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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지영, 두 번 유산 후 임신 집착…“기계처럼 매달려”

    민지영, 두 번 유산 후 임신 집착…“기계처럼 매달려”

    ‘금쪽상담소’에서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난임 고민을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결혼 5년차,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장기 하나를 다 바쳐서라도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아내 민지영과 ‘무리하게 시험관 시술을 하는 아내를 말리고 싶다’는 남편 김형균. 두 사람의 절절한 고민 고백에 수제자 정형돈은 상담이 시작되기 전부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는 난임으로 인해 첨예하게 대립된 두 사람의 갈등에, 사전 실시한 부부 만족도 검사를 언급한다. 검사의 14가지 항목 중 하나도 빠짐없이 심각한 수준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전하는 오 박사. 특히 “두 사람 모두 ‘정서적 소통’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순탄하지 않은 부부 사이를 시사한다. 이에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던 첫 번째 임신을 언급하며 행복함도 잠시, 6주 차에 아이 심장이 안 뛴다는 소식을 들었음을 밝힌다. 유산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간 소파수술을 거부하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야 수술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약 2년 만에 난임 센터를 찾아 다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결국 두 번째 유산을 겪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한다. 이어 남편 김형균은 “아내가 첫 번째 유산 이후 임신 테스트기와 배란 테스트기를 박스 째로 사 놓을 만큼 임신에 집착하게 됐다”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은 채 임신에 집착하는 모습이 싫어 대화를 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형균의 말을 입증하듯 민지영은 갑상샘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암 수술을 미뤄가면서까지 3개월간 기계처럼 난자 채취에 매달렸다 고백,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수제자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부부 만족도 검사 결과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또 다른 문제점인 성(性)적 불만에 대해 얘기하며, 이는 난임 부부들의 공통적 어려움이라 짚어낸다. 이에 “부부간의 성생활이 어느 순간부터 임신만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다”고 토로한 김형균은 스트레스가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면서 점점 피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민지영 역시 ‘배란일에 맞춰진 의무적인 부부관계’라며 “배란일이 무서워지는 순간이 왔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삶에서 중요한 부분은 놓친 채 한 가지 문제에만 고착되는 현상인 ‘터널 시야의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민지영이 임신에 몰두하게 된 다른 원인을 파헤친다. 이에 17년간 함께한 반려견 몽이와의 이별을 이야기한 민지영은 자신이 임신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밝힌다. 또한 상담 내내 민지영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그녀가 유독 자주 사용하는 말을 되짚으며 “어린 시절 조건 없는 사랑을 느껴본 적 있나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하는 민지영.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어린 시절 아픔을 털어놓은 그녀가 고백한 가슴 아픈 사연은 무엇일까. 2일 밤 9시30분 방송.
  • ‘2번 유산’ 민지영 “자궁은 아이 갖기 위한 장기일뿐”

    ‘2번 유산’ 민지영 “자궁은 아이 갖기 위한 장기일뿐”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다음주 예고편에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김형균은 “빨리 OO가 돌아오기 위해선 우리가 아이를 낳아야 한다”라고 말했고, 민지영은 “OO랑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모든 걸 올인할 거야”라며 “내가 해야 되는 건 엄마가 되는 거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민지영은 오은영 박사를 만나 “갑상샘암 판정을 받고, 검사를 했는데 또 며칠 있다간 임파선에 전이가 됐다. 폐결절이 의심된다더라”며 “그래도 그때 포기하지 않았다. 이만하면 다행이다. 다시 빨리 시험관 시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자궁이라는 장기는 아이를 갖기 위해 나한테 남아있는 거니까 최선을 다해서 써보자”라며 “좋은 엄마가 될게. 네가 와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난자를 채취해 임신을 하려고 했던 건”이라며 “약간…”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은영 박사가 민지영, 김형균 부부에게 무슨 조언을 건넬지 궁금증이 높아졌다.민지영은 지난 2018년 1월 1세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과 암 판정 등으로 결혼생활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 ‘난임휴가’ 아시나요?

    ‘난임휴가’ 아시나요?

    “난임 시술을 하러 갈 때마다 회사 눈치가 보였어요. 난임 휴가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고 반차를 내 시술을 받았죠.” 직장인 이모(42)씨는 휴가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난임 시술을 받다 결국 휴직을 신청했다. 난임 휴가제는 2017년에 연간 3일 이내로 도입됐지만 노동 현장에선 이씨처럼 눈치가 보여서, 또는 홍보가 미흡해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집에서 난임 휴가 기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3일 “하반기에 난임 치료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현재 실태 조사 중이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까지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8월 전국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기혼 여성 중 최근 5년 이내 난임 시술을 받은 적이 있는 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난임 여성노동자 10명 중 4명은 난임 시술 과정에서 퇴사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 치료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퇴사 경험률은 27.4%였지만, 2~5년 미만은 47.0%, 5년 이상은 66.7%였다. ‘난임치료휴가가 있었고 실제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21. 3%에 그쳤다. 난임 시술은 난자 채취와 배아 이식 두 단계를 거친다. 보통 오전에 난자 채취, 오후에 배아 이식이 이뤄져 최소 하루 이상의 휴가가 필요하다. 이현주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은 “난자 채취 시 수면 마취를 하고 배아 이식 후 2시간 이상 베드에 누워 있어야 해서 최소한의 휴가가 보장돼야 한다”며 “난임 휴가를 연간 열흘 정도로 확대하면 안정적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난임휴가제를 아시나요’…고작 연 3일, 그나마 20%만 사용

    ‘난임휴가제를 아시나요’…고작 연 3일, 그나마 20%만 사용

     “난임 시술을 하러 갈 때마다 회사 눈치가 보였어요. 난임 휴가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고 반차를 내 시술을 받았죠.”  직장인 이모(42)씨는 휴가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난임 시술을 받다 결국 휴직을 신청했다. 난임 휴가제는 2017년에 연간 3일 이내로 도입됐지만 노동 현장에선 이씨처럼 눈치가 보여서, 또는 홍보가 미흡해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집에서 난임 휴가 기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3일 “하반기에 난임 치료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현재 실태 조사 중이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까지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8월 전국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기혼 여성 중 최근 5년 이내 난임 시술을 받은 적이 있는 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난임 여성노동자 10명 중 4명은 난임 시술 과정에서 퇴사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 치료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퇴사 경험률은 27.4%였지만, 2~5년 미만은 47.0%, 5년 이상은 66.7%였다. ‘난임치료휴가가 있었고 실제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21. 3%에 그쳤다.  난임 시술은 난자 채취와 배아 이식 두 단계를 거친다. 난임 시술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30회 이상 시도하는 사람도 있어 개인차가 크다.  이현주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은 “난자 채취 시 수면 마취를 하고 배아 이식 후 2시간 이상 베드에 누워 있어야 해서 최소한의 휴가가 보장돼야 한다”며 “난임 휴가를 연간 열흘 정도로 확대하면 안정적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30년 전 냉동배아로 쌍둥이 탄생…엄마와 불과 4살 차이 [월드피플+]

    30년 전 냉동배아로 쌍둥이 탄생…엄마와 불과 4살 차이 [월드피플+]

    무려 30년 전 냉동보관된 배아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의 레이첼(34), 필립 리지웨이(35) 부부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 리디아와 티머시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4명의 자녀가 있는 부부는 30년 전 냉동된 배아를 통해 지난달 31일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다. 아빠 필립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출생"이라면서 "우리 자식 중 가장 뒤늦게 태어났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나이많은 아이들이기도 하다"며 기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배아는 지난 1992년 4월 22일 영하 200도에 가까운 액체 질소에 냉동돼 보관되어 왔다.정자와 난자 기증자는 익명의 부부로 남자는 당시 나이 50대 초, 여자는 34세로 알려졌다. 특히 미 국립배아기증센터에 따르면 30년 기록은 역대 가장 오랫동안 보관된 냉동배아를 통한 출산으로 기존 기록은 27년이다. 남편 필립은 "처음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배아를 얻으려 했던 것은 아니다"면서 "항상 아이들을 최대한 많이 갖고 싶었는데 냉동배아를 통한 출산을 알게됐을 때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20년 테네시주에 사는 벤저민 깁슨(당시나이 36)과 티나 깁슨(29) 부부가 27년 넘게 냉동상태로 보관돼 있던 배아로 몸무게 3.2㎏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냉동배아가 27년이나 된 것을 고려하면 엄마와 불과 2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셈. 보도에 따르면 냉동배아 착상률은 25~30% 수준이다. 통상 난임 부부가 임신에 성공한 뒤 나중을 위해 보관해두는 배아는 가족계획에 따라 더 필요가 없어지면 미국에서는 다른 부부를 위해 기증하기도 한다. 
  • 30년 된 냉동 배아로 쌍둥이 출산한 난임부부

    30년 된 냉동 배아로 쌍둥이 출산한 난임부부

    “우리에게 가장 작은 아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어요.” 미국의 한 난임부부가 30년 된 냉동 배아를 기증받아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엄마의 자궁에 이식돼 태어난 아기가 배아 상태일 때 최장 냉동 기간이 27년에서 30년으로 바뀌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다르면 미국 민간기관인 전국배아기증센터(NEDC)는 지난달 31일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이란성 쌍둥이 리디아와 티모시가 1992년 4월 22일 냉동된 배아를 이식한 결과로 태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리디아는 2.57㎏, 티모시는 2.92㎏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종전 최장기간 냉동 배아 기록은 2020년 태어난 몰리 깁슨이 갖고 있던 27년이었다. 당시 몰리도 5년 동안 난임 문제로 고통받던 한 부부에게 이식됐다. 쌍둥이의 부모가 된 필립과 레이첼 리지웨이 부부에겐 만으로 8살, 6살, 3살 그리고 2살이 다 된 4명의 아이가 있다. 리지웨이 부부는 다섯 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을 세웠다가 ‘배아 입양’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냉동 배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지웨이 부부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 배아를 낳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다만 선택 가능한 배아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부모를 못 만난 배아를 염두에 두고 기증자 번호를 유추해 해당 배아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난임 부부 냉동 배아 출산 도와 정확한 용어는 배아 입양이 아니라 배아 기증이다. 난임부부가 시험관 아기 출산을 위해 채취한 배아 중 출산에 이용하고 남은 배아를 의학연구나 아기를 갖기 원하는 부부를 위해 기증한 것을 말한다. 기증자는 익명이 보장된다. 30년 동안 영하 200도에 가까운 액체질소 안에서 보존된 해당 배아의 정자 기증자는 50대 초반의 남성이었고 난자 제공자는 34세의 여성이었다. 기독교계 민간법인인 NEDC는 “부부가 최소 3년간 결혼한 유전적 남성과 유전적 여성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된 가족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한해 기증된 냉동 배아의 출산을 돕고 있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 1260명의 아기 출산을 도왔다. 냉동배아 출산을 시도하는 가족의 약 95%가 불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NEDC는 냉동 배아를 원하는 부모에게 인종, 나이, 키, 몸무게, 유전적 건강함, 교육, 직업,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과 같은 기증자들의 특성을 제공하며 냉동 배아의 보존기간을 알려주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냉동 배아를 해동할 때 생존율이 약 80%가량 된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식된 냉동 배아 중 25~40%만이 정상적 출산으로 이어진다. 리지웨이 부부는 3개의 배아를 이식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몽골과 우호 협력 증진 모색’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몽골과 우호 협력 증진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은 지난 21일, 의장 접견실에서 몽골 국회 산업화정책상임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한-몽 도시간 우호와 협력 증진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산업자원통상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투무르터거 엥흐툽싱(Tumurtogoo ENKHTUVSHIN) 위원장을 필두로 담딘수렝 우누르볼로르(Damdinsuren UNURBOLOR) 의원, 지그지드 바트자르갈 의원(Jigjid BATJARGAL), 난자드 나란바타르(Nanzad NARANBAATAR) 의원, 담바 바트로트(Damba BATLUT)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이날 김현기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타르시의회는 1997년 상호결연을 맺고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하는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몽골은 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은 하이테크 기술과 전문인력이 많은 만큼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시너지를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엥흐툽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몽골 사람들은 한국 아이들이 태어날 때 몽고반점이 있어 한국을 사돈관계 나라라고 한다”라며, “현재 몽골은 자원을 가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들을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서울의 기술과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함께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협력을 당부했다.이어, 함께 방문한 우누르 볼로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라며, “2023년 중으로 서울시의회에서 몽골에 방문해주셨으면 한다”라고 공식 초청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코로나로 관리가 중단된 몽골 서울숲을 조속히 방문해 몽골의 사막화를 막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발전된 서울 교통시스템, 주택 관련 노하우도 많이 배워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울란바타르시 도시주택공사간 임대주택사업모델 공동연구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3년에 울란바토르에 몽골 서울숲 조성 등을 통해 도시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서울시의회 대표단에는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 힘 대표의원,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 ‘41세’ 패리스 힐튼, 임신 위해 시험관 시술 중

    ‘41세’ 패리스 힐튼, 임신 위해 시험관 시술 중

    세계 유명 호텔 상속녀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41)이 임신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딸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 캐시 힐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방송 ‘E!’에 출연해 “딸이 임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캐시 힐튼은 “딸과 사위가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며 “사위와 딸에게 항상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2019년 동갑인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2019년부터 연애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패리스 힐튼은 결혼 전부터 자녀를 갖기를 희망했다. 그는 2020년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며 난자 채취도 여러 번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또 자녀로 딸, 아들 쌍둥이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같은 날에는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포토多이슈]소방노조, 이상민 장관 고발

    [포토多이슈]소방노조, 이상민 장관 고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4일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난 및 안전관리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무유기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4일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난 및 안전관리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무유기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노조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즉가구 입건과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고 1029 이태원 참사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 했다.노조는 경찰 특수본이 현장에서 대응한 경찰 및 소방 지휘권장에 대한 입건 및 압수수색 과정에 있어 재난현장 지휘에 대한 고도의 독립성을 고려해 줄 것을 촉구 했다.
  • 영웅이 떠난 자리 채워지지 않는다 ‘와칸다 포에버’ 리뷰

    영웅이 떠난 자리 채워지지 않는다 ‘와칸다 포에버’ 리뷰

    영웅이 떠난 자리를 메우려 안간힘을 썼지만 난자리가 너무 커 보인다. 미국보다 이틀 앞서 9일 국내에서 개봉한 마블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라이언 쿠글러 감독)는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MCU)의 30번째 작품으로 본편 ‘블랙 팬서’(2018년)가 흑인 캐릭터들을 대거 내세우고도 흥행 대박을 터뜨린 데 힘입어 이듬해 제작에 들어가 대본을 거의 완성한 상태였다. 본편에서 티찰라 국왕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은 채드윅 보즈먼이 2020년 8월 결장암으로 세상을 등지는 바람에 수난이 시작됐다. 티찰라를 연기할 다른 배우를 섭외해야 하는지 궁리해야 했는데 제작진은 결국 캐스팅하지 않고 대본을 수정하기로 했다. 촬영에 들어갈 무렵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쳤고, 재개되자 이번에는 티찰라의 여동생 슈리를 소화했던 레티티아 라이트가 다치는 바람에 촬영이 또 중단됐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느라 4년 만에 관객을 찾는 속편에 엄청난 관심과 기대가 집중됐다. 막이 오르자 티찰라가 의문의 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자막이 올라오고 슈리와 티찰라의 연인 나키아(루피타 뇽오)가 해변에서 와칸다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어 모든 이들이 흰 옷을 입은 장례 장면으로 이어지는데 휘황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일년 뒤 바다 폭발 참사가 터진다. 와칸다의 자랑이자 엄청난 국력의 자산인 희소자원 비브라늄이 대서양 해저에도 있다는 사실을 안 미국이 채굴선을 보냈는데 이를 누군가 파괴한 것이었다.사라진 제국 아틀란티스를 연상케 하는 탈로칸 부족이 일으킨 짓이었다. 이 부족의 지도자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는 티찰라에 이어 블랙 팬서가 된 슈리에게 미국을 먼저 쳐야 한다고 종용한다. 네이머는 대비 로몬다(앤젤리나 바셋)를 살해하고 와칸다의 여러 부족은 힘을 합쳐 탈로칸 부족을 평정한다. 그런데 슈리는 네이머를 살해해 뒤끝을 없애려 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 품격 있는 지도자, 즉 티찰라의 뜻을 따른다. 영화는 보스만을 추모하며 그의 난자리를 메우기 위해 열심이었다. 수중 제국 탈로칸을 묘사한 장면은 특수효과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다음달 개봉하는 제임스 캐머런의 ‘아바타 물의 길’ 역시 수중세계로 무대를 옮기는데 어느 쪽이 더 팬들의 지지를 얻을지 궁금해졌다. 와칸다와 탈로칸이 벌이는 육해공 전투 장면 역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멋졌다. 그리고 품격 있는 지도자의 길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섬세하게 짜인 대사들도 귀기울일 만했다.조 로버트 콜과 함께 각본을 쓴 쿠글러 감독은 제작 과정에 가장 어려웠던점으로 보스만을 추모하는 일과 재미있는 액션영화를 만드는 일의 균형을 잡는 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여성을 중심 캐릭터로 내세워야 하는 약점을 여러 부족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하는 쪽으로 영리하게 활용했다. 굳이 흠결을 지적하자면 마틴 프리먼을 비롯해 백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장면들은 걷어내도 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누가 블랙 팬서에 오를까 못지 않게 팬들이 궁금해 했던 것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질 것인가 였다. 팁을 드리자면 2시간 41분의 분량이 힘겹다고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 전에 좌석을 뜨지 말라는 것이다. 이왕이면 돌비 시스템이 갖춰진 상영관을 찾으라는 주문도 건네고 싶다.
  •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고은아가 “수의사 남자친구를 얻고 싶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연예계 숨은 절친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무작정 여행단’은 여행 첫날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마늘보쌈과 매운 어묵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고은아의 ‘손맛’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 가운데 고은아는 “이렇게 시집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 나를 왜 내버려 두는 거냐고”라며 카메라를 보고 ‘급발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동안 이어진 고은아의 매력 어필 타임과 29금 ‘난자 냉동’ 토크 후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의 요청에 힘입어 ‘전설의 작품짤’인 ‘소맥쇼’를 예능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애라는 이유리 고은아에게 “요즘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냐”고 물으며 ‘애라상담소’를 오픈했다. 고은아는 “2년 동안 혼자만의 은퇴를 하며 방황을 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불안하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리는 “나 또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가 걱정”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신애라는 “배우의 길을 걸어보니 결국 신비주의와 친근한 분위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더라”며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걱정은 잠깐 내려놔도 될 것 같다”는, 선배다운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박하선이 준비한 김치볶음밥과 바나나브륄레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대화의 주제는 고은아의 요리 솜씨로 이어졌고, 이유리는 “김수미 선생님의 후계자인 줄 알았다”고 진지하게 밝혔다. 더욱이 고은아는 “종갓집에 시집가야 한다”는 박하선의 농담에도 “실제로 남동생이 15대 종손이라 제사 음식도 내가 다 하는 편”이라며 “제사 준비가 적성에 맞는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5인방은 고은아의 미래 신랑을 향한 ‘공개 구혼’에 나섰다. 고은아는 “종갓집 맏며느리도 가능하다”며 “직업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수의사면 좋겠다, 나이는 20세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내 또래도 가능한데?”라는 신애라의 반응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2일 차 일정에 나선 이들은 옥순봉 출렁다리로 향해 다리 건너기에 도전, 심하게 출렁대는 다리에서 ‘댄스 타임’으로 무서움을 이겨냈다. 이어진 태양열 보트 탑승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고은아 김종현이 한배에 타 신나는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혼자 보트에 오른 이유리는 옥순봉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빠지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친 후에는 제천의 명물이라는 한정판 도넛을 사러 떠났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달콤한 먹방을 이어 나갔다. 이들은 에피타이저로 20개의 도넛과 찹쌀떡을 ‘순삭’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들은 직후 지역 맛집인 ‘닭칼만’(닭볶음탕+칼국수+만두) 집으로 향해 본격적인 점심 먹방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고은아는 “본명은 방효진이고, 고은아는 고소영+심은하를 합친 이름”이라며 예명 탄생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걸그룹에 도전하고 싶어 소소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 현직 아이돌 김종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각자의 상대역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 유리의 말에 신애라는 “아이가 ‘아빠, 아까 엄마 다른 사람이랑 뽀뽀했다’고 이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고은아가 보고 싶어 하던 ‘꽃’을 찾아 자전거로 산책에 나섰고, 오랜 라이딩 끝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찾아 사진 찍기에 나섰다. 노을을 배경으로 완전체 사진까지 찍은 후에는 제천의 야경 명소인 의림지로 향해, 밤 산책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은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두려움을 극복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 또한 “은아의 매력을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여행단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나중에 만나도 선 긋지 말기”라는 신애라의 애교 섞인 말과 함께, 모두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원하는대로’의 다섯 번째 여행이 종료됐다.
  • [핵잼 사이언스] 지진으로 매몰된 생존자 찾아라…배낭매고 훈련받는 ‘영웅 쥐’

    [핵잼 사이언스] 지진으로 매몰된 생존자 찾아라…배낭매고 훈련받는 ‘영웅 쥐’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쥐들을 훈련시키는 프로젝트가 언론에 소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벨기에 비정부기구인 아포포(APOPO)의 흥미로운 쥐 훈련 소식을 보도했다.   현재 아포포가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지진과 허리케인 등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수색하는 쥐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각종 첨단 장비와 수색견으로 잔해 속에 매몰된 생존자를 찾아내기도 하지만, 좁은 틈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쥐가 이 역할을 대신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수색대'가 될 수 있다.이를위해 아포포 측은 보통의 쥐보다 덩치가 크고 수명이 훨씬 긴 아프리카큰주머니쥐를 선발해 훈련 중에 있다. 훈련 방법은 재해지역을 만들어 그 속에서 쥐가 사람을 찾은 후 신호음을 낼 수 있는 특수제작된 배낭 스위치를 당기고 원래 자리로 돌아와 '보상'(먹이)를 받는 것이다. 쥐가 착용하는 이 특수 배낭에는 비디오카메라와 양방향마이크, 위치 송신기 등이 장착돼 조난자와 구조자의 소통이 가능하다.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도나 킨 박사는 “쥐는 일반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탐험하기를 좋아하는데 이것이 수색 및 구조의 핵심"이라면서 "작은 덩치와 뛰어난 후각 능력, 모험심를 갖춘 쥐는 조난자를 구조하는 완벽한 동물"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쥐가 훈련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9~12개월로, 여러 다양한 재난 환경의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조만간 실전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에앞서 아포포는 지뢰 100개 이상을 찾아낸 ‘마가와’라는 이름의 아프리카큰주머니쥐를 훈련시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마가와는 아포포의 훈련을 거쳐 지난 2016년 캄보디아에 배치됐다. 이후 마가와는 100개 이상의 지뢰를 발견하는 큰 성과를 내며 캄보디아의 지뢰제거의 ‘영웅’이 됐으며 지난 1월 생을 다했다. 특히 영국의 동물보호단체 PDSA는 지난 2020년 마가와에 용감한 동물에 주는 금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 총격 사고 알렉 볼드윈, 촬영감독 유족과 합의해 내년 1월 촬영 재개

    총격 사고 알렉 볼드윈, 촬영감독 유족과 합의해 내년 1월 촬영 재개

    영화 촬영 세트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을 쏴 촬영감독을 사망케 한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알렉 볼드윈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던 유족과 합의에 성공했다. 이로써 서부극 영화 ‘러스트’ 촬영을 내년 1월부터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볼드윈은 지난해 10월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촬영 리허설 도중 소품용 권총을 발사하는 장면을 연습하다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숨졌다. 볼드윈과 허친스 촬영감독의 남편 매슈 허친스는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족은 성명을 통해 “우리 모두가 헐리나의 죽음이 끔찍한 사고였다고 믿는다”며 “볼드윈과 영화 제작자들을 상대로 낸 부당 사망 사건 소송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매슈는 “원래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재개되는 촬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길이 숨진 아내의 마지막 작업을 “제대로 추모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난 (이 일을) 범죄로 다루거나 비난을 쏟아내는 일에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토록 어려운 과정을 통해 모두가 할리나의 아들을 위해 최선일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이 특정한 갈망을 유지했다”면서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양측 합의에 따라 매슈 허친스는 재개되는 이 영화의 안전 문제 등을 감독하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유족에 지급하기로 한 위로금 액수와 같은 상세한 합의 내용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산타페 근처 보난자 크릭 목장에서 총격이 일어났을 때 함께 다쳤던 감독 조엘 수자 역시 성명을 통해 “할리나의 유산을 존중하고 그녀를 자랑스러워 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확실히 달콤쌉싸래하지만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이제 할리나와 내가 시작한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볼드윈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뉴멕시코주 검찰은 성명을 내고 양측의 합의가 형사 기소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사실과 증거에 따른 범죄혐의가 타당하다면 누구라도 기소될 수 있다”며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볼드윈은 총격 당시 실탄이 장전되지 않은 ‘콜드 건’이라는 얘기를 듣고 제작진으로부터 소품용 총을 전달받았고, 방아쇠를 직접 당기지 않았는데도 오작동으로 총이 발사된 것 같다고 법정에서 변호하고 있다. 반면 연방수사국(FBI)은 최근 법의학 감식을 통해 “누군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는 발사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 년이 다 돼 가지만 형사 처벌 판단은 내려지지 않고 제작사에 13만 6793 달러(약 1억 9479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 ‘11월 결혼’ 황보라♥차현우, 임신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11월 결혼’ 황보라♥차현우, 임신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준비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3월에 (날을) 잡았다. 11월이 안 올 거 같았는데 금방 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혼인신고 한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마흔 넘어서는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어서 혹시나 해봐서 산부인과에 갔다. 연예인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난자 나이가 너무 많다더라.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며 “근데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되어야, 법적인 부부가 되어야 할 수 있다더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 경기도,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산악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양 관악산 왕관바위 등 경기지역 사고다발 지역 16곳을 발굴, 해당 지역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사고위험요인 개선을 권고했다. 또 광교산과 청계산 등 주요 등산로 59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산악위치표지판 1102곳과 간이구조구급함 132곳도 정비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주요 등산로나 로프교육 훈련장에서 구조훈련을 하고 조난자 수색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드론 15대를 추가배치했다.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도내 계절별 산악사고 인원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산악사고가 가장 빈번했다. 가을철(9~11월) 471명이 산에서 다쳐 봄(357명), 여름(346명), 겨울(274명)과 비교해 가장 많았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건수 1만1952건 중 경기도는 248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남알프스 산악구조 현장에 소방 드론 투입

    영남알프스 산악구조 현장에 소방 드론 투입

     영남알프스 산악구조에 소방 드론이 뜬다.  울산 울주소방서는 30일부터 영남알프스 산악구조 현장에 인명 수색용 소방드론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 9개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한다.  해마다 가을철 산행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사고 발생 때 구조대원 접근이 힘들어 조난자 수색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울주소방서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을 도울 수색용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호영 울주소방서장은 “드론은 조난자 수색 등 산악구조 현장뿐 아니라 각종 재난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추후 드론 활용성을 높여 시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별 보복살인” 엄벌?…조현진 항소심서 징역 30년으로 늘어

    “이별 보복살인” 엄벌?…조현진 항소심서 징역 30년으로 늘어

    엄마와 함께 있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은 조현진(27)이 항소심에서 유기징역 중 최고형인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 정재오)는 27일 항소심을 열고 “조씨가 진정 뉘우치며 반성하고 사죄하는지 의심된다. 1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조씨는 항소심 재판부에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면서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호소하며 감형을 요청했지만 전 ‘여친’을 탓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재판부는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만으로 범행을 준비해 1시간 안에 실행한 결과가 너무 참혹했고, 화장실에 들어간지 1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구호조치도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는 한때 사랑했던 조씨에 의해 극심한 고통으로 생을 마감했고 어머니는 딸이 죽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정신적 충격과 분노,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지만, 법원은 그 고통을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조씨는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했다고 하지만 인정할 만한 정황이 없다”면서 “무기징역 선고를 고민했지만 30년 후 출소하면 조씨의 나이가 57세가 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피해자 어머니가 있는지 몰랐다”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며 출소 이후 15년 간의 위치추적 전자발찌 착용도 명령했다. 조씨는 지난 1월 12일 오후 9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에 사는 전 여자친구 A(27·회사원)씨의 원룸을 찾아가 엄마와 함께 있던 A씨를 원룸 화장실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며 A씨를 화장실로 데려가 문을 잠그고 얘기하다 A씨가 계속 헤어지자고하자 편의점에서 미리 구입한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했다. 순식간에 들려온 딸의 비명소리에 A씨 어머니가 화장실 문을 계속 두드리자 조씨는 부러진 흉기를 바닥에 버리고 문을 연 뒤 어머니를 밀치고 달아났고, 어머니는 화장실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딸을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은 지난달 항소심 공판에서 “A씨는 오른쪽 옆구리에 4차례, 흉부와 복부 등을 합쳐 최소 7차례 흉기에 난자 당했다”며 “옆구리에 깊이 찔린 것이 치명상으로 간, 갈비뼈, 대정맥, 콩팥, 이자가 훼손됐다”며 “대정맥이 잘리면 살리기가 쉽지 않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A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 과다출혈해 의료진이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다.조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한 A씨가 자신의 경제적 무능력을 이유로 갈등 끝에 이별을 통보하자 목숨까지 빼앗는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 대한 원망과 증오 때문에 살해하기로 마음 먹고 흉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1심을 맡은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 채대원)은 지난 4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에게 “왼손으로 칼날을 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여친이나, 화장실 문 밖에서 죽어가는 딸의 참혹한 비명을 들으면서 속수무책인 어머니의 절박한 몸부림에도 어떤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인 점, 가까운 친족의 사망과 연락두절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점, 조씨의 나이를 고려했다”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A씨의 어머니는 1심 결심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조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며 “불우한 가정사, 우발적 감정 등 어떤 감형 사유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전진, 아내 류이서 자랑 “난소나이 검사 결과 20대”

    전진, 아내 류이서 자랑 “난소나이 검사 결과 20대”

    ‘오픈런’의 MC 전진이 아내 류이서 자랑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산부인과 문턱을 낮추는 MZ들’을 소개한다.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하는 MZ들의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변 인식 때문에 산부인과를 가기 힘들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른 나이부터 관리하는 MZ세대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나이부터 관리하는 청소년의 산부인과 진료부터 난자 냉동 시술까지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권소영 산부인과 전문의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관련 전문 지식을 뽐내, MC들의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녹화 당시 전진은 “난소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가 있다”는 전문의의 말에 “자랑 같겠지만 제 아내가 난소 나이 검사 결과 20대가 나왔다”며 아내 류이서에 대해 자랑했다. 이에 MC 김지민과 정해진은 “축하드린다”며 환호했지만, 권소영 원장은 “전진님의 정자 나이도 알아보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전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김지민은 “혹시 60대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질세라 MC 신지훈은 “정자가 지팡이 짚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픈런’은 이날 오전 9시 방송된다.
  • 힌남노 소멸, 중대본 비상 해제

    힌남노 소멸, 중대본 비상 해제

    행정안전부는 태풍 ‘힌남노’ 대처 위기경보 수준을 8일 오전 9시부터 ‘주의’에서 ‘관심’으로 내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 체계를 복구대책지원본부로 전환한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복구지원총괄반, 재난자원지원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등 3개 반 36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반별로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을 전담한다.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지난 3일 비상 1단계로 가동돼 4일에는 3단계로 바로 격상됐다가 전날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고 태풍특보가 모두 해제되자 3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이날 오전 6시 현재 1만 3725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현재까지 사망 11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인명피해가 났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특히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 활동에 전념하면서 인명·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같은날 두 남자와 관계”…아빠 다른 쌍둥이 태어났다

    “같은날 두 남자와 관계”…아빠 다른 쌍둥이 태어났다

    브라질의 한 10대 여성이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는 극히 드문 경우로 전세계에서 20번째 사례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고이아스 출신의 여성 A씨(19)는 하루 동안 남성 2명과 성관계를 한 후 쌍둥이를 임신했다. A씨는 출산 후 아이들의 첫 번째 생일이 다가오자 누가 아이의 아버지인지 궁금해졌다. 이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아버지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남성의 DNA와 쌍둥이 중 한 명의 DNA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또 다른 남성의 DNA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나머지 쌍둥이의 DNA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A씨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몰랐다. 아이들은 매우 닮았다”며 깜짝 놀랐다. A씨의 담당 의사 툴리오 호르헤 프랑코는 이런 사례가 극히 드물다며 “100만분의 1의 상황이다. 내 인생에서 이런 경우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툴리오는 “이는 일란성 쌍둥이의 수정 과정과 다르다. 이 경우는 한 여성의 두 개의 난자에 각각 다른 남성의 정자가 수정된 것”이라며 “아기들은 엄마의 유전 물질은 공유하지만 다른 태반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현재 16개월 된 쌍둥이는 두 아버지 중 한 명의 보살핌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그가 쌍둥이를 함께 돌보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확률을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서로 다른 아버지를 둔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0만 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한다. 지난 1997년 발표된 논문에서도 쌍둥이 친자확인 사례 1만3000건 중 단 1건에서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가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5년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에 관한 양육비 소송도 있었다. 당시 판사는 뉴저지의 한 남성에게 자신의 친자인 쌍둥이에게만 양육비를 지급하면 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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