모님 생전에 동성애자임을 밝히지 못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안 맥켈런은 49세 때 의붓 어머니에게 ‘커밍 아웃’ 했다. 올해 70세가 된 이안 맥켈렌은 60년대 이후부터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훌륭한 연기력을 펼쳐 토니상 수상과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으며, 1991년에는 예술분야에 이룬 그의 공적을 기려 기사 작위를 받았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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