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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

    진도군,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

    전남 진도군은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을 위한 병원 방문 시 원거리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은 전남에서 진도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 1월 이후 난임 시술 가정으로 1일 최대 5만원,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진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난임 시술 의료기관은 광주시에 있고 진도에서는 왕복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난임 부부 원거리 교통비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7년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지방에 주어진 기회 중 최대의 호재로 평가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21개 후보지를 신청했고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의회는 2022년부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예산심사를 통해 특화단지 유치를 목적으로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또한 3개소(경주 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바이오)의 국가산단이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지역 의원뿐만 아니라 도의회 전체가 나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의회는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이 선정되자 이내 다음 단계로 눈을 돌렸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기업이 투자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 지방소멸에 대응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에 앞장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구축,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특별재난지역 도세 감면, 공공기관 ESG 경영, 데이터산업 육성 등을 통해 혁신성장 고도화와 지역 경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산하기관 통폐합 및 효율적 운영, 지방소멸 대응기금 집행률 제고, 도내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공재활병원 및 의료취약지 지원, 다자녀 가구 지원,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취약지 의료 공백을 막으며 복지의 빈틈을 없애고자 했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후지원,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야영장 육성, 동해안 콘텐츠 개발, 화학물질 안전관리, 폐농약 처리,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등 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정책을 제안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농업재해복구비 인상, 모바일 앱을 통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농업기계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등의 농어업 혁신을 통해, 덜 힘들고 돈 더 되는 농어촌을 만드는 정책들도 내놓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개선, 하천 재해예방사업 및 시설 설치, 재해구호기금 운용, 주거환경 정비,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 디지털재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교육청 재정운영 효율성 강화, 기초학력 증진, 교육․돌봄 격차 완화, 학교 폭력 피해자 보호, 교육공동체 회복, 농산어촌 고교 특화, 대안학교 재정보조, 다자녀 학생교육비 지원, 학교 복합시설 설치 등 지방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했다.■ 활발한 소통을 통한 대의기관 역할 강화 1년 동안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203건을 비롯해 26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7회(21명)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21회)을 통해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민의 눈이 되어 572건을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조례안 203건 가운데 76%인 156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청년정책 세미나와 난임지원, 통합돌봄,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노동, 관광활성화 등 현안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대상자,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만들었다.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회소식지를 제작해 도민들이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광역의회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신뢰받는 지방시대 모범 배 의장은 “제대로 된 지방시대는 능력 있고 청렴한 지방정부로부터 출발한다. 청렴한 지방정부라야 높은 주민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수용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이끌어 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광역의회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도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 기초의회까지 포함해도 1등급은 4개에 불과하다. 광역·기초의회 종합청렴도는 68.5점, 광역시․도 종합청렴도는 78.6점인 것을 고려하면 경북도의회가 받은 83.6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다. 특히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혜 제공, 갑질, 사익추구, 계약업체 선정 시 관여 등을 하지 않아 직무관련자, 전문가,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해관계 직무를 회피하고 알선․청탁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도의회는 매년 초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을 포함한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청렴교육을 100% 이수했고, 부정부패사건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2024년은 지방시대의 갈림길, 도민과 함께 성공가도 달릴 것 경북도의회는 2024년을 지방시대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보고 서민경제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도민과 함께 달려갈 계획이며, 경북도와 보조를 맞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균형발전과 생존 걱정 없는 지방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을 작정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특구 지정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줄어든 재원의 효율적 배분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 끝으로 배 의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소통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발휘된다”라며 “경기 회복과 서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도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출산휴가 6개월로 늘리는데…“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 나온 나라

    출산휴가 6개월로 늘리는데…“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 나온 나라

    프랑스가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 현행 출산휴가를 6개월로 늘리는 정책을 추진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여성의 경우 둘째 자녀까지는 산전 6주와 산후 10주 등 총 16주의 출산휴가를 쓸 수 있는데, 부부 모두 산후 휴가 6개월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출산율을 높여야 프랑스가 더 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대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해서는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경력 단절 우려와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키워 ‘출산율 저하’로 이어진다는 게 마크롱 대통령 판단이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앞으로는 부모 모두가 희망한다면 6개월 유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육아휴직 기간은 지금보단 짧아지지만 급여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제궁은 이런 방안이 “아이를 갖고자 하는 욕망에 대한 경제·사회적 장애물을 없앨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대적인 불임 퇴치 계획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남성과 여성 모두 불임이 급격히 증가해 많은 커플이 고통받고 있다”며 “난임 시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프랑스는 선진국 중에선 그나마 출산율이 높은 편이지만, 지속해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2023년도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는 전체 67만 8000명으로, 2022년 72만 6000명보다 6.6% 줄었다. 합계 출산율은 2022년 1.79명에서 2023년 1.68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단체 “여성 자율성에 반하는 퇴행” 그러나 여성단체와 좌파 진영은 정부가 여성의 몸을 통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여성 재단의 안-세실 마일페 회장은 엑스(X)에 “우리의 자궁을 내버려 두라”라고 적었다. 여성과 가족 권리 협회(CIDFF)도 “여성의 자율성에 극히 반하는 정치적·사회적 퇴행”이라고 지적했다.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알렉시 코르비에르 의원은 “여성의 몸은 무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필리프 발라르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정책을 환영하며 더 나아가 정부가 가족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 강화’도 언급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2026년 공립학교 교복 도입 ▲사회과학 교육 시간 증대 ▲시민교육 확대 등을 거론했다.
  • [기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이’의 가치/백혜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기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이’의 가치/백혜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1997년 월드시리즈 경기 중에 집행된 한 편의 광고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마스터카드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캠페인이다. 광고 문구는 이랬다. “야구 경기 입장권 2장 28달러. 핫도그, 팝콘, 음료 2개 18달러. 사인 야구공 1개 45달러. 11살배기 아들과의 진솔한 대화: 값으로 따질 수 없는(priceless).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그 외엔 마스터카드가 있다.” 이 캠페인은 25년 이상 지속되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 중 하나로 기록됐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에 공감을 불러온 것이 성공의 포인트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아이와의 대화’에 제동이 걸렸다. 2018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처음 ‘0’대가 되더니 내내 하향곡선이다. 더 큰 문제는 저출산의 문제가 돈으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새해 벽두부터 쏟아진 저출산 대응 정책은 양육 비용 지원 확대, 신혼부부 주택 혜택, 부모의 육아휴직 급여 혜택, 난임 시술비 지원 등 경제적 혜택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을 언론은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 “신혼부부에 반값 아파트”, “부모 급여 100만원까지 인상”, “영아기 지원 2000만원+α” 등 굳이 수치로 환산해 보도한다. 저출산 지원 대책이 돈으로 환산되니 비판도 쉬워졌다. 정부가 15년 넘는 기간 동안 쏟아부은 280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쓰고도 출산율은 0.78로 전 세계 최악이라는. 2022년 지자체가 쏟아부은 출산장려금 5700억원이 효과 없는 출혈 경쟁이라는. 출산 지원금을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주는 바람에 출산원정대와 출산 후 이주하는 ‘먹튀’ 현상을 낳았다는. 그러나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 보도하는 언론도 비판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 언론이 정책과 의제를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일반인의 인식도 바뀐다는 프레이밍 효과는 미디어 효과를 공부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출산? 얼마면 낳을 건데?”라는 식의 인센티브 경쟁에는 끝이 없다. 하버드대 교수인 마이클 샌델은 그의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시장의 도덕적 한계’에서 각종 인센티브가 가져오는 도덕적 문제를 제기한다. 어떤 활동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 더 근본적인 규범과 가치를 밀어내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자는 것이다. 특히 아이를 금전적 측면으로만 보는 태도는 부모의 의미를 오염시킨다는 책 내용은 저출산 문제를 보는 정부와 언론의 자세를 대놓고 혼내는 것 같다. 정부가 청년들에게 주는 경제적 혜택이 문제가 아니다. 돈은 청년들이 독립해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는 삶의 수단이지 저출산의 핵심적인 문제도 해결책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연일 보도되는 ‘출산, 결혼, 가족의 가격 매기기’가 그 본연의 가치를 훼손할 수도 있음을 우려하는 것이다. 언론과 미디어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 외에도 사회 규범을 전수하고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언론이 저출산 문제를 경제 비용의 프레임에 가두는 한 가족과 아이의 가치는 시장의 가격으로 귀결될 우려가 있다. 원점으로 돌아가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이’의 가치를 어떻게 회복할지를 더 고민해야 할 때다.
  • 강남, 소득 관계없이 누구나 ‘모자보건’ 지원

    강남, 소득 관계없이 누구나 ‘모자보건’ 지원

    서울 강남구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모자보건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관리 검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등 5가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강남구민들은 소득기준과 무관하게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는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 37주 미만·체중 2.5㎏ 미만의 미숙아 1인의 입원치료비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선천성 이상아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0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조사에 따르면 226개 시군구 중 강남구 출생등록자 수는 2022년 대비 280명(13.53%) 증가했다”며 “출산장려지원금 증액, 난임 지원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보신탕집 3년 시한부… 식용 개 도살·사육 땐 징역형

    보신탕집 3년 시한부… 식용 개 도살·사육 땐 징역형

    한국판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 식용 금지법, 화학물질 규제를 완화하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우주항공청 제정안은 우주 개발을 주도할 국가 컨트롤타워인 우주항공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신설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이를 감독하는 내용이다. 우주항공청은 이르면 5월 경남 사천에 설립될 예정이다. 기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으로 편입한다. 대전에 있는 항우연과 천문연 이전은 국회 동의를 밟아야 한다. 우주항공청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윤 대통령은 법안 통과 후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 도약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환영했다. 개 식용 금지법 제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 사육 농장주, 개 식용 도축·유통상인, 식당 주인 등은 시설과 영업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다만 공포 3년 후 시행한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안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신속한 해소가 필요한 ‘킬러 규제’로 지목했던 화평법·화관법 개정안은 허가제로 운영 중인 유해화학물질 영업을 취급량 등에 따라 신고로 갈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회사가 신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할 때 유해성 정보를 등록하는 기준을 현행 100㎏에서 1t으로 완화하도록 했다.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을 난임 극복 지원에 포함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공익신고자 보상금 상한을 없앤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에 5월 설립 예정화학물 유해 기준 100㎏에서 1t으로 완화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모자보건법도 한국판 ‘나사’(NASA·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 식용 금지법, 화학물질 규제를 완화하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우주항공청 제정안은 우주 개발을 주도할 국가 컨트롤타워인 우주항공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신설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이를 감독하는 내용이다. 우주항공청은 이르면 5월 경남 사천에 설립될 예정이다. 기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으로 편입한다. 대전에 있는 항우연과 천문연 이전은 국회 동의를 밟아야 한다. 우주항공청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법안 통과는 윤 대통령이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개 식용 금지법 제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개 사육 농장주, 개 식용 도축·유통상인, 식당 주인 등은 시설과 영업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장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공포 3년 후 시행한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안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신속한 해소가 필요한 ‘킬러 규제’로 지목했던 화평법·화관법 개정안은 허가제로 운영 중인 유해화학물질 영업을 취급량 등에 따라 신고로 갈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회사가 신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할 때 유해성 정보를 등록하는 기준을 현행 100㎏에서 1t으로 완화하도록 했다.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을 난임 극복 지원에 포함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공익신고자 보상금 상한을 없앤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인천 중구·동구를 폐지하고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도 처리됐다.
  •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인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1604억 원을 들여 지속 가능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 먼저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350억 원과 친환경 벼 집적화 인센티브 16억 원,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75억 원 등을 지원한다. 또 녹비작물 종자 등 유기농업자재 지원 172억 원과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2억 원 등 모두 13개 사업에 737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148억 원과 유기·무농약 지속지불금 75억 원,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인증비 지원 97억 원, 노동력 절감을 위한 왕우렁이 공급 40억 원,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조성 30억 원, 친환경 과수농가 비가림 하우스 시설 11억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기반 구축 10억 원 등 11개 사업에도 772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등 농업인 의식교육 강화와 함께 국비 지원이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13억 원과 수도권 향우 대상 친환경농산물 지원 5억 원, 친환경농산물 판촉활동 지원 7억 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8억 원 등 11개 사업에 52억 원을 투입한다.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 26억 원을 비롯해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12억 원, 전략 품목 육성 지원 3억 2천만 원을 지원,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신규사업도 펼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미래 생명산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전국의 51%인 3만 5417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유기농 인증면적은 2만 2856ha로 전국 인증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 서울 중구, 임신부터 출산까지 “촘촘한 지원”

    서울 중구, 임신부터 출산까지 “촘촘한 지원”

    서울 중구가 산후조리비용 지원과 임신부 가사도우미 비용 지원 등 새해에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산모 1인당 산후조리 비용 100만원을 지급해 418명이 혜택을 입었다”며 “새해부터는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바우처가 더해져 모두 150만원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비용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중구에 거주한 주민이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 중구는 몸이 무거운 임신부를 위해 청소, 세탁 등 집안일을 대신해줄 가사도우미를 보내준다. 중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라면 최대 5회, 1회 4시간씩 가사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위소득 150% 이하 맞벌이 또는 다자녀가정은 서울형 가사 돌봄서비스를 최대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출산양육지원금 지급도 계속된다. 아이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한 부모를 대상으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넷째아 5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준다. 지난해 중구는 420명의 부모에게 3억 9000만 원의 출산양육지원비를 지급한 바 있다.이 밖에도 중구는 ▲남녀 임신 준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및 한약 지원 ▲임산부 등록 및 건강 관리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지원 ▲영유아 가정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임신 출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모자보건팀 (☎02-3396-5678, 5195)으로 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임신과 출산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중구가 새해에도 임신과 출산의 모든 과정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겠다”라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4년 서울형 난임 극복 건강프로그램 시작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4년 서울형 난임 극복 건강프로그램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서울형 난임 극복 건강프로그램’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으로 확보됨에 따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통계청 예측에 따른 전국 합계출산율이 2024년도 0.68명, 2025년도 0.65명으로 국가 소멸의 우려를 낳고 있지만, 이미 서울시는 2023년도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저인 0.57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매년 수천억원의 저출생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출생률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우려 속에 전해진 ‘서울형 난임 극복 건강프로그램’ 사업예산 1억원의 확보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서울시의 난임시술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35,046건, 2021년 40,479건 2022년 43,076건으로 출생률 하락과는 다르게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난임시술 대상자들이 임신과 출산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난임에서 임신과 출산을 이끌어 내는 것이 출생률 향상의 주요 변수라는 점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난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 난임 시술만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난임시술뿐 아니라 난임을 야기한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개선하도록 하고 반복적인 시술로 인한 건강 악화 및 임신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심리적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형 난임 극복 건강프로그램’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난임부부들을 대상으로 의료적 시술비 지원 외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인 지원을 해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둔다. 서울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를 모집해 8~12주간의 난임예방·극복 교육, 건강·집단 멘토링, 난임 전문병원과 함께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 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다른 저출생 대응 사업과 달리 사업 진행 후 실제 임신으로 이어지는 사업성과 평가까지 이루어질 수 있어 저출생 사업으로서의 의의가 크다는 평가이다. 저출생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토론회 개최, 정책연구, 관련 부서 업무보고 등의 활동을 펼쳐온 박 의원은 본 사업을 통해 난임이 출산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또한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국가 수준의 정책에 영향을 주는 출생률 증가의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간 난임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경험을 살려 저출생 분야에서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박 의원은 최근 ‘박춘선의 ‘된다 된다 꼭 된다!’’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난임 대상자들의 임·출산을 폭넓게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서울인싸] ‘저출생 극복’의 희망, 탄생응원 서울/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서울인싸] ‘저출생 극복’의 희망, 탄생응원 서울/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들의 소식이 뉴스를 장식한다. 아이의 힘찬 울음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새해의 설렘과 함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품는다. 이번 새해, 유독 새 생명 탄생 소식이 반가우면서도 최악의 저출생 위기를 생각하면 어깨가 무거워진다. 작년 3분기 국내 합계출산율은 0.7명,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0.54명을 기록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해 학교는 문을 닫고 군대 갈 청년이 없어 국방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14세기 유럽 흑사병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서울시는 가장 먼저 저출생 극복에 드라이브를 건 ‘퍼스트 펭귄’이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기존 대책을 답습하는 대신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정책들을 과감히 시도하고 있다. 바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확장판으로, 양육자뿐 아니라 예비 양육자까지 포괄하고 결혼ㆍ임신ㆍ출산부터 육아ㆍ양육ㆍ돌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의 경우 국가 지원이 전혀 없었던 난자동결 시술비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장 결혼 계획은 없지만 가임력을 보존하고 싶은 미혼 여성들의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1회 시술비가 수백만 원이 들어도 소득 기준에 막혀 지원 한 푼 받지 못했던 난임 부부를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과 횟수 제한을 모두 없애 난임 부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가 마중물이 돼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과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시행 전부터 손주를 봐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문의가 많았던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시행 석 달 만에 4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고 경기도 등 타 시도의 벤치마킹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새해에는 둘째 자녀 이상 출산으로 기존 자녀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을 시작한다. ‘첫만남이용권’은 둘째아 이상의 경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해 다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어 준다. ‘부모급여’도 0세 가구는 월 100만원, 2세 가구는 월 7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무엇보다도 저출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ㆍ생활 균형이 필수다. 여전히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여성의 3분의1 수준인 현실에서 가사와 양육, 직업 활동의 성 역할 구분을 없애려면 남녀 모두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쓰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의 과감한 결단과 동참이 절실하다. 국가 소멸의 비상등이 켜진 2024년, 저출생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 충북도 저출산 극복 위해 반값 아파트 추진한다

    충북도 저출산 극복 위해 반값 아파트 추진한다

    충북도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반값 아파트’ 공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출산율 하락의 주요 원인인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반값 아파트’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지상 건축물은 분양받은 개인이 취득하는 주택 유형이다. 도는 도 유휴부지를 이용해 반값 아파트를 지어 청년 부부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도는 곧 사업계획 수립, 부지 확보 등 구체화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우선 청주시내 부지에서 250세대를 검토하고 있는데 임대 후 분양 방식이 될 것 같다”며 “우리가 갖고 있는 땅을 현물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금융기관을 통한 무이자 대출 지원 사업도 편다. 임산부 우선 창구와 전용 주차장, 공공기관 시설 무료 및 감면 이용 등 일명 ‘임산부 패스트 트랙’도 추진키로 했다. 난임시술비 소득 제한 폐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임산부 태교 여행 패키지 지원 등도 올해 새롭게 시행한다.
  • 울산, 둘째 출산하면 300만원 준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둘째 아이를 낳으면 300만원을 지급하고,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해 출산율을 높인다. 울산은 지난 5년간 출생아 수 감소율에서 전국 17대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았다. 울산시는 기존 출생 아동 1명당 200만원씩 지급하던 다자녀 출산가정 ‘첫 만남 이용권’을 올해부터 첫째 아동 200만원, 둘째 아동 3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아동 보육 비용도 적극 지원한다. 우선 지난해 5세 아동에게 월 13만 8000원씩 지원하던 어린이집 부모 부담 경비는 올해부터 4~5세로 확대된다. 영아수당도 현행 0세 월 70만원과 1세 월 35만원 지원에서 0세 월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난임 부부와 미숙아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기존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부부와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 아동에게 지원하던 시술비와 의료비를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부부가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에 사용하면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부부당 2회까지 회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시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등 최대 10만원,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아이돌봄 지원과 아동급식 지원, 다둥이 행복렌터카, 다태아 산모 대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울산지역 출생아 수 감소율은 -33.7%로 조사됐다.
  • [마감 후] ‘영점조절’ 마친 저출산 대책… 출산율 반등하길/이영준 세종취재본부 차장

    [마감 후] ‘영점조절’ 마친 저출산 대책… 출산율 반등하길/이영준 세종취재본부 차장

    1월 1일 0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아홍이’(태명)의 울음소리가 갑진년의 시작을 알렸다. 골치 아픈 경제 뉴스, 속 터지는 정치 뉴스의 홍수 속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소식이었다. 그런데 결혼 13년차 난임부부의 새해둥이 탄생 뉴스가 갖는 무게감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것 같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까닭에 새 생명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유독 무겁게 느껴진다.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거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22년 0.78명으로, 처음 0.8명 선이 무너졌다. 지난해 1분기 0.81명,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0.70명으로 집계됐고, 4분기도 같은 추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이 유력해 보인다.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사실상 세계 꼴찌다. 한국이 최저출산국이란 소문에 섬뜩한 경고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주로 병력 자원 감소에 따른 국방력 약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미국 CNN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같은 달 2일 “한국의 인구 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 감소를 능가한다”면서 “합계출산율이 1.8명인 북한이 언젠가 남침할 가능성도 있다”는 칼럼을 실었다. K팝, K푸드에 이어 K저출산이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 되는 건 아닐까 우려된다. 정부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몰랐던 건 아니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간 들인 예산만 380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출산율은 개선되긴커녕 더욱 악화됐다. 정부가 잘못된 진단으로 엉터리 처방을 내렸다는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원인과 대책에 대해 그동안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해야 한다”며 그간 저출산 정책이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지금에라도 정책 방향이 틀렸음을 인지한 건 다행이다. 정부는 곧바로 이전보다 더 정교해진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다자녀 첫 만남 이용권 300만원’이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근본 원인이 둘째 이상 출산을 꺼리기 때문이란 점을 고려한 대책이다. 실제 2022년 전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만 1500명(4.4%) 감소했지만 첫째아 수는 8000명 늘었다. 임신·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늘었는데 출생아 수가 줄어든 건 다자녀 양육 부담이 하나일 때보다 몇 곱절 크기 때문이다. 2세 이하(태아 포함)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생아 특별공급’,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 최저 1.6% 금리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산보다 주거 문제 해결을 우선시하는 청년층의 요구가 고려됐다. 인천시가 올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하자 맘카페는 환호했고, 인천 이사를 고려하는 부부도 주변에 늘고 있다. 통계청은 올해 합계출산율이 0.68명으로 떨어지고 내년에 0.65명으로 바닥을 찍는다고 내다봤다. ‘영점조절’을 마친 저출산 정책이 효과를 발휘해 이 예측이 빗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24년 1분기 합계출산율 반등’이란 소식을 기대한다.
  •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난임 시술 누구나 지원… 삶의 질 높아진다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난임 시술 누구나 지원… 삶의 질 높아진다

    서울 기후동행카드 23일부터 판매세종은 월 2만원에 ‘5만원 이용권’울산 ‘조선 노동자 희망 공제’ 신설경기 월 15회 이용 땐 교통비 환급전남, 난임 부부에 친환경 농산물강원 14개 시군 어르신 ‘병원동행’ 전국 지방정부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다양한 정책을 새로 편다. 서울신문은 1일 중앙정부와 별도로 광역자치단체가 도입하는 주요 정책을 정리해 봤다.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가 많다. 가장 먼저 주민들의 ‘발’이 되는 교통 변화가 눈에 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 카드 한 장으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 구간에 적용된다. 다만 요금체계가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된다. 버스는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전부 탈 수 있고 경기·인천 등 타시도 면허버스와 광역·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모바일카드와 실물 카드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도 새로운 교통비 지원 정책인 ‘더 경기 패스’가 오는 5월 출시된다. 이는 19세 이상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 시 20~53%까지 요금을 환급(일반 20%, 19~39세 30%, 저소득층 53%)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6~18세 경기도 내 어린이·청소년에게는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대중교통 요금도 지원한다. 세종시도 월 2만원 정액권으로 모든 대중교통(월 5만원 한도)을 이용할 수 있는 ‘세종 이응 패스’를 올해 상반기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응 패스는 시내버스와 어울링(공영자전거) 등 지역 대중교통을 월 2만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단순한 정액권이 아닌 정기권과 정액권의 특성을 하나의 카드에 모두 넣은 새로운 개념이다. 세종시민의 소비 특성을 고려해 일반시민은 2만원,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하락하는 출산율을 반등시키고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를 위해 광역단체 다수가 소매를 걷어붙인다. 우선 광주시는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그동안 광주시는 지역에 사는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진단자를 대상으로 1회당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턴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광주시 거주 난임 진단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기준을 없애고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이에 난임부부는 인공수정 1회당 20~30만원(최대 5회), 신선배아 1회당 90~110만원(최대 9회), 동결배아 1회당 40~50만원(최대 7회) 등 총 21회의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은 전국 최초로 난임 부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1년간 48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 역시 임신 및 출산 희망 부부를 돕기 위해 ‘전북형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됐던 시험관과 인공수정 등 시술 비용을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도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확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선배아(9회)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7회) 최대 50만원, 인공수정(5회)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시행한다. 현재 인천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동으로 부모 급여와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과 초중고 교육비 등 18세까지 총 7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천사 지원금(1040만원)과 아이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2800만원을 추가 지급해 총 지급액 1억원을 맞출 예정이다. 복지 정책에 초점을 맞춘 광역단체도 있다. 강원은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시행 시·군을 기존 3곳에서 14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병원동행서비스는 동행매니저가 병원을 찾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과 접수, 수납과 예약, 처방전 및 약품 수령 등 내원부터 귀가까지 전 과정을 돕는 것을 말한다. 이용료는 기본(1시간) 5000원이고, 초과 이용 시 30분당 1500원씩 추가된다. 교통비는 전액 자부담이다. 올해 병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하는 시·군은 춘천·원주·강릉·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양구·양양 등이다. 경남에선 은둔형 외톨이와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복지킴이단’ 운영이 본격화한다. 우체국과 의료보험공단, 공인중개사협회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6개 기관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만 4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수시로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 발견 때 신고·지원 등에 앞장선다. 경남도는 활동이 우수한 읍·면·동 40개소에는 특화 사업비를 시범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은 사회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중 종사자 수당 지원 대상인 1만 4393명이다. 복지 포인트는 건강 관리(질병 치료 및 건강검진)와 온라인 학습 및 시험 응시 비용, 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울산시는 노동자·원청사·지자체·고용노동부에서 각 200만원을 납입해 2년 만기 때 노동자가 총 800만원을 수령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 공제사업’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조선업 협력사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이직률을 줄이고 업체의 구인난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 “응애!” 1일 0시 0분에 터뜨린 울음…‘새해 첫둥이’ 주인공

    “응애!” 1일 0시 0분에 터뜨린 울음…‘새해 첫둥이’ 주인공

    2024년 1월 1일 0시 0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갑진년(甲辰年) 대한민국의 첫 번째 아기도 힘찬 울음을 터뜨렸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서는 시계 침이 1일 0시 0분을 가리키자마자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임아연(38·여)씨와 이주홍(44·남)씨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홍이(태명)가 그 주인공이다. 임씨는 제왕절개로 3.15㎏의 건강한 아홍이를 출산했다. 지난 2012년 6월 결혼한 이들은 1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홍이라는 태명은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지은 것이다. 아홍이 엄마 임씨는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전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해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 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빠 이씨 역시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를 위한 국가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도 더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은 “첫아기 탄생과 함께 출산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소연, 송재희에 3억대 슈퍼카 선물… “나의 드림카”

    지소연, 송재희에 3억대 슈퍼카 선물… “나의 드림카”

    배우 송재희가 수억원대로 알려진 슈퍼카를 소유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해 내가 받은 축복 중 또 하나는 나의 드림카를 갖게 된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책받침에 그려진 빨간 가죽시트의 911을 보며 꿈꿔 온 그리고 꼭 언젠간 타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더 꿈같다”라고 했다. 이어 송재희는 “이거 보는 사람들 대부분 동생일 테니 형이 앞으로 얘기해줄게! 형 말 잘 들어봐!”라고 덧붙이며 ‘드림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송재희는 새 차 앞에서 자세를 취하며 온몸으로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앞서 30일 배우자 지소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2023년 우리 부부에게 하나의 성취는 바로바로 남편의 드림카 911”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소연과 송재희는 새로 구매한 차를 보자마자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재희는 “죽을 거 같다. 진짜냐”며 감격했고, 지소연은 “숨 멎을 뻔했다. 소름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임신을 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7일 있었던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의 ‘우수의정대상’에 연이은 수상으로 1년간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박 의원의 공로가 인정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 의원은 난임 및 저출생 분야 전문가로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난임지원 확대 정책을 이끌어 냈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옥상녹화 저변 확대 ▲시민건강과 여가생활 공간으로서 맨발걷기길 조성 ▲시민단체와 연대해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운동을 펼치는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공원과 녹지도 시민들에게는 복지이며, 힐링이라는 일념으로 활동했는데, 올 한 해를 보람차게 마무리할 수 있게 큰 상을 주셔서 기쁘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제게 주어진 역할 속에서 제 소신과 열정을 다해 열심히 달렸다. 제가 지치지 않고 활동하며 오늘이 있게 해주신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민들에게 공원과 녹지는 가장 공정한 복지이자 즐기는 삶을 위한 권리라는 점을 언급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이타심을 갖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실천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 제주, 무주택청년엔 이사비… 둘째아 출산땐 300만원 준다

    제주, 무주택청년엔 이사비… 둘째아 출산땐 300만원 준다

    # 제주도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새해부터 제주의 무주택 청년은 이사 비용을 지원받으며, 모든 난임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 둘째아 이상 지원도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되며, 밀착 돌봄이 필요한 영아기에 돌봄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부모급여 금액도 확대된다. 0세 월 70만원, 1세 월 35만원 지급하던 것을 새해부터는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이 지원된다. # 건강체험활동비 매월 15일 5만원…탐나는전 충전방식 지급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담은 ‘2024년 제주,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자책을 제주도 누리집에 공개했다. 가장 먼저 민생경제분야에서 내년부터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운영 방식이 가맹점 할인 혜택에서 결제액의 최대 5% 포인트 적립 지원으로 변경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임금이 시급 1만 1075원에서 1만 1423원으로 상향된다. 해외여행객들에게 도내 음식점에서 외국어 편의를 제공하고자 QR(큐알)코드 스캔 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다국어 메뉴 번역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QR코드 스탠딩 메뉴판 제작 지원사업’이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모든 난임부부로 확대됐으며, 난임 시술별 지원 횟수제한도 폐지됐다. 미혼 여성을 포함해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신설된다. 불안·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정신건강 관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인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고인 6.09%로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지원 기준도 기존 중위소득 30%에서 32%로 확대한다. 저소득층 아동 대상으로 사회 진출 초기비용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의 가입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로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돕기 위한 건강체험활동비(매월 15일 5만원, 탐나는전 충전방식)지원사업도 본격 시행된다. #환경보전지역 위반행위땐 원상회복명령… 도 자체 지원 보훈수당 지원액 인상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보상 확대를 위해 도 자체 지원 보훈수당(3종) 지원액이 인상되며, 보훈 위탁병원이 14곳에서 15곳으로 1개소가 추가 지정된다. 또한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첫 걸음으로 제주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청년 맞춤형 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이어드림’ 정책이 도입되고, 도내 대학생에게 식비 1식 당 2000원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도 지속 추진한다. 공익적 보상체계 마련을 통한 청정제주 유지를 도모하고자 곶자왈, 오름, 해안변 등 환경보전지역 내 위반행위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 제도를 신설한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의 사업대상지를 전지역으로 확대하며 사업대상자를 토지 소유자, 점유·관리자에서 마을공동체, 지역주민까지 포함된다. 무주택 청년가구 이사 시 실비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삿짐센터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무주택 신혼부부·자녀출산 가정에게 지원하는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상한액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밖에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월 10만원, 장애인의 경우 월 11만원으로 지원금액이 확대하며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은 매년 선불식 카드 발급 방식에서 기존에 보유한 농협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7일 서울시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정 현안에 대한 감시·견제, 정책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 협력 등 한 해 동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 박 의원은 난임 및 저출생 분야 전문가로서 제11대 서울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 서울시의 난임지원 확대 정책을 끌어냈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사회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조례 개정 ▲개인 컵과 다회용기사용을 위한 환경 캠페인 적극 참여 ▲시민단체와 연대해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운동을 펼치는 등 환경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시민 행동을 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주신 상은 잘했다는 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라 생각한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도 충어근본의 자세로 근본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담은 활동, 시민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진실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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